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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서 열리는 문화재 보존체험 행사
문화재청
[충청뉴스큐] 문화재청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는 오는 30일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에서 ‘현장 문화재 보존체험’ 행사를 개최하기로 하고, 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15명에 한해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현장 문화재 보존체험’ 행사는 문화재 보존처리 현장을 공개하고, 문화재 보존 과정을 공개해 보존처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문화유산교육 프로그램으로,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하면 문화재 보존과학 이론 교육, 주사전자현미경을 통한 철제품의 내부구조 관찰, 막새기와 보존처리 실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충북지역에서 발견된 제철로의 보존처리 과정 설명, 용범을 활용한 전통 주조철기 제작법 이해와 관련된 체험학습을 경험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신청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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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캄보디아와 전자조달 협력 업무협약 체결
조달청
[충청뉴스큐] 정무경 조달청장은 2일 캄보디아에서 캄보디아 재무부 침 사레스 조달실장과 전자조달 도입을 지원하고 조달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별첨1’
전자조달 도입을 추진 중인 캄보디아를 지원하기 위한 전자조달 기술과 운영경험 교류 및 조달기업의 상호 조달시장 진출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캄보디아 전자조달 도입 사업에 나라장터 수출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국내 조달기업의 캄보디아 조달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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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이 한복문화로 물드는 2019 한복문화주간 개막
2019 한복문화주간 BI 및 공식 포스터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2019 한복문화주간’ 행사를 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2019 한복문화주간’에는 서울, 부산, 수원, 김포, 대전, 영암, 전주, 광주, 양산, 대구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패션쇼, 여행, 교육, 전시, 토크쇼, 한복모델 선발 등 다양한 한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월 5일 저녁 5시 30분부터 8시까지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는 2019 한복문화주간 축하공연이 열린다. 이 행사는 당초 10월 2일에 같은 장소에서 개막식으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제18호 태풍 미탁의 예상 이동 경로에 따른 국민 안전 대비를 고려해 일정을 변경했다.
이번 축하공연에서는 부산 지역의 유명한 거리공연 팀들과 부산 동래에서 전승되는 동래학춤 공연을 시작으로 ‘한복 바다를 거닐다’라는 주제로 부산 한복 디자이너 12명이 참여하는 한복패션쇼가 이어진다. ‘다이나믹 듀오’는 힙합 공연으로 토요일 밤의 광안해변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한복문화공로상과 감사장 수여식, 한복 토크쇼, 한복 퀴즈쇼, 한복 체험 등, 기획 프로그램 ‘복촌, 북촌’을 진행한다.
한복문화공로상과 ‘한복사랑’ 감사장 수여식은 10월 5일 오후 3시 창덕궁 가정당에서 열린다. 한복문화공로상은 ㈜돌실나이를 설립해 한복문화 진흥에 앞장서고 한복의 대중화에 기여한 김남희 대표가 받는다. 한복의 생활화에 힘쓰고, 한복을 해외에 알리는 데 앞장선 한글·한복·국악 등을 창조적으로 해석한 음악과 무대로 세계 팬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인 가수 방탄소년단, 한복의 아름다움을 예찬하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일상생활에서 몸소 한복 사랑에 앞장선 방송인 김가연, 한복을 입은 게임 캐릭터 한국인 영웅 디바 송하나를 개발하고 ’꽃가마 디바’ 스킨을 출시해 홍길동·사자탈·두정각 등 한복과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 게임 이용자 4천만 명 이상에게 전파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미녀와 야수’, ‘백설공주’ 등 서양동화를 한복 고유의 아름다움을 살려 표현한 ‘한복 입은 서양동화’로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우나영, 미국 의류 쇼핑몰에서 한복을 기모노로 잘못 표기해 판매하는 것을 바로 잡은 반크 해외외교대사 한현민, 로마에서 열린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불가리의 기획전시회에서 한복이 기모노로 잘못 표기된 것을 바로잡은 아나운서 정우영 등이 문체부 장관 명의의 ‘한복사랑’ 감사장을 받는다. 당일 행사에는 방탄소년단을 제외한 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는 영화감독 장항준 씨, 2018 한복 홍보대사 배우 김재경 씨, 평창올림픽 개·폐막식 의상 감독 금기숙 씨가 현장 관람객 100명과 함께 ‘한복과 전통문화가 최근 해외에서 극찬을 받는 문화현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부터는 ‘딩동’의 사회로 한복의 특징, 바르게 입기 등 한복퀴즈쇼 ‘한복 능력고사’가 열리며, 퀴즈를 맞힌 참가자들에게는 무선 이어폰, 영화관람권, 외식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복을 바르게 입고 북촌 나들이를 가고 싶다면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북촌문화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전국 10개 지역에서는 영화 토크쇼, 부산국제영화제 연계 한복 전시와 벼룩시장, 성곽 밟기, 한복모델 선발, 정조대왕 능행차 참여, 명사와 함께하는 한복마을 산책과 진로 탐색, 강강술래 경연대회, 한복패션쇼, 천연염색 한복 패션쇼 등 지역 문화와 한복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지역 박물관과 미술관에서도 한복 입고 다도문화 배우기, 상설전시 ‘우리 옷 2000년’ 전문 안내, 규방 공예품 만들기, 한복문화전문가 이야기콘서트, 디자인 한복 만들기, 한방문화와 염색 체험, 새활용 철릭 원피스 만들기, 한복 입고 전통놀이 체험, 복주머니 꾸미기 체험, 한복 소품 만들기와 혼례복 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모든 세대가 한복문화주간을 통해 전국 곳곳에서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와 함께 어우러져 한복을 일상문화로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10월, 전국 곳곳이 한복문화로 물드는 한복문화주간을 놓치지 말고 직접 참여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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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국지사‘매천 황현 문방구류’등 2건 문화재 등록
등록문화재 제761-2호 「매천 황현 생활유물」 중 '안경'
[충청뉴스큐] 문화재청은 조선후기 우국지사 황현이 사용하였던 ‘매천 황현 문방구류’, ‘매천 황현 생활유물’ 등 2건을 문화재로 등록하고, ‘목포 경동성당’, ‘전북대학교 구 본관’, ‘전북대학교 구 문리과대학’, ‘전북대학교 구 중앙도서관’등 4건을 등록 예고했다.
이번에 등록된 문화재는 항일독립 문화유산인 ‘매천 황현 문방구류’, ‘매천 황현 생활유물’ 등 2건이다.
등록문화재 제761-1호 ‘매천 황현 문방구류’는 1910년 일제에 의한 국권피탈에 항거하여 순절한 우국지사 황현이 사용한 유물이다. 벼루에는 그가 직접 지은 벼루명이 새겨져 있으며, 벼루집·필통·인장 등 총 19점에 이르는 다양한 문방구류가 원형을 잘 유지하며 보존되어 있다. 또한, 지구의는 황현이 세계정세에도 깊은 관심을 가진 근대 지식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유물들은 역사가이자 시인인 황현을 비롯한 당대 선비들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크다.
등록문화재 제761-2호 ‘매천 황현 생활유물’은 황현이 일상에서 사용한 유물로써 호패, 합죽선, 향로 등 전통적인 성격의 유물과 함께 근대문물인 안경과 안경집 등이 있다. 특히, 안경은 문방사우 못지않은 황현의 필수품으로 당시 시력, 구입처 등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소쿠리, 담배쌈지, 곱돌 화로 등총 35점에 달하는 황현의 생활유물들은 19세기 후반부터 1910년까지 살다간 조선시대 선비의 일상을 다양하게 엿볼 수 있어 당대 물질문화의 생활상을 짚어 볼 수 있는 중요한 유물이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문화재로 등록된 ‘매천 황현 문방구류’, ‘매천 황현 생활유물’ 을 해당 지방자치단체, 소유자 등과 협력하여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에 등록 예고되는 ‘목포 경동성당’은 오늘날 신안군 관할 내 도서지방의 선교활동을 위해 아일랜드의 ‘성 골롬반외방선교회’의 지원을 받아 1954년 건립된 성당이다. 목포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본당 성당 건물로 목포 해안의 항구 중심지역에 있으며, 웅장한 외관형태를 가진 석조 건물이다. 지역 사회에서 당시 원도심 지역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평가되는 등 종교사적과 지역사적 측면에서 보존 가치가 높다.
‘전북대학교 구 본관’은 전북대학교의 상징적인 건물로 중앙 출입구 포치의 돌기둥을 중심으로 입면의 대칭성을 강조하였으며, 고전주의 건축에서의 외관과 장식을 단순화, 간략화 하는 등 모더니즘의 건축적 특징들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전북대학교 구 문리과대학’은 대학 강의실의 실용적인 목적이 강조된 건물로 모더니즘 건축의 조형적 특징이 잘 표현되어 있다. 특히, 중앙 출입구 포치와 파사드의 수직·수평적 분할, 과감한 블록처리 등 희소성 높은 조형적 요소를 지녀 보존 가치가 높다.
‘전북대학교 구 중앙도서관’은 전체적인 입면 구성 방식 등에서 석조건축의 특징이 잘 표현되어있으며, 또한, 최초 중앙도서관으로 건립됨에 따라 수장고 등 공간구성이 기능에 맞게 계획·시공되어 보존 가치가 높다.
이번에 등록 예고한 ‘목포 경동성당’, ‘전북대학교 구 본관’, ‘전북대학교 구 문리과대학’, ‘전북대학교 구 중앙도서관’은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등록될 예정이다.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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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검사인력 증원으로 불법 수입 마약류·유해물품 등 세관검사 강화
관세청
[충청뉴스큐] 관세청은 국민건강 및 사회안전을 위협하는 불법물품 등의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통관단계에서 물품검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최근 4년간 수입량은 연평균 6%씩 증가하는데 반해, 세관의 물품검사 인력이 한정되어 있어, 수입물품의 안전성 확보와 정확한 수입신고를 유도하기 위한 적정수준의 물품검사가 이루어지지 못해 불법물품 반입차단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2018년도 검사 인력 52명을 증원한데 이어 2019년도에도 7명을 인천·부산항 등 주요 공항만 세관에 추가 배치하여 불법 마약류·유해물품이 국내로 반입되지 않도록 수입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관세청은 소비자단체와 관계 부처의 의견 수렴을 통해 통관단계 세관검사 강화가 필요한 품목을 집중관리 품목으로 지정하여 식품, 의약품, 어린이제품, 여성용품, 생활화학제품, 전기용품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품목에 대해 검사역량을 집중함으로써 국민건강 및 사회안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관세청 관계자는 “성실업체의 저위험 물품에 대해서는 신속통관을 지원하는 한편, 불법 마약류·안전 미인증 유해물품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검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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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유아교육 상생발전협의회 개최
공·사립 유치원 상생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추진체계(안)
[충청뉴스큐]교육부는 지난 1일 제1회 ‘유아교육 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하여 ‘공·사립 유치원 상생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시작한다.
올해 5월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은 현장 소통을 바탕으로 ‘상생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지역과 중앙에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고, 그 간 교육청 중심으로 지역별 협의회를 만들어 지역의 여건을 반영한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지역별 협의회가 제안한 내용 중 보다 큰 틀에서 논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중앙단위인 ‘유아교육 상생발전협의회’에서 협의하여 ‘상생발전방안’에 담아낼 예정이다.
유아교육 상생발전협의회는 위원장, 17개 시·도 교육청 추천 민간 위원과 유아교육정책 담당과장 등을 포함하여 총 1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균형 있는 의견 수렴을 위해 민간 위원은 시·도별 협의회로부터 공립 유치원과 사립 유치원의 학부모, 교사, 원장을 각각 1명씩 추천 받아 공립과 사립 유치원 각각 48명으로 구성했다.
이번에 개최된 제1회 유아교육 상생발전협의회에서는 지역에서 중앙단위 논의 과제로 제안한 내용에 대해 공유하고 토의하였으며, 다음 협의회 등을 통해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상생발전방안‘은 학부모와 유치원 교원이 제도 개선 과제 발굴 부터 방안 마련까지 함께 참여하는 점에 의미가 있으며 올해 말 발표할 예정이다.
설세훈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장은 “우리 아이들 모두가 질 좋은 유아교육을 제공 받기 위해서는 공·사립 유치원이 함께 발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협의회를 통해 충분히 논의하여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유아교육 공동체가 만족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유아교육의 국가책임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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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비전2030 첫 번째 의제, 개인의 문화권리 확대 논의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개인의 문화권리 확대’를 주제로 ‘제1차 문화비전2030 더하기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문체부와 새문화정책준비단이 작년에 발표한 ‘사람이 있는 문화–문화비전2030’을 지속적으로 공론화하고 심화·발전시키기 위한 창의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논의하는 장이다.
‘문화비전2030’은 자율성, 다양성, 창의성을 3대 가치로 하여 개인의 자율성 보장, 공동체의 다양성 실현, 사회의 창의성 확산을 3대 방향으로 정하고, 9가지 정책의제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세부사업들을 담고 있다.
제1차 포럼에서는 문체부 김용삼 제1차관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문화비전2030의 첫 번째 의제인 ‘개인의 문화권리 확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한국삶의질학회 회장인 한준 교수는 ‘삶의 질과 문화권’을, 한국문화경제학회 부회장인 서우석 교수는 ‘국민의 삶을 디자인하는 여가정책’을 주제로 발표한다. 새문화정책준비단 단장을 지냈던 이동연 교수는 학계 및 학회·정부 관계자 등, 지정토론자 5명과 함께 다양한 관점으로 토의를 진행한다.
문체부 김용삼 제1차관은 “문화를 통해 ‘사람의 가치’를 지키고, 문화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학계·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문화비전2030 더하기 포럼’은 2019년 10월부터 11월까지 총 5차례 진행되며, 누구나 사전에 등록 신청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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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와 사물의 관계를 여섯 가지 관점으로 새롭게 조명하다
2019 타이포잔치 행사 포스터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국제타이포그래피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 타이포잔치: 6회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가 오는 5일부터 11월 3일까지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타이포잔치’는 일상적으로 접해온 문자가 가진 예술적 가치를 인식하고, 문자의 형태가 가진 가치와 가능성에 대해 탐색하는 실험과 교류의 장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타이포그래피와 사물’을 주제로 전 세계 22개국, 127개 팀의 작가들이 여섯 가지 관점, 즉 만화경, 다면체, 시계, 모서리, 잡동사니, 식물들 등을 통해 글자와 사물의 관계를 집중 조명하고 타이포그래피가 사물과 만나는 방식을 보여준다.
‘만화경’ 전시에서는 색 조각들의 움직임과 조합으로 이루어진 만화경의 원리를 이용한 ‘분해하고 조립하는 사물 타이포그래피’를 선보인다. 7개국, 13개 팀의 작가들이 점, 선, 면 등의 요소와 숫자들을 조합한 다채로운 작품을 소개한다.
‘다면체’ 전시에서는 우리나라의 17개 팀이 ‘사물이 된 글자’ 또는 ‘사물의 모양을 빌린 글자들’을 살펴보고 관찰하며 사물과 타이포그래피가 만나는 공통지점을 탐구한다.
‘시계’ 전시에서는 해외 작가 14개 팀이 시간이라는 개념, 혹은 시간을 분해하고 조립하는 시계의 기계적인 특성에 초점을 맞춘 타이포그래피적 해석을 선보인다.
교차점이자 전시 부스를 의미하는 ‘모서리’에서는 뉴미디어 작가의 상설 프로젝트와 함께 1주일 간격으로 교체되는 신진 작가팀의 실험공간을 통해 타이포그래피와 사물에 대한 개성 있는 해석과 시도들을 소개한다.
‘잡동사니’ 전시에서는 국내외 44개 팀이 일상의 물건부터 전문적인 용품까지 다양한 물건들을 수집해 ‘타이포그래피와 관련된 물건들’을 분류해 전시한다.
‘식물들’ 전시에서는 22개 팀 작가들이 ‘순환의 사물, 순환의 타이포그래피’라는 주제로 한글을 비롯한 다양한 문자의 순환으로 채운 활자의 숲을 만든다.
전시회의 개막식은 10월 4일 오후 5시에 열리며, 전시회 기간 중 전시기획자와 작가들이 대중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도 5일과 9일, 19일에 이어진다.
예술감독 ‘진달래와 박우혁’은 “좁은 의미의 사물은 구체적이고 개별적인 대상이지만, 넓게는 수학이나 음악 같이 모든 추상적 형태나 국면이 될 수도 있다.”라며 “이번 전시에서는 타이포그래피의 핵심원리인 분해와 조립을 단서로 글자와 사물의 관계를 새롭게 조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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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표 한류 동아리, 벨기에 한국문화축제 함께 만든다
포스터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벨기에 브뤼셀 포레스트 내셔널 공연장 등에서 '케이-커뮤니티와 함께하는 한국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해문홍이 진흥원과 함께 2019년에 새롭게 시작한 ‘케이-커뮤니티 페스티벌’은 해외 한류 동아리들이 다양한 한국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와, 한국문화 소개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있는 현지 한류 동아리들이 서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활동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문홍은 올해 초 이번 축제를 위해 유럽 권역을 대상으로 한류 동아리를 공개 모집했고, 선발된 5개국의 한류 동아리 5개는 지난 7월에 우리나라에서 각 분야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케이팝 그룹 등과 함께 다양한 축제 행사를 준비했다.
벨기에 한류 동아리 ‘케이팝 벨지엄 소사이어티'는 10월 5일 낮 12시부터, 직접 기획한 한국문화 체험 행사인 ‘한류웨이브'를 직접 운영한다. 한복 체험, 한지공예, 제기차기, 태권도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무작위 케이팝 춤추기’, ‘런닝맨' 등, 해외 케이팝 팬들의 주요 놀이 문화를 마련한다.
오후 8시부터는 한류 동아리들이 한국전통공연을 펼친다. 폴란드 한류 동아리 ‘큰 소리로’는 사물놀이를, 영국 한류 동아리 ‘킹덤 오브 하트’는 우리나라 민요를, 독일 한류 동아리 ‘대박 코리아’는 부채춤을, 스페인 한류 동아리 ‘디더블유디 스페인’은 탈춤을 선보인다. 이 동아리들은 한국에서 지도를 받은 이후에도 자국에서 꾸준히 연습하며 무대를 준비했다. 이와 함께 주벨기에한국문화원의 케이팝 아카데미 수강생으로 구성된 케이팝 커버댄스 팀의 특별공연도 마련된다.
이어서 진행되는 케이팝 아이돌 그룹 ‘드림캐쳐'와 ‘업텐션'의 공연 후에 전 출연진과 관객들이 인기 케이팝 모음곡을 함께 부르며 추억과 감동을 나눌 예정이다.
10월 4일에는 현지 한류 팬들과 한국문화에 대한 상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사전 행사가 열린다. 케이팝 그룹 ‘드림캐쳐’는 주벨기에한국문화원 멀티홀에서 문화원 한국어 학습자와 사전 신청자 등을 대상으로 직접 노래 가사와 의미를 게임을 통해 알려주는 ‘한글교실’을 진행한다.
해문홍 김태훈 원장은 “이번 행사는 전 세계 각지에서 그 나라와 우리나라를 잇는 훌륭한 가교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류 동아리들이 함께 만들고 준비했기 때문에 더욱 뜻깊다.”라며, “유럽 지역 한류 팬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한국문화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이해할 뿐 아니라 동아리들 간, 한류 팬들 간 소통과 유대가 더욱 긴밀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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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교육 영상으로 비만을 예방하다
최고다! 호기심딱지 시즌4 방영 예정 화면
[충청뉴스큐]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비만 예방을 위해 올바른 식생활 습관과 신체활동 방법 등에 대해 재밌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아, 아동, 성인별로 맞춤형 비만예방 교육 영상을 제작하여 2일부터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 영상물 제작·방영은 한국교육방송공사와 공동기획으로 추진되며, 10월 2주차까지 총 4차례 방영 된다.
유아건강정보 프로그램인 ‘최고다호기심딱지’는 대장금과 임금의 이야기를 섞어 사극으로 만들어, 바른 식생활 형성과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어린이의 시각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아동 대상으로는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관심도가 높은 개인 광고창작자를 통해 균형 잡힌 식습관과 신체활동을 생활화하는 것을 주제로 재미와 정보전달의 요소를 모두 담아내었다.
성인에게는 비만의 원인 및 심각성, 예방법 등 비만에 대한 정보를 입체적으로 재조명하여 단순 지식 전달 뿐 아니라 비만예방을 위한 행동변화가 유도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17년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비만율은 꾸준히 증가추세며, 특히 초·중·고등학생의 경우 신체활동 부족, 고열량·고지방음식 섭취율 증가, 과일·채소 섭취율 감소 등 부적절한 식습관으로 인해 4명 중 1명이 과체중 또는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비만으로 인해 한 해 11조4000억 원의 사회경제적 손실이 발생한다는 추정 결과도 있다.
보건복지부 정영기 건강증진과장은 “유아, 아동, 성인의 눈높이에 맞춘 영상이 비만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유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비만예방에 대한 정보와 재미를 담은 교육 영상이 관련부처는 물론이며,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보건의료기관 등 다양한 곳에서 많이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은 “이번 비만예방 교육용 영상의 확산을 통해 비만 예방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여 건강생활 실천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은 프로그램 방송 이후에도 인터넷 EBS를 통해 다시 볼 수 있으며,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및 유관기관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확산할 계획이다.
2019-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