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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8 16: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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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유통기한 속여 3년간 100억대 견과류 불법 제조 판매 … 경기도 수사에 덜미
불량견과류를 제조 생산하는 모습
[충청뉴스큐] 2016년부터 3년간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해 623t 규모의 제품을 생산하거나 유통기한을 허위로 표시하는 등의 불법행위를 일삼은 견과류 제조·판매 업체가 경기도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도청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해 11월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도내 한 견과류 제조업체의 압수물을 7개월여 동안 조사한 결과 이 업체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고 관할 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11일 밝혔다.
7개월에 걸친 압수물 분석과 참고인 조사 등을 통해 도 특사경은 이 업체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623톤의 제품을 불법적으로 생산해 홈쇼핑 등을 통해 판매한 사실을 적발했다.
이 업체가 불법으로 생산한 제품은 견과류 봉지 완제품 3,055만봉)과 박스 제품 7.1t으로 전 국민의 60%가 동시에 먹을 수 있는 양이고, 소매가격으로 환산시 약 103억원에 이른다고 특사경은 밝혔다
적발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원료 사용 약 7.1t, 유통기한 변조 및 허위표시 1,404만봉, 원재료 함량 허위표시 1,651만봉, 생산일지 및 원료수불서류 허위작성, 영업등록사항 변경 미신고이다.
적발내용을 살펴보면 이 업체는 유통기한이 지난 블루베리를 사용해 견과류 제품 약 7.1t을 생산했다. 제품 가운데 일부는 판매됐고 판매되지 않은 제품 약 5.7t은 경기도 특사경에 의해 압류됐다. 유통기한이 경과한 원료를 사용해 소매가 5천만 원 이상의 식품을 제조한 경우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 질 수 있다
이 업체는 또, 약 5.5t가량의 블루베리 유통기한이 다가오자 아무런 가공도 하지 않았으면서도 마치 유산균을 입힌 가공처리를 한 것처럼 표시사항만 변조해 유통기한을 1년가량 늘린 혐의도 받고 있다. 현행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단순히 원료를 혼합해 만드는 식품의 경우 원료 유통기한 이내로 제품의 유통기한을 표기해야 한다. 특사경은 이런 식으로 유통기한을 늘린 제품이 봉지 완제품 1,404만봉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블루베리와 아로니아를 똑같이 5:5 비율로 넣는다고 제품에 표기하고도 블루베리와 아로니아를 4:6이나 3:7로 미리 혼합해 제품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봉지 완제품 1,651만봉을 생산해 부당이득을 얻었다. 블루베리는 아로니아보다 약 2배가량 비싼 원재료다.
이병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해당 업체가 행정관청의 단속을 피해 수년간 범행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원료수불서류와 생산일지를 허위로 작성했기 때문”이라며 “법정 서류 외에도 실제 제품을 관리하는 다양한 서류를 압수해 분석하고 전현직 직원 여러명의 참고인 진술을 토대로 범행 일체를 밝혀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업체는 2010년 경 경기도 특사경에 의해 유통기한 허위표시로 적발돼 100만원의 벌금처분을 받은 적이 있으며 적발 이후 오히려 더욱 다양한 형태와 지능적 수법으로 범행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단장은 “견과류의 특성상 유통기한이 지나도 육안 상 큰 변화가 없어 모를 수 있지만 배로 운송되는 과정에서 곰팡이가 생기기 쉽고 곰팡이 독소에 의해 신장독성 발생, 암 유발, 생식기능 교란 등의 위험이 있다”면서 “불법적이고 불공정한 방법으로 사익을 취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수사를 통해 엄중히 처벌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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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8회 경기도 청렴대상 최우수 기관에 ‘용인시’ 선정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최근 청렴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용인시를 제8회 경기도 청렴대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수원이 우수, 파주시가 장려상에 뽑혔으며 부서부문에서는 경기도 하천과가 장려상을 받게 됐다.
용인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Ⅱ등급, 2018년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A등급을 받는 것은 물론 공동주택 건설시 입주예정자가 참여하는 감리보고제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수원시는 전국 최초 자동차 매매상사 온라인 이전등록 시스템 구축해 부패예방시책을 추진했으며, 장려상을 수상한 파주시는 일상감사 범위를 민간보조금 분야까지 확대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작년에 이어 두 번 연속 수상한 경기도 하천과는 도 청렴활동 참여지수 평가에서 S등급을 받은 것은 물론 청렴의 날 운영 등 청렴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어 다시 선정됐다.
시상식은 7월 경기도 공감소통의 날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시상금 2,400만 원 전액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계획이다.
최인수 경기도 감사관은 “심의과정에서 발굴한 우수한 청렴시책은 도내 전시·군에 전파해 청렴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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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신록의 계절 6월, 경기북부 박물관으로 역사·자연·문화 여행 떠나요”
고양 가와지볍씨박물관 전경
[충청뉴스큐] 봄에서 여름으로 지나는 길목, 신록으로 물든 자연이 매력인 6월이다.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여름 초엽의 정취를 느끼며 새로운 것을 배워볼 수 있는 박물관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이에 경기도가 주말을 이용해 역사와 문화, 자연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통해 보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경기북부 박물관 5곳을 추천했다.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 위치한 ‘고양 가와지볍씨박물관’은 한반도 농경문화의 역사를 무려 5천 년 전으로 끌어올린 재배 볍씨가 전시된 곳이다.
1991년 일산 신도시 개발 당시 가와지마을에서 자연 볍씨가 아닌 인간이 재배한 볍씨가 발굴되면서 신석기 시대 한반도에서도 농경문화가 번성했음을 증명할 수 있게 됐다.
박물관에는 가와지볍씨와 주먹도끼, 토기 등 가와지 마을에서 출토된 유물들은 물론, 선사시대 한반도 사람들의 농경문화와 의·식·주 생활을 알아볼 수 있는 물품들이 전시돼 있다. 아울러 고양시민들이 기증한 농기구로 조선~근대의 우리나라 농경 생활사를 엿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돼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대중교통은 3호선 원흥역에서 내리면 도보로 갈 수 있다.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우석헌 자연사박물관’은 지구의 역사를 다양한 화석과 광물, 암석을 통해 배워볼 수 있는 지질사 전문 박물관이다.
최초 생명의 증거인 스트로마톨라이트를 시작으로 고생대와 중생대, 신생대를 대표하는 화석들은 물론, 지구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암석과 광물, 지구 밖 물질인 운석까지 다양한 표본과 사진들을 전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벨로시랩터 등 이름만 들어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인기 공룡들을 움직이는 모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이 박물관의 특징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요금은 어른 5천원, 어린이 3천원이다. 대중교통은 경춘선 퇴계원역에서 시내버스 88번, 73번 등을 탑승하면 된다.
‘동두천 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은 그간 문화적으로 소외됐던 북부지역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마련된 ‘체험학습형 문화공간’으로, 지난 2016년 동두천시 상봉암동 일원에 문을 열었다.
‘숲에서 꿈꾸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각종 놀잇감과 시설, 장치들을 곳곳에 설치해 마치 탐험하는 느낌을 들게 하도록 체험형 공간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브라키오사우르스 모형을 타고 놀 수 있는 ‘클라이머 존’, 공룡화석을 발굴해보고 공룡과 놀 수 있는 ‘공룡 존’, 동물들의 집짓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건축 존’, 캠핑놀이를 통해 숲과 자연의 가치를 일깨워보는 ‘숲생태 존’ 등이 이 박물관의 백미다.
박물관 인근에는 소요산, 동두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등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즐기기 좋을만한 명소들도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로, 입장료는 4천원이다. 대중교통은 1호선 소요산역에서 내리면 도보로 갈 수 있다.
양주시 황방리에 자리 잡은 조소앙기념관은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 조소앙 선생의 숭고한 위업을 기리기 위해 설립됐다.
기념관은 조소앙 선생의 독립운동, 임시정부 외무부장 활동, 광복 후 통일운동에 이르기까지의 생애와 업적을 전시함은 물론, 개인과 개인, 민족과 민족, 국가와 국가 간 ‘완전한 균등’을 주창한 조소앙 선생의 ‘삼균주의’ 사상을 다양한 문헌과 사진자료를 통해 배워볼 수 있게 했다.
기념관 옆에는 조소앙 선생의 본가를 복원해 놓았으며, 기념관 공원 내에 조소앙 선생을 추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뜻깊은 여행을 떠나고 싶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850여년 수령의 천연기념물 278호 양주 황방리느티나무도 만나 볼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관람료는 없다. 대중교통은 1호선 지행역에서 내린 후 마을버스 17A번, 17B번 등을 타면 닿을 수 있다.
분단 이전 연천 고랑포구는 임진강을 통해 서울과 개성을 잇는 교통의 요지로, 화신백화점의 분점이 자리 잡을 정도로 번성했던 포구였다. 이러한 포구의 옛 영광을 통해 평화시대 접경지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전시공간이 올해 5월 연천군 장남면 고랑포리에 문을 열었다.
고랑포구 역사공원은 삼국시대부터 한국전쟁에 이르기까지 고랑포구의 역사와 지리적 특성을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가상현실·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저잣거리, 화신백화점 분점 등 과거 고랑포구의 생활상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어린이 놀이 공간 ‘호로고루 팡팡 놀이터’, 책쉼터,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구비돼 있으며, 인근에는 고구려 호로고루성, 신라 경순왕릉 등 가볼만한 명소들이 많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요금은 어른 5천원, 어린이 3천원이다. 대중교통은 전곡역에서 80번을 타거나 전곡시외버스터미널에서 80-3번을 탑승하면 된다.
김효은 경기도 평화대변인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경기북부에는 아이들과 함께 즐기며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박물관이 많다”며 “호국보훈과 민주·평화의 달 6월, 경기북부 곳곳에 숨겨진 박물관에서 그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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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장품 기업, 프랑스 등 ‘뷰티산업 본고장 서유럽’ 홀렸다
경기도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와 스페인에 ‘경기도 FTA활용 서유럽 뷰티 통상촉진단’을 파견, 화장품 수출 종합 상담회를 진행해 총 126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벌였다.
[충청뉴스큐] 경기도 뷰티 통상촉진단이 뷰티산업의 본고장 유럽 프랑스·스페인에서 ‘대한민국 뷰티’의 저력을 보여주고 돌아왔다.
경기도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와 스페인에 ‘경기도 FTA활용 서유럽 뷰티 통상촉진단’을 파견, 화장품 수출 종합 상담회를 진행해 총 126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벌였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상담을 통한 수출계약은 226만 달러 규모로 예측됐다.
이번 뷰티 통상촉진단에는 서유럽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경기도내 화장품 업종 10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도와 경기FTA활용지원센터는 현지바이어 매칭과 상담장, 통역원을 지원했다.
참가업체는 금청약품㈜, ㈜제이티, ㈜파우, ㈜뷰티채널, ㈜나담코스, ㈜보늬, ㈜아이썸, 에스엘그룹, ㈜해오름가족, 브에노메디텍이다.
그 결과, 프랑스에서 48건 291만 달러, 스페인에서는 78건 452만 달러 규모의 상담을 추진했으며, 이중 34건 65만 달러, 60건 161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각각 거뒀다.
유기농 화장품을 전문 제조하는 ㈜나담코스는 최근 유기농에 대한 유럽인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프랑스와 스페인의 많은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그 결과 프랑스 프레드릭사와 백화점 등에 납품할 100세트 를 현장 계약했다.
안성에 소재한 화장품 업체인 ㈜아이썸은 스페인에 70여개 상점을 보유한 80년 역사의 화장품 전문 유통기업인 줄리아사와 미스트와 선크림 등의 제품을 OEM 납품하는 조건으로 상담을 실시, 연간 약 5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목전에 두게 됐다.
이번 통상촉진단을 통해 서유럽 시장으로의 수출 확장을 꿈꾸는 ㈜제이티는 참여한 10개사 가운데 가장 많은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 스페인의 코스사 등 3개사와 10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제이티는 CPNP 인증 등 유럽에서 필요로 하는 규격·인증을 모두 보유한 점이 바이어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박신환 경기도 경제실장은 “우리나라 화장품은 대 프랑스 10대 수출품목 중 하나로, 수출규모도 최근 5년간 매년 30~50%씩 성장하고 있다. 프랑스가 뷰티산업의 본고장이지만, 품질만 좋다면 공략이 가능하다는 의미”라며 “경기도는 화장품 산업을 비롯한 특화 업종의 유럽시장 공략을 위해 집중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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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 대중화를 위한 사흘간의 열정’ 경기도 유소년 승마축제 개막
경기도북부
[충청뉴스큐] 말산업 홍보 및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축제 ‘제7회 가족과 함께하는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에 걸쳐 양주시 나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7회째를 맞는 ‘가족과 함께하는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는 승마인과 도민이 함께 승마 및 말 산업에 대한 관심과 친근감을 높임으로써 승마 인구 증가와 승마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올해 축제는 사흘간 유소년, 엘리트, 생활체육인 등의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총 10종목의 열띤 승마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대회 1일 차인 14일에는 국산마·어린말·소형마 장애물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 둘째 날인 15일에는 오후 1시 30분 진행될 개회식과 함께 국산마·소형마 장애물 경기가 진행될 계획이다.
대회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웨스턴스피드, KHIS-7, 릴레이-2 단체, 유소년릴레이-1 단체 경기와 함께 폐회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한다.
대회 기간 중에는 공연, 퀴즈 이벤트, 마차체험, 말산업 직업홍보관, 말과 교감하기, 말 포토존, 승용마 매매장터, 안장수리 및 장제시연, 승마용품 전시 및 판매, 경기도 우수 축산물 시식·홍보 등 각종 부대행사 코너를 마련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용기 경기도 축산진흥센터 소장은 “최근 말산업이 침체기를 맞은 만큼, 국내 승마 활성화와 말산업 확대 견인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해야 할 시기”라며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가 승마 대중화에 첫걸음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나리공원은 양주시 광사동 일원에 위치한 체험관광농원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홍 군락지로 손꼽힌다. 천일홍 이외에도 장미, 맨드라미, 코스모스 등 50여종의 다채로운 꽃들을 만나볼 수 있다.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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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니카라과공화국에 교육정보화 기술·경험 공유
2018년 니카라과공화국 교원 초청 정보화 연수 모습
[충청뉴스큐] 경기도교육청이 니카라과공화국 교원들을 초청해 교육정보화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교육협력 증진을 도모한다.
도교육청은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8박 9일 동안 니카라과공화국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2019 니카라과공화국 교원 초청 정보화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단은 13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면담을 시작으로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국립과천과학관을 방문한다. 또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인 안성 문기초등학교, 화성 동화초등학교, 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이 개발한 VR앱·3D프린터를 체험할 예정이다.
또 연수단은 19일 도교육청이 운영하는 군포 청소년미디어제작센터를 방문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교육콘텐츠 제작’실습에 참여하고, 판교테크노밸리에 있는 IT기술 산업체를 둘러볼 예정이다.
연수 이후에는 양국 간 상호 교육교류 확대를 위한 ‘니카라과공화국 현지 방문연수’가 진행된다. 도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은 8월 5~11일까지 6박 7일 동안 니카라과공화국을 방문해 현지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정보 교류협력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교육부 공적원조사업의 일환으로 15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니카라과공화국 교원 20명을 초청해 정보화 교육 연수를 실시하고, 교육정보화 협력을 위해 니카라과공화국에 PC 700대를 지원해왔다.
경기도교육청 이영일 교육정보담당관은 “정보화 분야에서의 교류협력은 교육교류 확대뿐만 아니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정보화 분야의 선진 기술과 인프라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세계인의 공동번영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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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정신건강수도 ‘수원’으로 떠나는 여행
‘제1회 수원시 정신건강 페스티벌’ 포스터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오는 15일 오전 11시 장안구청 앞마당에서 ‘정신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축제 ‘제1회 정신건강 페스티벌’을 연다.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정신건강 페스티벌은 ‘수원행, 마음 티켓 오픈’을 주제로 열린다. 정신건강수도 수원으로 떠나는 기차여행이라는 의미다.
정신건강 골든벨, 시민참여 연극공연 ‘조선미인보감’, 정신건강위인 전시회 등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 정보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신건강 골든벨’은 ‘정신건강수도의 지식왕은 나야 나’를 주제로 열린다. 정신건강 정보, 수원시 정신건강사업 등에 관한 문제가 출제된다.
정신 장애인으로 구성된 연극단 ‘어울터’와 수원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조선미인보감’ 연극공연도 진행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조선미인보감’은 기생 출신 수원 여성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이다.
정신건강 인식 개선 퀴즈, 예술치료 등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정신건강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이밖에 정신건강 위인 24인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 ‘마음여행展’과 공기놀이·윷놀이 등을 할 수 있는 ‘전통놀이 한마당’이 열린다.
수원시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수원시 승격 70주년·정신건강수도 선포 3주년을 맞아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마련했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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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신청하세요”
수원시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2019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시범사업’ 대상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는 2019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시범사업은 저소득층 장애인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스포츠 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80여 명의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매달 8만 원 이내에서 스포츠 강좌 수강료를 지원받게 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와 차상위 계층 가구의 만12세에서 23세 장애인 본인이 신청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 가구를 우선 선정한다.
신청자 주민등록상 관할 시청이나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장애인 복지카드 또는 장애인 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스포츠 강좌 이용권은 수원시 관내 지정시설 중 원하는 시설에서 이용할 수 있다. 수원시 가맹시설 현황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2019년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시범사업 가맹시설 등록현황’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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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원시는 ‘고대 문명’ 공부 열풍
이집트 문명 강의가 진행된 북수원도서관 강당 문 밖이 강의를 듣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충청뉴스큐] “이집트 문명을 공부하며 배우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인생의 길잡이가 되는 인문학을 접해서 너무 좋았다.”
“큰딸이 이집트에 푹 빠져서 온갖 질문을 쏟아내는데, 강연을 듣고 배운 것을 바탕으로 즐겁게 답해주고 있다. 정말 값어치 있는, 좋은 강의다.”
지난 5월 21일 시작된 수원 북수원도서관 ‘이집트 문명’ 강좌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문화체육관광부 ‘인문독서 아카데미’ 사업에 선정돼 북수원도서관이 진행하는 ‘세계 고대 문명, 그 시간과 공간 속으로’의 첫 강좌다. 10월 29일까지 황하 문명, 아스떼카와 마야 문명, 그리스 문명을 주제로 한 강좌가 이어진다.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주제이고, 평일 오전에 열리는 강좌이지만 첫 강의부터 강의실은 그야말로 인산인해였다. 수강 정원이 120명인데, 강좌가 열릴 때마다 150명 이상이 찾아와 강당 밖에서 강의를 듣는 사람도 많다. 대부분 50~60대 중년층이다.
이봉화 북수원도서관 주무관은 “강의가 열리는 날이면 강당 책상을 밖으로 빼고, 열람실·사무실 의자까지 가져오는데도 여전히 자리가 부족하다”면서 “120명이 수강 정원이지만 공부를 하러 오신 시민들을 돌려보낼 수 없어 문밖에서라도 강의를 들으실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 놓는다”고 말했다.
이집트 문명 강의는 강주현 작가가 한다. 영국 리버풀대학에서 이집트 상형문자와 히에라틱를 전공한 강 작가는 현재 영국 런던에 거주하면서 대영박물관에서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집트 문명을 가르치고 있는 전문가다.
지금까지 ‘나일강의 범람이 가져온 천문학과 수학의 시조, 이집트’, ‘고대 건축학의 승리-피라미드’, ‘미이라-실용적 종교’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영생을 위한 완벽한 아름다움의 추구, 고대 이집트 예술’, ‘신들의 언어, 거대 이집트 상형문자’ 강의로 이집트 문명 강좌는 마무리된다.
한 수강자는 “얼마 전 이집트 여행을 다녀왔는데, 웅장한 유적을 보고도 배경지식이 부족해 궁금한 게 많았다”면서 “이집트문명 강좌를 들으며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을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집트 문명 강의가 끝나면 ‘황하 문명’ 강의가 25일부터 7월 9일까지 3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열린다. 김선자 교수가 강의한다.
한편 강주현 작가는 23일 북수원도서관에서 북콘서트를 연다. 5000여 년 전 이집트 파피루스에 상형문자로 쓴 전래동화 원본을 해독해 엮은 책을 선 보인다.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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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 “자원봉사의 끈, 너와 나를 하나로 만드는 희망매듭”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 ‘사랑나눔, 행복나눔 행사’ 참석 모습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10일 ‘사랑나눔, 행복나눔 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교육어머니봉사단, 경기교육학부모봉사단이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원과 이희승, 장미영 수원시의회 의원, 각 학교 교장 선생님과 학부모를 비롯해 자원봉사자와 도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안 부의장은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경기도의 교육현장을 대표하는 자원봉사단체로, 외부의 보조금 없이 회원들의 회비와 수익금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면서, 행사를 준비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경자협의 봉사활동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부모들은 경기교육학부모봉사단으로, 자녀가 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경기교육어머니봉사단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지난 20여년 간 경기도 곳곳의 어렵고 소외받은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부의장은 “최근 가족단위, 학교, 각 단체 등에서 봉사활동이 일반화되어 있지만, 학교의 봉사활동 점수 등으로 인해 자원봉사의 본연의 의미가 흐려지지 않길 바란다.”면서, “학부모와 학생, 선생님들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이 더욱 확대되고, 이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학창시절부터 봉사의 참된 의미와 함께,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사랑의 연탄나눔, 외국인근로자 의료봉사, 노숙인 위문, 3.1절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위한 기금으로 쓰여진다.
201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