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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026년 자율형 종합감사 권역별 연수 개최
경남교육청, 2026년 자율형 종합감사 권역별 연수 개최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25일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에서 '2026년 자율형 종합감사 업무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자율형 종합감사는 학교가 자체적으로 감사반을 편성해 업무 전반을 점검하고 잘못된 점을 스스로 개선해 나가는 제도다.경남교육청이 지난 2016년에 이 제도를 도입한 이후 현재는 전국으로 확산한 감사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연수에는 2026년에 자율형 종합감사를 운영할 학교의 교감, 행정실장 및 업무 담당자가 참석했다.경남교육청은 감사를 받는 학교가 감사 운영 전반을 쉽게 이해하도록 안내하고 지침서 활용법을 공유해 감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도교육청은 지역별 접근성을 고려해 연수 과정을 동부권과 서부권으로 나누어 진행했다.주요 내용에는 △2026년 자율형 종합감사 운영 개요 △매뉴얼 구성 및 주요 지적 사례 안내 △확인서 작성 및 시스템 활용 방법 등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과정들이 담겼다.특히 학교 현장의 감사 부담을 덜기 위해 매년 보급하는 '자율형 종합감사 매뉴얼 3종'에 수록된 자율점검표 활용법과 단계별 점검 절차를 상세히 안내했다.이를 통해 자율형 감사 시스템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했다.이동춘 감사관은 "자율형 종합감사는 학교가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 개선하는 미래지향적인 시스템이다"며 "이번 연수가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을 키워 학교 자치의 바탕이 되는 청렴한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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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학교폭력 대응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경남교육청, 학교폭력 대응 전문성 높인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의령 미래교육원에서 초·중·고등학교 학교폭력 책임 교사와 교감 등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6년 학교폭력 책임교사 및 관리자 권역별 역량 강화 연수'를 연다.이번 연수는 새 학기를 앞두고 단위 학교의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마련했다.또한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현장의 대응력을 높여 교육 현장의 안정성을 빠르게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연수 과정은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특히 단순한 사건 처리를 넘어 학생 안전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위기 대응에 초점을 맞췄다.주요 연수 내용은 다음과 같다.학교폭력 대응 역량 강화 사이버어울림 프로그램과 학교폭력 책임규약을 중심으로 한 예방 활동을 살펴보고 사건 처리 지침과 피해 학생 보호 조치를 교육한다.또한 마음회복지원단을 활용하는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다룬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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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보건환경연구원, 영유아시설 노로바이러스 감시체계 강화
지하수채수
[충청뉴스큐]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영유아시설 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도내 지하수를 사용하는 영유아시설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이번 달 25일부터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노로바이러스는 급성 위장관염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병원체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적은 양으로도 쉽게 감염을 유발한다. 특히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영유아 공동생활 시설은 놀이기구와 위생시설을 함께 사용하는 특성상 감염 확산 위험이 높아 단순한 수질 관리를 넘어서 체계적인 환경 관리가 중요하다.이에 연구원에서는 올해 지하수를 사용하는 도내 영유아시설 집단급식소 전체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해 식중독 발생 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아울러 시설 내 바이러스 접촉 전파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주요 영유아 시설을 선정해 문고리와 장난감 등 환경표면 검체에 대한 검사도 병행한다.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될 경우 즉시 해당 시설과 관계기관에 통보해 지하수 관정 과 물탱크 소독, 주변 오염원 점검 등 개선 조치를 이행하도록 한 후,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을 때까지 재검사를 실시해 안전성을 확보할 방침이다.김영록 감염병연구부장은 “시군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발생 위험요인을 차단하기 위한 사전 예방적 검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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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기 편하고 삼키기 쉽게” 식용곤충, 부드러운 구미로 변신
갈색거저리추출물활용 소프트구미 제조기술이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 식용곤충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갈색거저리 추출물을 활용한 ‘소프트 구미’ 제조 기술을 이전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술 이전은 사료비 상승과 소비 인식 한계, 가공제품 부족 등으로 원물 판매에 의존해 온 식용곤충 농가의 판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가가 가공과 제품화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 기술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씹기와 삼킴이 어려운 고령층의 영양 관리 수요를 반영해 개발됐다. 대체 단백질원으로 주목받는 갈색거저리를 부드러운 식감의 구미 형태로 구현해 섭취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제조 공정은 갈색거저리 열수추출물을 기본으로 한천과 젤라틴 등 겔화제를 혼합해 가열·교반한 뒤 몰드에 부어 냉장 경화하는 방식이다. 전문 설비가 없는 농가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간소화해 현장 활용성을 높였다.또한 실험 결과 갈색거저리 추출물은 근육 형성과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였으며, 면역세포의 과도한 염증 반응을 완화하는 경향도 확인됐다. 관능평가에서도 고령자가 섭취하기에 적합한 부드러운 식감과 전반적인 기호도를 나타냈다.이번 기술은 삼킴이 쉬운 연화형 제형을 적용해 고령자의 영양 불균형 개선과 식생활 편의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역 곤충농가가 기능성 가공식품 생산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새로운 판로 창출과 부가가치 확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박경미 연구사는 “식용곤충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고령친화 식품 개발을 통한 시장 대응과 농가의 새로운 수익 모델 발굴이 중요하다”며,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용기술을 지속 확산·보급해 농가 소득 다각화와 지역 산업 활성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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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외국인근로자 정착지원 선도... 진주시 1개소 추가 공모 선정
경남도청전경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 추가 공모에서 진주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추가 공모는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지역 특성에 맞는 체류·생활·정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국 8개소 가운데 경남 진주시 1개소가 포함됐다.경남도는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5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외국인근로자 정착 지원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선정 지역에서는 외국인근로자 상담, 쉼터 운영, 문화·생활 적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착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경남도는 그간의 지원센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선정 지역을 포함해 외국인근로자의 노동·체류·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정착 지원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지역 산업현장과 연계한 맞춤형 상담, 주말 한국어 교육,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등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해 외국인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고,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황주연 경상남도 산업인력과장은 “이번 추가 공모 선정을 통해 외국인근로자 정착 지원의 지역적 공백을 해소하고, 외국인근로자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실효성 있는 외국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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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내수중소기업 수출전환 지원... 해외시장 진출 돕는다
경남도청전경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내수 중심 중소기업의 수출기업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내수중소기업 수출전환사업’을 추진한다.경남도는 경남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 가운데 전년도 수출실적이 10만 달러 이하인 기업을 대상으로 총 17개사를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20일까지이며,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선정된 기업은 △외국어 카탈로그 제작, △외국어 홈페이지 제작, △해외홍보비 지원, △국내 개최 국제전시회 참가 지원, △수출제품 맞춤형 사진 촬영, △수출제품 라벨 디자인 제작, △수출관련 물류비 지원 등 7개 맞춤 서비스 중 최대 2개를 선택해 기업당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다만 수출 관련 물류비 지원은 단독 선택이 불가능하며, 다른 서비스 1개를 의무적으로 함께 선택해야 한다. 물류비는 최대 90만 원까지 지원된다. 세부 내용은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경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내수기업이 초기 수출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홍보물 제작과 해외 마케팅 기반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단계적으로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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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1억 투입해 낙농헬퍼 늘린다... 현장 부담 완화
낙농헬퍼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낙농 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목장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총 11억 4천만 원 규모의 ‘낙농헬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도는 헬퍼 인원을 지난해 31명에서 올해 34명으로 늘리기 위해 사업비 1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낙농헬퍼 지원사업은 매일 두 차례 착유가 필요한 낙농업의 노동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질병, 사고, 경조사 등으로 작업이 어려운 경우 대체 인력을 지원하는 제도다.농가는 관할 시군 낙농단체에 가입한 뒤 필요시 신청하면 이용료의 55%를 부담하고 헬퍼 지원을 받을 수 있다.헬퍼요원은 전문교육 이수자 또는 현장 경험을 갖춘 인력으로, 착유와 사료 급여, 우사 청소, 분만 보조 등 목장 운영 전반을 지원한다.경남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낙농 도우미 사업을 도입해 매년 200여 농가를 지원해 왔으며, 특히 중소규모와 고령 농가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박동서 경남도 축산과장은 “헬퍼 지원을 통해 낙농가의 경영 안정과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시책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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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토지수용위 개최…사유재산 보호와 공익사업 '균형'
경상남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개최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도청 신관 중회의실에서 제2회 경상남도 지방토지수용위원회를 열고 공익사업에 대한 수용재결 절차를 신속히 진행한다고 밝혔다.토지수용위원회는 공익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업시행자와 토지소유자 간 보상 협의가 성립되지 않을 경우, 정당한 보상금 지급을 전제로 사업시행자에게 필요한 토지를 수용하기 위한 기관이다.이번 위원회에서는 창원 진해 용원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내 장애물 이전에 따른 손실보상 재결, 함양 화촌~장항지구 풍수해위험생활권 정비사업 관련 소유자의 잔여지 수용 청구 건 등 총 8건을 심의한다.사업대상지는 창원·진주·사천·김해 등 도내 전역에 걸쳐 있으며, 분야별로는 도로개설 2건, 재해예방 2건, 도시개발 2건, 하천정비 1건, 편익시설 1건이다. 다양한 유형의 공익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재결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위원회는 공익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도민의 재산권 보호를 함께 도모하고 있으며, 올해는 도민들의 높아진 권리의식에 부응해 더 정교하게 심리할 계획이다.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행 중인 ‘소유자 회의 참석·발언 기회 부여’ 제도를 더욱 내실화한다. 소유자가 위원회에 출석해 의견을 진술함으로써 공정성을 높이고, 감정평가 과정에서도 소유자 입회를 보장해 보상 물건 누락 등으로 인한 권리 침해를 예방할 계획이다.아울러 주요 쟁점 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확인한 뒤 위원회에 보고하도록 해,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잔여지 가치 하락 여부 등을 충실히 확인해 재결에 반영할 계획이다.실제로 지난 1월 30일 개최된 올해 첫 위원회에서도 영업보상 관련 법령 해석이 미흡하다고 판단한 안건에 대해 보완 심리를 결정하는 등 엄정한 심의 기조를 유지한 바 있다.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지방토지수용위원회는 공익사업 추진 과정에서 도민의 재산권이 정당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객관적인 판단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안건이 있는 한 매월 위원회를 개최하고, 현장 확인과 의견 청취를 강화해 신뢰받는 위원회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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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외국인 근로자 산재 예방 통역앱 지원 접수
경남도청전경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도내 외국인 고용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외국인 근로자 산재 예방 통역 앱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 기업을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해당 통역 앱은 인공지능 기반 1:N 실시간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작업 지시와 안전교육, 현장 소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언어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도내 산업현장의 외국인 인력은 2023년말 4만5천여명에서 2025년말 6만여명으로 증가했으며,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 사고율도 내국인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도는 언어 소통 문제를 산업재해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보고, 지난해 도내 7개사를 대상으로 작업 투입 전 현장 안전회의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역 앱 이용료 지원을 시범 추진했다. 그 결과 의사소통 오류 감소와 작업 이해도 향상 효과가 확인됐으며, 참여기업 다수가 타 기업 추천 의사를 밝히는 등 사업의 지속 필요성도 확인됐다.지원 대상은 경남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외국인 근로자 수가 많고, 산업재해 예방 및 근로환경 개선이 필요한 기업을 우선 선정한다.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3일까지이고, 자세한 사항은 경남테크노파크 누리집 공고문 확인 후 관련 서류를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이종수 경남도 중대재해예방과장은 “경남의 외국인 근로자 수는 전국 대비 13.5%를 차지하고 있고 그 수도 증가하고 있어, 외국인 고용 사업장에 대한 산업재해 예방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외국인 근로자와 의사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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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대폭 확대…농가 부담은 10%
경남도청전경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기상이변에 따른 농업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올해 총사업비는 1,055억 원이다. 도비는 전년 당초예산 70억 원보다 50.8% 증액한 105억 5,612만 원으로 편성해 안정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재원은 국비 527억 8,061만 원, 지방비 426억 7,449만 원으로 구성되며, 농가는 전체 보험료의 10%만 부담하면 재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장수준 80% 기준이며, 보장 수준에 따라 자부담액은 달라질 수 있다.2026년부터는 소규모 농가의 가입 자격이 대폭 완화된다. 사과, 배, 벼 등 주요 품목은 재배면적 300㎡ 이상이면 가입이 가능하도록 문턱을 낮췄다. 영세 농가까지 재해보험 혜택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지원 품목은 시설 깻잎을 포함해 단감, 마늘, 양파 등 총 68개 품목이다. 품목별로 가입 지역과 기간이 다르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보험 가입은 농지 소재지 인근 지역 농·축협에서 가능하다. 2월 현재 가입 대상은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 4종과 농업용 시설, 시설작물, 버섯류다. 품목별로 가입 기간이 엄격히 정해져 있어 재배 시기에 맞춰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2025년 12월 기준 도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농가는 7만 6,100호로, 가입률은 53.5%를 기록했다. 이는 2024년 대비 4.4% 증가한 수치며, 매년 꾸준히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률*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지난해에는 가입 농가의 34.9%인 2만 6,586농가가 보험금을 수령했으며, 지급액은 총 1,369억 원에 달했다.장영욱 경남도 농정국장은 “2026년부터는 가입 면적 기준이 완화돼 소규모 농가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 만큼, 더 많은 농업인이 보험에 가입해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