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김경훈 서울시의원, 염경중 인조잔디 예산 3억3천 확보 …광폭 행보 주목
김경훈 서울시의원, 염경중 인조잔디 예산 3억3천 확보 …광폭 행보 주목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경훈 의원이 27일 강서구 염창동에 위치한 염경중학교 내 인조잔디 조성 예산 3억 3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김 의원이 김일호 당협위원장과 함께 교육부 및 교육청에 해당 안건을 강력히 요청하고 설득해서 이뤄낸 쾌거로 광폭 행보가 주목된다.
교내 인조잔디는 흙먼지 확산을 억제함과 동시에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 기능으로 학생 활동 시 부상을 예방하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과거 인조잔디는 유해성 논란으로 환경단체와 갈등을 빚어왔지만, 최근 과학적으로 친환경 제품들이 계속 개발되고 있고 무엇보다 한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국가 표준을 제정·운용하면서 수요가 늘고있는 추세다.
김 의원은 “교육청에서 지난해 인조잔디 희망교를 조사한 결과 총250교가 인조잔디 조성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통해 인조잔디 조성을 확정 지은 학교는 18교뿐”이라며 “특히 이중 강서구는 단 두 곳이고 염창동 내 학교 중에는 최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염경중 학생들의 체육활동 증진뿐만 아니라 쾌적한 환경 조성, 나아가 교내 및 주변 동네의 흙먼지 저감 등 많은 긍적적 변화를 예상한다”며 “말로만 하는 정치가 아닌 실질적 지역발전을 위한 정치, 행동하고 실행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헸다.
마지막으로 김일호 위원장은 “강서의 미래는 아이들의 교육에 달려있고 우리 아이들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를 해나갈 것이다”며 “두 아이를 강서구에서 직접 키우고 있는 만큼 교육전문가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강서교육특구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2025-05-27
-
박승진 의원, 공동주택 관리 노동자 인권 증진을 위한 조례 개정 나서
서울시의회©서울시의회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이 공동주택 관리 노동자의 인권 증진을 위해 ‘서울특별시 공동주택 관리 노동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박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관리 노동자의 고용 및 처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택관리업자등’의 범위를 확대하고 관리 노동자 인권 보호 및 증진, 기본시설의 설치·이용 등을 위한 교육 및 홍보를 연 1회 이상 실시하도록 하고 이를 위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현행 조례에서는 ‘주택관리업자등’의 범위를 주택관리업을 하는 자와 경비·청소 용역업체 등으로 한정시켜 관리 노동자의 고용 및 처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자의 범위를 한정하고 있다.
그러나 관리 노동자는 공동주택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영향을 받고 있어, 범위의 확장이 필요하다고 박 의원은 개정안 발의 이유를 밝혔다.
이에 ‘주택관리업자등’의 범위에 ‘공동주택관리법’ 제2조제1항제10호에 따른 관리주체인 관리사무소장, 관리업무를 인계하기 전의 사업주체, 임대사업자, 주택임대관리업자도 포함시키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의한 것이다.
조례가 개정되면, 본 조례에서 공동주택 관리 노동자의 인권 증진을 위한 책무를 다해야 하는 주택관리업자의 범위가 확대되므로 상당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관리 노동자 인권 보호 및 증진, 기본시설의 설치·이용 등을 위한 교육 및 홍보를 연 1회 이상 실시하도록 횟수를 명시하고 이를 전문기관이나 단체 등에 위탁할 수 있게 해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지도록 했다.
이 역시 관리 노동자 인권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의원은 “택지개발과 재건축, 재개발로 시민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형태가 공동주택인데, 공동주택 관리 노동자의 인권에 대해서는 소홀한 측면이 있었다”며 “조례 개정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 노동자의 인권을 크게 증진시키고 주민들과 관리 노동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생활상을 만들어나가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6
-
서울 별빛 아래에서 함께하는 ‘제7회 서울별빛캠핑’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
서울 별빛 아래에서 함께하는 ‘제7회 서울별빛캠핑’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월드컵공원 노을캠핑장에서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되는 ‘제7회 서울별빛캠핑’의 참여자를 5월 26일 오후 2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40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7회를 맞이한 서울별빛캠핑은 도시의 소음과 빛공해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여름철 별자리를 관측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캠핑형 문화 행사이다.
올해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해 ‘초록 별빛, 지구에 별을 심다’를 주제로 별 관측&강연, 자원순환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제7회 서울별빛캠핑은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원치복 부회장 외 5명의 천문지도사들과 6월 여름철에 볼 수 있는 11개의 별자리 및 행성을 관측할 예정이다.
또한 과학커뮤니케이터 울림의 ‘별자리 토크쇼’를 통해 관측 전 별자리에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도 있다.
1일차 저녁에는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천문지도사의 지도하에 거문고 독수리, 목동, 백조, 사자, 헤라클레스 등 11개 별자리 및 행성을 관측할 예정이다.
또한 자원순환을 쉽게 경험하고 실천해 볼 수 있는 ‘순환미션 체험’과 ‘명랑운동회’, ‘환경인형극’, ‘아침 가족요가’ 등으로 알차고 재밌는 1박 2일을 보내보자. 1일차 낮에는 폐플라스틱 병뚜껑을 녹여 만든 ‘멜팅폴리 모빌&키링만들기’ 와 캔버스 천에 나의 별자리를 그려보는 ‘에코백 만들기’, 폐현수막으로 만든 줄넘기 놀이활동 ‘레츠고 줄넘기’ 등 총 5개의 체험을 통해 쉽고 재밌게 자원순환을 경험해볼 수 있다.
저녁식사 이후에는 ‘우유팩 딱지치기’, ‘페트병 뚜껑 넣기’ 등 4개 놀이로 구성된 명랑운동회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환경인형극 관람과 레크레이션에 참여하며 환경과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볼 계획이다.
2일차 아침에는 ‘모닝 가족 요가’를 통해 정서 안정과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마인드풀니스 요가를 배워볼 수 있으며 이후 간단한 ‘비건 샌드위치&꽃차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 외에도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예술 품은 매력정원’의 미술 프로그램 및 사진 키링 만들기와 ‘구석구석 라이브’ 공연,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자가발전 줄넘기’ 및 ‘ 과자봉지로 핀버튼 만들기’ 체험도 함께 참여해 볼 수 있다.
또한 페트병 뚜껑으로 참가자가 직접 만들 수 있는 포토존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제7회 서울별빛캠핑은 서울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캠핑을 위한 텐트, 침구 등 캠핑용품과 식사는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모집인원은 총 40팀으로 정원도시 서울 홈페이지 새소식에 공개된 별도 링크를 통해 5. 26. 오후 2시부터 5. 28.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한 팀당 3만원으로 캠핑장 사용료 및 주차비, 각종 프로그램 참가비가 포함되어 있다.
다만 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 전기차 이용료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제7회 서울별빛캠핑 관련 문의는 서부공원여가센터 공원여가과 또는 윤앤코로 연락하면 되며 우천 또는 폭염 등 기상이변이 있을 경우는 변경된 행사 일정을 별도 공지할 계획이다.
신현호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서울의 대표 생태공원인 월드컵공원에서 별을 관측하며 지구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특별한 캠핑을 준비했다”며 “이번 서울별빛캠핑을 통해 별과 자연이 전하는 메시지를 느끼고 환경 보호의 실천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5-26
-
우리 동네 자랑할 새로운 관광 명소 '서울에디션 25'을 뽑아주세요
우리 동네 자랑할 새로운 관광 명소 '서울에디션 25'을 뽑아주세요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현지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일상을 경험하며 여행하는 관광 트렌드 ‘데일리케이션’에 발맞춰 시민, 전문가와 서울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매력 명소 ‘서울에디션 25’ 선정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 소개한 ‘생활핫플 100선’ 중 ‘서울사람’처럼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생생한 관광 명소 25개를 선발하고 소개해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서울의 일상이 함께하는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생활핫플 100선’은 도심 속 숨겨진 매력적인 장소를 발굴해 일상 장소를 관광 명소로 육성하는 것으로 종로구 백사실계곡 동대문구 서울풍물시장 중랑구 중랑장미공원 등을 재조명하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에디션 25’는 로컬 대표성, 확장성 및 연계 가능성, 인기도, 대중성 등 관광지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1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50개 후보지를 선정하고 이후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25곳을 선정한다.
1차 전문가 심사에는 정란수, 배성우, 설재우, 위승준, 신현오, 서촌에디터 등이 참여한다.
온라인 투표는 5월 28일부터 6월 10일까지 인스타그램 기반 여행 커뮤니티 트립고잉 게시물에서 안내하는 구글 폼으로 진행되며 ‘서울에디션 25’ 선정 결과는 6월 16일 서울시 누리집에서 공개된다.
25개 자치구별 후보 2곳 중 1곳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한 사람당 25곳을 뽑게 된다.
한편 시는 ‘서울에디션 25’를 단순히 소개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명소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기획·제공해 오래 머무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지역 관광 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최근 ‘일상관광’ 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디션 25’는 일상 속 공간을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서울을 찾은 관광객들이 도심 구석구석 방문하며 즐길거리 가득한 ‘펀시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명소를 선정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5-05-26
-
'서울시민 부동산금융실태조사' 주거여건·금융부담 분석 정책체감도 높인다
서울특별시청사(사진=PEDIEN)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에서 주택정책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의 주거 여건과 금융부담을 보다 정밀하게 파악하는 ‘부동산금융실태조사’ 시범 구축에 나선다.
서울시는 5.30. 오후 4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조사연구학회 춘계학술대회의 공식 세션으로 ‘서울시민 부동산금융실태조사 방안을 위한 전문가 세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민 부동산금융실태조사’는 시민의 주거 여건과 금융부담 구조를 보다 정밀하고 빠르게 파악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앞으로 주택정책 수립의 기초 데이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기존 ‘서울시 주거실태조사’를 고도화하기 위해 시민의 주거상황 파악을 넘어 소득 수준, 사회경제적 특성 등 복합적 요소를 고려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전문가 세션은 조사의 방향성과 실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시민의 금융부담과 주거 안정성 문제가 복합적으로 대두됨에 따라, 이번 세션에서는 새로운 정책 수립의 근거가 될 서울시민 부동산금융실태조사의 구축 방향을 심도깊게 논의한다.
세션에는 신인철 교수, 고진수 교수를 비롯한 조사연구방법론 분야의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부동산과 금융을 연계한 실태조사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조사 설계 및 항목 개발 방향에 대해 발표와 논의를 진행한다.
이어 토론에서는 정종대 서울시 부동산정책개발센터장, 주택금융관련 전문가, 임동균 교수와 변금선 연구위원이 참여해, 조사 실현 가능성과 정책 연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시는 부동산금융실태조사의 추진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주택·금융지원·주거복지 정책 간 유기적 연계를 강화해 나간다.
또한 ‘서울시민 부동산금융실태조사’를 시범 실시해 시민의 주거환경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맞춤형 정책 수립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에서 시민의 주거와 금융 상황이 복합적이고 긴밀하게 연결된 상황을 반영해 전문가들과 실질적인 조사 방안을 논의하겠다 부동산금융실태조사 구축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5-05-26
-
초고령사회 진입 초읽기… 나이 들수록 행복한 '9988 서울 프로젝트'
초고령사회 진입 초읽기… 나이 들수록 행복한 '9988 서울 프로젝트'
[충청뉴스큐] 앞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가족과 이웃 가까운 곳에서 ‘좋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실버·데이케어센터’ 가 대폭 확충된다.
조기발견과 관리가 중요한 치매 예방을 위해선 45세, 중년부터 꾸준히 관리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치매 중증도에 따른 맞춤형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전문 데이케어센터도 확충을 시작한다.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타이틀 아래 매년 공공·민간일자리 33만개를 창출하고 어르신들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위한 ‘시니어 취업사관학교’도 문을 연다.
여가와 문화 활동을 즐길 공간, 평생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도 늘어난다.
노후의 핵심이 될 맞춤형 시니어주택도 23천 호 가량 공급해 안정적이고 평안한 생활을 지속하도록 돕는다.
초고령사회 진입 초읽기에 들어간 서울시가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돌봄과 부담완화, 건강한 삶의 질 유지를 위한 주거·여가·일상 지원 등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일반적으로 65세 이상 비율이 전체 인구의 20% 이상일 경우 초고령사회로 구분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4월 기준, 인구 19.8%가 65세를 넘어서면서 오는 7월경 초고령사회 진입을 예상하고 있다.
2040년에는 65세 이상이 3명 중 1명까지로 치솟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 전체를 놓고 보면 지난해 12월 말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서울시는 26일 초고령사회 대응 종합계획 ‘9988 서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지역 중심 돌봄·건강 체계 강화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어르신의 사회 참여 및 여가·문화 활성화 고령친화적 도시 환경 조성의 4대 분야 10개 핵심과제로 구성된다.
이번 종합계획은 서울인구 3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이 되는 2040년까지 중장기적으로 추진한다.
다가올 ‘초고령사회’에 대한 탄탄한 준비태세를 갖춰 어르신이 행복한 일상을 이어가는 것이 핵심이다.
내년 4,900억을 시작으로 ’ 30년까지 5년간 총 3조 4천억원이 투입된다.
첫째, 어르신들의 생활반경 내에서 지속적·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지역 돌봄·건강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저활용 유휴지 및 공공기여 활용해 ‘공공 실버케어센터’를 짓고 폐원 위기 어린이집은 ‘민간 실버·데이케어센터’로 전환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최대한 보듬는다.
아울러 어르신 누구나 한 번의 신청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받을 수 있는 ‘원콜 통합돌봄서비스’도 금년도부터 가동하고 돌봄상담창구도 충분히 설치한다.
부정적 인식으로 지원받길 꺼리는 어르신들을 위해 ‘치매’ 용어는 ‘인지저하증’과 같은 포용적·수용적 단어로 바꾸는 논의도 시작한다.
공공과 민간이 힘을 합쳐 어르신 돌봄 시설을 대대적으로 확충한다.
재개발·재건축 등 공동주택 건설시 실버·데이케어센터를 공공기여로 우선 확보하는 등 ’40년까지 서울 전역에 공공실버케어센터 85곳을 조성한다.
저출산 등으로 폐원 위기에 놓인 어린이집을 실버·데이케어센터로 전환·운영할 수 있도록 시가 사업비를 지원하고 공사·인허가 등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한다.
내년 15개소를 시작으로 ’40년까지 140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소규모 어르신 돌봄시설인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도 어르신의 자율성과 사생활을 보호하는 1인실 전담 돌봄 ‘유니트케어’ 방식으로 전환한다.
아울러 혼자 생활하기 힘든 중증 치매 어르신을 위한 데이케어센터도 ’40년까지 자치구별로 2곳씩 총 50곳을 조성·운영할 계획이다.
치매 어르신 맞춤형 데이케어센터는 치매 중증도에 따라 어르신들을 그룹별로 나누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맞춤형 돌봄을 제공한다.
한 번의 신청으로 어르신들의 상황에 맞는 ▵보건의료 ▵건강 ▵요양▵돌봄 ▵주거 등 5대 분야에 대해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서울형 통합돌봄서비스’도 가동한다.
이를 위해 올해 ‘통합돌봄지원센터’ 7곳을 시범 운영하며 내년까지 전체 자치구로 확대 예정이다.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 찾아갈 수 있는 돌봄 상담창구도 내년 451곳에서 ’ 30년까지 1,000곳으로 늘린다.
‘걸어서 5분 이내’ 돌봄을 요청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지난해 세계보건기구 건강도시상 수상의 일등공신으로 지역 내 의료기관과 보건소가 협력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장수센터’도 ’40년까지 125개소로 늘린다.
긴급 돌봄 위주 ‘돌봄SOS’ 지원도 방문 운동, 복지용구 대여, 이동 목욕, 웰다잉까지 영역을 확대한다.
그동안 고립·고독사 위험 어르신에게만 제공하던 ‘스마트 안부확인’을 암, 폐 질환 등 돌연사 위험 1인 가구 어르신 11만명까지 확대하고 원하는 시간에 당사자가 직접 전화를 거는 ‘역방향 안부확인’도 내년부터 시범 도입한다.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심각한 질환으로 떠오르고 있는 ‘치매’ 조기 발견과 대응을 위해 예방부터 검진, 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 지원으로 치매로부터 안전한 서울을 조성한다.
우선 서울형 건강관리플랫폼 ‘손목닥터 9988’에서 45세 이상 시민들에게 선제적 검진, 코칭관리, 맞춤처방, 습관형성을 지원하는 치매 예방 두뇌운동프로그램 ‘브레인 핏 45’를 제공한다.
또 지역이 함께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치매안심마을’, 치매 어르신과 가족을 돕는 ‘기억친구’를 운영하고 ‘배회감지기’를 확대 배부한다.
이외에도 동네 병·의원과 연계한 ‘동네주치의’를 활성화하고 ‘치매안심병원’도 올해 시립 서북병원 1곳에서 강남권역을 추가해 총 2곳을 운영한다.
둘째, 길어진 수명으로 더욱 중요해진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대응방안도 내놨다.
어르신 적합 공공·민간 일자리를 발굴하고 힘겹게 모은 재산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을 제공한다.
금융사기 피해 등 어려움에 빠진 어르신에 대해 신속한 회복도 지원한다.
먼저, 어르신들이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이어갈 수 있도록 공공일자리 제공은 물론 민간일자리 연계도 지원한다.
제2의 인생을 위한 직업전환도 돕는다.
이른바 ‘어르신일자리 3·3·3대책’ 이다.
1차로 서울의 전체 노인인구의 10%에 달하는 공공일자리 30만 개를 ’40년까지 마련한다.
어르신 경험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가돌봄, 급식 지원, 안전점검 등이 주요 분야다.
민간일자리는 3만개 창출을 목표로 어르신 채용 민간 기업에 근무환경개선금을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시니어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어르신 적합 일자리도 개발한다.
어르신들의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맞춤형 직무훈련과 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니어 취업사관학교'를 통해 '40년까지 어르신 3만명 취업을 목표로 추진하고 구인구직 매칭시스템 '시니어 인력뱅크'를 별도로 운영한다.
50+캠퍼스에 설치 예정인 ‘시니어 취업사관학교’는 기업수요를 반영한 경력 활용 커리큘럼을 설계, 직무교육, 취업 지원, 사후관리 등을 맡는다.
‘시니어 인력뱅크’는 시니어 인재 등록·관리부터 AI 기반 데이터분석 등 근로의지가 있는 다양한 경력 보유 시니어와 구인기업을 매칭한다.
실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지식을 알려주는 금융교육과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금융복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니어 금융교육은 노년 세대 생활양식과 욕구를 반영한 재무교육 커리큘럼으로 안전한 자산관리와 노후준비를 돕는다.
아울러 금융피해 어르신의 신속한 구제를 위해선 상담과 채무조정을 지원하고 금융전문가의 1대1 맞춤형 재무코칭 ‘재정건강 멘토링’도 진행한다.
셋째,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특히 어르신들이 쉽게 즐기면서 건강까지 돌볼 수 있는 파크골프장을 대폭 늘리고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평생교육 ‘7학년 교실’은 원하는 어르신 누구나 참여 가능하도록 문을 넓혔다.
최근 건강과 경제력을 겸비한 액티브 시니어 등장에도 불구하고 어르신을 위한 시설과 프로그램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서울시가 폐교 ·저이용 시유지 등을 활용해 ’40년까지 거점별 1곳, 총 5곳의 복합여가문화공간을 조성한다.
‘복합여가문화공간’에서는 시니어·청년 멘토링 공유오피스, 사회활동·건강노화 방법 처방 및 여가 활동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파크골프장도 현재 33곳에서 ’40년까지 150곳까지 늘린다.
한강변·공원 등 야외는 물론 날씨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실내 파크골프장도 확대한다.
초고령사회 어르신의 주체성과 소속감, 사회적 관계 확장을 돕는 평생교육프로그램 ‘7학년 교실’도 확대운영한다.
올해 입학생이 200명이었는데 ’40년까지 2만1000명의 어르신에게 삶의 활력을 전할 계획이다.
지방에 위치한 대학교 등 교육·문화기관에서 인문학·문화 강좌를 들을 수 있는 ‘시니어 은퇴캠프’도 신설하고 민간 상업시설을 어르신 여가 공간으로 활용하는 ‘시니어 동행상점’ 운영도 시작한다.
또 매주 금요일밤 민간 우수공연을 만원에 관람하고 서울시예술단 기획공연 당일 잔여좌석을 70% 할인해 제공하는 ‘어르신 문화행복 티켓’과 사회적 기여 활동에 참여하는 ‘시니어 동호회’를 지원하고 ‘사람책 도서관’을 운영해 전문 경험을 보유한 은퇴자가 강연·토론·인터뷰 등을 진행하는 세대간 지식 순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넷째, 어르신 누구나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고령친화적 도시환경 조성’에도 힘쓴다.
어르신이 살기 편한 주택을 공급하고 저속노화 등 에이지테크 산업과 기업에 대한 투자도 이어간다.
마지막으로 어르신들이 불편없이 안전하게 이동하도록 대중교통서비스를 개선하고 보행 중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도 설치한다.
노후생활에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주택공급도 시작한다.
용적률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민간 참여를 늘리는 방식이다.
맞춤형 시니어주택은 ‘민간형 시니어주택’, 시유지 등 활용 ‘민관동행형 시니어주택’, 세대별 독립생활 가능 구조의 ‘3대거주형 시니어 주택’ 공급이 주 내용이다.
어르신 1만 가구에는 문턱 제거 등 생활 특성을 반영한 집수리도 지원한다.
어르신 맞춤형 구조로 청소·건강관리까지 지원하는어르신 안심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연계 민간부지활용 등 총 7,000호를 ’40년까지 공급한다.
민간 참여를 높이기 위해 ‘어르신 안심주택’ 분양 비율은 20%→30%로 늘리고 커뮤니티 시설 등 추가 확보 시 공공기여 비율도 완화한다.
또 ‘노인복지주택’ 민간부지 사전협상 시 면적과 주거 비율 기준을 완화하고 ‘도시정비형 재개발’에도 용적률 인센티브 등을 제공한다.
공공토지 활용시 노인복지주택을 우선 도입하는 사업으로 현재 개화산역 공영주차장, 서초소방학교, 수서택지 미집행 학교부지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3대가 함께 거주하며 독립된 생활을 할 수 있는 분리 구조의 주택 공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집수리 사업을 확대해 어르신 가구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
기존의 쾌적한 환경 조성 중점에서 어르신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돕는 유니버셜 디자인을 추가 적용해 지원할 예정이다.
만성적인 돌봄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 등 스마트한 돌봄을 위해 에이지테크 기반 실버경제도 활성화에 적극 투자한다.
우선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AI, IoT 등 첨단기술 기반 에이지테크 지원 범위를 현재 돌봄로봇 위주에서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나간다.
또 ‘첨단바이오헬스센터’에 에이지테크 R&D연구동을 조성하고 유망기업 발굴 및 서울비전2030펀드를 활용한 기업성장도 지원한다.
‘⑩ 어르신 전용 콜택시 운영,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등 고령친화 도시환경 조성’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을 위해 전화로 택시배차를 요청하는 ‘동행 온다콜택시’를 개발, 하루 약 1만 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교통약자 맞춤형 길 안내 앱 ‘서울동행맵’도 기능 단순화, 음성 인식 도입 등 어르신 친화적으로 개편한다.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어르신 밀집 지역에 방호울타리, 스마트횡단보도 등을 설치해 사고를 예방하고 천천히 안심하고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보행신호 시간을 1m/초에서 0.7~0.9m/초로 연장한다.
또 보행자 감지시 최대 10초간 연장되는 최첨단 보행신호 시스템도 확대 도입한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에 발표한 초고령사회 대응 종합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서울시·자치구·어르신 관련 단체와 학계 등으로 구성된 ‘서울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를 구성해 도시 특성을 반영한 기준을 마련하고 공동프로젝트 추진 등의 노력을 기울인다.
또 전국 최초로 ‘요양시설 통합예약시스템’을 탑재한 종합포털 ‘어르신 정보몽땅’ 누리집을 개설해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어르신이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누려야 서울시와 대한민국의 미래도 행복할 수 있고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가 곧 우리의 미래”며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둔 현재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체계적인 돌봄을 받으며 건강하고 품위있게 노후를 이어나가 서울시민 모두가 ‘99세까지 88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6
-
이용균 서울시의원, 미아제11구역 재개발 ‘수정가결’ 환영
이용균 서울시의원, 미아제11구역 재개발 ‘수정가결’ 환영
[충청뉴스큐] 서울 미아제11구역 재개발 정비계획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수정가결’ 결정을 통해 본궤도에 오르면서 이용균 서울시의원은 “지역 숙원사업이 드디어 첫 단추를 제대로 끼웠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미아제1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변경, 경관심의을 수정가결하며 재개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더했다.
이번 변경안은 상한용적률과 최고높이를 완화하고 획지 면적을 확대해 공급세대수를 653세대로 늘리며 사업성을 크게 개선했다.
또한 공원 위치를 수유초 인근 도로변으로 옮기고 공공보행통로를 신설해 지역 접근성과 통학환경도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용균 의원은 “오랜 기간 추진이 지체돼 주민들의 피로감이 컸던 만큼 이번 가결은 지역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높이 제한 완화와 세대수 증가 등 사업성이 확보되면서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공원의 재배치와 보행통로 확보는 도시정비가 단순한 아파트 개발이 아닌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다”며 “공공성과 사업성이 조화를 이루는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서울시와 강북구청, 조합 등 관련 기관들이 긴밀하게 협력해 앞으로의 통합심의와 인허가 절차가 속도감 있게 진행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도시의 재정비가 지역 활력과 직결되는 만큼, 지역 시의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주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2025-05-23
-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디지털 안전 지키는 전문 교육 강사 키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디지털 안전 지키는 전문 교육 강사 키운다
[충청뉴스큐]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디지털 안전&보안 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디지털 안전&보안 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은 민선 8기 시장 공약사업인 ‘우먼테크 교육 플랫폼’의 일환으로 IT 분야 경력 진입을 희망하는 경력 보유 여성을 위한 특화 교육 과정이다.
본 과정은 IT 분야의 높은 경력 단절 문제와 증가하는 디지털 범죄 예방 교육의 필요성이라는 두 가지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고자 시작됐으며 지난해 총 25명의 경력 단절 여성이 강사로서 경력 전환에 성공했다.
위촉된 강사들은 아동 돌봄 기관 및 초·중·고등학교에서 총 210회에 걸쳐 4,200여명의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와 ‘딥페이크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디지털 안전과 보안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올해는 교육 대상을 기존 아동·청소년 중심에서 성인까지 넓히고 5개의 교육지원청과 연계·협력해 서울시 권역별로 출강처를 추가 확보해 ‘디지털 안전&보안 교육’을 한층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총 5주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시연 평가를 거치게 된다.
이후 강사로 선정되면 서울시 내 초·중·고등학교 및 여성인력개발기관를 대상으로 하반기 출강 기회가 제공되며 현안 대응 보수교육과 1:1 출강 준비 컨설팅 또한 지원된다.
교육 과정은 ‘필수 역량 교육’과 ‘강의 실전 교육’ 등 총 10차시로 구성되어 있다.
신규 출강 강사를 대상으로 지원되는 ‘1:1 출강 준비 컨설팅’은 기존 활동 강사와 신규 선정 강사를 매칭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출강 현장의 분위기와 실전 경험, 강의 준비 및 운영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시간이 제공된다.
서울시 권역별로 교육이 확대되는 만큼 이번 교육생 모집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서울시여성인력개발기관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프리랜서로 일 활동을 희망하는 서울시 거주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서류 및 시연 영상 평가를 통해 총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5월 19일부터 6월 4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및 서울시여성인력개발기관의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년에는 강의 경험 보유자를 우대했던 조건을 올해에는 필수사항으로 변경하고 사전 온라인 교육 조건을 4시간에서 10시간으로 높이는 등의 개선점을 통해 강사 전문성에 대한 사전 검증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지난해 강사들의 높은 만족도와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디지털 안전&보안 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을 올해 확대 운영하게 되어 매우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디지털 안전&보안 교육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경력 보유 여성들의 새로운 사회 진출 통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연계·지원하고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2025-05-23
-
서울시, 1인 미디어 창작자 '크리에이티브포스' 20팀 상반기 신규 모집
서울시, 1인 미디어 창작자 '크리에이티브포스' 20팀 상반기 신규 모집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1인 미디어 창작자에게 스튜디오부터 장비, 교육,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기회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주는 ‘크리에이티브포스’ 상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시는 5월 23일부터 6월 9일까지 2025년 상반기 ‘크리에이티브포스’ 참가 창작자 20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티브포스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2017년부터 운영해 온 공공형 MCN으로 유튜브·틱톡·인스타 릴스 등 뉴미디어 기반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 대표 지원사업이다.
현재까지 이 사업을 통해 육성된 팀은 총 1,034개에 달하며 이들의 누적 구독자 수는 약 1억 8,288만명에 이른다.
시와 SBA는 올해 상반기 20개 팀, 하반기 20개 팀을 추가로 선정해 연간 총 40개 팀을 새롭게 육성할 방침이다.
선정된 창작자에게는 서울 상암동 내 1인 미디어 전용 스튜디오 무상 이용 촬영 및 음향 장비 대여 공유 오피스와 주소지 제공 콘텐츠 제작 및 채널 운영 관련 체계적 교육 및 멘토링 서울시 정책과 연계된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기회 등이 주어진다.
특히 서울시 및 SBA, 서울소재 기업의 홍보 콘텐츠를 함께 제작하는 ‘브랜디드 콘텐츠’ 참여 기회를 통해 광고 수익 창출과 정책홍보 파트너로서의 활동도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에는 총 998편의 브랜디드 콘텐츠가 제작됐으며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서울뷰티위크 등 다양한 캠페인과 연계된 바 있다.
모집 대상은 서울에서 활동 가능하고 본인이 보유한 채널에 10개 이상의 영상 콘텐츠를 게시한 1인 미디어 창작자다.
유튜브·틱톡·인스타릴스 등 뉴미디어 플랫폼 활용한 홍보마케팅 경험자를 우대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크리에이터는 오는 6월 9일까지 서울경제진흥원 누리집 ‘사업신청’란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콘텐츠 기획의 참신성, 공공성, 채널 영향력, 성장 가능성 등을 서류 심사해 6월 24일에 발표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SBA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는 만큼 참신하고 성장성 높은 크리에이터를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서울과 중소기업 브랜드 홍보연계를 강화하는 등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선도적으로 이끌고 창조산업 생태계를 다양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3
-
서울시, 색실누비장 등 7개 종목 무형유산 보유자 공모
서울특별시청사(사진=PEDIEN)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무형유산 7개 종목에 대해 최대 10명의 보유자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종목은 색실누비장 삼해주 송설주 악기장 서울맹인독경 아쟁산조 판소리이다.
5.22.부터 60일간 공고 후 7.22.~29까지 우편 및 방문 접수를 받는다.
삼해주는 소주·약주, 판소리는 적벽가·심청가·춘향가로 구분되는 세부 분야별 공모를 실시한다.
서울시는 1989년 처음으로 무형유산을 지정한 이후 현재까지 총 57개 종목을 지정, 관리해왔다.
현재 42명의 보유자와 14개 보유단체가 서울의 문화적 정체성을 담은 무형유산 전승에 힘쓰고 있다.
이번 공모는 서울특별시무형유산 이수자뿐 아니라 일정한 자격과 기량을 갖추고 서울에서 무형유산 전승활동을 이어온 일반 전승자도 지원할 수 있다.
실력 있는 무형유산 활동가 모두에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선발 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신청자는 서류심사, 현장조사, 기량심사 등 단계별 인정 조사와 무형유산위원회 심의, 보유자 인정 예고절차 등을 통해 보유자로 최종 선정된다.
각 종목별 신청 자격과 심사 기준은 서울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절차와 법령은 서울무형유산교육전시장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해당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이 면밀하고 객관적인 지표로 보유자 인정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는 무형유산위원회의 사전검토 심의, 보유자 인정 예고 최종 심의를 거쳐 서울특별시무형유산 보유자로 인정받게 된다.
한광모 서울시 문화유산보존과장은 “이번 공모는 우리 고유의 무형유산이 단절 없이 미래세대에게 전승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무형유산이 현대 사회에서도 생명력을 유지하며 온전히 이어질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