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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정상회의 계기, 경북 MICE 산업 활성화 포럼 개최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3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한 MICE 산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009년부터 시작해 17회를 맞이한 ‘대구·경북 그랜드 포럼’의 일환으로 준비됐으며 김학홍 행정부지사, 최병준 도의회 부의장, 권기창 안동시장, 김학동 예천군수, 권광택 도의원, 도기욱 도의원, 김대일 도의원, 이형식 도의원, 유철균 경북연구원장, 박후근 한국한복진흥원장, 송남운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권오수 경북예총회장, 이후혁 대구일보사장을 비롯해 컨벤션뷰로 및 호텔 관리자, 교수 등 현장 전문가 150여명이 참여해 현장에 기반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지도록 했다.
경상북도는 10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MICE 산업을 단순한 국제회의 개최 수준을 넘어, 경북의 미래 먹거리이자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중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본 포럼이 기획됐다.
특히 중앙정부 주도의 국제화에서 벗어나, ‘지방이 주도하는 글로벌화’를 실현하려는 경상북도의 선도적 비전이 반영됐다.
포럼 기조연설은 윤은주 한림대학교 마이스기획경영전공 교수가 맡아, ‘MICE는 경상북도의 미래가 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국내외 산업 동향과 경북 MICE 산업의 가능성, 글로벌 전략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주제 발표에서는 다양한 현장 경험과 실질적 제안이 논의됐다.
김남현 동국대 호텔관광경영학과 교수가 ‘경북 MICE 산업의 현황및 과제’를 중심으로 제도적·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고 서동효 힐튼 경주 차장은 ‘경북지역 MICE 현장의 현실과 과제’를 주제로 실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으며 조덕현 경주컨벤션뷰로 본부장은 ‘MICE 산업이 지역사회 및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지역 경제에 대한 파급효과와 지역사회 연계 방안을 제안했다.
전문가들은 APEC 개최를 계기로 경북 MICE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산업·문화·관광 자원을 융합한 ‘경북형 MICE 산업의 전략’ 이 실질적으로 추진되어야 하며 경북만의 특색을 살린 맞춤형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이뤘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은 풍부한 역사와 문화, 자연, 인프라를 두루 갖춘 MICE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라며 “앞으로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반으로 지역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민관 협력체계와 기반 조성을 통해 MICE 산업을 경북의 핵심 미래산업으로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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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5 가족과 함께하는 별빛 달빛 캠프’ 성황리에 마무리
경북교육청, ‘2025 가족과 함께하는 별빛 달빛 캠프’ 성황리에 마무리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영덕군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재학 중인 만 5세 유아와 보호자 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가족과 함께하는 별빛 달빛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 캠프는 국가 시책으로 추진 중인 유보통합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영유아들의 정서·심리 발달을 지원하고 가족 간 상호 유대를 강화하며 영유아의 자아 존중감과 자신감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캠프는 높은 관심 속에 신청 시작 10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 신청은 지난 4월 경상북도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됐으며 불참자 발생 시에는 대기자 충원을 통해 참가자를 원활히 구성했다.
캠프는 가족별 등록과 안전 서약서 작성으로 시작됐고 참가자들은 4개 조로 나뉘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개회식에서는 모든 참가자가 ‘달빛 캠프 선서문’을 낭독하며 안전하고 배려하는 캠프 운영에 대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존중·화합·행복 가족 놀이 체험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 꿈나무 프로그램 △가족 그림책 만들기 등이 운영됐다.
이 가운데 종이비행기 꿈나무 프로그램은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 종이비행기를 접고 날리며 즐기는 활동으로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캠프 종료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1박 2일은 처음이라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이었다”, “자녀 한 명과 집중해서 보내는 시간이 감동이었다”, “아이에게 엄마랑 데이트한 시간이 최고였다고 들었다”라는 등 진심 어린 소감이 줄을 이었다.
경북교육청은 캠프 이후 사후 평가회를 통해 참가자들의 의견과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프로그램의 구성과 운영 방식을 점검했다.
경북교육청은 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더욱 내실 있는 가족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아와 가족이 함께하는 이번 캠프는 유보통합 정책의 취지를 현장에서 실현한 모범적인 사례”며 “참가자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가족 캠프 운영과 정책 실효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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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권 온힘 변호인단’ 구성.교사 법률 지원 강화
경북교육청, ‘교권 온힘 변호인단’ 구성.교사 법률 지원 강화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 피해를 본 교원 또는 아동학대 피신고 교원의 법률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 변호사 30명을 위촉, ‘교권 온힘 변호인단’을 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변호인단은 기존의 법률지원단을 확대·개편한 것으로 경북 도내 22개 시군의 지역적 특성과 규모를 반영해 각 지역에 복수의 변호사를 배정했다.
이를 통해 사안 발생 시 교원이 신속하고 접근성 높은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갖췄다.
교권 침해를 당한 교원은 먼저 ‘교육활동보호센터’를 통해 소속 변호사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으며 이후 필요에 따라 위촉 변호사로부터 심화된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교권 온힘 변호인단’은 상담뿐만 아니라 수사기관 출석 동행, 의견서 작성 등 실질적인 조력을 제공한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내부 소속 변호사와 외부 위촉 변호사 간 협력 체계를 이중으로 마련해, 보다 두텁고 안전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상담은 철저한 비밀 보장을 원칙으로 하며 전화 또는 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교사를 위협하는 악성 민원에도 강력하게 대응한다.
경북교육청은 단위 학교에 ‘민원대응팀’을 구성하고 교육지원청에는 ‘통합민원팀’을 운영해 학교 차원의 대응력을 높였다.
각 학교장은 민원 처리 총괄 책임자로 역할을 맡으며 단순 민원은 담당자가 처리하고 특이 민원은 민원대응팀에서 관리자가 동석해 응대한다.
대응이 어려운 민원은 교육지원청 통합민원팀으로 이관해 처리한다.
교원의 전화번호는 원칙적으로 비공개하며 ‘교원안심번호서비스’를 통해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하고 있다.
또한, 학교 내에는 녹음 전화기와 통화연결음, 민원상담실 등 인프라를 구축해 반복적이고 악의적인 민원으로부터 교사를 보호하고 있다.
교육활동으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위한 심리치유 지원도 마련되어 있다.
‘교권보호 바로상담’ 안내장을 통해 장학사·전문상담사와의 상담도 가능하며 전화번호와 QR코드를 제공해 접근성을 높였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침해되는 일이 발생한다면, 변호인단을 통해 반드시 보호하겠다”며 “선생님이 혼자 불안해하지 않도록 끝까지 돕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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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울진부구초등학교에서 ‘K-Edu 안전구조대’ 활용 안전교육 실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3일 울진군에 있는 울진부구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기반 안전교육 모바일 콘텐츠 ‘K-Edu 안전구조대’를 활용한 안전교육 영상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활동은 6학년 담임교사 안병철 교사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생활안전과 교통안전, 폭력 예방·신변 보호, 약물·사이버 중독 예방, 재난 안전, 직업 안전, 응급처치 등 총 7개 분야의 위기 상황에 대비한 10가지 핵심 미션 과제를 수행했다.
특히 ‘K-Edu 안전구조대’는 학생들이 보드게임과 메타버스, 미로형 핀볼 등 다양한 형식으로 안전 상황을 간접 체험하고 학습 내용을 재미있고 능동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된 모바일 콘텐츠로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다운로드해 활용할 수 있다.
안병철 교사는 “이 콘텐츠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게임형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며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교육활동과 쉽게 연계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점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박채영 학생은 “모바일을 통해 안전사고 상황을 체험하고 친구들과 함께 미션을 해결하면서 안전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원식 교육안전과장은 “경북형 온라인 안전교육 콘텐츠인 ‘K-Edu 안전구조대’는 초·중·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교육 도구”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와 이웃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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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UGIH 시스테믹 혁신 워크숍’국내 첫 개최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3일부터 4일까지 라한호텔 포항에서 열린 ‘UN UGIH 시스테믹 혁신 워크숍’에서 산업도시의 녹색 전환을 향한 포항시의 선도적 노력이 기후 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워크숍에서 도출되는 해법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한다.
이번 워크숍은 UN 산하 기구인 기후변화 글로벌 혁신 허브가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도시별 기후과제를 진단하고 해법을 도출하기 위해 개최하는 전략적 프로그램이다.
포항 워크숍은 전 세계에서 14번째이자, 동북아시아 최초이며 국내 첫 개최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행사에는 유엔기후변화협약 전문가, 국내외 석학,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포항시가 안고 있는 산업·도시 과제를 중심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3일 개회식에는 마쌈바 티오예 UN UGIH 책임총괄, 마크 머슬린 교수, 박일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분과위원장, 피비 쿠운두리 UN SDSN 유럽공동의장 등도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
또한 워크숍에서는 철강, 이차전지, 운송, 에너지 등 포항이 직면한 산업도시의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분임 토의가 진행되며 도시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진단, 실현 가능한 솔루션 도출과 중장기 프로젝트화 가능성도 함께 논의된다.
이와 같은 ‘시스테믹 혁신 접근법’은 UN UGIH가 전 세계 도시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후 행동 전략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포항시의 산업 특성과 맞닿아 있는 기후 현안을 구체적으로 다룬다.
먼저 철강 분야에서는 탈탄소 공정 개선과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방안을, 이차전지 분야에서는 친환경 기술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운송 부문에서는 수소 기반 교통 인프라 구축과 저탄소 보행 환경 조성을, 마지막으로 에너지 부문에서는 지역 분산형 에너지 체계와 재생에너지·원전 조합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전날 도출된 과제를 바탕으로 실행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설계하고 분야별 프로젝트화 가능성을 구체화한다.
이후 해당 과제를 6개월에서 2년간 수행한 결과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등 국제무대에서 공유할 예정이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는 단순한 환경정책의 차원을 넘어 모든 산업과 경제 시스템을 바꾸는 생존의 문제다”며 “UN과 협력해 도시가 직면한 구조적 기후과제를 진단하고 해법을 찾는 이번 워크숍은 포항시의 미래 전략에 결정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도시의 지속 가능한 전환 모델을 제시하려는 포항이 대한민국 탄소중립 달성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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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식품로봇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착공식 개최
경북도, ‘식품로봇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착공식 개최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3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서 ‘식품로봇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주원철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을 비롯해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죠티 바신 NSF 아시아태평양 총괄전무, 푸드테크 관련 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는 농식품부가 선정한 푸드테크 10대 핵심기술 가운데 식품로봇 분야 ‘푸드테크 연구 지원센터 구축’ 공모 사업에 경북도가 신청해 지난해 전국 최초로 선정되어 추진됐다.
센터는 2026년까지 총사업비 총 155억원을 투입해 전체면적 2,500㎡ 규모로 조성되며 기술 실증센터, 키친 인큐베이팅, 공동 연구장비실 등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
센터가 완공되면 식품로봇 기술개발 초기 단계부터 외식업체의 수요와 여건에 맞는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외식산업의 유형별 맞춤형 주방 자동화 구현을 위한 실증을 지원한다.
나아가 미래형 K-키친 생태계 조성과 상업용 식품기기 인증 등 글로벌 푸드테크 인증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착공식과 함께, 도와 포항시는 NSF와 ‘글로벌 푸드테크 인증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NSF는 식품로봇 등 상업용 식품기기의 품질 및 안전성을 검사하는 국제 공인기관으로 해당 인증을 받은 제품만이 북미, 유럽 등 해외 시장 진출이 가능하다.
주요 협약 내용은 ▵식품로봇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와 연계한 NSF 시험분석센터 조성 ▵NSF 인증을 통한 식품산업 선진화 및 안전성 확보 ▵푸드테크 분야 글로벌 파트너십 및 네트워크 강화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식품로봇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는 미국, 유럽에 이어 아시아 최초 NSF 시험인증기관으로 지정되며 오는 11월경 NSF 시험인증기관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푸드테크 기업들의 NSF 인증 획득 기간과 비용 부담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다.
착공식과 함께 열린 WFT25 식품로봇 포럼에서는 뉴로메카, 두산로보틱스, 그래핀스퀘어 등 푸드테크 분야 기업대표와 전문가들이 산업계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푸드테크는 기존의 식품·외식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거대한 흐름이다” 라며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을 거점으로 식품로봇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세계적 수준의 기술과 기업이 경쟁력의 갖출 수 있도록 도약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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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유보통합 이관 대비 교육지원청 인력 배치‘첫발’
경북교육청, 유보통합 이관 대비 교육지원청 인력 배치‘첫발’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7월 1일 자로 유보통합 이관에 대비해 도내 9개 교육지원청에 전담 인력을 추가 배치하며 기초지자체 보육업무 이관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포항과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경산, 칠곡 등 9개 교육지원청에 교육행정직 1명씩, 총 9명을 배치한 것으로 국가 정책 수요에 따라 확보된 인력이다.
이는 22개 시군 어린이집 수와 지역 규모를 고려한 선제적 조치이며 나머지 지역은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확대 배치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유보통합 이관을 위한 준비 작업을 이어오며 유보통합추진단과 유보통합자문단, 유보통합 TF, 도·시·군 실무협의체 등 다양한 협의체를 구성·운영하며 지역별 협업 체계와 대응 전략을 마련해 왔다.
이번에 배치된 전담 인력은 △교육지원청의 유보통합 행·재정 이관 준비 △보육업무 실무 파악 △지역 보육 실태 분석 △지역 내 유보통합 정책 홍보 △현장 밀착 지원 등의 역할을 맡아, 경북교육청과 기초지자체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전담 인력의 업무 적응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오는 10일 본청 행정지원동에서 직무 연수를 실시하고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9월 1일 자로 본청 유초등교육과에 장애 영유아 전담 장학사 1명을 배치해, 유보통합 체계 내에서 특수교육 대상 영유아의 맞춤형 지원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는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모든 아이가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방안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작년 1월 본청 내 유보통합 이관 준비팀을 신설한 이후 △이관 대상 업무협의 △조직 및 재정 이관 준비 △유치원·어린이집 간 격차 해소 등을 중심으로 지방 관리 체계 일원화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
또한 유보통합 시범 기관 20개소를 운영하며 지역 중심 특색사업을 추진 중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보통합은 우리 아이들이 안정적이고 질 높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과제”며 “이번 전담 인력 배치를 통해 교육지원청의 유보통합 추진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유보통합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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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예천·문경교육지원청과 함께 ‘제4회 소통대길 톡’ 개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2일 예천군에 있는 예천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예천·문경교육지원청과 함께 제4회‘소통대길 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통대길 톡’은 교육감이 직접 지역을 찾아가 지자체,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는 타운홀 미팅 형식의 정책 대화 프로그램으로 직속 기관과 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보고를 겸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명인 ‘소통대길 톡’은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통해 경북교육의 큰길을 연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김경숙 경북도의회 교육위원과 도기욱·박영서·김창기·이형식 경북도의회 의원, 김학동 예천군수,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예천·문경 교육장과 교직원, 학부모, 교육 원로 등 170여명이 참석해 교육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지자체·유관 기관장 접견 △학생 경창과 퇴직 교원 하모니카 공연 △예천·문경교육지원청 주요 업무 보고 △교육감의 시 낭송과 인사말 △영상 발언을 통한 지역 교육 이슈 공유 ‘이슈톡’ △교육공동체와의 대화 시간인 ‘고민종식 톡’ △AI 요약 및 교육감 마무리 인사 순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형식으로 현장과의 소통을 실현했다.
특히 이경옥 문경교육장과 김성중 예천교육장은 학교 지원 실적과 업무 경감 노력, 교육환경 개선 등을 주제로 주요 업무 보고를 진행했으며 교육발전특구와 학생예술교육지원, 학생맞춤형통합지원, 미래교육지구 운영, 적정규모 학교 추진 실적, 장애 학생 편의시설의 선제적 지원 등에 대해 진지하게 보고를 이어갔다.
‘이슈톡’에서는 백지예 호명초등학교 학생과 이준호 경북일고등학교 교사, 문경여자중학교 학부모 여미선씨 영상 발언을 통해 △농산어촌 통학 지원 △경북교육만의 인성교육 정책 △지역 예술교육 활성화 방안 등 지역 교육 이슈를 제시했다.
이어진‘고민종식 톡’에서는 경북교육 정책과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자유롭게 오가며 교육 가족들의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상반기 ‘소통대길 톡’은 오는 7월 15일 포항·울릉 지역을 끝으로 마무리되며 하반기에는 나머지 직속 기관 11개, 교육지원청 12개를 대상으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민선 5기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확장, 안착, 전환의 세 가지 전략을 통해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했다”며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또 다른 서사를 열어가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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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대구교육대학교안동부설초, IB PYP 후보학교 공식 승인
경북교육청, 대구교육대학교안동부설초, IB PYP 후보학교 공식 승인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안동시에 있는 대구교육대학교안동부설초등학교가 국제 바칼로레아 초등 과정 후보학교로 공식 승인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경북 도내에서 구미원당초등학교에 이어 두 번째 IB 후보학교 승인 사례다.
IB 프로그램은 학생 중심의 탐구 기반 학습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과 비판적 사고력, 국제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세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세계적으로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승인으로 대구교대안동부설초등학교는 IB 교육 철학을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삶이 있는 배움, 모두가 행복한 학교’라는 학교 비전 아래 학생 주도의 탐구 중심 수업과 협력적 교육과정 운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그간 교사 학습공동체 중심의 교육과정 재구성, IB 철학과 학교 교육 철학 간 정합성 강화, 교사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수와 실천 중심 운영 등 준비 과정을 충실히 밟아온 점이 이번 승인의 주요 배경이 됐다.
김정기 교장은 “IB 철학을 바탕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이 존중받고 성장하는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며 “함께 배우고 협력하는 문화를 통해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인재를 기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이번 후보학교 승인을 통해 도내에 IB 탐구학교 40교와 관심학교 8교, 후보학교 2교를 운영하게 됐다.
당초 2026학년도 후보학교 운영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지난 6월 5일 구미원당초등학교가 도내 첫 후보학교로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이번 대구교육대학교안동부설초의 승인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두 곳의 후보학교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IB 철학에 기반한 수업 혁신과 평가 전환, 교사 전문성 제고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IB 후보학교가 하나씩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경북형 IB 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착하고 있다는 증거”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교가 IB 철학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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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고용부 사회적기업 육성 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상 수상
경북도, 고용부 사회적기업 육성 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상 수상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일 서울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사회적기업 기념행사’에서 2025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 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2년 해당 분야 ‘대상’, 2024년 ‘최우수상’에 연이은 ‘우수상’ 수상으로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 평가의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할 만큼 경북도의 사회적기업 육성 정책은 탁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각 자치단체의 사회적기업 육성 사업 성과를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 다양한 우수사례 발굴 및 자치단체가 주도하고 중앙부처가 지원하는 지역 기반 사회적기업 생태계 조성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평가 분야는 일자리 창출 및 판로 지원, 예비사회적기업 관리, 지원체계 수립 및 우수사례 발굴, 사회적 가치지표 참여 및 투명한 사회적기업을 위한 노력, 지방시대 구현 및 사회서비스 제공 성과 등 5개 분야다.
경북은 사회적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을 위해 도 자체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창업성장지원사업, 사회적기업 경영혁신지원사업SVI 우수·유망기업 지원사업, 10×10클럽 육성 사업 등 성장 단계별 4단계 지원사업 구축, 지역과 소셜비즈, 사회적기업진흥원, 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민·관협력을 통한 중간지원 체계 강화, 사회적기업으로서는 드문 구미 엘타의 1억원 기업투자 유치, 영덕 ㈜더동쪽바다가는길의 글로벌 사회적기업인 비콥기업으로 선정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역대 최대 매출액과 상근 근로자 4,412명의 고용성과와 취약계층 고용 비율 54%달성,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금액 193억원의 성과도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도는 사회적기업 사업의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투명한 사회적기업 육성, 미혼모 돕기 등의 사회적서비스 창출을 통해 지역의 사회적기업 육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연이은 사회적기업 육성 수상은 경상북도의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과다”며 “경상북도가 명실상부한 착한 기업의 수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의 자립 및 사회적가치 경영 환경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