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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태형의원 , ‘양자펀드 조례안’상임위 통과 .양자클러스터 공모 대응 및 경쟁력 확보 기반 마련
2026-04-21 16: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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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봄은 어느덧 우리 곁에
그래도 봄은 어느덧 우리 곁에
[충청뉴스큐] 코로나19 상황에도 봄은 어김없이 찾아왔다.
지금 안양천변에 가면 봄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안양시가 지난 18일과 21일 안양천변 쌍개울 광장과 충훈부 문화광장에 봄 꽃 12,000본을 식재했다고 22일 밝혔다.
쌍개울 광장은 학의천과 안양천이 만나는 지점이고 석수3동 충훈부 일대 문화광장은 서울시계 안양천변에 있다.
이 두 지역 모두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곳이며 자전거 하이킹 족들의 약속장소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지난 주말 이 지역에 팬지꽃 등 봄을 대표하는 초화류 12,000본을 식재하고 주변도 정비해, 코로나19 딛고 활기찬 봄을 만끽할 수 있게 했다.
시는 이와 더불어 연현마을 일대와 학의천 상류지점, 비산대교 하부 등에 하천식생 보전을 위한 물억새, 수크령 약 12만본을 추가로 식재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이 다가옴에 따라 하천변 일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시민에게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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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8동 두루미하우스 5월 준공 앞두고 막바지 조성 한창
안양8동 두루미하우스 5월 준공 앞두고 막바지 조성 한창
[충청뉴스큐] 안양 명학마을에 청년주택 1호 탄생과 함께 입주를 앞두고 있다.
안양시는 만안구 안양8동 명학마을 두루미하우스 조성사업이 막바지 마무리가 한창이라고 21일 밝혔다.
두루미하우스는 시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선정, 국·도비 포함 206억원을 투입되는 가운데 LH가 위탁받아 건립 중이다.
기존 공영주차장 부지에 조성되는 두루미하우스에는 청년행복주택 24세가 들어서고 다목적실, 마을공방, 공유부엌 등을 갖춘 주민공동이용시설이 확보된다.
세대별 23.1㎡규모인 청년행복주택은 지난해 7월 입주자 선정이 끝난 상태며 5월 말 준공과 함께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지역주민 소통과 소득창출에 기여할 주민공동이용시설은 4월중 모집 공고가 시작된다.
두루미하우스에는 또 135대 수용능력을 갖춘 주차장이 지하1·2층에 확보됨으로써 주차난 해소에도 부응할 것으로 보인다.
최대호 안양시장은“두루미하우수 조성공사가 잘 마무리되도록 하겠다 특히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따른 청년주택 건립이 좋은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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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특급 ‘특급의 날’ 거래액 7억↑…2022년 누적 300억 돌파
배달특급 ‘특급의 날’ 거래액 7억↑…2022년 누적 300억 돌파
[충청뉴스큐] 배달특급의 2022년도 누적 거래액이 새해가 시작된 지 3개월도 채 안 돼 300억원을 돌파하며 공공배달앱 시장에 신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배달특급이 지난 1월 1일부터 3월 20일 일요일까지 총 누적 거래액 300억원을 돌파하며 공공배달앱 중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지난 18일 총 1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배달특급 ‘특급의 날’ 프로모션을 통해 당일 거래액 총 7억 3,000여만원을 기록하면서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이벤트가 됐다는 평가다.
이는 올해 들어 달성한 당일 거래액 중 최고 수준이다.
‘특급의 날’은 매주 세 번째 금요일로 지정해 운영 중인 이벤트로 배달특급을 활용한 소비 촉진을 위해 해당 지자체 소비자에게 5,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것이 골자다.
배달특급은 ‘특급의 날’ 이외에도 지난 삼일절 기념 쿠폰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꾸준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들과 협업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선택권 확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훈풍이 부는 봄과 함께 배달특급이 비대면 외식을 즐기는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배달특급과 함께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 열심히 달리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배달특급은 오는 4월 더욱 다양한 소비자 할인 프로모션 등을 준비해 회원들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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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이업종 교류협의회 공동회장에.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이업종 교류협의회 공동회장에.
[충청뉴스큐]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21일 안양과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이업종 교류협의회 창립총회에서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과 함께 공동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업종 교류협의회는 안양과천상공회의소가 제안해 지역 內 기업의 상생 협업, 공동 이익 창출을 목표로 올해 2월에 창립됐다.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 및 안양시장이 공동회장으로 3개 분과 약 100여개 기업이 회원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업종 교류협의회는 협의회 내 경영·기술정보 교환, 기업자원의 상호 이용 등으로 애로 사항을 보완하고 거래활성화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4월부터 정기 월례회의 운영, 국내 및 해외 전시회 참여, 회원사 내 빅 데이터를 구축한 모바일 앱 개발 등 각종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코로나 팬데믹,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 가중되는 상황에 각기 다른 업종의 기술 자원을 교류하고 신사업 영역을 공동 개발하는 협의회의 취지를 높이 생각하며 공동회장이자 안양시장으로서 역량 강화, 연대체계 구축, 기업 건의사항 해결 등에 힘을 보태 기업의 공동 상생 및 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기업의 성장이 곧 지역사회와 나라 발전의 토대가 되는 것이므로 안양시가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 기업인과 소통하며 상생 발전을 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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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벌과 공존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도시에서 벌과 공존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충청뉴스큐] 수원시 글로벌 평생학습관이 도시에서 벌과의 공존을 위한 ‘Bee Happy 도시양봉가 되기’ 과정을 운영한다.
도시양봉가 되기 과정은 이승용 전 청양군 꿀벌생태연구소장의 강의로 진행된다.
도시 양봉 이론부터 실습까지 전 과정을 배울 수 있고 교육이 끝난 후에도 활동 모임을 지속하며 양봉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다.
과정은 도시양봉의 이해 꿀벌의 이해, 벌통의 구조 벌통 관리법 벌의 식물수분과 관리 채밀의 이해 여왕벌의 이해와 양성 내검의 이해 응애의 생태와 방제 분봉의 이해 양봉 도구의 이해 말벌의 이해와 방제법 꿀벌의 질병과 예방 등으로 구성된다.
3월 24일~9월 1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수원시 글로벌 평생학습관에서 대면 강의로 진행된다.
옥상 실습장에서 채밀 등 실습도 한다.
수원시 글로벌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평생교육 수강신청’→‘Bee Happy 도시양봉가 되기’를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9만원, 실습비는 30만원이다.
수원시 글로벌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환경 지표종이자 종의 다양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벌이 많아지면 도심 환경이 더 나아진다”며 “도시양봉 과정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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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도서관, 2022 글로벌 인문학 강좌‘우리가 몰랐던 중국’참가자 모집
수원 영통도서관, 2022 글로벌 인문학 강좌‘우리가 몰랐던 중국’참가자 모집
[충청뉴스큐] 수원시 영통도서관이 2022년도 수원시 글로벌 인문학 1·2회차 ‘우리가 몰랐던 중국’ 참가자를 3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100명 모집한다.
‘글로벌 인문학’은 영통도서관과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문화권 이해를 위한 테마별 시리즈 강좌다.
2016년 ‘5대양 6대주 역사문화’를 시작으로 세계 역사강의, 사회문화예술, 유럽현대인문학, 동남아시아 지역 강의, 러시아 지역 강의를 진행했다.
올해는 한·중 수교 30주년과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중국을 테마 지역으로 선정했다.
중국의 역사와 문화, 중국인과 중국 사회 등을 주제로 12차시 강좌를 진행한다.
상반기에는 영통도서관이, 하반기에는 국제교류센터가 주관한다.
1·2차시 테마는 ‘우리가 몰랐던 중국’이다.
세부 주제는 1차시 ‘한국인과 중국인 이만큼 달라요’, 2차시 ‘G2시대 중국은 무엇을 꿈꾸는가?’이다.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중국현대문학학회 회장인 이욱연 서강대학교 중국문화학과 교수가 강연한다.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참여자에게 강의 URL·접속 방법 등을 문자로 안내한다.
중학생 이상 수원시민이 수강할 수 있다.
3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수원시 도서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독서문화프로그램’→‘우리가 몰랐던 중국’을 선택해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영통도서관 관계자는 “영통도서관은 세계문화 특화 도서관으로서 시민들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세계문화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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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 만든다
수원시,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 만든다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화학사고를 예방하고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2022년 화학사고 예방계획’을 수립했다.
‘유해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화학 안전도시 수원’을 비전으로 하는 화학사고 예방계획은 신속하고 철저한 화학사고 대응 걱정 없는 사고 예방 협력을 통한 안전도시 조성 등 3대 전략과 9개 추진과제로 구성돼 있다.
먼저 신속하고 철저하게 화학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화학사고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화학사고 대응 훈련을 한다.
또 화학사고 대피장소에 표지판을 설치하고 대피 장소를 확대 지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화학사고 예방 추진 과제는 ‘화학사고 예방 문자알림 서비스’,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관리자 교육’, ‘소규모 사업장 화학안전 컨설팅’ 등이다.
수원시는 ‘화학사고관리위원회’를 운영하고 화학사고에 대비한 기업 간 신속지원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와 협력을 바탕으로 ‘화학 안전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화학사고가 발생했던 시·군을 견학하고 대응 방안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화학사고 대비 체계를 만들고 전문성을 강화하며 ‘화학 안전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수원시 화학사고 대응 및 지역사회 알권리 조례’를 제정하고 ‘화학사고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2017년 ‘화학물질 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기업의 ‘위해관리계획’을 지역 비상대응계획으로 통합하고 표준화했다.
2019년에는 환경부 통계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관내 사업장에 대한 유해화학물질 취급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완료하고 비상대응매뉴얼을 제작했다.
2020년 12월에는 ‘수원시 화학 사고 대응 매뉴얼’을 제작해 관내 화학물질 영업허가 사업장에 배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유해화학물질을 철저하게 관리하겠다”며 “화학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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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개별 공동·주택가격 열람·의견 제출 기간 운영
수원시청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2022년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개별주택은 3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공동주택은 3월 24일부터 4월 12일까지 의견을 제출해야 한다.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공동주택가격을 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와 기타 이해관계인은 용도지역·주 건물 구조 등 주택 특성이 같거나 가장 유사한 표준주택 가격과 인근 주택 가격이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으면 의견서에 적정한 가격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서는 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로 우편·방문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수원시는 의견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 가격 산정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한국부동산원 검증을 거쳐 수원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 상정한다.
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한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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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튼튼한 풀뿌리 주민자치 텃밭을 만든다
수원시, 튼튼한 풀뿌리 주민자치 텃밭을 만든다
[충청뉴스큐] 자치는 처음부터 끝까지 주민이 주인공이다.
출발점부터 진행 과정, 도착점이 모두 주민으로 이어진다.
주민들이 자신의 삶과 관련된 문제를 주체적으로 결정하는 모든 과정이 바로 ‘자치’이기 때문이다.
올해 주민자치회 전면 확대를 표방한 수원시는 주민자치회의 활성화를 통해 풀뿌리 주민자치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7월12일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밤밭문화센터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율천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주민총회였다.
이 행사가 특별했던 이유는 바로 주민자치회가 직접 수립한 ‘율천마을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 때문이다.
기후변화 대응과 생물다양성, 물순환, 도시농업, 주민복지 등 5대 분야에서 율천동 주민들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12가지 세부 목표들이 선포됐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전 인류적 목표에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약속한 것이다.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2020년 12월부터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수립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만들기협의회, 율천동지킴이봉사단, 교육기관 등 지역 내 자원들이 네트워크를 구성했고 마을의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수립하자는 의견을 모았다.
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수원시정연구원, 수원환경운동센터 등 지역 내 전문가들의 지원으로 총 4회의 ‘율천포럼’도 열었다.
이후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시범사업으로 마을 곳곳에 71개의 양심화분을 놓고 쓰레기 분리배출 4원칙의 실천과 동참을 약속하는 ‘생활수칙 실천 서약서’를 주민들에게 배부했다.
학교와 연계해 청소년과 함께 쓰레기 줍기 활동과 분리배출교실도 진행하며 시범사업을 진행해 결과를 세부목표에 반영했다.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올해도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지속 추진하기 위해 마을자치활동 사업을 계획했다.
페트병 100% 업사이클 선포식, 꼬리명주나비 복원을 위한 생태정원 조성, 토종밤나무 모니터링, 빗물저금통 만들기, 밤밭저수지와 일월저수지 수질 모니터링 등의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복지를 책임지는 마을형 복지도 율천동 주민자치회의 요체다.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찾아내고 예산도 자체적으로 만들어 꼭 필요한 손길을 전하는 선순환고리 ‘율천동 3천원의 희망나눔’이 바로 그것이다.
사용처가 정해진 정부 예산 외에 주민에게 꼭 필요하고 원하는 사업을 할 수 있는 자체 예산을 만들기 위해 2016년 시작됐던 소액기부 운동을 발전시켰다.
율천동 주민자치회가 이 사업을 통해 지난 2020년부터 여성청소년에게 생리대를 지원하면서 주민들의 신뢰도 향상을 바탕으로 소액기부가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주부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 기부금이 증가, 현재 매월 260만원 이상이 모금되고 있다.
율천동 주민들이 모은 기부금은 주민들이 선정한 사업에 쓰인다.
남성청소년에게는 운동화 구입을 위한 상품권을 지급하고 새학년을 맞은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지원하기도 한다.
5인 이상 저소득가구 중 다자녀가정에는 태블릿PC를 지원해 코로나19 이후 확대된 원격수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왔다.
100세 이상 어르신 장수 축하 선물과 참전유공자 지원 등 어르신 맞춤형 사업으로 마을 안 복지사업이 활짝 꽃을 피웠다.
특히 ‘꿈사다리장학금’은 선순환 고리를 미래로 연결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저소득가구 고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3년간 매월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장학금 30만원을 지속적으로 지원, 마을의 힘으로 마을의 인재를 키워내려는 의지로 시작됐다.
장학생들은 성인이 되어 받은 만큼 남을 도울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겠다는 약속을 통해 율천동 마을형 복지의 씨앗이 된다.
이같은 사업 성과로 율천동은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주관한 제20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주민조직네트워크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수원시, 주민자치회 확대해 삶의 질 높인다 율천동 주민자치회의 발자취가 드러내듯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동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기구다.
주민자치 역량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플랫폼으로 동별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기능한다.
수원시에는 현재 8개 동에서 주민자치회가 운영되고 있다.
최초로 설치된 시범동은 송죽동과 행궁동이었다.
2013년 8월 구성돼 올해로 10년차다.
이후 2015년 광교1동이 주민자치회를 시작했으며 2019년부터는 율천동, 서둔동, 호매실동, 인계동, 매탄2동에서 주민자치회가 구성돼 운영 중이다.
올해는 금곡동과 화서2동이 위원모집을 준비 중이며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승인한 동을 포함해 총 20개 동이 올 상반기 중 주민자치회를 시행할 예정이다.
주민자치위원은 동 인구수에 따라 20명부터 50명까지 구성할 수 있다.
동에 주민등록 된 주민과 외국인, 사업장 종사자, 소재한 기관 및 단체의 임·직원 등이 지원 자격을 갖는다.
동장이 추천하거나 공개모집으로 추첨해 위촉하며 임기는 2년이다.
주민자치회가 임원을 선출하고 운영 관련 세부 규칙을 정해 구성을 완료하면, 위원들은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마을자치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분과별 활동을 시작한다.
분과는 일반적으로 주민자치분과 문화체육복지분과 등이 운영되지만 각 동의 상황에 맞춰 설치할 수 있다.
일례로 행궁동의 경우 생태교통분과와 마을경제재생분과를 두고 있으며 호매실동은 주거개선분과와 마을미디어홍보분과를 둬 상황에 맞게 운영한다.
분과에서는 마을의제를 발굴해 세부사업별 시기와 규모, 방법 등을 검토하게 된다.
각 분과별 검토된 사업을 모아 마을자치계획이 마련되면 6~7월 중 주민총회를 열어 안건에 대한 계획을 투표로 확정한다.
주민총회에서 결정된 마을자치계획 사업은 수원시 예산수립 과정에서 검토를 거쳐 다음해 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수원시에서는 지난 3년간 주민자치회 시범동 8곳에서 296건의 사업을 발굴한 가운데 92건이 실제 예산에 반영돼 추진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송죽동 행복드리미 쉼터 환경 개선, 서둔동 마을지도 설치, 호매실동 버스정류장 방풍막 설치 등 동이 필요한 사업들이 진행됐다.
시행한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모니터링해 다음 주민총회에서 사업성과와 결과를 보고한다.
수원시는 지난해 말 ‘수원시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수원시 전체 44개 동으로 주민자치회가 확대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조례는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직접 주관할 수 있도록 하고 수강료 수입으로 자체사업이 가능하도록 사용범위를 넓혔으며 위원이 아닌 일반 주민도 분과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또 ‘찾아가는 주민자치 기본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자치회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원시 주민자치회 추진 방향은 물론 주민자치회 기본 개념·필요성과 우수사례를 소개해 주민자치회 전환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주민자치회를 출범하는 동의 출발을 지원하기 위해 멘토-멘티제도 운영한다.
구별 상황에 따라 시범동 8개 동이 멘토가 되고 주민자치회를 준비 중인 나머지 36개 동이 멘티로 경험을 전수받는다.
주민자치회 전환 시 유의사항 등을 공유하고 공개추첨 및 주민총회와 개최과정 등을 참관하고 멘토 동의 주민자치 사업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주민자치회 출범을 지원한다.
곽도용 수원시 자치분권과장은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직접 마을의 일을 결정할 수 있는 주민대표기구인 만큼 주민들의 관심이 필수”며 “마을에 필요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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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생교육학습관, 23일부터 독서 프로그램 신청 접수
경기평생교육학습관, 23일부터 독서 프로그램 신청 접수
[충청뉴스큐]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오는 23일부터 선착순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 체험·강연 프로그램에 참여 신청을 받는다.
이번 행사는 상상을 주제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다음 달 13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과 방문을 통해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도서를 활용한 코딩, 직접 만드는 전자악기로 배우는 코딩, 가상현실로 만나는 독도 등이다.
강연은 다음 달 16일 책놀이를 통한 상상력을 키우는 ‘동화랑 놀자’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경기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23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조한일 관장은 “이번 행사는 책을 통한 상상력을 현실에서 펼쳐 보는 자리인 만큼 초등학생을 비롯해 많은 사람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생교육학습관은 다음 달 12일부터 18일까지 그림책 원화 전시회를 열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202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