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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설 연휴·봄철 산불 대비 관계관 회의 개최
산불관계관회의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12일 환경산림국장 주재로 산불관계관 회의를 열고 설 연휴와 봄철 산불 예방 및 대응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회의에는 도내 전 시군 산림부서장 등 27명이 참석했다.도는 설 연휴 성묘객 증가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질 것에 대비해, 도와 시군 간 협조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회의에서는 산불 발생 원인별 예방 대책과 시군별 홍보 전략, 비상 대응 체계 를 집중 논의했다. 특히 불법 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계도와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또한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확대와 산림 인접 취약지역 방문 캠페인 등 현장 밀착형 예방 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시군에서는 진화대원 신속 출동태세 유지와 읍면동별 감시 강화에 총력을 다해 달라”며 “산림 인접지 불법소각 단속도 빈틈없이 추진해 대형산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이나 논·밭두렁에서 소각 행위를 하면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실수로 산불을 내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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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상반기 공공기관 정규직 33명 통합채용... 3월 3일부터 6일까지 접수
도청전경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2026년도 상반기 도 산하 9개 공공기관에서 정규직 임직원 33명을 통합채용 방식으로 선발한다고 밝혔다.기관별 선발 인원은 △경남개발공사 12명, △경남테크노파크 7명, △경남항노화연구원 1명, △경남신용보증재단 2명, △경남문화예술진흥원 2명,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1명, △마산의료원 2명, △경상남도관광재단 1명, 경상남도환경재단 5명이다.원서접수와 필기시험은 경상남도가 직접 주관하고, 서류전형․면접시험․최종합격자 발표는 각 공공기관에서 진행한다. 응시자는 3월 3일부터 6일까지 경상남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필기시험은 공통과목인 ‘NCS 직업기초능력평가’와 공공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전공과목으로 구성된다. 기관별 전공과목, 필기시험 시행일, 시험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민규 경상남도 인사과장은 “공공기관 채용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수험생 편의를 돕기 위해 통합채용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도정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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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업정보 한곳에, ‘경남창업포털’ 기능 강화
경남창업포털누리집QR코드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도내 창업인, 투자사, 지원기관 간 정보전달 허브 역할을 위해 운영 중인 ‘경남창업포털’ 누리집*의 창업‧투자연계 지원기능 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경남창업포털은 창업 지원사업과 투자 정보 등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도는 2021년 8월 누리집을 개설한 데 이어 2022년 4월 모바일 앱을 구축해 도내 창업기업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기능 개선의 주요 내용은 △온라인 IR 제공 △창업기업-투자사 매칭 지원 △창업지원 정보대상기관 확대 등이다. 누리집에 IR 자료 제공 기능을 신설해 창업기업이 기업 소개와 사업 자료를 온라인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여 창업인과 투자자 간 정보 교류 네트워크를 확대했다.또한 창업기업과 투자사, 대‧중견기업 간 비대면 투자와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매칭 시스템을 신규 구축했다.창업인들이 창업지원기관의 창업 공간, 지원사업 정보 등을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정보제공 대상 기관을 경남도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중심에서 시군, 대학 등까지 확대했다.경남도는 이번 기능 강화를 통해 포털 이용자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고, 창업 생태계 관계자 간 오픈이노베이션 및 투자 네트워크 형성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강두순 경남도 창업지원과장은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과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한 플랫폼이 필수적이다”라며, “경남창업포털이 온라인 창업지원 플랫폼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도내 창업인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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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자치경찰위원회 ‘제5기 정책홍보단’ 모집
제5기경남자치경찰정책홍보단모집안내포스터
[충청뉴스큐]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제5기 정책홍보단’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모집 기간은 2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이다.모집 대상은 자치경찰제에 관심이 있고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운영하는 경남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정책홍보단’은 경남자치경찰의 치안 정책, 다양한 활동 등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자치경찰과 관련된 간단한 카드뉴스, 영상, 블로그 작성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공유한다.또한 자치경찰제 관련 밀착 취재와 주요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지며 생활 속 치안정책에 대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공해 지역 맞춤형 자치경찰제 정착을 위한 협업에도 나선다.정책홍보단에게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장의 감사장이 수여될 예정이다.신청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경상남도 또는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되면 ‘제5기 정책홍보단’으로 정식 위촉돼 오리엔테이션, 도경찰청 주요시설 견학 등 발대식을 거친 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활동하게 된다.임영수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정책홍보단은 자치경찰의 다양한 치안 활동 등을 직접 경험하고, 자치경찰의 역할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메신저”라며, “제5기 정책홍보단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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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설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불시 단속… “11곳 적발”
불시단속
[충청뉴스큐]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인파가 몰리는 대형 판매시설과 영화상영관 등 73개소를 대상으로 ‘불시 단속’을 실시해 위반 사항이 있는 11곳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전국 소방관서가 동일 시간대에 일제히 현장에 투입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직결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뒀다.점검 결과, 전체 73개소 중 15%에 달하는 11개 대상물에서 안전 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요 위반 사례로는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 고장 및 작동 불량, 누전차단기 관리 소홀 등 전기 분야 안전기준 미달 등이다.경남소방본부는 적발된 11건의 위반 사항에 대해 엄중 조치했다. 소방시설 유지관리 소홀 등 10건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명령을 발부해 조속한 개선을 지시했으며, 타 법령 위반 소지가 있는 1건은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해 조치를 의뢰했다.특히, 소방본부는 비상구 폐쇄·잠금, 소방시설 전원 차단, 피난 계단 내 물건 적치 등 ‘3대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고 강조했다. 도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 중대 위법사항이 발견될 경우, 입건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해 재발을 막을 방침이다.다만,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관계인 대상 화재 안전 컨설팅을 병행해 실질적인 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도 주력했다.박승제 예방안전과장은 “관계인 스스로가 화재 예방의 최종 책임자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며 “비상구 확보와 소방시설 정상 유지는 타협할 수 없는 원칙인 만큼,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자율 안전 관리에 빈틈없이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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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물위생시험소, 설 명절 가축전염병 유입·재발 방지 총력!
돼지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차단방역을 강화해 도내 유입과 추가 발생을 막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올해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43건, 아프리카돼지열병 11건, 구제역 1건이 발생하는 등 가축전염병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경남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1건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1건이 확인됐다.시험소는 명절 기간 귀성객과 차량 이동 증가로 바이러스 유입 위험이 커질 것으로 보고 차단 방역 강화 조치를 추진한다.먼저, 설 명절 전후 가용 소독 자원을 총동원해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도축장 등 축산 관련 시설에 소독 약품을 공급해 오염원을 제거한다.또 13일 창원중앙역과 진주역에서 도와 시군, 동물위생시험소가 합동으로 귀성객을 대상으로 축산농가 방문 자제와 철새도래지 출입 금지 등 방역수칙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아울러 명절 기간에도 가축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의심 신고 발생에 대비해 시료 채취반을 추가 편성해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이민권 경상남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명절 기간 축산농가,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등 방역수칙 준수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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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027년 개교 예정 4개 학교 교명 공모
"2027년 개교할 학교 4곳의 이름을 공모한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이 2027년 3월에 문을 열 신설 학교 4곳의 이름을 공개 모집한다.이번 공모 대상은 △석금산중학교 △신항고등학교 △장평고등학교 △진해나래울학교 등 총 4개 학교다.학교급에 따라 공모 절차는 두 갈래로 나누어 진행한다.중학교인 '석금산중학교'는 관할 교육지원청인 양산교육지원청이 자체적으로 의견을 수렴해 결정한다.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양산교육지원청 누리집의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고등학교와 특수학교인 '신항고·장평고·진해나래울학교'의 교명 공모는 경남교육청이 직접 주관한다.접수 기간은 2월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이며 도내 학교와 기관, 지방자치단체 소속원뿐만 아니라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 방법은 경남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최종 선정된 교명 제안자에게는 상품을 지급한다.경남교육청은 접수한 후보 안을 바탕으로 3월 중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이후 경상남도립학교 교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치고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등 행정 절차를 거쳐 2026년 7월경 최종 교명을 확정할 계획이다.최치용 경남교육청 학교지원과장은 "학교의 특성과 지역의 역사를 두루 살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름이 지어질 수 있도록 교육 가족과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사진 설명 1] 석금산중학교 위치도 [사진 설명 2] 석금산중학교 조감도 [사진 설명 3] 신항고등학교 위치도 [사진 설명 4] 신항고등학교 조감도 [사진 설명 5] 장평고등학교 위치도 [사진 설명 6] 장평고등학교 조감도 [사진 설명 7] 진해나래울학교 위치도 [사진 설명 8] 진해나래울학교 조감도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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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국방벤처센터, 구미 넘어 경북 전역 방산 이끈다
경상북도 도청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2일 경북국방벤처센터 현판식을 개최하고 그동안 구미지역 중소·벤처기업 중심으로 운영되던 구미국방벤처센터를 2026년부터 경북국방벤처센터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정성현 구미부시장과 더불어 신규로 국방벤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현판식, 신규 국방벤처기업 협약식과 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이번에 신규 선정된 19개 국방벤처기업들은 구미뿐만 아니라 포항, 김천, 칠곡 등 9개 시군에 소재한 중소벤처기업들로서 우수한 첨단기술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방위산업 진입과 성장이 기대된다.2014년 구미에 문을 연 국방벤처센터는 지난 11년간 103개 국방벤처기업을 선정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들이 누적 매출 1조 6000억원, 일자리 1000개 창출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국방벤처센터는 방위사업청 산하기관인 국방기술진흥연구소에서 지역 방위산업 발전과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에 13개소가 운영되고 있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국방벤처센터 확대 운영으로 방산도시인 구미 뿐만 아니라, 경북 전체의 중소벤처기업들이 방위산업에 진입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됨에 따라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첨단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많이 발굴․지원해 경상북도가 대한민국 방위산업을 주도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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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설 연휴 화재 비상…부주의로 인한 화재 절반 넘어
경상북도 도청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설 연휴 기간 동안 화재 관련 출동이 총 235건에 달했다고 밝히며 명절 기간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설 연휴 기간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34건으로 하루 평균 9.5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지난해 설 연휴에는 총 59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집계돼 생활 속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됐다.지난해 설 연휴 기간 화재의 발화 원인을 분석한 결과 △부주의 33건 △전기적 요인 13건 △기계적 요인 5건 △기타 8건 순으로 나타나, 부주의에 의한 화재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화재 발생 건수는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인명피해는 1명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반면 재산피해는 23만4083천 원에서 35만7985천 원으로 12만3902천 원 증가해, 화재로 인한 피해 규모는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설 연휴 기간 조리 활동 증가와 전열기기 사용 확대, 장시간 외출 등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도민들에게 다음과 같은 화재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주요 예방수칙으로는 △외출 및 취침 전 가스·전기 차단 여부 확인 △문어발식 콘센트 및 노후 전기기기 사용 자제 △음식물 조리 중 자리 비우지 않기 △전열기기 주변 가연물 제거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 플러그 뽑기 △공동주택 내 비상구 및 피난통로 적치물 제거 △주택용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점검 등이 포함된다.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설 연휴는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지만,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도민 모두가 기본적인 화재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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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026학년도 신설 중학교 재학생 전학 확대
경남교육청, 2026학년도 신설 중학교 재학생 전학 확대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6학년도에 개교하는 창원 북면중, 진주 금곡중, 거제 거제상문중학교를 대상으로 재학생 전학을 전격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는 원거리 통학 학생들의 불편을 줄이고 과대학교·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결정한 경남 최초의 사례다.그동안 신설 중학교는 1학년 신입생만 입학할 수 있었고 2·3학년 재학생의 전학은 지침상 제한해 왔다.그러나 경남교육청은 △신설 학교 개교에 따른 교육 환경 변화 △원거리 통학에 따른 학생·학부모의 불편 해소 △기존 학교의 과대학교·과밀학급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교육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한 제도 개선을 추진했다.경남교육청은 지난해 6월부터 실무진 검토를 시작했다.본청 학교지원과에서 주최해 중등교육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와 단계별 협의를 거쳤고 신설 학교에 재학생도 전학할 수 있도록 최종 결정했다.결정 이후 경남교육청은 전학 지침을 신속하게 개정했다.또한 재학생의 전학 수요를 사전 조사해 2026학년도 학급 편성에도 반영했다.그 결과, 학생 총 697명이 집과 가까운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됐으며 인근 과대학교의 학생 수도 적정 수준으로 조정했다.특히 진주남중, 개양중, 경상국립대사대부중, 거제고현중 등 총 37개 학급의 과밀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경남교육청은 이번 사례를 본보기 삼아 향후 학교를 신설할 때도 교육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해 전입학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또한 지역 여건과 학교 수용 능력을 고려해 학생들을 탄력적으로 배치하는 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최치용 학교지원과장은 "이번 전학 확대는 행정 편의에서 벗어나 학생과 학부모가 겪는 실제 불편을 해결하고자 추진한 적극 행정의 결과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원거리 통학 문제를 줄이고 과대학교와 과밀학급 문제를 동시에 해소한 것은 제도 개선이 일궈낸 의미 있는 성과"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지역 여건 변화를 꼼꼼히 살펴 학생과 현장을 중심에 둔 유연한 학교 배치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