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화성시, “막걸리 제조 키트 체험단을 모집한다”
화성시, “막걸리 제조 키트 체험단을 모집한다”
[충청뉴스큐]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은수포양조장과 함께 출시한 ‘막걸리 제조 키트’를 알리고자 시민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은 만 19세 이상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5일부터 선착순으로 19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오는 25일까지 막걸리 제조 키트가 집으로 배송되며 레시피 책자 또는 체험단 전용 SNS를 통해 공유된 동영상을 보고 가족과 함께 막걸리를 만든 후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특히 이번 막걸리 제조 키트에는 아이들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막걸리를 활용한 보리빵 분말과 레시피도 함께 동봉된다.
차재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막걸리 키트를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며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더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5
-
화성시, 코로나19 피해 소상인 지원 나서
화성시청
[충청뉴스큐] 화성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인을 지원하고자 나섰다.
시가 준비한 사업은 2가지로 자영업 리뉴얼 오픈 프로젝트 청년 소상인 세무지원이다.
먼저 자영업 리뉴얼 오픈 프로젝트는 관내에서 5년 이상 음식점을 운영 중인 소상인 30개 업체를 선정해 최대 300만원까지 점포환경 개선비용을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5일 9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이메일 또는 소상공인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원분야는 간판, 인테리어, 상품진열개선 3가지로 이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청년소상인 세무지원 사업은 관내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 업종 사업장을 운영 중인 만 39세 이하 청년 소상인에게 세무신고 대리 수수료 비용을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6일 9시부터 10월 31일 24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모집하며 총 2,400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향순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사업이 조금이나마 소상인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0-05
-
제2회 안양청년축제‘안양청년 Going on’유튜브로 즐기세요.
제2회 안양청년축제‘안양청년 Going on’유튜브로 즐기세요.
[충청뉴스큐] 이번 주말 안양지역 청년들의 눈과 귀가 유튜브 채널에 쏠린다.
안양시와 안양청년축제기획단이 공동 개최하는 제2회 안양청년축제‘안양청년 Going on’이 주말인 오는 10월 9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안양시청사 강당에서 펼쳐진다.
150분간에 걸친‘안양청년 Going on’은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안양청년축제는 지역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청년중심의 축제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취소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올해는 온라인으로 부활해 시민과 만난다.
청년축제 테마인‘안양청년Going on’은 코로나19 시기지만 위축됨이 없이 즐김을 이어가며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기 개그맨 송준근이 사회를 진행하는 가운데 남성4인 중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성악 듀엣 무대와 안양지역 청년을 주제로 한 미니 다큐, 솔직 발랄한 토크쇼 그리고 마술, 무용, 치어리딩이 펼쳐지는 콘서트가 무대를 수놓는다.
축제준비 과정을 카메라에 담은 메이킹 필름 코너 또한 묘미가 될 것이다.
축제는 안양의 명소‘안양9경’을 배경으로 한 공연영상을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안양청년축제를 통해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관심사를 공유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공감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민수 안양청년축제기획단장은“코로나로 힘든 시기이지만 안양청년들이 지치지 않고 계속 나아가길 바란다는 마음을 담아 금년도 안양청년축제의 슬로건을‘안양청년 going on’으로 정했다”며 “기획단 14명이 개인시간을 쪼개 정성을 담아 준비했으니 예쁘게 보아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5
-
추민규 도의원, 하남시 관내 학교 추경 27억원 예산확보
추민규 도의원, 하남시 관내 학교 추경 27억원 예산확보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2차 추경에서 하남시 관내 6개 학교의 시설 관련한 27억원 예산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예산확보는 기존의 도정질의와 5분 발언 및 본청 시설과 간담회를 통해서 이루어진 성과로 추민규 의원은 교육전문가로서 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21년도 2회 추경 편성에서 기존 2개교 확정을 예측하고 있었으나, 추 의원의 물밑 작업과 소통의 결과로 6개교 편성 결과로 나타났다.
특히 신평중의 냉난방 개선사업은 1회 추경 설계비 편성 후 2회 추경에서 5억3천3백만원이 확정됐으며 미사고 LED조명 2억7천만원 남한고 전기용량증설 1억1천4백만원 신장초 전기용량증설 1억1천7백만원 하남초 화장실 개선 7억7천2백만원 창우초 화장실 개선 10억원 등 총 27억원을 확보했다.
추민규 의원은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정치인의 덕목이라 생각하며 특히 교육전문가로서 전반기 교육위원으로서 제 역할에 충실했고 더구나 노후화의 학교에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려고 1년 전부터 노력했다”고 말했다.
2021-10-05
-
제3회 경기도민 정책축제 성료…동물 권리보호 등 도민 의견, 도정에 반영한다
제3회 경기도민 정책축제 성료…동물 권리보호 등 도민 의견, 도정에 반영한다
[충청뉴스큐] 숙의민주주의 실현의 장인 ‘제3회 경기도민 정책축제’가 경기도민으로부터 10개 주제에 대한 다양한 정책 의견을 수렴하고 이틀간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2일 온라인 화상 플랫폼인 줌으로 진행된 이번 정책축제는 ‘도민과 만들어가는 경기도’라는 슬로건으로 동물 권리보호 필요성 등 10개 주제를 중심으로 누리집과 유튜브로 도민과 소통하며 진행됐다.
주제별 주요 토론 결과를 보면 ‘함께 살아가는 생명, 동물 권리보호의 필요성’ 주제 토론에서 동물권행동 단체 ‘카라’와 동물권연구변호사 단체 ‘PNR’ 등 참가자들은 유기 동물을 인도적으로 보호하고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내 동물보호소를 증설하고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입양 및 양육문화 확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반려동물 불법 번식·매매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다양성 포용 변화 경기도 가족정책을 말하다’ 주제 토론에서는 경기도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 등 참가자들은 1인 가구와 미혼모부 등 다양한 가족에 대한 최근 정책 수요 증가를 언급하며 도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밖에 권리 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필요성 경기도 예술인 창작수당 지급조례 통과에 따른 예산 아동권리보장을 위한 민관협치 대응체계 장기적 고용 형태로 발전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비영리 일자리 방안 돌봄 종사자 보호 인권 매뉴얼 및 로드맵 외국인을 이웃 주민으로 받아들이기 위한 수용성 인식 개선의 장 지역 공동체성 확보를 위한공동체라디오 민관거버넌스 친족 성폭력 예방대책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도는 정책축제 마지막 날인 2일 종합토론 시간을 통해 10개 주제 토론 결과를 공유했다.
아울러 오는 12월 평가보고회와 내년 2월 사후간담회에서 부서 검토 결과,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도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정책 의견을 경기도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새로운 도민 참여의 장을 제시하기 위해 축제 기간 실시간 소통을 강조했다.
비대면 화상 토론을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하며 도민의 접근성을 높였고 토론 진행 상황을 누리집에 공개·공유·전파했다.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된 정책축제는 도민과 행정이 넉넉히 의논하고 토론하는 민관협치의 장”이며 “단순·일회성이 아니라 연속성 있는 소통으로 토론 결과와 도민 제안사항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5
-
수원시 4개 구 보건소, 임산부의 날 맞아 ‘임산부 배려, 모유수유 홍보 캠페인’
수원시 4개 구 보건소, 임산부의 날 맞아 ‘임산부 배려, 모유수유 홍보 캠페인’
[충청뉴스큐] 수원시 4개 구 보건소가 제16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10월 29일까지 ‘임산부 배려 및 모유수유 홍보 캠페인’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을 장려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2005년 제정됐다.
10월 10일은 풍요와 수확의 달인 10월과 임신 기간 10개월을 의미한다.
수원시 보건소는 버스정류장 전광판, 승강기, SNS, 시청·보건소 홈페이지 등에 ‘임산부를 배려해 달라’는 내용이 담긴 홍보 자료를 게시할 예정이다.
보건소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는 임산부 배려를 부탁하는 문구가 새겨진 주방 수건을 제공하고 보건소 홈페이지에는 유니세프의 모유수유 권장 자료와 임산부 배려 캠페인 웹툰 ‘함께 만드는 내일’ 영상을 게시한다.
수원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임신·출산에 친화적인 환경과 임산부들을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05
-
수원시 마을공동체 활동, 랜선에서 만나보세요
수원시 마을공동체 활동, 랜선에서 만나보세요
[충청뉴스큐] 수원시는 올해 마을 공동체가 한 활동을 소개하는 영상 ‘우리들의 활동 이야기’를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 게시했다.
수원시는 26개 마을 공동체, 청년·아동돌봄 공동체의 활동을 담은 영상을 4개 제작해 수원시 유튜브 채널, 수원 iTV, 네이버 TV 캐스트 수원시 채널에 게시했다.
영상은 마을 공동체, 청년·아동돌봄 공동체 활동사진, 공동체 활동 참여 시민 인터뷰 등으로 구성됐다.
장안구는 ‘율천이음’, ‘한일두레’ 등 활동을 소개했고 권선구는 ‘수원도시생태 농업네트워크’, ‘블랙홀 봉사단’, ‘서수원 2030 공동체’ 활동 등을 소개했다.
팔달구 마을 공동체는 ‘수원행궁가드너’, ‘수원시 향토음식연구회’, ‘영수다’ 등 활동 등을 소개했다.
영통구 영상에서는 ‘영상마을’, ‘소곤소곤 행복마을’, ‘행복한 시니어 가드너’, ‘벽적골 자봉이’ 등을 볼 수 있다.
수원시는 주민이 제안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사업비를 지원하는 마을공동체 주민 제안 공모사업, 아동돌봄·마을자치·청년 공동체 공모사업 등을 전개해 주민의 참여하는 공동체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한 ‘마을르네상스 사업’을 시작으로 문화예술·교육·복지·환경·경제·마을 조사 등 분야에서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을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가화되면서 마을 공동체 활동이 다소 침체했다”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알리려 영상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시민이 마을공동체, 청년·아동돌봄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1-10-05
-
수원시,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 새롭게 도약
수원시,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 새롭게 도약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해 통합 운영을 시작한 수원시 글로벌 평생학습관에 평생교육기관 10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고 통합의 원년이라는 의미를 담아 시너지효과를 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면서다.
장애인과 가족을 포용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도 확대하고 있다.
2005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2017년 유네스코 학습도시상을 받으며 평생학습을 선도한 수원시 평생교육이 더 큰 성장을 이뤄내는 중이다.
수원시가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 우뚝 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수원시 평생학습관은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수원시는 지난 2009년 개발지역으로 이전한 뒤 활용방안을 찾지 못하던 옛 연무중학교 건물과 부지를 매입해 리모델링하고 이를 2011년 10월 평생학습관과 외국어마을로 개관해 시민에게 되돌려 줬다.
지자체가 폐교를 매입해 활용한 최초의 사례로 학생들이 사용하던 학교를 시민들이 활용하는 학습공간으로 만들어낸 사례였다.
이후 평생학습관은 도시농부과정, 거북이공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켰다.
누구나 강사가 되고 누구나 학생이 되는 ‘누구나학교’, 장·노년층이 스스로 기획하는 ‘뭐라도학교’ 등의 선도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은 물론 평생학습 기관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 외국어마을은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한 단체 및 방과 후 프로그램과 특강으로 어린이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인기를 끌었다.
수원시는 두 기관을 개관한 지 9년 만인 지난 2020년 통합을 결정했다.
운영 주체가 분리된 상태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내는 협력이 이뤄지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두 기관의 통합은 새로운 전환점을 의미했다.
보편적인 프로그램과 글로벌 프로그램, 소외계층 대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효율성을 극대화해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이후 수원시는 절차에 따라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통합 운영을 위탁했다.
외국어마을로 운영되던 건물은 글로벌학습동으로 평생학습관으로 운영되던 건물은 평생학습동으로 변경 운영되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통합기관의 새로운 이름을 공모해 ‘수원시 글로벌 평생학습관’이라는 정식 명칭을 만들어 지난 8월 새 간판도 달았다.
개관 10주년이자 통합 운영이 처음 시작된 올해 수원시 글로벌 평생학습관은 25개 사업으로 104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위축된 평생학습을 온라인에서 이어가며 다양한 학습자를 품어내려는 노력이 다채로운 방식으로 시도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누구나학교’의 확장이다.
누구나 강의를 개설할 수 있어 시민주도학습을 이끌었던 누구나학교가 세계로 문호를 넓힌 것이다.
수원시 관내 거주자뿐 아니라 국내외 어디서든 강의를 개설할 수 있도록 지원되면서 외국 거주 한국인들의 생생한 경험이 전달되는 창구 역할을 해내고 있다.
베트남에서 ‘아시아의 젊은 호랑이 베트남에 대해 알아보아요’를 주제로 강의를 열고 아프리카에서 ‘미소의 나라 미얀마 이야기’를, 프랑스에서 ‘프랑스인들은 왜 한국어를 배우나’ 등이 개설돼 세계의 현지 생활 및 문화 교류의 장을 펼쳤다.
이전에 따로 운영되던 두 기관 통합의 장점을 살려낸 대표 프로그램이다.
유치부와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운영됐던 외국어 프로그램도 성인으로 대상을 넓혔다.
해외 생활에 익숙한 강사가 직접 현지 생활과 문화에 대해 알려주고 언어도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으로 영미와 스페인의 문화와 언어를 배울 수 있는 강좌가 개설돼 호응을 얻었고 이에 힘입어 오는 11월부터는 중국 프로그램도 진행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이후 통합 운영이 시작되면서 대면 프로그램의 범위가 좁혀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온라인 특화 프로그램으로 돌파구를 찾기도 했다.
방송실과 체험공간 등을 활용해 유치부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대상에게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면서다.
엄마와 함께 듣는 온라인 스토리텔링 영어수업, 학원의 오프라인 수업을 대체할 수 있는 초등수업, 중학생들을 위한 영문법 수업, 자유로운 주제로 의견을 나누는 성인 회화 등이 활성화됐다.
정서적 위로와 휴식이 필요한 시민들이 일상을 그림일기로 그려내고 일러스트와 반려동물, 공감대화법 등을 연습하는 ‘토닥토닥 치유학교’와 소통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이 모여 관련 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모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쓰담쓰담 소통학교’ 등 학습을 넘어 정서적 안정을 주는 프로그램도 만들어졌다.
뿐만 아니라 수요자인 시민의 입장과 의견을 반영하고자 운영위원회도 구성해 운영함으로써 수원시 글로벌 평생학습관의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자문과 운영 평가를 연 4회 실시해 시민참여의 폭을 넓혔다.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수원시는 올해 장애인 프로그램을 확대하는데 관심과 노력을 쏟고 있다.
지난 3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을 구축하고 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배움의 포용적 가치를 실현하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수원’을 만들겠다는 비전이다.
수원시는 구별로 권역을 나눠 지역 거점기관을 지정했다.
장안구-동남보건대학교 권선구-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팔달구-㈔평생학습을실천하는사람들 영통구-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을 중심으로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대상은 성인 장애인과 보호자, 가족, 비장애인 등으로 확대해 이해의 폭을 넓히고 내용도 가드닝, 사회성 발달, 정서조절, 소통, 진로체험 등 30개에 달한다.
덕분에 장애인 대상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다양성은 대폭 확대됐다.
일례로 지난 7월부터 진행된 ‘성이 뭐예요?’ 프로그램은 성인 발달장애인들이 성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성인지 감수성과 성역할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프로그램을 활용해 현실적인 상황 재연과 역할극을 반복 진행하면서 감정과 신체의 경계선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해준다.
장애인이 스스로의 경험을 드라마로 재연하고 공연으로 만들어내는 ‘소셜클럽:장애청년 생존드라마’, 예술가의 멘토링으로 진로를 체험하는 ‘진로체험:나도 예술가’ 등의 프로그램도 장애인의 평생교육의 폭을 넓히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내년에 특례시가 되는 도시이자 유네스코 학습도시상을 받은 수원시의 위상에 맞게 ‘모든 이를 위한 교육’ 이념에 따라 포용의 평생학습도시가 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05
-
제125회 수원포럼, ‘치열한 응급실 현장에서 바라본 인간의 권리’
제125회 수원포럼, ‘치열한 응급실 현장에서 바라본 인간의 권리’
[충청뉴스큐] 수원시는 오는 7일 오후 4시 30분 ‘치열한 응급실 현장에서 바라본 인간의 권리’를 주제로 제125회 수원포럼을 연다.
응급의학과 전문의이자 ‘글 쓰는 의사’인 남궁인 이화여대목동병원 교수가 강연한다.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남궁인 교수는 응급의학과 임상조교수로 일하면서 ‘만약은 없다’, ‘지독한 하루’, ‘차라리 재미라도 없던가’, ‘제법 안온한 날들’ 등 수필집을 펴내 호응을 얻었다.
tvN ‘어쩌다 어른’,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JTBC ‘방구석 1열’ 등 다수의 방송에도 출연했다.
아동학대 살인 사건인 ‘정인이 사건’ 당시 심정지 상태로 응급실에 도착한 정인이의 진료를 담당한 남궁인 교수는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신고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남궁인 교수는 이날 포럼에서 응급실에서 마주하는 여러 상황을 소개하고 ‘마땅히 지켜져야 할 인간의 권리’ 등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고품격 교육문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2010년 7월부터 매월 사회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수준 높은 포럼을 열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300여명이 온라인 플랫폼 줌을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2021-10-05
-
공동주택 리모델링 자문 9개월➝1개월 단축 시범사업 추진
공동주택 리모델링 자문 9개월➝1개월 단축 시범사업 추진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시 입주자가 해당 단지의 사업성을 한 달 만에 알 수 있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9개월 정도 걸리는 기존 사업과 달리 사업성 여부를 대략적이지만 1개월 만에 판단할 수 있어 입주자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시·군 수요조사를 거쳐 이런 내용을 담은 ‘찾아가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자문’ 대상으로 고양 강선 12단지 두진아파트 등 7곳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의 기존 공공주택 리모델링 컨설팅 사업은 정보 부족으로 리모델링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입주민을 위해 컨설팅 용역비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계획 설계, 기본 설계, 사업성 분석 등 9개월간 3단계에 걸친 단지 맞춤형 컨설팅 결과를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반면 이번 시범사업은 아주대학교 연구단이 구축한 ‘리모델링 공공컨설팅 지원시스템’을 활용해 기존 통계 자료에 단지별 변수만 입력하는 방식이다.
기존 정밀 컨설팅과 달리 맞춤형 분석을 하기는 어렵지만 3~4주 만에 대략적인 사업성을 도출하는 게 핵심이다.
도는 연구단의 자문보고서에 추가 검토 과정을 거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기존 ‘리모델링 컨설팅 사업’과 함께 ‘찾아가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자문’을 시범 운영해 리모델링 초기 입주자들의 의사결정을 객관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