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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진주·창녕에 지역맞춤돌봄센터 새로 연다
경상남도교육청사(사진=경상남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돌봄 수요 증가와 지역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진주시 동진초, 창녕군 영산초에 지역맞춤돌봄센터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두 곳의 센터는 2026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해 추진된다.
돌봄 수요가 많은 진주 지역에는 ‘대기수요 해소형’, 인구 감소가 우려되는 창녕 지역에는 ‘지역 소멸 대응형’ 모델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맞춤형 공공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진주 지역 돌봄센터’는 혁신·초전 지역의 높은 돌봄 수요를 해결하고 구도심 학생에게 질 높은 돌봄과 방과 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근 대학 및 지역 시설과 연계해 수영, 클라이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센터 내에서는 드론, 골프 등 특화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
‘창녕 지역 돌봄센터’는 인근 학교의 돌봄교실을 흡수·통합해 학교는 정규 교육과정에 집중하고 방과 후 돌봄과 교육은 센터에서 전담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예산 절감 효과는 물론, 작은 학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오케스트라, 합창 등 단체 프로그램도 제공될 예정이다.
두 곳의 센터 설립에는 총 68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진주 센터에 약 39억 5천만원, 창녕 센터에는 약 28억 9천만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특히 창녕군은 2026년부터 연간 3억원 이내의 돌봄센터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거점통합돌봄센터인 ‘늘봄’은 공적 돌봄 확대의 첫 모델이었고 올해 3월 개원한 밀양 ‘다봄’과 남해 ‘아이빛터’는 지자체와 협력한 돌봄 최초의 모델”이라며 “2026년 개원 예정인 진주·창녕 돌봄센터가 학교 교육과 돌봄을 분리해 학교는 교육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지속 가능한 미래형 돌봄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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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전기자전거-주차장 활용 생활물류 혁신 본격화
화물 전기자전거-주차장 활용 생활물류 혁신 본격화
[충청뉴스큐] 경상북도가 22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의 특례 후속 조치의 하나로 임시 허가를 부여받았다.
이번 임시 허가를 통해 물류 특구는 화물용 전기자전거와 주차장을 활용한 생활 물류 혁신을 위한 규제 특례를 연속성 있게 적용받게 됐으며 규제개선과 상용화를 위한 사업추진이 가능해졌다.
2021년 7월 제5차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물류 특구는 기존 실증 특례기간 4년에 임시 허가 기간 3년을 더해 총 7년으로 특구 기간이 연장된다.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사업개요】지정기간 : ‘21.8.1.~’ 25.7.31. + ‘25.8.1.~’ 28.7.31. 위치/면적 : 김천시 자산동, 율곡동, 김천1일반산단 일원/ 약 73.78㎢특구기업 : 기존 13개사 → 임시허가 8개사사업내용 : 도심 생활물류 통합플랫폼, 도심형 친환경 근거리 배송서비스 경상북도는 지난 4년간 경북테크노파크, 특구사업자들과 함께 도심 생활물류 통합플랫폼 실증, 도심형 친환경 근거리 배송서비스 실증 등 두 가지 실증특례를 부여받아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해 왔다.
도심 생활물류 통합플랫폼 실증에서는 주차장 내 부대시설 면적이 총시설면적의 40%를 초과하는 경우 물류 집배송의 효과성과 시설 운영의 안전성이 입증됐다.
현행 주차장법 시행규칙은 주차장 내 부대시설의 비율을 20% 이내로 제한하고 지자체의 조례로 정할 때 40%까지 확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도심형 친환경 근거리 배송서비스 실증에서는 화물용 전기자전거를 자전거도로로 운행해 근거리 배송효율과 안전성을 검증했다.
현행 자전거법에는 화물용 전기자전거의 법적 정의와 안전기준에 관한 규정이 없는 상황이다.
본 사업을 통해 특구기업 에코브가 개발한 화물 전기자전거 시제품이 조달청 혁신제품에 등록되어 공공기관에 8대를 공급했고 에코브와 에이치엘만도는 독일 화물전기자전거 대표기업 Rytle사와 5천대 규모 수출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물류특구는 2023년 중기부 운영성과평가 ‘우수특구’에 선정되는 등 규제자유특구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화물 전기자전거의 세계 시장은 주로 유럽과 북미 시장이 주도하고 있다.
시장조사 서비스업체인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의 ‘화물 전기자전거 시장분석’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화물 전기자전거 시장 규모는 약 3.3조원으로 추정되며 2032년에는 약 10조원 규모로 성장해 연평균 11.7%의 고속 성장이 전망된다.
화물 전기자전거는 택배배송 등 물류운송수단을 비롯해 앞으로 개인용 모빌리티 및 공공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물류특구의 임시허가를 통해 도심 택배배송을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어 물류비용 절감 효과가 클 것”이라며 “화물 전기자전거의 국내 도입과 수출 촉진을 위해 도내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고 이른 시일 내 규제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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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을 초등 돌봄터 ’로.경북도, 방학 맞아 시범 운영
‘어린이집을 초등 돌봄터 ’로.경북도, 방학 맞아 시범 운영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여름방학 기간 중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1~3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초등 방학 돌봄 터’ 시범사업을 7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운영한다.
경북도는 방학 중 집중되는 돌봄 공백에 대응하고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유휴공간과 보육 인력을 갖춘 어린이집을 활용해 초등학생 돌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자원을 연계한 새로운 돌봄 모델을 제시한다.
최근, 출생아 수와 영유아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어린이집 이용률 또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실제로 도내 0~5세 영유아 수는 2019년 약 11만명에서 2024년 약 6만 9천 명으로 37% 감소했으며 같은 기간 어린이집 수는 33%, 보육 아동 수는 39% 줄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남는 보육 자원을 지역 돌봄 인프라로 전환하려는 정책적 필요성이 커지면서 경북도는 유휴공간 보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초등돌봄 수요가 높은 포항시 ‘밤비니어린이집’, 구미시 ‘무지개어린이집’, 예천군 ‘아이원어린이집’ 등 3개 소를 시범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참여 아동에게는 식사와 간식, 독서 놀이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초등학생을 전담할 돌봄 교사를 별도 배치해 발달 단계에 맞는 맞춤형 돌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역 기반의 새로운 돌봄 모델로서 어린이집과 초등돌봄의 연계를 통해 돌봄 공백을 줄이고 지역 공동체 중심의 상생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경북도는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과 평가를 거쳐, 효과성과 운영 가능성이 확인되면 내년부터 도내 전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엄태현 경상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변화하는 인구 구조에 유연하게 대응한 모범 사례”며 “아이와 가정,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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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여름방학에도 멈추지 않는 경북 IB 관심학교와 후보학교의 IB 교육 실천과 배움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에도 도내 IB 관심학교 및 후보학교들이 학교별 특색을 살린 체험, 연구,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들은 학생의 자기 주도적 성장과 교사의 수업 전문성 향상을 동시에 추구하며 경북형 IB 교육이 지향하는 철학과 방향성을 학교 현장에서 실천적으로 구현하는 시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북 IB 관심학교인 청하중학교는 24일부터 25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2025 어울림 체험학습: IB Learner Profile, 나를 키우는 여정’을 주제로 과학·인문 동아리 학생 40명이 참여하는 1박 2일 활동을 운영하며 장소별 미션 수행을 통해 IB 학습자상을 체험 중심으로 실천한다.
경덕중학교는 21일 ‘철학을 품은 IB, 수업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전 교원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IB 교육 철학을 수업 실천으로 연결하는 교사 연수와 함께 자체 교원 협의회도 운영하며 교사 전문성을 심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봉곡초등학교는 8월 4일부터 12일까지 ‘IB 프레임워크 기반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운영하고 이어 13일부터 14일에는 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PYP Category 1 연수’를 실시한다.
또, 8월 18일에는 이혁규 청주교육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개념 기반 탐구 자기수업 성찰 연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북 IB 후보학교인 대구교대안동부설초등학교는 8월 14일 타 시도 IB 월드스쿨 교사를 초청해 전 교사를 대상으로 IB 연수를 실시하고 실행계획을 공유하는 전 교원 협의회도 병행해 추진한다.
구미원당초등학교는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학교에서 공식 Requested Workshop 연수를 운영하며 후보학교로서 프로그램 구축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질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여름방학 중에도 IB 철학을 삶, 수업, 성찰로 이어가는 다양한 실천 활동이 학교 현장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북형 IB 교육이 교육 본질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천을 통해 미래 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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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폭력 업무담당자 대상 ‘산림치유 연수’ 운영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21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영주시에 있는 국립산림치유원에서 도내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와 초·중등교사, 학교 전담기구 위원 등 총 100여명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보이지 않는 상처 회복을 위한 산림치유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관련 민원 증가로 정서적 소진과 심리적 부담을 겪는 업무 담당자와 교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교폭력이 발생할 경우, 피·가해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해당 사안을 처리하는 교육지원청 담당자와 학교 전담기구 위원, 책임교사 등도 상당한 심리적 스트레스에 노출된다.
특히 민원 대응과 행정문서 작성 등 반복되는 과중한 업무는 담당자의 심리적 소진을 가중하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됐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국립산림치유원과 협력해, 매회 20명 내외의 소규모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수 내용은 △숲길을 걸으며 자연과 교감하는 ‘숲에 안기다’ △마음을 가라앉히는 ‘차 명상’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통나무 명상’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는 ‘사색의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숲이라는 치유적 환경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일상에서 미처 돌보지 못했던 내면의 상처를 마주하며 회복의 실마리를 찾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프로그램은 심신의 이완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과 자기 회복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산림치유 연수가 학교폭력 업무에 헌신하는 분들에게 심리적 회복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업무 기피 현상을 해소하고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교직원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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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5학년도 초등학교 ‘학교자율시간’ 조기 안착 성공
경북교육청, 2025학년도 초등학교 ‘학교자율시간’ 조기 안착 성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처음 도입된 ‘학교자율시간’ 이 도내 초등학교 현장에서 조기에 안착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학교자율시간’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교육과정 요소로 국가 교육과정 외에 지역과 학교의 여건 및 학생의 필요에 따라 새로운 과목이나 활동을 개설해 운영할 수 있는 시간이다.
학교의 교육 철학과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교육과정 실현의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도내 초등학교 467교 중 408교에서 학교자율시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학교 현장의 높은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보여주는 수치다.
각 학교는 교과 통합형, 언어·수리·디지털 소양 강화형, 지역 연계형 등 학교 여건과 학생의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과목과 활동을 창의적으로 구성·운영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학교자율시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난해부터 다각적인 지원 정책을 펼쳐왔다.
‘학교자율시간 도움 자료집과 운영 Q&A 자료’를 개발해 도내 모든 초등학교에 보급하고 교사들의 학교자율시간 설계·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학교자율시간 설계 챗봇’을 개발해 현장 지원에 나섰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교원들의 자율시간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도 실시하며 운영 전문성을 높이고 있으며 초등학교 교육과정 지원단을 구성해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교육과정 선도학교와 연구학교를 지정해 운영하며 우수 수업모델 개발과 사례를 공유하는 등 실질적 운영 내실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자율시간의 도입은 정해진 교육과정을 따르는 데서 벗어나, 학교가 주체적으로 설계해 만들어 가는 교육과정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며 “학교 현장에서 자율시간이 내실 있게 운영되어 학생들이 주도성과 미래 역량을 함께 키워나가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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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예방부터 일터 복귀까지’ 경남교육청, 급식종사자 폐암 관리 종합계획 마련
경상남도교육청사(사진=경상남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 급식실에서 근무하는 급식종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폐암 유병자의 치료와 일터 복귀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급식종사자 폐암 관리 종합계획’을 시행한다.
그동안 경남교육청은 급식종사자의 폐암 예방과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부서별로 추진해 왔다.
안전총괄과는 폐암 예방 건강검진과 유소견자 건강 관리, 교육복지과는 급식실 환기 시설 개선 사업을, 노사협력과는 폐암 유병자에 대한 인사 고충 해소 업무를 맡아 급식종사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왔다.
이번 종합계획은 이렇게 부서별로 분산되어 있던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폐암 예방부터 치료 후 복귀, 퇴직까지 전 과정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지원하는 상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폐암 유병자에 대한 맞춤형 건강 관리와 일터 복귀 지원, 퇴직 시 생계 불안을 덜어주는 지원 제도까지 포괄하는 종합적인 보호 체계를 마련해, 급식종사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핵심 목표다.
다음은 이번 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주요 사업들이다.
도교육청은 2026년부터 공사립 전체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폐암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을 매년 실시하고 ‘폐암 의심’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에는 정밀 검진 비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폐암 유병자에게는 건강 상태 관리, 산업재해 승인 절차 지원, 원활한 치료를 위한 질병 휴직 절차 완화를 제공하며 복귀 시에는 업무 적합성 평가, 전보 특례, 대체 전담 인력 배치 등 단계적으로 일터 복귀를 지원할 예정이다.
복직 후에는 최대 20일의 유급 폐암 요양 휴가를 보장해 건강 악화로 인한 퇴직을 예방할 방침이다.
폐암 산재로 정년 이전 퇴직을 하게 되는 종사자에게는 생계 불안을 덜 수 있도록 ‘폐암 요양 퇴직 일시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신설해 기본급 12개월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할 계획이다.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도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경남교육청은 2022년부터 진행해 온 급식실 환기 시설 개선 사업을 2027년까지 100%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개선을 마친 학교에는 연 1회 정기 점검과 환기 시설 사용 교육을 해 시설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관리할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계획은 폐암 예방부터 치료 후 복귀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는 종합 대책”이라며 “급식종사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드는 것은 교육공동체 모두의 신뢰와 만족을 높이는 길이며 도교육청이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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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통합 체감 높인다”. 경남교육청, 유보통합 특색 사업 추진
경상남도교육청사(사진=경상남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7월부터 유보통합 정책에 발맞춰 영유아 교육·보육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유보통합 특색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함께키움 돌봄’, ‘함께성장 생태전환교육’ 이 있으며 도내 1200여개의 3~5세 유아가 재원하고 있는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과 기관의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함께키움 돌봄’ 사업은 돌봄프로그램 운영, 안전한 환경 조성, 균형 잡힌 간식 등을 통해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함께성장 생태전환교육’ 사업은 유아생태전환교육, 교사역량강화, 가정 및 지역사회 연계 생태프로그램 운영 등 기관별 특색있는 생태전환교육 실천을 지원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두 가지 사업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고 예산은 특별교부금 총 30여 억원 규모로 기관당 유아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교육지원청과 시·군청의 협조를 통해 진행한다.
경남교육청은 이 외에도 유보통합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경남교육청 산하공공도서관과 연계한 ‘아이키움 도서관 놀이터’ △ 소규모 기관 유아 대상 또래 놀이 및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한 ‘찾아가는 반짝놀이터’ △ 교사 역량 강화와 소통을 위한 ‘이끎교사단’ 및 ‘유치원·어린이집 공동 연수’ △유아 정서·심리 발달을 위한 ‘아이마음 지원 사업’ 등 다양한 경남형 특색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유보통합을 대비해 영유아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시범사업과 특색사업을 통해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보육 공동체와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고 유보통합의 취지에 맞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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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정서·심리 발달 지원 ‘찾아가는 온놀이’ 사업 확대 운영
경북교육청, 정서·심리 발달 지원 ‘찾아가는 온놀이’ 사업 확대 운영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도내 군·면 지역의 취약 유아를 위한 정서·심리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온놀이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도입된 찾아가는 온놀이 지원 사업은 유보통합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군·면 지역에 있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3~4세 영유아 중 정서·사회·심리 발달 지연이 의심되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해당 분야 전문가가 직접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맞춤형 놀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 아동의 연령을 4세까지로 확대하며 폭넓은 지원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아동의 지속적인 정서적 발달과 부모의 특별한 교육적 요구를 반영해 운영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3월, 영유아 교육, 보육 및 심리상담 관련 전문가들로 지원단을 구성하고 담임교사와 부모의 영유아 발달 검사 결과를 토대로 20명의 발달 지연 의심 아동을 최종 선정했다.
이후 4월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담임 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으며 4월 말부터 본격적인 놀이 지원에 들어가 상반기 동안 13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총 18회기의 맞춤형 놀이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각 회기마다 지원단과 담임교사 간 상담을 병행해 아이별 특성과 발달 상황을 반영한 교육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발달을 도모하며 지원단과 담당교사 간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내실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영유아 대상 심리 발달 지원 서비스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군·면 지역 영유아들에게 온놀이 지원 사업이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원단과 담당교사들이 현장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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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025년 현업업무종사자 집체교육 개최
경상남도교육청사(사진=경상남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공립학교의 현업업무종사자 4,00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집체교육’을 창원, 진주, 통영, 김해, 양산 5개 지역에서 7월 21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현업업무종사자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 교육이다.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 보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직종별 집합교육 형태로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직종별 표준안전작업수칙 △산업재해 발생 시 보고 및 예방 요령 △근골격계 질환 예방 △여름철 폭염 대응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교육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고령자가 많은 당직전담사와 청소원을 대상으로 ‘지역으로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도 9월부터 11월까지 도내 18개 시군에서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승욱 안전총괄과장은 “올해는 폭염 대응을 위해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추가로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쾌적하고 안전한 근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