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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저소득 아동 주거환경 개선 나선다
경기도 안성시 시청 안성시 제공
[충청뉴스큐] 안성시는 복권기금과 함께하는 경기도 ‘아동가구 클린서비스 지원사업’신청을 1월 26일부터 3월 13일까지 받는다.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 저소득 아동가구의 주거·위생 환경을 개선해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최저주거기준 미달 주택 또는 반지하·옥탑 등에 거주하는 가구가 대상이며 선정 시 최대 300만원 범위에서 클린서비스와 생활 물품을 맞춤 지원한다.클린서비스는 소독·방역 필수와 도배·장판 교체·청소를 포함하며 생활 물품은 냉난방기·공기청정기·세탁기·건조기 등으로 구성된다.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 후 현장 점검을 거쳐 세부 지원 내용이 확정되며 순차 제공된다.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아이들이 건강히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며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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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북동 통장협의회,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지역사회 온정 더해
송북동 통장협의회, '2026년도 적십자 지정기탁금'전달 (평택시 제공)
[충청뉴스큐] 평택시 송북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지난 26일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송탄지구협의회에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은 정연숙 송북동장, 연성희 송북동 통장협의회 회장, 이광은 대한적십자사 송탄지구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적십자 특별회비는 각종 재해․재난으로 피해가 있는 이재민과 지역사회의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 등에 사용된다.연성희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가 온정의 손길로 지역사회에 전달되기를 희망한다”며 “송북동 통장협의회도 나눔의 행복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정연숙 송북동장은 “송북동 32개 통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부하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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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약사회와 손잡고 학생 건강 지킨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약사회와 신년 간담회…학생 건강정책 논의 (경기도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교섭단체 회의실에서 경기도약사회와 신년인사를 겸한 간담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신규 정책사업 등 주요 현안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이번 간담회는 새해를 맞아 보건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올해 교육청 예산에 신규 반영된 정책사업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더불어민주당 제안으로 추진되는 '경기학교교의·약사'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진형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장한별 총괄수석, 전자영 수석대변인, 경기도약사회 연제덕 회장, 김성남 부회장, 유현주 의약품안전사용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정책 필요성에 공감하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경기학교교의·약사 지원사업은 8억원의 예산으로 약사 등 지역 보건의료 인력과 학교를 연계해 학생 건강교육, 응급처치 및 질병 예방 자문 등을 제공하는 신규 정책사업이다.이를 통해 치료 중심의 대응을 넘어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학교 현장에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장한별 총괄수석은 "더불어민주당 제안으로 처음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사업 취지와 목적이 현장에서 정확히 구현되도록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전자영 수석대변인도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진형 의원은 "학생 건강은 학교와 가정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며 "교육청 예산에 반영된 정책사업이 형식에 그치지 않고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특히 약사들이 가진 의약품 안전관리와 예방 교육의 전문성이 학교 보건 현장에서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학생 건강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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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휘 의원, 수도권 규제 합리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담회 개최
임창휘 의원, 수도권 규제 합리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이번 정담회는 인구와 산업의 적정 배치를 유도한다는 '수정법'본연의 목적을 되살리고 각종 개발 사업에 대한 무분별한 억제를 지양하며 규제 범위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고자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임창휘 의원은 2026년 추진 계획을 면밀히 점검하며 권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합리화 전략 수립을 강력히 주문했다.정담회에서는 경기도 내 3개 권역이 직면한 규제 현안이 핵심 과제로 다뤄졌다.주요 내용으로는 △과밀억제권역의 자족 기능 확보를 위한 공업지역 대체 지정 제도 합리화 △자연보전권역 내 소규모 난개발을 초래하는 면적 규제의 제도 개선 △성장관리권역의 불합리하게 설정된 권역계 조정 등이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임창휘 의원은 "모든 규제 행위는 최소한의 합리적 범위 내에서 이뤄지는 것이 마땅하며 현행 수정법 규제는 과도하거나 불합리한 측면이 많아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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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병목안시민공원에 따뜻한 맨발 산책길 조성…겨울에도 끄떡없다
"따뜻하게 걸으세요"…안양시, 병목안시민공원 맨발산책길에 방한 시설물 조성 (안양시 제공)
[충청뉴스큐] 안양시는 겨울철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맨발산책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안구 안양동 병목안시민공원 맨발산책길에 동절기 방한 시설물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최근 건강 증진과 힐링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맨발산책길의 이용 수요 증가에 따라, 동절기에도 시민들이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2024년 조성된 병목안시민공원 맨발산책길 구간에 총 160m 길이의 지붕 캐노피와 방한 비닐막을 설치해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도 체온 유지와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도록 했다.이번 방한 시설물 설치로 사계절 시민들이 맨발 산책을 통해 신체활동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앞서 시는 지난달 동안구 비산3동 양묘장 비닐하우스 안에 맨발길을 조성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시 관계자는 "겨울철에도 맨발산책길을 찾는 시민들이 꾸준히 늘고 있어 방한 시설을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이용 현황을 살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안양시는 지난해까지 병목안시민공원 등 총 14곳† 에 맨발산책길을 조성했으며 올해 명학공원 등 4곳에 맨발산책길을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삼덕공원, 충훈공원, 동편공원, 병목안시민공원, 학운공원, 자유공원, 호계공원, 동편마을 경관녹지, 예술공원, 수리산, 갈뫼어린이공원, 호암공원, 운곡공원, 자유공원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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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빠스쿨·아빠하이' 사업, 700여명 참여 속 가족친화 문화 확산
경기도 아빠스쿨 입학식 환영사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지난해 ‘아빠스쿨’과 ‘아빠하이’사업에 700여명이 참여하며 가족친화적 문화를 확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아빠스쿨’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159명의 남성양육자가 정규 교육과정에 참여해 공통·특성교육 28회와 1:1 맞춤형 양육상담 415회를 운영했다.자녀 발달 특성 이해, 양육 기술 습득, 상담 및 교류 활동 등을 통해 남성양육자가 일상 속에서 능동적으로 양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놀이·체험 중심 프로그램인 ‘아빠하이’는 550명의 남성양육자의 자녀가 참여해 놀이미션, 놀이꾸러미 활용, 지역 연계 체험활동, 가족축제 등 총 30회 이상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특히 직장 방문형 프로그램과 아빠·자녀가 함께하는 실습형 활동을 강화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속적인 양육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자녀 출산을 앞두고 ‘아빠스쿨’에 참여한 고양시 거주 30대 A씨는 “단순히 놀아주고 생계를 책임지는 것을 넘어 아이의 마음을 읽고 공감하며 함께 성장하는 아빠의 역할을 배우고 싶었다”며 “아빠스쿨을 통해 부모의 화목과 안정감이 아이에게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깊이 깨달았고 부부의 공동 양육 목표가 더욱 단단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부천시에서 2022년생 아이를 양육 중인 30대 B씨는 “아빠하이에 참여하면서 매주 아이들과 함께할 놀이 미션을 준비하게 됐고 이제는 평일에도 아이들과 어떤 놀이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새로운 루틴이 됐다”고 말했으며 양주시에서 2021년생 딸을 키우고 있는 30대 C씨는 “아빠하이 프로그램에 함께한 아빠들을 보며 혼자가 아니라 함께 배우고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아이가 손을 내밀 때 언제든 그 손을 잡아줄 수 있는 든든한 아빠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경기도는 홈페이지, 온라인 카페,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등 홍보 채널을 다각화하고 누리소통망에 놀이미션 영상 콘텐츠를 게시하며 두 사업에 대한 도민 참여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또, 우수 참여자 포상, 가족 동반 성과공유회, 주말 가족정담회 운영을 통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듣고 프로그램 개선에 반영하는 등 사업 완성도를 높여나갔다.도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5점 만점에 평균 4.76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아빠의 양육 참여가 실질적으로 확대되고 일·가정 양립과 가족친화문화 확산에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임용규 경기도 가족정책과장은 “아빠의 양육 참여 확대는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요소”며 “앞으로도 아빠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양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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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난해 건설 자재 품질시험 789건 수행…부실시공 예방 등 기여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지난해 레미콘 등 공사현장 자재에 대한 총 789건의 품질시험을 실시해 부실시공 예방과 자재 품질 확보에 기여했다고 27일 밝혔다.경기도건설본부 품질시험실은 1976년 지방정부 최초의 국·공립 시험기관으로 설립돼 현재 138종의 품질시험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장반입 자재 등 시공과정에 필요한 시험을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를 통해 시험대행 의뢰를 받고 있다.품질시험실은 가드레일 수평지지력시험 등 시험 종목 확대를 위해 첨단 디지털 장비 도입과 노후 장비 교체를 실시하며 공신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다.이런 결과로 789건의 품질시험을 통해 약 4억원 규모의 수수료 수입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또한, 국지도 82호선 갈천~가수 도로확장공사 등 도내 17개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레미콘·아스콘 등 반입 자재의 품질 적합 여부를 직접 확인하는 ‘품질관리 현장 확인 컨설팅’을 운영했다.도는 발주 도로공사 현장에서 총 36회의 현장 컨설팅을 실시해 시공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품질 저하 요인을 사전 점검했다.확인된 지적 사항은 부적합 자재의 현장 반입 금지 및 불량자재 폐기 확약서 작성, 다짐도 부적합 경우의 재다짐 실시 등 현장별 즉각적인 조치와 보완을 통해 모두 개선 완료했다.박재영 경기도건설본부장은 “현장 중심의 품질관리와 선제적 컨설팅을 통해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견실한 건설 현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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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설 연휴 대비 철도건설현장 종합점검 실시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설 연휴를 대비해 ‘철도건설현장 종합점검 계획’에 따른 현장 중심 점검을 추진한다.27일부터 2월 4일까지 도봉산~옥정선 현장의 3개 공구와 옥정~포천선 현장의 3개 공구를 순차적으로 점검한다.점검 사항으로는 폭설·결빙 대비 대응계획과 제설장비 작동상태, 화재·전기 안전상태 등의 안전관리 점검과 차량과 보행자 통행시 현장 주변 교통관리 등이다. 또 무너짐 재해 예방을 위한 굴착사면, 흙막이 지보공, 옹벽 및 석축, 관로공사, 비계 등 구조물 위험요인 등도 살펴본다. 이와 함께 건설근로자 임금 및 장비대금 지급 실태, 비상연락망 운영과 대피계획 이행 여부를 집중 확인할 예정이다.박영신 경기도 철도건설과장은 “경기도는 설 연휴 기간에도 철도건설현장의 안전과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재해와 임금체불 없는 현장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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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친환경농가 재해 복구비 40% 추가 지원…전국 최초
폭염 인삼피해 농가 안성시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지난해 호우와 폭염 등으로 재해를 입은 76개 친환경농가에 농작물복구비 40%를 추가 지원한다.친환경농가는 재해 발생 시 친환경 인증 유지를 위해 오염 물질을 추가로 제거해야 하는 등 일반농가보다 많은 복구비용이 필요하지만 복구지원금은 똑같아 어려움이 컸다.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해 경기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친환경농가 재해복구비 추가지원 사업을 실시했으며 ’ 25년 1차 추경에서 친환경농가 재해복구비 예산을 확보해 7월경 추가지원금 4867만 9천 원을 교부했다.올해는 친환경농가의 신속한 경영안정을 위해 본예산에 도비 5천만원을 확보해 농작물복구비 지급시기를 앞당겼다.지원금 수령 대상은 지난해 재해 피해를 입은 양평·가평·안성·평택·이천·김포·용인·여주·파주 등 9개 시군 친환경농가 76농가다.추가 지급액은 농작물복구비의 40%로 총 3117만 8천 원 이다.재해별로는 △3~4월 이상저온 985만 6천 원 △벼 깨씨무늬병 등 병해충 934만 2천 원 △7~8월 폭염 568만 7천 원 △7월 호우 536만 6천 원 △8월 호우 92만 7천 원이다.기존에 재해복구비를 받은 농가 가운데 친환경농가에만 추가지원을 하는 것으로 별도의 신청 절차는 필요없어 시군별 예산이 확보되는 즉시 농가 계좌로 일괄 지급된다.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친환경농업은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이번 사업이 친환경농가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지원하는 데 큰 의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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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장년층 인생 재설계부터 노년 돌봄까지 책임진다
베이비부머및노인편 최종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퇴직 이후의 삶을 어떻게 꾸려야 할지 고민하는 중장년부터, 간병과 돌봄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가족까지. 경기도는 올해도 도민이 인생의 전환기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을 계속해 나간다.중장년의 인생 2막을 설계하는 행복캠퍼스와 새로운 경험을 지원하는 갭이어 프로그램, 부담은 줄이고 안정성은 높인 라이트잡 일자리, 재도전을 응원하는 취·창업 지원은 물론, 전국 최초 광역 단위 간병비 지원과 AI 안부전화, 위기 상황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돌봄과 긴급복지 핫라인 등 경기도가 베이비부머와 어르신의 일상 가까이에서 준비한 주요 정책들을 소개한다.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 행복캠퍼스’‘경기도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퇴직 이후 인생 설계를 고민하거나 교류를 원하는 중장년을 위한 경기도의 원스톱 종합서비스다.기존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에서 올해부터 이름을 바꿨다.생애전환교육, 인생재설계상담, 커뮤니티 활동, 사회공헌활동, 일자리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중장년 세대 전용공간을 지원한다.중장년 행복캠퍼스 2곳 △중장년 행복캠퍼스 5곳 △중장년 행복센터로 나눠 운영된다.지난해 2만1천여명이 행복캠퍼스를 이용했으며 올해는 3~4월부터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경기도 중장년 갭이어 프로그램 ‘중장년 인턴캠프’ 2025년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중장년 갭이어 사업이다.생애전환기를 맞은 4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에게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통해 인생 후반기 일과 삶을 재설계할 기회를 제공한다.지난해에는 입학식과 사전 탐색 교육을 시작으로 경기 파주, 강원 인제, 전북 남원, 경북 고령에서 지역과 호흡하며 다양한 일경험과 체험, 배움 등 지역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졸업식을 끝으로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도는 참여인원을 지난해 120명에서 올해 150명으로 활동지역도 상반기 중 1개를 새롭게 선정해 총 5곳으로 늘릴 계획이다.베이비부머의 유연하고 안전한 일자리 지원 ‘라이트잡’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베이비부머의 유연하고 안전한 일자리 안착을 위해 ‘라이트잡’사업을 지속 추진한다.라이트잡은 ‘일의 무게는 가볍지만 베이비부머와 기업의 가치는 다시 빛난다’라는 의미의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 브랜드로 시간제 근무를 희망하는 베이비부머의 실제 수요에 맞춰 설계됐다.올해부터는 신규 채용은 물론 기존 참여자도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근로자 1인당 지원 기간을 최대 1년으로 확대 운영한다.도내 베이비부머를 주 오후 3시간 이상 36시간 미만으로 채용하는 도내 사업자는 근로자 1인당 월 40만원의 사회안전망 소요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이 사업은 지난해 617개 사, 2400여명의 베이비부머가 참여하며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도는 2월경 올해 참여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라이트잡 근로 희망자는 이후 잡아바어플라이 등을 통해 사업 참여 정보를 얻을 수 있다.취창업 성공을 위한 ‘경기 재도전학교’지난해 개설한 ‘경기 재도전학교’는 취창업에 어려움을 겪은 청년과 중장년의 재도전 의지 고취와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4박 5일간 공동연수, 심리 치유 프로그램, 명사 특강, 전문가 컨설팅, 맞춤형 취·창업 교육 등을 지원한다.지난해 전체 수료생 200명 중 10월 기준 33명이 창업이나 취업에 성공해 음식점, 카페, 피규어 스토어, 교육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올해는 지원 대상을 총 4기 200명에서 5기 250명으로 늘리고 북부지역 교육도 확대할 계획이다.또 합숙 교육에 부담을 가지는 재도전 희망자를 위해 ‘재도전 토크콘서트’도 신규로 추진한다.도는 3월 중 2026년 1기 경기 재도전학교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전국 첫 광역 간병비 지원,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지난해 시작한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는 광역 최초의 노인 간병비 지원제도다.경제적 여건으로 간병 공백에 놓인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 최대 120만원의 간병비를 지원한다.사업 시행 첫해인 2025년에는 총 1346건이 지원됐다.올해는 화성·남양주·평택·시흥·광주·광명·이천·안성·양평·여주·동두천·가평·연천·과천·의왕·포천 16개 시군에서 시행한다.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경기민원24를 통해 가능하다.인공지능을 활용한 ‘AI 노인말벗 서비스’시행 AI 노인말벗서비스는 안부 확인이 필요한 65세 이상 도내 거주 노인들에게 주 1회 정해진 시간에 인공지능이 전화를 거는 서비스다.전화를 세 번 이상 받지 않거나 대화 내용에 위기 징후 감지 시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전담직원이 직접 전화해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서비스 필요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시군에 연계하고 있다.‘누구나돌봄 플랫폼’을 검색해 해당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연령·소득 무관 1천400만 도민 ‘누구나’돌봄 ‘누구나 돌봄’은 연령·소득에 관계없이 위기 상황에 놓인 도민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최초 보편형 모델이다.2024년 1월 15개 시군에서 시작해 올해 31개 전 시군으로 확대됐다.생활·동행·주거안전·식사·일시보호·재활돌봄·심리상담·방문의료 등 8개 분야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한다.지난해에는 총 1만 7549명을 지원했다.올해는 시군 협약기관 504곳과 연계해 연 150만원 이내 비용을 도비로 지원한다.서비스 신청은 포털에서 ‘누구나돌봄 플랫폼’을 검색해 해당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각 시군을 통해서도 가능하다.긴급한 복지 지원이 필요할 때는 ‘긴급복지 핫라인’경기도는 광역 최초로 긴급복지 전문 상담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생활고 등을 겪는 도민이나 이웃이 365일 연락 할 수 있는 상담·제보창구다.복지위기 접수·민원상담, 신속 복지자원 연계, 사례관리, 사후관리까지 이뤄진다.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는 지난 2022년 8월 25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만 7602명의 상담을 접수했다.긴급복지 핫라인, 긴급통합콜센터, 긴급복지 콜센터 홈페이지, 경기복G톡 등 365일 4개 채널을 운영하며 일상 속 복지 위기상황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2월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서 “베이비부머 일자리가 대한민국 경제의 사활을 결정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기도가 그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또 지난해 360도 돌봄·간병SOS 사업 참여자와의 간담회에서는 “돌봄과 간병은 보이지 않는 손에 떠넘겨선 안 된다. 몸이 아파도, 나이가 들어도 내일이 두렵지 않은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며 공적 돌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2026-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