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서울시 "아동학대를 멈춘 용기, 보호를 실천한 당신의 이야기를 찾습니다"
서울시 "아동학대를 멈춘 용기, 보호를 실천한 당신의 이야기를 찾습니다"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아동학대 징후를 발견해 조치했거나 피해아동에게 도움을 준 사례,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자녀를 양육한 사례, 예방을 위한 실천 활동 등 실제로 ‘아동학대’ 예방·대응에 나섰던 시민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찾는다.
서울시는 아동학대 예방과 효과적인 대응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확산함으로써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과 유관기관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대응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8월 12일부터 9월 15일까지 35일간 진행하며 일반시민 유관기관 2개 분야별로 각 특성에 맞는 사례를 모집한다.
응모를 원하는 참여자는 서울시 누리집 또는 내 손안에 서울 누리집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구글폼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A4 2~3장 분량, 공백 포함 1,200자 이상 3,000자 이내로 작성해야 하며 아동을 보호하고 익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공고문의 ‘아동 신원 노출 금지’ 원칙을 지켜야 한다.
내·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17점을 선정하며 총 330만원 규모의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한다.
보다 많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사전심사를 통과한 작품 중 30점을 무작위로 선정해 참가상도 제공한다.
수상작은 10월 중순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들은 사례집으로 엮어 제작되어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며 수상자 중 일부를 초대해 오는 11월 말 열리는 ‘아동학대예방주간’ 기념행사에서 토크콘서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누리집 및 내 손안에 서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전문기관의 역할과 시민 참여가 함께 조명되는 의미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의 경험을 경청하고 토크콘서트를 통해 바람직한 훈육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해 아동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서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1
-
박승진 의원, 중랑구 학부모연합회와의 간담회 개최
박승진 의원, 중랑구 학부모연합회와의 간담회 개최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이 지난 5일 서울시의회에서 중랑구 학부모연합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중랑구 학교들의 현안 청취 및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박 의원은 서울시의회를 찾은 중랑구 학부모연합회 회원들과 서울시의회 본관 회의장에 방문해 의정활동이 이루어지는 현장에 대해 안내하고 변함없이 중랑구를 위한 의정활동을 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학부모들로부터 중랑구 학교들이 당면한 현안에 대해 청취하고 서울시의회 차원에서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서울시교육청의 예산이 중랑구 학교에 적극 투입될 수 있도록 2026년 예산안 편성에 힘쓰겠다는 약속도 덧붙였다.
박승진 시의원은 중랑구의회 재선 의원과 박홍근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활동한 후, 서울시의원이 된 후에도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어 중랑구 여러 현안들의 해결과 ‘교육1번지 중랑’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6월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 제1회 서울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에 중랑구 학교예산 16억원이 편성되도록 노력한 바 있으며 태릉고등학교 도서관 설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태릉고등학교 졸업식에서 감사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박 의원은 평소 관내 학교를 수시로 방문,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의 의견을 청취하며 학생들의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랑구 학부모연합회를 직접 서울시의회로 초청해 의정활동 현장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한 중랑구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박 의원은 “중랑구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실천하는 시의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들려주신 목소리를 잘 새겨듣고 2026년 교육청 예산 편성시에 중랑구 교육환경 개선이 최우선으로 고려되도록 힘껏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2025-08-11
-
심미경 서울시의원, 경희여중 학교시설 안전 실태 점검
심미경 서울시의원, 경희여중 학교시설 안전 실태 점검
[충청뉴스큐] 심미경 서울시의원이 전국에 폭염과 호우가 반복되는 가운데 동대문구 경희여자중학교를 방문해 학교시설 안전 실태 점검에 나섰다.
경희여중은 현재 372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학생 안전을 위해 체육준비실 바닥 개선 공사, 소방시설 개선 공사, 교실 및 복도 바닥 개선 공사, 출입문 교체 개선 공사 등을 요청하고 있다.
심미경 의원은 안전 실태 점검에 나선 이유로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가 교대하면서 학교 안전시설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현장의 시급한 안전시설 개선 조치뿐만 아니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한 노력도 멈추지 않을 것"이며 관내 학교 안전 실태 점검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이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와 안전시설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날 경희여중 교장은 “혹서·혹한으로 실외수업이 어려운 날이 많지만 실내체육관이 없는 형편으로 지하 트레이닝장을 체육교실로 이용하다보니 습기로 인한 곰팡이 냄새와 누수로 인한 악취가 발생해 개선공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시급성이 높은 개선 사항들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심 의원은 앞서 7월,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이틀째 지속되자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과 함께 동대문구 이문초등학교를 방문해 현장 긴급 점검에 나선 바 있다.
2025-08-11
-
잠실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 본격화로 주변 도로개선공사 시행
잠실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 본격화로 주변 도로개선공사 시행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추진하는 잠실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MICE 사업 부지인 종합운동장 인근의 도로개선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잠실 MICE 사업은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 대규모 전시장·컨벤션·체육시설·호텔 등 핵심 시설을 유치해 향후 수십 년간 서울의 경제 성장 동력이자 미래 먹거리가 될 공간을 조성하는 약 3조원에 달하는 서울시 대규모 사업이다.
서울시의회 이성배 의원과 서울시는 오랜기간 잠실 MICE 사업에 대해 논의해 왔다.
이 의원은 “MICE 사업은 잠실 주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그리고 전 세계가 염원하는 사업으로 본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위상이 한층 올라갈 수 있도록 조속하지만 실속 있는 추진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시에 잠실 MICE 사업 부지인 現 종합운동장역 인근 주변 도로개선공사를 통해 잠실 MICE 사업의 기반을 다지고 잠실 주민들 또한 보다 깨끗한 교통 및 주거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이 의원과 서울시가 함께 추진키로 했다.
지난 7월에는 서울시 관계자와의 회의를 개최해, MICE 사업 추진 현황과 사업의 본격 추진으로 인한 주변 도로개선공사에 대해 보고 받은 바 있다.
이 의원은 “공사 기간 동안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의 철저한 교통 대책 마련이 필요하며 최단기간 도로개선공사를 완료할 것”을 서울시에 강력히 요청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종합운동장 인근 주변 도로개선공사 시행으로 인해 오는 8월 18일 ~ 2027년 9월 30일까지 잠실유수지공원 ~ 종합운동장교차로 구간은 전면 통제된다.
또한, 8월 25일부터는 봉은교삼거리 ~ 종합운동장교차로 구간을 왕복 4차로에서 왕복 2차로 줄여 신속하게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불가피한 결정을 내렸다.
이성배 의원은 “공사 진행 시 우리 주민께 어떠한 피해 또는 위험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며 “서울시의 철저한 점검과 주민 안전 및 편의가 최우선으로 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잠실 MICE 사업과 인근 주변의 도로개선사업을 통해 송파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울시와 함께 지역 주민 여러분께서 공사 기간 중 교통 통제 및 우회도로 이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향후 공사 진행 상황과 교통 안내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 정확하게 잠실 주민께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2025-08-08
-
서울신용보증재단, 부실채권 회수 1위…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
서울신용보증재단, 부실채권 회수 1위…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
[충청뉴스큐]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의 ‘2024년 채권회수실적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채권회수실적 평가’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매년 채권 회수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 실적을 평가하는 캠페인이다.
서울신보는 철저한 리스크관리와 전사적인 회수 강화 노력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총 654억원의 구상채권을 회수했다.
이는 전년 대비 45% 증가한 수치로 재단 설립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이다.
특히 이번 실적은 코로나 팬데믹 이전 3개년 평균 회수액 대비 200억원 증가한 규모로 서울신보의 채권 회수 역량이 비약적으로 향상했음을 알 수 있다.
아울러 서울신보는 최근 3년간 사고 정상화율, 사고 잔액 등 주요 부실 관리 지표에서도 지속적인 개선을 이뤘다.
2024년에는 대출금을 제때 상환하지 못한 고객의 채무 중 25.4%를 정상 상환 상태로 회복시켰으며 연체된 대출 채권 잔액도 전년 대비 397억원 감소시켰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7일 ‘제25회 신보중앙회 창립기념식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재단 소속 직원 3명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서울신보는 팬데믹 이후 급증한 보증 부실에 대응하기 위해 채권 분류 체계를 개편했다.
지난 10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해 회수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들을 도출하고 이를 기준으로 기존 13등급 체계를 22등급으로 세분화했다.
기업 운영 기간, 보증 이용 이력, 휴·폐업 여부 등 기업 특성뿐 아니라 대표자의 연령, 부동산 보유 여부 등 채무자 특성까지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세분화한 등급별 특성에 따라 차별화된 회수 전략도 적용했다.
회수 가능성이 높은 우량채권을 대상으로는 ‘회생지원보증’을 제공해 일시 상환을 유도했고 중간 등급은 채무조정을 통해 자발적 상환을 권유했다.
회수가 어려운 채권을 대상으로는 분할변제를 제안하고 정기적인 접촉을 이어가며 회수율을 제고했다.
제도 정비와 함께 현장 실행력 강화에도 힘썼다.
‘새출발기금’ 전담 조직을 신설해 매각 채권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으며 전국 재단 최초로 대환대출자금인 ‘희망동행자금’을 지원해 연체 발생 이전에 상환 부담을 줄였다.
또한 고객과의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보증 조건과 상환 일정을 조정함으로써 연체를 사전에 차단하고 상환 유인을 높이고자 했다.
이 같은 상담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신보는 재기 지원을 넘어 보증, 경영 컨설팅까지 아우르는 ‘종합 상담 서비스’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9월부터 채무자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 위한 자체 규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12월부터는 정기 전자고지 시스템을 운영해 채권 회수율을 높이는 동시에 채무자의 재기 가능성도 함께 끌어올릴 예정이다.
최항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재단의 재무 건전성은 소상공인에게 안정적인 보증을 제공하기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채권 관리와 현장 밀착형 상담을 통해 약자와의 지속 가능한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8-08
-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한양대학교와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협력 약정 체결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한양대학교와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협력 약정 체결
[충청뉴스큐]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한양대학교 사회봉사단과 지난 8월 7일 한양대학교 신본관에서 대학 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전문성과 한양대학교의 자원을 활용해 대학생들이 주체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 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개발하는 데에 그 중점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대학 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봉사활동 지원체계 구축 및 연대 협력, △교과·비교과 연계 봉사활동 운영 및 지원을 통한 협력 모델 제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험학습으로서 대학생 봉사학습 시스템 강화, △봉사활동 기반 조성을 위한 대학생 교육 및 정보 공유에 있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대학 내 자원봉사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학연계 사회참여 프로젝트’ 사업을 시범 운영하며 한양대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봉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봉사 프로그램과 활동에 필요한 예산·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양대학교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올해 하반기부터 사회봉사단 소속 ‘희망한대 리더그룹’ 이 주체가 되어 자원봉사 참여 확산을 위한 캠페인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봉사를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송창훈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한양대학교의 건학이념인 ‘사랑의 실천’ 정신을 가진 청년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생 봉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봉사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수 한양대학교 사회봉사단 단장은 “우리 한양인은 근면, 정직, 겸손, 봉사의 덕목을 갖춘 ‘사랑의 실천자’로서 사회에 기여해왔다”며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더 넓은 세상에 사랑의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5-08-08
-
홍국표 의원, 제11회 평화통일 서예대전 시상식 참석
홍국표 의원, 제11회 평화통일 서예대전 시상식 참석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홍국표 의원이 6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열린 ‘제11회 평화통일 서예대전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서예대전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도봉구 협의회가 주최한 행사로 평화와 통일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세대의 작가들이 참여해 작품 경쟁을 펼쳤다.
현대적인 캘리그래피부터 전통 동양화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작품들이 출품되어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예술로 승화시켰다.
홍 의원은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며 “서예대전에 출품된 작품 하나하나를 보면서 붓끝 획 하나하나에 담긴 정성과 염원이 남북통일의 근간이 되어 널리 펼쳐지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대전을 통해 어린 학생부터 연로하신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분단의 아픔을 딛고 평화로운 통일 한국을 만들어가는 것은 우리 모두의 숭고한 사명으로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행사가 지속되어 우리 지역사회에 평화통일 의식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5-08-07
-
서울시, 행정 분야 자체 LLM 도입… '글로벌 AI 행정도시' 시동 건다
서울특별시청사(사진=PEDIEN)
[충청뉴스큐] 공무원이 문서를 찾거나, 규정을 확인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까지 AI가 대신해 주는 새로운 행정지원 시스템이 구축된다.
또한 시민용 챗봇 ‘서울톡’에 생성형 AI를 시범 적용해 미답변 질의 응답률을 높이는 등 행정 서비스 속도와 품질, 시민 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
서울시는 공무원의 반복 행정업무를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대체하는 새로운 행정 지원 체계 ‘챗봇 2.0’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 내부망에 자체 LLM을 도입, 일부 부서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내부 행정 시스템과 연계한 고도화 기능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챗봇 2.0 사업’은 1세대 챗봇의 기술적 한계를 넘어 생성형 AI 기반의 유연하고 정교한 ‘AI 행정 지원 체계’로 전환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민용 챗봇 ‘서울톡’, 직원용 업무 챗봇 등 챗봇 기반 민원·행정 자동화를 선도해 왔지만 모두 정해진 규칙과 검색 기반 고정 응답 방식으로 유연한 대화 생성이나 맥락 이해가 필요한 복합 질의에는 한계가 있었다.
2025-08-07
-
한뼘정원·교통섬정원… 서울시, 1년 반 동안 도로변 곳곳에 2,180개 정원 조성
한뼘정원·교통섬정원… 서울시, 1년 반 동안 도로변 곳곳에 2,180개 정원 조성
[충청뉴스큐] 교차로에 설치돼 보행자의 안전한 횡단을 돕는 ‘교통섬’, 가로수 아래 작은 공간, 인도와 차도 사이 자투리 공간까지 서울 시내 곳곳이 빈틈없이 매력적인 정원으로 채워지고 있다.
거리를 걷다 눈을 돌리면 꽃과 작은 식물들을 볼 수 있는 ‘5분 정원도시 서울’ 이 완성도를 높여가는 중이다.
서울시는 보행로변 ‘가로정원’, 가로수 아래 ‘한뼘정원’, 도로 중간 ‘교통섬정원’ 등 작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 반 동안 도로변 2,180곳, 15만 3298㎡ 규모의 매력적인 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 정원들은 운전자, 보행자 등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가장 쉽게, 또 자주 만날 수 있는 도로변 곳곳에 작지만 많은 곳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개별적 녹지공간을 넘어 서울을 하나의 정원으로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가든 커넥터’ 실현을 위한 것으로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 중 하나다.
‘가든 커넥터’는 도심의 공원, 녹지, 가로수 등의 점·선·면 유휴공간을 녹색으로 연결하는 개념으로 ‘걸을 때마다 정원을 만나는 서울’ 목표를 위한 조성 전략이다.
먼저, 종로구 새문안로 등 143곳의 ‘가로정원’을 조성했다.
보도와 차도 사이 ‘가로정원’은 그동안 ‘띠녹지’라는 이름으로 일률적으로 나무를 심어왔으나 지난 ’ 23년 5월 ‘정원도시 서울’ 선언 후부터 다채로운 꽃과 식물 등을 심어 매 계절 시민들에게 색다른 아름다움을 주고 있다.
특히 화관목과 초화류를 많이 심어 벌과 나비 등의 서식환경을 개선하는 등 생물다양성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가로수 아래 ‘한뼘정원’은 단조로운 가로수 보호판 대신 꽃과 식물을 심은 작은 공간으로 도심 거리를 걸으며 아기자기한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중구 세종대로 일대와 서울광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권에서 1,960곳을 만나 볼 수 있다.
‘교통섬정원’은 교차로 사이 중앙분리대, 회전교차로 등에 조성된 것으로 회색 콘크리트 바닥을 정원으로 바꿔 보행자는 물론 운전자들에게도 쉼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종로구 혜화로 성북구 한천로 일대 등 77곳에 조성돼 있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서울 어디서든 5분 거리 내 도로 등에서 만날 수 있는 일상의 정원을 내년까지 약 30만㎡까지 확대해 어딜 가든 사계절 꽃이 피는 정원을 만날 수 있는 정원도시 서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07
-
서울시, 중장년 기술창업 지원 강화…입주기업 70% 쿼터제 첫 도입
서울시, 중장년 기술창업 지원 강화…입주기업 70% 쿼터제 첫 도입
[충청뉴스큐] 최근 조기퇴직 등으로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의 창업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중장년층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기술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창업지원시설 입주기업 모집에 ‘중장년 쿼터제’를 처음 도입한다.
서울시 주요 창업지원시설 입주기업 중 중장년 비율은 평균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서울창업센터 동작’에서 모집한 ‘중장년 팀빌딩 지원사업’에는 신청기업 수가 전년 대비 2.9배 증가해 현장의 높은 수요가 뚜렷하게 입증됐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현장 수요에 발맞춰, 서남권 창업거점 ‘서울창업센터 동작’의 하반기 신규 입주기업 14개사 중 9개사를 중장년 창업기업으로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창업센터 동작’은 지하철 1호선 대방역 인근에 위치하며 중장년 창업뿐 아니라 여성,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사회구성원을 위한 기술 개발 기업을 지원하는 데 특화된 창업보육 시설이다.
지난해에는 입주기업을 포함해 총 55개의 스타트업을 지원했으며 연 매출액 393억원, 투자유치액 73억원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입주기업 모집은 8월 8일부터 9월 4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스타트업플러스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미만의 기술창업기업이며 입주 공간은 4~15인실 규모로 구성돼 있다.
시는 신청기업을 A트랙과 B트랙으로 구분해 신청받고 각 전형별 평가를 거쳐 총 14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표자가 만 40세 이상인 중장년 창업가는 A트랙으로 여성, 장애인, 동행테크 기업 등은 일반전형인 B트랙으로 지원해야 하며 가점 대상 기업은 B트랙에서 평가를 받는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 이라는 시정철학 아래 중장년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구성원의 창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가점제도 도입한다.
이에 대표자가 여성인 기업, 장애인 기업, 여성·노인·장애인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는 동행테크 기업은 서면 평가 시 3점의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대표자가 여성인 창업 기업 대표자 또는 종업원이 장애인인 창업 기업 여성·노인·장애인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는 창업 기업에는 서면 평가 시 3점의 가점이 부여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최초 1년간 서울창업센터 동작에 입주하며 연장 심사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입주 가능하다.
입주기업은 창업 기초 교육부터 사업모델 고도화, 사업화 지원 및 투자 유치 기회 제공까지 창업 전 주기를 아우르는 스케일업 스케일업 : 기업이 단기간에 매출과 고용 등에서 급격한 성장을 이루는 단계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서울창업센터 관악’ 등 서남권 창업 유관기관과의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픈 이노베이션 오픈이노베이션 : 기업이 내부 뿐만 아니라 외부의 아이디어, 기술, 지식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새로운 제품,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혁신 전략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협업 기회도 제공된다.
최종 입주기업은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9월 30일에 스타트업플러스에 공지될 예정이며 신규 입주자는 11월 20일부터 1년간의 입주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스타트업플러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서울창업센터 동작을 통해 가능하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최근 조기 퇴직, 경력 전환 등으로 인해 중장년층의 창업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쿼터제는 이러한 사회적 흐름에 맞춰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한 수요 기반 조치”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시민 모두에게 창업의 길이 열려 있어야 하는 만큼, 앞으로도 ‘약자와의 동행’ 시정 철학 아래, 포용성과 효과성을 동시에 갖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 겠다”고 말했다.
202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