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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정 의원,‘5월 11일 오늘 해고됐다
오늘도 밥 벌러 나갔다 죽습니다’기자회견 참여
[충청뉴스큐] 권수정 서울시의원은 11일 오후 1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기의 노동환경 전면 개선을 촉구하는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비정규직 이제그만 1100만 비정규직 공동투쟁’ 주최로 코로나 19 사태로 정리해고 된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산업재해 유가족분들이 함께 했으며 사용자 힘의 논리만 작동하는 노동환경 현실을 규탄했다.
권 의원은 “지난 29일 서른여덟 명의 목숨을 빼앗은 이천 물류창고 한익스프레스 산재사고에 대해 정부는 뚜렷한 입장과 대책마련을 밝히지 않았다”며 “더 이상 노동자들의 눈물과 목숨으로 지탱되는 대한민국이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권 의원은 “코로나 19 사태로 기업에 막대한 지원금이 투입됐지만, 사용자는 일말의 비용도 아끼기 위해 고용유지지원금 신청도 포기하고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를 정리해고 했다”며 “최저임금 받으며 열심히 일해 온 이들은 자신이 몸담았던 직장에서 계속해서 일하길 원했으나 이 기본적인 선택마저 사용자의 힘으로 말살 당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권 의원은 “코로나 19가 아니었다면 계속 다녔을 직장 다니게 해 달라 보호해 달라는 이 처절한 목소리를 외면하고는 현 정부가 입버릇처럼 말하던 사람이 먼저인 대한민국은 허상이 될 것이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권 의원은 기업우선이 아닌 일하는 이들을 지키는 위기대책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도입은 임기 2년을 남긴 문재인 정부의 제1과제가 되어야함을 강조하며 끝까지 연대해 서울시차원에서 할일을 함께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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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쉼이 있는 광장 운영…시민참여 ‘광화문광장운영시민위원회’ 출범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시민이 직접 광화문광장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시민이 필요로 하는 광장 운영 개선안을 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광화문광장운영시민위원회’가 출범하게 된 것.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운영에 시민의 실질적 참여를 도모하고 광장의 일상적인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광장 인근 시민과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광화문광장운영시민위원회’가 5월 12일 위촉식과 함께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민위원회는 광장 인근 지역주민을 포함한 시민, 시민단체, 소음 등 전문가, 경찰 등 16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식은 이날 오후 개최된다.
이번에 출범한 운영시민위원회는 그동안 광화문광장 운영과 관련한 시민과의 소통 과정에서 광장 운영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는 시민의 요구를 반영해 구성됐다.
운영시민위원회는 앞으로 광화문광장 운영 개선안 및 허가기준 마련 광장 사용 허가 자문 및 심의 광장내 불법시설물 철거에 대한 자문 및 심의 등을 통해 시민을 위한 광화문광장 문화 개선에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된다.
우선 운영시민위원회에서는, 시민들이 광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광장 비움의 날 확대’, ‘대규모 관주도 행사 단계적 축소방안’, 현행 10원인 ‘광장사용료 현실화방안’ 등 광장 운영 개선안 및 허가 기준 등을 논의하게 된다.
또한 광장 사용허가와 광장 내 불법시설물 철거에 대한 자문 및 심의 기능을 강화하는 등 시민 스스로가 광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 시민의 힘으로 성숙한 광장 문화가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광장 사용 허가를 시민위원회에서 심의할 수 있도록 ‘광화문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개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례 개정 전까지 3일 이상 진행되는 행사, 북측 및 중앙광장 모두 사용하는 행사, 광장사용 목적이 모호한 행사 등에 대해서 심의할 예정이며 조례 개정 후 신청행사 전체심의 확대도 논의하게 된다.
새로 구성된 광화문광장운영시민위원회는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을 위해 구성된 기존의 광화문시민위원회와는 기능과 성격이 다른 위원회이다.
기존 광화문광장추진단의 광화문시민위원회는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관련 사업전반에 대한 자문과 시민의견 수렴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와 별개로 광화문광장운영시민위원회는 시민불편을 야기하고 있는 현재 광화문광장의 운영 및 허가기준을 시민이 직접 마련하고 사용허가를 심의함으로써 관이 주도했던 광장운영체제를 시민주도로 전환하기 위해 구성된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광화문광장의 본연의 목적을 위해 시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면서 시민이 주도적으로 광장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에 시민위원회를 출범하게 됐다”며 “앞으로 시민위원회에서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시민들에게 ‘쉼’이 있는 광장을 돌려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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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등교 맞춰 학교 수돗물 특별 수질검사 실시
학교 음수대 수질검사
[충청뉴스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두 달 넘게 미뤄졌던 초·중·고교 등교 수업이 오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개되는 가운데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등교에 맞춰 학생들이 학교에서도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 수돗물 특별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등교 연기로 장기간 사용이 중지된 물탱크에 수질 이상이 생길 경우에 대비해 정체된 물은 퇴수하고 수도시설 등의 수질 상태를 확인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사용 할 수 있도록 안내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질검사를 신청한 학교에는 해당 수도사업소 기술진이 직접 방문해 학교 내 설치된 수도시설인 아리수 음수대, 야외수도꼭지, 식당 등을 대상으로 무료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수질검사는 5개 항목으로 세균으로부터 안전성을 확인하는 ‘잔류염소’ 수도배관의 노후도를 진단할 수 있는 ‘철, 구리’ 수돗물의 깨끗함 정도 등을 측정할 수 있는 ‘탁도’와 ‘수소이온농도’에 대해 검사한다.
수질검사 신청 대상은 서울시 소재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모든 학교로 소재지별 관할 수도사업소를 통해 전화로 신청할 수 있고 비용은 무료이며 일반 정수기는 수질 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검사는 아리수 음수대 정기 수질검사와 별도로 실시하는 ‘특별 수질검사’로 검사 결과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질개선 방법과 함께 올바른 수돗물 이용방법도 함께 안내받을 수 있다.
기존에 시는 아리수 음수대가 설치된 학교에 한해 분기별 1회 정기 수질검사를 실시해왔으나, 이번에는 그 대상을 확대해 음수대가 설치되지 않은 학교라도 신청만 한다면 수질검사를 실시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19년 기준 서울 소재 1,486학교에 20,887대의 아리수 음수대가 설치되어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코로나19가 안정화에 접어들 때까지 학교 수돗물 특별 수질검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백 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두 달 넘게 미뤄진 등교로 인해 장기간 사용 중지로 물탱크, 배관 등에 정체된 수돗물은 퇴수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하며 “모두의 노력으로 조금씩 일상을 회복해가고 있는 요즘, 학생들이 학교에서 마시고 쓰는 물만큼은 그 무엇보다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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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포스트 코로나’환경 위기 진단과 대책 찾는다
행사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코로나 시대에 직면한 현재, 환경문제와 기후 위기 등 현 상황에 대해 진단하고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기 위한 ‘코로나19와 환경위기’토론회를 오는 14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총 2차 토론회 중 이번 1차 토론회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현 상황을 진단하고 기후, 자원순환 등 영역별로 직면한 문제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다.
오는 7월 개최하는 2차 토론회에서는 향후 서울시 정책과 시민 행동 방향 등을 다룰 계획이라고 전했다.
토론회는 조현철 녹색연합 상임대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키워드로 예견되는 ‘세계화에서 지역화로’ 주제로 발표를 시작한다.
이어 녹색위 기후·에너지분과에서 활동 중인 백승진 전 홈플러스 시공총괄본부장이 ‘코로나19 시대, 서울의 기후·에너지·대기 환경은?’, 환경보건분과에서 활동 중인 임상혁 녹색병원 원장은 ‘코로나19와 환경보건’, 자원순환분과에서 활동 중인 유미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센터장이 ‘코로나19 이후 일회용 감량 및 재활용 문화’ 등 각 영역에서의 그 간의 노력과 현재 직면한 문제 등에 대해 발표한다.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서울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100명의 전문가, 시민, 기업이 함께 시정에 참여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거버넌스 기구다.
1995년부터 환경 분야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자문과 모니터링, 시민의견 수렴 창구 역할 등을 수행하고 있다.
오랫동안 환경전문기자로 활동해온 조홍섭 한겨레신문 기자는 생태 문제와 관련해 ‘코로나 바이러스는 인류의 새 포식자’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서 이원재 랩2050 대표가 코로나 시대 경제 패러다임에 대해 ‘그린과 뉴딜은 만날 수 있을까’를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조한혜정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포스트코로나, 서울시민 모두가 환경운동가, 전환의 주체가 되는 시간’을 주제로 발표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전체 발표가 끝난 후에는 참가자들 간 전체토론도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시민들의 현장 참여 대신 TBS TV와 유튜브 ‘TBS 시민의방송’을 통해 생중계한다.
의견을 제시하거나 질문이 있는 시민들은 유튜브 댓글 또는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인 ‘Slido’를 통해 할 수 있다.
정수용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맞이할 새로운 시대를 빠르게 준비해야 한다”며 “사람과 자연이 모두 건강한 환경의 가치가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는 이번 토론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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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인 문해교육 본격화… '포스트코로나' 디지털사회 가속화 대응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서울시가 시대 변화를 반영한 ‘서울형 성인문해교육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기존에 실시했던 읽고 쓰는 전통적 문해교육은 물론, 문해교육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 자동화·무인화, 스마트기기의 보편화에 대응하는 실용적 ‘디지털·생활 문해교육’까지 아울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비한다는 목표다.
문해교육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문자해독능력을 포함한 사회적·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능력 등을 갖출 수 있는 교육을 말한다.
학력, 연령 등과 관계없이 문해교육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서울시 문해교육센터나 120다산콜을 통해 상담 후 문해교육기관, 동주민센터 등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 실태조사에 따르면 60대 이상이 전체 81%였고 결혼이주여성, 장애인, 외국인노동자 같은 신문해층도 10% 이상으로 조사됐다.
공공기관 이용, 스마트폰·인터넷, 대중교통 이용 등에 대한 문해학습 요구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디지털 문해 학습장’이 하반기 4곳에 문을 연다.
무인기기나 스마트폰으로 티켓발권, 음식주문, 공공기관 서류발급하기 같이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디지털 문해교육을 체험하며 배울 수 있다.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사가 찾아와 스마트폰 사용법, 한글, 기초수학 같은 맞춤형 교육을 해주는 ‘찾아가는 문해교육’도 7월 시작한다.
서울 전역에 분산돼 있는 200여 개 문해교육기관들의 권역별 중심 추 역할을 할 권역별 4개 거점기관이 올해 서남권을 시작으로 '22년까지 단계적으로 지정·운영에 들어간다.
6월부터는 서울 전역의 문해교육기관과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을 ‘서울시 평생학습포털’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서울형 성인문해교육 활성화 사업’은 앞서 서울시가 발표한 ‘성인문해교육 활성화 4개년 기본계획’을 실행에 옮기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전략에 해당한다.
3대 영역 9개 전략과제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체계적이고 폭넓은 성인문해교육 지원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성인문해교육 활성화 4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해 정책적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보편적인 서울형 성인문해교육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에 있는 문해교육기관의 현황과 요구 파악을 위한 실태조사도 실시했다.
“명절이나 주말에 기차표 끊는 것이 쉽지 않아. 좌석 구하기가 어려워서 기차를 타면 서서 갈 때도 있어. 서서 가는 게 힘들지만 요즘엔 어쩔 수 없지. 젊은 사람들은 기차표 예약을 휴대폰으로 쉽게 하더라고. 그래서 그런지 젊은 사람들은 자리에서 편하게 앉아갈 수 있지만, 우리 같은 사람들은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에 휴대폰으로 예약하는 게 쉽지 않아” “문해 학습자들은 기능을 몰라도 스마트폰을 다들 가지고 다니시잖아요. 그러니까 남들 하는 것처럼 본인들도 카톡 하고 싶고 사진 찍어서 보내고 싶죠. 사진 찍어서 어플로 젊은 애들처럼 예쁘게 포토샵 하고 싶으신 거예요. 그걸로 자녀들한테도 보내고 싶고 즐겁게 살고 싶으신 게 더 커지셨어요.” 3대 영역은 생활밀착형 문해교육 지원 안정적인 문해교육환경 조성 문해교육 통합 정보제공이다.
첫째, 스마트기기, 무인기기 등 생활방식의 디지털화에 적응하고 대도시 서울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만드는 ‘생활밀착형 문해교육’에 집중한다.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통해 자존감 향상과 사회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이끈다는 목표다.
‘디지털 문해학습장’ 신규 운영 통한 디지털 문해교육 활성화 : 서울자유시민대학, 거점 네트워크 기관 등 4곳에 무인기기를 활용한 ‘시민 체험형 디지털 문해 학습장’을 신설·운영한다.
6월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해 하반기 중 모두 운영에 들어간다.
디지털 문해 학습장에는 키오스크 체험기기가 설치돼 은행 ATM 사용, 패스트푸드점 무인주문 등을 시민 누구나 체험하며 배울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교육강사를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특화 및 수요자 맞춤형 문해교육 프로그램 도입 :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등 대상별·지역별 특화 프로그램도 5월 중 새롭게 시작한다.
올해는 6개 자치구와 협력해 운영된다.
찾아가는 서울 문해교육 신설 : 3명 이상만 모여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무료로 다양한 문해교육 참여가 가능한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다.
문해강사가 직접 방문해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거나 필요시 적합한 문해교육기관을 연계해주는 방식이다.
올해는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주 1회, 최대 10회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둘째, 안정적인 문해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전역 문해교육기관의 중심 추 역할을 할 4개 권역별 거점기관을 '22년까지 지정·운영한다.
또, 문해교육이 필요한 시민 발굴과 학습자 상담·관리 등을 담당하는 ‘문해교육 매니저’도 올해 9명을 시작으로 확대 선발한다.
4개 권역별 문해교육 거점기관 육성 : 올해 서남권 거점기관을 처음으로 선정했으며 '22년까지 전 권역으로 확대한다.
거점기관에서는 각 권역 내 문해학습자 발굴부터 맞춤형 상담, 서울형 생활문해교육이 이뤄진다.
문해교육 강사 양성 및 역량강화 지원 : 문해교육매니저는 뉴딜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9명을 선발 후 민간 문해교육기관에 파견했다.
일선 문해교육기관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목표다.
또, 초등 문해교육 교원양성, 디지털 문해교육 등 강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전문성을 갖춘 교사 확충에도 나선다.
자문협의회 구성·운영 : 서울형 문해교육의 정책방향 설정과 사업추진 전 과정에서 시민의 실질적인 정책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상생적 거버넌스다.
문해교사, 문해교육 전문가, 학습자 등 다양한 주체들로 구성·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셋째, 서울시 평생학습포털 내에 시, 자치구, 민간에서 각각 운영되는 서울 전역의 문해교육 정보를 총망라한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6월부터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전역에서 개설·운영 중인 문해교육기관의 정보를 한 눈에 보고 학습자가 원하는 지역의 교육기관과 프로그램을 찾아볼 수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제 시대는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코로나19를 겪으며 우리사회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언택트 소비가 일상화됐다.
이런 흐름에서 소외된 이들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
그 실천의 하나로 서울시가 체계적으로 준비해온 서울형 성인문해 활성화 사업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디지털·생활 문해교육을 해나가겠다”며 “글자를 몰라서 혹은 디지털 기기 이용이 어려워서 일상생활이 불편하다면 서울시 문해교육센터로 연락해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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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중교통 이용‘생활 속 거리두기’방안 발표…“승객 분산·혼잡시 마스크 필수”
전년 동기 대비 지하철, 버스 이용객 변화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일상생활 재개 속에서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혼잡 사전예보를 통한 이용승객 분산 유도,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강력 권고 혼잡도 완화를 위한 추가 차량 투입 등을 골자로 하는 대중교통 이용 ‘생활 속 거리두기’ 대책을 마련했다.
개학, 가족의 달 야외활동 본격화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증가 및 혼잡도 상승이 예상되며 특히 청소년·노인 등 감염병 취약 계층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코로나19 감염자 발생으로 급감했던 대중교통 이용객 수가 3월부터 점차 증가함에 따라 서울시는 혼잡도 분석 및 예측을 실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각 교통수단별 맞춤형 대책을 마련, 학교 개학으로 혼잡도 급증이 예상되는 5.13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코로나 발생에 따른 발병 전후 대중교통 이용객수 변화 분석 결과,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시가 처음 추진한 ‘잠시 멈춤’ 캠페인을 시행한 3월 첫 주 전체 이용객수는 ‘20년 1월 평균 대비 34.5%로 가장 많이 감소했다.
이용객이 가장 많이 붐비는 출근시간대의 경우, 지하철은 32.8%, 버스는 38.1% 감소했으며 버스가 지하철보다 감소율이 더 크게 나타났다.
그러나, 3월 첫 주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이용객수는 4월 들어 점차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혼잡도 역시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객수 추이를 살펴보면, 3월 첫 주 이후 완만한 증가 추세를 보이다 4월부터 증가폭이 커지고 있다.
교통카드 데이터를 활용해 지하철과 시내버스 혼잡도를 분석한 결과, 현재 혼잡도는 코로나 이전의 약 80~90% 수준으로 추정되며 이용객수가 점차 증가하면서 혼잡도도 지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지하철 2호선의 대표적 혼잡구간인 강남구간의 경우, 코로나19 발병 이전에는 출근시간대 평균 약 140%~150%의 혼잡도를 나타냈으나, 3월 이후 100% 수준으로 감소했다가 현재는 약 130%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혼잡도 170%대로 코로나 발병이전 최대 혼잡구간인 사당→방배 구간은 현재 약 150% 대의 혼잡을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되어 혼잡 구간은 특별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버스의 경우, 출근시간대 평균 최대혼잡도는 약 138% 수준에서 110%로 감소 후 현재는 120% 수준으로 지하철과 마찬가지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
현재 혼잡도 증가추세를 고려하면, 지하철과 버스 모두 6월 중 코로나19 발병 이전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코로나와 같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대중교통 혼잡도 예측이 중요한 바, 지하철 혼잡도와 교통카드 이용인원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노선별, 시간대별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의 혼잡도를 산출함으로써 개략적인 1일 단위의 노선별 혼잡도 변화를 추정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혼잡도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속에서 안전한 대중교통을 만들기 위한 대책을 마련, 개학 등 정부 전환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서울시와 지하철 운영기관은 지하철 이용객 증가에 따른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전동차 이용객 혼잡도 관리기준’을 마련하고 승객 간 물리적 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혼잡 단계별로 특별대책을 시행한다.
혼잡도가 80% 이하일 때는 ‘여유’, 혼잡도 80~130%은 ‘보통’, 혼잡도 130~150%는 ‘주의’, 혼잡도 150% 이상일 때는 ‘혼잡’단계로 구분해 각 단계별 차별화된 조치가 이루어진다.
여유 단계 및 보통 단계는 여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상황으로 안전요원을 투입해 승강장 내 질서 유지 및 승객분산을 유도한다.
주의 단계는 이동시 불편한 정도로 승객분산 유도와 더불어 마스크 착용을 강력 권고한다.
특히 강남·홍대입구·신도림·고속터미널 등 주요 혼잡역과 환승역 승강장에는 6월부터 안전요원을 배치해 승객들이 승차 대기선과 안전거리를 지키며 탑승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혼잡 단계는 열차 내 이동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실질적 위험수준으로 판단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승객의 탑승을 제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내방송을 통해 마스크 착용을 요청하고 미착용시 역무원이 개찰구 진입을 제한한다.
마스크 미소지 승객을 위해 덴탈마스크를 전 역사의 자판기, 통합판매점,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여객운송약관 중 승차거부 규정에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관련 사항을 추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출퇴근시간에 추가 전동차를 투입해 혼잡도를 낮출 계획이라고 전했다.
혼잡도가 높은 노선은 열차를 증회운행하고 그 외 노선들은 비상대기 열차를 배치해 혼잡상황 발생시 즉시 투입한다.
특히 2호선은 혼잡시간대 ATO 전동차 12편성을 집중 배치해 운행간격 단축을 통한 혼잡도 관리를 시행한다.
혼잡도 170% 이상이 되면 안내요원의 탑승 통제와 역·관제·기관사 판단 하에 혼잡구간 무정차 통과도 가능토록 한다.
특히 방송·SNS 등 각종 매체, 지하철 역사 및 열차 안내방송, 전광판 등을 통해 시간대별, 호선별 혼잡 정보를 제공하는 ‘혼잡도 사전예보제’도 시행해 시민의 자율적인 이용분산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존 혼잡 데이터 및 최근 추세를 기반으로 시간대별, 호선별 혼잡 예상치를 도출하고 이를 주간, 일간단위로 승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간 단위 혼잡도 정보는 SNS, 포털 사이트,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앱 등을 통해 제공하고 일 단위 정보도 TV·라디오 방송, 포털 사이트,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앱 및 역사 및 열차 안내방송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혼잡시간대를 피해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 수가 늘어나고 혼잡도 완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버스도 혼잡노선의 승객 수 추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증회 운행, 예비차 추가 투입 등 상황별 혼잡도 완화 대책을 시행해 전염병 확산 위험을 사전 차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단계로 학생들의 등교가 시작되는 5월 13일부터 감회운행중인 차량 413대를 정상 운행하고 2단계로 혼잡도 130% 초과 노선에 대해는 배차간격을 탄력적으로 조정·증회한다.
2단계 실시 후에도 혼잡도 130% 초과노선 발생 시 3단계로 예비차를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마을버스도 자치구와 협력해 혼잡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혼잡 기준이상 혼잡 발생 노선은 증회 및 차량 증차 등 단계적 혼잡도 완화방안을 시행할 계획이며 조치가 미흡할 경우 시내버스 추가 투입도 강구하기로 했다.
또한 버스 승객이 실시간으로 차량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제공한다.
혼잡노선에 대한 승차를 자제하도록 BIT를 통한 안내문이 표출되며 토피스 앱, 버스도착정보 홈페이지에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BIT 안내문에 재차인원 45명 이상 시 ‘혼잡’으로 표기하고 있으나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실천 가능한 수준인 35명 내외로 조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비상 시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사전고지 후 승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토록 버스운송약관을 개정하고 옆자리 비워두기, 대화·통화 자제, 감염병 고위험군 출퇴근시간대 이용 자제 등 시민들이 감염예방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토록 유도한다.
서울시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더라도 안전한 대중교통이 되도록 방역은 변함없이 심각단계 수준을 계속 유지해, 강화된 방역을 지속 실시한다.
지하철은 이용객 증가 대비 상시 방역체계를 확보해, 열차 내 손잡이, 지주대 등은 입고 시마다 방역소독하고 역사 내 화장실,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등은 일 2회 이상 철저히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버스도 방역 매뉴얼에 따라 강화된 방역 소독을 지속 시행해, 차량 내부 손잡이, 의자 등은 매 회차 시 마다 방역소독하고 승차대 구조물, 의자, 노선도 등 시민접촉시설도 주1회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아울러 운송기관별 생활방역 책임자을 지정해 직원, 시설물, 승객에 대한 생활방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다만, 대중교통 이용시 감염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시민 스스로 사전에 제공되는 혼잡시간·혼잡노선 정보에 따라 혼잡시간을 피하고 다음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기저질환자 등 감염병 고위험군은 혼잡시간대의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하는 등 적극적인 시민 참여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생활 속 거리두기 대중교통 이용 10대 수칙’을 마련해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한 자발적인 시민 문화로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내용은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쓰기, 차량 혼잡시간 피하기, 옆자리 비워두기, 발열·기침 시 대중교통 이용하지 않기 등 혼잡도 감소와 대중교통 에티켓 준수를 위한 더욱 장기적인 관점의 생활 수칙이다.
10대 수칙은 지하철 및 버스 안내방송, 행선표시기 표출, 정류소 BIT 표출, 포스터 부착 등을 통해 시민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황보연 도시교통실장은 “생활 방역 체계로 전환된 이후에도 빈틈없는 방역 체계는 계속 유지될 것”이라며 “대중교통 혼잡도 역시 철저히 관리해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을 차단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업에서도 시차출근제, 재택근무제 등 유연근무제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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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기 서울시의원, “서울형 학생 식재료 꾸러미 추경 본회의 통과”
교육위원회 장상기 위원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장상기 의원은 지난 8일 개최된 ‘제294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2020년도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에 긴급 편성된 ‘서울형 학생 식재료 꾸러미’는 올해 무상급식비로 기 편성된 785원에 추가적으로 교육청 전액 부담 75억원이 증액되어 총 860억원으로 서울시 초·중·고 모든 학생들의 가정에 10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추경으로 고등학교 1학년까지 지원의 폭을 확대했으며 농협몰에서 쌀을 비롯한 식재료를 구매하면 집으로 배송 받을 수 있다.
특히 장 의원은, ‘본회의를 통과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약 2조 1천억원은 가구별 최대 1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 대한 안전망을 신속 제공, 생활안전 및 경제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은 추경예산 3,256억원과 재난관리기금 재난계정 2,500억원을 재원으로 해 5,756억원이 집행될 예정으로 ’19년도 기준 연 매출액 2억원 미만인 영세업자 41만 개소를 대상으로 월 70만원씩 2개월 동안 현금이 지원된다.
이번 2020년도 제2차 서울시 및 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장상기 의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맞고 있지만, 필요한 예산이 서울시민들에게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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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련 보건복지위원장, 서울특별시시각장애인연합회 감사패 수여
감사패 수여 후 간담회 중인 참석자들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김혜련 보건복지위원장이 지난 7일 오후 3시 보건복지위원장 집무실에서 서울특별시시각장애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시각장애인 전용 쉼터가 설치 될 수 있도록 서울시 예산을 확보해준 데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전달됐다.
시각장애인쉼터는 장애특성상 일반 경로당 이용이 어려운 고령 시각장애인들에게 자조 모임 공간 및 여가프로그램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하반기 중 종로구, 도봉구에 설치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시각장애인연합회는 “장애인 권익신장에 굳은 신념을 가지고 의정 활동을 수행했으며 특히 시각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지역 내 복지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시각장애인 전용 쉼터’ 예산을 마련해 서울시 자치구 전역에 쉼터가 조성될 수 있는 기틀을 세움으로써 시각장애인 복지에 지대한 공헌을 했으므로 이에 서울시 5만 시각장애인의 감사의 뜻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혜련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시각장애인연협회 윤상원 회장님께서 시각장애인들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경로당과 같은 공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셨고 올해 예산 확보를 통해 시각장애인 쉼터가 설치될 수 있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 고령의 시각장애인들이 쉼터라는 공간에서 다양한 여가 활동을 통해 노년의 무료함을 달래고 의미 있는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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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구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및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연내 전 자치구 설치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발달장애인의 자립 지원에 주력하고 있는 서울시가 18번째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와 18번째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구로구에 연다.
2016년 노원·은평 센터를 시작으로 총 17개소의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운영 중인 서울시는 12일 구로구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개소한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16년 노원·은평, ’17년 동작·마포·성동, ‘18년 종로·관악·성북·도봉·강동, ’19년 양천·광진·강북·중랑·송파·서대문 그리고 올해 1월 강남, 5월에 구로 센터가 문을 열어 현재까지 총 18개소가 운영 중이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만 18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인 중 계속 교육을 받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사회적응훈련 및 직업능력향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가족의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 해결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으로 현재 서울시에는 현재 광역 1개소, 자치구 17곳에서 운영 중이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의사소통, 일상생활훈련, 사회적응, 건강관리, 직업전환교육 및 긍정적 행동지원 등 6개의 필수과목 뿐 아니라 여가·문화·스포츠 등 발달장애인의 개별적 특성을 고려해 센터별로 특색 있는 선택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개별 장애인 대상이 아닌 장애인 가족의 욕구에 맞춘 사례관리, 정보제공 등을 통해 통합적·체계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장애인가족의 사회적 심리적 부담 등 역기능을 해소해 가족의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장애인가족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성인 발달장애인의 39.9%는 낮 시간을 집에서만 보내는 등 지역사회와 고립된 상황이다.
이 같은 문제 상황을 타개하고자 서울시는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적응 및 자립 지원을 위해 평생교육센터를 2020년까지 25개 전 자치구에 각 1개소 씩 설치할 예정이다.
낮 동안 집에서 지내는 발달장애인 중 20대가 25.3%, 30대가 35.7%, 40대가 51.6%, 50대가 60.2%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연령이 높아질수록 지역사회와 단절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17년 서울시 발달장애인 전수조사 결과 올해 25개 전 자치구에 1개소 설치를 목표로 한 서울시는 약 98억원을 투입,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20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연말까지 2곳에 추가로 문을 열 예정으로 개소 예정인 자치구는 금천구, 영등포구다.
시는 올해 안에 5개소를 추가로 지정, 25개 전 자치구에 1개소 설치 완료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로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안양천로 552 개봉2빗물펌프장 4층에 위치했던 기존 두빛나래문화체육센터 공간에 5층 한 층을 증축해 기존 753.41㎡에서 1341.41㎡로 규모를 늘려 4층에 5개 교실, 카페, 심리안정실, 체육관, 5층에 식당과 구로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두고 있다.
구로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12명의 교사 외에 2명의 특수체육교사가 있어 정규반 외에도 발달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단과반 수업도 진행한다.
작년 10월부터 임시 운영된 구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12일 개소식과 함께 정식으로 문을 연다.
정진우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발달장애인이 일상생활훈련 등 고등학교까지 배웠던 내용을 유지하고 자신만의 취미·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게끔 돕는 꾸준한 평생교육이 꼭 필요하다”며 “서울시는 당사자들이 앞으로 집에서 가까운 평생교육센터에서 자기계발을 하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뒤이어 “장애인가족들에게도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장애인 가족 중심의 생애주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장애인과 가족 모두 행복한 서울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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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0년 여름편 ‘서울꿈새김판’게시 문안 공모
2020년 봄편 서울꿈새김판 게시 이미지
[충청뉴스큐] 2020년 여름을 앞두고 서울시는 활기찬 내일에 대한 기대감과 희망, 용기를 담은 글귀를 주제로 한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를 오는 25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접수 및 우편접수로 진행한다.
‘서울꿈새김판’은 각박하고 바쁜 일상의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시민의 삶 속에서 공감하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부터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으로 30자 이내의 순수 창작 문안을 대상으로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해 왔다.
서울꿈새김판은 시민이 직접 창작한 문구를 게시함으로써 시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러한 취지에 걸맞게 꿈새김판 명칭도 당초 희망글판이라 이름지었다가, 2013년 시민공모를 거쳐 ‘꿈새김판’으로 결정 된 바 있다.
‘5.25.까지 서울시 홈페이지 및 우편접수, 시민 창작품만 가능’ 28회째를 맞이한 이번 문안 공모전은 5.25까지 진행하며 문안은 서울시 홈페이지의 공모 페이지나 우편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서울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 주제는 2020년 여름을 맞이해, 활기찬 내일을 맞이하는 기대감과 희망, 용기를 담은 문안을 응모하면 된다.
한글 30글자 이내의 시민 창작 글귀로 1인당 총 2작품까지 가능하며 각각의 작품은 개별 접수해야 한다.
출품 작품은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6작품이 선정되며 당선작 100만원, 가작 각 20만원 등 총 2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시민의 감성을 따뜻하게 자극하는 작품으로 사랑받아 온 서울꿈새김판이 여름을 맞아 새로운 글귀를 공모한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희망찬 내일에 대한 기대가 담긴 문안을 많이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