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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교육부 주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대전유성구청사전경(사진=유성구)
[충청뉴스큐] 대전 유성구는 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장애인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별·대상별 교육 불균형 해소와 평생교육 접근성 개선을 목표로 한다.
유성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1억 6,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최대 3년간 국비 지원을 통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유성구는 ‘장애인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유성자람 학습도시’를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장애인 행복학습 지원 기반 조성 △유성 특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장애인 평생교육 문화 확산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장애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유성형 장애인 특화 프로그램 운영 △전문인력 양성 △유성자람 배움터 지원사업 등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기관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다양한 유관 기관과 협력해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기회로 모든 구민이 차별없이 평생학습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체계를 구축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유성구를 비롯해 서울 동대문구·성동구, 충남 서천군·태안군 등 전국 14개 지자체가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됐으며 유성구는 오는 4월 중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포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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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유성아이 배움터’ 구축 스마트 돌봄 선도한다
대전유성구청사전경(사진=유성구)
[충청뉴스큐] 대전 유성구는 초등 방과 후 돌봄시설의 스마트화를 통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유성아이 배움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이를 기념하는 오픈클래스 행사를 13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함께돌봄센터 유성아이 7호점에서 진행됐으며 화상수업 참관 및 AI 로봇 시연을 통해 양방향 화상교육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유성구는 지난 1월부터 다함께돌봄센터를 포함한 관내 초등 돌봄시설 36개소에 양방향 화상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문 강사를 통한 주 3회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문해력 키우기 △영어 원서 독서클럽 △창의 미술 △쑥쑥 과학실험 △STEAM 융합교육 △진로학습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아동의 학습 능력과 창의력 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생성형 AI 기능을 탑재한 교육용 놀이로봇을 돌봄시설 20개소에 설치해 아동들이 로봇과 대화하며 독서 활동, 우리말 퀴즈, 끝말잇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혁신적인 미래교육 환경을 조성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 AI배움터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창의적인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의 미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유성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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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고 김하늘양 유가족 향한 악성 댓글 자제 호소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뉴스큐]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0일 대전 모 초등학교 고 김하늘양 사망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유가족에게 무분별한 명예훼손 및 선 넘는 비방글 등 악성 댓글을 자제해주길 강력히 호소했다.
애도기간 중임에도 일부 악플러들이 슬픔에 빠진 유가족에게 언론 인터뷰 등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어, 유가족은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에 대전교육청은 고인의 명복과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면서 더 이상 온라인 커뮤니티나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 힘든 날을 보내고 있는 유가족을 향한 모욕성 악성 댓글을 자제해주길 간곡히 부탁했다.
특히 대전교육청은 지난 12일 수사전담팀을 구성한 대전서부경찰서와 협력해 온라인 게시글과 영상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유가족에 대한 모욕성 게시물이 확산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엄중한 책임을 느끼며 현재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유가족에게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비방 글을 삼가해 주시길 강력히 호소한다”며 “이번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최선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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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먹는샘물 정밀 수질검사 실시
안전한 한 모금, 대전시 먹는샘물 수질검사 시행
[충청뉴스큐]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는샘물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월 중 관내에서 유통되는 먹는샘물을 대상으로 1분기 정밀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연구원은 매년 분기별로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는 먹는샘물을 대상으로 5개 자치구와 협력해 수질기준 적합 여부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이번 분기에는 총 50개 항목을 분석하며 주요 내용은 △총대장균군, 분원성 연쇄상구균, 녹농균, 살모넬라, 쉬겔라 등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미생물 항목 △질산성질소, 비소, 크롬 등 유해 물질, △경도,과망간산칼륨소비량 등 심미적 영향물질이다.
또한 매년 2·4분기에는 포름알데히드,안티몬,몰리브덴을 추가해 총 53개 항목을 검사한다.
이는 유통 중 보관기관이 길어지거나 보관 온도가 높을수록 특정 유해 성분이 검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반영한 조치이다.
검사 결과 먹는 물 수질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이 확인될 경우, 연구원은 시험·검사 결과를 즉시 해당 구청에 통보해 제품의 신속한 회수 및 폐기 조치를 지원한다.
또한 해당 구청은 생산 관할 시·도에 관련 특정 제품의 부적합 사항을 통보해 기준 초과로 문제가 된 먹는샘물의 압류 또는 폐기,행정처분 및 위반 사실 공표 등 문제 제품이 전국적으로 유통 판매되는 것을 차단하도록 하고 있다.
연구원은 올해도 구청과 협력해 국내·외산 먹는샘물 70여 개 제품을 무작위로 수거해 정밀 시험·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신용현 보건환경연구원장은“먹는샘물의 안전성 확보는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모니터링과 정기 검사를 통해 안전한 먹는샘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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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친환경 학교급식 공동구매 확대
대전시 친환경 학교급식 신뢰도 쑥쑥
[충청뉴스큐] 대전시가 추진하는 친환경 학교급식 식재료 공동구매 사업이 엄격한 품질관리와 유통 체계 개선, 지속적인 안전성 확보를 통해 해마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제공을 위해 역점을 두고 있는 이 사업은 2021년 시범 사업 당시 관내 초·중·고교 314개교 중 21개교만이 참여하며 낮은 참여율을 보였다.
그러나 △2022년 74개교, △2023년 206개교, △2024년 327개교로 참여가 꾸준히 증가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시는 올해 곡류 176개 교, 축산물 226개 교 등 총 402개 교로 친환경 학교급식 식재료 공동구매 사업을 대폭 확대했다.
이와 함께 공동구매 사업에 참여한 우수 공급업체 85개소를 선정해, 품목별 품질기준도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곡류의 경우 쌀·찹쌀·현미찹쌀 품질 무농약 이상, 쇠고기는 한우 2등급 이상, 돼지·닭·오리는 무항생제 품질을 학교급식에 공급한다.
그간 이장우 대전시장은 학교급식에 대해“친환경·우수 식재료 급식 개선”과 육가공업체에 대해“위생 관리 부적절 및 유령업체 근절, 우수 공급업체 확대 방안”을 지속적으로 당부해 왔다.
이에 따라 관련 부서와 협업 체계를 구축해 강도 높은 안전성 검사와 위생 점검을 계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학교급식 식재료 중 다소비 식품인 김치류, 곡류, 육류, 수산물 및 GMO 관련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총 867건의 안전성 검사를 시행했으며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한 제품별로 시료를 월 1회 이상 수거해 검사하며 관련 법령을 위반해 유령업체, 제조연월일 허위표시 등의 불법 행위를 저지른 15개 공급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및 공동 구매업체 선정 해지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해 공동구매 사업에 참여한 학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98%가 만족한다고 응답하며 높은 신뢰도를 보였다.
이장우 시장은“미래 세대인 성장기 학생들에게 질 좋은 식재료가 공급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식재료 안전성 검사와 위생 점검을 더욱 강화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급식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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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청소년·어린이 겨울방학 북큐레이션 운영
이번 주말엔 책 맛집 “한밭도서관”으로
[충청뉴스큐] 한밭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한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해 특별한 책들을 소개하는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운영한다.
청소년을 위한 ‘이런 책 어때’ 코너는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감정의 변화를 스스로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한층 성장한 자신을 만나 볼 수 있는 심리 주제 도서 4권을 소개한다.
선정된 도서는 △그런데, 심리학이 말하기를 △열다섯, 심리학이 필요한 순간 등 비문학 2권과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러브 바이러스 등 문학 2권으로 2층 제1자료실에서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코너는 ‘삐삐 롱스타킹’ 으로 잘 알려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을 기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작 12권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빛나는 그림책’을 비롯해 마음 속 감정을 색깔로 표현한 ‘이달의 그림책 작가’ 이성표 작가의 ‘그림책, 세상을 담다’ 등 다양한 주제의 책을 어린이 자료실에서 살펴볼 수 있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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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첫 시청사 복원 현장에 아트펜스 설치
첫 대전시청사 원형복원 공사 현장에‘아트펜스’설치
[충청뉴스큐] 대전시는 첫 대전시청사 원형복원 공사 현장에 아트펜스를 설치했다.
‘아트펜스’는 공사 현장 가림막에 예술적 요소를 결합한 것으로 주로 박물관이나 미술관, 중요 사적지 공사지에 세워지는데, 대전의 문화유산 보수현장에 설치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설치된 아트펜스는 지역의 젊은 디자이너인 박수연, 장영웅, 이성빈씨 세 사람의 공동 작품이다.
의 작품이다.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대전 중앙로의 풍경 속, 건축물과 사람들을 콜라주한 것으로 “흐르는 시간, 움직이는 도시”이라는 제목의 작품이다.
작품은 시대는 다르지만 같은 공간을 공유하는 대전 사람들의 유대감을 표현했다.
아울러 과거 중앙로의 표정을 만들어냈던 다양한 간판과 이정표의 타이포를 하나하나 집자해 보여줌으로써, 당시의 시대적 분위기를 전달하는 동시에 디자인적인 재미를 더했다.
대전시 문화유산과 관계자는 “장기간 설치될 가림막인 점을 고려할 때, 미관을 저해하는 공사 현장을 가리거나 보행자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 이상의 기능을 고민했다”며 “지역사회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되는 중요 문화유산 복원의 첫 단계인 만큼, 대전 도시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들의 자긍심과 문화적 연대감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펜스를 세우고 싶었다”고 설치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는 공사 현장의 전면부와 후면부에만 펜스가 설치되어 있지만, 향후 시민 공개 행사와 문화유산 등록을 위한 조사 등이 완료되면, 건물 입면에도 복원 예상도를 개시할 계획이다.
민간 매각 후, 최근 몇 년 동안 거의 방치되어 있다시피 했던 첫 대전시청사 건물이 이번 디자인 펜스 설치를 통해 사업홍보는 물론 대전 중앙로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첫 대전시청사 건물은 1937년 건축돼 시청사와 상공회의소 등으로 사용되다가 1990년대 민간 매각 후, 철거 위기에 놓였던 바 있다.
그러나 지난해 대전시의 전격적인 매입을 통해 보존이 결정됐으며 현재 원형 복원 사업이 진행 중이다.
복원의 첫 단계로 최근까지 사용되며 불필요하게 덧대진 내부 마감재들을 해체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월 말 완료될 예정이다.
이후 일반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활용 방향 등을 담은 건축기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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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망 소상공인 사업화 지원 참가자 모집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충청뉴스큐] 대전시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역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2025년 유망 소상공인 사업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12일까지로 공고일 기준 대전에서 3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장 확인, 발표심사 등을 거쳐 4개 업체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업체는 2차례에 걸쳐 최대 4,5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상품개발, 기술 개발, 설비 대여, 마케팅 등에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에서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이번 사업은 내수 침체 및 저성장의 어려운 경제 환경 여건에서 소상공인이 도약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며 “성공한 브랜드 뒤에는 꾸준한 성장과 혁신이 있는 만큼, 유망 소상공인이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3년부터 매년 유망 소상공인 4개 업체를 선정·지원하고 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생산성 300% 증가, 매출액 47% 증가 등의 뚜렷한 성과를 거두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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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고독사 예방 위한 위험군 발굴 조사 실시
고독사 없는 대전, 대전시 고독사 예방사업 본격화
[충청뉴스큐] 대전시는 2025년 고독사 예방 사업 중 첫 사업으로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오는 3월까지 고립·은둔 청·중장년을 대상으로 중점 고독사 위험군 발굴 조사를 실시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연말 사업예산 550억원 규모의 ‘2025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시행계획에는 △고독사 위험군 발굴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사회적 연결 강화 △생애주기별 서비스 지원 등 4대 추진 전략을 주축으로 12개 단위과제와 50개 세부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보건복지부 실태조사에 따르면 대전의 고독사 사망자 수는 2021년 128명, 2022년 141명, 2023년 104명으로 2022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다가 2023년에는 2021년 대비 18.8%, 전년 대비 26.2%나 급격히 감소했다.
특히 개정된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2년 이전 실태조사 기준보다 고독사 범위를 더 넓게 규정해 조사했다에도 불구하고 2023년 사망자 수가 감소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이러한 성과는 2023년부터 본격 추진한 고독사 예방 정책과 다양한 지원 사업의 효과로 분석된다.
이에 시는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사업’ 이 신규 추진됨에 따라 고독사 위험군 발굴조사는 고립·은둔 청·중장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 방법은 가정방문, 유선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보건복지부 ‘사회적 고립가구 조사표’를 작성해 고독사 위험군을 선별한다.
2023년 보건복지부 실태조사와 2024년 대전시 실태조사에서 확인된 대상자에게는 안내문자 발송 후 설문조사 링크를 휴대폰 문자로 발송해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발굴된 대상자 중 청년층에게는 마음회복, 관계회복, 일상회복 서비스를 중장년층에게는 안부확인, 생활개선 지원, 사회적 관계망 형성프로그램 등 연령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AI를 활용한 초기 상담시스템도 운영된다.
읍·면·동 AI복지상담 전화를 통해 요청 사항을 전달하면,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시에서는 고독사 예방 게이트키퍼를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고독사 위험군 발굴 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오는 3월 5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고립·은둔형 외톨이 이해하기’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해,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예방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김종민 대전시 복지국장은 “고독사 문제는 단순한 개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고립으로 인간의 존엄성이 상실되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며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 및 사례 관리를 강화해 더욱 안전한 대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고독사 위험군 관련 제보는 각 자치구 고독사 예방 담당부서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전화상담 또는 복지위기알림앱을 통해 가능하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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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전국 최초 폐지하보도 활용 ‘스마트팜’조성사업 운영사 선정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충청뉴스큐] 대전시와 사업 위탁 대행기관인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폐지하보도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 운영사로 ㈜하이젠을 선정했다.
본 사업은 2010년 폐쇄된 둔산동 지하보도에 실증형 스마트팜과 판매·체험·홍보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면밀한 수익성·경제성 분석을 통한 새로운 수익형 스마트팜 표준모델 개발을 목표로 한다.
운영사로 선정된 ㈜하이젠은 기존 연구개발장치/자동화 솔루션 분야에서 쌓아온 사업역량을 활용·확장해 전자동화 재배시설 및 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하고 버섯류 등을 재배할 계획이다.
그동안 대전시는 폐지하보도 활용을 위해 정밀안전진단 용역 실시 및 대전광역시 도로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조례를 개정, 추진계획 수립 후 진흥원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비를 교부했다.
진흥원은 운영사 모집공고 및 사업설명회, 제안서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을 추진했으나, 업체의 협상 포기로 차순위 업체와 협상을 진행했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관계자는“폐지하보도를 활용한 전국 최초의 사례이고 총사업비 20억원 중 자부담이 최소 8억원 이상 투자되는 사업이다 경기 악화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기업의 충분한 검토 시간이 필요했기에 협상이 다소 길어졌다”며“12일 최종 협약을 체결했고 2월 중 도로점용허가 및 착공해 7월 중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시는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을 통해 미래 첨단농업의 대전환을 이끄는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운영사가 선정된 만큼 신속한 사업 추진을 통해 대전농업의 혁신적 미래상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전국 최초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으로 2024년에 기술연구형 대전팜과 테마형 대전팜을 각각 개장해 운영 중이다.
둥구나무에서 운영하는 테마형 대전팜은 5월 개장 이후 12월 말까지 전주시의회, 순천대, 경북대, 연암대 등에서 총 5,522명이 방문했고 거리노숙인 특화 자활사업 일자리 지원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타시도 벤치마킹을 비롯한 우수 비즈니스 모델로 인기다.
또한 농식품부 우수 식문화교육기관 지정됐고 농식품부 정책자문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쉘파스페이스에서 운영하는 기술연구형 대전팜은 네덜란드 세계원예센터 한국관 상설전시, 월드뱅크 방문, 인도네시아 IPB 대학교 스마트 그린하우스개소와 더불어 기획재정부 자문 수행을 통해 스마트팜 LED 조명이 부가가치세 환급 적용대상에 추가됐다.
아울러 2024 농식품 R&D 기술상용화 스마트농업 분야 최우수 수상하는 등 연구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수 및 해외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202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