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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기도 정신과 응급입원 의뢰 1217건
지난해 경기도 정신과 응급입원 의뢰 1217건
[충청뉴스큐] 경기도와 경기남북부경찰청은 지난해 경기도에서 정신질환자 또는 정신질환자로 추정되는 사람의 자·타해로 인한 ‘응급입원’ 의뢰가 총 1,217건, 매달 101.4건이 접수됐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에서는 857건, 경기북부경찰청에서는 360건이 접수됐다.
이는 전년도인 2020년 967건보다 대폭 늘어난 수치다.
문제는 자·타해 같은 정신질환자의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상황 대응에 나서게 되는 담당자는 경찰이 대부분인데 응급치료가 필요한 대상인지 판단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이다.
정신건강복지법 제50조에 따르면 정신질환자 또는 정신질환자로 추정되는 사람의 자·타해로 상황이 급박할 경우 초기 상황을 접수한 경찰관과 의사의 동의를 얻어야만 병원 등에서 3일 이내 응급입원 조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도는 경찰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응급상황에서 필요한 정신질환자 및 정신과적 응급 개입에 대한 이론과 현장에서 필요한 대응 방법을 주제로 한 교육 영상 ‘슬기로운 경찰 생활’을 제작해 경기남북부경찰청 등에 배포했다.
총 4부로 구성된 교육 영상은 정신과적 응급 개입의 이론적 강의뿐만 아니라 경찰, 정신질환자 등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위험 수위별 사례를 재연해 대응 절차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실례로 정신질환 증상을 보이며 난폭한 행동을 하던 환자가 제복 입은 경찰관 앞에서는 진정된 모습을 보이면 경찰관은 위험성이 높지 않다고 판단해 응급입원 조치를 하지 않아 2·3차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밖에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려는 사람을 현장에서 급박해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해 사고를 막지 못한 사례도 있다.
교육 영상은 대상자의 현재 모습뿐만 아니라 과거 정신과 치료 경력, 심리적 지지 관계, 알코올 남용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라고 안내했다.
교육 영상은 경기도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도는 2020년 10월부터 수원, 평택, 파주 등 3곳에 정신건강 전문 요원으로 구성된 응급개입팀을 구성해 경찰과 함께 정신 응급 현장에 출동하는 등 응급입원을 돕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찰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하고 민감한 정신 응급상황 속에서 위험요인을 평가하고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이번 교육 영상을 제작했다”며 “환자 본인과 도민 안전 확보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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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공모 결과. 양주시 등 5곳 선정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공모 결과. 양주시 등 5곳 선정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자치’ 기반 마련을 위해 ‘2022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공모를 진행한 결과 양주시, 의정부시, 오산시, 용인시, 이천시 등 5곳을 선정했다.
이번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은 시·군과 해당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문화예술 기관과 단체, 지역사회 주민들이 상호 협력하는 민관협력 공동체 구성과 추진에 시·군당 최대 2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도는 전국 최초로 2021년 7월에 경기도 문화자치 기본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처음 문화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을 시행해 5개시를 최종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선정 시·군은 문화자치 제도적 기반조성 문화자치 역량제고 문화자치 활동 확산 등 3개 분야의 사업을 지역 중심으로 스스로 기획하고 제안하는 ‘자율형 기획사업’ 형태로 추진한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관 주도가 아닌 지역 협력단체와 다양한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직접 문화자치 활동을 계획하고 해당 시·군과 함께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지향한다.
양주시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도시 양주’를 목표로 양주시 문화자치 확산과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문화 주체의 역량 강화를 통한 문화자치의 실질적 실현을 위한 사업을 계획했다.
의정부시는 ‘시민 뜻으로 만들어 가는, 머물고 싶은 도시 의정부’로 민관이 함께 만드는 거버넌스 구축과 시민들이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고 상상해 보는 ‘333소셜픽션’ 등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사업을 시행한다.
오산시는 ‘오산 문화자치 프로젝트, 오늘부터 ONE’으로 주관단체는 물론 협력단체와 워크숍 등 다양한 채널과 만남의 기회를 가지고 소통하면서 진정한 문화의 주인공은 시민이라는 주제로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을 진행한다.
용인시는 ‘시민기술 생활실험실로 함께 일구는 문화생태계’라는 주제로 사람과 활동을 연결하고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낼 시민 기술을 결합해 개인과 지역의 특성이 발현되는 문화자치 실현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천시는 주민자치회 및 지역문화 거버넌스와 협력해 지역성을 살린 문화사업, 현안을 문화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공공예술·예술창작 등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제시했다.
김영태 경기도 문화종무과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도민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주체로 활동하고 행정과 지역주민이 문화로 연결돼 문화자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해 31개 시·군 전역으로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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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청, ‘인터배터리 2022’에서 투자유치 위한 홍보관 운영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2’에서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관을 운영한다.
‘인터배터리 2022’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 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배터리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국내·외 300여 개 회사에서 3만여명의 바이어가 참여한다.
주요 행사는 배터리 콘퍼런스 온라인 비즈니스 매칭 배터리 공개 취직 설명회 투자유치 희망업체와 투자가 간 현장 상담회 등이다.
경기경제청은 자체적으로 홍보관을 설치해 운영한다.
‘평택 포승지구’ :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산 클러스터 ‘평택 현덕지구’ : 수소경제도시 및 글로벌 정주 환경 조성 ‘시흥 배곧지구’ : 육·해·공 무인 이동체, 의료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등 3개 지구로 개발하는 경기경제자유구역의 지구별 특징과 장점을 소개한다.
이 밖에 투자유치 전문인력을 상시 배치해 국내·외 배터리 업계와 이차전지사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투자 상담을 진행하고 경기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 장점과 다양한 혜택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강성문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참가기업과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기경제청의 인지도를 높이고 미래 자동차와 배터리 산업의 잠재 투자기업을 다수 확보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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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 근무 임직원에 임대보증금 3천만원 무이자 지원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 근무 임직원에 임대보증금 3천만원 무이자 지원
[충청뉴스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판교테크노밸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의 주거 안정을 위해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하는 ‘2022년 판교테크노밸리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에 근무하는 장거리 출·퇴근 직원의 주거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임대보증금을 무이자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임대차 계약일이 아닌 실제 임대 기간이 지원 기준으로 임대계약서상 임대 기간이 2022년에 해당할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보증금 지원 대상은 제1·2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한 중소·중견기업 만 39세 이하 임직원으로 전세보증금 3억원 이하 주택, 아파트, 오피스텔 임차인으로 무주택자여야 한다.
판교테크노밸리 내 임직원이 경기도로 주거지역을 이전할 경우 1실당 최대 3천만원의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한다.
1개 기업당 최대 10실까지 지원하며 총 9억원의 사업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2년으로 1차례 연장할 수 있어 최대 4년까지 무이자로 지원받을 수 있다.
단,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을 지원받아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은 중복수혜 발생으로 지원받을 수 없다.
협약 만기 시 지원받았던 임대보증금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 다시 반환해야 하며 이행보증보험증권 보험료도 100% 전액 지원하기 때문에 개인이 부담할 비용은 없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해 판교테크노밸리 내 입주기업 15개 사 40실에게 11억2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도는 2016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111개 사 264명에게 47억4천만원의 임대보증금을 지원했다.
신청은 상시 가능하며 판교테크노밸리 홈페이지 에서 신청서 등 필요서류를 갖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클러스터혁신본부 클러스터육성팀으로 우편 제출하면 된다.
박종일 경기도 미래산업과장은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은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임직원의 근무환경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은 안정적인 근무 여건에서 일할 수 있고 입주기업은 우수 인력을 유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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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수산진흥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판매용 ‘마켓경기 에코몰’ 열어
경기도 농수산진흥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판매용 ‘마켓경기 에코몰’ 열어
[충청뉴스큐]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을 위한 ‘마켓경기 에코몰’ 운영을 시작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은 임산부와 아기의 건강 유지를 위해 농약과 화학비료를 최소화하거나 넣지 않은 건강한 농산물 구입 가격을 일부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aT가 추진하고 각 자치단체에서 시행한다.
진흥원은 지난 2월 이 사업의 경기도 권역 공급업체 3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진흥원이 담당하는 시·군은 가평, 양평, 의왕, 군포, 수원, 오산, 용인, 이천, 여주, 안성, 평택 등 11곳이다.
이 지역에서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들은 ‘마켓경기 에코몰’을 통해서만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지원 대상 임산부는 총 8,638명이며 임산부 고유번호 16자리와 이름을 입력하면 검증 절차를 거쳐 사이트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대상자들은 자부담 20%만 부담하면 1인당 연간 48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구입할 수 있다.
지원 품목은 유기 및 무농약농산물, 유기 축·수산물, 유기 및 무농약원료 가공식품과 무항생제 축산물 등이다.
현재 ‘마켓경기 에코몰’에는 해당 친환경인증 제품 약 150가지를 판매하고 있다.
단, 주문 금액의 50%는 농산물로 채워야 하며 1회 구매 한도 금액은 3만원 이상 10만원 이하다.
주문 횟수는 월 4회 이내로 주문 시 배송비는 무료다.
진흥원은 ‘마켓경기 에코몰’ 운영을 시작으로 향후 ‘임산부의 날 맞춤 기획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마켓경기 에코몰’에 건강 요리법, 권장식단, 주기별 필수 영양소 등 임산부를 위한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대성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꾸러미 판매를 통해 임산부들이 친환경농산물을 쉽게 접하고 관련 농산물, 제품 판매 증가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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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27일까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2022 공예창작동호회’ 모집
한국도자재단, 27일까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2022 공예창작동호회’ 모집
[충청뉴스큐]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3월 27일까지 여주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2022 공예창작동호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공예 창작활동 희망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센터 공간과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열린 창작공간 운영’ 방안 중 하나로 창작활동 지원을 통한 공예문화 확산에 목적이 있다.
지난해에는 7개의 동호회가 참여해 총 147회 활동했다.
모집 대상은 5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동호회로 공예창작동호회 8곳, 공예연구동호회 2곳 등 총 10곳을 모집한다.
선정된 동호회는 창작품 제작 활동 시 센터 공방 설비를 사용할 수 있고 자기부담금 20%를 제외한 활동 지원금 2백만원도 지원받을 수 있다.
센터 공방 설비는 목공방 유리공방 도자 공방 금속 공방 사진 촬영실 세미나실 회의실 교육실 등의 공간과 도자 및 일반 3D프린터 레이저 조각기 CNC 가마 UV 프린터 3D 스캐너 등이다.
동호회 활동 기간은 재단과 사용 협약 체결 후 11월 30일까지며 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단, 월 2회 이상 활동은 필수다.
주요 활동 사항으로는 올 10월 개최 예정인 공예메이커페스타에서 창작품 및 연구 결과 발표가 있으며 12월 동호회 활동 보고서 제출로 공식 활동을 종료한다.
신청 방법은 공예창작동호회 지원서 활동계획서 및 지원금 계획서 개인정보 제공 및 이용동의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심사를 거쳐 해당 동호회를 최종 선정한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창작활동 지원이 누구나 쉽게 공예창작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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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재난본부, 직장 내 불법 촬영 범죄 예방 위한 선제적 특별점검 실시
경기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경기북부 소방청사 내 소위 ‘몰래카메라’ 불법 촬영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특별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최근 직장 내 불법 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상황인 만큼, 선제 대응을 통해 범죄 발생 가능성을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함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올해 3월부터 연중 실시되며 감찰팀 2개 조를 편성해 경기북부 11개 소방서 내 대기실·화장실 등 172개소를 불시에 방문해 점검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전국 소방본부 최초로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인 ‘전자파 탐지기’와 ‘적외선 탐지기’를 도입했다.
위법 사항 발견 시 관계기관에 수사 의뢰를 하고 엄중히 문책할 방침이다.
고덕근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직장 내 불법 촬영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시 현장점검을 철저히 실시할 계획”이라며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선 공직문화 정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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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폐·인을 소개한다
알·쓸·폐·인을 소개한다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 4월부터 발행을 시작한 ‘경기지역화폐’가 어느덧 도민들의 일상생활에 자리매김하며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경기지역화폐는 다양한 도민 복지 증진을 위한 인센티브 정책과 결합, ‘경제’와 ‘복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지난해 12월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성과 및 우수사례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산후조리비, 청년기본소득 등을 시작으로 각종 인센티브 정책 수당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 웃을 수 있는 상생의 지역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힘써왔다는 평가다.
도는 경기지역화폐 발행 3년 차를 앞두고 착한임대인 지원사업, 예술인 창작지원금, 농민기본소득 등 우리 실생활에서 알아두면 유용하고 쓸모있는 경기지역화폐 인센티브 정책들을 소개했다.
올해 처음 도입된 ‘착한임대인 지원사업’은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이미 인하하거나 인하 예정인 도내 임대인에게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5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인에게는 10만원을, 100만원 이상 700만원 미만 인하한 임대인에게는 30만원을, 700만원 이상 인하한 경우에는 5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예술인 창작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예술 활동 제약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예술인들의 안정적 생활과 창작활동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성남, 의왕, 여주, 동두천, 연천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소득 여부와 관계없이 예술활동증명서가 있는 예술인에게 연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구입비 지원사업’은 도내 만 11~18세 여성 청소년에게 월 1만2,000원의 생리용품 구입 비용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 월 지원금을 기존 1만1,5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상향했으며 참여 시군도 지난해 14곳에서 올해 상반기 기준 성남, 김포, 의정부, 포천, 양평 등 총 18곳으로 확대됐다.
시흥시는 하반기에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도 농민기본소득은 도내 농민 개인에게 매월 1인당 5만원씩 연 6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급 대상 시군을 6곳에서 이천, 안성, 연천, 가평 등 총 17개 시군으로 확대했다.
사업 대상 시군에 연속 3년 또는 비연속 10년간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해당 지역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민이면 받을 수 있다.
올해 4월부터는 보편적 교육문화 복지 실현을 위해 도내 지역서점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지역서점 소비지원금’ 사업을 시행한다.
경기도가 인증한 지역서점에서 지역화폐로 책 등을 구매하면, 구입액의 10%를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경기도 인증 지역서점 목록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내 시군에서도 경기지역화폐와 연계한 다채로운 복지 인센티브 정책을 자체적으로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광명·용인·남양주의 입학축하금이나 의정부·포천 등의 군복무 입영지원금 지역 특색을 살린 정책들이 눈에 띈다.
지난해 광명시가 1인당 10만원씩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급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남양주시도 올해부터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입학축하금을 지급한다.
용인시는 도내 최초로 관내 초·중·고교 신입생과 전입하는 1학년생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의 입학축하금을 지급한다.
입학축하금은 신입생이 스마트 기기, 책가방, 도서류 등을 구매하는 비용 등에 대한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도입된 사업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지역화폐로 축하금을 지급, 3월 입학 후 부모 명의의 지역화폐 카드에 충전하는 식으로 추진된다.
군복무 입영지원금은 군입대 청년의 병역의무 이행을 격려하기 위해 현역병·사회복무요원 입영 청년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의 입영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월 구리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이 사업을 도입한 데 이어 지난해 9월부터 성남시, 의정부시, 포천시, 하남시 등으로 확산했다.
올해는 남양주시도 해당 사업을 도입해 10만원의 입영지원금을 지급한다.
정도영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며 “경기도에서는 도민들에게 희망을 북돋기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마련하고 관련 수당을 경기지역화폐로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지역화폐 인센티브 정책은 도민에게 복지 증진을,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 증가라는 희망을 줄 수 있는 만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릴 수 있도록 경기지역화폐를 많이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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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신중년-청년 세대융합’으로 성공 창업 생태계 조성
경기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신중년 노하우와 청년 아이디어를 융합해 성공 창업을 도모하는 ‘2022 세대융합형 신중년 창업 서포터즈’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중년으로 불리는 5060세대 퇴직자의 전문 지식·노하우를 비교적 경험이 부족한 청년 창업자들의 아이디어와 결합, 청년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은퇴한 중장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올해는 ‘신중년 창업 서포터즈’ 60명과 ‘청년 창업자’ 30개 팀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오는 4월 중 ‘매칭데이’를 열어 창업자 1팀 당 서포터즈 2명씩 짝을 이루게 할 방침이다.
매칭 후 약 7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서포터즈에게는 컨설팅에 따른 월 80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컨설팅 역량강화교육 등을 통해 창업기업 육성 전문 컨설턴트로서 제2의 사회 진출 기회를 얻게 된다.
청년 창업자는 서포터즈의 컨설팅 외에도 고용 창출 인건비, 지식재산권 개발비 등 1,000만원의 지원금과 더불어 국내외 매출달성 및 시장개척, 기술개발을 위한 추가 R&D과제 선정, 자금유치 등 성공 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오는 3월 30일까지 이지비즈 또는 경기스타트업플랫폼에 접속해 공고내용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작성해 지원하면 된다.
모집 기준은 ‘창업 서포터즈’의 경우 기술·경영 분야 경력 10년 이상의 50~60대 퇴직자, ‘청년 창업자’는 만 3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로 모두 경기도에 거주해야 한다.
이미 창업 중인 청년 창업자의 경우 경기도에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어도 참여가 가능하다.
도는 지난해 이 사업을 운영해 창업 서포터즈 60명과 청년 창업자 30팀을 지원, 신규 고용 창출 80명, 매출 41억원, 특허 17건, 인증 11건, 상표 및 상표권 등록 33건 등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현병천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청년 창업 활성화와 고경력 퇴직자의 사회활동 재참여를 도모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사회 분위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이 사업을 통해 고경력 퇴직자의 전문성이 다음 세대에 환원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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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강소기업 도약 꿈꾸는 ‘스타기업’ 40개사 선정‥33억원 지원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올해 33억원을 투입해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을 꿈꾸는 도내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집중지원을 펼치는 ‘2022년도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도내 기술혁신 및 수출주도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큰 업체를 발굴해 기업 수요 맞춤형 지원을 펼침으로써 강소·중견기업으로 육성하고자 경기도가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올해는 40개 사 내외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품혁신’, ‘시장개척’, ‘스마트 혁신’ 3개 분야 중 기업 수요에 맞게 자율적으로 과제를 선택해 총사업비의 최대 7,600만원까지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도비 매칭 투자를 통해 참여하는 용인, 성남, 화성, 평택, 시흥, 파주, 김포, 군포, 이천, 안성, 여주, 과천, 연천 등 13개 시군 소재 기업은 기업 1곳당 최대 7,600만원, 그 외 시군 소재 기업은 3,80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 파주, 안성, 과천, 연천이 신규로 참여했다.
지원내용 중 ‘제품혁신’ 분야는 시제품 및 디자인 개발, 지식재산권 및 제품규격인증 취득, 기술사업화 등을, ‘시장개척’ 분야는 홍보판로 개척,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의 과제를 지원한다.
지난해 신설한 ‘스마트 혁신’ 분야에서는 스마트 공정개선, 온택트 홍보판로 비대면 근무시스템 구축 등 디지털 전환에 따른 기업 혁신 과제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오는 4월 15일 오후 6시까지 이지비즈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대상은 도내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설치·운영 중인 도내 중소기업으로 2020년 또는 2021년 매출액이 50억원 이상 700억원 미만이면 신청할 수 있다.
도는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윤리경영, 고용 창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대상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망중소기업 선정기업, 일자리우수기업 인증기업, 여성기업 인증기업 등은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하며 공정·노동·환경·납세 등 4개 분야 주요 법률을 위반한 기업은 참여가 불가하다.
노태종 특화기업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경제·산업 환경이 변화하는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 강소기업으로의 육성을 도울 것”이라며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