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제28회 재경남 이북5도민 고향의 날 행사 개최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가 14일 마산 사보이호텔에서 개최된 ‘제28회 재경남 이북5도민 고향의 날’ 행사를 찾아 참석 회원들을 격려했다. ‘재경남 이북5도민 고향의 날’ 행사는 재경남 실향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산의 아픔과 한을 달래고, 도민화합과 애향 정신으로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행사로, 올해 28회째를 맞이했다.
이북도민회 경상남도연합회가 주최하는 올해 행사는 회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공식행사와 2부 축하공연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공식행사는 유공자 표창, 대회사, 축사, 고령자 격려품 전달, 고향의 노래 제창, 만세 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고, 2부 행사에서는 창원시 민들레복지학교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고향을 그리워하면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90세 이상 고령의 이북도민 1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며,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이산과 실향의 한을 씻어줄 통일의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희망한다”며 이북도민들을 위로했다.
이어 “이미 경남은 본격적인 남북 교류에 대비한 첫발을 뗐다”며, “지난 7월 남북교류 협력을 준비해 나갈 전담팀을 신설해 남북교류를 위한 조례를 정비하는 등 남북교류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는 기존에 추진해왔던 인도적 지원을 넘어 경제분야까지 아우르는 남북협력방안 마련에도 적극 나서 미래의 한반도 평화 시대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북5도 경남도연합회’ 회원 수는 43만여 명에 이르며, 실향민들을 위한 상호 친목과 화합도모, 북한 이탈주민 정착 지원, 후계자 양성, 이북5도민 실태조사 및 생활안정 지원 사무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18-11-14
-
경남 청년네트워크 출범, ‘청년정책, 청년들이 만든다’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14일 오후 6시 30분, 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경남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김경수 도지사를 비롯한 경남 청년네트워크 위원 10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쿠스틱 밴드 행복발굴단의 공연과 도지사 위촉장 수여, 전국 청년네트워크 엄창환 위원장의 타 지역 사례 강연, 분과별 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발대식은 슬로건 선정부터 공간연출, 제작까지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주도적으로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했다.
발대식 슬로건은 "정책, 청년의 삶에 스며들다"로 정해 청년들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정책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희망을 담았다. 청년 문제의 당사자인 청년들이 네트워크의 주인이 되어 스스로의 삶에 변화를 만들어 갔으면 하는 의미다.
‘경남 청년 네트워크’는 김경수 도지사 공약인 ‘청년이 함께 만드는 청년정책 추진’을 실현해 나가는 첫걸음이다. 그간 청년정책은 행정주도로 일자리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됐는데, 앞으로는 청년의 삶과 관련된 전반의 문제에 대한 정책을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발굴·제안해 가게 된다.
청년 네트워크 위원들은 권리보호, 일자리, 생활안정, 능력개발, 문화, 청년참여 등 6개 분과에서 1년 동안 활동하며, 스스로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책을 제안하는 시민참여 기구 역할을 한다. 향후 분과별 모임을 통해 청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아나갈 계획이다.
다음달 22일에는 청년들이 만들어갈 새로운 청년정책 방향을 알리는 오픈파티를 연다. 이외에도 청년정책 아카데미와 멤버십 캠프, 분과별 토론회, 청년정책 활동보고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다.
청년 네트워크 위원으로 선발된 이동현 씨는 “다양한 청년정책에 관한 의견 및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지만,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이 없었다. 이번 기회에 청년들과 함께 도정 소통창구가 되어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도정 정책에 직접 참여해 새로운 경남으로 거듭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청년네트워크에 경남청년들의 권익증진과 청년발전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서승연 씨는 “경남의 한 청년으로서 지역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 당사자 입장에서 사회의 변화에 알맞은 정책을 건의하여 청년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정책을 실현하고 싶어 지원했다”며, “앞으로 청년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더욱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제안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김경수 도지사는 “경남 청년네트워크는 경상남도의 청년정책을 새롭게 만들어 가는 시작”이라며, “청년 문제는 당사자인 청년들이 가장 잘 알고 있으므로 행정에서 기본적인 운영의 틀은 마련하되, 청년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할 있도록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8-11-14
-
경북도 농업기술원, 한국작물학회와 MOU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3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해 한국작물학회와 인적 교류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한 산학연 인프라를 구축하고 논문, 연구 간행물 등 최신 연구정보 교환을 통해 미래 농업을 선도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양 기관 연구원 상호간 교류, 공동 학술회의, 심포지엄 개최, 세미나, 워크숍 등 상호 초정, 논문 발표 및 공동 출판 등 인적, 물적 교류와 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국작물학회는 1962년 농업 관련 대학교, 연구기관, 도 농업기술원 등이 중심이 되어 창립되었으며 현재 회원수 1천여 명이 넘는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 농업관련 전문학회지로 알려져 있다.
곽영호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MOU 체결로 기관 간 세미나, 공동학술회의, 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한층 더 긴밀한 교류협력의 관계를 이어가는 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8-11-14
-
도 소방본부,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소방안전대책 총력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북 소방본부는 오는 15일 실시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 수험생 안전을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도내 8개 시험지구 73개 시험장에 대해 소방안전점검과 시험장 화재 비상벨 오작동에 대한 조치교육 등을 완료하였으며, 시험 당일 시험장과 시험장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대비해 소방출동로 사전 확인 등 초동 대응태세를 확립했다.
또한, 119요청 시 도내 소방 순찰차량을 이용해 수험생 긴급수송 등 편의제공 대책을 마련하고 시험당일 듣기평가 및 시험시간에는 시험장 주변에서는 소방차량 사이렌을 울리지 않는 한편 시험 종료 후에는 수험생들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이창섭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도내 73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11-14
-
경북도, 자활분야 재무회계 교육 실시로 보조금 투명성 높여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지역자활센터의 보조금 투명성 확보를 위해 14일 김천 호텔로제니아 대연회장에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담당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경상북도 자활분야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 곳곳에서 보조금 부정수급으로 국민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자활근로사업 분야에서도 정부의 지원이 증가되고 있어, 자활 보조금과 매출금의 원활할 관리를 위한 맞춤형 회계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마련했다. 경북도는 자활사업 매출액 및 보조금 관리 방안, 도비지원 사업비 지침 안내, 정산과 증빙, 감사 지적사례 등 지역자활센터에 필요한 주요 내용만 모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회계교육을 진행했다.
도는 내년부터는 연 2회 회계교육을 정례화 할 계획이며, 도 법인시설팀 및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지역자활센터 보조금 집행 컨설팅과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신헌욱 경북도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지역자활센터의 재무회계 능력 향상과 센터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센터가 저소득층의 자활·자립능력 고취로 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시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8-11-14
-
경북 물기업, 베트남 진출 가속도 낸다
베트남 국제 물산업 전시회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국제 물산업 전시회’에 참가해 1,286만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수출경쟁력이 높은 도내 물산업 선도기업 9개사가 참여해 수처리 펌프, 필터, 밸브, 유수분리조 등 상하수도 기자재와 운영에 관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베트남 국제물산업전은 38개국 1만 4천여 명의 바이어가 찾는 동남아시아 대표 물산업 전시회다. 특히, 베트남은 급속한 경제성장과 도시화로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나 자국 내 물산업 기반 부족으로 대부분 물 관련 제품을 수입하고 있어 가격대비 우수한 품질을 보유한 도내 물기업 제품의 수출확대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방수 기자재인 SPE패널을 제조하는 ㈜복주는 뛰어난 기술력과 내구성을 인정받아 현장에서 CPW사와 100만불이 기대되는 판매대리점 계약을 체결했으며 POSCO의 수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포웰은 건설업체로부터 수처리시설 유지관리와 관련 560만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또한, 밸브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S&W IND와 에이지 밸브는 현지 밸브전문 수입업체로부터 일본산, 유럽산 밸브를 대체할 제품으로 호의적인 견적을 요청받고 한국 현지 공장방문을 문의하는 등 50만불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아울러, 수처리용 펌프를 생산하는 ㈜그린텍과 유수분리조를 생산하는 ㈜미래산업, 수처리 설계 시공을 하는 ㈜세원이엔지, 스테인레스 물탱크를 생산하는 ㈜동원기업, 수처리 필터를 생산하는 대진필터 등도 우수한 제품 성능으로 여러 건의 파트너십 및 주문제작 요청을 받는 등 바이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전시회에 참여한 도내 물기업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제품의 우수성이 입증되고 현지 바이어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아 후속협의를 통해 상당한 수출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후속 상담으로 지난 6월 ㈜기남금속은 베트남 띠엔 팟사와 450만불의 맨홀뚜껑 수출계약을 맺기도 했다.
이 밖에, 경북도는 전시회 기간 동안 호찌민 인접 지역인 빈증성과 물산업 교류 협력을 위한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트랜 탄 쾅 빈증성 환경보호국장은 “우수한 물산업 기술을 보유한 경북도와 상호협력을 다질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빈증성은 교통 인프라와 산업단지 개발로 외국인 투자가 활발해 베트남 남부지역 경제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이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2016년부터 물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물기업을 선도기업으로 지정하고 국제 전시회 참가와 바이어 수출상담 지원으로 해외판로를 개척하고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사업을 지원해 글로벌 물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윤봉학 경북도 물산업과장은 “베트남은 신남방정책의 핵심국가로 국내 중소기업의 주요 수출국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물시장에 지역 물기업들이 활발히 진출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11-14
-
지역청년 고도인재, 일본우량기업 취업 돕는다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청년들의 일본기업 진출을 위해 14일 안동대학교에서 일본기업설명회를 열고 모의면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강원 일자리청년정책관, 권기용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본부장, 후쿠오카현중소기업진흥센터 쿠와노 류이치 이사장, 사가현 지역산업진흥센터 키무라 카즈히사 과장, 일본기업 대표, 대학관계자 및 일본취업희망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경북도는 지난 5월 청년들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한국 청년 고용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일본기업과 연계하여 한국청년들이 일본의 우량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기관 간 상호협력하기 위해 경북도-한국산업단지공단-후쿠오카현중소기업진흥센터 등 3개 기관이 ‘경북청년 일본기업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역청년 일본취업지원 사업은 참가자 22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9일부터 10월 27일까지 18주간 국내교육을 지원하였으며, 특히 7월 16일부터 8월 13일까지 4주간 일본 후쿠오카에서 진행된 현지 교육과 취업캠프에 참가해 현장면접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가 희망하는 일본기업에서 2주간 인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교육비, 항공료, 기숙사비 등을 밀착 지원했다.
도는 앞으로도 일본기업 면접 및 현장인터뷰를 위한 항공료를 지원하고 취업박람회 면접 참가지원 등 다양한 컨설팅을 통해 일본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돕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재까지 총 8명의 취업이 확정됐다.
미요시식품공업에 취업이 확정된 교육생 박진용 씨는 “경북도에서 지원하는 체계적인 일본취업지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이 확정돼 너무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일본기업 설명회와 간담회는 일본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해외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양국 간 지속적인 인재교류와 경북청년들의 해외취업 기회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전강원 경북도 일자리청년정책관은 “진취적인 우리 청년들이 생각하는 일자리가 국내에 국한되지 않고 세계무대로 향하고 있는 만큼 해외취업 일자리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 마련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2018-11-14
-
지방소멸과 지역 일자리 창출 해법 찾는다... 경북도, 일자리 포럼 가져
경상북도 일자리 포럼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4일 도청 동락관에서 전우헌 경제부지사, 고병헌 경상북도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비롯해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시군 및 유관기관 일자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일자리 포럼’을 가졌다. 이번 포럼은 ‘지방소멸 대응 및 지역 일자리 창출 방안’이라는 주제로 1부에서는 경북일자리 청년포럼단 우수팀 시상과 우수 제안서를 발표하고 이어 2부는 주제 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는 전우헌 경제부지사가 우수 청년포럼단 4개 팀에게 경상북도지사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경북일자리 청년포럼단은 청년들의 시각에서 지역일자리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5월 경북지역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모집, 16개 팀이 일자리제안서를 제출하였으며 이 중 우수 4개 팀이 선정돼 청년층에서 바라본 일자리 문제 해결방법을 제시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부 시간에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박승규 지역경제분석센터장이 ‘지방소멸 위기 적극 대응 및 지역 일자리 창출 방안’이라는 주제로 지방소멸지역의 특성을 인구 구조의 변화라는 지역적 문제와 결합해 경북지역의 지방소멸 위기 해소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지방소멸에 대한 문제점은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서는 지역특화사업의 사전 파악과 직업훈련의 현실화를 통한 일자리 연계의 유연성 필요, 중앙·지방·기업·대학의 연대책임 강화 및 미래 일자리를 위한 일자리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박승규 지역경제분석센터장을 좌장으로 기화서 경안신학대학원대학교 책임교수,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유턴청년인 이소희 소담 대표, 대구경북연구원 석태문 선임연구위원 등 4명이 참여해 주제 발표를 하고 지방소멸 위기 대처 방안을 위해 해결해야할 중·장기적 실천 과제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매년 7천여 명의 청년이 경북을 떠나고 있다. 청년들이 떠나는 것은 결국 일자리문제”라면서 “경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을 위한 취·창업 지원, 청년유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청년이 찾아오고 만들어가는 경북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11-14
-
경북도, 지방세 등 고액·상습 체납자 463명 명단공개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고액·상습체납자 463명의 명단을 14일 도보, 홈페이지, 위택스를 통해 상시 공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방세외수입금 징수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세외수입금 체납자도 처음으로 공개한다.
공개대상 정보는 체납자의 성명·상호,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의 세목·납부기한 및 체납요지 등이다. 개인·법인 공개 대상자 체납액은 249억원에 이른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121명, 도·소매업 55명, 건설·건축업 54명, 서비스업 40명 순이며 기타는 155명이다. 체납 유형별로는 부도·폐업 243명, 담세력 부족 153명, 납세태만 9명, 사업부진 8명 등이며 기타는 49명이다.
명단공개는 ‘체납일로부터 1년이 경과하고 체납액이 1천만원 이상인 신규체납자’로 6개월간의 소명기간을 주어 체납세를 납부하도록 독려하였으며, 이 기간 동안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에 대해 경상북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명단을 공개하게 됐다.
아울러, 지방세외수입금 체납자 명단공개 대상은 체납일부터 1년이 지난 지방세외수입금이 1천만원 이상인 자로 세외수입 과목 중에서 과징금, 이행강제금, 부담금 체납만 해당된다.
경북도는 이 기간 동안 지방세와 지방세외수입금 체납자 70여명이 6억 3천만원을 징수하는 효과를 거뒀다.
경북도는 상습 체납자의 체납세 징수를 위해 고액 상습체납자 명단공개는 물론 은닉재산 추적, 출국금지, 신용정보 등록, 금융재산 압류, 부동산·동산 공매 등 강력한 체납 처분을 포함한 고강도 체납세 정리대책을 연말까지 전개할 방침이다.
안병윤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고의적으로 재산을 은닉하고 있는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지속적인 특별관리와 효율적인 징수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다양한 징수기법을 활용한 징수활동 전개로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성숙한 납세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1-14
-
경북도, 포항지진 1주년 맞아 ‘지진방재 실행대책’ 잰걸음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지난해 발생한 11.15 포항지진 1주년을 맞아 ‘지진방재 5개년 종합 실행대책’가이드라인에 따라 지진재난 예방·대비를 위한 4대 추진전략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1년간 지진대응 조직 강화를 위해 지진방재팀 증원, 각종 시설물 내진율 제고를 위한 공공건축물 내진성능평가 및 내진보강, 지진 대피시스템 개선을 위한 지진·지진해일 대피장소 정비, 지진대비 교육·훈련·홍보 강화 및 행동매뉴얼 정비 등 효과적인 지진방재 대책을 위해 꾸준히 힘써 왔다.
공공건축물 내진성능평가 및 내진보강에 84개소, 111억원을 투입해 지진피해 발생 시 공공의 안전성 제고와 행정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경북 동해안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지진대비 행동요령 등 찾아가는 도민순회교육 실시로 지진발생 시 도민들의 초기 대처능력을 향상시켰다. 도민순회교육은 연차적으로 23개 시군으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다목적 재난구호소 건립과 관련해 일본 효고현 광역방재센터장 초청 토론회를 갖는 등 지진방재 전문가 포럼을 개최하였으며, 11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간 지진피해지역 주민대표와 함께 지진방재 선진국인 일본에서 지진피해 및 도시재생 현장 방문을 둘러보는 한편 지진대응체계 및 지진방재정책 수립을 위해 일본 벤치마킹과 현지 간담회 등을 가졌다.
아울러, 포항시 흥해 지진피해지역의 특별도시재생지역사업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지난 4월 개최하고 8월에는 특별도시재생지역 지정을 위한 공청회를 거쳐 지난 9월 선린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별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진발생에 대응하기 위하여 안동대학교를 지진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으로 지정하였으며, 동해안 일원에 국립지진방재연구원 설립과 국가방재교육공원 조성 등 지진관련 국책연구·훈련기관 유치를 위해 국회 및 중앙부처 등 관련기관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설득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평시에는 체육·복지시설로 사용하고 재난발생 시에는 대피·임시거주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재난구호소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김남일 재난안전실장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지진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지진방재 종합 실행대책 4대 추진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진방재 관련 다양한 정책이나 사업 등을 발굴해 지진재난에 강한 경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