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남도, 가축분뇨 시설 129곳 합동 점검…수질오염 막는다
합동점검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축분뇨 배출시설과 관련 영업시설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경남도와 낙동강·영산강유역환경청, 도내 18개 시군이 참여해 주요 하천 인접 지역과 악취 민원 유발시설 등 가축분뇨 관련 시설 12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특히 축산농가 배출시설뿐만 아니라 가축분뇨 수집·운반업, 재활용업, 처리업 등 관련 영업 전반을 중점 점검해 환경오염 예방과 녹조 저감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주요 점검 사항은▲가축분뇨 무단 배출▲하천 주변·농경지 야적 및 방치▲가축분뇨가 공공수역으로 유입되는 행위▲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 여부▲처리시설 정상 가동 및 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지도하고 비정상 가동이나 기준 초과 등 법령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시설 개선명령 등 행정조치와 함께 개선 완료 시까지 집중적으로 사후 관리할 방침이다.서영미 경남도 수질관리과장은“이번 점검은 가축분뇨로 인한 수질오염과 악취를 예방하고 낙동강 녹조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를 통한 환경오염 방지 본연의 목적 달성과 더불어 도민의 핵심 식수원인 낙동강 수질개선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31
-
경남도, ‘2026년 경남형 규제혁신 추진계획’ 수립
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도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규제개선 성과 창출을 위해‘2026년 경남형 규제혁신 추진계획’을 수립했다.이번 계획은 지역 주력산업과 민생 현장의 애로를 해소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지표 개선 등 경남의 중장기 발전 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데 중점을 맞췄다.경남도는 지난해에도 풍력 고정가격계약 입찰 기준을 개선하고 도내 기업의 직장어린이집 이전 문제를 해결하는 등 기업 경영 애로 해소와 일감 확대에 기여했다. 또한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과‘민생규제 개선과제 공모’를 통해 수요자 중심 규제혁신 기반을 다져왔다.올해 추진계획에는▲수요자 중심 규제개선 과제 발굴, ▲규제 해소 실행력 제고 ▲규제혁신 생태계 확산 등 3대 전략과 11개 세부 추진과제로 구성됐다.우선 도는 도민과 기업의 불편 해소를 위해 민생 4대 분야와 지역산업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중앙규제 발굴에 집중한다. 상반기에는 ‘민생규제 개선과제 공모전’을 열고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해 현장의 의견을 직접 수렴할 계획이다.규제 해소 실행력도 강화한다. 도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규제합리화 시범지구’ 선정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개별 법률에 따라 운영되는 지역특구 등에 적용되는 각종 규제를 일괄적으로 정비·개선하는 제도다.아울러 도는 발굴된 과제가 실제 규제 폐지나 완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앙부처 수용률을 높이는 데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를 위해‘규제혁신TF’ 기능을 강화해 과제 사전 검토와 보완을 체계화하고 미수용 과제에 대해서는 보완 논리와 대안을 마련해 재건의하는 절차를 마련한다.또한 규제입증책임제를 활용해 자치법규 규제의 존치 필요성을 상시 점검하고 자치법규 공포 전 규제심사를 통해 불필요한 규제 신설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규제혁신 문화 확산에도 힘을 쏟는다. 도와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하반기에는 ‘규제혁신의 달’ 운영과‘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생활밀착형 개선 사례를 발굴·공유할 계획이다.강말림 경상남도 법무담당관은“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발굴된 과제가 실제 해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시군,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도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규제혁신 성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덧붙였다.
2026-03-31
-
경남도, 정신건강 위기 대응 '골든타임' 확보…현장 협력 강화
정신응급위기대응기관협력강화워크숍「틈새공감」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3월 31일 밀양 호텔 아리나에서 ‘2026년 정신응급 위기 대응 기관 협력 강화 워크숍‘틈새 공감’’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정신응급 대응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사각지대, 즉‘틈새’를 함께 점검하고 위기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찰, 소방, 정신의료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계기관 실무자 120 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위기 개입 현황 및 정신건강위기 상담 전화운영 현황 공유▲고위험 정신질환 및 자살 응급사례 기반 시뮬레이션 교육▲기관별 협업 강화를 위한 팀 빌딩▲협력체계 개선방안 논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특히 증가하는 자살 및 정신응급 대응 수요에 대응해 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하고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과 토론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정국조 경남도 보건행정과장은“정신응급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단일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을 기반으로 현장 중심의 소통과 교육 등을 지속 확대해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31
-
경남교육청, 2027년 예산 주민 참여 공모…4월 30일까지 접수
경남교육청, ‘2027년 예산 편성’ 위한 주민참여예산 공모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7년도 예산에 반영할 교육 정책 및 재정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4월 30일까지 '202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공모를 시작한다.'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도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해 교육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경남교육청은 제안 사업 공모 예산 편성 설문 조사 단위 학교 예산 의견 제출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있다.주민참여예산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2025년 공모에는 총 91건의 제안이 접수되어 이 중 17건이 최종 선정됐다.특히 지역으로 들어오는 부모 교육 중 고교 이음 진학 체험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초록공작소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 기후 위기 환경 프로젝트 그린 히어로 캠페인 등 도민의 아이디어가 빛난 7개 사업은 2026년 본예산에 편성되어 현재 교육 현장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이번 공모는 경남 교육에 관심 있는 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 방법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등 편리한 방식을 선택해 제안 사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제안은 사업 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7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다.경남교육청은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사업 채택자와 참여자에게 상품권이나 기념품을 지급할 계획이다.강만조 정책기획관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도민이 직접 참여하도록 돕는 중요한 제도"라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교육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6-03-31
-
경남도, 함정 MRO 클러스터 조성으로 해양 방산 'K-모델' 꿈꾼다
글로벌초격차함정MRO클러스터구축발전전략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산업통상부 주관‘중소조선 함정MRO글로벌 경쟁력 강화지원’국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美함정MRO시장 진출·전환을 희망하는 중소조선소와 기자재업체를 대상으로 함정MRO수행을 위한 기업지원과 전문인력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을 통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495억원이 투입되며 경남과 부산, 울산, 전남이 공동 협력한다.경남 172억원, 부산 161억원, 울산 81억원, 전남 81억원경남도는 도내 60개 기업의 산업전환 지원과 전문인력 600명을 양성하는 한편 경남·부산·울산·전남 4개 광역지자체 컨소시엄의 대표 지자체 역할을 맡게 된다.도는 이번 산업부 공모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오는 6월 발표 예정인 방위사업청의 ‘2026년 방산혁신클러스터 함정MRO’ 공모사업 선정에도 주력하고 있다. 해당 사업도 경남이 경남·부산·울산·전남을 대표해 참여하고 있으며 사업 선정 시 490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공모 선정을 위해 함정MRO종합지원센터 구축, 스마트MRO기술개발, 美함정 사이버보안 인증 및 방산 수출상담회 등이 주요 사업으로 계획되고 있다.경남도는 이러한 재원을 바탕으로 인프라 구축, 기술개발 및 기업지원과 인력양성을 아우르는 완결형 함정MRO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도는 2030년까지 글로벌 함정MRO시장 선점과 함정 신조를 목표로 설정하고 ▲함정MRO인프라 및 전략적 파트너 확보▲함정MRO초격차 기술 확보▲함정MRO기업역량 강화 등 3대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함정MRO인프라 및 전략적 파트너 확보’글로벌 함정MRO시장은 연간 88조 원 규모로 추산되며이 중 미 해군MRO물량만 20조 원에 달해 중소 방산·조선업계에 기회의 장으로 떠오르고 있다.경남은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SK오션플랜트, K조선, HSG성동조선 등 선도기업과 관련 산업 인프라 집적으로 국내 함정MRO산업을 이끌 최적지로 평가된다. 이에 도는 창원·통영·거제·고성 일원을 방위사업청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역으로 지정받아, 국내 최초 함정MRO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함정MRO종합지원센터를 구축해 국내외 함정MRO산업전환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센터에는MRO공급망 및 수주정보망을 구축해 정비 공정관리IT서비스와 글로벌 물량 수주 정보를 도내 기업에 실시간 제공하고 대미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한다.MRO수주협의체 운영과美현지 네트워크로 글로벌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춘다.‘함정MRO초격차 기술 확보’함정MRO분야는 군 자체 정비 운영체계로 인해 노후 함정의 설계도면 미비, 단종부품 발생, 시험·인증·성능평가 인프라 부재 등 한계가 있어 민간 첨단기술의 도입이 절실히 요구된다.이에MRO소재·부품 성능평가 기술지원 전용 장비를 구축해 함정용 소재부품에 대한 시제품 제작과 국제규격 맞춤형 인증을 지원할 계획이다.국내 기자재 업체의 기술 역량을 강화해 미 해군 납품 트랙레코드 확보에 기여하고 국내 기업의美해군MRO소재·부품·장비의OEM수준을 넘어서는 상용화 기술을 확보한다. 또한, 스마트 기술과 로봇을 접목한MRO공정혁신, AI기반 상태진단을 통한 지능형 정비체계 생태계 구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함정 선체와 기자재의 수명주기 전반에 발생하는 부품단종 문제에 대응하고 혁신부품 기술개발을 통해 기술 자립도를 높인다.‘함정MRO기업역량 강화’함정MRO는 선박 신조와 유사한 공정이지만 분해 후 재탑재, 품질검사 등MRO에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경남테크노파크, 도내 대학 등 전문기관에 함정MRO교육 플랫폼 구축을 위한 교육·실습 장비를 도입해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분야는▲MRO인증▲스마트MRO▲엔진·추진시스템MRO▲선체MRO▲MRO역설계▲고장진단▲함정 정비품질 등 7개 분야로 구성된다.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해 숙련인력의 고용유지와 원활한 신규인력 수급을 위해 구직자 대상 채용지원금과 재직자 대상 훈련수당을 지원한다.미 해군 함정 수리를 위해 필요한 자격 요건인‘함정 정비 협약’및 사이버 보안인증과 국내 방산업체 지정인증을 위한 전문 컨설팅을 지원해 도내 기업의 수주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한다. MSRA :미 해군과 민간 선박 수리업체 간에 체결되는 함정정비협약⇨대규모 MRO계약 필수 조건 ABR :미 해군과 민간 선박 수리업체 간에 체결되는 함정정비계약⇨소규모 MRO계약 필수 조건CMMC :미 국방부와 계약을 맺는 외부 업체가 민감한 군사 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사이버보안 능력을 갖췄는지 검증하는 제도경남도는 방산 수출상담회와 해외 판로개척을 통해 도내 기업의 함정MRO수출 기회 확대와 시장 점유율 제고를 추진하고 경남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려 실제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경남은 다수의 방산 체계기업과 빅 2조선소가 위치한 방위·조선 산업의 최대 집적지로서 세계 시장을 선도할 경쟁우위를 갖추고 있다”며 “함정MRO전략적 파트너 확보, 초격차 기술확보, 기업역량 강화 등으로K-해양 방산의 글로벌 성공모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31
-
경남, 잡은 진드기 무료 검사…SFTS 바이러스 확인
진드기무료검사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대비해 도민이 채집한 진드기의 종 분류·동정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바이러스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주로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물린 후 5~14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설사, 신경계 증상 등이 나타난다. 특히 농작업, 등산, 캠핑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4월부터 참진드기 밀도와 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야외활동 후 참진드기에 물렸거나 진드기 노출이 의심되는 경우, 채집한 진드기 검체를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 제출하면 검사를 의뢰할 수 있다. 보건소를 통해 접수된 진드기는 연구원에서 종류 확인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바이러스 검사를 무료로 실시해 도민의 감염병 예방과 불안 해소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또한 연구원은 참진드기 개체수가 증가하는 4월부터 11월까지 도내 주요 공원을 중심으로 서식 분포 조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는 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김영록 감염병연구부장은“풀숲이나 들판 등에서 야외활동 시에는 긴 옷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야외활동 후에는 몸과 옷에 진드기 부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감시와 도민 검사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3-31
-
경북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신용 회복 지원 확대
경북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신용 회복 지원 확대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도가 도내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과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도 판단 정보에 등록된 사람을 대상으로 이자 지원 구간과 회복지원 범위를 확대해 경제적 부담 완화에 나선다.구분 AS-IS TO-BE ➊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학자금 지원 구간 1~8구간 학자금 지원 전 구간 확대 ➋ 신용 회복지원 초입금 5% 초입금 10% 확대 먼저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은 2017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전 학기 동안 발생한 이자를 대출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경북도는 그간 학자금 지원 구간을 8구간 이하로 제한했던 것을 올해부터는 전 구간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학자금 지원 구간 경곗값 : 보건복지부 고시 제2025-135호 ’ 26년 기준 중위소득 을 활용해 ’ 26년 기준 중위소득 중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에 일정 비율을 차등 적용해 학자금 지원 구간 경곗값 확정 지원 대상은 본인 또는 직계존속 1명 이상이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사람으로 경북 대구 소재 대학의 재학생 또는 졸업 후 2년 이내의 미취업자이다.또한, 학자금 대출 신용 회복 지원사업도 확대한다.이 사업은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자가 한국장학재단과 분할 상환 약정을 체결할 경우, 약정 금액의 일부를 초입금으로 지원해 신용 회복을 돕는 제도다.경북도는 기존 ‘초입금 5% 이내, 1회 100만원’ 이던 한도를 ‘초입금 10% 이내, 1회 100만원’ 으로 확대해 청년들의 초기 상환 부담을 줄인다는 방침이다.신용 회복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인이 1년 이상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이번 사업 공고는 2026년 3월 31일부터 경상북도 홈페이지에 게시됐으며 신청은 경상북도 홈페이지 전자민원 분야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청년들이 학자금 부담 때문에 학업과 진로 설계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이자 지원의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생들이 안정적으로 공부하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대학에 입학한 이후에도 라이즈 체계를 통해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6-03-31
-
경북 육성 벼 신품종, 쌀 산업 경쟁력 강화 이끈다
경북 육성 벼 신품종 우량 종자 보급, 쌀 산업 경쟁력 강화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벼 신품종‘다솜쌀’, ‘구름찰’, ‘다올’종자 15톤을 최근 도내 15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가에 보급했다.고품질 밥쌀용 신품종‘다솜쌀’은 포항시, 경주시, 청도군 등 8개 시군에 13.5톤을, 쌀알이 크고 향이 나는 찰벼 신품종‘구름찰’은 경주시 등 11개 시군에 1.3톤을 각각 공급했다.‘다솜쌀’은 2018년에 품종 등록된 고품질 밥쌀용 품종으로 단백질 함량이 낮고 완전미 비율이 높아 농가와 소비자, 도정업자 모두에게 호평받고 있다.아울러 포항지역 수출 쌀 재배 단지와 청도지역 친환경 쌀 재배 단지에서 지역 대표 쌀 품종으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다.특히 이 두 지역에서 생산된‘다솜쌀’은 2025년까지 아랍에미리트와 캐나다에 126.5톤 수출됐으며 올해도 헝가리 등에 20톤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구름찰’은 2025년에 품종 등록된 신품종으로 일반 찹쌀보다 쌀알이 30% 정도 크고 구수한 향이 깊게 배어 나와 현미로 밥에 섞어 먹기 좋으며 특히 떡의 찰기와 식감이 뛰어나 가공용으로도 우수한 특성을 갖추고 있다.함께 보급되는 ‘다올’은 추석 전 조기 수확이 가능한 조생종으로 햅쌀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확 후 다른 작물 재배가 가능해 논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 유리하며 청도군 등 5개 시군에 220kg을 공급했다.또한, 농업기술원에서 지난해 생산한 농촌진흥청 육성 품종인‘미소진품’등 우량종자 15.4톤도 함께 보급해 경북지역 고품질 쌀 생산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경북도가 자체 개발한 벼 신품종들이 앞으로 경북을 대표하는 명품 쌀 품종으로 자리매김하고 수출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경북지역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31
-
대구·경북 지역인재 합동 채용설명회 성황…취준생 '후끈'
경상북도 도청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도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3월 31일 오전 10시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대구 경북 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6년 대구 경북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인재의 대구 경북 이전 공공기관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경북도와 대구시의 공동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올해 설명회는 취업 준비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전력기술(주),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가스공사 등 16개 이전 공공기관과 경북개발공사, 경북신용보증재단 등 9개 지역 공공기관이 참여했으며 민간기업인 iM뱅크도 함께해 지역 인재 발굴과 육성에 힘을 보탰다.이른 아침부터 기관별 부스에서는 공공기관의 인사 담당자들이 올해 채용 계획을 소개하며 개별 상담을 진행하는 가운데, 오후에는 국가직무능력표준 시험 대비 일타 강사의 특강을 비롯해 취업 선배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등 다채로운 본행사들이 진행되면서 취업 준비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마련된 퍼스널컬러 및 이미지 진단과 이력서 AI 사진 촬영, 취업 타로 등 다채로운 이벤트 부스들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다.이처럼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의 인기가 해마다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해 경북 도내 이전 공공기관은 110명을 지역 인재로 선발했으며 최근 10년간 지역인재 채용실적은 156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박종태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이번 행사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든든한 디딤돌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지역의 유능한 인재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경북도가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31
-
경북도, 사회보장위원회 가동…도민 맞춤형 복지 강화 시동
경상북도 도청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지역 여건에 맞춰 도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회보장 정책을 수립 추진하기 위해 경상북도사회보장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3월 31일 경북도청 창신실에서 제6기 사회보장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위원장 선출 및 부위원장 지명 분과위원회 구성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결과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에 심의된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 결과는 5대 사회보장 전략과 4대 균형발전 전략에 따른 총 58개 세부 사업의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주민 주도형 복지공동체 정착,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또한 올해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새롭게 수립하는 중요한 시기로 이번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중장기 복지정책 수립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제6기 사회보장위원회는 제5기 위원회의 임기 종료에 따라 사회복지,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보건 등의 분야의 전문가 등 총 20여명 위원으로 구성됐으며이 중 13명을 신규 위촉하고 청년위원 3명을 포함하는 등 현장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시행 및 평가, 사회보장급여 제공, 주요 정책 추진 사항에 대한 심의 자문 기능을 수행하며 경상북도 사회보장정책 전반의 방향 설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사회보장위원회는 경북도의 복지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핵심 거버넌스”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하는 중요한 기반인 만큼,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의 전문성과 다양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이렇게도 차원에서 발굴 기획된 정책을 토대로 중앙정부 국비 사업에 적극 건의하고 필요한 재원을 확보해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경상북도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반영해 보건복지부에 시행결과 보고서를 제출하고 향후 중앙평가에 대비하는 한편 우수 지자체 선정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 심의 경상북도 제6기 사회보장위원회 개최 사회보장급여의 이용 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40조 제2항 및 경상북도 사회보장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제2조에 따른 심의 의결 법 제40조제2항에 따른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시행 및 평가 개 요 심의일시 : 2026년 3월 31일 오후 2시 ~ 오후 3시 심의위원 : 사회보장위원회 위원 20명 장 소 : 도청 중회의실 358호 심의내용 :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결과 - 계획 내용 충실성, 모니터링, 시행결과의 우수성 등 평가
202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