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시민 정신건강 증진 논의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2026년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평택시 제공)
[충청뉴스큐] 평택시는 지난 13일 평택시 정신건강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2026년 제1차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위원회’를 평택보건소에서 개최했다.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위원회는 외부 위촉 전문위원, 센터 이용자와 보건소 관계 공무원 등 13명이 참석했으며 2026년 1분기 평택시 정신건강 사업추진 현황 보고 및 2분기 사업 계획 검토 등 정신건강 사업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는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현황 2026년 1분기 추진 사업 실적 보고 2026년 2분기 사업 계획 검토 정신건강증진사업 운영 관련 자문 순으로 진행됐으며 평택시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한 시민 중심 사업추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고위험군과 중증 정신질환자 등록 사례관리, 자살 예방 생명 존중 문화 조성 사업, 비대면 정신건강 상담, 미디어콘텐츠를 활용한 시민 정신건강 증진 교육 등 다양한 지역사회 정신건강 사업을 수행 중이다.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6
-
평택시, 협치시민학교 개강…박구용 교수 '공공성과 친밀성' 강연
평택시, 박구용 교수와 철학적 사유의 장 열어 (평택시 제공)
[충청뉴스큐] 평택시는 지난 13일 오후 7시,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평택협치시민학교’개강식과 제1강 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치시민학교는 평택시 자치행정협치과 주관으로 운영되며 단순히 지식을 주고받는 참여를 넘어 시민들이 함께 판단하고 책임지는 ‘협치 주체’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교육 방식 또한 단방향 강의가 아닌, 정답보다 질문을, 설득보다 이해를 중시하는 ‘서클 대화’와 ‘숙의’과정을 도입해 모든 참가자가 동등한 발언권을 갖도록 구성됐다.이날 첫 번째 강의는 전남대학교 철학과 박구용 교수가 맡아 ‘우리는 어떤 시대에 살고 있는가? ‘공공성과 친밀성’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박 교수는 인류 문명의 동력을 ‘없는 것을 상상하는 능력’에서 찾으며 논의를 시작했다.언어와 논리가 지배하는 현대 사회에서 인류가 잃어버린 ‘감각적 경험’과 ‘상상력’의 가치를 역설했다.특히 현대 도시인의 심리적 고립과 ‘싸늘한 친절’로 대변되는 관계의 단절을 날카롭게 지적했다.박 교수는 “복잡한 도시 환경과 감각 경험의 부족이 타인과의 깊은 관계를 방해하고 있다”며 이러한 단절이 민주주의의 위기로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그 대안으로 제시된 것이 바로 ‘생태적 협치’다.박 교수는 협치를 “다양한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들이 충분히 토론하고 숙의하는 과정 그 자체”고 정의하며 인간 중심 사고를 넘어 말 못하는 비인간 존재의 입장까지 대변하는 포용적 민주주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한, 획일화와 단일화를 추구하는 세계적 흐름에 맞서 ‘다양성’을 지키는 것이 인류 생존의 길임을 역설하며 “혼란스러운 것을 견디는 자세가 진정한 민주주의자의 자세”고 조언했다.사회적 분열을 극복할 해법으로는 정치적 입장 차를 넘어선 ‘공동의 감각적 경험’확대를 제안하며 강의를 마무리했다.평택협치시민학교는 3월 1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총 5강에 걸쳐 운영된다.16일에 진행될 제2강은 고려대학교 국문학과 신지영 교수를 초청해 ‘민주시민을 만드는 언어 감수성’을 주제로 소통과 민주주의의 관계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학교를 통해 시민들이 현대 사회의 복잡한 갈등을 이해하고 숙의를 통해 함께 해법을 찾아가는 협치 역량을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3-16
-
안성시, 기초학력 보장 사업 본격 추진…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
경기도 안성시 시청
[충청뉴스큐] 맞춤형 학력향상 프로그램 지원으로 배움이 평등한 교육복지 실현 안성시는 기초학력 부진 학생의 학습 역량을 높이고 학생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26년 기초학력보장 통합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안성시 내 초 중 고교 및 각종학교 54개교를 대상으로 12월까지 운영된다.시는 지난 1월부터 운영 계획 수립과 접수, 검토 과정을 거쳐 이달 중 학교별 보조금 교부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올해 지원 예산은 총 1억 5000만원 규모다.학교 규모에 따라 초 중학교는 학급당 19만원, 고등학교는 학교당 120만원을 기준으로 지원한다.특히 올해는 교육 수혜의 형평성을 높이고자 초등학교 중 학급당 평균 학생 수가 20명 이상인 과밀 학급 학교에는 25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등 교육 여건을 세심히 고려했다.지원금은 학교별 교육과정과 연계한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강사 수당, 교구 재료비, 도서 구입비 등 필수 교육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안성시는 2017년부터 안성교육지원청과 협력 체계를 유지해 왔으며 올해는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및 경기공유학교’협약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기초학력보장 통합지원사업은 학교 현장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시가 매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핵심 교육 사업 중 하나다.시 관계자는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모든 학생이 기초 학습 역량을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안성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6
-
서정동 새마을회, 새봄맞이 버스 승강장 대청소 실시
서정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새봄맞이 버스 승강장 대청소 (평택시 제공)
[충청뉴스큐]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새봄을 맞아 관내 버스 승강장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동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시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버스 승강장을 정비해, 이용객들에게 더 쾌적하고 편안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고자 뜻을 모았다.활동은 관내 주요 도로변 23개소 승강장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겨울 동안 쌓인 먼지와 오염물을 깨끗이 닦아내고 승강장 내부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제거했다.또한 시민들이 직접 이용하는 벤치와 시설물 곳곳을 세심히 살피며 주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도 병행했다.서정동 새마을지도자 한정만 회장과 새마을부녀회 최선희 회장은 “본격적인 봄을 앞두고 깨끗해진 승강장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송성희 서정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3-16
-
황대호 경기도의원, 돌연 불출마…한준호 지사 후보 지지
이재명 청년대변인 황대호 의원 불출마 및 한준호 지지 선언 (경기도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진짜 대한민국'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청년대변인 출신 경기도의회 황대호 의원이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불출마를 밝히며 현직 경기도의원 중 제1호로 한준호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황대호 의원은 "2018년 최연소 경기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해 최연소 상임위원장까지 지난 8년 동안 받았던 과분한 성원을 받아왔다"며 "그동안 부족한 저와 함께했던 민주시민들과 도민의 알권리를 위해 헌신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회견을 시작했다.황대호 의원은 지역 정가에서 유력한 수원시장 후보로 평가받으며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 정책통이자 문제해결사로 알려져 왔다.그는 경기도의회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과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대선 기간에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청년대변인으로 활동했다.또한 북유럽 정치축제 '알메달렌 위크'에서 최초로 비상계엄과 탄핵을 극복한 대한민국 K-민주주의의 회복력을 주제로 연설하고 '만원의 기적'소액 모금 캠페인으로 8일 만에 1454명의 후원을 모으며 최단기간, 최다인원 기록을 세웠다.황대호 의원은 "그동안 많은 분들께서 수원시장과 경기도의원 3선 도전을 응원해 주셨지만, 지난 1년 동안 깊은 성찰을 통해 저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미래세대인 청년들을 위해 헌신하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저의 불출마를 시작으로 계엄과 탄핵을 극복하고 세계를 주도하는 대한민국 정부를 탄생시킨 효능감을 가진 청년세대에 더 다양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황 의원은 "저는 시민과 당원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운좋게 많은 기회를 누렸다"며 "저와 함께 활동한 서난이, 김보미, 정진호, 권아름, 박주리, 장윤정, 정동혁, 이정현 등 300명의 기초, 광역 청년지방의원들께서도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도 말했다.이어서 황대호 의원은 "이제 민주당과 경기도는 세대교체를 넘어 시대교체가 절실한 시기이며 그 과제를 주도할 차세대 리더에게는 새로운 에너지가 필요하다"며 "저의 불출마 선언은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성공과 미래세대인 청년들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결단이자, 경기도의 새로운 리더십을 준비하기 위한 선택이다"고 설명했다.특히 황 의원은 자신의 시대교체 구상과 궤를 같이하는 인물로 한준호 의원을 지목하며 "한준호 의원의 경기도지사 도전이야말로 K-민주주의의 저력을 이어갈 최적의 선택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한준호 의원과 함께 경기도의 대전환을 향한 길에 동행하겠다"고 강조했다.황 의원은 한준호 의원에 대한 지지 이유로 이재명 정부의 가치와 철학을 가장 온전히 이어갈 수 있는 적임자라는 점, 점점 젊어지는 경기도에 걸맞은 '젊은 일꾼'으로서 IT, 금융 등 민간에서의 폭넓은 경험을 갖춘 역동성, 관료적이고 권위적인 행정에서 벗어나 용인반도체산단, K-컬처밸리, 서울-양평고속도로 등 31개 시군의 현안을 대통령과 협력해 해결할 추진력을 겸비했다는 점을 꼽았다.황 의원은 "경기도의 새로운 비전은 역동적인 '새로운 피'가 감당해야 한다"며 "저는 작은 경험과 열정을 보태 더 젊고 역동적인 경기도를 만드는 데 작은 벽돌 한 장을 놓는 심정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끝으로 황대호 의원은 "이번 선택이 제 개인의 미래를 보장하지는 않을지 몰라도, 그 끝에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가 열릴 시대교체의 힘이 축적될 것이라 믿는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더 나은 경기도를 위해 시대교체의 리더 한준호 의원과 기쁜 마음으로 동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황 의원은 마지막 인사를 하며 "절벽 같은 현실이지만 우공이산의 마음으로 승리의 그날까지 오늘도 내일도 더 노력하겠다"며 "큰 호랑이 황대호의 가슴 뛰는 삶은 언제나 시민 덕분이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6-03-16
-
안성 청소년, '안성템 굿즈 공모전' 참여 열기…지역 문화유산 탐방
안성 청소년들, 지역 문화유산 탐방으로 굿즈 아이디어를 찾는다 (안성시 제공)
[충청뉴스큐]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이 지역 문화유산을 창의적인 굿즈로 재해석하는 2026 청소년이 만드는 문화유산 ‘안성템 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3월14일 공모전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와 문화유적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사업설명회에는 청소년과 성인 등 21명이 참여했으며 이어 진행된 문화유적 탐방에는 청소년 18명이 함께해 안성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문화유적 탐방은 이번 공모전의 주제이기도 한 안성의 주요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구성됐다.안성시청소년수련관을 출발해 안성향교, 안성성당, 극적루를 방문한 뒤 옛 동리길을 따라 옥천동, 성남동, 낙원공원 일대를 도보로 탐방했다.이어 아양미륵과 도기동 삼층석탑을 차례로 방문하며 안성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탐방은 안성학연구소 임상철 소장의 해설과 함께 진행되어 청소년들이 문화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지역 이야기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청소년들은 골목을 걸으며 과거 안성의 옛 시장길과 기찻길 등 지역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직접 살펴보았다.문화유적 탐방에 참여한 장주하 청소년은 “평소에는 그냥 지나치던 곳이었는데 해설을 들으며 탐방하니 새롭게 보였다”며 소감을 전했다.오는 3월21일에는 굿즈 개발 전문가의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실제 상품 기획 과정과 브랜드 운영 경험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2026 청소년이 만드는 문화유산 ‘안성템 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은 3월21일부터 4월25일까지 접수가 진행되며 참여 대상은 안성시에 거주하거나 소속된 9세부터 19세까지의 청소년이다.
2026-03-16
-
안성시, 저탄소 축산 시범사업 추진…농가 경쟁력 강화 기대
안성시, 저탄소 농업프로그램(축산분야) 시범사업 추진 (안성시 제공)
[충청뉴스큐] 안성시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축산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5월 15일까지 ‘2026년 저탄소 농업프로그램 시범사업’신청을 받는다.이번 사업은 저메탄 사료 급여 등 자발적인 탄소 저감 활동을 실천하는 축산 농가에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특히 올해는 지난해 대비 활동비 지원 단가가 대폭 상승하고 ‘사육 방식 개선’항목이 추가되어 농가 혜택이 더욱 커졌다.주요 사업 내용 지원 대상: 축산업 허가를 받은 농업인 및 농업법인 지원 축종: 한우 육우 젖소, 돼지, 산란계 주요 지원 내용 - 저메탄 사료 급여: 한 육우 및 젖소 - 질소저감 사료 급여: 돼지, 산란계 - 분뇨 처리 개선: 톤당 2600원 ~ 5500원 - 사육 방식 개선: 한우 평균 8만원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관할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시는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4월 2일 오후 2시,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대규모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활동비 단가 인상으로 축산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이 기대된다”며 “환경 친화적인 축산업으로의 전환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6-03-16
-
평택 '도시숲119', 통복천 바람길숲 정화 봉사…시민과 함께 쾌적한 도시 조성
평택 도시숲 시민학교 졸업생 ‘도시숲119’, 통복천 바람길숲 봉사활동 실시 (평택시 제공)
[충청뉴스큐] 평택시에서 시행하는 평택 도시숲 시민학교를 졸업한 평택시민들로 구성된 ‘도시숲119’가 지난 12일 통복천 바람길숲에서 맥문동 묵은 잎 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도시숲119는 도시숲의 건강한 생육환경 조성과 쾌적한 녹지 경관 유지를 위해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활동에는 26여명이 참여했으며 통복천 바람길숲 일원의 경관을 정비하고 식물 생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도시숲119는 현장에서 맥문동 주변의 마른 잎을 제거하며 봄철 새순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건강한 생육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박기출 평택시 산림녹지과장은 “평택 도시숲 시민학교 졸업생들이 도시숲119로서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도시녹지 관리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숲 가꾸기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평택시는 제5기 도시숲 시민학교 교육생을 오는 19일까지 모집 중으로 시민들에게 도시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수목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숲과 정원 도시 평택을 위한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16
-
평택-우즈베키스탄 경제협력 '활짝'…기업 교류 물꼬 트다
평택–우즈베키스탄 경제 협력 확대…기업 교류 물꼬 (평택시 제공)
[충청뉴스큐] 평택시는 정장선 시장을 포함한 시 방문단이 지난 3월 10일부터 15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을 찾아 현지 기관 및 단체와 교류하며 경제 협력 확대와 문화 교류 강화, 고려인 사회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방문단에는 이강선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오중근 평택문화원장, 박종근 평택체육회장, 이학주 평택산업진흥원장과 지역 기업인들이 포함됐다.기업인으로는 롤팩 김금자 대표이사, 현대토건 이창재 대표이사, 태운건설 김문운 대표이사, 한양전공 양정일 대표이사가 참여해 현지 기업 및 기관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이번 방문은 평택 기업들의 해외 협력 기반 확대를 위한 경제 교류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11일 평택상공회의소와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는 경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업 간 교류와 투자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두 기관은 앞으로 기업 교류 확대와 투자 협력, 경제 정보 교환 등을 통해 실질적인 경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이어 13일 페르가나주 상공회의소에서는 양국 기업인 간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돼 산업 협력과 투자 가능성을 논의하며 경제 협력의 구체적인 접점을 모색했다.이번 만남을 통해 양 지역의 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향후 협력 사업을 함께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이렇게 기업 간 경제 협력이 가능했던 배경에는 평택시와 우즈베키스탄 간 꾸준한 행정 문화 교류를 통해 쌓아온 신뢰 관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평택시는 설명했다.실제 시는 그동안 우즈베키스탄과의 관계 강화를 위해 컴퓨터 전달, 마스크 지원, 우즈베키스탄 문화주간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차원의 교류 활동과 국회의원 시절부터 이어온 우즈베키스탄과의 협력 노력이 높이 평가돼 이번 방문에서 타슈켄트 국립경제대학교와 페르가나 국립기술대학교로부터 각각 명예교수 칭호를 받았다.또한 정 시장은 한복 기부 등 고려인 사회와의 우호 협력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아 우즈베키스탄 고려인협회로부터 ‘우호협력 훈장’도 받았다.해당 훈장은 고려인협회 이사회 승인과 우즈베키스탄 국회의 승인을 거쳐 마련됐다.훈장 수여식에 앞서 평택문화원과 우즈베키스탄 고려인협회는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통문화와 예술, 문화행사 교류 등을 통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정장선 시장은 “그동안 평택시와 우즈베키스탄 간에 이어온 행정 문화 교류가 신뢰를 쌓는 기반이 됐고 이번 방문을 통해 그 신뢰가 경제 협력으로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 교류와 투자 협력을 확대하고 문화와 인적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양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6
-
화성시의회, 1902억 증액 추경 예산안 심의 돌입
총13매 (화성시 제공)
[충청뉴스큐] 는 즉시 보도할 수 있다.화성특례시의회, 제249회 임시회 개회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및 주요업무계획 보고- 화성특례시의회는 1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다.이번 임시회에는 3월 16일부터 4월 1일까지, 17일간 진행되며 의원발의 13건, 시장 제출 조례안 4건, 동의안 7건, 의견 청취 2건, 예산안 2건, 보고 3건 등 총 31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먼저 배정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다가오는 화성특례시민의 날과 시민 주간의 의미를 강조하고 24일부터 열리는 MARS 2026 컨퍼런스가 화성특례시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이번 임시회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예정된 만큼,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예산과 정책의 방향을 점검하는 중요한 자리”며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적시에 쓰일 수 있도록 면밀하고 책임 있는 심사”를 강조했다.의원 5분 발언 주요 내용 이어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청소년, 복지, 교통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제안이 잇따랐다.먼저 김종복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권 보장을 강조하며 화성특례시 내 학교 밖 청소년 증가 추세에 대응해 권역별 교육 공간 마련과 정규 교과목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특히 2028년 준공 예정인 동탄2 청소년문화의집에 교육 공간을 확보하고 검정고시와 기초 학습을 위한 강사 예산 편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배현경 의원은 경계선지능 청년의 사회 진입과 고용 지원 강화를 주제로 발언했다.배 의원은 느린학습자 청년들이 취업과 사회 적응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짚으며 화성특례시 차원의 실태조사 실시와 직무교육 취업연계 프로그램 확대 기업 참여 유도 등 체계적인 지원정책 마련을 촉구했다.임채덕 의원은 65세 이상 어르신의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시간을 현행 1시간 30분에서 3시간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임 의원은 이는 단순한 요금 감면을 넘어 어르신의 이동권 보장 사회활동 참여 확대 건강 증진과 예방 복지 실현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어르신이 체감할 수 있는 효도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후 본회의는 제249회 임시회 회기를 16일부터 4월 1일까지 17일간으로 결정하고 회의록 서명 의원으로 김상균 의원과 전성균 의원을 선출했다.이어 상정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에서 집행부는 이번 추경을 “시민 일상을 보듬는 생활 밀착 추경”으로 편성했다고 설명했다.총예산 규모는 3조 9425억원으로 본예산 대비 1902억원 증가했으며 3기 신도시 적기 추진, 시민 현안 사업, 민생 안정 대응, 4개 구청 운영 안정화 등에 중점을 뒀다.해당 안건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돼 심의할 예정이다.다음으로 보고된 2026~2030년 화성시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은 인구 증가와 일반구 행정체제 개편, 복지 안전 교통 문화 등 행정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인력 운영 방향을 담았다.집행부는 향후 5년간 849명 증원, 389명 감원으로 460명을 순증하는 계획을 제시했으며 구청 신설, 통합 돌봄, 전국체전, 재난 안전, 동탄 트램 운영 등에 필요한 인력 수요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이어서 보고된 2025년 시민옴부즈만 운영상황에 따르면, 지난해 시민옴부즈만은 총 203건의 민원을 접수 상담 처리했다.주요 민원은 도로교통, 환경, 인허가, 건축 상하수도 분야였으며 올해는 4개 구청 개청에 맞춰 권역별 출장 상담을 확대해 시민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화성특례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17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휴회를 의결했으며 각 상임위원회별 일반안건 심의와 예산안 심사를 거친 뒤 4월 1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2026-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