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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교육프로그램‘생활 속 무형문화재 발견’실시
무형문화재 교육프로그램‘생활 속 무형문화재 발견’실시
[충청뉴스큐]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보유자와 보유단체 없이 종목만 지정된 무형문화재들에 대해서도 일반인들이 보다 자유롭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9개 지역의 문화기관을 활용한 ‘생활 속 무형문화재 발견’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2016년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무형문화재 범위가 전통 기·예능뿐만 아니라 농경, 어로에 대한 전통지식, 의·식·주와 관련된 생활관습, 전통놀이·무예 등까지로 확대됐고 이에 지금까지 아리랑, 씨름, 해녀, 제염, 전통어로방식-어살, 제다, 김치담그기, 온돌문화, 장담그기 등 총 9개 종목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바 있다.
이들 무형문화재들은 전국에서 지역과 세대를 초월해 광범위하게 전승되고 있고 그 내용도 보편적으로 공유되거나 관습화되어 있어 특정 보유자나 보유단체는 별도로 없이 종목만 지정된 상태이다.
이번에 문화재청이 시작한 ‘생활 속 무형문화재 발견’사업은 이렇게 전통 지식이나 생활관습과 관련되어 있으면서도 종목만 지정된 무형문화재들도 국민이 잘 이해하고 전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행하는 일반인 대상의 무형문화재 교육 사업이다.
전국적으로 다양한 전승자들이 있고 지역별 특성에 맞게 전승되는 특징이 있는 만큼 전문가 심사를 거쳐 공모로 최종 선정된 지역의 9개 문화기관들이 선정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활용할 예정이다.
이들 문화기관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전국의 다양한 장소에서 아리랑, 해녀, 제염, 전통어로방식-어살, 제다, 온돌문화, 장담그기 등 7개 국가무형문화재에 대한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게 된다.
기관별 세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대구 달성문화원의 ‘전통구들과 현대구들’, 인천 화도진 문화원의 ‘염전, 소금 그리고 제염’, 경기 수원문화재단의 ‘철따라 계절따라 세시풍속 속 무형문화재’, 강원 정선 아리랑 문화재단의 ‘생활 속의 아리랑 아라리오’, 충북 음성문화원의 ‘아리랑과 다섯고개 호랭이’, 전북 부안문화원의 ‘변산 차문화의 역사와 부풍향다보를 통한 제다’, 전남 담양문화원의 ‘무형이 만드는 이야기 꽃’, 경북 포항문화재단의 ‘해녀의 바다 소금의 땅, 포항’, 경남 통영공예전수교육관의 ‘바다에서 올라온 문화재, 뭍의 문화재를 만나다’ 등이다.
수강생들은 지역별 개성과 특색을 담은 무형문화재 관련 강의를 듣고 각종 체험을 하게 되는데, 각 기관에서는 차와 장 분야의 식품명인, 종갓집 종부, 아리랑 전승자, 현직 해녀 등 해당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이 강사로 나서 수강생들이 무형문화재의 가치를 생생하게 발견할 수 있게 도울 것이다.
무형문화재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 등 참여와 관련된 정보는 프로그램 주관 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코로나19 확산 추세와 감염병 대응 방역지침 등에 따라 프로그램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앞으로도 새롭게 지정되는 전통 지식, 생활관습 분야의 국가무형문화재에 대한 일반 국민의 교육, 체험, 향유 기회를 확대해 우리의 중요한 전통 문화가 꾸준히 계승, 발전하고 무형문화재의 가치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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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미래 유니콘 기업 격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미래 유니콘 기업 격려
[충청뉴스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장관은 27일 서울 엘타워에서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 사업’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선정기업을 축하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
ICT GROWTH 사업은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은 ICT 유망기업을 발굴해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의 육성을 위해 해외진출 컨설팅, 신용보증 지원, 법률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시행 첫 해인 올해에는 15개 지원기업을 신규 선정했다.
최기영 과기정통부장관은 “아이디어와 기술력, 성장 잠재력을 두루 갖춘 스타트업이 점점 많아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기 계신 창업·벤처 기업인 여러분은 우수한 역량과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바탕으로 장차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발전하실 것으로 믿는다”며 “정부도 금융, 법률, 다양한 정책 수단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모두 동원해 전폭적으로 지원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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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목재를 만나다
도시, 목재를 만나다
[충청뉴스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26일 목재이용연구부동 목재이용회의실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인 도시목조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에어비앤비코리아 미디어 정책 총괄이자 ‘도시의 재구성’의 저자인 음성원 도시건축 전문작가가 ‘공유경제와 도시재생’에 대해 발표하고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이용연구과 손동원 과장은 “도시재생을 통해 실현되는 도시목조화는 국민들에게 목재의 장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시대의 필요에 따라 변화하는 도시 모습에 맞춰 도시목조화 활성화 방안을 세부화 해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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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수 차관,“코로나19 극복과 미래 대응을 위한 항공정책 혁신”강조
국토교통부
[충청뉴스큐] 손명수 국토교통부 차관은 27일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과 간담회를 개최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항공정책 여건 변화와 정책이슈를 진단하고 코로나 뉴노멀 시대를 선도할 정책 아이디어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국토연구원, 건설기술연구원·도로공사와의 간담회 등에 이어 마련된 자리로 코로나19가 항공산업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디지털·그린 뉴딜, K-방역 국제 리더십 확보, 언택트 공항운영 등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향과 정책 아이디어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손 차관은 “공항을 중심으로 방역체계를 철저히 구축해 국내 코로나19 진정세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하면서 “우리의 방역 모범사례를 세계로 확산시키고 표준화해 국내외 항공수요를 조기 회복”시키는 등 국민에게 일상을 돌려드리기 위해 각 기관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한국형 뉴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우수한 국가기반시설과 정보통신 환경 등을 활용한 스마트 공항을 현실화하는 등 디지털 SOC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감염병과 같은 위기에 항공산업이 자생력을 가지도록 공제조합과 항공기 보증 제도 등 항공금융제도를 마련해, 항공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했다.
손 차관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미증유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과감한 역발상”임을 강조하며 “전문가들과 공공기관이 국토부와 함께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심도있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정례화하겠다”고 밝혔다.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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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운전자 면허반납 및 인센티브 지원신청 한 번에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원스톱 서비스 개요
[충청뉴스큐]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과 인센티브 지원신청을 주민센터에서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그간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려면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에 가서 면허증을 제출하고 교통카드 등 인센티브 지원을 받기 위해 다시 지자체 행정관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많은 지자체에서 도입하고 있는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자 지원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접근성이 좋은 주민센터를 통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이미 2017년에 고령 사회에 접어들었고 2025년부터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10년간 65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는 2.6배 증가했고 고령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도 1.4배 증가했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각 지자체에서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으로 고령 운전자가 면허증을 자진 반납할 경우 교통카드나 상품권을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운영해 왔다.
2018년 부산광역시를 시작으로 2020년 4월 말 기준, 전국 166개 지자체에서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자 수 또한 2014년 1,022명에 불과했지만 작년 말에는 73,221명에 이르는 등 전국적으로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경찰청에서도 올해 국민참여예산을 통해 처음으로 확보한 지자체 보조예산 14억원을 59개 지자체에 지원하게 되어 운전면허 자진반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도입되는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원스톱서비스는 읍·면·동 주민센터 민원접수 창구를 통해 오는 7월 1일부터 서울과 부산 지역을 대상으로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친 후, 8월 3일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우선 6월 한 달간 연계 시스템 점검, 주민센터 관계자 교육, 교통카드 사전 제작 등을 통해 서비스가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고령 운전자 면허 자진반납 제도 이외에도 운전능력에 맞는 조건부 면허제도 도입, 수시 적성검사제도 개선, 교통안전시설 개선 등을 포함한 ‘고령자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7월 중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정부 부처와 대한노인회, 대한의사협회, 교통 관련 전문연구기관 등 21개 기관이 참여하는 ‘고령 운전자 안전대책 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행안부와 경찰청 관계자는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고령자가 46%에 이르는 만큼 이번에 구축하는 원스톱 서비스가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령자 교통안전에 중점을 두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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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행정이 가야 할 길을 묻다
웹자보
[충청뉴스큐] 행정안전부는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이후, 행정이 가야할 길을 묻다”를 주제로 국민과 공무원의 정책토론회 광화문1번가 제1차 열린소통포럼을 개최한다.
기존 대규모 대면 방식을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소규모 대면과 대규모 비대면을 결합한 방식으로 개선한다.
국민 누구나 광화문1번가 누리집에 참여신청할 수 있으며 포럼 당일 휴대폰 문자 또는 이메일로 링크를 수신받아 포럼 생중계를 시청하고 채팅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학계·시민사회·청년·유튜브스타 등 다양한 국민이 발제·토론 패널로 참여해 정부의 변화방향에 대해 참신한 시각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모종린 연세대학교 교수가 “코로나19 이후의 시대, 행정과 정책의 변화 방향”에 대해 담론 차원의 화두를 던질 예정이다.
이어서 오우식 ㈜퍼포먼스웨이컨설팅 대표가 새로운 시대에 정부조직 문화나 일하는 방식 혁신 등 행정 내부의 대응 전략에 대해, 김광순 ㈜디맨드 대표가 대국민 서비스 등 행정 외부와 관계에서 대응 전략을 발표한다.
토론 패널로는 박수정 행정개혁시민연합 사무총장, 김동훈 라이프라인코리아 대표, 조현영 경북대학교 학생, 정상훈 행정안전부 국민참여협력관, 김선태 충주시청 홍보담당 주무관이 참여한다.
포럼에 사전 참여신청한 국민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의 방청객도 발제·토론 패널과 한 자리에서 토론에 참여한다.
패널·방청객 현장 토론뿐 아니라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채팅토론 참여자 의견도 공유·논의될 예정이다.
온라인 참여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정책토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자영업자들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모바일 치킨쿠폰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즉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국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코로나19 이후 사회 변화에 선제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정부가 될 것이다”며 “세계적인 석학 유발 하라리 교수가 새로운 시대에 절실히 필요하다 말한 ‘연대와 공조’는 오늘과 같은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소통·참여를 토대로 공고화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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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방재정투자심사 대폭 개선
행정안전부
[충청뉴스큐]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대규모 지방투자심사 절차를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
학교복합시설의 투자심사 간소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의 지방투자심사 면제 등 국가 정책적 사업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자치단체의 현안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재심사기준 완화, 정기심사 확대 등 투자심사 제도를 개선한다.
먼저 행정안전부는 교육부와 협업해 학교복합시설에 대한 투자심사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학교복합시설의 경우 하나의 사업에 대해 지자체, 교육청이 각각 행정안전부와 교육부의 투자심사를 받는 절차상 비효율이 있었다.
행정안전부와 교육부는 공동투자심사위원회를 신설, 공동 심사하기로 개선했고 그 결과 약 3개월의 기간 단축이 예상된다.
아울러 타당성조사도 각각의 전문기관이 수행하던 것을 공동으로 수행하도록 해 조사기간이 6개월 이상 단축될 예정이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지방투자심사 기준 완화, 정기심사 확대 등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 개정을 추진한다.
투자심사 이후 토지 보상, 실시설계, 각종 행정절차로 3년이 경과하면 다시 투자심사를 받는데 그 기한을 4년으로 완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투자심사 이후 지방채를 발행할 경우 투자심사를 받지 않는 범위를 자체재원의 40% 범위에서 50%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해예방을 위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과 국무회의를 통과한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에 대해서는 투자심사를 면제하는 한편 기존의 면제사업도 체계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고규창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자치단체의 대규모 투자사업이 활로를 찾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가 신속히 회복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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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계약, 문화예술 키우고 문화예술인 지킨다
서면계약 위반 신고‧상담 창구 포스터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인 복지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26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예술인 복지법’과 같은 법 시행령이 오는 6월 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령이 시행되면, 문화예술용역계약 체결 시 서면계약을 체결하지 않거나 계약서에 의무 명시사항을 기재하지 않을 경우, 신고를 통해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계에 서면계약 체결 문화가 정착되고 공정한 예술생태계가 조성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유활동가 비율이 높고 단속적 계약이 많은 문화예술계 특성상, 서면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거나 계약서에 수익배분 등 주요 사항을 기재하지 않은 경우 예술인들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았다.
문체부는 이를 개선하고자 2016년 ‘예술인 복지법’을 개정해 문화예술용역의 서면계약 체결을 의무화했다.
그간 제도 초기임을 감안해 찾아가는 계약 교육, 표준계약서 개발·보급 및 표준계약서 사용 시 사회보험료 지원 등 예술인과 문화예술기획업자 등의 인식을 개선하고 실천을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 왔다.
6월 4일부터 시행되는 서면계약 위반사항 조사 및 시정명령권은 서면계약 의무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함으로써 서면계약 정착을 본격화하기 위해 문화예술기획업자 등의 계약서 보존 의무와 과태료 기준도 함께 규정했다.
앞으로는 예술 활동 중 서면으로 계약을 체결하지 않거나 계약서 명시사항이 누락된 계약 건에 대해 예술인이 신고하면 문체부가 조사한다.
조사 결과 위반 사실이 확인될 경우 계약서 명시사항의 기재, 계약서의 교부 등 시정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명하고 시정명령 불이행 시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아울러 5월 27일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 문화예술용역 ‘서면계약 위반 신고·상담 창구’가 문을 연다.
신고·상담 창구에서는 위반사항 신고를 접수할 뿐만 아니라, 예술인과 문화예술기획업자 등 계약의 양 당사자에게 계약서 작성 상담, 법률 자문, 계약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연말의 예술인 고용보험제도 시행을 앞두고 서면계약 체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만큼, 서면계약 작성 문화 정착을 위한 예술계 협회·단체 및 유관 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신고·상담 창구를 운영해 피해 구제, 계약 작성 및 교육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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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튜닝 일자리 포털’서비스 시행, 화물차‘캠퍼’튜닝도 허용
27일부터‘튜닝 일자리 포털’서비스 시행, 화물차‘캠퍼’튜닝도 허용
[충청뉴스큐]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튜닝시장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튜닝 관련 산업을 일자리 창출 등 경제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해 27일부터 ‘튜닝 일자리 포털’ 서비스를 시작하고 화물자동차를 활용한 ‘캠퍼’ 튜닝을 신설·허용하는 내용을 주로 하는‘자동차 튜닝에 관한 규정’을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발표한 ‘자동차 튜닝 활성화 대책’ 시행 이후 주요 튜닝시장은 성장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캠핑용자동차 튜닝은 규제완화 시행 이후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증가해, 새로운 비대면 관광수단으로 주목받는 등 튜닝시장의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튜닝 승인 및 검사가 면제되는 자율튜닝 항목 확대로 지난해 10월 14일부터 현재까지 약 1만 1천 건 이상의 튜닝이 규제완화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튜닝인증부품의 경우 시장수요가 높은 전조등用 LED 광원 등의 품목 확대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간 부품 판매 개수가 작년 한 해 동안 판매된 개수를 넘어서는 등 급격한 증가세가 나타났다.
화물차와 특수차 상호 간 차종변경 튜닝은 제도가 시행된 올해 2월 28일부터 5월 15일까지 1,160대의 차량이 튜닝해 새로운 튜닝시장의 창출 및 안정적인 제도 정착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튜닝에 특화된 채용정보, 취업 및 창업 가이드, 교육 및 기술지원을 위해 ‘튜닝 일자리 포털’을 구축했다.
튜닝 업체의 구인난과 학생 등 예비종사자의 구직난 해결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세한 튜닝업체의 전문성을 높여 불법튜닝을 예방하고 급증하는 튜닝수요를 충족할 전문가 양성을 위해 교육 서비스를 시행한다.
튜닝 업체별 주요 튜닝항목에 대한 유의사항 지도와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솔루션 제공을 제공한다.
튜닝 교육 및 컨설팅 서비스는 ‘튜닝 일자리 포털’ 회원 가입 후 일정 계획을 확인해 원하는 날짜에 신청하고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주요 결과도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전국 자동차검사소의 전문가와 함께 튜닝승인 및 튜닝검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대학생 및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영세한 튜닝업계 지원 및 초기 창업자의 기술적 부담 완화를 위해 900여 개 이상의 다양한 튜닝 유형별 ‘외관도를 전산화해 무상으로 제공 한다.
아울러 튜닝에 관한 “동영상 강의 자료” 서비스와 튜닝업체들의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는 “업체 기술공유” 서비스도 제공한다.
튜닝 궁금증을 보다 쉽게 해소할 수 있도록 채팅화면 형식의 Q&A 서비스 제공, 튜닝인증부품 안내, 튜닝관련 국내외 최신 정보를 볼 수 있다.
현재 캠핑용자동차는 제작·튜닝 시 자동차관리법령상의 차종분류 기준에 따라 승용, 승합, 특수차로 등록·관리하고 있다.
화물차의 경우 캠핑용자동차로 튜닝 할 수는 있으나, 주된 용도 및 기준을 상실해 특수차로 차종변경이 필요하다.
기존 캠핑용자동차와는 다른 개념으로 화물자동차 용도를 유지하면서 물품적재 장치에 설치할 수 있는 ‘캠퍼’를 제도화하기 위해 ‘자동차 튜닝에 관한 규정’을 개정했다.
그간 일부에서 ‘캠퍼’로 사용하기 위해 수입 등을 통해 화물차에 설치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상당수 우리나라 자동차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안전문제 및 불법튜닝 논란이 제기되어 튜닝승인이 불가했다.
이번‘자동차 튜닝에 관한 규정’개정으로 ‘캠퍼’ 튜닝의 개념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튜닝승인 기준을 마련하게 되어 앞으로는 합법적으로 튜닝승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이번‘자동차 튜닝에 관한 규정’개정을 통해 ‘하이브리드’ 튜닝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고 과거 원동기 튜닝은 출력이 이전과 같거나 증가되는 것만 허용했으나, LNG 등과 같이‘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저공해자동차는 예외 적용 할 수 있도록 기준을 명시했다.
이에 따라, 향후 관련 기술개발 등이 이루어지면 경유 화물차의 하이브리드 튜닝, 노후 경유 화물자동차의 LNG 엔진 교체 튜닝 등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김상석 자동차관리관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전반적인 경기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캠핑용자동차 등 튜닝시장의 성장추세가 나타난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며” “이번에 시행되는 ‘튜닝 일자리 포털’ 및 화물차 캠퍼 튜닝제도를 통해 새로운 튜닝 시장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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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삽시다 플랫폼’ 라이브커머스 시범방송
‘가치삽시다 플랫폼’ 라이브커머스 시범방송
[충청뉴스큐]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과 오는 28일 이틀간 목동에 소재한 행복한 백화점에서 중소기업유통센터와 ‘가치삽시다 플랫폼’ 라이브커머스 시범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경제의 부상으로 온라인 시장이 더욱 급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쌍방향 소통으로 제품의 정보 확인과 홍보 등이 용이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에 개인 방송장비와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급변하는 소비·유통 환경에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가치삽시다 플랫폼’에서도 6월부터 라이브커머스를 도입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방송은 6월부터 진행할 라이브커머스 정기 방송에 앞서 운영 시스템을 점검하고 향후 판매제품 및 프로그램 구성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것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라이브커머스 참여와 제품의 판매를 크게 확대해 나가는 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범방송에는 품질이 우수하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간접체험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제품을 선정했다.
27일에는 국가대표 중소기업 공동 브랜드 ‘브랜드K’ 제품인 에브리봇사의 ‘물걸레 청소기 EDGE’, 우수 소상공인 ‘플루케’의 ‘ADORABLE 수성 네일’을 판매하고 28일에는 중소기업 소이사의 ‘애슬래저 트레이닝 티셔츠’ 제품을 할인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8일 방송은 티몬 ‘TVON’과 연계또한, 라이브 방송 시간대 구매자를 대상으로 향후 추첨을 통해 무선 이어폰, 커피 기프티콘 등의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라이브커머스는 양방향 소통을 통한 제품의 간접체험으로 인지도가 낮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의 홍보와 판매에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언택트 방식으로 전환되는 소비·유통 환경에서라이브커머스를 적극 활용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시장 진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0-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