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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지역중소전문건설업 역량강화 지원
경상남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지역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률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건설업체 역량강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중소전문건설업 역량강화 지원 사업’은 지역의 유망 중소 전문건설업체가 1 대 1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통해 대기업 협력업체로 등록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5개사에 이어 올해도 10개사를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는 대기업 협력업체로 등록이 되면 대규모 건설공사에 견적·입찰 참가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지난해 3.1%인 협력업체 등록비율을 금년도는 5%까지 높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4월 14일까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또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광역시·경남도회에 신청·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1군 대형건설사의 협력업체에 등록되지 않은 도내 소재 전문·기계 설비 건설업체로 지난해 실적신고 금액이 20억원 이상, 시공능력평가액 상위 30% 이내, 건설업 영위기간 5년 이상 등 통상적인 대형건설사 협력업체 요구 기준을 충족하고 있으면 가능하다.
이상욱 도 건설지원과장은 “건설경기가 어려울수록 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 지역중소전문건설업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기업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강소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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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공식여행사 12개 업체 선정
경상남도청
[충청뉴스큐]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엑스포 홍보 및 원활한 관람객 유치를 위한 공식여행사를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식여행사는 ㈜두손인터내셔널, ㈜로망스투어, 롯데관광개발, ㈜명선여행사, ㈜부산은성관광, ㈜비아젱, ㈜서경투어, 서진항공여행사, ㈜여행공방, ㈜정동국제여행사, ㈜코레일관광개발, ㈜힐링투어라인 등 12개 업체이다.
공식여행사로 선정된 업체는 엑스포와 연계한 다양한 여행상품 개발·홍보·판매 및 국내·외 단체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활동을 하며 조직위로부터 공식휘장 사용권, 엑스포 공식홈페이지 링크, 엑스포 홍보물, 상품개발 팸투어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일반 여행사와 차별화된 관람객 유치 보상금을 인센티브로 제공받는다.
엑스포조직위는 코로나19 추이를 고려해 일정이 정해지는대로 최종 선정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지정서를 수여하고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앞으로 공식여행사 운영을 통해 국내·외 단체관람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장순천 사무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빠른 시일내에 종식될 것으로 보고 관람객 유치를 위한 방편으로 국내 유수 업체를 공식여행사로 선정했다”며 “이들 업체와 긴밀히 협조해 관람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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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양성평등 및 여성단체활동 지원 사업 추가 공모
경남도, 양성평등 및 여성단체활동 지원 사업 추가 공모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 권익 및 복지 증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양성평등사업’과 ‘여성단체활동 지원 사업’을 추가로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규모는 양성평등 사업 6천만원, 여성단체활동 지원 사업 4천 4백만원으로 총 1억 4백만원이며 사업 당 1천만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성평등 지원대상’ 사업은 양성평등 의식과 문화 확산 일·가정 양립과 가족친화 문화 조성 여성 폭력근절과 여성권익 증진 등 6가지 분야에, ‘여성단체활동’ 사업은 여성복지 증진 여성단체 교류 등에 지원한다.
특히 ‘양성평등지원사업’은 경남의 성평등 수준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지역성평등지수 개선의 밑바탕이 되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확대를 위해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사업’을 특별 분야로 설정해, 이 분야로 신청한 단체에게는 사업 심사 시 가점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자격은 ‘양성평등사업’의 경우 도내 소재하는 비영리민간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으로 사업목적이 양성평등 참여확대, 양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권익보호 및 복지증진 등이면 가능한다.
‘여성단체활동 지원 사업’은 도 단위 28개 여성단체가 모두가 해당된다.
또한 지난 1월 1차 공모 때 사업내용이 심사기준에 미달해 탈락한 단체들도 사업내용을 보완해 재신청 가능하다.
사업은 4월 22일까지 경남도 여성정책과로 우편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신청서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박일동 도 여성가족청년국장은 “경남도의 성평등 수준 향상을 위해 추경 예산을 확보해 이번 추가 공모를 시행하게 됐다 이번 공모로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이 선정돼, 실질적인 성평등과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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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수출 이끌 새싹기업 키운다
경상남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경남 지역특화산업 수출새싹기업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경남 지역특화산업 수출새싹기업 지원사업’은 민간전문역량 컨소시엄을 활용한 수출 맞춤형 집중 지원을 통해 ‘내수 의존형 수출 초보기업’을 ‘수출 기업’으로 전환시키고자 추진하게 된 사업이다.
이 사업은 도내 소재 수출유망기업을 대상으로 ‘세계한인무역협회 및 전문무역상사’ 등 민간전문역량을 활용해 기업 실정에 맞는 수출전략을 수립해 수출활동을 지원한다.
올해는 7개 기업을 대상으로 12개 수출지원 분야에 기업 당 약 1,7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정된 수출새싹기업은 2020년 11월까지 수출기반 마련을 위한 맞춤형 수출지원 활동을 수행한다.
수출새싹기업 지원 자격은 경남지역 내에 본사, 공장 또는 연구소를 보유한 지역주력산업 및 전·후방 연관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수출액이 저조한 초보기업부터 500만 달러 이하의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주관 기관인 ‘경남테크노파크 지원사업 공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출새싹기업’은 경남TP가 구성한 기업평가 위원회를 열어 ‘사업계획의 적정성, 수출대상 제품 및 기술의 우수성, 수출제품의 현지시장성, 중소기업 일자리 개선도’ 등의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선발한다.
수출유망 제품을 보유하고 해당 제품이 수출희망 국가에서의 경쟁력 및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췄는가를 중점으로 심사한다.
경남도 관계자는 “글로벌 저성장이 고착화되고 코로나19로 세계 경기 둔화가 지속되고 있지만, 수출새싹기업과 같이 중소기업의 수출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향후 수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수출품목을 다변화해 ‘수출체질’을 개선 해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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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종자생산 사업추진 평가 ‘우수’
경상남도청
[충청뉴스큐] 경남농업자원관리원은 정부에서 실시하는 ‘2019년 종자 생산사업 추진결과’ 평가에서 경상남도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립종자원에서 2019년 원원종 및 원종 생산사업 추진결과를 생산기관별로 평가하고 우수기관에 인센티브를 부여해 고품질 종자 생산의욕 고취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총5개 항목으로 이루어진 평가에서 경남도는 평가항목 모두에서 최고점수를 달성했으며 평가결과에 따라 우수 지자체에 부여되는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다.
지난해는 폭염과 잦은 강우 등으로 기상여건이 작물생육에 불리한 한해였다.
특히 태풍은 무려 7개가 국내에 도달하는 등 사상 최고로 태풍의 영향을 받은 해였으나 용·배수로 정비와 철저한 생육관리를 통해 평년수준을 상회하는 생산실적을 거뒀다.
한편 도 농업자원관리원은 종자 생산용 농기계 및 장비의 점검을 마치고 포장관리에 투입할 기간제근로자 45명을 지난 2월 선발했다.
이를 통해 올해 하계 주요작물 생산을 위한 본격적인 영농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당초 4월 1일에 시작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기간제근로자 사역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4월 13일부터 개시하는 것으로 조정했다.
또한 사업장 내 근로자 간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사를 포함한 근로자 휴게실과 쉼터 등의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서양권 도 농업자원관리원장은 “고품질 종자의 생산은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미래의 신성장동력 중 하나다”며 “코로나19 등 대내외적 여건으로 우리 농업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만큼, 향후에도 농가의 수요 등을 고려해 공급품종과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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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의료기관 신속 자금 지원
경상남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융자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의료기관에게 자금을 융자해주는 사업을 4월 6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내 A의료기관은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 운영 중이나,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환자수가 30%가 급감해 경영 위기에 직면하고 있으며 B의료기관은 선별진료소 운영으로 추가 인력 편성과 근무 시간 초과에 따라 많은 인건비가 발생해 직원 월급을 지급하기 위해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번 ‘의료기관 융자사업’은 위와 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기관이 재정적 어려움을 덜고 환자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코로나19로 경영이 어려워진 의료기관은 대표자가 6일부터 16일까지 국민·신한은행에 융자신청서를 접수하면, 금융기관과 보건복지부의 심사를 거쳐 4월 중순에 융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의료기관이나 매출 급감 의료기관, 코로나19 확진환자 진료기관은 우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융자대상은 전년 동월 또는 전월 대비 매출액이 감소한 모든 의료기관이며 융자한도는 매출액의 25% 이내로 기관 당 최대 20억원이며 금리는 연 2.15%, 융자 상환 기간은 2년 거치 5년 이내로 설정됐다.
최용남 도 식품의약과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운영이 어려워진 의료기관에 필요한 자금이 적기에 지원돼 위기상황이 극복될 수 있기를 바란다 도내 의료기관이 안심하고 코로나19 대응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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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표도서관‘도서관 가는 길’발간
경남대표도서관「도서관 가는 길」발간
[충청뉴스큐] 경남대표도서관은 경남지역 공공도서관의 다양한 소식 및 정보를 모은 종합소식지 ‘도서관 가는 길’을 제작해 4월 7일 도내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등에 배포한다.
1994년 창간호 이후 지난 27년 동안 공공도서관 사서 도민들의 참여로 도서관 주간이 있는 4월, 독서의 달인 9월에 발간됐다.
‘도서관 가는 길’은 이번이 통권 42호로 ‘행복한 내일 함께 걸어가는 도서관’을 주제로‘꿈꾸고 머무는 도서관’과 기획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꿈꾸고’에서는 이달균 시인, 배익천 작가, 강상도 사서 및 정연두 관장 등이 참여해 도서관과 독서문화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것을 솔직담백하게 표현했다.
‘머무는’에서는 도내 공공도서관 사서들이 도민에게 아동도서 청소년도서 성인도서 경남도서 등 4개 분야 도서를 추천했다.
‘도서관’에서는 지역별 추진 문화프로그램, 특색 있는 사업뿐만 아니라 상반기 도내 공공도서관 행사를 주제별로 정리해 도서관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아울러 기획코너를 만들어 한국궁중꽃박물관, 통영도서관, 경남향토자료전시관 등 도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를 소개하고 있다.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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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남해 강진만 패류생산해역 관리 강화
경남도, 남해 강진만 패류생산해역 관리 강화
[충청뉴스큐] 경상남도수산안전기술원은 남해군 강진만 해역을 안정적인 패류생산 해역으로 보존하기 위해 ‘강진만 패류생산해역 관리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진만은 새꼬막, 바지락, 참굴 등 남해군 패류양식의 71%를 차지하는 중요한 패류생산 해역으로 특히 새꼬막은 경남 전체 양식어장 면적의 88%를 차지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 대책은 최근 고수온, 저염분 및 영양염 부족 등의 이상해황 발생으로 양식 패류의 폐사율이 급증함에 따라 패류생산해역에 대한 관리 강화 필요성 증가에 따른 것이다.
기술원은 먼저 강진만 양식패류 폐사원인 규명 자료의 정밀한 확보를 위해 해양환경조사와 어장예찰 조사지점을 2개소에서 5개소로 늘이고 조사주기도 월 1회 이상에서 3회 이상으로 확대한다.
특히 집중호우 발생시기에는 우심해역 8개소를 특별 지정해 염분 등에 대한 해양환경조사를 1주일 이상 지속적으로 강화해 추진한다.
또한, 새꼬막 자연채묘 기술개발과 양식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3년간 연구교습어장사업을 실시한다.
지난해 실시한 새꼬막, 바지락, 참굴 등 주요 양식품종에 대한 어장환경 및 생물학적 모니터링도 계속 추진한다.
이와 함께 국립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와 공동으로 해양환경 자동측정장비를 2개 조사지점에 시범적으로 설치·운영하고 새꼬막 살포식양식장의 해적생물인 ‘종밋’의 분포도 조사 및 제거방안 연구도 내년까지 추진한다.
노영학 원장은 “어업인이 요구하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한 패류생산해역 관리대책의 추진으로 현장체감형 행정지원을 보다 강화해 강진만을 안전하고 지속적인 패류생산해역으로 중점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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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코로나19 확산 차단 위한 마스크 일괄 배부
경상남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 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 등교 개학 전 학생과 교직원에게 마스크를 지급할 수 있도록 마스크 총 232만3909매를 지역교육지원청으로 일괄 배부했다고 6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에서 배부한 마스크는 면마스크 98만4796매, 덴탈마스크 99만8950매로 학교에서 등교 개학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학생과 교직원에게 각각 1인당 2매씩 총 4매가 배부될 예정이다.
정부 공적 물량 및 기부를 통해 확보한 보건용 마스크 34만163매는 학교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사용하기 위한 비축용으로 각급 학교로 배부를 완료한 상태다.
경남교육청은 추가로 5월 8일까지 면마스크 78만4648매를 각급 학교 학생과 교직원에게 1인당 1매씩 지원할 예정이다.
추후 단위 학교에서 만일의 사태로 마스크가 부족할 경우를 대비해 보건용 마스크의 공적 물량 확보 또는 도교육청 자체적으로 추가 확보해 각급 학교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청은 등교 개학 준비를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만반의 태세로 임할 것이다 지역교육지원청과 각급 학교에서도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등교 개학 전 방역물품 구비와 학교 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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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최근 일교차 커 복숭아 꽃 서리 피해 발생 주의
경상북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평년에 비해 따뜻한 겨울로 복숭아 개화기가 1~2주 빨라짐에 따라 복숭아과원에서는 지금 꽃따기 작업이 한창인데 꽃따기를 마친 후의 기습적인 한파는 자칫 착과량 부족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도내 일부 시군의 지난 주말 최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감에 따라 늦서리 피해 발생이 우려되며 특히 9일부터 다시 추워져 지역에 따라 최저 기온이 영하 3.7℃까지 떨어지게 되니 복숭아 재배 농가는 피해 경감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서리 피해는 저온으로 꽃, 잎, 어린 과실의 세포가 동결되어 발생하는데 꽃의 경우 발달단계에 따라 발생온도가 조금씩 달라진다.
0℃이하로 기온이 떨어진다고 반드시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만개기의 경우 –2.8℃에서 30분간 노출되면 10%, -4.4℃에서는 90%의 꽃이 죽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해를 받은 꽃은 개화하더라도 암술머리가 갈변해 수정 능력을 상실하고 수분이 끝난 꽃은 과실이 한동안 자라지만 낙과하거나 과실표면에 상처가 나 상품과가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른 개화는 언제나 늦서리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과원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평년에 비해 꽃이 빨리 부풀기 시작한 경우 기온이 7℃이상 되면 미세살수로 개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
또한 꽃따기를 할 때는 꽃가루가 있는 품종을 중심으로 꽃눈을 많이 남기며 약하게 해야 한다.
서리발생이 예정된 경우에는 폐목 등을 과원 중간에서 태우는 연소법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추가로 풀이 없고 축축한 토양은 낮 동안 더 많은 열을 흡수해 밤에 더 많은 열을 방출하기 때문에 풀베기와 관수를 실시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서리 피해가 발생한 과원에서는 인공수분을 실시하고 생육기 수세관리를 철저히 해 이듬해 결과지 확보에 주력해야 한다.
김임수 청도복숭아연구소장은 “고품질 복숭아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개화기 서리피해를 잘 대처하길 당부한다 궁금하신 점이나 문의사항은 연구소로 문의하시면 관련 기술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