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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환경연구원, 학교 먹는 물 안전 책임진다
경북보건환경연구원, 학교 먹는 물 수질검사 본격 추진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3월부터 도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먹는 물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 내 지하수 및 정수기 등 먹는 물 수질검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학교 내 먹는 물의 안전성을 강화해 수질 오염으로 인한 집단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성장기 학생들에게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상북도 교육청 및 시군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추진된다.연구원은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3월, 경상북도 교육청 및 시군 교육지원청과 긴밀하게 협의를 진행했고 3월부터는 각 교육지원청으로부터 검사 의뢰를 받아 분기 및 연간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학교 먹는 물 중 정수기 통과수는 분기별로 2개 항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아 지하수를 마시는 학교는 연 1회 46개 전 항목 정밀검사와 분기별 6개 주요 항목 검사를 병행해 꼼꼼하게 수질을 관리하고 있다.연구원은 검사 결과를 즉각적으로 학교에 통보하고 부적합 판정 시 음용 중단 및 시설 개선 등 후속 조치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재검사 등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연구원 관계자는 “학교 먹는물은 학생들의 건강과 학업에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며 “이번 수질검사를 통해 학교에서 마시는 먹는물을 학생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마실 수 있도록 깨끗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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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봄철 산악사고 주의보…해빙기 안전사고 급증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봄철 산행 인구 증가에 따라 산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최근 3년간 경북지역 산악 안전사고 구조 건수는 총 2779건으로 집계됐으며 연평균 926건 수준으로 지속 발생하고 있다.2025년에는 사망 15명, 부상 141명 등 총 15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해 산악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요구되고 있다.특히 봄철은 해빙기로 지반이 약해지고 낙엽과 습기로 인해 미끄러짐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낙상 및 추락 사고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인다.경북소방은 안전한 산행을 위해 산행 전 날씨 및 코스 확인 등산화 스틱 등 안전장비 착용 지정 등산로 이용 위험 구간 통행 시 각별히 주의 동행 산행 권장 하산시간 준수 및 긴급상황 시 즉시 119 신고 등을 강조했다.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산행은 사전 준비와 기본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무리한 산행과 음주 산행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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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히로시마현 의회, 우호 교류 '새 장'…관광·경제 협력 논의
경북도, 일본 히로시마현 의회 방문단 접견… 교류 확대 논의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3월 26일 경상북도를 방문한 일본 히로시마현 나카모토 타카시 히로시마현 의회 의장 등 6명을 접견하고 양 지역 간 교류 확대와 향후, 의회간 우호교류 체결 추진 방안 등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했다.이번 방문단은 히로시마현 일한우호촉진의원연맹 소속 의원들로 2024년 5월에도 연맹 소속 의원 21명이 방문한 바 있으며 지난 7월에는 히로시마현 부지사와 함께 경상북도를 방문하는 등 의회간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올해 2월에는 자매결연 체결 이후 처음으로 경제부지사가 히로시마현 의회를 방문하는 등 양 지자체와 의회 간 교류가 더욱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방문단을 맞이한 황명석 권한대행은"히로시마현은 과거 한일 교류의 상징인 조선통신사의 역사적 흔적이 남아 있는 지역으로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가 지속되어 왔다"며 "앞으로 의회 간 우호교류 체결을 통해 상호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관광객 유치와 공동사업 발굴 등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나카모토 타카시 의회 의장은 "경상북도는 전통과 문화를 보유한 지역으로 APEC 정상회의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 교류 역량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의회 간 교류를 비롯해 청소년, 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히로시마현 의회 방문단은 3월 24일 입국해 한국관광홍보관을 비롯해 주한일본대사관과 서울 로봇인공지능과학관을 시찰했으며 3월 27일 귀국할 예정이다.히로시마현은 인구 규모와 행정 여건 등에서 경상북도와 유사한 점이 많으며 자동차 항공 조선 등 제조업이 발달한 산업 중심 지역이다.또한, 인류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며 평화의 상징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경상북도는 앞으로도 히로시마현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수학여행단 유치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해 지방외교의 모범 사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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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자율과 성과 중심’ 청렴도 평가 지표 대폭 개편
경남교육청, ‘자율과 성과 중심’ 청렴도 평가 지표 대폭 개편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6년 교육지원청 자체 청렴도 평가 지표'를 대폭 개편한다고 밝혔다.교육지원청 자체 청렴도 평가는 각 교육지원청의 청렴 정책 추진 현황을 정량 정성 지표로 측정하는 것으로 경남교육청은 매년 18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이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주요 개편 내용은 '성과 환류'중심의 체계 개편 전 공직자 청렴 연수 등 핵심 지표 배점 강화 유사 지표 통폐합 및 삭제를 통한 업무 효율성 강화 기관장의 청렴 리더십을 끌어내기 위한 정성 평가 개편 등이다.이번 개편으로 기존 15개였던 평가 지표가 11개로 크게 줄어든다.특히 결과 분석을 통해 정책을 개선하는 체계로 바뀌면서 교육지원청의 행정 업무 부담은 줄어들고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정책 추진이 가능해졌다.이와 관련해 경남교육청은 26일 교육지원청 청렴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열어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이어 이달 말 각 기관에 세부 계획을 안내하고 청렴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이동춘 감사관은 "교육지원청의 청렴 활동은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뿌리내리는 원동력이다"라며 "현장의 변화를 이끄는 청렴 정책에 교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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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지키는 도민 재산, 경북도 공유재산 관리 혁신
경상북도 도청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올해 4월부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현재 공유재산 정보는도 행정정보시스템에서 문자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태조사 시 위성영상 등 별도의 공간정보 자료조사로 인해 행정력 소모가 심했고 인력 부족으로 원활한 현장 실태조사에도 어려움이 있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북도는 회계관리과와 토지정보과가 협업해 기존의 비효율적인 실태조사 방식을 해선하고 인공지능 기반 공유재산 실태조사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그동안 시범 활용 및 기능 개선을 거쳐 올해 3월부터 인공지능 기반 공유재산 시스템을 본격운영하고 있다.본 시스템의 핵심 기능은 인공지능 기반의 무단점유 의심토지 탐지이다.학습된 인공지능이 도유지 정보와 위성영상을 분석해 경작지, 건물, 기타 시설물을 종류별로 구분해 무단점유 의심토지를 자동으로 탐지한다.또한 인공지능이 매년 갱신되는 위성영상으로 무단점유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의 공유재산 관리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더불어 도유지의 위치, 경계 등의 정보가 각종 지도와 도형으로 표시된 공간정보로 구현되고 재산 종류, 재산관리부서 대부 여부 등의 행정정보가 표시된다.또한 클릭한 번으로 특정 도유지에 대한 소재지, 지목, 면적, 가액, 재산번호 등 주요 정보도 즉시 조회 가능하다.김종수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이번 인공지능 기반 실태조사를 통해 무단점유에 대한 변상금 부과 등의 후속조치로 공유재산 관리를 강화하고 공유재산의 활용도를 높여 지방재정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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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수질오염총량관리 '최우수' 기관 선정
경상북도, 수질오염총량관리 우수기관 장관 표창 수상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수질오염총량관리 워크숍에서 수질오염총량관리 업무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광역시 도 중 유일하게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워크숍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상 섬진강 수계관리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환경 관련 기관 관계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해 오염총량관리제도의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자리이다.수질오염총량관리제는 하천의 목표수질을 설정하고 유역 단위로 오염물질 배출 총량을 관리하는 제도로 지속적인 수질 개선과 건강한 물환경 조성을 위한 핵심 제도이다.경상북도는 그동안 낙동강유역의 체계적인 오염원 관리와 수질 개선 정책 추진을 통해 수질오염총량관리제의 안정적 운영과 성과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특히 지역 내 오염원관리 강화, 과학적 수질관리 기반구축, 관계기관 협력, 단위유역 정밀원인분석 등을 통해 단위유역 내 수질악화 원인을 규명하고 맞춤형 대책을 수립함으로써 수질개선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경상북도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수질개선과 지속가능한 물환경관리를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오염총량관리제도의 효과적인 운영과 물환경 보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제21회 수질오염총량관리 워크숍에서는 오염총량관리제 정책 추진 방향, 제도 개선 방안, 농업분야 최적관리기법 적용, 전유기 탄소 총량제 시범사업 추진 현황 등 다양한 주제발표와 종합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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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개발원, 한국한복진흥원과 '한복 입는 날' 협력
인재개발원, 한국한복진흥원과 함께‘한복 입는 날’홍보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인재개발원은 한국한복진흥원과 공동으로 3월 26일 인재개발원 내 강의실에서 직원과 교육생 등 130여명이 참석해 '한복 입는 날'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국한복진흥원이 2025년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일상생활 속에서 한복을 자연스럽게 입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해 온 것으로 금년에는 상주교육지원청에 이어 3월 행사로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했다.특히 상주 명주정원이 직접 참여해 다채로운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참가자들은 명주 한복의 제작, 생산부터 천연염색까지 전 과정에 대한 소개를 듣고 한복 전문가 시연을 통해 올바르게 한복을 입는 방법도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무엇보다도 인재개발원은 K-한류의 중심인 한복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교육에 '한복의 멋과 아름다움'과정을 개설해, 유튜버이자 인플루언서인 여우곰채널 운영자와 협업해 사전답사여행을 통해 우리 전통의상인 한복의 멋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여우곰채널: 유튜브 구독자 수 30여 만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5만 여명 우광진 인재개발원장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는 시대에, 한류의 본 고장인 경북 공직자들이 먼저 우리 옷 한복의 멋과 아름다움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5의 가치와 우수성을 확산하고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복 입는날'홍보 행사 계획 1 행사 개요 2026년 3월 26일 오후 1시 인재개발원 강의실 130명 정도 인재개발원 : 원장, 직원, 교육생 등 125명 한국한복진흥원 및 명주정원 : 원장, 명주정원 대표 등 8~10명 한복입는 법, 고름 매는법 시연 2시간계획 시 간 주요내용 비 고 오후 1시 ~ 13:02 2개회 및 참석자 소개 13:02 ~ 13:10 8 인사말씀 한복진흥원장 인재개발원장 13:10 ~ 13:25 15명주제품 소개 및 한복입기 체험 명주제품 소개 한복 입는 법 및 고름 매는법 시연 명주정원 대표 한복진흥원장 13:25 ~ 13:30 5'기념촬영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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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년 공직자 재산 변동 공개..평균 10억 2500만원
경상북도 도청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개발공사 사장,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김천의료원장, 안동의료원장,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경북체육회 사무처장, 시군 기초자치단체 의원 공직자의 재산공개는 ‘공직자윤리법’ 제6조에 따라 전년도 전체 기간 재산변동사항을 다음 해인 2월 말일까지 신고한 것으로 위원회는 같은 법 제10조에 따라 신고기간 만료 후 1개월 이내에 공개해야 한다.올해 공개된 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10억 2500만원으로 전년도 평균 대비 약 6300만원 증가했고 재산 규모는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이 37.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재산공개대상자 신고 재산규모 현황’ 구분 ~ 0원 미만 0원 이상 ~ 1억 미만 1억 이상 ~ 5억 미만 5억 이상 ~ 10억 미만 10억 이상 ~ 20억 미만 20억 이상 ~ 50억 미만 50억 이상 경상북도 8 9 105 67 61 25 7 ‘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재산공개대상자 신고 재산증감 현황’ 구분 0원 이하 0원 이상 ~ 1억 미만 1억 이상 ~ 5억 미만 5억 이상 ~ 10억 미만 10억 이상 경상북도 102명 125명 49명 4명 2명 또한, 재산공개자 중 180명은 전년 대비 재산이 평균 1억 2200만원 증가한 반면, 102명은 평균 1억 1300만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증감의 주요 요인으로는 부동산 공시가격 및 보유 증권의 평가액 변동, 채무 증감, 본인 및 친족의 급여 저축에 따른 증가, 생활비 지출 확대 등으로 확인됐다.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번에 공개한 공직자의 재산변동사항에 대해서 올해 6월 말까지 국토교통부, 국세청, 금융기관 전산자료 조회를 통해 성실신고 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며 재산 누락 및 불성실 신고자에 대해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위원회의 심사의결을 거쳐 과태료 부과, 해임 요구, 경고 및 시정조치, 보완명령 등 규정을 엄정하게 적용해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재산공개대상자 81명은 3. 26.에 대한민국 전자관보 누리집 및 공직자윤리시스템에서 별도 공개 도지사, 부지사,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및 사무국장, 도의원, 시장 군수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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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시군과 손잡고 안전한 하천 만든다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3월 26일~27일 1박 2일간 영덕 파나크에서 도 및 22개 시 군 하천업무 담당 과장과 실무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상북도 하천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최근 잦아진 극한 호우 등 예측하기 어려운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후환경부와 경상북도 주요 하천정책 방향을 현장 실무자들과 공유하고 시 군 현장에서 겪는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의 장이 됐다.행사 첫날인 26일에는 기후 위기에 대비한 홍수 예방 대책과 홍수방어 우선순위 설정, 경북 지역 댐 건설 추진 현황,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안심하천 조성 사업 등 기후부 2026년 하천분야 주요 정책 설명에 이어 경북도에서 추진 중인 핵심 사업들을 설명했다.특히 깨끗한 하천을 도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한 하천 계곡 내 불법시설물 정비 형산강 하천환경정비사업 제4차 지방하천정비사업 종합계획 수립 등 주요 과제들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시 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또한,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도 알차게 구성했다.최근 강화된 치수 기준에 맞춰 지역 특성에 맞는 홍수방어 목표 설정 방안'과 하천기본계획 수립 지침 개정 사항'등 전문가 특강을 진행해 도내 하천 관리의 통일성을 기하고 시 군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행정 기술적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데 주력했다.27일에는 재난 대응과 민원 업무로 피로가 쌓인 시 군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감성으로 위로하는 힐링 콘서트'를 열어 잠시나마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부드러운 음악 공연을 즐기며 같은 고민을 나누는 동료들과 마음을 터놓고 소통하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일정으로 영덕의 새로운 관문이자 랜드마크가 될 강구대교 건설공사'현장을 방문해 해상교량 건설 현장을 직접 살피며 대규모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 행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이경곤 경북도 기후환경국장은“하천은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든든한 울타리며 특히 하천 내 불법시설 정비나 하천 정비 종합계획 수립은 경북의 미래 안전을 위해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할 도민과의 약속”이라며“앞으로도 도와 시 군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도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경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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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 피해지역 재건 박차…생산기반시설 지원 확대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초대형산불에 신속히 대응해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 확보와 복구지원, 특별법 제정 등 성과를 거뒀다.최근에는 산불피해재창조사업단을 확대 개편해 ‘산불 피해지원 및 재건 대책반’을 구성하고 지원 사각지대 해소와 피해주민 체감도 제고를 위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3월 27일 대책반은 주요 생산기반시설 피해에 대한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추가 지원방안 및 지역 재건사업 등을 논의한다.지난 3월 20일 국무총리 소속 ‘피해지원 및 재건위원회’출범에 대응해 최대한의 추가지원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으로 앞서 3월 25일 이재민 임시주거 및 생계 주거 지원 방안을 검토한 데 이어 이날 회의에서는 농 축 임업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생산기반 복구 및 지역경제 재건에 중점을 맞췄다.농 축 임업 생산기반 복구 지원 경북 초대형산불로 농작물 2003ha, 농기계 1만 7천여 대, 시설하우스와 축사 등에 걸쳐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했다.특히 임산물 재배 채취 농가와 산림 인접 과수 농가의 생산기반시설에 대한 피해가 컸다.경상북도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생산기반 복구지원 확대를 적극 건의해 지원 기준을 대폭 상향시켰다.농작물 대파대 및 가축입식비: 실거래가 기준 100% 지원 농기계: 지원 대상 11기종 38기종 확대, 보조율 35% 50% 농축산시설: 보조율 35% 45% 임가: 생계비 2개월 대체작물 조성 최대 1억원 지원 이와 별도로 경상북도는 약 487억원 규모의 농업기반 복구사업과 영농지원단 운영, 경영자금 지원, 이자 감면 등을 통해 피해 농가의 조기 영농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소상공인 중소기업 피해 지원 경북 초대형산불로 인해 972개의 소상공인 중소기업이 피해를 입었으나 직접적인 지원 근거는 부족한 상황이었다.이에 경상북도는 특별법 제정과 함께 재난안전법 개정을 통해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2025년 11월에는 재난안전법 이 개정되면서 주생계수단이 아니라는 이유로 생계비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농가의 생계비 와 소상공인 중소기업 경영안정지원 및 건축물, 기계설비 복구비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현재 재난안전법 개정에 따른 피해 재조사를 완료하고 정부에 예산지원을 요청한 상태이다.작물 생물 시설에 50% 이상 피해 발생시, 피해규모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 건축물 및 기계설비 전 반파, 침수로 사업이 불가 경우 전파 반파 피해를 입은 기업에게 건축물 면적에 따라 차등 지원 전파 반파 피해 기업에게 3년 평균 매출액, 기계설비 자산 비율에 따라 차등 지원 또한, 특별법에 따른 위원회 심의 의결을 통한 추가지원도 기대할 수 있다.경상북도는 가능한 많은 피해 항목이 추가지원에 포함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경상북도는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자체적인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중소기업에게 약 900억원 이상의 긴급 금융지원 을 시행했고 132개 기업에 45억원의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해 344개의 일자리를 지켜냈다.최대 5억원 한도 내 1년간 무이자 22건, 84억원 2년간 무이자, 8년간 1.4% 금리, 10년 후 상환 461건 818억원 이와 함께 14개 기업의 스마트공장 전환을 지원하고 안동 남후농공단지와 영덕 제2농공단지를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해 입찰 평가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과 지역사랑상품권 할인 확대를 통한 소비 회복과 지역상권 활성화도 추진하고 있다.산림경영특구 등 재건사업 논의 산림경영특구와 산림투자선도지구 조성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특히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재건 전략의 일환으로 산림 기반 산업 육성 방향이 집중적으로 검토됐다.경상북도는 해당 사업들이 단순한 지역개발사업이 아닌 지역 소득기반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계획을 보완할 예정이다.아울러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피해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황명석 행정부지사는 “경상북도는 지난해부터 ‘사라지는 마을을 살아나는 마을로’라는 방향 아래 산불 피해지역의 재건을 추진하고 있다”며 “피해주민들이 산불로 인해 오랜 삶의 터전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경상북도는 이달 말 예정된 위원회 간담회를 통해 대책반 논의 결과를 전달하고 추가 지원 방안 등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6-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