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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기원, ‘흑타리’ 여름철 고온기 재배관리 요령 현장컨설팅 실시
경기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가 오는 8월 하순까지 느타리버섯 신품종 ‘흑타리’의 여름철 고온기 재배관리를 위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농기원 ‘흑타리’ 육종 담당자와 전문연구원 3명이 여주, 양평 등 도내 재배농가 20여 곳을 직접 찾아가 생장과 발육에 필요한 온도·환경 관리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기존에는 농기원 내에서 강의 형식으로 컨설팅을 실시했으나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각 농가에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흑타리’는 맛이 좋아 시장 선호도가 높고 수확량이 기존 품종에 비해 약 12% 높으며 농가 고소득이 가능해 도가 지난 2013년부터 육성 중인 고품질 느타리버섯 신품종이다.
전국 느타리버섯 생산량의 32%를 차지하고 있으며 버섯갓은 진한 검정색, 버섯대는 흰색을 띠고 있다.
농기원 측은 여름철에 기온이 상승할 때 배양 중에 고온 스트레스를 받거나, 적절한 생육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버섯이 발생되지 않는 ‘미발이’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 그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흑타리’ 육종 담당자인 최종인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 연구사는 “흑타리 품종은 기존 품종보다 균사생장이 빠르고 호흡량이 많다.
배지온도가 30℃를 넘으면 발열량 증가로 ‘미발이’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온도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구현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장은 “경기도 육성 느타리, 표고버섯 등 신품종 보급 확산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에 나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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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물놀이형 수경시설 47곳 대상 병원성 미생물 오염 실태 조사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오는 8월까지 분수, 연못 등 도내 물놀이형 수경시설 47곳을 대상으로 병원성 미생물 오염 실태를 조사한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돗물, 지하수 등을 이용하는 분수, 연못, 폭포, 실개천 등의 인공시설물 가운데 일반인에게 개방돼 이용자들이 직접 물을 만지며 놀이하는 시설이다.
보환원은 평소 경관용으로 이용되는 분수 등이 여름철에는 물놀이 시설로 도민이 많이 이용하고 있어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지난해부터 미생물 오염도를 조사하고 있다.
올해는 2월 기준 수경시설이 20개를 초과하는 19개 시·군에서 지난해 점검하지 않은 물놀이 시설 47곳을 선정했다.
조사 대상은 수족구, 눈병, 장염 등을 일으키는 수인성바이러스 7종과 폐렴 원인균인 레지오넬라균, 패혈증을 일으키는 녹농균이다.
오조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조사가 물놀이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예방과 많은 도민의 안전한 여가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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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재미있게 배우세요’ 도, 비대면 ‘알레르기 질환 교육자료’ 출시
경기도청
[충청뉴스큐]경기도와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가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놀이 교육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온라인 ‘알레르기 질환 교육자료’를 선보였다.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과 생활 밀착형 교육을 위해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기관이다.
센터 측은 현재 도내 21개 보건소와 633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에서 배포한 올해 신규 교육자료를 일반학교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센터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개발된 교육자료는 알레르기 하우스 저금통 3종 알레르기 낱말 찾기 5종 알레르기 OX 퀴즈 알레르기 초성퀴즈 등이다.
알레르기 하우스 저금통은 스티커 놀이 방식으로 전개도를 집 모양 저금통으로 만들면서 알레르기의 원인과 관리방법에 대해 학습할 수 있다.
알레르기 낱말찾기는 뒤죽박죽 섞여있는 글자 속에서 알레르기와 관련된 핵심어를 찾는 방식이다.
글자 뒷면에는 질환정보가 담겨 있어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알레르기 OX퀴즈와 초성퀴즈는 알레르기 질환 교육 후 재미있는 퀴즈풀이를 통해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방식이다.
교육자료를 원하는 기관이나 학생은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교육자료실 내 파워포인트로 기본 지식을 익힌 뒤 연령에 맞는 자료를 활용하면 된다.
장윤석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은 “이번에 개발한 교육 자료가 비대면 수업이 주를 이루는 학교 현장 교육 지원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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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제조·유통·건축 산업 재직자 대상 VR/AR 융합기술 교육생 모집
경기도
[충청뉴스큐] 비대면 기술로 가상/증강현실에 대한 산업체의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제조·유통·건축 등 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VR/AR 융합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도는 8월부터 진행되는 ‘VR/AR 융합 기술교육’의 첫 번째 단계인 초급과정 교육생을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조·유통·건축 등 산업과 VR/AR 기술의 융합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기존 VR/AR 교육과정들과는 다르게 제조공정 학습콘텐츠 AR쇼핑 가상공간의 인테리어 구현 등 제조·유통·건축 분야 특화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이전에 VR/AR을 접해보지 않은 각 산업 재직자들을 위해 초·중·고급 단계별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반별 20명 이내 소규모 집중 교육으로 이종 산업간 융합에 어려움이 없도록 밀착 관리·운영할 예정이다.
누구나 별도의 비용 부담없이 수강할 수 있으며 판교와 의정부에서 각각 진행돼 북부지역에도 균등한 기술교육을 제공한다.
초급과정은 8월에 1차, 9월에 2차 과정이 진행되며 수료생에게는 수료증과 더불어 중·고급 교육기회가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이지비즈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은 후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임문영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 현장의 VR/AR에 대한 기술적 목마름이 해소될 수 있길 바란다”며 “VR/AR과 산업 융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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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참가기업 모집
경기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도내 영세중소기업의 생산성 및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해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기존 정부 지원사업의 높은 자부담비용 등으로 인해 ‘공장 스마트화’를 포기하는 소외된 경기도 영세기업을 중점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문가의 현장진단을 통해 기업 생산단계에 맞춘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및 장비도입’을 지원하는 동시에 구축과정 중 발생하는 ‘현장애로 해결 컨설팅’, 구축 후 기업 모니터링을 통한 ‘사후관리 컨설팅’까지 지원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도내에 위치한 중소 제조기업으로 소기업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휴·폐업중인 기업 유흥·향락업, 숙박·음식점 국세 및 지방세를 체납중인 기업 불건전 오락용품 제조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은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신청 접수순으로 50개사에 대한 ‘무료 사전 컨설팅’을 진행하며 이후 50개사에 대한 심사·평가를 통해 선정기업 24개사, 후보기업 6개사를 선정한다.
선정기업 24개사에 대해서는 기업 당 최대 3,000만원의 ‘스마트화 장비 및 솔루션 도입자금’이 지원되며 ‘전문컨설팅’은 선정기업 24개사, 후보기업 6개사 모두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도는 앞서 지난 6~7월 공모를 통해 전문 컨설팅사 1곳을 선정했으며 현재는 컨설팅사와의 기업 지원에 대한 협의를 마친 상태다.
접수는 24일부터 경기테크노파크홈페이지에서 제출서류를 확인한 뒤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임문영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공장 스마트화를 희망하는 도내 영세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프로그램을 설계했다”며 “공장 스마트화를 추진하고자 하는 도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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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규모 공동주택 직접 찾아가 관리하는 법 알려준다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변호사, 회계사 등 민간전문가와 함께 찾아가는 사전컨설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주택법 상 사업계획승인 대상 주택 중 30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지난 6월 9일부터 7월 3일까지 도내 시군 공동주택 담당부서를 통해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16개 단지가 신청했으며 도는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등 70명으로 구성된 경기도 공동주택관리 감사단을 활용해 8월부터 사전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전컨설팅은 용역 및 공사 사업자 선정 관련 계약사무, 관리비 등에 대한 수입·처리, 자금 및 계정 관리, 장기수선충당금, 근로계약, 안전관리 등 전문적 자문을 필요로 하는 내용을 대상으로 한다.
경기도는 수요조사 기간에 신청한 16개 단지에 대해 사전컨설팅을 실시하고 효과분석과 시군 의견수렴 등을 통해 확대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욱호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큰 단지에 비해 공동주택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소규모 공동주택에 사전컨설팅을 지원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가 이뤄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올바른 관리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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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 도 특사경, 불법 파라솔 영업·어업행위 등 집중 수사
경기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에 나선 가운데 특별사법경찰단이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바다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수사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수사 대상은 궁평·제부·방아머리 등 도내 해수욕장과 전곡항, 궁평항 등 도내 33개 항·포구 등이며 바다에서 이루어지는 불법 어업도 포함된다.
주요 수사사항은 불법 파라솔 영업, 무허가 시설물 설치행위 컨테이너 노점상 등 미신고 식품영업 행위 어린물고기 포획, 불법어구사용, 무허가 어업 유류, 폐기물 등 오염물질 해상투기 행위 등이다.
위와 같은 행위를 하면 공유수면법 및 수산업법에 따라 최고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특히 유류, 폐기물 등 오염물질 해상투기 행위는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최고 5년 이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 벌금까지 처해질 수 있다.
인치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그 동안 도내 해수욕장, 항·포구 등 바다에서 반복됐던 불법행위를 없애고 도민의 품에 깨끗한 바다를 돌려주기 위한 것”이라며 “하천에 이어 바다에서도 ‘공정’이 실현되도록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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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등 3개 공공기관 이전 통합 공고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경기 남부에 집중된 산하 공공기관의 이전을 시·군 공모로 추진중인 가운데, 절차의 신속성과 선정계획의 통일성 등을 위해 3개 기관의 선정공고를 통합해 23일 일괄 발표했다.
이번에 통합 공고된 이전기관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등 총 3개 기관이다.
앞서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3일 공고문이 발표돼 현재 공모접수 중이며 경기교통공사는 지난 17일 공모접수가 마감됐다.
이번 시·군 공모는 ‘소외지역 주민들의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을 강조해 온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경기남부에 집중된 공공기관을 분산 배치해 지역 간 균형발전과 북부지역 등에 부족한 행정인프라 구축을 위한 조치다.
대상 시군은 경기북부지역, 접경지역, 자연보전권역으로 고양, 남양주, 의정부, 파주, 양주,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김포, 이천, 양평, 여주, 광주, 안성, 용인 17개 시군이 해당된다.
공모 접수기간은 기관별 3주간이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7월 23일부터 8월 12일까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8월 3일부터 8월 21일까지다.
이어 8월중으로 1차 서면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9월중에 2차 프리젠테이션심사 완료 후, 최종 이전지역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는 각 기관별로 관련 분야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7인 내외의 선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해 공정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선정기준으로는 균형발전 기여도, 이전 기관과의 지역연관성, 환경여건, 도정협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모에 선정된 시군은 이전 대상기관과 연계한 종합균형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기관이 사용할 건물 및 부지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등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이전을 추진하게 된다.
최원용 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공모는 지역 간 불균형에 따른 소외감 없는 경기도를 만들어 나가는 첫걸음이며 소외지역 주민들이 가진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 차원”이라며 “3개 기관 통합 공고를 통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 최적지에 입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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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경기도, 노동권 사각지대 해소 위해 ‘마을노무사’ 제도 개편
민선7기 경기도, 노동권 사각지대 해소 위해 ‘마을노무사’ 제도 개편
[충청뉴스큐] 민선 7기 경기도가 올해 7월부터 노동권익 사각지대 해소 등 보다 촘촘한 노동권보호망 구축을 위해 ‘마을 노무사’ 제도를 대폭 개편해 운영한다.
‘마을 노무사’는 임금체불·부당해고 등 노동권 침해를 받았음에도 정보제한, 경제적 이유 등으로 노무사의 도움을 받지 못했던 도내 취약 노동자들을 위해 지역 내 공인노무사를 위촉해 무료로 권리구제를 돕는 제도다.
현재 31개 시군 곳곳에서 경기도지사의 위촉을 받은 총 96명의 마을 노무사들이 활동 중으로 지난 2017년 6월 시행 이래 지금까지 총 9,406건의 노무상담을 실시, 권리구제, 영세사업주 컨설팅 등을 지원해왔다.
개편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지원 대상자를 기존 ‘월소득 270만원 미만’에서 ‘월 300만원 미만’으로 조정해 보다 많은 노동자들이 마을 노무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마을 노무사 1인당 최대 상담가능 건수를 연간 30건에서 40건으로 확대하고 기존 ‘선 검증 후 상담’ 원칙을 ‘선 상담 후 검증’으로 바꿔 마을 노무사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보장하기로 했다.
이전에는 민원인이 미리 사전 신청 절차를 통해 지역 내 노무사들을 배정받은 후 상담을 받아야 했지만, 이제는 이 같은 신청 절차 없이도 도민들이 지역 내 마을 노무사들을 직접 찾아가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수요조사를 실시해 각 시군에 위치한 행정복지센터,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이동노동자 쉼터 등의 거점에 마을 노무사를 파견, 도민들이 보다 가깝고 편리한 곳에서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보다 심도 있는 상담과 권리구제를 위해 시군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10인 미만 영세사업주를 위한 영세사업장컨설팅도 계속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상담이 다소 어려워진 만큼, 노동권익센터 상담전화와 온라인창구를 활용한 비대면 상담을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올 하반기 중 ‘마을노무사 워크숍’을 열어 마을 노무사 간의 소통을 확대하고 운영수칙안내, 상담기법, 책임감 고취 등 역량강화를 위한 시간도 갖는다.
강현석 노동권익과장은 “이번 개편은 제도 시행 3년차를 맞아 민선7기 도정 목표인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도’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조치”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노동자들이 혜택을 받도록 노동권 사각 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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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연구를 통한 학교내 일반학생· 부적응학생 성향 비교 분석 토론회’ 개최
「뇌파(EEG)연구를 통한 학교내 일반학생· 부적응학생 성향 비교 분석 토론회」 개최
[충청뉴스큐]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2020 경기도 상반기 정책토론 대축제’가 지난 21일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 1층 김대중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경자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주제발표는 광운대학교 김남영 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토론회에는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과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부위원장, 교육기획위원회 김경근 의원, 이진 의원,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의원,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의원 그리고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윤창하 제2부교육감이 함께 참석해 개최를 축하했다.
또한 의정부교육지원청 유종만 교육장을 대신해, 교수학습지원과 강경순 과장이 함께 자리했으며 광동고등학교 김석희 교장과 상우고등학교 공정배 교장, 의정부청소년 육성재단 차상운 사무국장이 참석해, 토론회를 축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대표 축사로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은 뇌파연구라는 과학적 접근을 통해 청소년들의 학교생활 부적응 원인을 찾고 전문가 의견과 현장의 경험을 함께 공유해, 대안을 찾는 유의미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으며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윤창하 제2부교육감은 경기교육청 북부청사에서 토론회 개최를 환영하고 본 토론회를 통해 학교 부적응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접근방법 개발을 희망한다며 토론회 개최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본격적인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김남영 교수는 학교 내 부적응학생의 원인과 대처 방법 논의에 신경과학적인 뇌파 선행연구의 한계를 확장해, 부적응학생들이 정서적 성향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전제로 진행한 연구사례를 공유했다.
그 결과 학생들의 정서나 행동특성이 학교생활 적응 여부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이에 후속적이고 장기적인 종단 연구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같은 의견으로 한국뇌과학연구소 백기자 소장 또한 학교 부적응 학생들에게 미치는 정서적 성향 파악연구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정서나 행동특성이 학교생활의 적응 여부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다음 토론자로 나선 한국브레인진흥원 김충식 전 소장은 뇌파정보에 의한 군 부적응 용사 적성성향분석을 중심으로 연구 내용을 발표했다.
본 연구에서는 20대 초반 청소년 연령에 군 부적응 용사들 중 약 43%가 2가지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이 결과 아직 군 입대를 하지 않은 예비 군인들이 위와 같은 성향을 갖고 있다면 향후 군 부적응 용사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에 주목하고 이에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경근 의원은 청소년기는 발달과업의 특성상 스스로를 자각할 수 있는 능력을 형성해가는 시기임에 현재 자신이 처해 있는 상황을 직접 보여주면서 개선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에 뇌 기능 테스트를 통해 적합한 적성성향을 파악해 맞춰가는 것이 이성적이라고 이야기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박덕동 의원 또한 청소년기는 신체적, 감정적 변화 등을 크게 겪는 시기로 청소년들은 문제 행동이나 심각한 갈등을 경험할 가능성이 크고 사회심리적 갈등을 표출되는 행동으로 학교폭력과 직결되는 경우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학교폭력은 한 사람의 인생을 철저하게 고갈시키고 파괴하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잔혹한 범죄행위이므로 반드시 근절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가해학생과 피해학생 뿐만 아니라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관심을 갖고 지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기도교육청 학생생활인권과 이정우 장학관은 교장으로 근무하면서 만났던 다양한 유형의 학교 부적응학생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 부적응학생 진단 및 지원 시스템구축’ 교육정책 제언했으며 동두천경찰서 박병무 경무과장 또한 경찰로 근무하면서 만난 학교 부적응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 부적응 예방과 원인탐색, 학교 및 지역사회에서의 부모교육 실시, 유형별 맞춤 진로지도체계 구축 운영 등 학교 부적응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경기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 박현동 관장은 발제연구와 관련해, 정서적 성향이 높게 나타난 것은 우울과 조증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크다고 본 것, 지나친 부정이나, 초 낙관적인 상황으로 학교생활에 부적응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것에 대해 현장에서도 매우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부적응으로 비행이 만성화 되기 전 단계에 직접 개입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뇌파검사를 통해 부적응 청소년들을 선별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현장에 도입된다면 보다 효과적인 접근방법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비췄다.
끝으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경자 의원은 ‘경기도 교육의 의미를 담아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거나 놓치지 않도록, 경기도의회가 사회적 부모로서 함께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하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코로나19 생활수칙에 따라 무관중,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의회 유튜브 ‘이끌림’을 통해 도민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갔다.
202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