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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년 묵은 서부트럭터미널, 첨단 물류·문화 복합 공간으로 변신
향후 건축 인・허가 과정 등에 따라 상기 건축계획은 변경될 수 있음
[충청뉴스큐] 1979년 지어진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이 ‘도시첨단물류단지’로 혁신하기 위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지난 2016년 국토부가 선정한 시범사업대상지 6곳 중 처음이다.‘도시첨단물류단지’는 최신 물류 시설 조성뿐만 아니라 첨단 유통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5년 12월 물류시설법 개정과 함께 도입됐다.이와 관련해 국토부는 2016년 6월 서울 3곳과 대구, 광주, 충북 등 6곳을 시범단지로 선정했다.이번에 개발하는 ‘서부트럭터미널’은 사업부지 10만 4,000㎡, 연면적 79만 1,000㎡ 규모로 시는 총 1조 9천억원을 투입해 지하 7층, 지상 25층의 첨단물류단지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특히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대형 물류시설을 중심으로 지역 내 부족했던 금융, 의료, 문화, 판매시설 등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확충해 ‘시민의 삶이 편해지는 첨단물류 공간’이자 서남권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다.세부적으로는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자동화 분류 기능과 상품 입고·분류·배송 등 전 과정을 처리하는 ‘풀필먼트 시설’과 신선식품 보관·포장·가공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콜드체인 시설’, 지역 상생형 공유창고 등을 통해 물류 서비스 향상, 유통 효율을 높인다.기존 물류 터미널 기능은 물류 시설 지하로 배치해 지속적으로 운영된다.아울러 지역 경관개선을 위해 매봉산, 신월산 등 주변 지형과 연계되는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사업지 주변 도로 확장, 오리로 북단 단절도로 신설 등 교통 인프라도 확충해 시민 편의도 높인다.또 창업기업 입주공간, 창업상담·지원실, 회의공간, 휴게공간, 강당 등으로 구성된 ‘창업지원센터’와 수영장, 피트니스룸, 스쿼시, 볼링장, 탁구장, 스크린골프, 실내테니스장, 다목적체육관 등을 갖춘 ‘신정 체육센터’도 신설한다.양질의 도심형 주택 997세대도 공급, 주변지역의 활성화를 유도해, 지역균형발전도 실현할 계획이다.현재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는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절차 등 사업 단계를 진행 중이다.향후 양천구청의 주택건설 사업계획승인 및 건축허가 등을 거쳐 ’ 26년 하반기 중 착공해 ’ 30년 하반기에 준공 예정이다.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4일 오후 1시 30분, 서부트럭터미널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기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주민 800여명이 참석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랜 세월 서울의 생활 물류를 책임져 왔지만 낡은 시설과 환경 등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공간으로 인식된 서부트럭터미널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 재창조를 통해 서남권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며 “서울의 혁신과 시민 행복을 위한 획기적 전환점이 되도록 시민들과 계속 소통하고 공사 과정에서도 불편이 없도록 꼼꼼히 챙기고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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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버스 운항 재개, 주말 동안 6천 명 몰려…'대박' 조짐?
서울특별시_시청
[충청뉴스큐] 지난 토요일 운항을 재개한 ‘한강버스’가 이틀간 6,138명이 탑승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토요일 탑승객은 3,261명, 일요일 탑승객은 2,877명이었다.이틀간 마곡행 3,014명, 잠실행 3,124명으로 양방향 탑승객은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다.특히 오후 시간대에는 많은 시민이 한강버스를 타기위해 선착장을 찾으며 번호표 발급하는 등 일찌감치 탑승이 마감되는 사례가 나올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시는 한 달여 간의 무승객 시범운항으로 한강버스 안전성과 접·이안 숙련도를 향상한 결과 정시성도 강화됐다고 강조했다.첫날 오전 9시에 잠실을 출발한 한강버스가 옥수역에 9시 37분에 정확히 들어와 39분에 출발했고 여의도선착장 도착 후 10시 23분에 다음 선착장인 망원선착장으로 정시 출발하는 등 공지된 시간표와 일치하게 운항을 이어나갔다.한강버스 선착장도 연일 시민들로 북적였다.여의도선착장 스타벅스와 라면존을 비롯해 뚝섬선착장 LP바 ‘바이닐’등 인기 있는 부대시설은 오전부터 빈자리가 없을 정도였다.시는 “한강을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만 즐기는 곳이 아닌 모든 시민이 더 가깝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한강버스의 또 하나의 수확”이라고 밝혔다.한편 한강버스는 오전 9시에 출발해 총 7개 선착장을 주중·주말 1시간 30분 간격으로 하루 16회 운항한다.아울러 서울시는 한강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선착장 인근 지하철역 4곳 한강버스 현재위치와 도착시간, 잔여석 등을 표출하는 운항정보 표시기를 설치·운영 중이다.마곡, 망원, 압구정, 잠실 선착장 인근 버스정류장에도 동일 정보를 표출하고 있다.또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등 위치기반 앱에서는 한강버스 도착까지 남은 시간은 물론 이동속도, 도착지 인근 정보 등도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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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맞춤형 디지털 컨설팅' 받은 업체 1년 후 매출 최대 352% '껑충'
서울특별시_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온라인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난 '23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디지털 전환지원’사업이 매출 증가, 신용도 개선 등 소상공인의 실질적 성장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중장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지원’사업 지원 실태조사 결과, 사업 참여업체 매출이 평균 9.8%, 우수업체는 최대 352%까지 증가하는 등 성과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서울신용보증재단 금융지원을 받은 업체 중 '23년 ‘디지털 전환지원’을 동시에 이용한 189개 업체와 이용하지 않은 189개 업체를 선정, 지원 1년 후 매출액 증감·신용도 변화를 파악했다.조사 결과, ‘디지털 전환지원’사업에 참여한 업체는 참여하지 않은 업체보다 연 매출 증가율 11.1%p, 신용등급 개선 효과는 11.7%p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매출 증가 상위 10% 업체’는 1년 후 연매출액이 사업 참여 전보다 평균 56.9%, 일부 업체는 최대 352.3%까지 매출이 대폭 늘었다.비참여 업체 대비 연매출액 개선 효과는 도소매업이 22.7%p로 가장 높았으며 숙박음식업 서비스업 제조업 순으로 뒤를 이었다.시는 이번 결과는 ‘단순한 디지털 교육을 넘어 금융·비금융을 결합한 종합지원 정책 효과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중장년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 규모를 20% 확대할 방침이다.서울시는 ‘디지털 전환지원’을 비롯해 매년 ‘소상공인 종합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추진 중이다.창업컨설팅 위기 소상공인 선제 지원 폐업 전 단계 지원 등 경영진단부터 컨설팅·교육·솔루션까지 통합 제공해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디지털 전환지원’은 디지털 기기와 온라인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40~64세 소상공인 대상 디지털 역량 진단부터 교육, 컨설팅, 솔루션 지원, 사후관리까지 2년에 걸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23년부터 3년간 소상공인 총 750명이 업체별 전담 직원·컨설턴트의 밀착 관리로 디지털 도구 숙련도 향상과 성장을 도움받아 왔다.최초 참여 시 업체 ‘디지털 역량’을 진단, 그 결과 따라 맞춤형 컨설팅이 최대 4회 진행되며 다음 회차에 실행과제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등 단계별 밀착 지원한다.컨설팅 결과가 도출되면 온라인 진출·마케팅·디지털 환경구축 등 업체에 가장 필요한 분야에 최대 300만원의 솔루션 비용을 지원, 실질적인 개선을 돕는다.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사업 효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끝난 다음 해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을 제공한다.이번 ‘디지털 전환지원’사업을 통해 눈에 띄는 변화를 이룬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오프라인 마케팅에 한계를 느끼고 사업에 참여한 동작구 소재 B화장품 제조업체는 온라인 타깃 마케팅·AI 기반 카피라이팅 기법을 습득, 활용한 결과 매출이 300% 늘고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600% 증가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B업체 대표는 “마케팅 회사를 이용하면 1회에 수백~수천만원이 든다고 해 엄두가 안 났는데 교육 9회, 컨설팅 4회로 광고 노하우부터 AI 글쓰기, 동영상 제작 방법도 알게 돼 홍보물 만드는 시간도 줄고 효과적으로 노출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인스타그램 운영 노하우를 배워서 소비자와의 소통이 크게 강화됐다”고 말했다.디지털 기술에 익숙하지 않았던 피부관리샵 G테라피 대표는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을 통해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했다.기존에는 중장년 단골고객 위주로 오프라인 예약을 받아 왔지만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2030 세대 신규 고객 유입이 2배 이상 늘었다.G테라피 대표는 “그동안 디지털 시스템에 막연한 두려움을 느껴 온라인 마케팅은 시도도 못하고 있었는데 실습 중심 디지털 전환지원으로 자신감도 생기고 매출도 많이 늘어 받길 정말 잘 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신용보증과 디지털 전환지원이 동시에 이뤄졌을 때,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신용도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성과”며 “디지털 전환지원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이 경쟁력으로 무장,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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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안심 헬프미' 10만 개 추가 지원…긴급 상황 대비
서울특별시_시청
[충청뉴스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또한, ‘서울 안심이’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주 또는 서울이 생활권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 중 신청자에게 무료로 지원하고 그 외 희망자의 경우 자부담금을 적용하기로 했다.서울시는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와 별도로 올해 4월부터 서울시내 초등학교 1~2학년생을 대상으로 ‘내 아이 지키는 초등안심벨’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초등학생 납치 미수와 같은 아동대상 범죄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내년에는 전 학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능과 디자인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보다 신속하게 긴급신고를 할 수 있도록 이제 핸드폰에서 ‘서울 안심이’앱을 켜지 않고도 안심헬프미 긴급신고 버튼만 누르면 신고가 접수된다.다만, 안심헬프미와 서울 안심이 앱 간 최초 1회 연동은 필수다.그 밖에도 신형모델은 배터리 지속 기간이 완충 시 약 1년으로 늘어났고 기기 자체에서 무음신고 기능을 제공하는 등 사용자가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키링 디자인도 기존 3종에서 ‘해치와 소울프렌즈’의 모든 캐릭터를 활용한 총 5종으로 확대해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스트랩 탈착이 가능해져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스트랩 외에 내가 원하는 스트랩으로 교체할 수 있다.다만, 키링 디자인은 신청 시 원하는 디자인을 골라서 신청할 수 있으나, 물품 잔여 수량에 따라 다른 디자인으로 제공될 수 있다.이와 관련해서 서울시는 이번 달 4일 오전 10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누리집에서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신청을 받는다.올해에도 직업적·환경적 특성상 범죄 피해에 취약한 계층에는 별도 지원할 예정이다.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 생활권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다만, 서울 생활권자의 경우 신청 시 재직증명서 또는 재학증명서 등을 첨부해야 한다.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서 사용하는 기기의 특성상 안심헬프미를 사용하려면 스마트폰 소지가 필수이며 일부 구형 휴대폰, 키즈폰 등에는 사용이 어려울 수 있는 만큼 신청 전 확인이 필요하다.일반적으로 2020년 이후 출시된 스마트폰의 경우 사용 가능하다.대상자 선정 여부는 11월 중 신청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대상자에는 개별적으로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사회안전약자를 제외한 일반공급 대상자로 선정된 경우, 수납 확인 후 순차적으로 입력한 주소지로 택배 배송될 예정이다.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이상동기범죄와 최근 잇따른 아동·청소년 유괴 시도 등으로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안심헬프미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물량을 확대하고 기능과 디자인도 개선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안심헬프미를 신청해서 일상 속 불안감 해소와 안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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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희 서울시의원, 강감찬장군 추모예술제 참석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구 제4선거구)은 지난 11월 1일(토) 관악구 도림천 ‘별빛내린천 수변무대’에서 열린 강감찬장군 추모예술제에 참석해 지역 예술인 및 주민들과 함께 장군의 구국정신을 기리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희담고법보존회(이사장 정연자)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관악구청, 국악방송 등이 후원했으며 사물놀이, 무용, 색소폰 합주, K-POP 커버댄스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가 함께하는 시민 문화축제로 꾸며졌다.유 의원은 축사에서 “강감찬장군의 호국정신은 지금의 관악에도 살아 있다”며 “조상의 지혜와 예술의 힘이 오늘의 시민 삶 속에서 다시 꽃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유 의원은 지역의 발전 방향에 대해 언급했다.“관악의 1조원에 달하는 1년 예산은 결국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으로 되돌아가야 한다”며 “예산은 숫자가 아니라 구민의 삶을 바꾸는 도구”고 강조했다.또한 “이런 예술제가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공동체의 기억을 잇고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이날 예술제는 오전부터 지역 예술단체와 청소년 댄서팀, 색소폰 동호회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특히 채향순예술단의 ‘재천무’와 인간문화재 송원조·이수자·이영애 명인의 판소리·가야금 공연이 큰 감동을 자아냈다.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무대를 끝까지 지킨 출연진의 모습에 관람객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유정희 의원은 “장군의 구국정신처럼, 시민의 일상 속에도 희망과 자긍심이 살아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악의 문화예술이 시민과 함께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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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꿈의숲, 동북권 최대 어린이 놀이터로 변신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3)은 31일(금) 북서울꿈의숲 동문 초화원 일대에서 강북구의회 허광행 의원 및 북부공원여가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동북권 거점형 어린이놀이터’조성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권역별로 추진 중인 대규모 어린이놀이터 확충 계획의 일환으로 시민 이용이 많은 공원 내에 지역 특색과 다양한 놀이 요소를 반영한 통합형 놀이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북서울꿈의숲은 동북권을 대표하는 녹지공간으로 거점형 어린이놀이터를 통해 지역 아동의 놀이권을 보장하고 가족 단위 여가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게 된다.이용균 의원은 현장을 점검하며 “서울 동북권의 대표적 명소인 북서울꿈의숲에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창의적인 놀이공간이 조성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사업추진 과정에서 안전성과 완성도를 최우선으로 점검하고 시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공공시설은 단순히 공간을 만드는 것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돼야 한다”며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의 공간이 되고 지역 공동체의 활력 증진에도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서울시는 오는 2025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마무리한 뒤,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놀이공간으로 개장할 예정이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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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로 확장 본격화, 신동아사거리 교통 숨통 트이나
박석의원(국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방학동 신동아아파트사거리 일대의 만성적인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핵심 연계 사업인 '방학로 223-247구간 확장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히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이번 사업은 방학로 223-247구간의 도로 구조를 개선해 기존 왕복 3차로를 왕복 4차로로 확장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해 기존의 대형 수목은 최대한 유지하되 잔목 제거 및 주변 환경 정비를 병행할 예정이다.지난 5월 경찰청 교통규제심의를 완료하고 6월 착공계를 제출, 현재 본격적인 공사 착수를 앞두고 있다.이번 방학로 확장은 박 의원이 2022년 확보한 9억원의 예산으로 시루봉로 우회전 차선(방학동 성당→정의공주묘 방향)을 신설한 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박 의원이 서울시와 적극 협의해 필요 예산 5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방학로 확장으로 그간 신학초등학교에서 신동아아파트사거리 방향으로 주행 시 좌회전 전용 차로를 제외한 나머지 1개 차로에 우회전 차량과 직진 차량이 혼재되어 발생하던 상습적인 혼잡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박 의원은 "지난 시루봉로 확장에 이어 이번 방학로 확장까지 완료되면, 방학동 신동아아파트사거리 일대의 교통 흐름이 개선되어 주민들의 소중한 시간이 절약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공사가 지연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 관리와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개선된 교통 환경을 조속히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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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 버스차고지 복합개발 논의, 서울시-성북구 협력 시동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원중 의원은 10월 28일 성북구청 미래기획실에서 열린 ‘정릉버스공영차고지 복합개발 기본구상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서울시와 성북구 관계자들과 함께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서울시 공공개발담당관 주무팀장 및 용역사, 성북구 부구청장과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본구상용역 착수보고 내용설명 △체육시설 용도 차별화 △임시차고지 확보 관련 재개발 일정 논의 등 주요 현안을 협의했다.김원중 의원은 회의에서 “2009년부터 시작된 정릉공영버스차고지 개발사업은 단순한 버스차고지 정비가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 생활문화공간을 환원하는 의미를 가진 사업”이라며 “서울시와 성북구가 협력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생활 인프라를 조속히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자리에서 성북구 최경주 부구청장은 “정릉버스공영차고지 복합개발은 주민의 삶과 밀접한 사업인 만큼, 주민이 가장 원하는 시설로 개발되어야 한다”며 주민 중심 개발의 필요성을 말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사업비 절감과 수익시설 도입 등 사업 타당성을 높이는 새로운 방향이 제안됐으며, 기존 규모를 유지하면서도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하는 통합 마스터플랜이 논의됐다.김 의원은 “정릉차고지 개발은 정릉골의 도시 균형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현실적이면서도 발전적인 대안을 마련해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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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강변북로·올림픽대로 4개 구간 매력정원 조성
[90-20251031121659.png][충청뉴스큐] 서울시설공단은 서울 진입 관문이자 상습정체 구간인 개화IC~방화IC, 가양대교 북단, 반포IC, 한남IC 등 총 4개 구간에 ‘매력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매력정원’은 자동차 전용도로를 단순한 이동 공간이 아닌, 도심 속에서 쉼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녹색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시킨 곳이다.
방문객에게는 서울의 매력적인 첫인상을, 시민에게는 도심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공단은 운전자들이 도심 속에서도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서울 진입로와 교통 정체가 잦은 4개 구간에 국화, 황금사철, 삼색조팝 등 다채로운 가을 식물과 경관석을 활용해 ‘매력정원’을 조성했다.
특히 올림픽대로 반포 구간에는 배롱나무, 무늬실유카, 화살나무 등을 조화롭게 배치해 운전자의 시각적 피로를 줄이고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강변북로 구간에는 황금사철, 반송, 삼색조팝 등을 활용해 세련된 도로 경관을 연출했다.
이번 정원 조성에는 서울시가 선정한 2025년 서울색 ‘그린오로라’ 가 활용됐다.
‘그린오로라’는 도심의 가로등 불빛이 비추는 가로수의 초록빛에서 영감을 받은 색으로 도심 속 자연의 생명력과 조화를 상징한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매력정원 조성을 통해 서울을 방문하는 분들에게는 서울의 매력적인 첫인상을, 시민들에게는 도심 속 작은 휴식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자동차전용도로가 단순한 이동 공간이 아닌, 일상 속 힐링과 감성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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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서울硏,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자치분권 정책포럼 개최
서울시·서울硏,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자치분권 정책포럼 개최
[충청뉴스큐]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은 10월 31일 오전 9시 30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중앙권한 지방이양’을 주제로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자치분권 정책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자치분권 정책포럼’은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와 한계를 성찰하고 글로벌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한 미래 대도시형 분권 과제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포럼이다.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지난 30년간 지방자치 발전을 서울시 우수 정책과 중앙권한의 지방이양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향후 미래과제와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자치분권 정책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장의 개회사 오세훈 서울시장의 축사 영상 금창호 한국정책분석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신가희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박재희 충남대학교 교수의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포럼은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서울의 변화와 미래과제, 대도시 행정에서 중앙사무 이양의 효과와 개선과제, 서울 맞춤형 지방이양 권한 발굴 방향을 주요 내용으로 발표했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금창호 한국정책분석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서울의 변화와 미래과제’를 통해 지방의회 부활과 민선단체장 출범 이후 30년간의 지방자치 발전과정을 분석하며 미래지향적 서울형 자치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두 번째 발표를 맡은 신가희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은 ‘대도시 행정에서 중앙사무 이양의 효과와 개선과제’를 통해 ‘지방이양촉진법’ 제정 이후 25년간의 중앙사무 이양 정책을 평가하며 지방이양이 실질적 분권으로 이어지기 위해 중앙정부의 지속적인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 발표를 맡은 박재희 충남대학교 교수는 ‘서울 맞춤형 지방이양 권한 발굴 방향’을 통해 서울이 수도권 규제와 중앙정부의 관리·감독으로 자율적 권한이 제한되어 있어, 서울의 권한 확대는 단순한 사무이양을 넘어 국가균형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략적 수단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김순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특임교수가 좌장을 맡아 ‘중앙권한 지방이양의 이슈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패널로는 금재덕 서울시립대 교수 김영록 강원대 교수 김형래 서울시 정책기획관 서재호 부경대 교수 이민호 한국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향수 건국대 교수 등 관·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토론에서는 민선 지방자치 30년의 성과와 한계를 평가하고 대도시행정에서 중앙사무의 지방이양과 서울 맞춤형 지방이양 권한 발굴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금재덕 교수는 단위사무 중심의 기존 이양 방식의 한계를 지적하며 프랑스와 독일 사례를 참고해 지방정부 권한을 대기능·중기능 단위로 확대하는 등 권한과 재원을 일치시키는 구조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교수는 대도시 분권 논의를 통해 서울이 중앙의 하위집행기관이 아닌 글로벌 도시 거버넌스의 핵심 주체로 작동해야 하며 중앙사무 이양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포괄적 권한이양, 디지털·AI 행정권한 확대, 중앙–지방 관계 재조정 등 ‘3축 통합모형’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재호 교수는 서울시와 자치구 간 사무 조정을 통해 권한과 예산 등을 포함한 기능 중심 이양을 강화하고 주민 복리 증진과 자치구 간 격차 해소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민호 교수는 지방자치 30년간 제도적 진전에도 불구하고 핵심 규제권한이 여전히 중앙에 집중되어 있다고 평가했다.
지방정부가 지역 실정에 맞는 기준을 자율적으로 설정하고 중앙정부는 필요시 보완적 감독만 수행하는 포괄위임형 규제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향수 교수는 실질적 분권을 위한 논의가 필요하며 향후 서울특별시의 자치분권을 강화하기 위한 재정분권 심화형 모델, 주민참여 촉진을 위한 AI 기반 주민참여 플랫폼의 활용성 확대 등을 통해 서울형 자치분권 모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형래 서울시 정책기획관은 대도시 특성에 맞는 지역주도의 정책ˑ기획ˑ결정 권한 확대가 필요하며 시도 하천점용허가 권한 확대 등을 예를 들었다.
재정역량 강화, 실질적 주민참여 확대 등 실질적 자치분권과 지역별 상황에 맞는 권한이양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상훈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민선 지방자치 30년을 맞아,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대도시 행정에서 효과적인 지방이양 사례를 분석하고 서울 맞춤형 지방이양 권한 발굴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서울시도 많은 시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서울 맞춤형 권한이양을 적극 추진하고 대도시형 자치분권의 선도모델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