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단양군, 군민 건강 책임질 단양군보건의료원 건립 본격화
단양군, 군민 건강 책임질 단양군보건의료원 건립 본격화
[충청뉴스큐] 충북 단양군이 3만 군민의 건강을 책임질 단양군 보건의료원의 건립을 본격화한다.
단양군은 오는 26일 현 보건소 인근 1만㎡ 터에 오는 2024년 개원을 목표로 군 보건의료원의 착공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국·도비 84억원 포함 총 150억원의 건축비가 소요되는 이번 사업은 30병상 규모의 내과, 안과, 치과 등 8개 진료과목을 갖춘 의료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2019년 5월 보건복지부의 농어촌서비스 개선사업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던 군은 같은 해 10월 국비 20억 교부를 확정받았으며 지난해 설계용역에 착수해 올해 9월 군 보건의료원의 밑그림을 완성했다.
군은 이번 보건의료원 건립으로 그간 많은 불편을 겪어왔던 지역주민들이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계속되는 경영난으로 지역에 있던 종합병원이 2015년 4월 폐업함에 따라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을 일맥의료재단에 위탁해 24시간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하는 등 주민 의료안전망을 사수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군립노인요양병원은 보훈병원으로도 지정돼 65세 이상 어르신과 3급 이상 중증장애인이 무료로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주민들의 호응도 높았다.
최근 만성신부전증 환자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인공신장실도 새로 마련했으며 지난해에는 치매전문병동을 증축해 치매안심요양병원으로서의 기능도 보강해 군민 건강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처해왔다.
또한 군은 지난 2016년 31년 만에 단양군보건소를 현 위치로 신축·이전해 선진 의료기기 도입을 통한 더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써왔으며 지역에 없는 진료과목에 대해서는 대형병원과 협약을 통해 의료공백 최소화에 노력해 왔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오랜 염원인 단양군 보건의료원이 건립되면 타 지역을 방문하지 않고도 지역 내에서 신속한 응급 치료가 가능할 것”이라며 “군민 안전과 건강을 사수할 뿐만 아니라 지역 의료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군 보건의료원이 조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2
-
단양은 지금 김장 나눔으로 사랑의 온도 상승 중
단양군청
[충청뉴스큐] 청정농산물의 고장 단양군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김장 나눔 행사가 이어지며 사랑의 온도가 상승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해 단양읍 새마을회, 영춘면주민자치위원회 등 민간단체에서는 크고 작은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회원 15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8일 류한우 군수도 현장을 찾아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며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
행사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는 1300포기로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등 1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995년부터 사랑의 반찬 나누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11월 김장철이면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1일 군 여성단체협의회 매포지회에서도 10여명의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200포기 김치 담그기에 나섰으며 류 군수도 팔을 걷어 부치고 일손을 거들었다.
각 읍·면의 새마을지회에서도 지난 5일 가곡면 225포기와 단성면 100포기를 시작으로 단양읍 1800포기, 적성면 200포기, 매포읍 150포기 등 사랑의 김장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영춘면주민자치위원회도 지난 18일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어상천면나누미봉사회와 매포읍 매화봉사단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치 담그기에 행렬에 동참했다.
단양중학교 환경동아리 세단도 지난 17일 김명수 교장을 비롯한 48명의 학생들과 주민들이 장현리 텃밭에 직접 심었던 배추를 수확해 380포기 김치를 담가 군 희망복지지원단에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18일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시작으로 대강·적성면 협의체도 이달 말까지 자체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갖고 총 500포기의 김치를 담가 취약계층 160여 가구에 김치 나눔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혜숙 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매년 이맘때면 주변 이웃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김장 나눔 물결이 이어진다”며 “코로나19로 지난해에는 행사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역 사회에 훈훈한 정을 나누며 희망의 온도를 높이는 김장 나눔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러 민간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시작한 사랑의 김장 행사로 올해 담근 김치는 5000포기 정도로 취약계층 가구의 겨울철 든든한 식사를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1-11-18
-
단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오는 30일까지 액션그룹 모집
단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오는 30일까지 액션그룹 모집
[충청뉴스큐] 충북 단양군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액션 그룹을 모집한다.
18일 단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오는 30일까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함께 이끌어갈 개인, 기업체 등 예비 액션그룹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액션그룹 육성사업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인, 협동조합, 사업체 등이 지역의 특화 자원을 연계한 아이디어를 사업화해 지속 가능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생산 및 유통 상품화 마케팅 먹거리 농촌관광 청년일자리사업 등 4개 분야와 주제 제한 없이 농업농촌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자유 분야다.
모집 분야별 10인 이상 모임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자격은 단양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농촌활력팀 또는 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은 12월 중 심사와 교육을 거쳐 내년 3월 경 최종 액션그룹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 관계자는 “지역 유·무형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에서 기획한 창의적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자립적·지속적 성장이 가능한 농촌사회 구현을 위한 예비액션그룹을 모집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1-18
-
단양 사계절관광휴양시설 개발사업, 사업추진협의체 발족
단양 사계절관광휴양시설 개발사업, 사업추진협의체 발족
[충청뉴스큐] 관광1번지 단양군은 대규모 민자사업비가 투입되는 사계절 관광휴양시설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군, 주민대표 추진대책위원회, 충북연구원, 사업시행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협의체 발족식을 가졌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날은 조덕기 군 행정복지국장, 유제웅 주민대표 추진대책위원회 위원장, 충북연구원 원광희 박사, 원익자산개발 김인수 본부장, 동부건설 인장환 상무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이날 발족식에 이어 제1차 협의체 회의를 가졌으며 향후 지역 상생발전 방안 마련 및 신규 인구 유입방안 발굴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주민들을 대표해 회의에 참석한 추진대책위원회는 개발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 될 수 있는 각종 민원, 지역 현안사항 등에 대해 군과 사업시행자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주민 소통창구로서 역할도 충실히 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사업추진협의체의 발족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은 물론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각종 시책들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으로 상대적 저발전 지역인 대강면 올산리가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고 지역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계절 관광휴양시설 개발사업은 대강면 올산리 사업부지에 1075억원을 투자해 프리미엄 리조트, 백두대간 힐링존, 액티비티존, 골프장 등 복합 휴양관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1-11-17
-
단양강 줄기 따라 즐기는 단양팔경 여행 큰 인기
단양강 줄기 따라 즐기는 단양팔경 여행 큰 인기
[충청뉴스큐] 관광1번지 단양군의 단양강 줄기 따라 즐기는 단양팔경 여행이 가을 끝자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충북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명소로 알려진 단양팔경의 매력은 강물 길 따라 천혜의 자연경관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여행의 여유와 낭만을 한껏 만끽할 수 있단 점이다.
더욱이 최근 수중보 준공으로 132m의 안정적인 수위를 유지하는 단양강은 반짝이는 금빛 물결에 더해 소백산맥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그 아름다움을 증폭시킨다.
제1경인 도담삼봉은 단양읍과 매포읍이 경계를 이루는 단양강 한복판에 우뚝 솟은 세 개의 봉우리로 그 모습이 특이하고 아름다워 단양팔경 중 으뜸으로 꼽힌다.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칭할 정도로 사랑했던 이곳은 물안개가 차오르는 새벽이면 신비로운 자태를 렌즈에 담으려는 사진작가들의 출사지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길이 11m, 너비 2.9m의 12인승 목선인 단양황포돛배에 올라 가을 정취를 즐기는 관광객이 늘고 있는데 돛배 이용객들은 건너편 도담리에서 탐방로를 산책할 수 있으며 제2경인 석문을 액자틀 삼아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도 있다.
단양강 물길은 단양읍 도심을 거쳐 대강면 사인암과 단성면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을 지나 단양팔경의 마지막 절경인 구담봉과 옥순봉에 이른다.
명승 제47호 사인암은 50m 높이의 기암절벽이 단풍과 만나 아름다운 풍광을 뽐내는 명소로 가을철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룬다.
삼선구곡을 이루는 첫 경승지인 하선암을 포함해 중선암과 상선암의 선암계곡은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가을에는 야생화와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퇴계 이황 선생은 ‘신선이 놀다 간 곳’이라 해 삼선구곡이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구담봉은 기암절벽의 바위 모양이 거북을 닮고 물속의 바위에 거북무늬가 있다는 전설이 있으며 옥순봉은 희고 푸른 바위들이 힘차게 솟아 마치 대나무 싹과 모습이 닮아 옥순이라 불린다.
군 관계자는 “단양강 물길 따라 즐기는 단양여행은 늦가을 아쉬운 마음을 달래줄 색다른 추억거리가 될 것”이라며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팔경은 단양군에 있는 여덟 곳의 명승지로 도담삼봉, 석문, 사인암,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 옥순봉, 구담봉을 일컫는다.
2021-11-17
-
단양군, 스포츠 마케팅 강화로 지역경제 활기 ‘가득’
단양군, 스포츠 마케팅 강화로 지역경제 활기 ‘가득’
[충청뉴스큐] 관광1번지 단양군이 공격적인 스포츠 마케팅 강화에 나서며 위축됐던 지역경제에 활기가 돌고 있다.
16일 군은 올해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 전략을 펼쳐 총 6개 전국·도 단위 배구대회를 개최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약 20억원에 이르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올해 3월 단양 소백산배 전국남녀9인제 배구대회를 시작으로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배 종합선수권대회, 대한배구협회장기 전국남녀생활체육배구대회, CBS배 전국중고남녀 배구대회 등을 개최해 약 1만 여명의 배구인들이 지역에 체류하며 코로나19로 힘겨운 숙박, 음식점 등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많은 배구대회를 유치하는 단양군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배구의 성지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군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축구, 탁구, 족구 등 다채로운 스포츠 대회를 유치해 지역 경기 활성화는 물론 스포츠 메카 단양군의 이미지 향상을 위한 노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20∼21일에는 제31회 충청북도지사기 생활체육축구대회와 정현숙배 단양오픈 탁구대회가 단양공설운동장, 국민체육센터 등지에서 진행돼 약 2000여명이 넘는 선수단과 가족들이 단양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음달 4∼5일 열리는 단양 소백산배 동호인 초청 족구대회와 17∼19일 열리는 전국 어머니탁구대회 겸 전국 어린이탁구대회로 인해 1500명이 지역을 찾을 예정이다.
스포츠 강군으로 소문난 단양군은 지속적인 설비 투자로 현대화된 시설, 숙박, 교통 등 스포츠 인프라가 잘 갖춰진데다 천혜의 관광자원이 뛰어나 각종 대회 및 전지훈련 최적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올 연말 45억원이 투입된 매포국민체육센터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어상천·적성생활체육공원, 산악레포츠 시설 개발사업 등도 추진을 앞두고 있어 향후 각종 대회 유치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더욱 활발한 마케팅과 적극적인 지원을 토대로 각종 스포츠 행사를 개최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전국 최고의 관광도시 단양군의 명성을 이어나가는 데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수상관광 원년을 선포한 단양군은 수상스포츠 인프라 확충 및 각종 대회 유치에 노력해 내년 4월 열리는 ‘제29회 회장배 전국카누선수권대회’ 유치를 확정했으며 지난 10일부터는 대한카누연맹 국가대표 선수단의 금빛 담금질이 한창이다.
2021-11-16
-
단양군, 2022년 동계 학생근로활동 참여자 모집
단양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단양군은 오는 26일까지 2022년 동계 학생근로활동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25명이고 신청 자격은 본인 또는 부모가 단양군에 주소를 둔 대학생과 내년 1학기 복학예정자다.
단, 1가구당 1명만 신청할 수 있으며 휴학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의한 한부모가족 세대 자녀는 우선선발하고 잔여 인원에 대해서는 12월 3일 오후 2시 단양 다목적체육관에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근로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군 누리집의 공고문을 참고해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2022년 1월 3일부터 1월 30일까지 관내 주요 공공시설 및 관광지에 배치돼 1일 8시간씩 주 5일 근무하게 되며 하루 7만3280원의 급여를 받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동계 학생근로 활동이 학생들에게 건전한 사회 경험을 통한 학비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군정을 폭넓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16
-
단양군, 다음달 3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단양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단양군은 영농 수확기 이후 발생 되는 영농부산물의 노천 불법소각에 따른 산불 발생을 막기 위해 다음달 3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군은 해당 기간 폐비닐 등을 공동집하장으로 이송토록 적극 홍보하는 한편 집하장에 선적된 폐비닐에 대해서는 한국환경공단 충북지사에 집중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수거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군은 영농부산물, 폐비닐, 생활폐기물 등을 허가 또는 승인을 받거나 신고한 폐기물처리시설이 아닌 노천 등의 불법 소각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계도 및 과태료도 부과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불법소각 등은 산불 원인의 20%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다”며 “영농부산물은 사료, 퇴비화하거나 농경지에서 파쇄기로 처리 후 사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1-15
-
‘2021 단양군 지역주민·귀농귀촌인 한마음 행사’ 성료
‘2021 단양군 지역주민·귀농귀촌인 한마음 행사’ 성료
[충청뉴스큐] 귀농귀촌 1번지 단양군은 지난 12일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열린 ‘2021 단양군 지역주민·귀농귀촌인 한마음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이 만나 화합을 다진 이날 행사에는 류한우 군수, 장영갑 단양군의회의장, 박영자 단양군귀농귀촌인협의회장을 비롯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적성 금수산 소리패의 신나는 풍물 공연과 귀농귀촌인 음악동아리의 하모니카·색소폰 연주, 만종리 극단의 ‘다녀왔다’ 연극 등은 코로나19로 제한됐던 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며 풍성한 행사가 됐단 호평이 이어졌다.
또 일상에서 실천하는 탄소 줄이기를 위해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들이 환경정화 활동으로 함께 협심하며 구슬땀을 흘려 행사의 의미는 더욱 깊어졌다.
올해 행사는 단양군귀농귀촌인협의회,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 단양군도시재생·농촌활성화지원센터, 단양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활기찬 농촌 조성을 위해 의기투합해 체결한 상생협력 협약이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주관한 4개 단체는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 화합의 연결고리 역할을 자처하며 돈독한 관계 유지에 힘쓰고 있다.
특히 군 귀농귀촌인협의회는 귀농귀촌인 재능봉사, 전입자 간담회, 귀농귀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귀농귀촌 도우미 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입자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오랜 시간 관광1번지로 각광 받는 단양군은 아름다운 풍광을 갖춘 데다 맞춤형 정착 지원정책을 펼쳐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 세대에 귀농귀촌 1순위 도시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 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 인구는 2016년 716명, 2017년 735명, 2018년 991명, 2019년 1,006명, 2020년 947명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더해 KTX-이음 운행으로 수도권에서 1시간 20분 이내 도착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망은 큰 장점으로 꼽힌다.
군은 인구증가 시책으로 도시민 유치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귀농인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지원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비닐하우스 신축 지원 소형 농기계 지원 영농 멘토제 지원 등 각종 지원 시책을 운영함에 따라 전화 문의도 빗발치고 있다.
박영자 단양군귀농귀촌인협의회장은 “이번 한마음 행사는 단양군귀농귀촌인협의회를 비롯한 4개 협약 단체가 공동으로 행사를 치렀다는 점에서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들에겐 더욱 친목을 다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대한민국 대표관광 1번지에 더해 귀농귀촌1번지 단양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11-15
-
녹색쉼표 단양, 가을 감성 충전 힐링여행지로 인기
녹색쉼표 단양, 가을 감성 충전 힐링여행지로 인기
[충청뉴스큐] 녹색쉼표 단양군이 가을 감성 충전 힐링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추색이 완연했던 단양의 절경이 새로운 계절을 준비함에 따라 가을 끝자락에서 더욱 아름다움을 뽐내는 사인암, 적성면 이끼터널, 온달관광지 등이 단양을 찾은 추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단양팔경 중 제4경인 사인암은 가을이면 기암괴석이 알록달록 단풍과 만나 절경을 보여주는 대표 가을 관광 명소다.
한국관광공사 주관 ‘대한민국 관광 100선’에도 선정된 사인암은 50m에 이르는 기암절벽과 소나무, 절벽 아래 흐르는 남조천이 파란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 착각을 일으켜 추색이 드는 이맘때면 사람들로 북적인다.
고려시대 대학자 역동 우탁선생은 노송과 사인암의 절묘한 조화에 반해 이곳을 자주 찾았으며 단원 김홍도는 사인암의 기암괴석들을 10여 일 고민해도 그 모습을 그림에 담지 못해 1년이 지난 다음에서야 그릴 수 있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추사 김정희도 사인암 풍경을 ‘하늘에서 내려온 한 폭의 그림 같다’고 예찬했을 정도로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며 매년 이맘때면 렌즈 속에 가을 사인암을 담으려는 사진작가들의 출사지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감성 명소이자 스몰웨딩 촬영지로 사랑받는 적성면 이끼터널은 과거 철길이 놓였던 곳에 새롭게 도로가 생기면서 철길의 흔적이 남아 있는 양쪽 벽면에 녹음 가득한 이끼와 울창하게 뻗은 나무가 장관을 이뤄 자연 터널을 만들어 낸 특별한 곳이다.
‘자연이 만든 걸작품’이라 불릴 만큼 카메라 셔터를 누를 때마다 아름다운 작품 사진이 탄생하며 인증샷을 찍어 SNS에 게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더욱 유명해졌다.
좋아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이곳을 지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동화 같은 이야기도 전해진다.
국내 유일의 고구려 문화가 살아 숨쉬는 온달관광지는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전해지는 감성 여행지다.
영춘면 하리 1만8000㎡의 터에 궁궐과 후궁 등 50여 동의 삼국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예스러운 건축물과 저잣거리 등을 갖춰 사극 촬영지로 인기가 높으며 세트장은 고구려 시대를 실제처럼 재현해 타임슬립 여행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단풍명소인 가곡 보발재가 가깝다는 점에서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을의 끝자락이 아쉬운 분들이라면 이번 주말은 감성여행지 단양에서 관광도 즐기고 감성도 충전하는 일석이조의 힐링 여행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