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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미국 관세정책 대응.관계기관 합동 세미나 개최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미국 정부의 ‘관세폭탄’등 수출을 둘러싼 대외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에서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13일 도내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관세전쟁, 불확실한 환율과 금리, 첨단산업 기술 패권 경쟁 심화, 철강·전기차 등 글로벌 공급과잉, 유럽의 탄소국경제도 도입 등으로 수출 환경이 어려워짐에 따라 대외 리스크에 취약한 중소기업의 유연한 대응을 위해 관계기관과 기업이 함께 대처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경상북도는 추경 예산 확보와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대미 관세 피해기업을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문 관세사와의 1:1 맞춤형 컨설팅 예산을 1억 9,000만원까지 투입해 도내기업 100개 사를 대상으로 경북 FTA 통상진흥센터와 함께 FTA 원산지 검증 시스템을 강화한다.
또한 대미 관세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해상·항공운임 등 수출물류비 지원 한도를 애초 7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확대하고 해외 전시 개별 참가 시 부스 임차·장치비를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증액 지원하며 단기수출보험, 환변동 보험 등 수출보험료는 기본 4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확대해 한국무역보험공사를 통해 지원한다.
더불어 미국과 중국 외 동남아, CIS 등으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한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하반기에 무역사절단 및 해외 상품전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그 외 대구세관은 대미 수출입 현황, 관세부과 대상 품목 등 정보 제공과 함께 국산으로 둔갑한 우회 수출 현황 점검을 통한 국내기업 보호조치를 시행한다.
KOTRA는 대미 관세 상담창구를 통합 운영하며 남미 등 신흥시장 대상 해외박람회를 확대해 운영하고 한국무역협회는 우리 무역업계의 입장을 미국 상무부에 요청하는 등 민간 차원의 통상 대응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계명대 TBT 지원단은 내년부터 적용되는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제도에 대해 안내하고 새로운 관세장벽으로 적용되는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수출품 생산 시 탄소 배출량 측정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세미나 이후 현장에서 관세사 3명이 도내기업과 일대일로 FTA 원산지 확인서 발급 방법, 사후 검증 컨설팅 등 개별상담을 진행했고 한국무역보험공사 대구경북지사,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구미상공회의소 등에서 기관별 지원사업 안내를 하기도 했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미국 관세정책은 단기적으로는 유예기간을 활용해 한국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다방면으로 마련해야 하고 장기적으로는 결국 시장이 관세에 적응할 것이므로 중소기업 경쟁력의 핵심이 되는 제품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시장 다변화와 국제 공조 강화 등을 통해 새로운 출구를 찾아야 한다”며 “대한민국은 위기 속에서도 언제나 길을 찾아왔으므로 기업은 내실을 다지고 기관은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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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Green 경북.제30회 환경의 날 기념식 개최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3일 울진군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센터에서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함께 만드는 미래, 함께 그린 경북’ 이라는 주제로 열린 기념식은 1972년 UN 총회에서 제정된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것과 더불어 4월 17일 경북 동해안 지역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것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 김학홍 행정부지사, 손병복 울진군수, 최병준 도의원, 환경단체 관계자,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서포터즈인 지오레인저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해 최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기후 행동 실천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기념식은 환경의 날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홍보영상 소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기념비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홍보영상에서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등재 과정, 향후 비전 등을 생생하게 담아냈고 참석자들은 영상 속 경북 동해안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면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통해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경북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함께 나누었다.
한편 경북 동해안 지역은 한반도 최대 신생대 화석 산지를 보유하고 있고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다채로운 지형과 암석이 매우 중요한 학술 가치가 있어, 4월 17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됐으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은 자연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모델로 지역 경제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는 단순한 환경 문제를 넘어서 전 세계적인 생존 위기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상기후 현상과 자연재해는 이미 우리 삶의 일부로 자리 잡아 그 영향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명확히 인식하고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대응을 위해 나서야 할 시점이라고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기후위기의 극복은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이루어야 할 시대적 과제다”며 “안전한 환경과 튼튼한 경제가 선순환하는 사회 실현을 위해 도민 안전, 환경 가치보전,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핵심 가치로 삼아 다양한 기후환경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환경의 날은 1972년 UN총회에서 ‘UN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 5일을‘세계환경의 날’로 제정했으며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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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 APEC 정상회의 개최지 경주 방문
한국신문협회 APEC 정상회의 개최지 경주 방문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2일 경주 라한셀렉트에서 한국신문협회 창립 제68주년 기념 발행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애초 다른 지역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APEC 정상회의 성공 기원을 위해 특별히 경주에서 열리게 됐다.
행사는 한국신문협회 회원사 발행인 40여명과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상철 APEC준비지원단장, 임대성 경상북도 대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2025년 APEC 정상회의 홍보 동영상 상영, 내빈 인사,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 보고 등 순으로 진행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APEC 성공을 위해서는 전국적인 붐업 조성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참석하신 한국신문협회 발행인들께서 언론계의 깊은 통찰력으로 APEC 정상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철 APEC준비지원단장은 다가오는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이번 APEC 정상회의 개최의미와 효과, 그간의 추진 경과 보고 후숙박 등 주요 인프라, 경제APEC, 문화APEC, 수송, 의료 등 분야별 진행 사항 등을 보고했다.
경상북도는 현재 신정부 출범에 따라 외교부 등 중앙부처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정상회의장 준비 등 완벽한 인프라 구축, 경제·문화 APEC 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 등 지방 차원의 준비에 한층 더 속도를 내고 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경주 APEC은 국제적으로나 우리나라에서도 매우 중요한 시기에 열리는 국제행사인 만큼 세계의 이목이 경주에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세계인의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대한민국이 경주라는 마음으로 모든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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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공약 사업 완성도 높인다
경남교육청, 공약 사업 완성도 높인다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13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정보원에서 도민으로 구성된 공약 사업 평가위원과 공약 사업 담당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매니페스토 실천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도민과 소통하는 교육 정책 실현을 목표로 제18대 경상남도교육감 공약 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을 지원하고 공약 사업 평가위원과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도민과의 약속인 공약 사업을 완성도 있게 마무리하고 공약 사업 담당자의 책무성을 강화해 경남교육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특강을 맡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은 공약의 이해, 매니페스토 실천 및 관리 방안, 주민 참여를 통한 민주성 제고 및 도민과 함께하는 공약 실천 등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사무총장은 공약 사업이 단순한 정책 이행을 넘어 도민과 함께 실천하는 교육행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며 도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당부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공약 사업 이행의 전문성을 높이고 도민과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해 신뢰받는 교육정책을 실현하고자 한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남은 임기 동안 공약 이행 계획에 따라 공약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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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영덕에서 제2회‘소통대길 톡’ 행사 개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13일 영덕교육지원청 초연관에서 영덕·영양·울진교육지원청과 함께 ‘제2회 소통대길 톡’ 행사를 개최했다.
‘소통대길 톡’은 기존의 현장소통토론회를 한 단계 발전시킨 시즌2 버전으로 기존 음성 보고에 더해 슬라이드와 키워드를 활용한 주요 업무 보고와 ‘이슈톡’, ‘고민종식톡’, AI 요약 시스템 등 디지털 기반 소통을 강화한 새로운 형식의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경북교육청 소속 11개 직속 기관과 22개 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보고를 겸한 이 행사는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자리로 운영된다.
교육감이 직접 기관을 방문해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운영되며 △지자체 및 유관 기관장 접견 △지역 문화예술 공연 △주요 업무 보고 △교육감의 시 낭송 및 인사말 △‘이슈톡’ △‘고민종식톡’ △AI 요약 및 마무리 인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황재철 경북도의회 의원과 김광열 영덕군수, 김성호 영덕군의회 의장, 영덕·영양·울진 교육장과 교직원, 학부모, 학생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은 축산중학교 ‘소릿결 밴드’ 가 무대를 장식했으며 이성호, 박근호, 이기협 교육장이 학교 지원 실적과 업무 경감 노력, 교육환경 개선 사례를 중심으로 각 지역의 주요 업무를 보고했다.
‘이슈톡’ 코너에서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의 영상 발언을 통해 △경북교육청의 진로 지원 방안, 임종식 교육감의 학창 시절과 진로 여정 △농어촌 학생 지원 방안 △지역 연계형 리그 축제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지역 교육 이슈를 공유했다.
이어진 ‘고민종식톡’에서는 경북교육 정책과 기관별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자유롭게 오가며 지역 교육 가족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최근 산불로 피해를 본 다섯 개 시군을 교육청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정부 교육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생·학부모·교직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통대길 톡’은 지난 5일 경주를 시작으로 6월 24일 김천·상주, 7월 2일 예천·문경, 7월 15일 포항·울릉까지 총 5회에 걸쳐 전반기 순회 개최될 예정이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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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어린이집 유아 정서·심리 상담 치료비 첫 지원
경북교육청, 어린이집 유아 정서·심리 상담 치료비 첫 지원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어린이집 유아의 건강한 정서 발달을 돕고 심리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치료하기 위한 ‘어린이집 유아 정서·심리 상담 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아기 발달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심리적·정서적 불안 △언어 상호작용의 어려움 △주의력 결핍 △또래 간 갈등 등 다양한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적으로 개입해, 유아가 안정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서·심리 상담 지원은 유아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문제 행동 개선과 사회성·적응력 향상, 보호자의 양육 부담 완화, 상담 서비스의 질 향상을 종합적으로 도모해, 유아의 행복한 어린이집 생활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어린이집에서는 교육활동 중 유아의 행동을 관찰하고 보호자와의 상담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유아를 선정한 뒤, 오는 6월 23일까지 경북교육청에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유아에게 1:1 맞춤형 전문 상담과 치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유아 1인당 회당 5만원, 최대 10회까지 상담비가 지원된다.
선정된 유아는 전문 상담 기관에서 △놀이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 다양한 형태의 개별 맞춤형 정서·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필요시 △언어발달지연 △감각통합 훈련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돼 폭넓은 심리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사회성과 자존감 향상, 언어·놀이 중심 개입 등을 통해 유아의 개별 특성과 상태에 맞는 맞춤형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다만, 보건복지부 바우처 사업인 특수교육대상 치료지원비를 이미 받고 있거나, 유사 사업에 참여 중인 유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신청 시 유의가 필요하다.
경북교육청은 유보통합을 앞두고 모든 유아가 이용 기관과 관계없이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정서·심리 상담 치료비 지원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로 현장과 학부모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사업이 상담 기관 이용 부담을 완화하고 유아기의 정서·심리 문제에 대한 예방적 개입으로 발달 촉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모든 유아가 소외되지 않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서·심리 지원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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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가 주체가 되는 교육, 현장에서 답을 찾다
유아가 주체가 되는 교육, 현장에서 답을 찾다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13~14일 세종시에서 행복학교의 철학을 바탕으로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을 강화하고자 ‘2025년 행복학교 네트워크 연수 및 협의회’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도내 행복학교로 지정된 유치원의 교사 30여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유아 중심의 민주적 공동체 문화를 실천하는 두루유치원과 자연 속 놀이 중심 교육을 실현하는 솔빛숲유치원을 방문해 사례 발표, 환경 및 활동 관찰, 질의응답 등을 통해 현장의 철학과 실천 방식을 체험·공유한다.
이어 열린 협의회에서는 유치원 운영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행복학교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경남교육청은 도내 유치원 중 33개 원을 행복학교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유아의 삶을 존중하는 교육 실현 △민주적 공동체 문화 조성 △놀이와 성찰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을 핵심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유치원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김보상 학교혁신과장은 “이번 연수는 행복학교의 철학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현장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는 의미 있는 배움의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유아가 주체가 되는 따뜻하고 창의적인 유치원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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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권 학생안전체험교육원’ 신축 공사 첫삽
‘동부권 학생안전체험교육원’ 신축 공사 첫삽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12일 양산시 동면에서 ‘ 동부권 학생안전체험교육원’ 착공식을 열고 아이들의 안전한 미래를 위한 체험 교육 공간 조성을 본격화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박종훈경상남도교육감, 나동연 양산시장, 박인 경남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양산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경남교육청은 동부권 학생들이 기존 진주시에 있는 학생안전체험원을 이용할 때 거리와 시간 부담이 크고 도내 안전 체험 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을 해소하고자 ‘ 동부권 학생안전체험교육원’ 건립을 추진해 왔다.
양산시는 교육원이 원활히 설립될 수 있도록 동면 금산리 1501-1번지 일대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하고 2023년 1월 경남교육청은 양산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2023년 8월 교육부로부터 중앙투자심사 면제 대상 기관임을 확인받았으며 2024년 8월 건축설계를 마무리하고 올해 2월에는 건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는 부지 성토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 상태다.
동부권 학생안전체험교육원은 1만 2,032.1㎡ 부지에 약 335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상 3층, 총면적 5,630.68㎡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 시설로는 어린이종합안전관, △어린이 종합안전 △재난안전특화 △종합안전 △교통안전 △생활안전 등 5개 체험교육장을 비롯해 종합교육관, 기획전시실, 보건실, 사무공간 등이 포함된다.
특히 입체 영상, 가상 현실 등 실감형 영상 기술을 접목해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며 5개 체험교육장에는 콘텐츠 44개가 운영될 예정이다.
동부권 학생안전체험교육원은 양산수질정화공원 내에 있어 인근의 축구장,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은 물론 의자공원, 양산복합문화학습관, 기상관측소 등과의 연계도 가능하다.
또 남양산 나들목과도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
박종훈 교육감은 “학생안전체험교육원은 학생들이 머리로만 알던 안전 지식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히고 실제 상황에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에 착공한 동부권 학생안전체험교육원이 최신 흐름과 새로운 사고 유형의 체험 콘텐츠를 제공해 많은 학생들이 즐겨 찾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부권 학생안전체험교육원은 2026년 8월에 준공 후 시범 운영을 거쳐 2027년 1월에 정식 개원할 예정이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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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교육 환경 구축 위한 기술직 공무원 역량 강화
미래형 교육 환경 구축 위한 기술직 공무원 역량 강화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12일부터 13일까지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기술직 공무원 등 22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형 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실무에 강한 기술직 공무원 양성을 목표로 현장 경험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사 감독, 공공시설물 유지·보수 등 기술직 업무의 실질적인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한 사례 중심 교육과 변화하는 미래 학교 공간을 주제로 토론을 연다.
주요 내용으로 경상국립대학교 김동규 교수가 ‘미래학교 공간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경남교육청 소속 기술직 공무원이 ‘동료가 들려주는 시설 공사 사례’를 주제로 현장 중심 발표를 이어간다.
또한, 기술직 공무원 간 소통의 장도 마련해 지역별 교육 현장의 현안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김철환 시설과장은 “이번 역량 강화 연수가 변화하는 미래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기술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여 안전한 교육 시설을 조성·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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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gri-Frontier 25’ 공식 출범
경북도, ‘Agri-Frontier 25’ 공식 출범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청년농업인의 정책 참여 기반을 마련하고 정책 소통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청년농업인을 주축으로 싱크탱크 역할을 할 ‘Agri-Frontier 25’를 운영한다.
‘Agri-Frontier 25’는 ‘농업의 새로운 경계를 여는 25인의 청년그룹’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청년이 직접 현장의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 실행 과정에 참여하는 청년농업인 리더 그룹이다.
이들은 현장 중심의 정책 모니터링, 농업기술 실증과 피드백, 지역 간 자생적 네트워크 운영, 청년농업인의 안정 정착 지원을 위한 멘토링 체계 구축 등 정책과 현장을 잇는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또한 정기적인 유관기관 협의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청년정책 토론과 개선과제 발굴을 이어가며 정책 수요자인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정책 소통 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AF25 회원인 경산의 신여란 청년농업인은 “그동안 정책은 멀게만 느껴졌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내고 정책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며 “다른 청년농업인과 의견을 나누고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관련해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6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Agri-Frontier 25’발대식을 개최하고 도내 청년농업인과 유관기관 간의 정책 협력 체계를 공식화했다.
발대식에서는 ‘AF25’명칭과 슬로건을 대외에 처음 공개하는 네이밍 세레모니, 위촉장 수여, 청년 정책 참여 선서 정책 제안 발표가 진행됐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 관련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해 공식 출범을 축하하며 청년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AF25는 청년농업인을 단순한 정책 수혜자가 아니라 정책을 함께 만들고 움직이는 주체로 세우기 위한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농업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