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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민축구단, 스포츠마케팅 및 구단 실무 특강 실시
평택시민축구단은 지난 29일 홍대 토즈에서 대학생마케터단에게 스포츠마케팅 및 구단 실무 특강을 실시했다.
[충청뉴스큐] 평택시민축구단은 지난 29일 오후 7시 홍대 토즈에서 대학생마케터단에게 스포츠마케팅 및 구단 실무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 강사는 전)인천유나이트드, 전)FC안양, 전)성남FC, 현)아이엠그라운드 김태균 매니저가 실시했다.
특강은 ‘마케팅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시작해 구단 홍보, 마케팅 실무 내용을 중심적으로 다뤄졌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쌍방향적 교육이 이루어졌다.
평택시민축구단 한광민 사무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훌륭한 강사님들이 평택시민축구단 대학생마케터단에게 양, 질의 교육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점차 증가시켜, 현장에서 느끼는 것뿐만 아니라 이론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평택시민축구단 이륜서 마케터는 “1기에 이어 2기까지 평택시민축구단과 함께하고 있는데, 매번 느끼는 게 다르고, 많이 배워가는 것 같다. 5월 25일 첫 홈경기를 하는데, 많은 팬들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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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022년까지 게임산업에 533억 투자 … 중소게임기업·이스포츠 집중 지원
민선7기 게임산업 육성추진계획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게임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년 동안 약 533억 원을 투자한다. 중소게임기업 집중육성과 이스포츠 전용경기장 조성, 플레이엑스포 외연 확대 등이 핵심내용이다.
오후석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30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게임산업 육성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오 국장은 “경기도는 약 2,500개 게임기업에 2만여 명이 일하며, 연간 10조 8천억 원 규모인 한국 게임시장 매출의 절반가량인 4조원이 발생하는 곳”이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양극화, 세계보건기구의 게임과몰입 관련 이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게임기업을 적극 육성해 경기도를 세계적인 게임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는 중소 게임기업 집중지원, 이스포츠육성, 마이스 산업과 연계한 산업생태계 활성화 등 3개 분야로 나눠 게임산업 육성에 나설 방침이다.
먼저 도는 2022년까지 총 292억 원을 투입해 중소게임 기업을 위한 인재양성, 기업육성, 글로벌 진출 등 3단계 맞춤지원을 한다.
인재양성을 위해 게임오디션과 게임아카데미를 확대한다. 아이디어 개발부터 게임상용화, 해외진출까지 지원하는 게임오디션은 선발인원을 22년까지 80개팀을 추가로 지원해 170개까지로 늘린다.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게임아카데미는 지난해 1개 지역에서 총 3개 지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어 글로벌시장 상용화지원 등 7개 사업의 지원 대상기업을 올해 604개사에서 2022년까지 1,454개소로 확대하고 스타트업에게 지원하는 창업공간은 19개소에서 40개소로 늘린다. 도는 이런 지원을 통해 신규일자리 600개가 생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밖에 해외시장 진출 지원 국가를 기존 중국, 일본 등 5개국에서 유럽과 서남아시아까지 10개국으로 늘려 시장을 다각화하기로 했다.
전 세계적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이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4년 동안 134억 원을 지원한다. 도는 현재 300석 규모의 이스포츠 전용경기장 건립을 위해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중이다. 전용경기장에는 최대 100억 원 규모의 도비가 투입된다. 또, 경기도 주최로 올해 첫 선을 보이는 국제 아마추어대회인 ‘월드 이스포츠 챌린지 2019’를 비롯해 가족 이스포츠 페스티벌, 군인 이스포츠대회 등 이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밖에 선수육성을 위해 아마추어 유망주 120명을 선발해 지원하고, 은퇴선수 등 연관 산업 종사자 360명을 위한 재취업 교육도 추진한다.
끝으로 마이스 산업과 연계한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종합 게임쇼인 ‘플레이엑스포’의 외연을 확대한다. 도는 올해 첫 선을 보이는 경기국제웹툰페어 등 다양한 전시회를 플레이엑스포와 함께 개최해 지난해 7만7천명이었던 방문객을 2022년까지 15만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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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청년창업펀드 300억 급물살
청년오피스 데모데이
[충청뉴스큐] 안양시가 청년창업펀드 300억 조성에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 26일 실시된 안양시의회 금년도 1차 추가경영예산 심의에서 청년창업펀드 사업 출자액 45억원 중 올해 분 15억원이 확정됐다.
시는 이에 따라 안양창조산업진흥원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선정된 투자조합을 대상으로 5월 중 제안서 공모방식으로 펀드운용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펀드운영사가 선정되면 모태펀드와 시 출자금 기관 및 일반 출자자를 대상으로 늦어도 6개월 이내에 펀드 조성을 완료할 계획으로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민선7기 공약으로 “청년기업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계획했던 창업펀드 300억원이 눈앞에 현실로 다가왔다.”며, 청년 스타트업 성공도시 안양을 만드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시의 청년창업펀드 3백억 조성사업은 이달 4일 전국에선 처음으로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중앙투자심사를 통과 한 바 있다.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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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공약추진 순항
안양시 시민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
[충청뉴스큐] 최대호 안양시장의 공약추진이 순항 중인 것으로 평가됐다.
안양시는 3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민선7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평가에서 우수에 해당하는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결과는 전문가와 시민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금년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조사해 이뤄졌다.
주요 평가항목은 공약실천계획서의 종합구성, 개별구성, 민주성·투명성,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이다. 안양시는 이 5개 항목 전반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
시 자체로도 공약과 관련한 사업의 추진실태를 점검한 결과, 민선7기 9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 중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조사에 의하면 총 112건의 공약사업 중에서 27%인 30건을 완료하고 63건을 정상 추진 중이다.
시민참여위원회 구성과 안양행복1번가 구축 등으로 시민이 주인 되는 안양기반을 마련하고 있고, 시정의 핵심이라 할 청년이 잘사는 도시를 위해 지자체 최고액으로 조성하는‘청년창업펀드 300억 조성사업’이 중앙투자심사에서 승인을 받았다.
또한 미세먼지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 중·고등학교, 경로당 등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는가 하면, 안양안전폴리스단 출범과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반 운영은 안심 안양구현에 부응하고 있다.
산후조리비 지원과 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는 맘 편한 보육환경조성의 디딤돌이 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반드시 지켜나갈 것이라며, 추진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 및 분석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속에 이행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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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을 살려라, 팔소매 걷은 안양시간부공무원들
안양시가 골목식당을 살리기 위한 런치투어를 3개월째 운영 중이다.
[충청뉴스큐] 안양시가 골목식당을 살리기 위한 런치투어를 3개월째 운영 중이다.
시는 매월 둘째 넷째주 금요일을, 만안과 동안 양 구청은 첫째 셋째주 금요일을 각각 구내식당 휴무일로 지정한 상태다. 대신 이날은 청사주변 식당이나 전통시장을 찾아 오찬을 해결할 것이 권장된다.
런치투어는 이와 같이 시·구청 구내식당 휴무일인 매주 금요일마다 실시돼, 국·소·원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근처 식당이나 전통시장을 찾아 점심을 해결해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음식업주로부터의 애로사항 수렴과 현장 경영컨설팅이 벌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26일 이진수 부시장과 국장 등 간부공무원 10명 등이 박달시장을 방문하는 런치투어를 가졌다. 오찬은 물론, 장을 둘러보며 이것저것 필요한 것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환을 듣는 시간도 됐다.
시는 런치투어뿐 아니라 외식업 경영자과정 위탁교육, 맞춤형 경영컨설팅, 전통시장 내 깔끔음식업소 만들기,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자금 융자, 맛집안내지도 제작, 식당주변 점심시간대 주차단속 완화 등을 음식업소 살리기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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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도시공사 어린이날 체육시설 무료개방 그리고 이벤트
안양시
[충청뉴스큐] 안양도시공사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관내 13세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체육시설 무료이용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실내수영장과 빙상장, 호계체육관으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은 어린이날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체육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이날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특별 무료강습도 진행한다.
수영장에서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생존수영 및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빙상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스케이트 기초강습이, 호계체육관 볼링장에서는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볼링 기초강습을 진행 할 예정이다.
김영일 도시공사사장은 체육시설 무료개방 통해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이용안내는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 알림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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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공법 선정 등 ‘공정한 건설환경’ 제도개선 “도 건설기술심의위원 역할 막중해”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공정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해 도 건설기술심의회 위원들의 역량강화에 나섰다. 특히 민선7기에서 바뀐 제도 개선사항을 설명하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당부했다.
경기도는 30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19 건설기술심의위원 청렴교육 및 제도개선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건설공사의 설계의 적정성 심의 및 기술형 입찰 설계의 적격여부를 담당하는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 249명이 참여했다.
무엇보다 이 자리에서는 민선7기 경기도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공정한 건설환경 조성’과 관련, 제도 개선사항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우선 도 및 공공기관 발주 관급공사의 건설기술용역업체 선정 시 내부위원 대상을 도 소속 공무원으로 확대하고, 외부위원으로 ‘경기도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활용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신기술·공법 선정 시 중소기업들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공정한 환경에서 참여하도록 현재 운영 중인 ‘신기술·특허 OPEN창구’ 제도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아울러 기존 위원들의 심의·자문 참여율 및 성실도 등을 고려한 연임 요건 강화와 분야별 전문가의 도정 참여기회 확대 방향도 제시했다. 이 밖에도 입찰 등 관련업체가 도 건설기술심의위원과 사전 접촉할 경우, 이를 발견·신고 시 도지사 표창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사항도 함께 설명했다.
끝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분야 전문 강사이자 한국청렴사회연구소 교육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규성 강사를 특별 초빙해 ‘건설기술심의위원이 갖춰야할 청렴의 중요성’을 강의했다.
방윤석 경기도 건설국장은 “경기도와 산하 공공기관 발주 관급공사에 대한 중소기업 참여기회 확대 및 관급공사 시행에 따른 내부공무원과 업체유착 의혹을 사전 방지하고 평가위원 선정 투명성을 확보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제도개선 사항에 대해 도내 발주부서 및 산하 공공기관에 통보하고, 유관기관 협조나 건설 관련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또한, 2019년 6월중 개최 예정인 ‘경기도 건설신기술·신공법 박람회’에서 전문상담창구를 운영하는 등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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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경기도, ‘근로’ 사라지고 ‘노동’이 존중받다 … 차별없고 따뜻한 노동친화정책 선보여
지난 1월 이재명 지사가 도청 콜센터 방문 후 상담사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충청뉴스큐] 민선7기 이재명 도지사 취임 이후 경기도는 부지런함을 강조하는 ‘근로’라는 표현대신 노동자의 능동성을 강조하는 ‘노동’을 중시하고 있다. 부서이름부터 교체했는데 경제실은 ‘경제노동실’로, 일자리정책관은 ‘노동일자리정책관’으로 변경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이런 흐름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노동중심 철학이 밑바탕이 됐다. 이 지사는 도지사 후보 시절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세상'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노동권익센터 설치 소식을 알리면서 “도정의 최고 책임자로서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다짐했고 그 약속의 하나로 경기도노동권익센터가 문을 연다”고 노동중심 도정을 강조한 바 있다.
이런 노동중심 정책은 이 지사의 도정운영 철학인 억강부약과 맞닿아 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억강부약이 실현되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인 노동자를 존중하는 정책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이재명 지사 취임 후 가장 화제가 된 노동정책은 청소원이나 경비원 등 이른바 현장 노동자에 대한 처우개선이다.
이 지사는 취임 직후인 지난해 8월 경기도 북부청사 인근 식당에서 20여명의 청소원 및 청원경찰과 오찬을 하며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후 경기도와 도 산하 공공기관 청소원과 방호원 등 현장노동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해 10월 옥상이나 지하, 당직실에 있던 휴게공간을 지상으로 옮기고, 오래된 냉장고나 TV 등 집기류를 새것으로 교체했다. 또, 경기도건설본부는 2020년 12월 완공예정인 광교 신청사 내 청사 노동자 휴게공간을 당초 설계면적 대비 4.7배 늘어난 449.59㎡로 확대하기로 한 바 있다.
올해는 경기도시공사가 건설하는 33개 아파트 단지의 있는 경비원과 청소원의 '휴게공간'을 모두 지상으로 옮기도록 했으며, 가뜩이나 비좁은 공간에 택배까지 쌓여 힘겨운 경비원의 휴식공간 보장을 위해 택배보관 시설도 마련하도록 했다.
이런 현장형 정책과 별개로 도는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세상’ 구현을 위해 ‘노동권익 증대’와 ‘노동사각지대 최소화’를 목표로 노동권 강화와 노동복지 확대 정책도 추진 중이다.
도는 노동권 강화를 위해 올해 3월 22일 경기도노동권익센터를 경기도 북부청사에 문을 열고 권리구제 노무법률 상담, 산업재해 노동자 상담·권리구제, 노동권 교육·홍보, 취약노동자 근무여건 개선 및 지원정책 발굴을 포함한 도내 노동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부터 도 산하 공공기관에 도입 예정인 노동이사제 역시 노동권을 강화하는 혁신적 조치 가운데 하나다.
또한 올해 1월 1일부로 도내 기간제와 파견·용역 노동자 577명을 정규직으로 전환 완료했으며 공공기관 비정규직 노동자 626명에 대해서도 올 연말까지 정규직 전환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이 지사가 올해 초 정규직 전환을 약속했던 도청 콜센터 소속 상담사 66명은 하반기부터 정규직으로 전환돼 근무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민간위탁업체 소속 직원으로 비정규직 형태로 콜센터에서 일하고 있다.
아울러 노동복지 확대를 위해 ‘노동자 쉼터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노동자들에게 휴게시설뿐 아니라 법률·건강·취업 상담 및 동호회 활동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도는 올해 5개소를 설치할 예정으로 추경예산 확보 후 5월부터 시·군 사업공모와 지원 대상 선정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밖에 생활임금제도의 민간 확산을 위해 도 및 시·군 공공계약 참여희망 기업 중 생활임금 지급기업에 대해 가점을 부여하는 내용의 ‘일반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의 개정안을 신설, 올해 3월 1일부터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노동자의 근본적인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도는 도내 200여만 명에 달하는 건설노동자가 기능인으로 대접받고, 안전하고 공정한 일터에서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새로운 경기 좋은 건설일자리 종합계획’을 마련 도내 숙련건설기능인 6천명을 양성하고, 외국인 불법고용 방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신환 경기도 경제노동실장은 “민선7기 경기도 노동정책의 핵심은 노동자가 정당한 노동의 몫을 보장받는 삶을 살게 하는 것”이라며 “우리 경제를 살리고 노동자의 권익보장과 합리적 경쟁이 가능한 경제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차별 없고 따뜻한 노동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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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도시 숲 늘리고, 미세먼지는 줄인다
염태영 시장이 24일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2022년 개장을 목표로 조성할 ‘수원수목원’은 수원에 처음으로 만들어지는 수목원이다. 일월공원 내에 10만 1500㎡ 규모로 조성된다. 도심에 축구장 14개 넓이 ‘도시숲’이 생기는 것이다.
‘생활 밀착형 수목원’인 수원수목원은 언제든 찾아와 쉴 수 있는 시민들의 쉼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거점 수목원으로서 광교산·칠보산 등에 자생하는 주요 식물유전자원을 보존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수원시는 현재 1199만 3000㎡인 도시숲 면적을 2022년까지 1559만㎡로 30%가량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도시숲을 조성하고 있다. 도시숲은 공원, 학교숲, 산림공원, 가로수 등을 말한다. 2020년 조성을 시작하는 수원수목원은 수원의 대표적인 도시숲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시숲은 시민들의 휴식처 역할만 하는 게 아니다. 여름철 열섬현상과 소음을 완화하고, 공기를 정화하고, 도시 미세먼지 농도를 낮춰준다. 여름 한낮 기온을 3~7도 낮추고, 습도는 9~23% 높이는 효과가 있다. 도시숲이 있으면 시민 생활환경이 한결 쾌적해진다.
또 느티나무 1그루는 1년에 이산화탄소 2.5t을 흡수하고, 산소 1.8t을 배출한다. 1㏊ 면적 숲은 연간 대기오염 물질 168㎏을 흡착·흡수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도시숲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도심보다 40.9% 낮고, 미세먼지 농도는 25.6% 낮다. 나무 한 그루가 1년에 미세먼지 35.7g을 흡수한다. ‘자연 공기정화기’ 역할을 하는 것이다.
미세먼지 저감은 수원시가 가장 기대하는 효과이기도 하다. 수원시는 2022년까지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를 2017년보다 30% 이상 줄여 국가 목표와 같은 18㎍/㎥ 이하로 만드는 것을 ‘미세먼지 개선 목표’로 설정했다. 도시숲 확대는 미세먼지 저감 전략의 하나다.
도시숲은 도심 공원뿐 아니라 ‘구조물 벽면녹화사업’, ‘옥상정원’, ‘그린커튼’, ‘학교 숲’ 등 다양한 형태로 조성된다.
특히 지난해 시작한 그린커튼 사업은 ‘가성비 좋은 사업’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전국 지자체로 확산되고 있다. 그린커튼은 건축물 외벽에 그물망·로프를 설치하고, 수세미·나팔꽃·조롱박 등 1년생 덩굴식물을 심어 식물이 그물망·로프를 타고 자라 외벽을 덮도록 만드는 것이다.
지난해 11월에는 ‘수원시 시민참여 125만 그루 나무 심기’를 시작했다. 수원시와 수원기후행동네트워크가 추진하는 125만 그루 나무 심기 캠페인은 125만 수원시민 모두가 나무를 한 그루씩 심자는 취지다.
수원수목원 조성 과정에서도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다. 지난 3월부터 시민들에게 수목원을 알리는 특강을 열고 있고, 3월 26일에는 ‘수원시민, 수목원을 만들다’를 주제로 제8회 참시민토론회를 열었다.
또 지난 3월부터 일월공원 광장에서 ‘소통박스 4호점’을 운영하고, ‘수원수목원’ 조성 방향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소통박스는 매주 화~토요일 운영한다. 수목원 조성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내고 싶은 시민은 소통박스에서 사업 설명을 듣고 설문 조사에 참여하거나 쪽지에 의견을 적어 게시판에 붙이면 된다.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지난 4월 24일 권선구 국립산림과학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상상 토크콘서트’에서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패널로 나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도시 숲’을 주제로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수원시와 산림청이 공동주최한 이날 토크쇼에는 염태영 시장과 김재현 산림청장, 김오곤 한의사가 패널로 참가해 ‘숲이 미치는 영향’, ‘미세먼지의 원인과 도시숲을 이용한 해결방안’ 등을 이야기했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는 최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숲 조성 방법을 담은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 조성 매뉴얼’을 발간했다. 매뉴얼만 보면 도시숲 조성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도시숲은 시민의 쉼터이자 미세먼지를 줄여주는 자연 공기정화기”라며 “시민들에게 숲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면서 시민과 함께 도시숲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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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아이 마음 아프지 않게, 둘째아이 마음 흔들리지 않게”
수원시
[충청뉴스큐] 수원시와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는 30일 팔달구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수원형 어린이집’ 학부모 50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부모역할·양육방법에 대한 교육을 열었다.
‘수원형 어린이집’은 효·예절 등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수원시의 특화된 공보육 모델이다. 현재 76개 어린이집이 ‘수원형 어린이집’으로 지정·운영 중이다.
이날 교육은 이보연 아동가족상담센터 소장이 진행했다. 이보연 소장은 “첫째아이 마음 아프지 않게, 둘째아이 마음 흔들리지 않게”를 주제로 첫째·둘째 아이에게 필요한 사랑과 관심을 보내는 방법, 첫째·둘째 아이의 갈등을 해결하는 기술, 올바른 부모역할·양육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보연 소장은 “자녀를 양육할 때 비교하거나 편애하는 태도를 보이면 첫째·둘째아이 모두 마음을 다칠 수 있다”면서 “첫째아이는 질투심·부담감, 둘째 아이는 열등감·경쟁심을 갖지 않도록 배려해서 자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양육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첫째아이와 둘째아이 사이에 갈등이 생겼을 땐 아이들이 스스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그 과정을 칭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왕철호 수원시 보육아동과장은 “2016년에 시작한 수원형 어린이집 ‘부모 교육’은 학부모들의 육아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