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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민선 9기 새판 짠다…'시민 주권' 조직 개편 본격화
2026-06-23 09: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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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페이, 2026년 2340억 원 발행…10% 적립 혜택 유지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2026년 울산사랑상품권 ‘울산페이’를 총 234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연중 월 30만 원 결제분까지 10% 적립금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비 진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울산페이는 카드형과 모바일 방식으로 운영된다.1인당 월 구매·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며, 적립금은 후적립 방식으로 월 30만 원 결제분까지 10%가 환급된다.울산시는 할인 혜택은 안정적으로 유지하되 2025년 울산페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경기 흐름과 정부 지원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발행 규모와 혜택을 조정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경기 침체기에는 소비 회복을 위한 마중물로, 회복 국면에서는 생활 밀착형 결제 수단으로 기능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상품권 구매 운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울산상공회의소가 주관해 기업과 공공기관, 단체가 복지점수나 포상금, 사회공헌 사업 재원을 지역상품권으로 구매하도록 장려하고, 울산페이 구매 시 5~7%의 추가 충전금을 지원해 지역 내 소비 순환을 촉진한다.울산페이 가입으로 배달 서비스 ‘울산페달’과 온라인 쇼핑몰 ‘울산몰’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기반 연계도 강화한다.울산페달과 울산몰 이용 시 5% 추가 적립금 혜택을 2026년 연중 제공한다.‘찾아가는 울산페달 고객센터’운영과 신규 가맹점 발굴을 통한 소상공인 판로 확대도 강화한다.명절 등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에는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추가 적립금 혜택을 제공해 골목상권과 생활 밀착 업종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연 매출 30억 원 초과 가맹점에 대한 사용 제한 등 가맹점 정비를 통해 소상공인 중심 운영 원칙을 확립하고, 상품권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유공자 포상 제도도 새롭게 도입한다.울산시 관계자는 “통합 온라인기반 운영과 정책 발행 확대를 통해 울산페이의 소비 진작 효과를 확인했다”라며 “시장 상황에 맞춘 발행과 혜택 조정,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형을 지속 발전시켜 울산페이 효과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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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AI 수도 도약 박차…과기부 출신 김형수 본부장 영입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인공지능 수도 울산’실현을 위한 인공지능 정책 지휘본부인 ‘에이아이수도 추진본부’본부장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출신 김형수 부이사관을 2026년 1월 1일 자로 임용한다고 밝혔다.김형수 부이사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과학기술 정책 및 연구개발 예산의 배분·조정 등 업무를 수행하며, 국가 과학기술 정책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두루 경험한 인재로 중앙정부 차원의 정책 설계와 부처 간 조정에 대한 풍부한 실무 역량을 축적해 왔다.국가 인공지능 전략 수립과 기반·인재·산업 확산까지 전 주기를 총괄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출신 인재 영입으로 지역 인공지능 정책의 실행력과 중앙정부 연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동반상승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울산시는 인공지능 대전환 시기를 맞아 에스케이-아마존웹서비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유치 등을 계기로 인공지능 관련 기능을 종합적으로 총괄·조정하기 위해 2026년 1월 1일 자로 ‘에이아이수도추진본부’를 신설했다.‘에이아이수도추진본부’는 ‘에이아이산업전략과’와 ‘미래첨단도시과’로 구성된 1국 2과 체제로 운영된다.△인공지능 정책총괄 △산업육성 △인재 양성 △기반 조성 등 울산시 인공지능 정책 전반을 종합적으로 이끌어가는 역할을 하게 된다.이와 함께 울산시는 신설조직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인공지능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문성과 정책 경험을 갖춘 인재 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에이아이수도 추진본부장을 개방형직위로 지정하고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김 부이사관을 선발하게 됐다.울산시는 앞으로 제조업 중심 도시에서 나아가 자생적 인공지능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사회 전반의 인공지능 대전환과 신산업 창출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인공지능 전담조직 신설과 개방형직위 임용은 인공지능을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지역 산업과 행정 전반의 체질을 바꾸는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며, “울산이 산업도시를 넘어 인공지능 기반 미래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협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에이아이수도추진본부 산하에 신설된 ‘에이아이산업전략과장’은 현재 개방형직위 공개모집 추진 중으로 2026년 1월 중 임용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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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차량등록사업소, 연초 민원 대란 막는다…조기 출근 등 총력 대응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 차량등록사업소는 매년 연초 차량등록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연초 차량등록 민원 해소 대책’을 마련하고 집중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차량 연식에 관계없이 해를 넘겨 연초에 등록하면 나중에 중고차로 팔 경우 유리하다는 인식 때문에 차량등록 민원이 평소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하면서 민원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시민 불편이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추진됐다.이에 차량등록사업소에서는 새해인 내년 1월 2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민원해소 특별 기간’으로 정하고 인력 운영 강화와 처리절차 개선, 주차난 해소 대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한다.특별 기간 동안 차량등록사업소 전 직원은 기존 오전 9시에서 8시 30분으로 30분 조기 출근해 민원 대응을 강화하고, 휴가·외출·조퇴를 자제한다.또한 점심시간을 기존 60분에서 40분으로 단축해 민원 처리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아울러 차량번호 선택방식을 개인 선택에서 무작위 배정으로 변경하고, 농협, 경남은행과 협조해 업무 시작 시간을 오전 8시 30분으로 조정함으로써 전체 민원 처리 시간을 단축한다.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안내 인력을 상시 배치하고 진장디플렉스 지하주차장 무료 이용 협조를 통해 주차난 해소에도 적극 나선다.차량등록사업소 관계자는 “연초 차량등록 민원 급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대기시간을 줄이고 주차 불편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5년 9월 말 기준 울산시에 등록된 차량은 61만 723대이며, 울산차량등록사업소에서는 신규, 변경, 이전, 압류 등 1일 평균 2416건의 민원을 처리하고, 차량취득세 등 총 1015억 원의 세입을 징수했다.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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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환경교육으로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조성 박차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환경 유관기관과 협력해 환경교육을 실시한 결과, 총 59개 프로그램을 1425회 운영하고 3만 8351명이 수료했다고 밝혔다.교육은 울산환경교육센터를 비롯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녹색환경지원센터, 생물다양성센터, 환경보건센터, 탄소중립지원센터 등 유관기관들이 일반 시민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교육 주요 내용은 지속가능발전,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대응, 생물다양성 및 생태환경, 환경보건 등으로 지속가능 녹색환경도시 울산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다.교육 대상별로는 유아 5928명, 초등학생 2만 1715명, 중·고등학생 3158명, 대학생 161명, 교사·공무원 등 353명, 환경강사·환경기술인 등 1429명, 일반시민 5607명이 참여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환경교육이 이뤄졌다.특히 유치원, 학교, 노인복지센터 등 직접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이 맞춤형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전문 토론회, 환경기술 교육, 환경강사 양성교육 등 전문 과정도 운영해 환경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에도 기여했다.아울러 2025년부터 기후재난 대응 교육을 새롭게 도입해 시민의 기후위기 인식 제고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 유관기관들과 세대별·수준별 맞춤 환경교육을 강화해 ‘민관이 함께하는 지속가능 녹색환경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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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프로야구단, '울산웨일즈'로 최종 명칭 확정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울산프로야구단의 공식 명칭을 ‘울산웨일즈’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명칭 선정은 지난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명칭 공모를 시작으로, 1차 심사위원회와 온라인 선호도 조사, 최종 심사위원회를 거쳐 단계적으로 진행됐다.명칭 공모에는 총 4678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울산을 대표하는 프로야구단의 정체성과 역동성을 담은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이어 12월 19일 개최된 1차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지역성 △상징성 △독창성 △활용성 등 4개 평가 기준에 따라 심사를 실시해 10개 후보 명칭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후보를 대상으로 12월 22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이번 온라인 선호도 조사에서는 총 1만 7916건의 선택이 이뤄졌으며, 1인당 최대 2개까지 선택하는 방식으로 총 9176명이 참여했다.그 결과, ‘울산웨일즈’가 4772건의 선택을 받아 전체 선택 건수 대비 약 27%를 기록했으며, 전체 참여자 대비 약 52%가 선택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뒤이어 △울산타이탄즈 △울산오르카스 △울산오닉스 △울산돌핀스 순으로 나타났다.이후 12월 30일 열린 최종 심사위원회에서는 온라인 선호도 조사 결과와 전문가 평가 점수를 종합해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울산시는 명칭 공모 단계에서 760건의 제안이 접수되고 온라인 선호도 조사에서도 4772건의 선택을 받아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한 ‘울산웨일즈’를 울산프로야구단의 공식 명칭으로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울산웨일즈’는 울산을 대표하는 고래도시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반영한 명칭으로, 고래가 지닌 강인함과 역동성의 상징성을 통해 연고지 특성과 구단이 추구하는 가치를 담아냈다.또 발음과 활용성이 뛰어나 타 구단과 차별화된 상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는 이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의 정체성과 프로야구단의 이미지를 잘 담아낸 명칭을 선정하게 됐다”라며, “새롭게 출범하는 울산프로야구단이 지역을 대표하는 경쟁력 있는 구단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울산시는 이번에 확정된 명칭을 바탕으로 구단 로고와 유니폼 등 디자인 및 제작을 추진하고, 2026년 1월 말 울산프로야구단 창단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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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이야기 야시장', 32만 명 발길 사로잡고 성황리에 막 내려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하절기 야시장부터 동절기 크리스마스시장까지 32만 6000여 명 방문... 새로운 야간 관광 상표로 자리매김 울산시는 하절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시작해 동절기 울산대공원까지 이어진 ‘울산의 밤, 이야기 야시장’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지역상권 회복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과 울산의 역사·문화적 자산에 계절별 주제를 더한 이번 야시장은 지난 7월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한 하절기 행사로 첫 선을 보인 뒤, 12월 ‘크리스마스시장’까지 이어졌다.행사기간 동안 총 32만 6000여 명이 방문한 이번 행사는 울산을 대표하는 야간 관광 상표로 자리 잡았다.특히 지난 12월 27일 막을 내린 동절기 ‘크리스마스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8만 명이 방문해 하절기 동일 기간 대비 방문객 수가 약 2배 이상 늘어 눈길을 끌었다.산타와 함께하는 사진 촬영과 선물 전달 대행 행사에는 연말 분위기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렸다.에이치봉사단 자원봉사자들이 풍선으로 꽃과 장난감을 만들어 선물한 풍선예술 행사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와 ‘쿠키 아이싱 체험’프로그램 역시 가족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으며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이번 야시장은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문화로 소통하는 장이기도 했다.하절기와 동절기를 통틀어 울산 청년 예술단체 5팀, 케이-팝 사관학교 2팀, 지역 예술인 15팀 등 총 23개 팀이 참여해 44회에 걸친 거리 공연을 펼치며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실질적인 성과를 안겨주었다.하절기와 동절기를 통틀어 77개 팀이 참여한 반짝 매장은 먹거리와 수공예품 등을 선보이며 누적 매출 5억 원 이상을 기록해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상인들은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비수기에 야시장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며 감사를 전했고, 시민들은 “계절마다 다른 분위기의 야시장을 울산에서 즐길 수 있어 매우 행복하고, 자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울산시 관계자는 “이야기 야시장에 보내준 시민들의 성원 덕분에 울산이 야간 관광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었다”라며 “내년에도 계절의 매력과 울산의 색을 극대화한 콘텐츠로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지속 가능한 야시장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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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부소방서, 권영애 신임 여성의용소방대장 임명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 북부소방서는 12월 30일 오전 10시 소방서 4층 서장실에서 권영애 총무부장에게 신임 여성의용소방대장 임명장을 전수한다고 밝혔다.이날 전수식에는 정호영 북부소방서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과 허남주 남성의용소방대장, 윤희준 부대장, 백현숙 여성의용소방대 부대장 등이 참석한다.신임 권영애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지난 2018년 11월 9일 여성의용소방대에 입대해 7년 2개월간 활동하며 지도부장과 총무부장 등을 역임했다.권영애 대장은 “그간의 현장 경험과 조직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특성을 반영한 활동을 통해 여성의용소방대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임명을 계기로 여성의용소방대가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갖추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안전 확보에 더욱 힘써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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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외국인 3만5천명 시대, 제조업 중심 경제 활력소 되나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 외국인 인구 지속적 증가... 제조업 중심 증가세 지속 울산인구 100명 중 3명은 외국인 남성 비중 높고 30대 중심…산업도시 특성 반영 최근 지속적으로 이어진 울산의 다문화 가구․외국인 증가와 동시에 지역 사회 곳곳에 다양한 문화의 공존과 인구 구조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울산시의 다문화․외국인 정책 맞춤형 기초자료 제공을 위한 「다문화가구‧외국인 통계」 분석 결과, 2024년 기준 울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총 3만 5193명으로, 울산시 전체 인구의 3.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외국인 인구는 지난 2021년 이후 매년 증가세를 보이며 지역 경제·사회 전반에서 그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다.주요 분야별 세부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울산 인구 100명 중 3명은 외국인, 증가세 지속 2024년 울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3만 5193명으로 전년 대비 3523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성별 구성에서는 ‘남성 외국인’2만 3713명, ‘여성 외국인’1만 1480명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울산이 제조업 중심의 산업도시라는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연령별로는 ‘30대’가 1만 1940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다음으로 ‘20대’7509명, ‘40대’6341명 순으로 집계됐으며, ‘9세 이하’연령층은 880명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용어] 외국인 : 울산에 ‘실제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 중 ‘한국국적을 가지지 않은 자’를 대상으로 집계한 것으로, 외국인 고유 등록번호를 부여받은 ‘등록’기준의 법무부 등록외국인과 차이가 있고 그보다 더 넓은 범위의 외국인임 생애주기별로는 ‘청년기’가 1만 9691명으로 가장 많은 구성비를 보였고, 다음으로 ‘중년기’1만 2466명, ‘노년기’1430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외국인의 평균 연령은 38.2세로, 전년에 비해 0.5세 감소했다.구군별로는 중구가 42.9세로 평균 연령이 가장 높았고, 동구는 35.6세로 가장 낮은 평균 연령을 기록했다.외국인 체류자격, ‘비전문취업’비중이 가장 높아 2024년 외국인의 체류자격을 분석한 결과 ‘비전문취업’체류자격 보유자가 6976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뒤이어 ‘재외동포’5413명, ‘특정활동’4390명 순으로 나타났다.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비전문취업’과 ‘특정활동’, 여성은 ‘재외동포’와 ‘영주’체류자격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연령대별 구성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10대’는 ‘재외동포’, ‘20~30대’는 ‘비전문취업’, ‘50세 이상’에서는 다시 ‘재외동포’체류자격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외국인 체류기간은 ‘5년~10년 미만’가장 많아 2024년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의 체류 기간을 분석한 결과, ‘5년~10년 미만’체류자가 8750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10년 이상’7000명, ‘1년~2년 미만’6861명 순으로 집계되며, 비교적 장기간 국내에 머무는 외국인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특히 유형별로 살펴보면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먼저 ‘외국인근로자’는 2024년 총 1만 3100명이 체류 중인 가운데, ‘1년 미만’이 4293명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산업 현장에서 단기근로 중심의 체류 유형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반면 ‘외국국적동포’의 경우 장기체류 비율이 높았다.총 5239명 중 ‘10년 이상’체류자가 2100명으로 가장 많아, 정착형 체류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줬다.‘결혼이민자’역시 정주성이 강하게 나타났다.전체 3503명 중 ‘10년 이상’1732명으로 절반에 육박하며, 안정적으로 뿌리내린 경우가 많았다.반면 ‘유학생’은 총 1553명 중 ‘1년 미만’484명으로 가장 많아 유학 초기 단계에 있는 학생의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노동 중심 외국인은 단기 체류가 많고, 결혼이민자·동포 등은 장기 정착 경향이 뚜렷한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용어] 1) 외국인 근로자 : 한국에 돈을 벌기 위해 온 외국인 노동자, 전문직 취업비자 소지자 등) 2) 외국국적동포 : 국적은 외국이지만 한국 혈통인 자 3) 결혼이민자 : 한국인과 결혼해서 한국에 사는 외국인 4) 유학생 : 공부하러 한국에 온 외국인 광업·제조업 종사 임금근로자 중심 증가 산업 전반에서 외국인 인력 활용이 확대되는 가운데, 특히 광업·제조업 분야가 외국인 고용 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우선 2023년 외국인 등록취업자 1만 7201명 중 ‘임금근로자’는 1만 4987명으로 전년 대비 3347명 증가, ‘비임금근로자’는 2214명으로 전년 대비 28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임금근로자의 산업별 분포를 보면 ‘광업·제조업’이 9068명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건설업’2255명, ‘숙박 및 음식점업’870명 순이었다.이 가운데 광업·제조업 근로자의 증가가 두드러졌다.2023년 임금근로자는 9068명으로 전년보다 2601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산업 중분류에 따른 구성비는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이 352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자동차 제조업’1731명, ‘금속가공업’1209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고용허가제 근로자 지속적인 증가, 스리랑카 출신 최다 2024년 울산의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는 6510명으로 전년 대비 1434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20년 2988명이었던 점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국적별로는 ‘스리랑카’출신 근로자가 1119명으로 전체의 17.2%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이어 ‘캄보디아’825명, ‘필리핀’797명, ‘베트남’730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주요용어] 고용허가제 : 국내 인력이 부족한 사업장의 노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합법적으로 정부의 허가를 받고 들어온 근로자 - 대상자격 : 비전문취업 비자 소지 외국인 근로자 - 대상업종 : 제조업, 건설업, 농업, 어업, 서비스업 등 산업별로는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 중 상당수가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조업’근로자는 6172명으로 전체의 94.8%를 차지했으며, 이어 ‘어업’219명, ‘농축산업’64명, ‘건설업’53명 순으로 나타났다.특히, 전년 대비 제조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는 1475명 증가하며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낸 것으로 보아, 제조업 분야에서의 외국인 근로자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인력 부족 문제와 맞물려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은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와 인구 감소 흐름 속에서 외국인 인구가 지역 노동시장과 공동체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외국인의 안정적 정착과 상호 문화 이해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통계를 기반으로 세계적 도시로서의 정책 방향을 더욱 정교하게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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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 안전관리 '최우수' 기관 선정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농산물 및 수산물 전주기 안전관리 성과 인정…식약처 기관 표창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2025년 농수산물 안전관리 유공 포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포상은 농수산물 안전관리 업무를 통해 국민 먹거리 안전 확보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된다.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제한된 인력 여건 속에서도 농산물과 수산물 전반에 걸쳐 체계적인 안전관리 성과를 거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연구원 내 농수산물검사소는 경매 전 농산물 검사와 유통 농산물 안전성 검사, 수산물 유해물질 검사, 식품 방사능 검사 등을 수행하며 울산지역 먹거리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기관으로 역할을 해왔다.농산물 분야에서는 공영도매시장 반입 농산물에 대한 경매 전 잔류농약 검사 횟수를 확대해 유통 전 단계에 부적합 농산물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유통 농산물과 지역 먹거리 직매장 농산물까지 검사 대상을 확대해 지역 농산물에 대한 신뢰도도 높였다.또한 온라인 소비 증가에 대응해 온라인 유통 농산물 검사도 병행하며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수산물 분야에서는 울산지역 유일의 수산물 안전성 검사 기관으로, 관내 유통 수산물과 양식장 생산 수산물의 안전관리를 전담하고 있다.특히 올해부터 수산물 동물용 의약품 신속 검사 체계를 도입해 3시간 이내에 검사 결과 확인이 가능하도록 해 부적합 수산물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는 기반을 마련했다.이와 함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식품 방사능 검사를 강화해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에 걸친 방사능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국내외 숙련도 평가에도 참여해 검사 신뢰성과 분석 역량을 지속적으로 유지·강화하고 있다.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기관 포상은 농수산물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충실히 구축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과학적 검사와 선제적 대응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먹거리 안전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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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2026 새해맞이 떡국봉사활동 실시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 남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는 12월 30일 오전 9시 30분 남구 옥동 참좋은세상에서 새해맞이 떡국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6년 새해를 맞이해 사회로부터 소외되기 쉬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이웃 간 정을 나누기 위해 추진됐다.행사는 백승남 여성의용소방대장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 150여 명을 대상으로 떡국 조리, 배식 등으로 진행된다.백승남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이러한 나눔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와 희망을 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진정성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