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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보건의 날 기념식 참석… 시민 건강 증진 강조
2026-04-08 16: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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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싸우는 평택시 보건·의료인들 힘내세요
코로나19와 싸우는 평택시 보건․의료인들 힘내세요
[충청뉴스큐] 평택에서 코로나19 상황이 40여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일선에서 확산을 막고 있는 평택시 보건·의료인들에 대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평택시 독곡동에서 ‘좋은딸기농장’을 운영하는 윤지환 대표가 평택보건소를 찾았다.
윤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보건소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가져왔다”며 딸기 52박스를 전달했다.
익명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5일에는 시민 3명이 평택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에서 안내를 하고 있던 직원 앞에 샌드위치 70개와 건강음료 80개를 두고 갔으며 9일에도 익명을 요구한 시민이 “수고가 많으신데 먹을 거라도 든든히 챙겨 드시기 바란다”며 닭강정 20박스를 평택·송탄보건소에 전했다.
이러한 분위기는 시민 단체들에게도 이어지고 있다.
시민 단체들은 보건소 주변은 물론, 주요 도로변에 보건소 직원 및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들을 현수막으로 게시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월부터 휴일도 없이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는 보건·의료인들에게는 이러한 시민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지금처럼 모두가 움츠려든 시기에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는 시민들이 있어 큰 힘이 된다”며 “코로나19의 빠른 종식과 시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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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대통령상 수상
안양시,「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대통령상 수상
[충청뉴스큐] 안양시가‘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전국 지자체의 창의적 발전 전략과 특색 있는 정책을 발굴 및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 6개 중앙부처가 후원한다.
시는 지역경제, 안전관리, 문화관광, 환경관리 등 10개 심사분야 중 안전관리에 응모, 전국 최고수준의 안전망을 자랑하며 대통령상을 거머줬다.
시는 금년 1월 3일 열린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어디를 가도 안전해지는 거미줄 사회안전망 구축’이란 주제로 안양시의 트레이드마크인‘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 대해 발표했다.
민관의 사회안전망 구현을 위한 노력, 안전인프라의 효율적 활용 극대화,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생협업 안전행정 구현 등 시민 눈높이를 고려한 맞춤형 안전서비스를 발표해 관계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그물망 감시체계 구현으로 안전, 교통, 방재, 시설, 통신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했다는 점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그동안 전국 지자체·기관 등 구축사업의 롤모델이 되고 있고 전 세계 130여 개국 550개 도시에서 벤치마킹을 다녀갔을 정도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지방자치 경영대전 대통령상을 계기로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근심걱정 없는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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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0년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 신청·접수
안성시, 2020년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 신청·접수
[충청뉴스큐] 안성시는 논에 벼 대신 조사료, 두류 등 다른 소득작물의 재배를 유도해 쌀 과잉문제를 해결하고 조사료 및 쌀 이외의 식량작물의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지원하는 ‘2020년 논 타작물재배지원사업’ 신청을 6월 30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신청서와 함께 사업약정서 등 필요한 서류를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 하면 된다.
올해 안성시 논타작물재배지원 예산은 119ha에 3억 8천 8백만원으로 배정예산을 초과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 요건은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으로 최소 신청면적이 1,000㎡이상으로 대상농지는 2018, 2019년 논타작물재배사원사업에 신청해 지원금을 수령하였거나, 2017년~2019년 중 최소 1회 벼 재배사실이 확인된 농지이다.
단, 농지의 형상 및 기능유지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이미 타작물 재배 의무가 부여된 농지 등은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동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신청 가능 품목은 2019년 지원제외 작물인 무, 배추, 고추, 대파, 마늘과 함께 올해 수급 불안이 우려되는 마늘, 양파, 감자, 고구마를 제외한 작물에 대해 신청이 가능하며 지난 2018년과 2019년도 마늘, 양파, 감자, 고구마 참여농가는 올해 사업에 동일 품목으로 신청할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품목별 지원 단가는 공익형직불금 지급 대상 농지는 ha당 하계조사료 430만원, 일반·풋거름 작물·동계조사료 270만원, 두류 255만원, 휴경 210만원을 지급하고 공익형직불금 미 지급대상 농지는 2019년 지원단가로 ha당 조사료 430만원, 일반·풋거름 작물·동계조사료 340만원, 두류 325만원, 휴경 28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금은 2020년 10월말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약정이행점검결과 이상이 없는 농가에 대해 12월 중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을 통해 쌀값 안정과 농가의 소득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 한다”고 전했다.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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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죽면, 파크엘림관광농원 손소독젤 500개 기부
안성시 일죽면, 파크엘림관광농원 손소독젤 500개 기부
[충청뉴스큐] 안성시 일죽면은 10일 일죽면 파크엘림관광농원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써달라며 손소독젤 500개를 안성시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향천 관광농원대표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안성시민들께 도움이 될까하는 마음으로 손소독제를 준비했다”며 “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지역경제가 다시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풍 일죽면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식당 영업까지 중단했다고 들었다”며 “모두가 어렵고 영업하기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시 정책에 적극 협조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안성시의 방역활동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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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어린이집 휴원 연장에 따른 긴급보육 모니터링 실시
안성시
[충청뉴스큐] 안성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오는 22일까지 전국 어린이집 휴원 연장에 따라, 맞벌이 등으로 가정양육이 어려운 영유아들이 어린이집에 등원할 수 있도록 당번교사를 배치하는 긴급 보육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안성시는 관내 178개 어린이집에 대해 휴원 시부터 긴급보육 실시 여부와 등원 아동, 유증상자 여부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 방역관리 담당자 지정과 외부인 출입제한 조치, 등원아동 및 교직원 1일 2회 발열체크, 보육실 교재교구, 출입문 손잡이 수시 소독 등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관리도 강화한다.
어린이집 모니터링을 통해 어린이집 방역조치 사항을 확인하고 응급사항 발생 시 신속한 보고 체계로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집 휴원 기간에도 돌봄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긴급보육을 해야 하나 긴급보육 미고지, 미운영 통보, 가정양육 유도 등으로 민원을 발생시키는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해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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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자동차 이동형 선별검사센터 본격운영
안성시, 자동차 이동형(드라이브 스루 Drive-thru) 선별검사센터 본격운영
[충청뉴스큐] 안성시는 안성시보건소 주차장에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코로나19 선별검사센터를 설치하고 3월 9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차량에 탑승한 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은 의심환자가 차를 타고 일방통행 동선에 따라 이동하면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이 문진-진료-검체 채취의 순서로 진행을 하게 된다.
검체 채취 후에는 차체소독과 내부소독을 실시하고 ‘검체 후 생활수칙 안내문’을 배부하는 방식이다.
특히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운영함으로써 환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검사시간을 줄여 보건기관 내 감염과 전파 위험을 차단하는 등 신속하고 안전한 검사가 진행 된다.
또한 코로나19 다수환자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게 검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현재는 방문 시 바로 선별검사를 진행할 수 있으나, 1시간에 약 5명 정도 검사할 수 있어 의심환자가 다수 발생하게 되면 전화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사전예약제로 전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드라이브 스루 선별검사센터를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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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례식장에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조문 안내문’ 배포
장례식장 조문 안내(안)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다중 이용시설인 도내 장례식장에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조문 안내문’을 배포, 부착하도록 요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다중 이용시설 내 집단 감염과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안내문 내용은 방명록 작성 및 발열검사 협조 다수인이 사용하는 시설물 접촉 자제, 접촉 시에는 손씻기 및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문상객 간 대화 및 신체접촉 최소화 개인 위생관리 철저 등이다.
도는 안내문 요청 사항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사단법인 한국장례협회에 전파 협조를 요청하고 각 시·군에는 이행 여부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안내문 내용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장례식장 방문객, 관계자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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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5등급 차량 저공해조치 사업' 성과 우수 구·동 포상
수원시청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목표로 시행 중인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저공해조치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10개 구·동을 시상했다.
수원시는 4개 구 환경위생과와 44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저공해조치 사업 대상 차량 및 신청 차량 수 사업 추진계획 홍보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성과가 우수한 구·동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장안구 환경위생과와 율천동·서둔동·화서1동·영통3동 행정복지센터, 우수상에는 영통구 환경위생과와 정자3동·권선2동·우만2동·망포1동 행정복지센터가 선정됐다.
율천동과 영통3동의 경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소유주가 저공해조치 사업에 참여한 비율이 높아 최우수 포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율천동은 대상 차량 388대 중 269대, 영통3동은 86대 중 62대가 차량 조기 폐차·매연 저감 장치 부착 등 저공해조치 사업 신청서를 제출하며 70% 이상이 참여했다.
포상식은 10일 오전 11시 30분 조무영 수원시 제2부시장 집무실에서 열렸다.
조무영 제2부시장은 “5등급 차량을 조기에 폐차하거나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부착하면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수원시가 시행하고 있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저공해조치 사업’은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으로 꼽히는 5등급 차량의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3.5t 미만 노후경유차를 조기에 폐차할 경우 보조금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고 폐차가 어려운 차량은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부착할 수 있도록 비용의 90%를 지원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올해 노후경유차 저공해조치 사업에 예산 197억원을 투입하는 등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예산 165억원을 투입해 노후경유차 8648대를 대상으로 저공해조치 사업을 완료, 미세먼지 약 38t, 초미세먼지 약 35t을 저감했다.
올해는 노후경유차 저공해조치 사업에 예산 197억원을 투입해 미세먼지 저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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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사회적경제기업, 상인 지원
이재응 수원도시공사 환경사업본부장(왼쪽부터), 김경태 수원시 경제정책국장, 이정구 역전지하도상가상인회장이 관리비 감면 협약 후 함께하고 있다.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사회적경제영동센터 입주 기업과 역전지하도상가 입주 점포 관리비를 감면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지난 2월 22일 영동시장과 사회적경제영동센터 월 관리비를 3.3㎡당 1만 5000원으로 인상하는 계약을 했지만 사회적경제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는 전년과 동일하게 3.3㎡당 1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관리비 동결로 영동센터에 입주한 19개 사회적경제기업이 1년 동안 내야 할 관리비는 9940여만원에서 6626여만원으로 3300만원가량 줄었다.
수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사회적경제영동센터는 사회적경제 분야 창업을 준비하는 기업·개인에게 창업보육공간·회의실·상담실 등을 제공한다.
한편 수원시와 수원도시공사, 역전지하도상가상인회는 지난 6일 역전지하도상가 상인회 교육장에서 ‘역전지하도상가 관리비 감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역전지하도상가 관리 주체인 수원도시공사는 73개 입점 점포의 관리비를 한시적으로 감면한다.
감면되는 관리비는 점포당 평균 10여만원이다.
역전지하도상가 상인들은 침체한 상권을 회복하도록 자체적으로 행사를 열고 후원·기부 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김경태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경제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관리비를 동결하기로 했다”며 “사회적경제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소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도 계속해서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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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급수탑’ 2기, 문화재청 등록문화재 등록 예고
1975년 1월 도로포장 후 수원역 급수탑 모습(위)과 현재모습.
[충청뉴스큐]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에 있는 ‘수원역 급수탑’ 2기가 9일 문화재청의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됐다.
등록 예고된 수원역 급수탑은 높이 18.1m 콘크리트조 1기와 높이 7.9m 붉은 벽돌조 1기다.
벽돌조 급수탑은 국내에서 유일한 ‘협궤선 증기기관차용 급수탑’이었다.
철도역사 급수탑은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는 시설물이다.
1960~70년대 증기기관차 운행이 종료되면서 사용하지 않고 있다.
2003~05년에 연천 급수탑 등 전국 급수탑 10기가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된 바 있다.
수원시는 지난해 3월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문화재청에 수원역 급수탑의 등록문화재 등록을 신청했다.
문화재청은 “1930년대 국철인 광궤철도의 급수탑과 사철인 협궤철도의 급수탑 2기가 동일한 부지에 현존하는 희귀한 사례”며 “국철과 사철의 급수탑 변화 양상과 변천사를 보여주는 철도유산으로 가치가 높다”고 등록 예고 사유를 밝혔다.
레일 거리가 1435mm보다 넓은 철도를 광궤철도, 좁은 것을 협궤철도라 부른다.
수원역 급수탑은 등록 예고와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등록이 확정될 예정이다.
현재 수원시에는 수원 구 부국원 등 국가등록문화재 6개가 있다.
1945년 해방 이후 수인선은 시민들의 주요 교통수단이었지만 전철과 자동차 등 다른 교통수단이 발달하면서 1995년 12월 31일 운행을 종료했다.
올해 8월 복선전철로 개통을 앞두고 있다.
수원역 급수탑은 증기기관차가 사라지고 수인선이 폐선되면서 기능을 잃어버렸다.
2012년 한국철도공사가 철도문화재로 지정했다.
2015년에는 수원시가 급수탑 주변에 녹지를 조성해 공원이 됐다.
심규숙 문화예술과장은 “경기 남부에 현존하는 유일한 급수탑인 수원역 급수탑이 국가등록문화재로 보존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낡은 콘크리트조 급수탑이 부식돼 그물망으로 보호하고 있는데, 등록문화재 지정 후 한국철도공사와 문화재청과 함께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202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