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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학교 조성은 관심에서 시작된다
안전한 학교 조성은 관심에서 시작된다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20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미래공감홀에서 도내 학교장 9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안전책임관 안전관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안전책임관의 안전 인식 제고와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열린다.
연수의 내용은 학교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이에 따른 학교안전공제회 관련 민원도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주제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학교 안전사고 예방과 학교장의 역할 △학생 교통 관련 법규의 이해 및 사고 사례 △학교 안전사고 공제급여제도에 대한 이해이다.
신승욱 안전총괄과장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학교안전책임관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노력이 학교를 더욱 안전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구성원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연수를 꾸준히 추진해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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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의견이 교육을 바꿉니다
여러분의 의견이 교육을 바꿉니다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6년도 교육 예산 편성을 앞두고 학생·학부모·교직원·도민 등을 대상으로 23일부터 7월 18일까지 설문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 조사는 교육 수요자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교육 현장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담고 예산편성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조사에서 주요 정책 가운데 예산 지원이 필요한 분야와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인지도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특히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이해하기 쉬운 별도의 문항도 마련했다.
경남 도민이면 누구나 이번 설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경남교육청과 각 학교 누리집 또는 학부모에게 안내되는 모바일 문자 링크를 통해 응답할 수 있다.
허재영 정책기획관은 “교육 예산에 대한 도민의 관심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며 “학생과 도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2026년도 예산편성과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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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북글로벌교류단’ 운영
경북교육청, ‘경북글로벌교류단’ 운영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학생과 교원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경북교육의 국제적 위상 제고를 위해 ‘경북글로벌교류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경북글로벌교류단’은 2024년부터 본격 운영 중인 글로벌 교육 교류 프로그램으로 한국 문화 관련 다양한 분야의 재능과 끼를 가진 학생들과 교사들이 참가해 해외 학생·교사들과 교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올해 교류단은 교사 28명과 학생 80명 등 총 108명 규모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활동으로는 △8월과 10월 중 미국·독일·베트남 현지 한국어 교사를 대상으로 한 한국어 교육 연수 △9월~12월까지 해외 학교와 함께하는 온라인 공동 프로젝트 운영 △2026년 1월, 미국과 독일 내 현지 학교 6교를 직접 방문해 한국어 및 한국 문화 관련 교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북글로벌교류단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현지 학생과 교사들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경북의 우수한 교육과정을 공유하며 교육 외교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동시에 참가자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세계 시민 역량을 높이는 기회도 제공한다.
경북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글로벌 역량이 우수한 교사와 한국 문화 관련 동아리 활동에 적극 참여한 학생들을 선발해 교류단을 구성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글로벌교류단이 해외 3개국 학생 및 교사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관한 관심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대에 맞게 경북교육이 세계 교육 표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글로벌교류단은 교육부 국가 시책 사업인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에 교사 36명, 학생 80명 총 116명으로 구성, 미국과 베트남 현지 학교 13교와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그리고 미국과 베트남에는 경북교육청 인력 3명을 현지 한국교육원에 파견해 본 사업의 운영을 현지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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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유치원·어린이집‘특색있는 교육·보육과정’ 지원
경북교육청, 유치원·어린이집‘특색있는 교육·보육과정’ 지원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통합 이전 단계에서 유보통합의 방향성에 부합하는 질 높은 교육·보육과정 운영을 위해 기관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각 기관의 교육철학과 지역 여건, 유아의 발달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교육·보육과정 개발을 통해 고유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유아의 창의성과 다양성, 주도성을 키우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경북 도내 누리과정비를 지원받는 3~5세 유아가 재원 중인 유치원과 어린이집이며 신청서에 기재된 △발달 적합성 △교육·보육과정의 내용 △예산 사용 계획의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모든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운영 기간은 2025년 6월부터 2026년 2월까지이며 선정된 기관에는 운영비 300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3~5세 유아기는 자기 주도적 학습 태도와 창의적 사고력이 급격히 발달하는 시기로 기관 고유 프로그램이 유아의 전인적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질 높은 교육을 향상하기 위한 특색있는 교육·보육과정 운영 주요 내용은 △미래지향적 교육과정 △생애맞춤형 인성교육 △행복 UP, 안전교육 △기타 등이다.
현재까지 접수된 신청 현황은 △공립유치원 281개 원 △사립유치원 157개 원 △어린이집 193개소로 총 631개 기관이 신청했으며 동화책을 활용한 인성교육과, 생명존중·환경 감수성 함양을 위한 생태교육, 생존 수영을 비롯한 수상 안전교육, 지역사회 연계 자율 주제 등 다양한 내용의 교육·보육과정이 제출됐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 보호자 교육과 대외 홍보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운영 기관 대상 현장점검과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도내 특색 있는 유보통합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보통합은 우리 유아들에게 격차 없는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보육 내실화가 핵심”이라며 “경북교육청은 유아가 어느 기관을 이용하든지 양질의 교육과 보육을 받을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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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초 김치소스’ 기술이전, 상용화 앞당겨
‘수비초 김치소스’ 기술이전, 상용화 앞당겨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9일 영양고추연구소와 경북전문대학교가 공동으로 개발한 영양지역 재래종 고추‘수비초’활용 ‘수비초 김치소스 제조기술’에 대해 영양군농업기술센터와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기술이전은 영양지역 고유 품종인 수비초를 활용한 새로운 소득 창출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 농산물 가공기반을 갖춘 영양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김치소스 제품의 상용화와 판매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전 대상 기술은 수비초 고춧가루를 사용해 만든 김치즙을 핵심 원료로 활용한 발효 기반‘기능성 김치소스’ 제조기술이다.
김치소스는 발효 풍미는 물론 건강 기능성까지 갖춘 새로운 유형의 양념소스로 전통 발효식품과 지역 특산물을 융합한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강지향 식문화에 부합하고 영양지역 고추자원의 우수성을 결합한 스토리텔링 마케팅이 가능해 지역 브랜드화와 부가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주재료인 수비초는 감칠맛을 내는 아미노산인 아스파르트산과 글루탐산 함량이 일반 고추보다 각각 1.4배, 2.0배 높고 항산화 및 항당뇨 활성도 각각 1.8배, 1.4배 뛰어난 것으로 나타나 맛과 건강을 겸비한 영양지역 대표 재래종이다.
기술이전받은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운영하며 가공제품 생산 장비와 시제품 제작 인프라를 활용해 농가 교육과 제품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기술이전으로 창업 활성화와 지역 고추 소비 확대 등 실질적인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기술이전은 영양 고유 품종인 수비초의 우수성을 재조명하고 이를 지역 농산물 가공기술과 연계함으로써 고추 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영양군농업기술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수비초 김치소스가 지역을 대표하는 고부가가치 가공품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양고추연구소는 지역 고추의 기능성 자원화 및 다양한 가공소재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수비초를 활용한 분말형 조미소스, 액상소스, 간편식 키트 등 다양한 제품군 확대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산업화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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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위 RIT팀, 대회 복귀중 교통사고 현장서 인명 구조 활약
전국 3위 RIT팀, 대회 복귀중 교통사고 현장서 인명 구조 활약
[충청뉴스큐] 18일 오후 5시경,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참가를 마치고 복귀 중이던 경북119특수대응단 구조팀이 청주-상주 고속도로 문의청남대 IC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신속한 구조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는 승용차 1대가 사고로 정차되어 있었으며 차량은 앞부분이 파손됐으며 차량에 갇힌 남성 1명을 구조팀이 신속하게 구조했다.
구조대원들은 즉시 충북소방본부 119에 신고하고 구조된 환자를 도착한 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이후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통제 업무까지 수행하며 완벽한 초기 대응을 마무리했다.
경북119특수대응단 구조팀은 불과 몇 시간 전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신속구조분야 3위를 수상하고 복귀중 실제 사고 현장을 목격해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훈련과 실전이 다르지 않음을 증명했다.
경북119특수대응단은 “대회를 마치고 북귀하던 중 뜻밖의 사고 현장을 마주하게 됐지만 주저없이 구조활동에 나선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의 사명을 실제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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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워크숍 개최
제36회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워크숍 개최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문경에서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공무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회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종사자들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지속 가능한 복지를 위한 세대 간 연대, 좋은 공동체에 관한 고민’ 이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복지를 위한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되새겨보고 민관이 함께 지역복지의 미래를 모색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성태문 iM뱅크 부사장의 ‘사회복지사와 연대, 지속 가능한 힘이 되는 좋은 공동체, iM–변화하는 시대, 흔들리지 않는 I’m social Worker’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이 있었고 ‘지속 가능한 사회복지 현장을 위한 혁신’, ‘마음의 문을 여는 실천의 기술’ 등 7개 세션으로 강연을 구성해 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한 고민과 전문직 가치와 윤리에 기반한 실천 지식을 공유했다.
강창교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 가치를 실현하며 지역사회에서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구성원 모두가 아름답게 살아가는 ‘좋은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며 사회복지사의 책무를 강조했다.
유정근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복지는 사회구성원의 삶을 향상시켜 나가는 일로 복지 수요는 갈수록 증가하고 다양해지는 변화 속에서 사회복지사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복지현장을 든든히 지켜주고 계신 사회복지사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경북도는 각자의 일터에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내 자격증을 소지한 사회복지사는 9만 1,300여명으로 점점 다양해지는 복지서비스 수요에 따라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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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역량강화 교육 성료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19일과 20일 이틀간 문경관광호텔에서 ‘2025년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이자 국민의힘 국회의원, 신현국 문경시장, 이상수 경상북도 대학정책과장, 박영서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의원, 김창기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의원, 김경숙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의원, 정영주 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장과 협의회 임원 등 8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도내 마을 평생학습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시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마을 평생교육 리더로서의 기본 소양을 증진하고 지역 내 평생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교육은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교육’과‘보탬e 지방보조금 실무교육’ 이 진행됐다.
두 회장은 각 지역의 협의회 회장으로 재직 중이면서 지방 보조 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평생교육 발전을 이끌어 오고 있어,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지방보조금의 투명하고 체계적인 보조금 집행과 관리를 위해 도입된 보탬-e 시스템의 핵심 기능을 직접 사용해 보는 실무적인 강의로 보조금 집행 및 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평생교육지도자의 리더십 특강이 진행됐다.
평생교육지도자의 리더십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제적인 리더십 함양 방법을 제시해 참가자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둘째 날 교육은 문경시 인근지역 현장 탐방을 통해 문경시의 평생학습 활성화 및 평생교육 현장을 몸소 체험하고 마을 평생교육 지도자의 영향력과 수요자 중심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이상수 경상북도 대학정책과장은 “평생교육 분야의 민관 상생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협의회의 역량과 경북도의 평생교육 발전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협의회는 도내 22개 시군, 약 3,500명의 회원이 체계적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마을 곳곳 도민의 평생학습을 지원하며 지역 상생 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역량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각 시군 평생교육 협의회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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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2.0 대전환 전략 마련. 순항중
경북 2.0 대전환 전략 마련. 순항중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북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에 따른 글로벌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국가정책 연계를 통한 지역 차원의 차별화된 경북 2.0 대전환 전략 구체화 논의를 위한 장으로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4시 30분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달 24일까지 계속된다.
주제는 첨단산업과 POST –APEC, 사회연대경제 등 3대 분야 8개이며 1회 에너지, 2회 이차전지, 3회 반도체산업에 대해서 안기현 한국반도체협회 전무와 이병훈 포스텍 교수가 발제하고 참여자 질의와 의견을 수렴했다.
안기현 전무는 ‘반도체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패권전쟁’ 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중국,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반도체산업 경쟁 강화 등 시대적 흐름을 분석하고 경북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병훈 교수는 ‘인공지능시대의 경북 반도체산업 발전 전략’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이 반도체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반도체 기술 트렌드를 심층적으로 분석해, 경북이 인공지능 기반의 첨단 반도체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논의된 내용은 하반기 심포지엄을 통해 공유 및 논의 후 경북 2.0 대전환의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세미나에 직접 참여해, 앞으로도 경북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소중한 논의가 계속 이어지길 기대하며 ‘경북과 관련된 어떠한 제안이라도 있으면 의견을 달라’며 ‘좋은 아이디어와 제안은 직접 챙겨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경북2.0 대전환 전략을 마련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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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대피왕 프로젝트 본격 가동. 생명과 안전, 혜택까지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극단적인 이상기후로 인해 예측 불허한 집중호우와 태풍 등 복합재난에 대비해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고자 ‘우리마을 대피왕 프로젝트’를 20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급변하는 기후 환경에서 주민들의 대피 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대피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경북형 주민대피 시스템인 k-마어서대피 프로젝트 고도화뿐만 아니라 대피 횟수에 따른 혜택 제공, 문화 치유와 심리 회복 프로그램까지 총망라해 대피왕 3대 프로젝트를 구체화했다.
프로젝트 핵심은 대피멤버십 운영이다.
주민 대피 조력자인 마을순찰대를 활용해 대피 횟수를 체크하고 대피 횟수에 따라 폭염 대비 안전 물품 등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단순한 대피 횟수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주민 스스로 대피를 주도하는 대피멤버십 운영 방식은 대피 피로감을 줄이고 즐겁게 생각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피왕’과 ‘대표대피소’ 선발을 통해 대피문화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해 대피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시키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치유 프로그램과 심리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난으로 인해 받은 정신적 상처를 치료하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문화치유프로그램은 경북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협력해 13개 팀으로 구성된 예술인들이 98개 대피소에 방문해 국악, 클래식, 성인가요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대피소에 머무는 동안 즐거움과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또한, 심리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재난 후 주민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60명의 심리상담 활동가들이 30개 조로 구성되어 총 180개의 대피소를 방문 해 집단 및 개별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는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통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심리상담가의 전문적인 상담과 함께, 재난 후 트라우마 감소 및 정서적 안정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안전’을 각별히 강조하며 우리 도의 ‘마어서대피 프로젝트’를 주민대피 우수사례로 언급 하셨다”며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주민 대피만이 도민을 살리는 길이니 우리 마을 대피왕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경북을 대한민국 안전의 최정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