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자체 육성 버섯 '아삭송' 농가 호평 속 상품성·저장성 인정

도 농업기술원, 신품종 '아삭송' 현장 실증 평가회 개최…농가 소득 증대 기대

양승선 기자

2026-06-17 15:35:16




충청남도 도청



[충청뉴스큐]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자체 육성한 버섯 신품종 ‘아삭송’ 이 우수한 상품성과 저장성으로 농업인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17일 아산시 영인면 버섯 재배 농가에서 버섯 재배 농업인과 관계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버들송이 신품종 아삭송 현장 실증 평가회’를 개최했다.

버들송이 버섯은 아삭한 식감과 담백한 풍미가 특징인 버섯으로 참석자들은 신품종 아삭송의 생육 특성과 재배 적응성, 수량성 등을 확인했다.

아삭송은 기존 품종보다 대가 굵고 길어 상품성이 우수하며 수량성과 저장성이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실증 재배에 참여한 아산시 송석남 씨는 “기존 품종과 차별화된 우수한 품질을 갖춘 버섯”이라며 “저장성이 뛰어나 유통 과정에서도 경쟁력이 높아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혜진도 농업기술원 연구사는 “아삭송이 버섯 재배 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우수 품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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