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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1년, 디지털 격차 가속화… 고령층,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필요
디지털 소외 예방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 역할
[충청뉴스큐] 코로나19 발생 1년이 지난 현재,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고령층, 저소득층,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디지털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이는 경기연구원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우려로 나타났는데, 경기도민 절반은 디지털 전환이 편리하고 효율적이지만, 정보격차와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 문제 등으로 디지털화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응답했다.
이에 따라 디지털 기기의 취약계층 맞춤형 개발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경기연구원은 ‘비대면 시대의 그림자, 디지털 소외’를 발간하고 경기도민의 우려를 바탕으로 사람 중심의 디지털 전환 추진 방안을 제안했다.
지난 2월 17일부터 이틀간 경기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디지털 소외에 대한 경기도민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대부분은 온라인 쇼핑, 동영상 서비스, 인터넷 뱅킹 등 온라인 서비스 활용 능력이 우수한 편이나, 60대 이상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인다.
전체 응답자의 71.2%가 온라인 서비스 이용 시 특별한 어려움이 없으나, 60대 이상은 절반이 어려움을 느끼는 상황이다.
편의점과 프랜차이즈 점포에 설치된 무인 단말기 사용이 능숙하지 못한 비율은 전체적으로 11.5%에 불과하지만 60대 이상은 33.9%에 달해 차이가 크며 이에 따라 향후 무인점포가 늘어날 경우 가장 어려움을 느끼고 소외될 것으로 예상되는 그룹으로 고령층을 꼽았다.
온라인학습 인프라 환경 미흡에 따른 저소득층의 디지털 소외도 우려된다.
온라인학습 시 스마트기기 보유 및 네트워크 환경 열악, 자녀에 대한 온라인학습 지도 어려움이 문제라고 응답한 상황에서 향후 온라인학습이 확대될 때 가장 소외될 것으로 예상되는 그룹으로 저소득층 아동을 꼽았다.
스마트기기와 네트워크 환경을 갖추고 있지 못한 경우가 많고 가정 내 혼자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 어른의 학습지도가 어렵기 때문으로 예상된다.
결과적으로 비대면 시대 디지털 전환에 대해 응답자 55.3%는 시간과 비용 절감 등의 이유로 긍정적이지만, 나머지 44.7%는 디지털 전환에 다른 정보격차 확대와 취약계층 소외 등의 이유로 부정적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미래 디지털 소외계층이 될 것이 두렵다’는 응답자는 36.4%로 ‘현재 디지털 소외계층이라고 생각한다’의 3배 이상으로 나타나 누구나 디지털 소외계층이 될 수 있다는 우려 예방을 위한 정책지원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응답자 25.3%는 디지털 소외 예방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지원으로 ‘디지털 기기의 취약계층 맞춤형 개발’을 꼽았으며 다음으로 ‘디지털 서비스 이용 시 지원 조직과 인력 지원’, ‘디지털 기기 보급’ 등이라고 응답했다.
배영임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디지털 정보격차와 양극화 예방을 위해 경기도 디지털 뉴딜의 핵심 가치를 ‘누구나 혜택을 누리는 디지털 포용’으로 정하고 사회통합 모델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며 구체적인 추진과제로 디지털 기기와 네트워크 구축 지원, 디지털 멘토단 운영, 디지털 제품·서비스 개발 지원 등을 제안했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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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투자유치 원하는 중소기업은 경기도 글로벌 기업매칭 사업에 주목ㅍ
경기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해외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해외기업과의 만남 및 투자유치활동과 국제적 관계망 확장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기업매칭’ 사업을 실시한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글로벌 비즈니스 기업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발틱 기업지원 데스크 운영 해외기업 비즈니스 교류지원 경기도 중소기업 해외투자유치 지원 사업 경기인베스트플랫폼 홈페이지 운영 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발틱 기업지원 데스크 운영 사업은 2018년 2월 경기도와 경제협력을 체결한 에스토니아와 라트비아 투자개발청과 홈페이지에 양 지역의 투자환경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발틱 지역 진출에 관심 있는 기업은 경기인베스트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두 국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경기도 기업과 해외기업 비즈니스 교류지원사업은 국내에 공관을 두고 있는 해외 상무관들과 해외기업 또는 외국인투자기업 도내 중소기업의 비즈니스를 연계해 주는 사업이다.
해외기업은 손쉽게 믿을 만한 도내 중소기업을 만날 수 있고 도내 중소기업 역시 신뢰할 수 있는 외국기업을 통해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를 기대할 수 있어 중소기업의 국제적 관계망 확장에 실질적 도움이 될 전망이다.
도내 중소기업 해외투자유치지원 사업은 도내기업 중 해외투자유치 및 비즈니스 협력을 이끌고 있는 기업과 해외 본사의 투자유치를 위해 노력 중인 외국인투자기업을 포함해 투자유치 등 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들 세 가지 지원사업은 이달 중 공모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중소기업은 경제과학진흥원 이지비즈 홈페이지 및 경기인베스트플랫폼 공고를 참고하고 경기도 경제과학 진흥원 클러스터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호국 경기도 투자진흥과장은 “중소기업 중 제품과 기술이 우수해 해외판로와 투자유치활동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해외 관계망과 실질적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성장과 투자유치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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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기원, ‘2021 농촌교육농장 교사 양성과정’ 운영
경기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농촌교육농장의 교사역량 강화를 위해 3월 29일부터 4월 14일까지 ‘2021년도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농촌교육농장은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학교 정규 수업과 연계해 전문성 있게 진행하기 위해 조성된 농장으로 도내 총 147개 농장이 운영 중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농촌교육농장 교사가 알아야 할 아동발달의 이해, 교육활동계획안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의 실제 등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됐다.
과정을 수료하면 농촌진흥청에서 인증하는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현재 도내 품질인증 농장은 29곳이 있다.
교육 신청은 기존 체험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농장 대표에 한해 3월 17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할 수 있다.
조금순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과정을 통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우수한 농촌체험교사가 많이 배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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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등 5곳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 추진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등 5곳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 추진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올해 25억원의 예산을 들여 파주 등 도내 5개 시에 골목길 조명 확충 등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을 추진한다.
도시환경디자인은 가해자, 대상, 장소들 간의 관계를 분석해 직접적인 범죄 예방과 함께, 범죄 불안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적절한 디자인으로 범죄에 방어적인 공간 구성을 하는 것이다.
올해 사업 대상 지역은 노후주택과 폐가 밀집지역인 파주시 문산읍 문산 1리와 화성시 안녕동, 상업구역과 거주지역이 혼재해 무질서한 구리시 수택동 구리시장 일원, 외국인 밀집 지역이자 기반시설이 취약한 광명시 광명동 시흥시 매화동 등 5곳이다.
도는 작년 12월부터 시·군 공모를 통해 희망지역을 접수하고 도시계획, 시각디자인, 공간디자인, 조경 등 전문분야 평가 위원이 안전 취약 수준, 지자체 및 주민참여 의지, 사업내용의 타당성, 모범적인 사례로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사업지를 선정했다.
구체적 사업 내용은 낡은 담장 개선, 골목길 조명 확충 등을 통한 범죄 사각지대 개선, 방범용 CCTV·비상벨 설치와 공원·공터 정비 등 주민 커뮤니티 공간 마련 등이다.
사업은 지역별로 주민과 경찰서 등 관계 기관의 의견수렴과 환경 특성 분석을 통한 범죄 예방 디자인 기본설계 과정 등을 거쳐 추진하게 된다.
설계 단계부터 공사까지 모든 과정에 지역주민이 참여하게 되며 셉테드 전문가 자문과 심의를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2020년 1월에 수립한 경기도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원도심, 외국인 밀집지역, 여성안심구역 등 범죄 취약지역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산할 예정”이라며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는 2013년 전국 최초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를 제정한 이후, 두 차례에 걸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매년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에 적용해왔다.
그 결과 지난 2014년부터 시·군 공모를 통해 해마다 2~5곳을 선정, 총 31곳에 150억원을 들여 범죄예방을 위한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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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오산·시흥 관리지역 57곳 ‘악취실태조사’ 실시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올 4월~10월까지 7개월 간 도내 악취관리지역 8곳 중 시흥, 오산 악취관리지역에 대한 ‘악취실태조사’에 들어간다.
‘악취관리지역’은 시·도지사 또는 인구 50만 이상 시장이 악취 민원이 집단적으로 발생하거나 지역 내 악취가 배출 허용기준을 초과 또는 초과할 우려가 있는 경우 지정하는 지역이다.
‘악취실태조사’는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고 생활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악취를 규제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지역 또는 악취로 인해 지역 주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에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정밀 조사 후 데이터에 근거한 효율적인 악취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한다.
조사 지역은 시흥 스마트허브와 오산 누읍동 일반공업지역 내 8개 지점과 해당 부지 경계지역 4개 지점, 인근 영향지역 8개 지점이다.
상·하반기로 나눠 악취 민원이 집중되는 시기에 각각 2일 이상 새벽·주간·야간에 조사를 실시하고 악취배출사업장 37곳에 대해서는 연 1회 별도로 조사한다.
조사 항목은 복합악취와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불쾌감과 혐오감, 심리적·정신적 피해를 주는 악취 원인 물질 중 환경부에서 지정한 22개 항목이다.
연구원은 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한 곳의 조사 결과를 해당 시에 통보해 악취문제 개선을 위한 정책 자료로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도내 2개 악취관리지역에 대해 실태조사 후 결과를 해당 시에 통보한 바 있다.
오조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악취오염은 순간적, 국지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악취 발생원 제거를 포함한 신속한 대응으로 쾌적한 생활 환경을 만들고 도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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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도심 주변 미세먼지 불법 배출 사업장 4곳 적발
경기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우려가 높은 도심 내 공장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실시해 불법 배출 사업장 4곳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사 지역은 공장과 레미콘 제조업체가 밀집해 있는 부천시 오정로·석천로 일대로 평소 대형 화물 차량의 이동이 많아 미세먼지 관련 민원이 빈번한 곳이다.
도 특사경은 환경부 산하 수도권대기환경청, 부천시와 함께 지난 2월 15일부터 26일까지 해당 지역 사업장 8곳에 대한 수사 끝에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4곳을 적발해 형사 입건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수송 차량 바퀴 먼지·흙 씻기와 측면 살수 미이행 2곳 싣기, 내리기 작업 중 물뿌리기 작업 미이행 2곳으로 위반 업체는 각각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인치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도심 내 공장밀집지역은 대기오염 우려가 높아 민원이 많은 곳”이라며 “미세먼지가 없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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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복지대상자 요금 감면’ 홍보기간 연장으로 총 9만4,631건 감면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복지대상자 요금 감면 신청 안내’ 집중 홍보 기간을 당초 1월 말에서 2월 말까지 연장한 결과, 미감면자들이 5대 생활요금 2만9,743건에 대해 추가 감면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2개월 반 홍보기간 동안 총 감면건수는 9만4,631건에 이른다.
이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신청만 집계한 것으로 복지로 사이트나 통신사·전력공사 등에 본인이 직접 신청한 경우까지 포함하면 감면 건수는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복지대상자 요금 감면 신청 안내’는 이동통신비,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지역난방비, TV수신료 등 5대 생활요금 감면 대상자임에도 제도를 몰라 감면 신청을 하지 못하는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연금대상자,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을 위한 복지 제도 안내 사업이다.
도와 31개 시·군은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올해 2월 말까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조회 등을 통해 총 60만4,523명에 대해 개별 안내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누리집과 G버스,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한 다양한 언론매체 홍보도 병행했다.
복지대상자가 받을 수 있는 5대 생활요금 감면액은 월 최대 9만원에 이르지만 자격에 따라 감면액이 다르고 이용 중인 요금제도도 제각각이어서 대상자 본인도 정확한 감면액을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도는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고 먼저 다가가는 적극 홍보’를 추진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대상자를 일일이 찾아내 개별적으로 연락하고 복지급여 신규 신청자들에 대해서는 요금 감면 신청도 동시에 진행해 혜택을 놓치는 대상자를 최소화했다.
도는 오는 7월 경 대상자 정보를 새롭게 반영한 미감면자 명단을 확보해 하반기 중 2차 ‘복지대상자 요금 감면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주연 경기도 복지사업과장은 “31개 시·군 복지담당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발로 뛰며 홍보에 애써 주심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성과가 나왔다 앞으로도 도민들이 다양한 복지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촘촘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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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도민과의 약속 지켰다. 자체조사 결과 공약이행률 96.1% 기록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약 이행상황을 자체 점검한 결과, 2020년 12월 말까지의 공약 이행률이 96.1%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경기도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약사업 363개를 대상으로 자체 이행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349개 사업이 완료됐거나 정상 이행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민선 7기 취임 당시 발표했던 공약은 총 365개이지만, 이 가운데 2개 사업은 유사사업을 통폐합하거나 시군의 사업철회 요청으로 폐기한 사업으로 도는 지난해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배심원단의 승인을 얻어 추진 공약을 363개로 조정했다.
349개 사업 외 일부추진 사업 14개는 ‘시기 미도래 사업’으로 ‘개성한옥마을 보존사업 추진’, ‘생애 최초 청년국민연금 지원’ 사업 등 남북 및 중앙정부 협력사업, ‘통일경제특구 유치 지원’ 등 제도적인 입법논의가 필요한 사업, ‘DMZ 세계 자연유산 등재 추진 사업’ 등 이행시기에 대비해 내부 준비 중인 사업이 포함됐다.
점검결과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완료사업 297개는 ‘노동정책 전담부서 평화안보조정관 신설’ 등 공약이행이 완료돼 종료된 사업 23개, ‘청년기본소득 시행’, ‘지역화폐 확대 발행’ 등 이행 후 계속추진 중인 사업이 274개다.
또 정상추진 52개, 일부추진 14개 사업이다.
이처럼 363개 공약 중 297개가 이행 완료되면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 평가 기준으로 점검한 공약 ‘이행완료도’는 81.8%로 나타났다.
현재 도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판단한 52개와 일부추진 14개 공약사업을 제외한 수치다.
이는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공약사업이 완료된 것만을 산정한 것으로 도가 자체적으로 정상추진 중이라고 판단한 사업을 포함해 계산하는 공약이행률과는 다소 차이가 발생한다.
경기도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공약실천계획서 및 공약이행 평가에서 지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2019년 평가에서는 공약의 정책목표, 사업별 확인지표 설정 등 공약실천계획이 체계적으로 수립되고 도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실천과제로 구성됐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고 2020년 평가에서는 공약이행 완료, 공약이행현황 공개 등 주민소통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는 현재 정상추진 중인 사업들은 분기별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등 임기 내 완료할 수 있도록 하고 일부 추진 중인 사업은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이행 후 반복·추가되는 공약들도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명 지사는 “도정 핵심 가치인 ‘공정, 평화, 복지’를 기반으로 도민들과 소통하면서 민선7기 공약이행을 통해 도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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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모바일 민방위 전자고지’ 시행 첫 단추‥11일 3만명 시범 발송
경기도북부청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행정 활성화와 행정 효율화를 꾀하기 위해 도입한 ‘모바일 민방위 교육훈련 통지시스템’이 본격적인 사업시행의 첫 단추를 끼웠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이 시스템을 활용해 3월 11일자로 의정부시 민방위 대원 약 3만명 전원을 대상으로 전자고지 안내문 시범발송을 실시했다.
그동안 민방위 교육훈련통지서는 민방위대장인 통·리장이 종이서류로 만들어진 통지서를 본인에게 직접 전달하는 식으로 운영됐으나, 코로나19 확산과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이 같은 방식에 한계를 겪어왔다.
실제 현장에서는 주민등록상 실거주지가 다르거나 방문 시간대에 사람이 없어 전달이 어려운 경우가 많았고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차원에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도는 이번 시스템 가동으로 신속 정확한 고지서 전달이 가능해 민방위 대원들이 불편을 최소화함은 물론, 반송우편 처리 등 행정절차 개선, 우편비용 절감 등 행정 효율성을 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대원들의 정보를 암호화된 연계 정보인 CI 값으로 전환·발송해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했고 모바일 중계사업자 3사를 통해 발송함으로써 열람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시범발송이 정상적으로 민방위 대원들에게 전달되면, 도내 31개 전 시군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민방위 전자고지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도에서는 행정정보공동이용센터,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의 협업으로 시군의 민방위 새올행정시스템과 도의 모바일 민방위 전자고지 시스템을 연동한 상태다.
아울러 시군 담당자 대상 교육 및 매뉴얼 배부를 통해 2021년 민방위 교육훈련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비대면 행정 활성화와 행정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어 시군과 민방위 대원 모두의 편의성이 향상 됐다”며 “민방위 대원들의 모바일 전자고지서 열람률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행정혁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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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소기업 1100곳에 개발부터 생산·판로까지 맞춤형 지원한다
경기도북부청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올해 도내 중소기업 1,100개사를 대상으로 제품 개발부터 생산, 판로개척 등 현장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펼치는 ‘2021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현장중심의 맞춤형 기업지원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제고하고 성공적 사업화를 도모하는데 목적을 뒀다.
도비 14억원, 시군비 22억원 등 총 3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창안개발, 제품생산, 판로개척 3대 분야 총 11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도내 27개 시군 내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연매출 120억원 이하 중소기업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는 창안개발, 제품생산, 판로개척 분야 중 기업 특성에 맞는 사업을 선택해 업체 당 최대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창안개발’ 분야로는 국내외 지식재산권 출원, 국내외 규격인증, 산업기술 정보제공을, ‘제품생산’ 분야로 시제품 개발, 시험분석을, ‘판로개척’ 분야는 홈페이지 제작, 국내외 전시회 참가, 국내 홍보·판로 모바일 앱 제작 지원, 제품 패키지 개선지원, 온라인 회의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마케팅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온라인 회의 시스템 구축 및 3D영상 제작 지원 과목을 신설하고 홈페이지 제작 지원 한도를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했다.
아울러 국내 규격인증 시험비와 관련된 기업들의 수요가 급증한 것을 감안해, 시험비 지원 한도를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늘렸다.
류광열 경제실장은 “이 사업은 시군과 연계 협력해 현장 중심의 단계별 기업 맞춤형 지원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라며 “올해는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권역별 담당자 지정 등 실효성 있는 기업 발굴 및 지원이 이뤄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는 이 사업을 통해 총 1,161개사를 대상으로 창안개발 544건, 제품생산 223건, 판로개척 954건을 지원한 바 있다.
지원을 받길 원하는 기업은 이지비즈를 통해 올해 3월 10일부터 3월 24일 오후 6시 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