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은수사거리 유턴 구역 신설로 교통 체증 해소 기대
아산시, 은수사거리 유턴 구역 신설… 차량 정체·사고 위험 동시 해소 (아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아산시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 증진과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은수사거리에 유턴 구역을 설치해 차량 정체와 사고 위험을 동시에 해소했다고 밝혔다.이로 인해 상습적인 교통정체 현상을 겪고 있는 은수사거리의 교통 환경이 사용자 중심의 교통체계로 개선될 전망이다.은수사거리는 국도 제21호선 및 제43호선과 인접한 구간으로 교통량이 집중되어 상습적인 차량 정체가 발생해 왔다.특히 아산 방향으로 운행하는 차량은 장시간 신호 대기 외에는 이동 방법이 없어 불법 유턴이 빈번히 발생했으며 이에 따라 ‘유턴 구역 설치’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그러나 해당 도로는 직진 차로가 2개 차로로만 구성되어 있어 유턴 차량이 직진 차량의 흐름을 방해할 우려로 유턴 차로 설치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아산시는 지난 4월 초 아산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에 해당 안건을 상정하고 차로 폭을 재조정해 직진 차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좌회전 전용차로를 별도로 확보했다.이를 유턴 구역으로 활용함으로써 불법 유턴 문제와 교통정체를 동시에 해소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혼잡 해소와 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3
-
아산시 이순신관광체험센터, 미디어아트·체험으로 체류형 관광 확대
아산시 이순신관광체험센터, 미디어아트·체험 등 체류형 관광콘텐츠 확대 (아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아산시는 이충무공 탄신 481주년을 맞아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 중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형 관광콘텐츠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여해나루 일원에서 운영되며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미디어월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특히 체험과 참여 요소를 확대해 가족 단위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여해나루 외벽 미디어월에서는 영웅의 마지막 여정을 담은 이순신 반차도 미디어아트’ 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디지털 행렬 체험’을 처음 선보인다.또한 임진왜란 시기 조선의 화포와 화력 전술을 중심으로 해전의 전략과 군사기술을 조명하는 ‘화력조선’을 비롯해, 예술의전당 공연영상 상연, 이순신 미디어아트, 한국 명작시를 감상할 수 있는 ‘빛의 벽, 시를 담다’등을 제공해 방문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참여형 프로그램으로는 ‘여해나루에 충온이 출몰 여해나루 행운의 룰렛 이벤트’ 가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이순신 관광 캐릭터 ‘충온이’인형탈을 활용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여해나루 공식 SNS 채널을 팔로우하면 룰렛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고영이 관광진흥과 과장은 “이순신축제 기간 동안 곡교천 행사와 함께 여해나루에서도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아산에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3
-
아산시, 스마트팜 사관학교로 기후변화 대응 농업 선도
아산시, ‘차광+냉·난방’ 스마트팜으로 기후대응 농업 선도 (아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아산시는 2025년 완공한 아산시 스마트팜 사관학교에서 쪽파 양액재배를 성공적으로 실증하며 지역 전략작목의 스마트농업 적용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아산시 양액재배 전용 스마트팜 사관학교’는 1680㎡ 규모로 조성됐으며 재배시설 4동과 관리동 등 시설하우스로 구축됐다.특히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이동식 베드, 과습 방지를 위한 배수라인, 증산 조절을 위한 수직팬, 차광과 냉·난방이 결합된 4유형 환경제어 설비 등을 갖춰 아산 쪽파의 양액재배 생산모델을 실현할 수 있는 농가 보급형 스마트팜으로 구축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이번 스마트팜 사관학교는 단순한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지도직 공무원들이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기획·설계부터 재배 실증, 운영모델 정립까지 선도적으로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시는 기후변화와 농업인력 감소, 재배환경 불안정에 대응하기 위해 차광과 냉·난방이 가능한 4유형 스마트팜 시설을 기반으로 쪽파 양액재배 지역 적응형 재배모델을 확립했다.이를 통해 여름철 고온기와 겨울철 저온기에도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도록 하고 작목별 생육환경을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는 미래형 농업 시스템을 현장에 접목했다.특히 이번 실증에서는 쪽파 양액재배의 지역 적응형 재배기술과 운영기법을 현장에 적용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했다.주요 내용은 △아산형 쪽파 양액재배 전용 시비처방서 자체 개발 △양액비료 급수 전략에 따른 생육조절 기술 현실화 △시설 내부 온·습도 대푯값 측정에 따른 환경관리 및 수직팬 가동 △엽면시비 및 영양제 사용 제로화를 통한 농가 경영비 절감 등이다.이 같은 성과는 지도직 공무원이 직접 멘토가 되어 재배기술, 환경관리, 양액관리, 경영기술 등 스마트농업 전반의 실질적 노하우를 축적한 결과로 앞으로 청년농업인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향후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쪽파 씨종구 특성에 따른 시범재배를 추가로 실시해 품종 및 특성별 재배전략 기술매뉴얼을 제작·보급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청년농업인을 미래농업의 핵심 주체로 육성하고 양액재배 쪽파를 비롯한 지역 전략작목의 안정적 생산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또한 현장 실증을 통해 검증된 재배모델을 확산시켜 아산형 스마트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기석 농업기술과장은 “지도직 공무원이 직접 설계와 실증, 멘토 역할까지 수행하며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성과를 만들어낸 뒤 이를 청년농업인에게 연결하는 것이 이번 사관학교의 가장 큰 강점”이라며 “앞으로도 아산시만의 차별화된 양액재배 모델을 통해 청년농업인이 미래농업을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3
-
아산시, 음봉어울샘도서관 챗GPT 기반 AI 서비스 시작
아산시 음봉어울샘도서관, 챗GPT 기반 AI 서비스 운영 개시 (아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아산시 음봉어울샘도서관은 4월부터 챗GPT 유료 계정을 활용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이번 서비스는 도서관 3층 자료실 내 스마트테이블을 통해 제공되며 만 20세 이상 성인 이용자는 별도의 비용 없이 챗GPT프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제시하고 이용 대장을 작성한 후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1회 이용 시간은 최대 2시간이다.그동안 구독료 부담으로 챗GPT 유료 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시민들에게 이번 서비스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도서관 관계자는 “음봉어울샘도서관은 단순한 자료 열람 공간을 넘어 최신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역할을 확대하고자 한다”며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인공지능 활용 문화를 확산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시민들의 디지털 정보 활용 능력과 인공지능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사회 내 정보 격차 해소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음봉어울샘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확대해 시민 중심의 지식·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음봉어울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4-23
-
아산시,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확대…간병 부담 경감
충청남도 아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아산시보건소는 저소득층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취약계층 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는 1413종의 희귀질환 및 암 질환자를 대상으로 진료비와 약제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 질환으로는 △무릎 인공관절 △척추 어깨 질환 △백내장 등 안질환 △전립선 질환 △요실금 등으로 충청남도 내 의료원과 한국실명예방재단을 통해 수술을 연계 지원하고 있다.또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사업’은 지정병원에 입원한 간병이 필요한 저소득층 환자에게 무료 공동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의료 지원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의료비 및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환자들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4-23
-
아산시, 기업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 운영…경영 부담 완화
충청남도 아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아산시는 기업의 원활한 경영 지원과 세무 행정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세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를 올해도 추진한다.시는 정기 세무조사 대상 65개 법인의 수요를 파악한 결과, 58개 법인이 희망 시기를 선택해 신청서를 제출했다.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한이 제도는 시와 기업 간 상생협력 모델로 자리 잡았다.특히 올해는 중동 분쟁 장기화 등 대외 여건 악화로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시는 이러한 비상 상황을 고려해 세무조사가 기업에 추가 부담이 되지 않도록 조사 시기를 더욱 유연하게 운영할 방침이다,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는 일방적인 조사 통보에서 벗어나 기업이 조사 시기를 자율 조정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이를 통해 기업은 법인세 신고기나 연휴 등 주요 업무 집중 시기는 물론, 최근 중동 분쟁에 따른 긴급 대응기를 피해 조사를 받을 수 있다.실제 참여 기업들은 “국제 정세 불안으로 경영 전략 수정이 빈번한 상황에서 조사 일정 조율 덕분에 위기 대응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안정선 세정과장은 “대외 악재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에 이번 제도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공정한 세무 행정으로 건전한 납세 문화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3
-
아산시, 먹거리재단-도고CC 협약…ESG 경영 및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 기대
충청남도 아산시 시청 (아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지난 20일 지역 대표 골프장인 도고컨트리클럽과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ESG 경영 실천과 지속 가능한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목표로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도고컨트리클럽은 구내식당, 식음료 운영, 행사 등에서 지역농산물 사용 확대에 적극 협조하고 아산시먹거리재단은 우수한 지역농산물 공급 및 홍보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지역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골프장 이용객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특히 이번 협약은 로컬푸드 선순환 모델을 민간 영역까지 확장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의 실질적인 실천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푸드 마일리지를 단축해 탄소배출을 줄이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이며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아산시먹거리재단 유지원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은 지역 기업과 공공기관이 함께 지역 먹거리 가치를 높이는 뜻깊은 사례”며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농산물 소비 기반을 넓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도고컨트리클럽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협약에 동참하게 됐다”며 “지역농산물 활용 확대를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2
-
아산교육지원청, 디지털 학력향상 온시스템 활용 연수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2026 디지털 기반 학력향상 온시스템 활용 역량강화 연수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충청뉴스큐] 아산교육지원청은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해 교원의 디지털 교수·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을 실현하기 위해 ‘2026 디지털 기반 학력향상 온시스템 활용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초·중학교 학습지원 담당 교원을 비롯해 디지털 기반 학습 지원에 관심 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특히 기초학력 보장 시스템 온채움, 한글 해득 지원 온한글, 이주배경 학생 대상 누리한글, 맞춤형 교과 평가 시스템 온평가 등 온시스템 전반에 대한 활용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맞춤형 학습의 핵심, 온시스템 활용 역량 강화 연수는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해 초등과 중등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됐다.초등 과정은 염작초등학교 현재민 교사가 강의를 맡아 실제 수업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온채움을 활용한 기초학력 지도 및 책임지도 의뢰 방법 △ 온한글을 활용한 한글 미해득 검사 및 보정 지도 △ 온생각 기반 문해력 향상 지도 전략 △ 온평가를 활용한 맞춤형 학습 평가 설계 중등 과정은 탕정중학교 배운하 교사가 진행하며 중등 교육과정에서의 기초학력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중등 온채움 활용 학생 관리 및 의뢰 절차 △ 누리한글을 활용한 이주배경 학생 한글 지도 △ 온생각 기반 비판적 사고 및 읽기 능력 향상 지도 △데이터 기반 온평가 활용 맞춤형 평가 방안 “단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는 디지털 책임교육”이번 연수는 단순한 시스템 사용법 안내를 넘어, 디지털 기반 진단과 보정으로 학생 개별 학습 결손을 해소하는 맞춤형 교육 실현에 초점을 맞췄다.또한 온시스템 중점교실 운영을 희망하는 고등학교 교사에게도 참여 기회를 확대해, 초등부터 고등까지 연계되는 촘촘한 학력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연수에 참여한한 교사는 “디지털 시스템 활용에 대한 막연한 부담이 있었지만, 현장 사례 중심 연수를 통해 학생 지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신세균 교육장은 “2026년은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이 현장에 안착하는 중요한 시기”며 “교사들이 온시스템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2
-
아산시, 호서대와 스마트팜에 '오감지능' 로봇 투입
아산시-호서대 지능로봇학과, 스마트팜 현장에 ‘오감지능’ 로봇 투입 (아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아산시는 지난 16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내 국내 최초 수직형 스마트팜 온실에서 호서대학교 지능로봇학과 김정주 교수와 로봇융합연구실 연구팀이 참여한 가운데, 휴머노이드 로봇과 4족 보행 로봇을 활용한 첨단 농업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번 시연회는 식물공장형 공간을 넘어 일반 시설하우스 환경에서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접목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김정주 교수팀이 보유한 원천기술인 ‘스마트 청각 센서’ 와 ‘스마트 후각 센서’ 가 농업용 로봇에 적용돼 현장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이번에 선보인 ‘오감지능’ 기반 휴머노이드와 4족 보행 로봇은 스마트 청각·후각 센서를 바탕으로 병해충 감지와 설비 이상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로봇은 좁고 불규칙한 스마트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탑재된 스마트 청각 센서를 통해 환풍기, 급수펌프 등 주요 설비의 이상 소음을 감지하고 이상 발생 지점을 신속히 추적할 수 있다.또한 휴머노이드 로봇은 스마트 후각 센서를 활용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작물의 병해충 징후나 부패 가스를 미세하게 감지함으로써 조기 경보가 가능한 ‘비시각 기반 상황인지 기술’을 구현했다.아산시는 이날 시연을 계기로 호서대 로봇 기술을 스마트팜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전략 과제도 함께 제시했다.첫째, 스마트팜 온실에서 발생하는 계절별 병해충 예측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이에 연계한 자동 방제 로봇 구현 가능성 확대 둘째, ‘오감지능’을 활용해 스마트팜의 온·습도 대표값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보다 정밀한 계측을 기반으로 자동 환경제어 구현 셋째, 작목별 생육환경과 재배기술을 지속적으로 학습시켜 현장 실용성을 갖춘 농장형 로봇으로 발전 아산시와 호서대학교는 이 같은 3대 전략 과제와 함께 스마트팜 기술 기반의 현장 밀착형·실용형 지능형 농업로봇 도입을 위한 공동연구에 착수했다.호서대학교 김정주 교수는 “실험실에서 연구해 온 SVA 프레임워크가 실제 스마트팜 현장에서 농업인의 일손을 돕는 실질적 도구로 진화하는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아산시와의 협력을 통해 농업 현장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연구와 교육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김기석 농업기술과장은 “아산시 스마트팜 시설과 호서대 휴머노이드 로봇은 미래농업을 이끌 핵심 기술”이라며 “완성도 높은 로봇이 현장에서 농업인의 활용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4-22
-
아산시,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선정…국비 5억 확보
아산시, 행정안전부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공모 최종 선정 (아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아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확산 사업’ 공모에서 ‘아산형 사회연대경제 기반 통합급식·돌봄 혁신모델’ 이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시는 올해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며 향후 연차별 평가를 통해 3년간 최대 30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특히 이번 선정은 지난 3월 26일 공식 개소한 ‘아산시사회연대경제지원센터’의 본격적인 행보와 맞물려 그 의미를 더한다.아산시사회연대경제지원센터는 이번 공모 선정을 기점으로 사업 전체를 주관하며 아산시먹거리재단 및 관련 전문 부서와의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가동해 행정의 전문성과 집행 효율성을 동시에 극대화할 방침이다.아산시가 선보이는 이번 모델은 지역의 복합적인 돌봄 이슈를 사회연대경제 방식으로 풀어가는 혁신 사업이다.특히 아산시사회연대경제지원센터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아산시먹거리재단, 민간기업 등이 강력한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사업 전반을 주도하는 구조를 갖췄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돌봄 문제 해결 △생산·유통·소비의 유연화와 다각화를 통한 선순환 경제 확대 △혁신적인 지역 생태계 구축을 3대 목표로 설정하고 국정과제인 ‘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을 현장에서 적극 구현할 계획이다.아산시는 이번 공모 선정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확대되는 다양한 국가 정책 과제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센터는 이번 모델의 성공적 안착을 시작으로 지역 공동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혁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역량을 입증할 계획이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센터 개소와 동시에 공모사업 선정이라는 결실을 맺은 것은 민관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며 “아산시가 초고령 사회의 해법을 제시하는 사회연대경제의 독보적인 모범사례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