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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노재헌 주중대사와 한중 교류 협력 방안 논의
2026-06-09 16: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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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K-교육특별시 첫걸음… 학생독립운동 정신으로 미래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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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식품안심업소 250곳 지정 컨설팅 '본격 시동'
광주시, “식품안심업소 지정 컨설팅 받으세요”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지역 내 외식환경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식품안심업소 지정 사전상담’을 추진한다.이번 사전 상담은 5월11일부터 6월4일까지 15일간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 25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식품안심업소’는 음식점 등의 위생수준을 평가해 우수 업소를 지정·공개하는 제도로 영업자의 자율적 참여를 통해 위생관리 수준을 높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광주시는 이를 위해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총 5개 반 14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편성했다.이들은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를 직접 찾아 평가 항목에 따른 맞춤형 현장 지도를 진행한다.사전 상담은 △개인위생 관리 △소비기한 관리 △조리장 및 객석 위생관리 △냉장·냉동식품 보관기준 준수 △배달·포장 위생관리 등 식품안심업소 평가 항목 전반에 대해 지도한다.광주시는 상담 참여업소에 관련 안내 자료와 위생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며 상담 결과 지정 기준을 충족한 업소에 대해서는 식품안심업소 신청 절차를 병행해 현장의 번거로움을 줄여줄 방침이다.식품안심업소로 최종 지정되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향후 3년간 관계 기관의 위생 점검이 면제되며 음식문화 개선사업 참여 및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 때 우대를 받는다.박정환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사전 상담을 통해 영업자들이 스스로 위생관리 역량을 높이고 식품안심업소 참여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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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세계 인권 리더 1000명 집결... '권위주의 맞선 인권도시' 포럼 개막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유엔 인권분야 최고 책임자인 볼커 튀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를 비롯한 세계적인 인권전문가 1000여명이 광주를 찾는다.광주광역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권위주의와 포퓰리즘에 대항하는 인권도시’를 주제로 ‘2026 세계인권도시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광주시와 유네스코,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가 공동 주최하며 전 세계 인권 관계자 1000여명이 집결해 국제적 연대 방안을 모색한다.특히 올해는 유엔 인권분야 최고 책임자인 볼커 튀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처음으로 세계인권도시포럼에 직접 참석한다.튀르크 대표는 14일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한다.또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 광주의 민주·인권 정신에 경의를 표할 예정이다.주요 참석자들의 면면도 화려하다.전 라울발렌베리 인권법연구소장인 모르텐 샤에름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조앤 카머프 워드 뉴욕시 인권위원회 정책 및 대외협력 부위원장, 피티칸 시티뎃 태국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모르텐 코흐 안데르센 라울발렌베리인권연구소 교육 및 연구국장 등 세계 인권 리더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포럼은 전체회의에서 권위주의 확산에 대응하는 인권도시의 역할과 실천 방향을 논의한다.이어 여성, 장애인, 어린이·청소년 등 6개 분야별 주제회의를 통해 주요 인권현안을 심도 있게 다룬다.특별회의에서는 전남대학교·조선대학교와 협력해 ‘AI 시대 인권과 웰에이징’등 미래 인권 의제를 논의한다.또 전국 지방자치단체 인권 민관협력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회의와 5·18 사적지 인권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자세한 사항은 세계인권도시포럼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 현장 등록으로 참여할 수 있다.박용수 민주인권평화국장은 “유엔 인권최고대표의 참석으로 광주의 국제적 위상이 더욱 강화됐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광주가 세계 인권도시 협력의 중심 플랫폼으로 도약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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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5·18 구묘지 'K-민주주의 산교육장' 조성 확정
5·18구묘지, K-민주주의 산교육장으로 조성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와 5·18 관련 단체들이 3년여 논의 끝에 5·18 구묘지 민주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했다.이들은 5·18 구묘지를 시민친화형 민주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광주광역시는 지난 6일 오후 시청에서 5·18 민주화 공법단체, 광주·전남추모연대 등 관련 단체, 민족민주열사묘역 성역화사업 추진협의체 위원들과 차담회를 열어 ‘빛의 혁명 발원지 5·18 구묘지 민주공원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사회적 합의안’을 마련하고 세부적인 사항은 추진협의체를 열어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다.5·18 구묘지 민주공원 사업은 광주시가 중앙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인 설명과 설득을 펼친 끝에 5·18 사적지 지정 이후 28년 만에 총사업비 200억원 전액을 국비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5·18 구묘지를 ‘빛의 혁명 발원지’ 이자 ‘K-민주주의 산교육장’ 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5·18 구묘지를 추모와 시민휴식 기능을 갖춘 시민친화형 민주공원으로 조성하기로 최종합의했다.구체적으로 △5·18 구묘지에 대규모 야외 추모를 위한 행사마당과 박석마당을 조성하고 △내부 추모행사를 위한 다목적 행사공간도 설치하기로 했다.또, △전시공간인 역사관과 민족민주열사 유영봉안소도 신축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차량 주진입로 이설 △국립5·18민주묘지 연계 보행자 추모객을 위한 진입 마당 조성 △도시공사 사무소, 매점, 화장실 등 낙후된 시설 철거 및 신축 △방문자센터, 카페테리아 등 추모객·방문자 편의시설 설치 △노후 공원시설 정비 등이 담겼다.광주시는 구묘지 민주공원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023년 3월 관련 단체 대표들과 추진협의체를 구성했으며 15차례의 추진협의체 운영과 50여 회의 단체별·개별 설명 및 논의 등을 거쳐 이번 합의를 도출했다.광주시는 합의안을 바탕으로 건축기본계획 수립, 개발제한구역 및 공원 조성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이후 역사관 콘텐츠 개발과 기본·실시 설계를 거쳐 오는 2029년 준공을 목표로 5·18 구묘지 민주공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강기정 광주시장은 “5·18 구묘지를 광주정신이 살아 숨 쉬는 빛의 혁명 발원지로 조성하는 사업을 오랜 숙의와 사회적 합의를 통해 본격 추진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조성사업을 통해 5·18 구묘지가 세계인들이 찾는 K-민주주의 순례지이자 인류의 소중한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한편 5·18 구묘지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이 최초로 안장된 장소이며 노벨문학상 수상작인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창작 배경지로도 알려져 있다.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된 이한열 열사를 비롯한 민족민주열사들이 안장된 5·18정신 계승의 상징적 공간이다.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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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54일 앞으로…준비위원회 공식 출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54일 앞…통준위 공식 출범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8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전라남도 광주광역시의회 전라남도의회 행정안전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성공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서용규 광주시의회 의장권한대행,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등이 참석해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긴밀 협력을 약속했다.각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통합특별시가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실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협약 체결 이후 통준위 발족과 함께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통준위는 각 기관에서 추천한 14명의 위촉위원과 당연직 위원 3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 민관협의기구다.앞으로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주요 정책사항과 현안 조율을 하는 핵심 창구 역할을 맡게 된다.이날 열린 통준위 1차 회의에서는 통합특별시 추진 경과, 출범 준비 상황, 통준위 운영 방향 등을 공유하고 위원장 선출과 함께 준비위원회 목적 기능 운영 방안 등을 담은 운영 세칙을 의결했다.통준위는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통합특별시가 공식 출범하는 7월1일 전까지 운영된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이제 54일 뒤면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역사 속으로 남고 부강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며 “광주광역시의 마지막 시장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가지고 대한민국 최초의 광역통합인 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이어 “우리는 주청사 위치, 특별법 조항, 야당의 필리버스터, 행정표준코드 배열 순서 등 여러 위기가 있었지만 민주주의 본산답게 대화와 타협을 통해 위기를 지혜롭게 헤쳐왔다”며 “새로운 난제와 갈등이 나타나겠지만, 통합특별시준비위원회와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이 특별시 성패를 좌우할 것인 만큼 차질 없이 준비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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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9개 대학 신입 유학생 350명 대상 합동 교육 실시
광주시, 9개 대학 외국인 유학생 합동 교육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9개 대학 신입 외국인 유학생 35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신입 외국인 유학생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올해 지역 대학에 입학한 신입 외국인 유학생이 낯선 지역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학생활 안내 △광주 관광명소 소개 △외국인 유학생 비자 규정 안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먼저 ‘유학 생활 안내’섹션에서는 유학생들에게 필수적인 한국어 교육부터 무료 상담 가이드, 직업 교육 등 조기 정착에 필요한 실질적인 생활정보를 상세히 제공했다.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한국어·영어·중국어·베트남어 순차 통역을 지원했다.광주관광공사는 유학생들이 광주의 ‘의향·예향·미향’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역사 탐방, 카페 및 도보 투어 코스, 주요 축제, 무등산과 맛집 등 ‘꿀잼도시 광주’를 200% 즐길 수 있는 핵심 콘텐츠와 꿀팁을 소개했다.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유학생들이 자칫 놓치기 쉬운 외국인 등록, 체류지 변경 신고 시간제 취업 허가, 비자 연장 때 주의사항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했다.특히 광주에 장기 정주할 수 있는 비자 종류를 안내하며 불법 취업이나 불법 체류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광주시는 교육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어·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4개 언어로 제작된 교육 책자를 배포했다.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거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분석 결과를 토대로 향후 외국인 유학생 지원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광완 행정부시장은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유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지역에는 16개 대학에 외국인 유학생 6641명이 재학 중이다.광주시는 외국인 유학생 종합지원계획을 중심으로 오는 2029년까지 유학생 1만2000명 유치, 정주율 10% 달성을 목표로 대한민국 대표 유학 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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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제과점 43곳, '오월 나눔세일' 10% 할인 동참…5·18 정신 계승
광주 빵집·사회적기업들, “오월 나눔 10% 할인”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가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해 나눔과 연대의 광주 정신을 실천하고자 ‘오월광주 나눔세일’을 펼친다.올해 나눔세일에는 광주지역 제과점 43곳과 사회적기업 4곳이 동참해 10% 할인과 사은품 증정 행사 등을 진행한다.광주광역시는 8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대한제과협회 광주전남지회, 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와 ‘2026 오월광주 나눔세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주먹밥 나눔으로 대동세상을 실현했던 5·18 공동체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 제과업계와 사회적기업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김도희 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장, 김효준 대한제과협회 광주전남지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참여 제과점 43곳은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모든 판매 품목을 10% 할인한다.나눔세일에는 대형 프랜차이즈 제과점을 비롯해 지역민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동네빵집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지역별 참여 제과점은 △동구 9곳 △서구 7곳 △남구 6곳 △북구 13곳 △광산구 8곳 등 43개소이다.사회적기업은 주식회사 태산, 에이핸즈 협동조합, 주식회사 고디자인, 다원헬스케어 등 4개소가 참여해 할인 행사와 사은품 증정을 진행한다.광주시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참여업체를 찾을 수 있도록 누리집과 사회관계망 등에 안내물을 제작·배포하는 등 홍보를 지원한다.김효준 대한제과협회 광주전남지회장은 “5·18 정신이 담긴 이번 나눔세일에 광주·전남 제과인들이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빵 한 조각에 담긴 나눔의 온기가 시민 모두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도희 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장은 “광주의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5·18 나눔 정신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사회적기업이 함께하는 이번 나눔세일이 지역 공동체의 연대를 더욱 단단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강기정 광주시장은 “5·18을 알리고 오월광주를 빛내는 일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광주의 유명 제과점, 골목골목의 보석 같은 동네 빵집들, 사회적기업들의 다양한 제품들로 오월 손님들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5·18 46주년이 축제로 멋지게 치러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한편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15 16일 이틀간 동구 ACC 플라자 브릿지에서 ‘5·18 연대 사회적경제가치장터’를 연다.이 행사에는 사회적기업 40여 개가 참석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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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전남도, 통합특별시 인권기구 밑그림 그린다
광주시-전남도, 통합특별시 인권행정체계 모색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전남 통합에 따른 인권행정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인권기구 추진체계 모색을 위한 집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집담회는 광주시 인권옴부즈맨이 주관했으며 통합특별시 인권기구의 구성과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집담회에는 광주시 전현직 인권옴부즈맨과 인권증진시민위원회, 전라남도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와 도민 인권침해구제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 인권·시민사회단체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집담회는 먼저 전문가 6인의 발제를 통해 통합 이후 인권보장체계 구축 방향과 인권기구 모델을 분석하고 통합특별시 인권기구의 운영 체계를 다각도로 제시했다.발제는 △행정통합 이후 인권보장체계 구축 방안 △국가인권기구 모델로 본 지방인권기구 △통합특별시 인권기구 추진체계 모색 △인권보장체계에 대한 점검과 과제 △통합특별시 인권기구 구성 방안 △통합특별시 인권기구가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이다.이후 자유토론에는 참석자 전원이 참여해 발제 내용을 바탕으로 ‘합의제 행정기관 형태의 통합특별시 인권위원회 운영’방안과 ‘인권옴부즈맨 지원조직 신설’방안 등 통합 이후 인권행정체계와 제도 기반에 대해 논의했다.전진희 상임인권옴부즈맨은 “이번 집담회를 통해 통합 이후 모든 특별시민이 더 넓고 촘촘한 인권행정을 누려야 한다는 공감대를 확인했다”며 “인권도시 광주의 위상에 걸맞는 인권기구 설치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모으며 실질적인 제도 마련과 추진 기반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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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어버이날 기념 1천여 명 참석… '통합특별시' 어르신 복지 강화 시동
“어버이 은혜 감사”…광주시, 어버이날 기념행사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어버이날인 8일 남구 노대동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제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당신이 살아온 시간, 우리가 걸어갈 오늘’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과 주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고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졌다.또, 효행 실천으로 사회의 귀감이 된 유공자 18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참석자 모두가 마음을 담아 날리는 ‘감사의 종이비행기 날리기’퍼포먼스를 통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기념행사에 이어 오후에는 야외광장에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펼쳐졌다.으뜸효남구예술봉사단의 활기찬 게릴라 콘서트를 시작으로 먹거리 장터, 노인일자리 생산품 판매 부스 등이 운영돼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이날 행사는 단순한 즐길거리를 넘어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자전거 무상 점검과 친환경 탈취제 나눔을 통한 이에스지 실천 부스를 비롯해 건강 체크, 이혈요법 등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가 진행됐다.여기에 치매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노후 생활을 돕는 복지형 행사의 면모를 더했다.특히 남구, 남구시니어클럽, 광주대학교, 광주광역치매센터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가 긴밀히 협력해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종합 복지축제로 진행됐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전남과 통합되면 고령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어르신 일자리, 건강, 연금 문제가 더욱 중요한 과제가 된다”며 “광주시는 그동안 잘 해왔던 것처럼 통합특별시가 되어서도 정부와 협력하며 잘 해낼 것이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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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AI교육원, 사제동행 해커톤으로 미래도시 설계 '첫 발'
광주AI교육원, ‘사제동행 해커톤 대회’ 열어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 AI 교육원은 지난 9일 본원 대강당에서 ‘사제동행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인공지능 기술로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며 디지털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초·중·고등학생 63명과 지도교사 16명 등 79명이 23팀을 구성하고 3차원 가상 세계 구축 플랫폼인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해 ‘미래도시 광주’를 설계했다.광주송정역,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지역 랜드마크를 재해석해 AI 기반 모빌리티와 스마트 에너지 인프라가 구축된 미래형 도시 모델로 재해석해 선보였다.마이크로소프트 전문가 멘토들이 모든 과정에 참여해 기술 자문을 제공하고 학생들은 명령어를 활용한 자동화 시스템 구현을 통해 개발 과정을 경험했다.중등부 대상을 수상한 동일미래과학고등학교 나하나 학생은 “평소 즐기던 마인크래프트를 통해 광주의 미래를 직접 디자인해볼 수 있어 재미있었다”며 “선생님과 함께 고민하며 AI 기술이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체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광주 AI 교육원 최규남 원장은 “학생들이 AI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의 미래를 고민하는 포용적 창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람 중심의 AI 교육을 통해 광주 미래교육의 허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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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고, 예비 고교생 위한 자동화기계과 체험 첫 발
광주공고 예비 고교생 자동화기계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형마이스터고인 광주공업고등학교는 지난 9일 예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동화기계과 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내년에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3D 설계와 제작 과정을 체험하며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9개 중학교 3학년 학생 21명은 광주공고 전공 실습실에서 △자동화기계과 첨단 장비 견학 △3D 모델링 및 출력 실습 등 특색있는 전공 교육과정을 체험했다.실습은 소규모 모둠교육으로 충분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이어 학과별 진로 탐색, 학교 설명회 등을 통해 광주형마이스터고 교육 과정,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광주공고는 이달 중 AI 반도체과·건축인테리어과, 7~9월에는 스마트기계과 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광주공고 박태호 교장은 “학생들이 전공 장비를 다뤄보며 진로 이정표를 만들었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장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