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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새만금 주요현안 논의 위한 역량 결집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새만금사업 추진 활성화를 위해 전북도·전북연구원·민간전문가 등 실무전문가들이 새만금 내부개발, 수질 개선 등 새만금 과제 및 주요 현안 대응에 힘을 모았다.
전북도는 2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0년 새만금 전문가 워킹그룹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새만금 단기과제 및 수시 현안사업 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논의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철웅 새만금추진지원단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워킹그룹 4개 분과별 위원, 전북연구원 새만금연구센터 연구위원 등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올해 새롭게 구성된 정책·기획, 산업·투자, 관광개발, 수질·환경 등 4개 분과 위원을 위촉하고 새만금사업 현황 및 주요현안에 대한 설명에 이어 ‘19년 워킹그룹 운영성과, ’20년 워킹그룹 운영방향 및 분과별 논의과제 공유의 순으로 진행됐다.
워킹그룹 위원들은 새만금 특별회계 설치방안, 새만금 앵커기업 발굴, 2023 잼버리대회와 연계한 게이트웨이 부지 활용방안, 새만금 수질개선 후속사업 발굴 등을 중점 논의과제로 선정하고 앞으로 분과별 과제 수행과 토론을 진행하기로 했다.
박철웅 새만금추진지원단장은 “새만금 방조제가 준공된 지 10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새만금 내부개발을 더욱 가속화할 중요한 시점에 있다”며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워킹그룹 운영을 통해 새만금 내부개발 콘텐츠 발굴과 새만금 주요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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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일자리창출 최우수 시군 완주군·고창군 선정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북도가 ‘2020년 일자리창출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완주군·고창군, 우수 기관으로 군산시·순창군을 각각 선정했다.
전북도는 20일 도 정무부지사실에서 2020년 일자리창출 우수 시군 평가 시상식을 갖고 일자리창출 우수 시군에 기관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우수 시군에는 표창과 함께 최우수 1억원, 우수 5천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포상금은 일자리사업비로 사용된다.
‘전라북도 일자리 창출 우수 시·군 평가’는 도내 시·군 일자리창출사업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 및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일자리창출력을 높이기 위해 ‘17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평가는 인구수·제조업체수·고용환경 등을 고려해 2개 그룹으로 구분해 이뤄졌으며 고용률, 취업지원실적, 일자리창출 노력도, 일자리창출 우수사례 등 5개 분야 21개 항목을 대상으로 했다.
A그룹, B그룹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완주군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 창업가 육성 등 ’청년일자리 창출‘노력과 완주 로컬푸드 성공모델을 주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사회서비스·상품 등을 전분야로 확대하는 ’소셜굿즈 2025플랜‘ 정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창군은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창업지원의 우수성, 식초도시육성을 통한 농촌융복합산업 일자리생태계 구축 등 차별화된 일자리 사업 추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로 선정된 군산시는 최근 고용위기 속에서도 신규 기업유치와 고용률 증가를 위한 노력과 지역화폐인 군산사랑 상품권 발행을 통해 소상공인 성장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순창군은 취업자 수 증가율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순창형 청년 팹랩플랫폼 구축사업, 2030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등 독창적인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는 시상식에서 시·군 직원들을 격려하며 “시·군간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전라북도 전체의 일자리창출능력이 발전하도록 노력하고 현장에서 도민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군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시·군 일자리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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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 운동 등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농정시책 발굴 신속 지원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 운동 등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농정시책 발굴 신속 지원
[충청뉴스큐] 코로나19 장기화의 여파가 농어업으로도 번지는 가운데 전북도가 농어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인력 부족현상을 덜어주기 위한 선제적 조치에 나선다.
전북도는 20일 농어업인 지원을 위한 “코로나19 대응 제1회 추경예산 긴급 편성”, “농산물 소비촉진 운동 전개”, “농촌 인력수급방안 마련”, “제도 개선” 등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도내 농촌·농업인 단체 등에 코로나 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방역용품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했다.
전북 농업인단체 연합회 시군 지부 210개소 건물에 바이러스 예방요령 홍보물과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외국인 농촌근로자 등 취약계층을 위해 시군 지부별로 마스크를 150개씩 2,800개를 배부한다.
그리고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대비해 농산물산지 유통센터, 미곡종합처리장, 농기계임대사업소, 학교급식지원센터, 농산물도매시장 등 농업인 다중 방문 사업장에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한 초미립자 살포기, 방제약품 구입비를 추경에 긴급 편성해 도내 106개소 사업장에 공급중에 있다.
또한, 코로나19 피해 농식품 수출기업 경쟁력 회복과 역량 강화를 위해 수출 바우처 사업을 지원해 해외 진출 및 수출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바우처 사업은 그 간 지원사업들을 메뉴화해 수출 기업이 자율적으로 선택 가능한 다양한 사업을 패키지 형태로 묶어서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메뉴는 수출사전준비, 해외진출, 경쟁력 강화 분야로 세분화해 피해기업이 지원 한도금액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추경예산이 현장에서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3월중 신청을 받아 4월초에 대상자 선정 등 행정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할 방침이다.
먼저, 성수기를 맞은 화훼시장이 크게 위축된 데 따라 전북도와 농협중앙회 전북본부 등을 비롯한 유관기관이 함께 지역 화훼농가의 시름을 달래기 위해 꽃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했다.
도청과 25개 유관기관에서는 장미, 프리지아, 국화 등을 구매해 총 7천3백11만원의 판매 성과를 거뒀고 이에 더해 시군도 꽃소비 활동에 동참하도록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이어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신학기 개학일이 연기됨에 따라 학교 급식용 친환경농산물의 판로가 막혀 계약재배 농가의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북도는 가장 시급한 것이 3월에 출하하지 못하는 친환경 신선농산물이라고 보고 소비촉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1차 소비촉진 운동에는 도와 교육청 직원 470명이 참여, 10백만원 상당을 구입, 3.13일 공급을 완료했다.
이어 2차에는 도, 시·군청, 교육청이 참여해 2,538명, 40백만원 상당을 구입, 신청한 상태다.
앞으로 3차 소비촉진 운동은 유관기관, 혁신도시이전기관, 도 공기업, 출연·출자기관까지 확대해 실시할 계획이며 학교 개학 전까지 총 4차에 걸쳐 도내 100여개 유관기관 참여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소비촉진 운동은 생산자가 일괄 작업해 보내는 방식이 아닌 신청자가 원하는 품목과 수량을 선택하면 개인별 박스로 배송되는 시스템으로 지속적인 소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20년 상반기 255명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도입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베트남, 필리핀 등 인력 송출국가에서 한국으로 출국을 금지하고 있고 입국한 외국인도 본국으로 귀국이 어려운 상황으로 방문비자로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을 계절 근로자로 채용할 수 있도록 법무부에 제도 개선을 제안했다.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으로 학교급식 중단, 농산물 소비감소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어가, 농업법인, 농산물가공업체 등의 경영안정을 위해 기금운용지침을 개정해 운용중에 있다.
기금 대출금 상환 후 1년 경과 지원 규정은 “대출금 상환 후 바로 지원” 으로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중복 지원 불가 규정은 “중복지원 가능”으로 하고 운영자금 용도도 “상시 채용직원 인건비 지급”이 가능하도록 운용 지침을 개정하고 개정된 사항은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한다.
농림수산발전기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림축산어가 및 생산자 단체는 해당 시·군 농축수산업 관계부서에 문의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 3.16일 농림수산발전기금 운용 심의위원회를 열어 현재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예 및 축산농가에 5억여원의 농림수산발전기금을 선제적으로 지원했다.
먼저, 코로나19 피해농업인 및 농업분야 안정을 위한 재해대책경영자금이 지원된다.
재해대책경영안정자금은 농업자금이차보전사업으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인정되는 농가에게 농가당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을 해주며 신청기간은 ’20. 3. 18.~‘코로나19’ 상황 안정시까지 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그리고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어업인에게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경영회생자금이 지원된다.
긴급경영안정자금은 2월 매출액이 1월보다 15%이상 감소하는 등 코로나 19로 피해를 입은 육상 어류양식어가에 대해 최대 1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2020년 6월 17일까지 수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된다.
경영회생자금은 수산물 가격의 급락 등으로 일시적 경영위기에 처한 어업인의 기존 대출을 금리가 연 1%인 경영회생자금으로 전환하는 것을 지원하며 3년 거치 7년 상환 조건이다.
최재용 전북도 농축수산식품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농어업인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제2회 추경예산에 반영하는 등 지속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농어업분야가 코로나19 등 사회재난으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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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코로나19’ 귀농산어촌인 성금 기탁
전라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20일 전라남도귀농귀촌인연합회로부터 ‘코로나19’ 감염증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2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양동철 전라남도귀농귀촌인연합회장과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이 함께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은 전라남도귀농귀촌인연합회와 21개 시군 협의회가 공동으로 모아 마련됐으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 방역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동철 전라남도귀농귀촌인연합회회장은 “도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서 건강한 일상을 조속히 되찾길 간절히 바란다”며 “감염병 확산 예방에 애쓰는 전남도 관계자들의 노고에 작으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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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림자원연구소, 난대수종 이용 ‘표고 버섯’ 연구
전남산림자원연구소, 난대수종 이용 ‘표고 버섯’ 연구
[충청뉴스큐]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국립산림과학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난대수종 등 다양한 원목을 활용한 표고버섯 재배시험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표고버섯은 예부터 맛이 뛰어나 송이, 능이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식용버섯으로 불리며 면역증진은 물론 항암효과와 고혈압·성인병 예방효능에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전남의 표고생산량은 건표고가 전국의 35.6%, 생표고 10.4%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기존 상수리나무를 활용한 재배를 대체하기 위해 난대수종 숲가꾸기 산물인 구실잣밤나무 등 도내 자생수종 35종을 대상으로 재배특성을 조사하고 생산된 버섯의 기능성을 분석했다.
이번 연구결과로 구실잣밤나무에서 발생된 버섯이 상수리에 비해 1.3배 높은 생산성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생리활성 물질, 폴리페놀과 페놀성 화합물 함량이 높고 활성산소를 저감시키는 항산화기능이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결과는 지난해 2월 KSCI급 국내학술지인 한국임학회지에 ‘원목 수종별 표고버섯 자실체 생산성 및 기능성 조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발표돼 학술계와 임업인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은바 있다.
특히 표고자목 자원이 부족한 현시점에서 의미 있는 연구결과로 상수리나무 자목을 대체 가능한 난대수종 고유소득자원으로 발굴해 나갈 충분한 가치가 있다.
이밖에 올해부터 표고 톱밥재배 기간 단축을 통한 국산 버섯배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배지조성·형태 등 연구를 통해 도내 버섯재배 농가의 소득증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현석 임업시험과 연구사는 “표고톱밥배지 재배 후 발생한 폐배지의 환경·안전성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보습지 개발 및 폐배지 활용 연구를 추진해 임업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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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적재조사사업’ 토지경계 바로 잡아
전라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잘못된 토지경계를 바로잡기 위해 ‘2020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은 주민들의 호응이 좋아 지난해 대비 3배 가량 증가한 65개 사업지구 3만 9천 87필지에 대한 신청이 들어왔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올해 사업에 필요한 국비 74억원을 확보, 재조사측량, 경계협의 등 후속 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까지 2년에 걸쳐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우선 총 65개 지구 3만 9천 87필지 중, 주민동의율 3분의 2이상인 24개 지구 1만 4천 453필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우선 추진하며 나머지 41개 지구 2만 3천 634필지에 대해서도 토지소유자들에게 동의서를 받아 2021년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라남도는 일제강점기 등록된 기존 지적도면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달라 토지 경계분쟁과 재산권 제약에 따른 문제가 발생돼 왔으며 이를 개인 간에 해결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고 절차 또한 복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최신장비와 기술 적용, 토지 위치·경계·면적을 새롭게 조사·측량해 고품질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경계분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침이다.
정애숙 전라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소유자가 측량·등기비의 부담이 없이 토지의 불합리한 경계를 바로 잡을 수 있어 사업을 희망한 주민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필요한 인력과 예산을 추가 확보해 이웃 간 토지 경계분쟁 해소와 정확한 토지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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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취약계층 지원 시급하다” 강조
전라남도청
[충청뉴스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0일 “코로나19에 따른 현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시군과 공유를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이날 전남도청에서 가진 ‘코로나19’ 극복 재난안전대책회의를 통해 “정부가 서민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상대로 50억원의 비상금융조치를 발표했다”며 “도 차원에서도 정부의 지원 부분을 면밀히 분석해 코로나 민생지원대책이 절박하다고 보고 특히 취약계층은 재난기본소득 방안이 아닌 긴급생활민생지원이 시급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역시 경영안정자금을 비롯해 공공요금 지원 등 다각적인 차원에서 검토해 타시도와 균형감 있게 대책을 세워야한다”고 주문했다.
사회적거리 두기와 관련해서도 “‘코로나19’ 청정지역인 전남의 경우 봄철 상춘객이 많이 찾게 된다”며 “음식점 종사자들에 대한 특단의 조치를 취하고 시군은 위생수칙 준수와 좌석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지도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밖에 김 지사는 “이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책에서 경찰, 교육관계자, 군부대 등 유관 기관·단체들의 한발 앞선 지원과 협력으로 타 지역보다 ‘코로나19’를 예방하는데 모범을 보였다”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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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마을공동체 만들기’ 본격 추진
전라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올해 ‘마을공동체 만들기 시행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민선7기 도지사 취임 이후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공동체 사업’을 주요시책으로 삼아,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들의 공동체 참여 활동을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
전라남도는 올해 고령화, 저출산화, 인구 감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도 마을공동체의 내실 있는 활동 지원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1시군 1센터를 목표로 올해는 5개소를 공모해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까지 6개 시군에 센터설치를 완료했다.
또 마을 행복디자이너를 올해 50명, 오는 2022년까지 200명을 양성해 마을별로 배치한다.
이와 함께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을 지난해 172개소에서 올해 374개소로 대폭 확대하고 도 마을공동체 한마당 개최, 시군별 찾아가는 마을학교, 시군 지원센터 역량강화 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마을환경 개선, 축제·문화·예술, 복지·돌봄, 마을 교육, 공동 생산 등 유형별 우수마을 공동체 모델을 발굴 후 책자로 발간해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는 “주민이 주체가 돼 참여한 마을공동체 만들기는 모두가 함께 잘 살자는 사회적 가치를 중요시한 현 시대에 꼭 필요한 활동이다”며 “앞으로도 실효성있는 마을공동체 정책들을 개발하고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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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코로나19’ 화훼농가 정책자금 지원
전라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은 화훼재배 농가에 다양한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나섰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도에서 운용한 농어촌진흥기금을 화훼농가와 농업법인에게 개인 1억원, 법인 2억원 내에서 융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농어촌진흥기금은 종묘·종자 구입에 사용한 운영자금을 2년 거치 일시상환, 생산 시설 신·증·개축 용도인 시설자금을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연리 1%로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접수하면 되고 사업대상자는 심사 등을 거쳐 다음달 중순 최종 확정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정부에서도 ‘코로나19’ 피해 화훼농가에 대해 농협을 통해 농업경영회생자금과 농업조합자금, 화훼유통개선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곽홍섭 전라남도 식량원예과장은“코로나19로 급감한 꽃 소비촉진을 위해 도청 이동화훼장터 운영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해 왔다” 며“이번 정책자금이 어려운 화훼농가의 경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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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사례 발굴 확산 나선 전남교육청 감사
영흥고 담임 교사 전화하는 사진, 카톡과 문자 대화 캡처, 책 사진 등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이 올해 첫 정기 감사에서 학교 현장의 코로나19대응 학습지도대책, 교원전문성 신장, 수석교사의 지원 등 우수사례를 발굴, 격려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도교육청 감사관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목포 영흥고등학교를 방문, 지난 3년 간 학교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였다.
특히 도교육청은 이번 감사에서 주의, 현지조치 등의 지적도 했지만, 그동안 감사와 달리 우수사례를 발굴·격려하고 다른 학교로의 확산을 모색했다.
감사팀에 따르면, 영흥고는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의 휴업으로 학업 결손 우려가 큰 가운데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3월 3일과 3월 12일 2차례에 걸쳐 학년 별 전 과목 가정학습을 안내했다.
또, 전체 학급에 담임교사와 학생으로 구성된 SNS을 개설해 학생 생활지도와 학습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1학년 1반 담임 교사는 3월 2일부터 18일까지 5차례에 걸쳐 학생·학부모와 전화 및 SNS로 상담하고 상담일지를 기록했다.
다른 담임 교사들도 마찬가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도교육청은 정부의 3차 개학연기가 발표된 지난 3월 17일 이런 내용의 지도방안을 일선 학교에 공문으로 안내한 바 있다.
영흥고 교사들이 이처럼 위기 상황에도 힘을 모아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1년 간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통해 호흡을 맞췄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영흥고는 2019년 전라남도교육연수원이 운영하는 연수원학교 ‘TWO-job아라’ 및 특수분야 직무연수 YES샘, 그리고 학교 안 전문적학습공동체 6팀을 운영해왔다.
2020학년도 개학을 앞두고는 38명의 교사들이 방학 중 모든 교과의 수행평가를 한 권의 책으로 묶어내는 작업을 했다.
교사들의 이런 노력 덕분에 영흥고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자기만의 교과목 수행평가를 할 수 있는 300쪽 분량의 책을 갖게 된다.
이는 교육부가 수행평가를 수업시간에만 하도록 한 방침에 따른 것이다.
이런 활동의 중심에는 36년 간 수행평가 및 수업 전문가로 살아온 임광찬 수석교사가 있었다.
임 수석교사는 매월 열리는 교과협의회를 통해 8년 간 교육 관련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왔다고 한다.
또, 20년 간 ‘말글살~이뜨락’이라는 사이트를 운영하며 온라인 학습과 토론을 주도하고 동료 교사들과 공유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36년 간 교사로서의 삶을 담은 ‘매일 교사가 되는 중이다’를 출판하기도 했다.
도교육청 감사팀은 영흥고의 이와 같은 사례를 감사보고서에 담아 다른 학교에 전파하고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인 감사관은 “감사 과정에서 잘못한 점은 지도하겠지만, 영흥고와 같이 교육부와 전남교육 정책을 적극 수용하고 교사의 자발성을 이끌어내 교육과정을 충실히 운영하는 학교를 더 발굴해 확산하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0-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