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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서울 찾은 외국인관광객 136만명… 케데헌 열풍 더해 역대 최대 기록
7월, 서울 찾은 외국인관광객 136만명… 케데헌 열풍 더해 역대 최대 기록
[충청뉴스큐] 7월 한 달간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3.1% 증가한 136만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전인 2019년 같은 달보다는 18.2% 많은 수치다.
국가별로는 관광객은 중국 일본 대만 미국 순이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도 총 828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9% 증가하며 동기간 기준 최고 기록을 갈아 치웠다.
서울시는 최근 늘고 있는 글로벌 MZ세대 관광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체험콘텐츠와 안전하고 스마트한 디지털 중심 교통·숙박 인프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 매력 등이 관광객 증가에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최근 전 세계를 강타한 ‘케데헌’ 열풍이 더해져 동북아시아는 물론 동남아시아, 미국, 유럽 등 다국적 관광객이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지난 1월~7월 누적 외국인 관광객 수를 살펴보면 ’19년 동기 대비 싱가포르 64.4%, 대만 44.0%, 미국 40.6%, 인도네시아 34.3% 순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서울시가 2023년 9월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을 발표후 전 세계적인 여행트렌드인 ‘혼행’과 현지인 일상을 참신하게 경험하는 ‘노-노멀’ 등을 반영한 전략을 추진하며 탄탄한 관광객 유치 기반을 다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3·3·7·7 미래비전’는 ‘더 머무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고품격 관광매력 도시’를 목표로 외래관광객 3천만명 1인당 지출액 3백만원 체류일 수 7일 재방문율 70%를 목표로 한다.
특히 K-콘텐츠 체험관광 확대 혼자서도 여행하기 편리한 관광인프라 구축 펀시티 실현을 위한 사계절 축제 도심 곳곳 지역관광 매력 발굴 등이 주효했다.
최근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K-콘텐츠 영상 속 장소를 찾아 여행하는 일명 ‘성지순례’ 가 주목받으면서 지난해부터 서울시내 K-콘텐츠 촬영지에 다국적 AI안내판 ‘소울스팟’을 설치해 명소를 소개하고 있다.
눈물의 여왕의 ‘우리옛돌박물관’, 재벌집막내아들 ‘덕수궁돌담길’, 빈센조 ‘DDP’ 가 대표적이며 8월부터는 서울컬쳐라운지에서 ‘케데헌’ 특별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올해 ‘나홀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1위’로 꼽힌 서울은 24시간 안전한 대중교통 인프라는 물론 AI 다국어 안내서비스, 관광객 해외 특송 서비스 등 혁신적 관광서비스가 장점이다.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서울환대주간 등 편리한 관광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사계절 볼거리·즐길거리가 가득한 펀시티 서울 조성을 위해 도심 곳곳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도시놀이터로 조성고 체험형 콘텐츠 등을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올해도 상반기에 개최한 서울스프링페스타,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 이어 가을에는 서울 바비큐 페스티벌, 서울미식주간, 겨울에는 서울원터페스타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전통문화와 현대적 매력의 조화, 먹거리·즐길거리로 이름난 명소 등 ‘서울생활핫플 100선’ 으로 소개해 서울사람 같은 체험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트래지 트래블 선정 ‘MZ세대에 가장 사랑받는 도시 4년 연속 1위’ 트립어드바이저가 뽑은 ‘나홀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1위’ 글로벌 트래블러 선정 ‘최고의 아시아 레저 목적지부문 1위’를 동시에 차지하면서 글로벌 MZ를 비롯한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국제연합협회가 발표한 ‘국제회의 개최 아시아 1위’ 등 꾸준히 국제 위상을 기르고 도시경쟁력을 높여 3천만 외래관광객 유치를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일 년 내내 즐거움이 넘치는 펀시티 서울의 매력을 즐길 대표적인 명소와 축제, 관광 프로그램 등은 서울관광 공식 누리집인 ‘비짓 서울’에서 찾아볼 수 있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을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은 서울만의 맛과 멋, 흥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관광 경험이 글로벌 관광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관광콘텐츠와 혁신적인 서비스를 구축해 외국인 관광객 3천만명을 조기달성해 서울을 최고의 관광도시로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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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거취약계층 아동 168가구에 7.5억 지원…보다 나은 성장 환경 제공
서울시, 주거취약계층 아동 168가구에 7.5억 지원…보다 나은 성장 환경 제공
[충청뉴스큐] 물이 새고 곰팡이가 피는 지하방에 살면서 비염으로 고생하던 최우찬 아동은 가족들이 서울시로부터 보증금을 지원받아 지상으로 이사를 하게 됐다.
이사를 한 후 아동은 비염이 호전됐으며 보다 안정적인 주거환경으로 옮겨간 것에 만족하는 중이다.
서울시는 아동이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월드비전,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와 손잡고 지난해 5월 말부터 올해 8월 말까지 1년 남짓한 기간동안 168가구에 7억 5천만원 상당의 주거환경 개선비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을 위해 서울시와 월드비전·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 24년 5월, ‘기후위기 취약아동 미래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기후위기 취약아동 미래지원사업’은 기후위기시대에 반지하와 옥상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서울시 거주 아동 가정에게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환경학습권을 보장하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월드비전에서 사업비를 전액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반지하, 옥탑방 등 비정형 주택에 거주하거나 퇴거위기에 처한 24살 이하의 청년과 청소년 가구였으며 지원내용은 임차 보증금과 이사비 지원 주거개선비 지원 환경지원비 긴급생계비지원 등이었다.
장마철 누수와 곰팡이가 피는 지하방에서 살면서 비염 등으로 고통받았던 최우찬 아동은 보증금 1천만원을 지원받아 상가주택 2층으로 이사했다.
최 군의 부모는 “장마철에도 불안하지 않고 아이의 비염도 호전됐다 무엇보다 전학 없이 안전한 환경으로 옮겨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아버지와 세 자녀가 5.7㎡ 여관방에서 생활하던 김준호 아동 가족은 보증금을 지원받아 일반주택으로 이사할 수 있었다.
아버지는 “아이들과 함께 식사를 만들어 먹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갖게 됐다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기후위기 취약아동 미래지원사업 지원을 받은 가구 중 중학교 1학년부터 대학교 4학년까지의 아동·청소년에게는 학원비, 자격증 취득비, 교구 및 교재비 등과 다양한 멘토링을 후원하는 ‘꿈지원 사업’도 실시하고 있으며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받은 아동 중 42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아동들이 환경적 제약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립 역량을 갖춘 단단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더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민관 협력으로 아동·청소년에게 보다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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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표 의원, "서울아레나, 동북권 지역균형발전의 새로운 전환점"
홍국표 의원, "서울아레나, 동북권 지역균형발전의 새로운 전환점"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홍국표 의원은 9월 1일 서울시장과 함께 도봉구 창동 일대에 건설 중인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동북권 지역발전의 새로운 비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현재 공정률이 30%를 넘어서며 계획보다 빠르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2027년 3월 개장 목표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확인됐다”며 “국내 최대 규모의 대중음악 전용 공연장이 될 서울아레나는 최대 2만 8천명을 수용할 수 있어 K-팝의 위상에 걸맞은 세계적 수준의 공연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홍 의원은 서울아레나가 가져올 지역경제 파급효과에 주목했다.
“서울아레나가 개장하면 연간 최대 270만명의 관람객이 창동 일대를 방문하게 되어 공연·문화산업뿐만 아니라 관광·쇼핑·외식·숙박 등 연관 산업까지 영향이 미칠 것”이라며 “그동안 강남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동북권의 지역균형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홍 의원은 “서울아레나를 중심으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까지 관광수요를 흡수하기 위해서는 서울시립사진미술관,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뿐만 아니라 도봉산, 북한산 등 도봉의 자랑이자 경쟁력인 천혜의 자연환경까지 총체적으로 개발이 진행되어야 한다”며 “K-팝 공연을 보러 온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의 웰니스와 자연미까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종합적인 관광코스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홍 의원은 정책 추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여러 경제적 악조건 속에서도 공공과 민간의 협력으로 결실을 맺고 있는 것을 보며 정책의 일관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는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서울시장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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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실 서울시의원, 면중초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축공사 진행현황 보고받아
이영실 서울시의원, 면중초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축공사 진행현황 보고받아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은 지난 1일 서울 중랑구 면목동 면중초등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축공사 추진 현황에 대해 동부교육지원청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계획대로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면중초등학교는 1976년 개교한 이후 5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학교로 시설 노후화가 심각해 2021년부터 본격적인 개축사업이 추진됐다.
이번 사업은 노후 본관동을 철거하고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신축건물을 세우는 동시에, 기존 정보센터동은 리모델링해 학생들에게 최신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체 사업비는 약 209억원이 투입되며 완공 후 총 17학급 규모의 쾌적한 교육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앞서 이 사업은 당초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었으나, 2021년 서울시교육청이 재정사업으로 전환하면서 동부교육지원청이 업무를 맡게 됐다.
현재는 시공사와 감리단 계약을 마치고 오는 9월 8일 공식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영실 의원은 “면중초 개축사업은 단순히 시설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의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서울시의회도 공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과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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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희 서울시의원, 해방촌 재개발 ‘조건부 승인’· 효창공원앞 역세권 ‘수정가결’… 주민 숙원 물꼬 텄다.
서울시의회©서울시의회
[충청뉴스큐] 최유희 서울시의원은 지난 8월 27일 해방촌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이 ‘조건부 승인’되고 9월 1일 효창공원앞 역세권 정비계획이 ‘조건부 수정가결’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두 사업은 노후 주거지의 안전과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개선하는 주민 숙원 사업이다.
해방촌은 남산 자락의 구릉지로 고도지구 규제와 협소한 생활가로가 공존하는 대표적 저층 노후주거지다.
경관관리 가이드라인 범위에서 높이 규제의 합리적 완화를 검토해 보행·소방 접근성 개선, 안전한 도로체계 구축, 경관·조망계획 정비 등 개선이 가능해진다.
효창공원앞역세권 일대는 효창근린공원과 경의선숲길을 연결하고 백범로·효창원로의 가로 활성화를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공공주택 공급과 함께 보행통로·공개공지·생활편익시설·근린생활시설·거점공원을 조성해 보행·녹지 네트워크와 공공성을 강화하고 생활권의 중심이 되는 ‘지역소통형 열린 주거단지’를 구현하는 계획이다.
이번 결과는 최유희 의원이 주민·행정·전문가를 잇는 실무 조정자로서 수차례 협의하고 대안을 제시해 온 노력의 결실이다.
해방촌에서는 진입동선·보행안전·경관 대책을, 효창공원앞역에서는 교통 연계·생활가로 정비·공공성 강화 방안을 중점 점검하며 서울시와 용산구 주민과의 실무 협의를 주도했다.
최유희 의원은 “주민과 행정 사이에서 끝까지 설득하고 대안을 마련해 온 결과”며 “해방촌은 보행·소방 접근성 개선과 경관 보전의 균형을, 효창공원앞역은 교통 연계·생활가로 정비·공공성 강화를 중심으로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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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의원, 상원초 학생·학부모·교사 감사패 받아
송재혁 의원, 상원초 학생·학부모·교사 감사패 받아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송재혁 의원은 지난 27일 상원초등학교에서 임기를 마친 이명재 교장선생님과 학부모들이 함께한 송별회 자리에서 학교공동체로부터 감사패 받았다.
이명재 선생님은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늘 함께해준 송재혁 의원이 고맙다.
상원초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송재혁 의원에게 떠나기 전 꼭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재혁 의원은 “보통은 더 잘하라고 주는 경우가 많은데 학교를 떠나시는 교장선생님께 감사패를 받으니 더 의미가 있다”며 “사회적 문제인 양극화는 초등학교의 교육환경 차이가 한 원인인 만큼 환경개선을 위해 좀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송재혁 의원은 상원초의 도서관과 특별학급 리모델링, 방송 장비 교체, 전자칠판 설치 등의 사업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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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가는 마트·영화관, 새 활력공간으로…서울시, 유휴 상업시설부지 조사 나서
서울특별시청사(사진=PEDIEN)
[충청뉴스큐] 의류부터 식품까지, 생활 전반에 온라인 중심 소비문화가 자리매김하면서 대형마트·영화관 등 오프라인 상업 공간이 비어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도시공간 변화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 마련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최근 점차 활용도가 낮아지고 있는 대규모 상업시설 부지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조사에서 팬데믹 이후 산업 환경과 소비 패턴의 변화를 면밀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대규모 판매시설 부지 미래 활용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AI·블록체인 등 첨단기술, 온라인 서비스 발전이 도시 경제의 전반적인 흐름과 시민 생활 방식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어 효율적인 도시 공간 재배치, 혁신적 활용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 보고 이번 조사를 진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도시공간의 변화 양상을 경제·문화적 측면에서 분석하고 유휴화될 가능성이 높지만 입지적 중요도가 높은 부지를 선별함으로써 우선적으로 활용되어야 할 검토 대상지를 도출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시는 이번 조사를 단순한 데이터 수집·분석 차원을 넘어 민간사업자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선진적 도시관리 모델’ 구축의 출발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또 지금까지는 ‘사업성’을 최우선으로 마련됐던 대규모 부지 개발계획이 앞으로는 효율성·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도시 발전 차원의 개발계획이 마련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입지적 여건이 좋지만 기존 용도를 다한 민간 부지의 체계적인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효율적인 공간 활용,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하게끔 도울 예정이다.
시가 마련할 ‘대규모 판매시설 부지 미래 활용방안’은 민간 개발 동력을 견인하는 동시에 고령화·저출산 등 도시여건 변화 및 시 핵심 정책을 담아내는 공간 조성 가이드라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조사는 활용도가 떨어지는 대규모 상업부지에 대한 현황을 짚어보고 전략적 부지 활용 방안을 제시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비어가는 공간에 새 숨을 불어넣어 도시 전반의 활력을 견인할 전략 거점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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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디자인 전 세계로 발신…‘디자인 마이애미’ DDP서 아시아 첫 오픈
한국 디자인 전 세계로 발신…‘디자인 마이애미’ DDP서 아시아 첫 오픈
[충청뉴스큐] 서울디자인재단은 세계적인 디자인 플랫폼 디자인 마이애미와 협력해 9월 1일 DDP 이간수문전시장에서 ‘창작의 빛: 한국을 비추다’ 전시를 개막했다.
전시는 14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디자인 마이애미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시이자,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 콜렉터블 디자인 전시다.
지역 디자인 커뮤니티의 다양성과 풍요로움을 기념하는 ‘디자인 마이애미 인 시추’의 첫 개최지로 서울을 선택했다는 점은, 한국 디자인 생태계의 성장 가능성과 국제적 위상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중요한 이정표라 할 수 있다.
‘창작의 빛: 한국을 비추다’는 한국어 ‘조명’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으며 한국 디자인의 독창성과 콜렉터블 디자인 지형을 형성해 온 주요 디자이너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전시에는 12개의 해외 갤러리, 4개의 국내 갤러리, 71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해 총 17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오늘날 한국 디자이너들은 전통과 혁신을 조화롭게 수용하며 국제적 명성을 쌓아왔고 차세대 디자이너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길을 열어왔다.
이번 전시는 전통 공예의 깊은 뿌리에서부터 현대적 재료 실험에 이르기까지, 한국 디자인의 섬세함과 직관력, 그리고 글로벌 트렌드 속 창의적 기여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참고로 이번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세계 유수의 디자인 갤러리들이 선택한 한국 디자이너들의 작품이다.
아울러 전시와 연계해 진행되는 ‘디자인 토크: 창작의 빛, 한국을 비추다’ 프로그램이 9월2일 DDP 잔디사랑방에서 열린다.
총 네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디자인 마이애미 CEO 젠 로버츠, 참여 디자이너 최병훈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패널들이 참여한다.
△ 글로벌 시각에서 본 한국의 창의성과 컬렉터블 디자인 시장, △ 세계 무대가 주목하는 한국 디자이너들, △ 로에베 재단 공예상의 문화적 의미, △ 동시대 K-디자인을 형성하는 글로벌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한국 디자인을 국제적 담론 속에 새롭게 자리매김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디자인 마이애미 CEO 젠 로버츠는 "2005년 첫 디자인 마이애미 페어에서 '올해의 디자이너상'을 수상한 자하 하디드의 상징적인 건축물에서 20년 만에 전시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다층적이고 역동적인 도시 서울에서 국내외 디자인 커뮤니티의 만남과 교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이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된 이후 전 세계 디자인어워드에서 한국의 브랜드·기업과·디자이너들의 수상은 이제 낯선 일이 아니다.
또한 서울은 ‘서울디자인어워드’ 개최도시로 지속가능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여하고 세계에 알리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한국 디자이너들은 창의성을 발휘하며 국제무대에서 활약해 왔다.
실제로 세계적인 갤러리와 컬렉터들은 한국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디자인 마이애미 같은 국제 무대에서 그들의 작품이 주목받고 있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한국 디자이너들이 세계 디자인 시장에서 독자적 영역을 확립해가고 있다는 점은 K디자인의 세계화를 입증하는 것”이라며 “이번 전시가 그러한 변화를 뒷받침하며 서울을 아시아 디자인 중심지로 부각시키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자인 마이애미가 열리는 동안 DDP 곳곳에서는 ‘디자인&아트’, ‘서울라이트 DDP 가을’, ‘DDP 가을 스페셜 투어’ 가 열린다.
DDP외벽, 잔디언덕과 공원, 디자인둘레길 등 DDP 공간 특성을 반영한 전시와 행사로 DDP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디자인 콘텐츠를 제공해 새로운 문화 경험의 폭과 질을 높이고 있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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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사고 영상 실시간 관제센터 전송… 신속대응으로 시민 불안 줄인다
서울특별시청사(사진=PEDIEN)
[충청뉴스큐] 내년부터는 지하철 내 방화와 같은 사고나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해당 칸과 인접 칸 보안카메라 영상이 실시간 ‘종합관제센터’로 전송된다.
최대 11대의 영상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위급상황 감시체계를 구축해 운행중단, 승객 대피 안내 등 발 빠른 조치로 시민 안전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종합관제센터’에서 사고 발생 열차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것은 전국 최초다.
서울시는 지하철 1~8호선 열차에 대한 위급상황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내년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내년 6월까지 6호선을 제외한 1~8호선 지하철 355편성, 3,157칸에 대한 적용을 완료하고 6호선은 열차무선통신망 구축 후 ’ 27년부터 포함시킨다.
현재 지하철 한 칸당 2~4대의 CCTV가 설치돼 있으며 비상 상황 발생시 기관사가 해당 영상을 직접 확인한 뒤 관제센터에 다시 한번 무선보고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구축하는 시스템은 화재 등으로 인해 차량 내 열·연기 감지기 등 센서가 작동하거나 승객의 비상 통화 시도 등 상황이 발생하면 관제센터 모니터링 화면에 자동 알림 팝업과 함께 사고 열차 칸과 인접 칸의 영상이 즉시 송출되는 방식이다.
앞서 모든 열차 내부 CCTV를 실시간으로 관제센터에 전송하는 방식이 논의되었으나, 별도 통신망 구축에 수천억원이 소요되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사고 차량 선별 확인시엔 60억원 수준의 예산으로 가동이 가능하다.
열차 운행 정보나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존 열차무선통신망을 최대한 활용하며 비상상황 발생시 최대 11대 CCTV 영상을 SD급으로 변환해 관제센터로 전송하게 된다.
평상시에는 현재와 마찬가지로 필요한 열차를 선택해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한다.
서울시는 이번 감지·대응시스템이 도입되면 관제센터에서 현장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주도적인 대응이 가능하고 아울러 기관사와 협력해 한층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움직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사고 및 비상상황 등 필요한 영상을 즉시·자동으로 감지할 수 있어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도 주목할 만한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지난 5월 5호선 방화사건 이후 시민불안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시스템 구축을 통해 관제센터에서 사고를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안전을 더욱 확실하게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하철 사고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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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 외국인주민센터 운영기관 재계약 심사 참여
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 외국인주민센터 운영기관 재계약 심사 참여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구미경 시의원은 29일에 서울외국인주민센터·동부외국인주민센터 운영 민간위탁 적격자 심의위원회에 위원으로 참석해 외국인주민 지원사업의 공정하고 투명한 위탁 심사에 힘을 보탰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2026년 1월부터 3년간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외국인주민센터 운영 위탁기관 선정 절차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두 센터는 각각 다국어 상담·법률지원, 의료지원, 교육·문화행사 운영, 다문화 포럼 등 외국인주민의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구미경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서울의 외국인주민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지역사회와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운영기관 선정 과정에서 객관성과 전문성이 충분히 담보되어야 한다”며 “시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수탁기관의 책임성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심의위원회 의결에 따라 현재 운영 수탁기관과 재계약을 하거나 공모를 통해 운영 수탁기관를 다시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관은 2026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센터 운영을 맡게 된다.
2025-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