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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불피해동물 구조와 치료활동 민간과 새로운 협력 사례 구축
경북도, 산불피해동물 구조와 치료활동 민간과 새로운 협력 사례 구축
[충청뉴스큐] 지난 3월 22일 의성에서 시작된 초대형 산불로 인해 인명뿐 아니라 동물의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경북도와 경북수의사회가 긴급히 가동한 무료 이동동물병원, 동물보호단체인 루시의 친구들, 경북대 수의과대학, 국경없는 수의사회, 넬동물의료센터 등이 함께 구조와 치료에 적극 나섰다.
또한 한국펫사료협회에서 개, 고양이 사료 4톤을 지원해 5개 시군에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무료 이동동물병원은 지난달 30일부터 산불피해 5개 지역에서 화상, 연기흡입, 외상 등 피해를 당한 동물 3,552두에 대한 진료를 통해 전해질 보충, 영양제 및 수액 투여와 스트레스 완화제를 처방했다.
또한, 루시의 친구들과 넬동물의료센터, 국경없는 수의사회 등은 안동에 베이스캠프를 설치 3월 23일부터 4월 6일까지 170여 건의 부상 동물 구조와 치료 활동을 진행했다.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기후변화로 발생한 전례 없는 대형 산불로 인해 동물 피해가 많이 발생했고 경북도와 민간이 협력해 부상 동물의 긴급 구조와 치료를 진행했다”며 “앞으로 재난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동물 구조와 치료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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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IM뱅크, 산불피해 지원 위해 통큰 특별출연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농협은행 경북본부와 iM뱅크가 최근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저금리 금융상품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경북본부와 iM뱅크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올해 각각 25억원과 30억원을 특별출연한 데 이어 예기치 못한 산불 피해로 실의에 빠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빠른 재기를 돕기 위해 이번에 각각 35억원과 30억원의 추가 특별출연을 결정했다.
농협은행 경북본부와 iM뱅크의 특별출연금은 기존 출연금에 더해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저금리 정책자금을 지원하는 경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재원으로 사용되며 각각 900억원 규모, 총 1,800억원을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재원이 된다.
이는 일반보증부 대출로 경북버팀금융 이차보전사업과 결합 시 2%대 저금리 자금 이용이 가능하며 융자한도는 최대 5천만원 이내, 2년거치 3년상환 또는 2년거치 일시상환 조건이다.
특히 산불 피해를 당한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정책자금인 ‘재해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과 경북버팀금융 이차보전사업을 결합할 경우 융자한도 최대 3억원, 2년 동안 무이자, 최장 10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자금 신청은 ‘경북신용보증재단 AI 콜센터’를 통해 사업장 주소지의 지점을 선택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농협은행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북도의 이차보전 지원사업과 결합해 무이자 지원이 가능한 대출상품의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대형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조속히 재기할 수 있길 바란다”며 “물심양면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원 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은 “산불 피해를 당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어려움에 깊이 공감한다”며 “지역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도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역대급 산불 피해로 망연자실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우리 모두가 함께 살려야 한다”며 “위기의 순간에 큰 재원을 출연하고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앞장선 농협은행과 iM뱅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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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북산림사관학교 7개 과정 175명 교육생 모집
2025년 경북산림사관학교 7개 과정 175명 교육생 모집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9일부터 16일간 경북 임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산촌 경제 활력을 주도할 2025년 경북산림사관학교 교육생 175명을 모집한다.
경북도는 산림자원의 가치 극대화와 산촌 안정 정착에 역점을 두고 전국 최초로 대학생·고교생을 포함한 청년, 임업인, 귀산촌인 장기 교육 과정인 ‘경북산림사관학교’를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교육 집중도와 산림에서의 실무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지난해 5개 과정을 개선해 재편하고 임산물 가공 제품화와 산림소득 수종 재배관리 분야 2개 전문 과정을 신설해 총 7개 과정으로 본격적인 산림 인재 양성에 돌입한다.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위한 실습·견학 비율 상향조정, 교육 기간 2개월 연장, 핵심 인재 선발을 위한 면접 평가 도입, 수료생 학습조직 신규 지원 등도 지난해와 달라지는 점이다.
교육 기간은 5월 8일 ~ 9월 23일까지 총 5개월이며 운영은 청송군에 있는 임업 분야 교육의 전문성과 시설 등을 갖춘 전문 교육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청년 임업인 스타트업, 임산물 가공 제품화, 산림소득 항상, 산림경영 심화, 산림치유·휴양 활용, 산림소득 수종 재배관리, 산림 청년을 잡아라 과정이며 과정별로 100시간의 이론 교육, 실습, 현장 견학, 토론 등 실무 위주 프로그램으로 편성했다.
모집 인원은 과정별 25명씩 총 175명이며 신청 자격은 과정별로 ‘청년 임업인 스타트업’ 과정은 임업경영, 창업을 희망하는 도 내 청년 임업인, ‘산림경영 심화’ 과정은 도 내 임업인, 귀산촌인 등, ‘산림 청년을 잡아라’과정은 대구·경북 내 임업 관련 고등학교·대학교 재학생, 그 외 4개 과정은 도 내 임업인, 귀산촌인 등이 대상이다.
신청 기간은 4월 9일~24일까지 이며 신청은 임업인종합연수원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 ‘교육지원서’를 작성해 전자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생은 과정별 지원 요건을 갖춘 자로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하며 4월 30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참여율과 집중도 향상을 위해 창업, 소득 6개 과정 모두 주차별 1박2일 합숙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취업 과정은 학생들의 방학인 7~8월을 이용해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교육 과정을 이수하면 임업후계자로 선발되기 위한 자격요건인‘임업 분야 교육 40시간 이상 이수’ 가 인정된다.
조현애 경북도 산림자원국장은 “경북산림사관학교를 통해 도 내 임업인들이 산림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고 산촌 경제 활력에 구심적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며 “도내 청년, 임업인, 귀산촌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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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SMR 제작지원센터 구축. 산업부 공모 선정
경북도, SMR 제작지원센터 구축. 산업부 공모 선정
[충청뉴스큐] 경북도는 8일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소형모듈원전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빠른 SMR 상용화 지원을 위해 산업부에서 추진 중인 SMR 제작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SMR 제작지원센터 구축 사업은 사업비 320억원을 투입해 SMR 소부장 관련 기업지원을 위한 3D프린팅 기반의 센터를 경주 SMR 국가산단 내에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앞으로 지원센터에는 SMR 소부장 제작을 위한 하이브리드 3D프린팅, 금속 3D프린팅 소재제조장비 등 10여종의 SMR 혁신제조장비가 구축될 예정이며 SMR 시제품 생산지원, 전문인력 양성, 애로기술지원 등 중소·중견기업의 SMR 소부장 관련 제작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종합 소재 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원자력연구원, 포항공과대학교, 대한전기협회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며 경북도와 경주시가 설립을 지원하는 SMR 산·학·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추진된다.
주관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은 원전 기자재 제작 및 건설, 운영, 정비 등 기술 검증을 위한 원자력안전연구단을 자체 운영하고 있고 최근에는 SMR용 고강도 스테인리스강, 고내열 니켈합금 등 특수 소재분야 연구에 집중하고 있으며 SMR 상용화 기술, 경제성 확보를 위한 3D프린팅, 특수용접, PM-HIP 등 혁신 제조기술 개발도 주도하고 있다.
최근 정부는 원전 생태계의 완전 복원을 넘어 원전 최강국 도약을 위한 산업기반 지원, 금융 지원 등 각종 지원 대책을 발표했으며 특히 SMR, 4세대 원전 등 차세대 원전 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경북도는 경주 감포읍에 건설 중인 국내 SMR 연구개발 전담기관인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설립을 2025년까지 완료하고 교육용 연구로 공동R&D센터 등을 갖춘 글로벌 원자력 공동캠퍼스 설립을 통해 SMR 전문인력 양성체계도 갖춰나갈 예정이다.
또한, 용융염원자로 고온가스로 등 4세대 원전 관련 신규 국책사업 유치를 추진하고 경주 SMR 국가산단 내 기업 유치를 위한 각종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차질 없이 SMR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세계적으로 소형모듈원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기술개발 경쟁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경주 SMR 국가산단을 명실공히 글로벌 SMR 원전시장 선점을 위한 교두보로 성장시켜야 한다”며 “SMR 제작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SMR 소부장 기업지원 기반을 강화하고 경주 SMR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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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 제124회 연결되는 시장 ‘상주’편 참가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충청뉴스큐] 상주시는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제124회 연결되는 시장’ ‘상주’편에 참가해 지역의 농특산물 등 로컬 브랜드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하기 위해 무인양품이 주최하는 자리이다.
상주시는 이번 행사에 백두표고 젤코바와이너리, 너드브루어리, 만복가해월농원, 샤인프레시, 노음산옛날할매곶감 등 6개의 농특산물 생산자와 무니무니, 고요커피바, 명주정원, 레쉬커피 로스터스, 화원베이커리 등 5개의 로컬 브랜드와 함께 했으며 타임스퀘어점 2층 무인양품 매장 앞에 마련된 부스에서 상주지역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먹거리들과 콘텐츠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무인양품 측은 “지역과 사람을 연결하고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연결되는 시장으로 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매력을 발견하고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로컬 브랜드에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에서 성장하는 브랜드들의 판로를 확보해 지역 생산자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상주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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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성사안피해조사단 피해조사위원 28명 위촉
경남교육청, 성사안피해조사단 피해조사위원 28명 위촉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8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1층 연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교육청 성사안피해조사단 피해조사위원’ 28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경남교육청은 성희롱·성폭력 피해 조사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성희롱·성폭력 사안 대응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조사위원을 위촉했다.
피해조사위원은 도내 성폭력피해상담소와 성폭력피해자통합지원센터의 시설장·종사자로 성희롱·성폭력 피해가 발생한 학교에 파견된다.
피해조사위원은 관련자 문답을 통해 피해 내용과 영향을 확인한다.
또한 교직원에 의한 학생 피해 발생 시 성폭력 교육 전수조사를 해 추가 피해를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전달뿐만 아니라 성인식 개선 담당 강지명 사무관이 피해조사위원을 대상으로 회복적 정의에 기초한 성 사안 피해 조사 절차와 조사 기법을 강의했다.
황원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지역 성폭력피해상담소 종사자를 학교 현장에 투입해 피해자에게 상담·의료·법률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행위자에게는 지역 상담소에서 운영하는 재발 방지 교육을 해 피해 회복 지원을 더욱 체계화할 것이다”며 “피해 회복 중심의 성희롱·성폭력 사안 대응으로 교육공동체의 진정한 회복을 돕고 양성 평등한 학교 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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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한 아동학대 업무 담당자 연수 개최
경남교육청,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한 아동학대 업무 담당자 연수 개최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8일 미래교육원 2층 미래공감홀에서 초중고 아동학대 업무 담당자 35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학습권 보호·지원을 위한 학교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다양한 학대 상황에서 아동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담당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세부적으로 △아동학대 대응 단계별 학교의 역할 안내 △아동학대 사안 처리 흐름 안내 △학교 현장에서의 아동학대 및 판례로 보는 아동학대 △아동학대 사안 관련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사안 처리 절차를 이해하고 학교에서 단계에 따라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를 알게 됐다”며 “아동학대의 조기 발견과 적극적인 대응이 중요함을 깨닫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전창현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서는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다”며 “학교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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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제30회 KBS119상’ 대상, 공로상 수상 영예
경북소방본부, ‘제30회 KBS119상’ 대상, 공로상 수상 영예
[충청뉴스큐] 경북소방본부는 KBS 주최, KBS미디어 주관, 소방청 후원, DB손해보험 협찬의 ‘제30회 KBS119상’에서 경상북도 소방본부 소속 직원 2명이 각종 재난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경북 최초로 대상과 공로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BS119상’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한 구조대원과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계기로 구조·구급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 KBS 공사창립일을 기념해 제정·시행됐다.
올해 대상 1명, 본상 21명, 공로상 2명, 봉사상 1개 단체, 특별상 2개 단체, 명예상 1개 팀이 수상한 가운데 경북 최초 대상 1명과 공로상 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119특수대응단의 고헌범 소방위는 산불, 갱도 붕괴, 자살 시도자 구조 등에서 뛰어난 대응 능력과 헌신적인 구조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2010년 2월 8일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고헌범 대원은 실전 구조 활동뿐만 아니라 경북소방학교 교관으로도 근무하며 구조대원의 실전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는 등 후배 양성에도 힘써왔다는 평가다.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된 안동소방서의 박준현 소방장은 지난 11월 27일 눈길 교통사고로 11m 높이 교량에서 떨어질 뻔한 운전자를 맨손으로 45분간 지탱한 끝에 구조한 사실이 밝혀져 큰 화제가 됐으며 2016년 11월 20일 소방공무원 임용 이후 각종 구급현장에서 활약한 의인으로 선정되어 2024년 새해맞이 ‘제야의 종’타종인사로 선정된 바 있다.
고헌범 대원과 박준현 대원은 “소방관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며 함께하는 동료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일하라는 상으로 여기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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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피소 주민 건강 위해 환경 분야 선제 검사 실시
경북도, 대피소 주민 건강 위해 환경 분야 선제 검사 실시
[충청뉴스큐]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초대형 산불로 인해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 중인 주민 건강 보호를 위해 실내 공기 질 측정, 먹는 물 수질 검사 등 환경 분야 선제 검사를 한다.
이번 조치는 기존 시군 의뢰 검사 방식에서 벗어나, 연구원이 직접 시료를 수거하고 검사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현장 시료 채취에서 결과 도출까지의 행정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환경 유해 요인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 속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먹는 물에 대해서는 의성, 안동, 영양, 청송, 영덕 5개 시군 내 모든 대피시설을 대상으로 수도꼭지와 정수기 등을 포함한 마실 물 전반에 대해 수질 안전성 확보를 위한 모두 점검에 나선다.
또한, 다수 이재민이 이용 중인 대피소 실내 공기 질에 대해서도 현장점검과 측정해 실내공기 중 유해 물질 농도를 확인하고 필요시 즉각적인 개선 조치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 환경을 지원한다.
한편 이동 대기 측정 차량을 활용한 대기질 실시간 감독 결과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3월 25일~26일 사이 가장 높게 관측됐으나 현재는 산불 이전 수준의 농도를 유지하고 있고 산불로 인한 유해가스 영향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서상욱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검사체계의 유연한 전환을 통해 더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이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신속하고 정밀한 검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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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직원, 산불 피해복구 성금 2억 8937만원 전달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북도는 3월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5개 시군의 피해복구를 위해 도청 전 직원이 모은 성금 2억 8,937만원을 8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도청 공무원, 공무직, 소방본부·시군 소방서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직원들은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을 도울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산불 피해복구와 재난 대비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철우 도지사도 1,000만원을 기부하면서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 지사는 "이번 성금 전달은 우리 도청 일반공무원뿐만 아니라 소방공무원, 공무직,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까지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성금이라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이번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모든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다해 주민들의 삶을 회복시키고 더 나아가 경북을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개 시군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주거 안정, 피해복구 지원 등의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