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황간면, 포도 농가 일손 돕기 '구슬땀'... 30명 참여 '훈훈'

농번기 일손 부족 겪는 농가에 황간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 참여해 포도 순 따기 봉사

양승선 기자

2026-06-19 06:44:15




황간면사무소 직원, 농촌일손돕기로 포도농가에 힘 보태 (영동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 황간면은 19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황간면 광평리 360번지 일원 포도밭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황간면사무소 직원을 비롯해 관광과, 주민복지과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포도 순따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협동심을 발휘해 작업을 마무리하며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농가에서는 “바쁜 영농철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참여 직원들도 “농업 현장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황간면은 앞으로도 유관 부서와 협력해 농촌일손돕기를 지속 추진하며 농업인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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