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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가을 행락철 축제장 안전관리 강화
전라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가을 행락철 지역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오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도와 시군, 소방서, 경찰서, 전기·가스안전공사,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 가을 전남에서는 오는 6일 목포에서 전라남도 혁신박람회 개최 및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식을 시작으로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명량대첩축제, 국제농업박람회 등 55개의 크고 작은 지역축제가 열린다.
이번 점검에선 행사장 내 시설물과 시설장비 안전, 소방·전기·가스설비 관리,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시행, 보험 가입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단순한 시설 보강이 필요하거나 안전이 미비한 사항 등은 현장에서 즉시 안전대책을 마련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위법·불안요인은 축제 개최 전 보수·보강토록 해 위험요인을 해소하는 등 안전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해나갈 방침이다.
또 축제장 안전관리책임자 실명 공개를 의무화해 안전을 책임감 있게 관리토록 할 계획이다.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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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리얼티 엑스포 코리아 2019”부동산 박람회 참가
새만금개발청 홍보 부스
[충청뉴스큐] 새만금개발청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 2019’에 참가해 새만금사업 홍보와 투자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리얼티 엑스포 코리아 2019’는 10여 개 국, 200여 개 부동산 관련 업계가 참가해 최신 부동산 상품과 스마트시티·레저형 부동산 등 다양한 개발예정사업을 출품하여 투자유치 경쟁을 펼치는 국내 유일 국제 부동산 축제이다.
새만금개발청은 국내외 투자자와 방문객들에게 새만금사업 개발 진행상황 및 투자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하여 행사장 내에 독립적인 홍보 전시관을 설치·운영하고, 용지별 사업시행자가 직접 진행하는 1:1 맞춤형 투자 상담을 제공한다.
홍보 전시관에서는 공공주도 선도 매립사업인 자족형 스마트 수변도시,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100년의 장기임대가 가능하여 기업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새만금 최초 민간 개발사업인 신시·야미 관광레저시설 등의 사업 위주로 전시 콘텐츠를 구성하여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최근 부동산 동향과 투자전략을 직접 알려주는 다양한 세미나 및 투자설명회가 열리며, 새만금개발청은 9월 5일에 “새만금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투자설명회에서는 새만금사업의 인지도 향상과 투자유치를 위해 새만금개발청 교류협력과장이 직접 새만금사업의 비전과 목표, 개발 계획, 기반시설조성 현황, 다양한 투자혜택 등을 소개한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국내외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석하는 국제적 행사인‘리얼티 엑스포 코리아’부동산 박람회를 통해 새만금의 강점과 미래의 잠재 가치성을 널리 알리고, 국내외 유망한 기업들을 발굴하여 새만금에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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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한전, 그린수소 에너지신산업 육성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미래 먹거리사업으로 급부상하는 그린수소 에너지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
전라남도는 2일 나주 한국전력공사에서 김영록 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김종갑 한전 사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그린수소 기술개발 및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전라남도와 나주시, 총괄 주관기관인 한국전력공사 간 그린수소 R&D 및 실증사업 협력 협약이 체결됐다. 또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고등기술연구원, 동서발전, 중부발전, 두산중공업, 엘켐텍, 동국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사업에 함께 참여하는 주요 기업 간 그린수소 기술개발 협력협약도 이뤄졌다.
협약은 전라남도가 한국전력공사와 공동으로 추진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재생에너지 장주기 저장 및 전환을 위한 ‘Power to Gas’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자체와 참여기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라남도의 그린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에 함께 참여하기 위해 체결됐다. ‘Power to Gas’는 에너지 저장 기술 중 하나다. 태양광이나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얻은 전기에너지를 이용해 물을 전기 분해해 수소 등 가스연료를 생산해 저장하는 기술이다. 그린수소는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생산하는 온실가스 미 배출 수소다.
협약에 따라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증가에 따른 잉여전력을 활용해 전기에너지를 수소로 전환하고, 이를 활용한 분산형 에너지 공급시스템을 개발하게 된다. 관련 핵심기술 개발과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그린수소를 생산-저장-활용하는 친환경 그린수소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2021년까지 3년간 국비 191억 원 등 총 408억 원을 들여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나주혁신산업단지 한전에너지 신기술연구소 부지에 핵심기술을 실증하기 위한 종합시험장을 조성한다.
특히 기술 개발을 통해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MW급 그린수소 생산 플랜트를 구축, 궁극적으로 관련 기술 국산화와 그린 수소 생산의 경제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전력의 안정성 확보는 물론, 장기적으로 대량 에너지를 저장하는 기술 확보가 이뤄질 전망이다.
신기후체제 출범 이후 탈화석, 탈원전 등 정부 에너지정책 패러다임의 극적인 전환으로 친환경 에너지의 안정적 수급이 중요해짐에 따라 국내 최대 태양광·풍력 등 청정 신재생에너지 발전량과 해상풍력 잠재량을 지닌 전남이 그린수소 생산과 실증의 최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청정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전남이 1천991Gwh로 전국의 21.6%를 차지해 1위를, 전남의 해상풍력 잠재력 역시 12.4GW로 전국의 37.3%를 차지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수급정책과 연계해 그린수소산업을 미래 에너지신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관련 기업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김영록 도시자는 “이번 정부 공모사업 선정 및 협약을 계기로 그린수소 산업의 생태계 구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특히 한전, 한전공대 및 국책연구소 일원이 그린수소의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국가 그린수소 핵심 R&D 지역으로 자리매김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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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도내 고등학교 대상 학생평가 역량 강화 컨설팅 실시
전남교육청, 도내 고등학교 대상 학생평가 역량 강화 컨설팅 실시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이 과정 중심 학생평가 정착을 위해 일선 학교 교사들의 역량 강화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30일 오후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고등학교 교감, 업무담당자와 지역청 장학사, 학생평가현장지원단 등 334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평가 연수 및 분임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민원 사례를 중심으로 학생평가의 주요사항을 안내함으로써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 신뢰성을 높이고,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일선 학교의 평가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구성한 중등 학생평가현장지원단은 1학기 동안 중·고등학교를 학교급별, 권역별로 나눠 학업성적관리규정과 학생 평가계획 모니터링을 실시했고, 최근 전체회의를 통해 그 결과를 분석하고 학교 컨설팅 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행사는 도교육청의 학생평가 주요사항 안내와 일선 교사의 모니터링 결과 설명, 현장지원단의 컨설팅 순으로 진행됐다.
도교육청 업무담당자는 1학기 동안의 학생평가에 대한 민원 사례와 정기고사 보안관리 현장점검 사례를 중심으로 학생평가의 주요 사항을 안내했다. 또, 목포혜인여고 이주환 수석교사는 학교별 학생평가 모니터링 결과 분석에 따른 공통사항을 설명했다, 이어, 현장지원단이 모니터링 한 학교들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컨설팅이 이뤄졌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일반고 한 교감은 “민원 사례를 보면서 학생평가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갖게 됐고, 우리 학교 평가계획서를 보면서 컨설팅을 받으니 무엇을 어떻게 바꿔나가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게 됐다.”고 말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시대의 요구에 맞게 수업과 평가, 그리고 기록의 혁신이 일어나야 한다.”며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앎과 삶이 하나로 일치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평가의 역량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평가와 관리, 기록에 대한 민원과 불신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모든 학생을 중심에 둔 교육활동과 변화주체로서 수업·평가 관리 방안을 모색해 교육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데 앞장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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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이동 지원 강화로 사회 참여 증대
전라남도청사
[충청뉴스큐] 전남복지재단이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를 강화해 이들의 사회 참여 기회가 확대되도록 할 계획이다.
전남복지재단은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를 하는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 상담원, 운전원을 대상으로 고객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한 친절 및 장애인 인식 개선 인권교육을 실시한다. 1차 교육은 지난 2월, 2차 교육은 5월 마무리 했다. 이번 3차 교육은 9월 한 달간 장애인 인권교육과 CS친절교육을 기본으로 진행한다. 악성 민원에 대한 고객 유형별 전략 및 감정노동관리 교육을 새로 실시할 예정이다.
장애인콜택시 이용 고객에게 감동서비스 제공을 위한 종사자 맞춤 교육을 통해 장애인 인권 감수성을 높임으로써 이용자 만족도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전남복지재단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편의 제공으로 이동권 보장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센터 운영 인력은 총17명이다. 22개 시군센터 운전원 총 190명이 4차에 걸쳐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다.
전남복지재단 관계자는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이용을 활성화하고,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취약계층의 사회 참여 기회도 더불어 늘어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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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학교 화재 대응역량 강화
전남소방, 학교 화재 대응역량 강화
[충청뉴스큐]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여수 웅천중학교와 무안 오룡중학교에서 CO2호스릴소화설비 작동법 교육을 포함한 학교 관계자 중심 필로티 화재대응역량 강화교육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17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올해 서울 은명초등학교 화재 등과 같이 자칫 대형 화재로 확대될 수 있는 지상층을 주차장 등 용도로 활용하기 위해 기둥만 시설한 필로티 구조의 학교 관계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제 화재 상황에서의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처 능력 함양을 위해 이뤄졌다.
필로티 건축물은 대부분 주차장이나 분리수거장으로 활용되는데 연소 하중이 높은 차량 및 가연물로 화재 위험에 노출돼 있다. 특히 가연성 외벽을 통해 화재가 빠르게 확산되며 연기가 계단 등을 통해 빠르게 상층으로 확산되기 쉬워 화재 발생 시 빠른 초기 대응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소방본부는 화재 초기 대응법, 자동 화재 탐지 설비 등 점검 관리 및 오작동 시 복구 요령, 필로티 구조에 화재 적응성이 뛰어난 CO2호스릴소화설비 작동법 교육 및 시연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외에도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자위소방대의 119신고와 대피 유도 활동 및 CO2호스릴소화설비를 활용한 초기 화재 진압 훈련도 했다.
변수남 본부장은 “주차장 용도의 필로티에는 CO2호스릴소화설비가 설치돼 있으나 관계인의 작동 방법 미숙지로 실제 화재 시 활용이 미흡해 교육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CO2호스릴소화설비 활용법 교육 영상 제작·배부를 통해 건물 관계자의 필로티 구조 화재 초기 대응 역량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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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벌초·성묘객 위해 임도 개방
전라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추석을 전·후해 벌초 및 성묘객의 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남지역에 조성된 시군 공·사유임도뿐만 아니라 산림청의 국유임도까지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오는 9월 22일가지 개방하며 여수시 등 21개 시군에서 관리 상황에 따라 개방 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다만 일부 산림보호구역과 일반 차량 통행이 어려운 위험 구간은 안전을 위해 개방하지 않는다.
임도는 산림경영 및 보호 등을 위해 개설한 산림 도로다. 경사가 급하거나 비포장 구간이 많아 승용차의 경우 통행이 어렵고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차량 운행으로 사고 발생 시 모든 책임이 운전자에게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으니 성묘객 등 입산자들은 인화물질을 가져가지 않는 등 산불 예방에 적극 노력해야 한다.
또한 타인 소유의 산에 들어가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쓰레기를 투기하는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박형호 전라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최대 명절 추석을 전후해 도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임도를 개방하지만 성묘객 등 입산자들도 안전사고와 산불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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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기능성 원료은행 구축사업 국비 확보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미래 성장동력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견인할 ‘기능성 원료은행 구축 사업’이 2020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기능성 원료은행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 국회 등 지속적인 국고 건의 활동에 발 벗고 나선 결과, 사업계획 타당성과 적정성을 인정받아 기본조사 및 실시설계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최근 기능성 건강식품의 시장 규모는 계속 확대되고 있지만 기능성 원료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내산 기능성 원료은행 구축을 통해 수입 대체가 필요하다. 실제로 국내 시장 규모는 2016년 3조 6천억 원이었던 것이, 2017년 4조 2천억 원, 2018년 4조 3천억 원으로 증가 추세다. 이에 따른 기능성 원료 수입량도 2016년 5천972억 원에서, 2017년 6천7억 원, 2018년 7천217억 원으로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전국 1위의 농산물 생산기지로서 지역 특화자원인 마늘의 ‘알리신’, 양파의 ‘퀴세틴’, 녹차의 ‘카테킨’, 귀리의 ‘식이섬유’ 등 기능성 원료 가공산업을 육성해 고부가가치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한 제도적 기반도 갖춰졌다. 그동안 일반식품에 기능성 표시를 할 수 없었으나, 지난 3월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이 개정돼 2020년부터 일반식품에 기능성표시가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기능성 원료를 체계적으로 탐색하고 실증할 수 있는 전문기관을 설립해 기능성 원료의 성분 탐색과 분석 및 효능 실증으로 제품화를 추진, 식품기업에 공급할 방침이다.
서은수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기능성 원료 은행 구축을 통해 전남의 우수 기능성 농산물을 개발, 기업체에 공급함으로써 농식품기업의 혁신 성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능성원료은행 구축사업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사업비 150억 원을 들여 추진한다. 2020년 기본조사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1년부터 유용식품 실증 플랫폼, 기능성 원료 연구동, 가동라인을 신축하여 기능성 원료은행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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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전남교육감, 경술국치일 잇단 ‘극일’ 행보
장석웅 전남교육감, 경술국치일 잇단 ‘극일’ 행보
[충청뉴스큐]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29일 경술국치일을 맞아 치욕의 역사를 기억하고, 역사의 정의를 바로세우기 위한 ‘극일’ 행보를 잇달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경술국치일은 1910년 8월 29일 우리나라의 주권이 일본에 넘어간 치욕스러운 날이다. 8월 22일 이완용과 데라우치 사이에 합병조약이 조인되고, 29일 공포됐다. 이후 우리나라는 36년 동안 일제의 식민통치를 받았다.
장석웅 교육감은 그 치욕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기억’과 ‘청산’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날 하루 동안 도민과 교육가족들을 향해 의미 있는 메시지를 던졌다. 학교 내 친일잔재 청산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것을 비롯 청사 조기 게양 지시, 필승코리아펀드 가입 등 ‘극일’을 실천하는 발걸음을 이어갔다.
우선, 장 교육감은 오전 출근하자마자 ‘경술국치’의 부끄러운 역사를 잊지 말자는 의미로 청사에 조기를 달도록 지시했다. 여기에는 아픈 역사를 제대로 기억함으로써 역사의 정의를 바로세울 수 있다는 뜻이 담겼다.
장 교육감은 이어 NH농협은행 전라남도교육청지점을 방문, 극일펀드로 알려진 ‘NH-Amundi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에 가입함으로써 최근 일본의 경제도발에 따른 국민적 극일 대열에 동참했다. 이 펀드는 최근 일본의 일방적 수출규제와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에 따라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관련 국내 기업 투자를 목적으로 개설됐다. 이른바 ‘극일펀드’로 알려지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가입하는 등 전 국민적 가입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장 교육감은 “오늘은 우리나라가 1910년 일본에 강제 합병됐던 경술국치일이다.”면서 “부끄러운 역사를 기억하며 반일과 항일을 넘어 극일로 가는 국민적 발걸음에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필승코리아펀드에 가입했다.”고 말했다.
장 교육감의 극일 실천은 오후에도 이어졌다. 이날 오후 교육청 인근 남도소리울림터에서 열린 전남교육청의 ‘학교 내 친일잔재 청산’ 중간보고회에 참석해 도민과 교육가족들에게 단호하면서도 결기 서린 극일 메시지를 전파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4월부터 대학교수, 교원, 민족문제연구소 등 전문가 그룹으로 T/F를 구성해 학교 내 친일잔재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여왔다. 그 결과 도내 153개 학교에서 일제 양식의 각종 석물과 교표, 친일음악가 작곡 교가, 일제식 용어가 포함된 생활규정 등 168건의 친일잔재를 확인해 이날 그 실상을 도민과 교육가족들에게 공개했다.
장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우리가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자 하는 것은 친일을 미화하고 독재를 찬양하면서 기득권을 누려온 사람들이 이 땅에서 발붙이지 못하게 하고 역사의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역사에서 정의를 실현하는 길은 역사적 사실에 기반해 각자에게 몫을 나눠주는 것.”이라며, “친일 반민족 행위자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역사적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교육청의 학교 내 친일잔재 청산작업은 이를 위한 첫 걸음.”이라며 “이를 계기로 반일과 항일을 넘어 극일로 가는 길에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지혜와 마음을 모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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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 역량강화 연수 실시
전남교육청,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 역량강화 연수 실시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이 예산편성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8일 보성다비치콘도에서 새로 선출된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50명을 대상으로 전남교육청 예산편성의 이해를 돕기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실질적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에서는 지방교육재정의 이해를 주제로 한 심화연수와 함께 전년도 위원회 활동에 대한 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본청 각·실과에서 자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져 새로 선출된 위원들이 전남교육청의 역점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이날 연수와 함께 개최한 제2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에서는 분과위원회 및 제3차 회의 운영 계획을 협의하는 등 전남교육청 2020년 본예산 편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김평훈 행정국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교육혁신을 위해서는 도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협력하는 협치가 중요하다.”면서, “임기 2년 동안 전남교육발전을 위해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지난 7월 30일 출범한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전남교육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집약하고, 예산편성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2019-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