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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한우연구회, 최재홍 회장 취임…새로운 도약 예고
청양군 한우연구회, 제12대 최재홍 회장 취임 및 연시총회 개최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내에서 한우연구회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한우연구회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본격적인 총회에 앞서 진행된 이취임식에서는 제11대 이용복 회장과 박범순 전 회장이 뜻을 모아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김돈곤 청양군수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제12대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최재홍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근 한우 가격이 회복세를 보여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회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하나 되는 연구회를 만들고 축산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정과 발맞춰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날 연시총회에서는 청양 축산업의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올해 주요 역점 사업들이 공유됐다.군은 올해 △한우 번식우 분만 전후 영양관리 생산성 향상 시범 △대가축 번식관리 효율 향상 기술 지원 △자가퇴비 자원화 기술 지원 △축산농가 퇴·액비 부숙 촉진 및 악취 저감 기술 지원 등 4개 핵심 사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고품질 한우 생산을 위한 기술 지원은 물론, 최근 축산 현장의 화두인 악취 저감과 분뇨 자원화 기술 보급을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 환경 조성에 힘을 쏟기로 했다.김돈곤 군수는 “그동안 청양 축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이용복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롭게 취임한 최재홍 회장님을 중심으로 청양 한우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군에서도 가축 질병 예방 교육과 현장 맞춤형 지원을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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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찾아가는 의료원' 2026년 첫 시동…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팔 걷어
청양군, 2026년 '찾아가는 의료원'첫 시동.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의료원’이 지난 7일 운곡면 미량1리 마을회관에서 올해 첫 진료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청양군의 대표적인 특수시책인 ‘찾아가는 의료원’은 교통이 불편하거나 고령으로 병원 문턱을 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의사, 한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 의료진과 첨단 장비를 갖춘 의료 버스가 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공공의료 서비스다.지난 2023년 첫발을 뗀 이 사업은 지난 3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한층 고도화된 시스템을 선보인다.단순히 일회성 진료에 그치지 않고 혈액검사 등 기초 검사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해 개인별 맞춤형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특히 방문 보건 및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서비스와 긴밀히 연계해, 어르신들이 정든 집과 마을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에이징 인 플레이스’환경 조성에 주력한다.이는 공공보건의료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인구 감소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함이다.올해 마을 순회 진료는 각 읍·면 이장협의회를 통해 신청한 마을 중 선정된 30곳을 중심으로 진행된다.군은 이 중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10곳을 별도로 선정해 재방문 진료를 실시하는 등 연간 총 40회에 걸쳐 촘촘한 의료망을 가동할 예정이다.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올해 첫 진료를 운곡면 미량1리 주민들과 함께 시작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찾아가는 의료원은 단순한 진료를 넘어 군민의 안부를 묻고 건강 수명을 늘리는 소중한 연결고리인 만큼, 앞으로도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사진 설명: 지난 7일 김상경 의료원장 및 의료진들이 운곡면 미량1리 마을회관에서 진료를 보고 있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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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표고버섯, 대통령 설 선물 선정으로 전국적 명성 재확인
대통령 설 선물로 선정된 '청양 표고', 전국적 명성 다시 입증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의 대표 특산물인 ‘청양 표고버섯’이 이재명 대통령의 2026년 설 명절 선물 세트 구성품으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최고 품질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대통령 설 선물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사회적 배려 계층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5개 권역과 3개 특별자치도의 우수 농특산물을 엄선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담았다.청양 표고채는 겨울철 국거리에 깊은 풍미를 더하는 필수 식재료로 포함돼 전국의 수령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청양 표고버섯은 산간 지형 특유의 큰 일교차와 서늘한 기후 속에서 자라 갓과 대가 두껍고 식감이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타 지역산에 비해 탄수화물, 인, 철, 칼륨 등 미네랄과 아미노산 함량이 월등히 높아 맛은 물론 영양학적 가치도 매우 높다.이러한 우수성을 바탕으로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돼 국가 차원의 품질 인증과 보호를 받고 있다.이러한 청양 표고의 명성은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군은 농가 고령화와 생산비 상승 등 어려운 영농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표고하우스 자동제어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산림청 국비 사업 시기를 농가 수요에 맞춰 조정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밀착형 행정을 펼쳐왔다.소식을 접한 박병환 청양군 표고버섯생산자협회장은 “대통령 선물로 우리 표고버섯이 선정된 것은 모든 생산 농가의 자부심”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하고 우수한 표고버섯 생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돈곤 군수는 “청양 표고버섯이 대통령 설 선물로 선정된 것은 우리 지역의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며 “앞으로도 청양군 농특산물이 전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올해 총사업비 28억원을 투입해 △표고버섯 생산기반 확충 △가공 및 유통 현대화 △브랜드 마케팅 강화 등 산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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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상하수도 요금 고지서 전면 개편…개인정보 보호 강화
청양군, 상·하수도 요금 고지서 전면 개편. 개인정보 보호 강화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군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고지서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상·하수도 요금 고지서를 기존 지로형에서 ‘봉합형’으로 전면 개편한다.군은 오는 2월 말 납부 고지분부터 새롭게 디자인된 봉합형 고지서를 제작·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기존 지로형 고지서는 과세 정보와 체납 자료 등이 외부에 노출된 상태로 배부돼 개인정보 노출에 따른 사생활 침해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또한, 한정된 지면에 많은 정보가 밀집돼 있어 납부 금액과 기한 등 핵심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기 어렵다는 불편함이 있었다.이번에 도입되는 봉합형 고지서는 정보를 안으로 숨겨 개인정보 보안을 강화했으며 글자 크기를 대폭 키우고 납부 금액과 기한 등 주요 정보를 빨간색으로 강조해 가독성을 높였다.또한 △자동납부 신청 △이사 시 요금 정산 △명의 변경 안내 등 군민들이 자주 문의하는 정보를 명확하게 배치해 편의성을 더했다.아울러 이번 고지서 개편과 함께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안정적인 수자원 관리를 위한 ‘물이용부담금’이 새롭게 부과된다.이는 지속 가능한 물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개편된 고지서를 통해 상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고지서를 받아보실 수 있도록 개편을 준비했다”며 “이번 개선을 통해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요금 납부 편의성 향상으로 체납액 감소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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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선화수선, 따뜻한 나눔…실향민 대표의 애틋한 아들 사랑
청양읍 선화수선, 청양군에 쌀 10kg 40포 ˑ 아동복 기탁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지난 5일 청양읍 소재 선화수선에서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백미와 아동복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전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서 김민세 대표는 백미 10kg 40포와 함께 아동복 상·하의 세트 25개, 상의 16개를 전달했다.김 대표의 이번 기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지난해에도 쌀 20포와 아동용 의류를 기부하는 등 넉넉하지 않은 형편 속에서도 수선업 수입을 아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특히 김 대표의 나눔 뒤에는 가슴 아픈 사연이 담겨 있어 감동을 더한다.북한에 아들을 두고 온 실향민인 김 대표는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마음에 품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아동들이 배고프거나 춥지 않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각별한 관심을 쏟아왔다.김민세 대표는 “북한에 있는 아들을 생각하면 남의 자식 같지 않아 아이들이 따뜻한 옷을 입고 끼니 걱정 없이 지냈으면 하는 마음뿐”이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저의 손길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따뜻한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돈곤 군수는 “본인의 삶도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큰 울림을 주신 김민세 대표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자의 소중한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책임 있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선화수선은 앞으로도 형편이 허락하는 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동행을 묵묵히 이어갈 계획이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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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농촌을 잇는 '2026년 어린이 문화교류', 청양군서 첫발
도시와 농촌을 잇는 '2026년 어린이 문화교류', 청양군서 첫발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자매도시인 서울 영등포구와 함께하는 ‘2026 자매도시 어린이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도·농 간 상호이해와 지역 간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영등포구 초등학생 25명이 청양군을 방문해 다양한 자연·문화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지난 4일 청양을 방문한 영등포구 초등학생 25명은 ‘청정 청양’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꼈다.학생들은 △청양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 관람 △칠갑타워 전망대 견학에 이어 겨울 축제가 한창인 △알프스마을에서 눈썰매와 얼음봅슬레이를 즐기며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만들었다.체험에 참여한 한 영등포구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자매도시를 직접 와보니 청양군이 훨씬 가깝게 느껴진다”며 “칠갑타워에서 내려다본 풍경과 눈썰매 체험이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오는 11일에는 청양군 초등학생 25명이 영등포구를 방문한다.청양 어린이들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견학하며 역사를 배우고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도시의 경제 흐름을 체험하는 등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어린이 문화교류는 미래 주역들이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영등포구와 지속적인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자매도시의 정을 더욱 두텁게 쌓아가겠다”고 밝혔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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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촌 일손 부족 해결 위해 총력…외국인 계절근로자 1000명 유치
청양군, '농촌 일손 걱정 제로'도전. 다층적 지원체계 가동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인구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장을 위해 ‘다층적 일손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현재 청양군의 농업인 고령화 비율은 62.7%에 달하며 여성 농업인 비중도 절반에 육박하고 있다.군은 이러한 농촌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계절근로자 1000명 유치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활성화 △농업근로자 기숙사 운영 △농작업 지원단 운영 등 4대 핵심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군은 지난 2022년 라오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외국인 인력 유치 규모를 대폭적으로 확대해 왔다.2022년 65명에 불과했던 근로자는 지난해 745명으로 늘어났으며 올해 상반기 배정 인원 781명으로 하반기 유치인원을 포함하면 연간 1000여명의 계절근로자가 지역 농가에 투입될 전망이다.특히 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해 일일 단위로 인력을 중개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가의 숙식 제공 부담을 덜고 인건비 상승을 억제해 농가인력난 해소의 ‘단비’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또한 지난해 4월 충남 최초로 개소한 ‘농업근로자 기숙사’는 청양군 인력 관리의 핵심 거점이다.정산농협과의 위수탁 계약을 통해 근로자의 일상관리부터 현장 투입까지 일원화된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시설하우스 집약지인 청남면에 근로자 숙소를 건립해 농가 접근성을 높였고 지난해 이곳에 거주한 공공형 근로자 30명은 7개월간 1771농가에 4926건의 일손을 보태며 ‘현장의 구원투수’라는 호평을 얻었다.군은 올해 공공형 근로자를 34명으로 확대하고 입국 시기를 2~3월로 앞당겨 영농 초기부터 수확기까지 공백 없는 인력 공급에 나선다.아울러 기숙사 사용료를 월 3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인하하고 일반 농가 고용 근로자의 숙박비도 동일 수준으로 낮추는 강력한 유인책을 통해 우수 인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외국인 인력뿐만 아니라 지역 내 인력을 활용한 맞춤형 지원도 병행한다.청양·정산·화성농협 3개소의 중개센터를 통해 연령 65세 이상, 경작면적 1ha 이하 중소농가에 농기계 작업비를 지원하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구직자를 적기에 연결해 근로자 교통비와 간식비를 지원하는 등 농가 소득 안정을 도모한다.김돈곤 군수는 “계절근로자 유치 확대와 공공형 모델의 성공적 정착을 통해 농가는 일손 걱정 없이 적기에 인력을 공급받고 근로자는 안정적인 주거 복지를 누리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청양군을 전국에서 가장 일하기 편한 ‘농업 1번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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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고추 종자부터 하우스까지". 맞춤형 농정지원에 11억 투자
청양군, "고추 종자부터 하우스까지". 맞춤형 농정지원에 11억 투자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대한민국 고추 1번지’의 명성을 지키고 영농 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올해 고추 생산 기반 조성 분야에 총 11억원을 집중 지원한다.군은 농가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종자, 자재, 시설 개선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군은 고추 재배의 시작인 종자 및 위탁육묘 구입비를 지원한다.시중가 10만원 상당의 종자 구매 시 최대 4만원을 지원하며 농가 일손을 덜어주는 위탁육묘의 경우 묘당 평균 가격 350원 중 100원을 군이 부담해 농가는 250원에 우량 묘를 공급받을 수 있다.필수 영농 자재인 고추 상토와 부직포는 보조사업 형태로 지원된다.7000원 상당의 상토 한 포당 4000원을 지원하고 10만원 상당의 부직포는 6만원을 보조해 농가의 초기 경영비 부담을 대폭 낮췄다.또한 안정적인 생산 환경 조성을 위해 고추 비가림 시설, 육묘장 설치, 시설 개선 사업도 추진한다.특히 고추 재배 하우스 신축 시 사업비의 50%를 보조해 기후 변화에 대응한 고품질 고추 생산을 적극 지원한다.특히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위탁육묘 사업’은 도입 초기 연간 100만 주 수준이었으나, 농가들의 높은 호응도 속에 올해 신청량 190만 주를 기록하며 2배 가까이 확대 됐다.군은 현재 12개소인 전문 육묘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오는 2030년까지 연간 1000만 주 공급 체계를 완성, 모든 농가가 안심하고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유태조 농정축산실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력 부족이라는 이중고 속에서 이번 지원사업이 농가 경영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밀착형 농정을 통해 청양 고추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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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6년 지적재조사 사업 본격 추진
청양군,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본격 시동. 4개 지구 주민설명회 성료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 경계를 바로잡아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군은 최근 2026년 사업 대상지인 4개 지구의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각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사업의 추진 배경과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고 토지 경계 결정 방식 및 기대효과 등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와 실제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사업이다.군은 지난 2013년부터 2025년까지 총 31개 지구 1만 1586필지에 대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경계 분쟁 해소에 앞장서 왔다.올해는 전액 국비 1억 2409만원을 투입해 △청양읍 읍내3지구 △청양읍 적누지구 △대치면 구치지구 △목면 대평2지구 등 총 629필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사업지구 지정 신청을 시작으로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 설정 협의, 면적 증감에 따른 조정금 산정 등의 절차를 거쳐 2027년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사업이 마무리되면 불규칙한 토지 모양이 정형화되고 도로가 없는 맹지 해소 등을 통해 토지의 이용 가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는 이웃 간 경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토지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군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만큼,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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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설 맞이 우수 농특산물·사회적경제 특판전 성료
청양군, 설 맞이 우수 농특산물·사회적경제 특판전 성료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산물과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한 ‘설 명절 특판전’이 군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과 함께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청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특판전은 지역 농업인과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정성껏 생산한 우수한 제품들을 군민과 공직자들에게 실속 있는 가격으로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이번 행사에는 관내 약 35개 업체가 참여해 고추·구기자 가공품, 한과, 장류, 전통차 등 설 선물로 인기 있는 품목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수공예품 등 100여 개 제품을 판매하며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군 지역활성화재단 전상욱 이사장은 “이번 특판전을 통해 청양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군민들께 직접 선보이고 사회적경제와 농업경제가 함께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질 좋은 지역 상품으로 가족·친지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풍성한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영관 사회적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 성장을 위해 판로 확대는 필수적인 요소”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가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은 이번 특판전 이후에도 온라인 쇼핑몰 ‘칠갑마루’등을 통해 설 대목 지역 농특산물 판매 홍보를 이어가며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쓸 계획이다.
2026-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