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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우울하다면? ‘온라인 문화생활’로 기분전환하세요”
미니콘서트 ‘방구석 라이브’ 포스터
[충청뉴스큐]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장기화되면서 불안감과 무기력증 등 ‘코로나 우울’ 현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경기도는 이에 코로나19 우울증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기분 전환을 돕고자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취미 영상 콘텐츠를 제작, 배포에 나섰다.
도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경기도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경기도 유튜브 특집-코로나19 우울증 극복 캠페인 프로그램’ 영상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되는 영상 콘텐츠는 총 15건으로 경기아트센터, 유명 유튜버, 인기 팟캐스터, 도민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해 제작했다.
우선 지난 12일과 19일 21일에는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무관중 공연 ‘브라보, 엄사장’, ‘정나라&정하나 힐링 콘서트’, ‘코로나19 안녕 팝스와 함께해요’가 공개됐다.
이어 26일에는 감성 어쿠스틱 듀오 ‘정흠밴드’와 드라마 ‘스카이캐슬’ OST ‘We all lie’를 부른 신인가수 하진이 속한 보컬그룹 ‘림하라’가 출연하는 미니콘서트 ‘방구석 라이브’가 펼쳐진다.
콘서트는 유튜브 구독자들의 사연 소개와 출연가수들의 앨범 수록곡 및 각종 커버곡, 신청곡 공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4월에는 영화리뷰 유튜버 ‘거의없다’, 헬스 유튜버 ‘조준’ 등 유명 유튜버와 협업한 영상이 공개된다.
유튜버 거의없다는 ‘코로나19 우울증 극복에 도움이 되는 추천영화 베스트3’를, 유튜버 조준은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홈트레이닝’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해 소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경기도 봄꽃축제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콘텐츠도 마련됐다.
예능 팟캐스트 ‘잡스러운 연애’는 깜짝 게스트를 초대해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에서 즐기는 봄꽃축제 영상 콘텐츠를 공개한다.
이외에도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마술쇼 비법, 면역력 증진에 좋은 음식 등 경기미디어크리에이터들이 제작한 다양한 영상들이 함께 발행될 예정이다.
이번 경기도 유튜브 특집-코로나19 우울증 극복 캠페인 프로그램은 경기도청 공식 유튜브에서 즐길 수 있다.
김정민 도 홍보미디어담당관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증과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도민들이 늘면서 보건 방역뿐만 아니라 심리적 방역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도민들이 이번 경기도 유튜브 특집 영상들을 통해 무료함을 없애고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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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59% 코로나19로 “우울감 느껴”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 경험
[충청뉴스큐] 경기도민 열 명 중 여섯 명은 코로나19로 우울감을 느낀 적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도는 지난 21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대한 심리적 방역, 마스크 구매 실태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26일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도민들의 정신건강 실태를 살펴보면, 도민의 59%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일상생활 속에서 불안, 초조, 답답함, 무기력, 분노 등의 우울감을 느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여성과 70대 이상 노년층에서 더 높았다.
우울감을 느끼게 되는 요인으로는 외출 자제로 인한 갑갑함, 감염에 대한 막연한 불안, 소득·지출 감소에 따른 스트레스 등이 높게 제시됐다.
그러나 도민 10명 중 7명은 산책이나 운동, TV, 영화, 게임 등 문화생활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우울감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2일부터 2주간 시행되는 고강도 ‘물리적 거리두기’ 캠페인 시행으로 주변사람들과 만남이 줄어들면서 ‘정서적 소통’ 부족을 호소하는 도민도 절반이 넘었다.
이 역시 여성과 70대 이상에서 높았고 이러한 현상을 반영하듯 전화나 문자, SNS 등 온라인 소통 빈도가 이전보다 ‘늘었다’는 응답이 40%로 높게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해 정서적 소통이 우려되는 부분으로 도는 이를 위해 지난 2월 9일부터 도민의 심리치료 지원을 위한 ‘재난심리지원단’을 가동하고 있다.
정신건강 전문요원 포함 700명으로 구성된 ‘재난심리지원단’은 24시간 심리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지속적 사례관리와 함께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도민들은 ‘재난심리지원단’의 서비스와 관련 공공기관 등 복지서비스 연계, 고위험군 대상 지속적인 사례 관리, 전화 및 SNS 등 온라인 상담,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공적 마스크’ 구입실태도 살펴봤다.
도민들의 ‘공적 마스크’ 구입 비율은 50%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구매자들은 구입 시 가장 불편한 점으로 줄서기 및 대기시간, 약국에 확보된 마스크 수량부족 등을 지적했다.
비구매자들은 마스크가 충분히 있고 대기시간이 길 것 같은데다 취약층이 먼저 구입하도록 하는 배려 차원에서 구입하지 않았거나 못했다고 답했다.
경기도민 82%는 경기도가 코로나19에 대한 대처를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전월 대비 10%p 상승한 수치다.
경기도의 137개 종교시설 밀접집회 제한 행정명령에 대해서는 93%가, PC방, 노래방, 클럽형태업소에 대한 밀접이용 제한 행정명령 역시 93%가 각각 ‘잘한 결정이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지난 20일 경기도가 발표한 1조 1,90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대응 긴급 추경 편성안에 대해서는 도민 72%가 경제위기 극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곽윤석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이번 조사를 통해 물리적 거리두기로 인한 소통부족과 감염 불안으로 도민들의 스트레스 수준이 높아진 것을 알 수 있다”며 “재난심리지원단 활동을 통해 도민의 심리안정과 치료 등 보건방역뿐만 아니라 심리방역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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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코로나19 피해자 등에 과태료 등 세외수입 징수 유예 조치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납부기일 연장, 체납처분 유예, 체납징수활동 완화 등 세외수입 지원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세외수입은 정부 세입 가운데 세금 이외의 수입을 말하는 것으로 과태료, 과징금, 부담금, 이행강제금 등이 대표적이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 그리고 확진자 방문으로 휴업 등의 피해를 입은 의료, 여행, 공연, 유통, 식당, 숙박업체 등이다.
도는 우선 피해 납세자에게 지방세외수입의 부과·징수와 관련된 개별법령 규정에 따른 징수유예, 납부연기, 분할납부 등을 지원하며 지방세외수입 체납자의 재산압류나 압류재산 매각 등을 1년 내 범위에서 유예한다.
이에 따라 도는 부동산 등 재산압류 760건에 대한 안내문을 발송해 코로나19 피해자가 징수 유예 등 도의 지원책을 알 수 있도록 알릴 예정이다.
또 지원이 제때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 시·군 담당 부서를 통해 적극 홍보 하고 피해자 신청을 최우선에 두고 필요할 경우 직권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의환 도 조세정의과장은 “이번 세외수입 지원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실직적인 세외수입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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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불법 농약·비료 유통행위 수사 … 공정 유통 체계 확립 통한 농가 피해 방지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봄철 농약·비료 유통 성수기를 맞아 오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 농약·비료 생산·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불법 유통행위를 집중 수사한다고 26일 밝혔다.
단속은 농자재 판매점 등 135개소를 대상으로 밀수농약, 미등록 농약·비료, 약효 보증기간 경과 농약, 보증 표시를 하지 않는 비료, 인터넷 및 화훼판매상 불법 농약 유통행위 등을 중점 수사할 방침이다.
특사경은 불법 농약·비료 적발 시 판매업체, 유통업체, 생산업체 등 단계별 유통경로를 추적해 불법 농약·비료 유통·생산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치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작물 파종·생장기에 부정·불량 농약·비료를 사용할 경우 수확기 농가들에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사전예고를 했음에도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강력히 처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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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택시전액관리제’ 정착 위한 TF팀 운영‥ 미이행 업체에 패널티 부과
경기도북부청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택시전액관리제’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 택시교통과 내에 ‘택시전액관리제TF팀’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부터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과다 노동방지와 처우 개선을 위해 기존의 사납금제를 폐지하고 ‘택시전액관리제도’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내에서는 전국 법인택시업체 1,373개 중 13%에 해당하는 188개사가 전액관리제를 시행해야 하며 택시 운수종사자 약 1만4천여명이 적용을 받는다.
운수종사자가 일정 금액의 사납금을 내고 나머지를 가져가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운송수입금 전액을 회사에 납부하고 월급제로 임금을 안정적으로 받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각 업체들은 운송수입금 기준액이 미달하더라도 임금에서 이를 공제하지 않아야 한다.
도는 이번에 구성된 ‘택시전액관리TF팀’을 통해 지역별 전액관리제 실시현황을 총괄, 업체들이 전액관리제를 불이행하거나 편법행위를 하지 않도록 보다 강화된 관리감독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전액관리제 정착을 위해 제도 설명회, 실태조사 및 지도점검 등의 활동을 벌여왔다.
도는 TF팀을 중심으로 전액관리제 적용을 받는 시 단위 지자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3월 말까지 지자체 및 업체들을 대상으로 꼭 알고 지켜야 할 사항들을 담은 ‘세부 매뉴얼’을 만들어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도-시군 합동 조사를 실시해 제도 위반사항에 대해 면밀히 살필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불법사항이 있는 업체에 대해서는 과징금을 부과하고 노동관련법 위반사항이 있을시 고용노동부 경기노동지청에 조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박태환 교통국장은 “전액관리제를 조기 정착시켜 운수종사자의 근무여건 개선을 도모하고 도민에 대한 택시서비스 개선을 유도할 것”이라며 “합동 지도점검 등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조속한 시일 내에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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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 넘보다 경기도 ‘사전단속망’에 걸린 페이퍼컴퍼니, 첫 수사의뢰 조치
경기도북부청
[충청뉴스큐] 경기도내 지방도 건설공사에 입찰참여를 시도했던 페이퍼컴퍼니가 경기도의 ‘사전단속망’에 포착돼 철퇴를 맞을 전망이다.
경기도는 최근 기술인력 미확보, 국가자격증 대여 등의 위법을 저지른 페이퍼컴퍼니 A사를 ‘사전단속’을 통해 적발하고 행정처벌과 수사의뢰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A사는 지난 2월 경기도가 발주하는 약 3억9천만원 규모의 지방도로 포장보수공사 입찰에 참여, 개찰 1순위 업체로 올랐다.
그러나 도는 A사를 포함해 개찰 1~3위 업체를 대상으로 ‘사전단속’을 실시, 자본금, 사무실, 기술인력 등 건설업 등록기준 충족여부를 서류 및 현장점검을 통해 살핀 결과 A사가 ‘페이퍼컴퍼니’로 의심되는 증거들이 발견됐다.
우선 해당 업체는 서류 상 5개 전문건설면허를 보유해 최소 10명이상의 상시근무 기술자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모든 기술자들이 주 20시간 단시간 노동자로 확인돼 기준요건에 미달된 것으로 확인됐다.
더욱이 고용계약서 상 단시간 노동자들이 굴삭기운전기능사, 용접기능사, 건설기술경력증을 갖고 있다고 돼 있으나, 실제 이 회사에서 근무한 내역이 없어 국가기술자격증 대여까지 의심되는 상황이다.
이 밖에도 최저임금법, 근로기준법 위반 사항까지 포착됐다.
이에 도에서는 해당 업체를 입찰에서 배제하고 영업정지 6개월 처분을 할 수 있도록 해당 건설사의 등록관청인 연천군에 위반사항을 통보한 상태다.
아울러 국가기술자격증 대여 혐의에 대해 연천경찰서에 수사의뢰 했다.
자격증 대여가 확인될 시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해당 업체는 등록말소 되며 해당 관련자들은 ‘건설기술진흥법’에 의거해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 등의 사법처리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이 같은 국가기술자격증 대여 행위는 다른 자격증 소유자의 취업을 방해하고 부실공사와 안전사고를 초래하는 범죄행위라고 도는 설명했다.
이처럼 A사를 적발한 경기도의 ‘사전단속’ 제도는 “불공정 거래질서를 조장하는 페이퍼컴퍼니는 다시는 경기도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이재명 지사의 정책 의지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도입됐다.
도 발주 건설공사 입찰 참여 업체들 중 적격심사 1~3순위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건설산업기본법’에 의거한 등록기준 충족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이 제도를 실시한 결과, 기존 대비 약 30%의 건설업체를 입찰단계부터 걸러내는 효과를 거뒀다.
이재명 지사는 “건설업계의 고질적 적폐로 여겨져 오던 자격증 대여 혐의를 수사의뢰까지 이끌어 낸 첫 사례”며 “이번 수사의뢰는 건설산업 전반의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시작이다.
앞으로도 부실업체들이 건설공사 현장에 발을 못 붙이게 하고 건실한 업체들이 낙찰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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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코로나19 수출피해 기업 목소리 듣고 수출채널 다양화 등 긴급 지원책 추진
피해 여부 및 심각성 정도
[충청뉴스큐]경기도가 도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현장 체감도’를 설문조사한 결과, 70% 이상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의 기업들이 수출지원사업 확대, 자금지원 등을 희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경기도는 수출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해 올해 긴급히 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 수출 채널 다양화, 각종 지원사업 확대 등 적극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26일 도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코로나19로 수출과 경영에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청취, 이에 적합한 지원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을 뒀다.
조사는 현재 경기도가 경기도FTA활용센터, 경기도수출기업협회 등 민관 합동으로 운영 중인 ‘수출애로통합지원센터’ 및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활용, 2월 27일부터 3월 12일까지 전화·이메일을 통해 도내 수출기업 303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응답기업의 70%가 ‘피해가 있다’고 답했고 느끼는 피해 심각도는 ‘수입’보다 ‘수출’이 컸다.
피해 유형으로 ‘부품자재 수급애로 및 계약취소’와 ‘행사취소’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기업들이 가장 지원받길 희망하는 경기도의 지원정책으로는 ‘경영자금 지원’이 59%, ‘세제지원’이 21%로 응답기업 중 80% 가량이 자금운영과 관련된 지원이 이뤄지길 희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수출지원사업의 다양화, 지원대상 조건 완화 등 경기도가 운영하는 수출지원사업 확대에 대한 필요성을 호소했다.
이와 관련해 기업들은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 ‘온라인 해외 마케팅 지원’ 순으로 지원을 희망한다고 응답했다.
이밖에도 중국이외 수출시장 다변화 희망국가 조사에서는 ‘동남아시아’를 가장 선호했고 ‘유럽’, ‘북미’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에 도는 우선 해외 각종 수출상담회·전시회 등이 연기·취소됨에 따라, 비대면으로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올해 1회 추경예산에 ‘온라인 수출상담 화상서비스 지원’ 신규 사업 예산 3억7,000만원, ‘글로벌 B2C 및 SNS 활용 판매 및 마케팅 지원’ 확대 시행을 위한 예산 2억5,000만원, ‘테마별·품목별 온라인 전시회’ 추진을 위한 사업비 3억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이번 추경에 9억원을 추가 편성, 총 13억5,000만원을 투입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수출피해 중소기업의 ‘수출보험 및 보증료’를 지원한다.
코로나19 피해기업에는 지원 한도를 기존 12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 우대하고 안정적 수출여건 조성을 위해 단체보험 가입도 지원한다.
자금지원과 관련해서는 지난 2월부터 총 2,00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특별자금’을 업체당 최대 5억원 이내로 지원 중이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서는 코로나19 관련 보증을 약 2조 원 규모로 지원하고 대출금 상환 여력이 부족한 기업을 위해 분할상환 2회차 까지 원금상환 유예를 실시하고 있다.
김규식 경제기획관은 “이번 긴급조치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의 활로를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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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반짝 안양, 더 이상 코로나는 없다.
댕리단길 물청소
[충청뉴스큐] 25일 오전 10시경 안양시 안양3동 댕리단길 일대, 40여명의 인력과 살수차가 합세하면서 물청소가 부산하게 진행됐다.
대농단지 먹자골목으로 유명한 이 일대가 겨우내 쌓였던 먼지와 부유물들이 일순간에 씻겨 나가면서 청결함을 갖추는 순간이다.
최대호 안양시장도 직접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청소작업에 합류했다.
안양시가 코로나19 예방과 침체된 상점가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약 한 달 동안 다중집합장소 7곳에 대한 대대적인 물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물청소에는 시·구청 공무원과 기동순찰반, 진공흡입차량과 살수차 각 2대 등 가용인력과 장비가 총 동원됐다.
지난달 27일 중앙시장을 시작으로 박달시장, 범계로데오, 남부시장, 평촌로데오, 안양1번가에 이어 이날 댕리단길 일대까지 쾌적함을 갖추게 하는 일등공신이 됐다.
살수차량을 활용한 바닥청소가 중심을 이루는 가운데 인근 상인들까지 거들고 뒤 이어 방역소독이 이뤄지는 등 코로나19를 예방하려는 민관의 의지가 돋보였다.
특히 이달 2일 박달시장 물청소는 MBN이 직접 현장을 생중계해 전국에 전파 망을 타기도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쾌적한 환경에서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다시금 손님이 이어지길 희망한다며 코로나19가 마무리단계로 접어들 때까지 취약지역에 대해서도 대청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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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자 의원,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가질 것”
최경자 의원,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가질 것”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소속 최경자 의원은 25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경기도 공동주택단지 내 작은도서관 활성화 정책 연구’에 대한 교섭단체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단지내에 설치해야 하며 주민공동시설로 입주자 대표회의의 의사결정을 통해 주민들의 자율적인 자원봉사로 운영되는 작은도서관의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건국대학교에서 2019년 12월부터 3개월간 수행해 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최경자 의원을 비롯해 연구수행기관인 건국대 문헌정보학과 최만호 교수 등 연구진, 도청과 도의회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연구진이 연구결과에 대해 최종보고를 한 후 참석자들의 질의응답과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연구에 따르면, 경기도 공동주택단지 내 작은도서관은 2019년말 기준 709개관으로 전체 작은도서관의 42%를 차지했으며 향후 신도시 건설 등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발맞춰 전문성을 갖춘 전문인력 확보하고 운영 내실화를 위해 질적인 성장을 지향해야 한다는 방안이 나왔다.
최경자 의원은 “사회의 변화에 따라 경기도 공동주택단지 내 작은도서관뿐만 아니라 타 사립 작은도서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새로운 정책 연구가 꾸준히 필요하다”고 말하며 “도내 기초자치단체 특성화 기반의 이용자 중심 서비스를 위한 작은도서관 지원 정책연구 및 운영 평가를 위한 평가 지표 개발 연구도 시급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보완과 정책 지원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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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건강권 지원 아끼지 않겠다”
경기도의회보건복지위,‘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개원현안 간담회 가져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5일 오전 보건복지위원실에서 김성수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장, 경기도 건강증진과 관계자 등과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 개원 관련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은 지난 3월 11일 정신의료기관 개설 허가를 받았으며 의료인력 충원 후 오는 4월 20일 전·후 부분 개원 예정이다.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은 코로나 19 확산방지 대책의 하나로 3월 23일부터 직원 20명이 참여해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감염병동에서 24시간 정신응급환자‘코로나19 선별 진료소’를 운영 중이다.
‘코로나19 선별 진료소’는 자타해 위험이 있는 정신질환자가 입원 치료를 받지 못해 지역사회 방치돼 자칫 사고 위험이 높은 현재 상황을 고려해 응급정신의료 전달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은“정신질환자를 위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당연히 담당해야할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의료진과 병원관계자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희시 위원장은“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 공사 현장에서 땀 흘린 직원들과 김성수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에도 고마움을 전한다.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은 정신보건분야 공공의료 시스템 구축의 핵심기관으로서 도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빈틈없는 준비로 개원에 만전을 기해해주시길 바란다”며“도의회에서도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의 차질 없는 개원과 경기도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