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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안전 및 해상선박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해상업무용 무선설비 기술기준’고시 개정
인명안전 및 해상선박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해상업무용 무선설비 기술기준’고시 개정
[충청뉴스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인명안전 및 해상선박의 안전을 강화하고 자율해상무선기기 등 국제표준이 제·개정됨에 따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해상업무용 무선설비 기술기준’을 오는 11월 17일 개정·고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해상에서 개인 및 선박의 조난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고 다양한 해상 무선기기가 출현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상황으로 국립전파연구원은 관련 정부, 학계, 연구계 및 산업체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기준 연구반을 구성해 기술토론 및 해외표준을 분석했다.
이번 고시 개정에는 세계전파통신회의 국제표준회의 결과를 반영해 개인 조난 시 위치 정보를 인근 구조센터에 구조를 요청하는 개인위치지시용 무선표지설비 조항을 신설했으며 익수자·어망·이동형 항로표시장치 등의 위치 정보를 자동으로 발신하는 자율해상 무선기기의 조항을 신설했다.
아울러 국내 장거리 조업어선 안전을 위해 위치정보를 안정적으로 송·수신할 수 있도록 디지털 변조방식을 추가했다.
고시 개정을 통해 해상에서 개인 조난 및 어선 선박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해상분야 신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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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전국 수유시설 실태조사 실시
보건복지부
[충청뉴스큐] 보건복지부는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함께 실시한 2021년 수유시설 실태조사 결과를 11월 16일 발표했다.
실태조사는 쾌적하고 안전한 수유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조사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시설 이용현황과 환경, 청결 상태 등을 2018년부터 매년 조사하고 있다.
올해는 ‘수유시설 검색 누리집’ 등록시설 중 1,601개소에 대해 5월부터 7월까지 조사했고 조사대상은 지난해 조사하지 않은 1,118개소와 지난해 조사결과 관리상태가 미흡했던 470개소, 새로 설치된 13개소였다.
이번에 조사한 1,601개소의 전체 결과를 보면 1일 이용자 수가 줄고 1일 1회 이상 관리하는 시설이 감소해 관리주기가 늘어나기는 했으나, 필수물품 비치, 습도 등 환경관리, 청결상태는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보면 하루 이용자 수 10명 이하 시설비율이 92.0%로 지난해 조사보다 5.1%p 증가했고 11명 이상 비율은 지난해 13.1%에서 올해 8.0%로 줄어 2년간 계속된 코로나19가 수유시설 이용자 수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용자 수 감소는 수유시설 관리주기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며 최소 하루 1회 이상 관리시설이 95.6%로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다.
이용자 수가 감소하고 관리주기는 조금 길어졌으나, 전반적으로 시설 관리상태는 개선되고 이용자 편의와 사생활 보호는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유실 비치물품 청결상태와 바닥오염도는 ‘깨끗하다’는 비율이 95.9%, 환경 관리기준 준수율도 96.1%로 전반적으로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필수물품 비치율은 탁자가 60.5%로 지난해보다 8.3%p, 수유부 등의 사생활 보호용 가림막은 74.5%가 설치해 15.1%p 상승하며 비교적 높은 개선율을 보였다.
다만, 개선이 필요한 아쉬운 부분은 코로나19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손소독제 비치율이 일부 하락한 점이다.
지난해 조사에서 관리상태가 ‘미흡’해 올해도 조사대상이 된 473개소는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보다 청결상태가 양호한 비율이 바닥 오염도는 5.7%p, 불쾌한 냄새 항목은 5.2%p, 조도·온·습도 등 환경관리기준 준수율도 2.8%p 상승했다.
이번 조사에서 수유 환경이 개선된 것은 올해 6월 전국 수유시설에 개정해 배포한 ‘수유시설 관리 표준 가이드라인’과 전국 보건소의 협조가 밑바탕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개정지침은 시설 이용자 편의 증진과 사생활 보호 강화가 주요 내용이다.
건물 입구 등에 수유시설 위치 안내와 공간별 이용 대상을 명확히 하고 엄마와 아기, 수유부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모유수유·착유실은 잠금장치와 가림막을 설치하도록 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전국 보건소의 협조로 원활하게 진행되었는데, 경상남도 진주시보건소는 평소 관할구역 내 수유시설 현황을 파악해 수유시설 검색누리집 등록과 원활한 실태조사를 지원하고 관리해 지난해 관할 내 점검대상 2개소가 청결도 평점 평균 4.95점을 받은데 이어 올해는 점검대상 5개소 모두 5점 만점으로 평가받아 수유시설 관리 모범사례로 꼽혔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조사결과를 보건소 등과 공유하고 나타난 미비점을 개선 권고하고 관리하는 등 더 쾌적하고 편리한 수유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을 회복하는 시기에 보다 적극적으로 수유시설을 운영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지원해 국민이 수유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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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주도하는 정부 혁신으로 통일부의 미래를 열다
국민이 주도하는 정부 혁신으로 통일부의 미래를 열다
[충청뉴스큐] 통일부는 정부 혁신 및 국민 소통 확대를 위해 국민들이 기획한 정책 아이디어를 듣는 ‘2021 통통 국민 참여단 정책 제안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11월 16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열린소통포럼공간’에서 진행하며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통통 국민 참여단 10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한다.
‘2021 통통 국민 참여단’은 통일부의 대표 국민 참여 공간으로 다양한 연령과 성별, 각 지역의 국민들로 구성됐으며 2021년 5월에 출범해 정책 검토에서 평가까지 통일부의 정책 과정에 고루 참여하고 있다.
연령별로 20~30대 48%, 40~50대 42%, 60대 이상 10%로 구성됐으며 성별은 남성 58%와 여성 42%,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고르게 구성해 대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통일부의 통일 공감대 정책 기획을 위해 통일부 누리 소통 매체와 사이버 통일 교육 콘텐츠를 시청하고 분야별로 분임을 구성해 정책 검토와 정책 기획 연수회를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는 참여단이 통일부 누리 소통 매체와 사이버 통일 교육 콘텐츠에 대해 기획한 다채로운 혁신 아이디어를 통일부 장관에게 제안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통일부는 향후에도 국민 참여 공간의 운영을 통해 국민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국민의 실질적인 정책 참여가 활성화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한다.
다가오는 12월에는 통통 국민 참여단이 2021년 통일부의 정책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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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과 함께 하는‘한반도 미래 이야기’
2030과 함께 하는‘한반도 미래 이야기’
[충청뉴스큐] 통일부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6시부터 여의도 소재의 한 카페에서 2030 세대와 정치인·전문가가 함께 하는 온라인 이야기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치인과 2030 세대 간의 허심탄회한 토론을 통해 한반도의 미래를 생각하며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만들어 가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치인 및 통일·대북 정책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2030세대 40여명이 참여자로 함께 토론한다.
행사는 2개의 분과로 구성되어 토론자와 참여자들 간 상호 토론 방식의 이야기 콘서트로 진행된다.
‘1분과’는 남북 관계 및 통일 문제와 관련해 2030 세대가 특히 관심을 갖고 있는 사안에 대해 2030 세대의 자유 질의에 토론자들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2분과’에서는 ‘우리가 바라는 한반도’를 주제로 토론자와 참여단 간 상호 자유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행사 영상은 통일부 공식 누리 소통 매체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2030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넓힐 수 있도록 국민 참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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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수능, 과거 시험용 한지 제조법 구명
조선시대 수능, 과거 시험용 한지 제조법 구명
[충청뉴스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조선시대 과거 시험용으로 사용했으나, 제조법이 후대에 전해지지 않아 명맥이 끊긴 전통 한지 ‘시지’의 제조기술을 구명했다고 밝혔다.
시지는 명지라고도 불리며 답안이 작성된 것은 ‘시권’이라고 하는데, 문헌에 따르면 조선 시대에 만들어졌던 한지 종류 중 최고급에 속한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총 2,068회, 연평균 약 4회의 과거가 치러졌다.
1840년대 이후 1회 평균 과거 응시자 수는 약 13∼15만명이었고 1879년 213,500명으로 최다 응시자를 기록하는 등 조선시대 시지의 소비량은 상당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당시에는 시험지를 응시자가 직접 준비해야 했는데, 사람들은 더 좋은 시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하지만 과거제의 폐지와 서구화에 의해 한지 수요 또한 저하함에 따라 시지는 점차 사라져갔으며 제조법에 대한 명확한 기록도 남지 않게 됐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경상국립대학교 인테리어재료공학과, 경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조현진한지연구소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실물 시권 유물 33점과 ‘한국학자료센터’의 디지털화 시권 유물 267건에 대한 특성을 분석해 시지의 제조법을 밝히는 데 성공했다.
모양은 가로형과 세로형 두 가지가 있으며 가로형은 세로형을 2장 또는 그 이상 이어붙여 제작됐고 세로형의 평균 크기는 가로 81㎝, 세로 124㎝로 현재 생산되고 있는 일반적인 전통한지 크기보다 훨씬 큰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시지는 크기로 인해 두 사람이 한 조가 되어 만들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현재는 사라진 방법으로 일제강점기의 사진 몇 장을 통해 조선 시대로부터 내려온 2인 1조 방식의 한지 제조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지의 또 다른 특징은 4∼12겹 이상으로 제작되어 매우 두껍고 밀도가 높으며 아밀로펙틴으로만 구성된 전분이 아닌 아밀로오스 성분도 혼합된 전분을 처리한 후 다듬이질과 같은 가공처리를 통해 표면을 매끄럽게 해 먹 번짐 방지 효과를 높인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이번에 조사된 결과를 바탕으로 1960년대 세검정의 한지공방에서 2인 1조 식 한지 제조법을 익힌 국가무형문화재 신현세 한지장에게 의뢰해 전통방식에 준한 공정을 통해 시지 제작에 착수했다.
현재, 한지 뜨는 공정까지 마무리가 됐고 전분처리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손영모 소장은 “시지 제조기술 규명은 우수한 한지 문화 발굴과 한지 분야 저변 확대에 큰 의의가 있을 뿐 아니라, 이러한 고급 한지 제조기술을 응용한다면 부가가치 높은 현대적인 새로운 용도 창출도 가능할 것이다”고 전했다.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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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환경부
[충청뉴스큐] 환경부는 11월 16일 전국 17개 시도 및 관계부처와 함께 ‘미세먼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 겨울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며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기관별 대응역량과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지난 2019년 3월에 개정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미세먼지가 사회재난에 포함된 이후, 올해 훈련은 3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훈련은 ’초미세먼지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에 따라 11월 15일 오후 5시 10분에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16일 오전 6시부터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훈련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서면·현장 훈련을 병행해 실시하는데, 서면훈련 내용은 재난문자 발송, 화력발전 감축운영 등이다.
현장훈련 내용은 공공사업장·관급공사장 가동 단축,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도로청소, 사업장 점검 등이다.
특히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11월 16일 오전 한강홍수통제소 회의실에서 17개 시도 및 관계부처가 참석한 합동점검회의를 주재해, 기관별 조치계획을 점검하고 미세먼지로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이날 오전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점검하는 세종특별자치시 상황실과 도로 청소 현장을 점검한다.
아울러 전국의 각 시도에서도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 주택지구 조성공사 현장, 폐기물 소각시설 등을 점검한다.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이번 훈련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범정부적으로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것”이라며 ”오는 12월부터 시작되는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도 차질없이 시행되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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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29개국 통해 콘텐츠·저작권 분쟁 시 대체적 분쟁해결제도 활용 현황 살펴본다
전 세계 129개국 통해 콘텐츠·저작권 분쟁 시 대체적 분쟁해결제도 활용 현황 살펴본다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세계지식재산기구와 함께 오는 11월 18일 오후 9시 ‘기업 간 디지털 저작권·콘텐츠 분쟁 관련 대체적 분쟁해결제도 활용 현황 조사’ 연구 결과 발표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대체적 분쟁해결제도는 전통적 분쟁해결 방법인 법원의 재판절차를 대체해 조정, 중재 등의 방식으로 분쟁을 해결하는 제도이다.
소송에 비해 금전적·비용적 부담이 적고 당사자 간 감정 대립 정도가 덜한 장점이 있다.
대체적 분쟁해결제도 이용해 합의에 도달한 실제 사례와 최근 발전 동향 소개 이번 발표회는 올해 8월에 발간된 연구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조정·중재 등 대체적 분쟁해결제도에 대한 국내외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1부에서는 옥스퍼드대 연구진이 주요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2부에서는 세계지식재산기구 중재조정센터에서 대체적 분쟁해결제도를 통해 합의에 도달한 실제 사례와 최근 발전 동향을 소개한다.
문체부와 세계지식재산기구는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진과 함께 전 세계 129개국을 대상으로 대체적 분쟁해결제도에 대한 설문조사 997건과 심층 인터뷰 74건을 진행하고 그 분석 결과를 도출했다.
특히 이번 연구의 주요 응답자가 각국의 저작권·콘텐츠기업이나 법률회사에서 근무하는 법률 담당자라는 점에서 앞으로 게임·음악·영화 등 콘텐츠를 둘러싼 분쟁에서 적절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유용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발표회에는 디지털 저작권·콘텐츠 분야에서의 대체적 분쟁해결제도와 연구 결과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석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기업은 먼저 사전에 참석 등록을 하고 전자우편으로 발표회 인터넷 주소를 받으면 11월 18일 8시 50분부터 발표회에 접속하면 된다.
아울러 세계지식재산기구 누리집에서는 연구보고서 요약본을 영어와 한국어는 물론 프랑스어, 스페인어, 아랍어, 중국어, 러시아어로 제공하고 있다.
전체 연구보고서도 영문으로 내려받을 수 있다.
문체부 강석원 저작권국장은 “비대면·온라인 소비의 증가와 한류 열풍의 지속으로 우리 콘텐츠를 둘러싼 국제분쟁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송에 비해 신속하고 저렴한 대체적 분쟁해결제도는 디지털 콘텐츠·저작권 분쟁에 특히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며 “문체부는 게임, 음악, 영화 등 유통 주기가 짧은 콘텐츠업계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이번 연구보고서의 중요성을 고려해 내년 중 국문 번역본도 발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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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교복, 영국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에서 만난다
한복 교복, 영국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에서 만난다
[충청뉴스큐] 우리 옷 한복은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장식예술 박물관인 영국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에서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한복을 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영국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과 협력한다.
그 첫걸음으로 문체부와 공진원은 11월 16일 오후 3시, 한복진흥센터에서 박물관 수석 전시기획자인 로잘리 김에게 문체부와 공진원이 개발한 한복 교복과 기증서를 전달한다.
박물관은 2022년 9월부터 2023년 6월까지 ‘한류’를 주제로 하는 기획전을 처음 열고 케이팝, 영화, 드라마 등 한국 대중문화를 중심으로 한류가 오늘날 어떻게 세계적 현상이 되었는지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기획전에서는 이번에 기증한 한복 교복을 비롯해 케이팝 스타가 입은 한복, 전통한복 등도 전시한다.
이는 최근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 속에서 한복의 아름다움이 다양한 방식으로 해외에 알려지고 주목받게 된 결과이다.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등 케이팝 스타들이 한복을 무대의상으로 입어 화제를 불러일으킨 것은 물론 지난 9월, 영국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새로운 한국어 단어로 ‘한복’이 등재되기도 했다.
박물관에 기증하는 한복 교복은 곧은깃 덧저고리, 사폭변형바지로 구성된 남학생용 교복과 한복 내리닫이의 형태를 현대적으로 변형한 단령덧저고리 원피스 디자인의 여학생용 교복 각 1벌씩이다.
문체부와 한복진흥센터는 일상에서 한복 입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9년부터 한복 교복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문체부 이진식 문화정책관은 “영국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에서 진행되는 한류의 흐름을 설명하는 전시에서 한복을 소개할 수 있는 것은 한복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릴 기회로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에서 한복 교복뿐 아니라 전통한복, 생활한복 등 다양한 한복을 선보일 수 있도록 박물관과 협력하겠다 아울러 앞으로 한류 스타를 활용한 해외 판로 개척 지원, 재외공관 한복 체험 등으로 한복의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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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인천 연수구, 창원시, 태백시, 포천시에 ‘꿈꾸는 예술터’ 만든다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주민들이 생애주기별로 창의적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인 ‘꿈꾸는 예술터’의 조성지로 고흥군, 인천 연수구, 창원시, 태백시, 포천시 등 총 5곳을 선정했다.
문체부는 주민, 예술가, 교육자, 기획가 등 지역의 모든 구성원에게 열려 있는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거점을 마련하고자 유휴시설을 활용해 각 지역의 역사성과 고유성, 지역 문화예술교육 자원의 가치를 반영한 창작 기반, 창의력 중심의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전용 공간을 만들고 지역의 예술가들이 안정적으로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속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총 네 차례 공모를 진행하고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종합평가 등의 심사와 선정과정을 거쳐 상반기에 실시한 2차 공모에서 고흥군 1개소를, 하반기에 실시한 4차 공모에서 인천 연수구, 창원시, 태백시, 포천시 등 4개소를 추가 선정했다.
서류심사에서는 사업계획의 타당성, 입지 및 공간구성의 적절성, 사업 운영체계의 적절성, 사업 효과성, 지역균형발전 요소 등을 평가했다.
현지실사와 종합평가에서는 ‘대상 공간’의 적합성, 지자체의 사업 이해도, 협력체계 현황, 지역민과 지자체장의 추진 의지 등을 고려했다.
문체부는 국비 총 52억원을 투입해 선정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설 새 단장, 사업 기획 및 운영 자문, 지역 문화예술교육 자원의 특수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 등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한다.
또한 각 지자체가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철학과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전체 과정에서 맞춤형 사업 상담, 공동연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8년에 시범적으로 추진한 ‘꿈꾸는 예술터’ 지원 사업은 2019년에 생활 사회간접자본 3개년 계획에 포함됐다.
문체부는 내년까지 꿈꾸는 예술터 4개소를 추가 선정해 총 15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화예술교육은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전 생애에 걸쳐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이다 ‘꿈꾸는 예술터’ 지원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교육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해 지역 공동체의 일상 회복과 치유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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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기업 이음주간’으로 관광 벤처기업 판로 개척과 업계 간 협업 지원한다
‘관광기업 이음주간’으로 관광 벤처기업 판로 개척과 업계 간 협업 지원한다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1월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2021 관광기업 이음 주간’을 공식 누리집과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했던 지자체 설명회, 상품박람회 등의 교류 행사를 하나로 엮어 주간행사로 구성했다.
코로나 장기화로 침체된 관광업계의 회복을 지원하고 관광업계의 재도약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관광 벤처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여행사, 지자체, 유관 기관 등 관광산업 생태계 주체 간 협업을 촉진한다.
올해는 참가자들이 비대면 상황에서도 전통과 혁신기업, 대·중소형 관광기업과 자유롭게 만나고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일대일 온라인설명회를 비롯해 지자체·여행업계·투자자 대상 시연회, 해외 투자 상담, 전시·체험, 자율 교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국내외 관광벤처 기업을 비롯해 여행업계, 지자체 등 230여 개 기관이 참가할 예정이며 특히 체험콘텐츠 기업, 기술혁신형 기업 등 다양한 관광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많은 기업이 함께해 활발한 교류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먼저 관광 벤처기업과 여행업계, 지자체, 투자자 등이 상담을 통해 사업을 모색하는 ‘일대일 온라인 설명회’가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열린다.
11월 17일과 18일에는 ‘세계 기업 투자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관광 벤처기업 16개사가 미국, 유럽, 일본, 동남아 등 해외 권역별 구매자와 투자자들과의 상담을 통해 해외 투자 유치와 진출을 도모한다.
단계적 일상 회복에 발맞춰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관광 벤처기업 시연회, 상품 전시, 간담회 등 현장 행사도 이어진다.
‘관광 벤처기업 시연회’는 16일에는 지자체, 17일에는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연회에서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관광 벤처기업 15개사가 자신의 사업을 소개하고 협업을 제안한 후 지자체나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상담하고 교류한다.
18일에는 ‘기업 투자 설명회’를 통해 관광 벤처기업의 투자 유치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관광 벤처기업의 대표 상품을 소개하는 공간도 운영한다.
지능형 외화 관리, 정보통신기술 기반 무동력 경주 놀이공원 등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한 관광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고 야외 활동 중심 여행상품을 비롯해 친환경, 사회적 책임경영, 지배구조 개선을 실천하는 관광상품과 서비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문체부 김정배 제2차관은 11월 17일간담회를 열어 관광 벤처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김정배 차관은 코로나 위기 속에서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있는 관광벤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을 강조하고 우수한 관광기업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을 설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과 참가업체들에 대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 “여행 활성화 시점에 맞춰 올해 처음 시작한 ‘관광기업 이음주간’은 관광업계의 회복은 물론 관광기업의 판로개척과 업계 간 연계를 지원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간 열린 협업의 장을 확대하고 관광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1-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