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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배움의 공동체 수업디자인 연수 ‘눈길’
“선생님도 배우고 싶어한다”
[충청뉴스큐] 전남 도내 교사들이 학생 중심 교실개혁을 통해 ‘배움이 일어나는 교육’을 실현코자 하는 2019 전남교육 혁신의 전도사를 자임하고 나섰다.
전남교육청은 9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이틀 동안 보성군청소년수련에서 도내 초·중등 교사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할 수 있다 배움의 공동체 수업디자인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수업을 학교 혁신의 중심에 두고, 가르치는 기술보다는 아이들의 배움을 탐구하기 위해 학교 현장의 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추진하는 밑으로부터의 자발적 연수 운영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연수는 초등 분과와 중등 교과별 6개 분과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교사들에게 배움의 공동체 기본철학과 교사의 역할을 이해하게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 교사들은 특히, 토론과 실습을 통해 각 교과별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학생 배움 중심 수업 디자인 방법을 모색해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전남교육청은 지난해 말 수립한 ‘전남교육 2019’를 통해 올 한 해 “수업과 평가의 혁신을 통해 아이들에게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길러주겠다”는 기본 방향을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장석웅 교육감은 2019년 신년사에서 “학생참여중심 수업으로 호기심과 질문이 가득 찬 역동적인 교실을 만들겠다.”면서 “핵심역량 중심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이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배움이 일어나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를 주관한 ‘전남배움의 공동체연구회’총무 김형규 교사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질 높은 배움을 제공할 수 있을까, 언제쯤이면 수업으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을까’하는 많은 교사들의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스스로 찾아가도록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최선종 교육과정운영 담당 장학관은 “동료성을 기반으로 교사의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자발적인 연수과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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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해 지방도 확포장사업에 1천763억
전라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지역 발전의 기틀을 다지고 도로 이용자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올 한 해 국가지원지방도 및 지방도 41개 지구, 205㎞에 1천763억 원을 들여 대대적인 확포장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도로별로 국가지원지방도의 경우 9개 지구 67㎞에 777억 원이 투입된다. 장성 북하부터 도계 간 등 8개 지구는 지난해에 이어 계속 추진한다.
이 가운데 여수 나진부터 소라 간과 무안 일로부터 몽탄 간, 2개 지구는 올해 준공할 예정이다. 2개 지구가 마무리되면 여수에서 고흥까지 연륙·연도교가 연결되는 등 남해안지역 관광활성화와 관광지 개발에 큰 기여를 할 전망이다.
해남 북평부터 북일 간 5.9㎞는 신규 착공한다.
지방도 정비사업은 32개 지구 138㎞에 986억 원이 투입된다. 장기간 공사지구의 준공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지난해보다 42억 원의 예산을 증액했다.
29개 지구 120㎞는 지난해에 이어 계속 추진한다. 이 가운데 나주IC부터 동신대 간 등 5개 지구는 연내 준공 계획이다. 또한 3개 지구 실시설계와 보상비 등으로 7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그동안 지방도 정비사업이 장기간 공사로 주민 불편이 많았던 점을 감안, 사업 기간을 5년부터 6년 이내로 줄이기 위해 설계 후 미착수한 지구는 ‘선 보상, 후 착공 시범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남창규 전라남도 도로교통과장은 “도로 이용자의 교통 편익과 물류비용 절감, 주변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도로사업에 대한 선택과 집중원칙에 따른 예산 분배로 현재 추진 중인 도로 사업들이 조기에 개통되도록 하겠다”며 “특히 상반기까지 사업비의 60% 이상을 신속 집행해 일자리 창출과 건설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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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해 환경친화형 녹색축산 확대에 2천억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올해 축산업 발전 목표를 ‘환경친화형 녹색축산 실천으로 축산업 경쟁력 강화’로 정하고, 국비 463억 원 등 총 2천168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가축 사육환경 개선을 통한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축산물 생산을 확대하는 등 친환경축산 1번지 실현을 위해 축사시설 현대화, 축산 ICT 융복합 등 43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전라남도는 올해 축산업 발전 목표 달성을 위해 환경친화형 녹색축산기반 확충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 고품질 축산물 생산 미래 성장산업 육성 등 4대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이에 따른 역점사업으로 한우 송아지 브랜드 5천 마리 선발, 친환경 축산물 인증 2천호, 동물 복지형 녹색축산 농장 350호, 깨끗한 축산 농장 500호, 조사료 생산 4만 9천ha, 가축분뇨 자원화 확대 등을 추진한다.
추진 과제별로 환경친화형 녹색축산기반 확충을 위해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913억 원, 축사시설 현대화 425억 원, 축산 ICT 융복합 60억 원, 녹색축산육성기금 융자 지원 200억 원, 친환경축산물 인증 지원 37억 원,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 21억 원 등 13개 사업 1천736억 원을 지원한다.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가축분뇨처리 지원 124억 원, 축산 악취 저감제 공급 48억 원, 축산농장 악취 저감시설 지원 15억 원, 양돈 생산성 향상 지원 8억 원 등 5개 사업에 215억 원을 지원한다.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해 가축유통시설 현대화 17억 원, 한우 송아지 브랜드 육성 15억 원, 축산물 이력관리 지원 15억 원, 한우 품질고급화 및 생산비 절감 10억 원, 축산물 가공·유통 시설 설치 지원 9억 원, 한우 등록 7억 원 등 10개 사업에 125억 원을 지원한다.
축산 분야 미래 성장산업 육성을 위해 꿀벌산업 육성 22억 원, 학생승마 체험 지원 18억 원, 유기동물 보호센터 운영비 지원 6억 원, 곤충시설 및 기자재 지원 5억 원 등 15개 사업에 91억 원을 지원한다.
올해 신규 지원사업은 폭염 대비 고온스트레스 완화제 및 시설·장비 지원 34억 원 동물복지형 녹색축산농장 육성 지원 20억 원 염소 생산성 향상 지원 4억 원 유기동물 구조보호비용 지원 1억 원 반려동물 지원센터·놀이터 지원 24억 원 등 7개 사업 89억 원 규모다.
배윤환 전라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앞으로 모든 축산정책을 가축 사육 환경 개선을 통한 환경친화형 축산으로 전환하고, 농가의 눈높이에 맞춰 도민 제일주의 행정을 펼칠 계획”이라며 “축산농가와 관련 기관 단체에서도 환경친화형 축산 실현을 위해 깨끗한 농장, 녹색축산 농장 지정, 친환경 축산업 인증, 한우 개량 가속화 등 사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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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전남교육감 직무수행지지도 2개월 연속 전국 1위
장석웅 전남교육감 프로필 사진
[충청뉴스큐]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새해 들어 처음 발표된 시도교육감 직무수행 지지도평가에서도 전국 1위에 올랐다.
8일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는 최근 한국행정학회와 공동으로 민선3기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의 2018년 12월 직무수행 지지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장석웅 교육감은 51.1%의 응답자로부터‘잘한다’는 긍정평가를 받아내 김승환 전북교육감보다 앞선 1위를 차지했다. 장 교육감은 같은 해 11월 조사에서 처음 전국 1위로 올라선 이래 2개월 연속 가장 높은 자리에 위치했다.
3위는 45.1%를 획득한 이석문 제주교육감이, 4위는 44.6%를 기록한 김석준 부산교육감이 뒤를 이었다.
장석웅 교육감은 취임 이후 교사들의 업무를 대폭 경감하여 학생 교육과 생활지도에 전념하도록 하는 여건을 조성하는 등 학생 중심 교실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점이 도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중1 교복 무상지원, 고1 무상교육 등 보편적 교육복지를 크게 확대한 점이 큰 공감을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지자체와 협력사업으로 작은학교 살리기에 적극 나서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육공동체 실현에 앞장선 점도 도민들의 마음을 얻은 것으로 풀이됐다.
리얼미터 12월 월간 정례조사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6일간 전국 19세 이상 8,5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를 이용해 조사했다. 시도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6.1%이다.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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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해 사회기반시설 완성 원년 달성 총력
전라남도청사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2019년 도로, 철도, 공항 등 국고현안시설 지원과 지방도 사업, 특히 섬 지역 연결 도로망 확충을 완성하는 원년이 되도록 사회기반시설 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국고현안사업 가운데 광주부터 완도 간 고속도로 1단계 광주부터 강진 간 51㎞ 공사를 계속 지원하면서 강진부터 해남 37㎞ 구간을 2024년까지 동시에 개통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광주부터 고흥 간 연결 96㎞ 2조 9천억 원을 투입하는 고속도로는 1·2단계로 나눠 타당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호남고속철도는 광주 송정에서 함평 고막원까지 26㎞를 올 연말까지 시속 230㎞ 속도로 운행할 수 있도록 하고, 목포까지 51㎞ 구간 또한 설계와 동시에 턴키공사로 함께 착공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경전선 철도의 경우 개량과 동시에 전철화를 추진하도록 타당성 재조사를 지원하면서 기본계획을 착수토록 할 계획이다. 목포~보성 간 신선 등 남해안 철도는 전철화를 추가하는 ‘사업계획 적정성’을 확보하도록 관련 자료 확보와 KDI 용역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
흑산공항은 국립공원위원회 심의 통과와 실시설계 착수 및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국립공원위원회 흑산공항 건설 심의가 지난 10월 중단됐지만, 국토방위의 전략적 요충지, 오지낙도 비상교통수단, 서남해안 관광 다변화 등 필요성을 요구하면서 국립공원위원회 심의에 통과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무안국제공항의 경우 지난 2007년 개항, 우리나라 다이아몬드 항공축을 연결하는 서남권 거점공항이다. 지난해 말 50만 수송능력을 확보하면서 점차 제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광주~무안공항 간 접근성 개선으로 전북지역 항공 수요까지 흡수될 것을 대비해 여객터미널 리모델링 및 확장, 캐로셀 수화물벨트 추가와 면세점, 주차장 확장을 한국공항공사와 적극 협의할 계획이다.
지방도 사업도 적극 시행한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설계한 낙안부터 상사 8.5㎞, 북평부터 북일 5.9㎞ 국가지원지방도를 인계받아 공사 발주하고, 설계완료한 지방도는 단계별로 공사 발주한다. 특히 고흥부터 완도 27㎞를 연결하는 해상교량은 ‘국제해상교량 박람회 Ⅱ’를 개최해 국내외에 그 필요성을 홍보하면서 1단계로 약산부터 생일,금일부터 추진한다.
국가지원지방도는 지난 2015년부터 공사비의 70%만 국비를 반영하지만 정부 방침을 국비 100% 지원으로 환원토록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또한 지방도 신규 사업 확대를 위해 2019년 1회 추경에 소요사업비를 최대한 확보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해당 시군, 국회의원, 도의원, 관련 단체 등과 협의하면서 정부정책에 반영되도록 하고, 국고 확보 활동도 적극 펼쳐나갈 예정이다.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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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광주·전남 상생위한 혁신도시 인근 한전공대 최적 후보지 3곳 제출
전라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오는 2022년 3월 개교 예정인 한전공대 후보지로, 광주시와의 상생 발전, 혁신도시와의 시너지효과, 개교 목표 달성 등에 초점을 맞춘 나주지역 최적의 장소 3곳을 선정해 8일 한전공대 입지선정 사무국에 제출했다.
한전은 그동안 중간용역발표회와, 광주시와 전라남도를 상대로 한 설명회 및 범정부지원위원회 회의에서 ‘한전공대의 2022년 3월 개교가 가능한 부지’를 추천해 줄 것을 강조해왔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한전공대 입지선정 사무국의 심사 기준에 적합한 후보지를 최종 선정했으며, 땅값 상승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해 구체적 장소는 외부에 밝히지 않기로 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이와 관련 이날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한전공대는 혁신도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전남권과 광주권의 대학과도 긴밀히 연계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곳에 입지해 광주·전남 상생 발전에 큰 역할을 해야 한다”며 “오는 2022년 3월 개교에 지장이 없도록 빠른 추진이 가능한 공유지를 중심으로 최적의 후보지 3곳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후보지 3곳은 모두 나주 혁신도시에 연접하거나 근거리에 있다”며 “혁신도시의 시너지효과를 내고, 세계적인 대학으로 성장해 교육·연구·벤처창업의 중심역할을 할 수 있는 최적의 후보지”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또 “전남에 연구중심대학이 없는 만큼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한전공대가 혁신도시 인근에 들어선다면 전남지역의 목포대, 순천대, 동신대 등은 물론 광주권의 GIST·전남대 등을 아우르는 에너지융복합신산업 연구중심대학으로서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한전공대는 오는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학생 1천 명, 교수 100명, 부지 120만㎡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한전공대 입지는 심사위원회 심의·선정을 거쳐 오는 28일께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산하 범정부지원위원회 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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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목포 먹자골목 상가 화재 수습 지원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7일 목포 산정동 먹자골목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피해 소상공인들이 신속하게 영업활동을 재개하도록 생계지원금, 잔존물 철거비, 경영안정자금 융자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생계지원금은 영업활동이 중단돼 생활이 어려워진 상인들을 위해 1세대당 200만 원을 지원하고 신속한 영업 재개를 위한 화재 잔존물 처리비용도 지원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피해 상인들이 신속하게 영업을 재개하도록 신중앙시장 주차장에 임시 판매시설을 설치해 설 대목에 영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영업 재개에 필요한 경영안정자금도 전남신보를 통해 1.2%의 이자로 융자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화재로 신중앙시장 인근 먹자골목 상가 39개 점포 가운데 14개 점포가 화재피해를 입었다. 현재 화재 원인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전라남도는 화재 원인 조사가 끝나는 대로 현장 잔재물을 정리하고 최대한 빨리 영업을 재개토록 목포시와 긴밀히 협조해나가기로 했다.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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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AI 위험시기 방역대책 강화
전라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1월이 겨울철새 최대 서식 기간이고, 지난 2017년부터 2018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동절기인 12월에서 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을 감안, AI 특별방역대책을 한층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AI 재발생 우려가 높은 3년 이내에 1회 이상 발생한 오리 40농가 중 휴지기 참여 등을 제외한 7농가에 대해 1월부터 방역 초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출입자 통제와 함께 축산차량 등 철저한 소독실시 후 농장 진입을 허용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현재 운영 중인 종오리 농장 방역초소 17개소, 철새도래지 통제초소 5개소, 나주·영암 밀집지역 방역초소 2개소도 계속 운영한다.
오리농장 출입구부터 울타리 둘레로 생석회를 2월까지 일제 살포한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4차례 생석회를 일제 살포하고 소독 등 추진 상황을 점검해 4개 농장에 과태료 부과 및 현지 시정 등 조치를 했다. 오는 23일 5차, 2월 13일 6차 일제 살포를 할 계획이다.
거점 소독시설은 AI가 반복 발생한 11개 시군에 10월부터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나, 닭 사육이 많은 함평에 추가로 설치해 12개소로 확대한다. 모든 축산차량은 농장 방문 전에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을 하고 소독필증 휴대를 의무화하도록 했다.
2월까지 철새 분변 1천500점에 대한 전라남도 자체검사를 별도로 실시해 AI 바이러스 유입 상황을 자체 모니터링한다.
이용보 전라남도 동물방역과장은 “AI 없는 청정 전남 실현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농장단위 실천 책임방역이 중요하므로, 닭·오리농가에서는 매일 농장 내외부를 철저히 소독하고, 축사 난방과 소독시설 동파 방지 등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동절기를 맞아 전남지역에선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되지 않았으나 저병원성 AI는 3건 검출됐다. 전국적으로 야생조류에서 저병원성 AI 49건이 검출됐다.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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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하늘빛수목정원, 전남 8호 민간정원으로
4월 튤립축제․승마체험 등 차별화 호평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2019년 전국 첫 번째 민간정원으로 장흥 하늘빛수목정원이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2015년 수목원·정원법 제정 이후 전국 22번째, 전남 제8호 민간정원이다.
전라남도는 정원 인프라 확충을 통한 정원가도 구축으로 정원이 산림관광 거점이 되도록 민간정원을 계속 발굴해 지정하고 있다.
하늘빛수목정원은 운영자인 주재용 씨가 25년 전 330여㎡의 땅을 구입한 것을 시작으로 조성됐다. 한 그루 한 그루 나무를 심어 300 여종의 명품 조경수와 튤립, 야생화가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정원으로 탈바꿈했다.
이른 봄 화사한 튤립이 흐드러지고, 여름까지 희귀한 야생화와 수목이 어우러져 한 폭의 수묵화를 연상케 한다. 가을엔 노랑과 빨강 단풍이 절경인 단풍정원과 다양한 수생식물이 서식하는 생태정원이 제격이다. 계절마다 아름다운 경관을 뽐내고 승마와 봄꽃 심기체험을 운영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정원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하늘빛수목원 튤립축제’를 매년 열어 올해 5회째를 계획하고 있으며, 광주·전남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등 먼곳에서도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 명소가 됐다.
지난해 4월 열린 4회 튤립축제에는 2주간 1만 5천여 명이 꽃의 향연을 즐겼으며 올해도 많은 방문객이 찾아 정원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몫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민간정원 등록 심사의 위원장을 맡은 박아람 정원조성 작가는 “난대수종 등 따스한 남도의 기후가 잘 반영된 정원으로, 봄에 튤립축제와 승마체험으로 차별화하고 있다”며 “장기적 발전 가능성이 높아 대표 남도정원으로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전남에는 2017년 지정된 고흥 힐링파크쑥섬쑥섬, 담양 죽화경, 보성 초암정원, 고흥 금세기 정원과 지난해 지정된 구례 쌍산재, 보성 갈멜정원, 고흥 장수호힐링정원 등 7개가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전라남도는 방문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이번 등록된 하늘빛수목정원까지 8개소 민간정원의 관리·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박형호 전라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순천만국가정원과 각 지역에 조성되는 지방정원을 연계해 가든루트를 만들어주는 핵심 요소가 민간정원”이라며 “민간정원을 발굴·지정하고, 등록 정원 위상에 걸맞은 경관을 유지·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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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영농의지 높은 청년 창업농업인 지원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영농 의지와 발전 가능성이 큰 청년 창업농 173명을 선발해 농지, 창업 자금, 기술 등을 종합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으로 독립경영 3년 이하인 창업농이다. 영농 정착 지원금은 최장 3년간, 월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한다. 경영비나 일반 가계 자금으로 사용 할 수 있다. 농협 청년농업희망카드를 발급해 바우처 방식으로 지급된다. 지원금을 수령한 청년농업인에게는 영농 유지, 교육 이수, 경영장부 작성 등의 의무가 부여된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239명을 선발해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영농자금, 기술지원 뿐만 아니라 청년농업인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 등을 위한 사업을 확대하고, 지원금 취지에 맞는 자금 사용 여부와 의무 이행사항 점검 등 사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지원을 바라는 청년농업인은 31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 접속해 신청서와 함께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종기 전라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촉진해 젊고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영농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이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9-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