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청권, 4개 시도 일자리를 잇다
「충청권 성장산업 내일이음 프로젝트」 출범…하나로 잇는 충청, 함께 여는 내일

[충청뉴스큐] 충청권 4개 시도가 초광역 협력을 통해 지역의 성장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연결하는 새로운 일자리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충북도는 10월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과 신용한 충청북도지사, 조상호 세종시장, 박수현 충청남도지사, 박연병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일자리·산업 분야 전문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성장산업 내일이음 프로젝트’출범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발맞춰 충청권의 성장산업인 첨단바이오헬스와 미래모빌리티 분야의 인재 수요에 대응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대전·세종·충북·충남의 성장산업과 일자리를 지역의 경계를 넘어 연계함으로써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과 구직자의 취업을 도와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초광역 일자리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출범식에 앞서 열린 정책세미나에서는 충청권 첨단바이오헬스·미래모빌리티 산업 정책과 지역 일자리정책 지원 방향에 대한 전문가 강연과 충청권 초광역 일자리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출범식에서는 ‘충청권 성장산업 내일이음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고용노동부 차관과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함께 출범 세리머니와 기념 촬영을 진행하며 초광역 일자리 협력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충청권 성장산업 내일이음 프로젝트’는 이러한 초광역 협력을 바탕으로 충청권 성장산업 분야의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인재의 취업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총 40억원을 투입해 기업·인재 동반성장 지원 성장산업 맞춤형 고용서비스 산업 인프라 연계 Pre-인턴십 이주·정착 지원 충청권 광역이음 거버넌스 구축 등 5개의 세부 사업을 시작으로 4년간 추진된다.
신용한 지사는 이날 “충청권은 첨단바이오헬스와 미래모빌리티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성장산업과 우수한 인재를 함께 갖춘 지역”이라며 “이제는 지역의 경계를 넘어 각 지역의 강점과 역량을 모아 충청권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청권 성장산업 내일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청년과 구직자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고용노동부와 충청권 4개 시·도가 긴밀히 협력해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고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초광역 일자리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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