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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1년 ‘이달의 안성독립운동가’ 추천 공모
안성시, 2021년 ‘이달의 안성독립운동가’ 추천 공모
[충청뉴스큐] 안성시는 2021년 ‘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를 오는 30일 까지 추천 공모한다.
안성3.1운동기념관과 경기동부보훈지청이 공동으로 선정하고 있는 안성 지역의 독립운동가를 시민과 청소년 등으로부터 직접 추천을 받기로 했다.
‘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는 올해부터 안성의 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하고 그 공적과 정신을 알려 나라사랑의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매월 1명의 독립운동가를 만나 연간 12명의 안성 독립운동가를 기억하기 위한 현창사업이다.
추천대상은 일제의 국권침탈을 반대하거나 독립운동을 위해 일제에 항거한 안성지역의 독립유공자 또는 미서훈 독립운동가이다.
추천방법은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추천서식을 받아 홈페이지 내 열린광장-신청마당에 등록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추천마감은 6월 30일까지며 관계 기관 및 단체뿐만 아니라 독립운동가 선정에 관심 있는 사람 모두가 추천이 가능하다.
추천을 받은 독립운동가는 8~9월 중 선정위원회를 거쳐 시민들에게 공표한 후 10월 중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최종 선정된 ‘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를 추천한 시민과 청소년들에게는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제작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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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안성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모집
안성시청
[충청뉴스큐] 안성시는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 증진과 자발적 참여를 높이고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년 안성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을 6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모집한다.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주민뿐 아니라 안성시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7월 1일부터 개강하는 이번 강의는 안성맞춤 아트홀 강의실에서 매주 목요일 주1회, 10주간 진행되고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본인에게 적합한 시간대를 선택해 부담 없이 도시재생대학을 수강할 수 있다.
도시재생대학의 강의 내용으로는 워크숍과 벤치마킹 등을 통한 도시재생의 기본개념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수강신청 방법으로는 신청계획서를 도시개발과 도시재생팀으로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 팩스를 이용해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시민들이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으로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해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시재생 뉴딜 공모 사업’ 등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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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 활용 디톡스 교육 실시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 활용 디톡스 교육 실시!
[충청뉴스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일부터 26일까지 농업 활용 디톡스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농산물 및 화훼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교육은 7월 9일~10일까지 진행되며 첫날은 안성시 대표 농특산물을 활용한 신체적 디톡스 과정, 둘째날은 화훼를 활용한 정신적 디톡스 과정으로 구성되어있다.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현장접수 또는 온라인접수로 가능하며 온라인 접수 시 접수 양식에 맞지 않는 접수는 통보 없이 자동 취소된다.
이종일 과장은 “코로나로 지친 안성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교육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도시민,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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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첫 혁신소통의 날 개최, 키워드 “변화와 함께”
김보라 안성시장 첫 혁신소통의 날 개최, 키워드 “변화와 함께”
[충청뉴스큐] 안성시는 지난 1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취임 후 첫 혁신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시는 기존의 딱딱한 월례조회 명칭을 ‘혁신소통의 날’로 바꾸고 매월 색다른 이벤트를 통해 직원화합과 소통의 장을 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6월 혁신소통의 날’ 이벤트는 공직자의 기본자세인 청렴을 테마로 김보라 안성시장과 직원들이 함께 ‘청렴다짐챌린지’ 행사를 진행하며 친절과 청렴을 실천해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만들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보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잘 막아내고 있고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는 쾌거도 있지만, 용인SK 오폐수 문제, 한경대·복지대 통합으로 지역상권 붕괴 우려 등 시민의 걱정이 크다”며 “19만 시민과 함께 해결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직자 당부사항으로 새로운 시도가 필요, 공직이 우선 변해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행정 추진 여러 사람의 생각을 담을 수 있는 토론문화 필요 업무의 뚜렷한 방향과 비전 정립 의사결정과정은 치열하고 신중하게 결정사항은 신속하게 처리할 것 등을 주문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늘어가고 있다면서 끝까지 긴장의 끈, 놓지 않기를 당부했다.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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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호수공원 주륜장에 생활문화공간 조성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주륜장에 생활문화공간 조성
[충청뉴스큐] 유휴공간이나 다름없었던 화성시 동탄 호수공원 내 주륜장이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생활문화공간으로 변신한다.
앞서 화성시는 지난해 11월 ‘퍼스널모빌리티 실증화사업’에 선정돼 공공자전거를 대신해 전동킥보드를 도입하고 자전거 이용객을 위해 건설됐던 주륜장의 용도변경을 진행해왔다.
이에 전략사업담당관을 비롯해 공원관리과, 사회적경제과, 아동보육과 4개과의 정책협업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욕구에 맞춘 복합공간이 탄생됐다.
가장 큰 변화는 주륜장 2층에 들어서는 총 1,130㎡ 규모의 공공형 실내놀이터이다.
시는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과 상관없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스틸슬라이드, 모험놀이대, 암벽오르기, 미로 및 블럭, 모래·낙서 놀이공간 등 5종의 놀이기구를 설치했다.
주륜장 3층에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공동체를 돈독히 하는 공간이 들어선다.
주민들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마을 공동체 허브이자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주륜장은 인근 아파트 단지들과도 인접해 커뮤니티공간으로서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이를 함께 길러내는 공간이자 마을의 꿈이 자라는 곳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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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9동 양지초교 인근 등 3곳 가로녹지 신설
안양9동 양지초교 인근 등 3곳 가로녹지 신설
[충청뉴스큐] 안양최고의 청정지역을 자랑하는 안양9동에 녹지공간이 잇따라 들어서고 비산3동 비산중학교 안에는 숲이 신설돼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안양시가 1억천여만원을 투입해 지난 4월과 5월 안양9동 양지초교 인근 일대 3곳을 녹색의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양지초교 정문 앞 회정교차로가 우선 눈에 띈다.
잡풀 무성하던 회전교차로 화단은 영산홍, 회양목, 화살나무 등 2천3백 그루의 수목이 조화를 이루는 녹색의 공간으로 변모했다.
또 이 학교 옆길 인도 90m구간에는 계수나무 11주가 줄지어 식재됐다.
기온이 올라 이파리가 피어나면 녹색의 인도 길로 사랑받을 전망이다.
안양9동 병목안로 금용아파트 앞 나대지 319㎡는 가로화단으로 변신했다.
맨 땅이었던 부지였지만 사철나무, 원추리, 회양목, 꽃무룻 등으로 깔끔하게 조성되고 보도블록도 새로 깔려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비산3동 관악산을 마주보는 곳에 위치한 비산중학교에는 일명‘명상숲’인 학교숲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학교 안 300㎡면적에는 공작단풍, 남천, 구절초 등 교목과 관목 11종 3,600여종이 숲을 이루고 휴게쉴터, 가든 테이블, 바닥포장, 흔들의자 등이 배치돼 있어 안락함을 더하게 한다.
안양시가 도비보조금 포함 사업비 6천만원을 들여 지난달 25일 리모델링 조성공사를 완료했다.
이 학교학생은 물론 지역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어 힐링공간으로 사랑받을 것이 기대된다.
비산중‘명상숲’은 지난해 부림중에 이어 시가 두 번째로 조성한 학교숲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투리땅과 학교의 유휴부지를 이용한 녹지공간 확보를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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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경제청, 코로나19 속 비대면 투자유치 성공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속에서도 적극적인 비대면 유치활동으로 외투기업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2일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회의실에서 에빈코리아 박준성 대표, 대운씨스템 이병창 대표 등과 화상으로 입주협약을 체결했다.
에빈코리아는 2014년 에빈 뉴욕을 본사로 두고 미국, 영국, 한국에 총 85명이 화장품 수출입을 하고 있다.
아시아 코스메틱 시장 공략을 위해 2018년 재미교포가 에빈코리아를 설립, 아시아 물류허브기지로 황해청 평택 포승지구를 선택하게 됐다.
에빈코리아는 포승지구내 물류용지 1만1,400㎡에 앞으로 5년간 총 170억원을 투자해 평택항에 아시아 물류허브기지를 건설하게 된다.
도는 에빈코리아가 지난해 10월 뉴욕 투자설명회를 통해 관심을 표명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왕래를 할 수 없게 되자 이메일과 국제전화 등을 통해 비대면 유치활동을 벌였다.
대운씨스템은 2012년 평택에 설립돼 자동차 새시용 부품 접착 자동화시스템을 제조하는 기술기업으로 지난해 일본으로부터 21만 달러를 투자받았다.
앞으로 5년간 120억원을 투자해 포승지구 제조시설용지 3,300㎡에 자동차부품 자동화시스템 등을 제조할 예정이다.
대운씨스템은 지난해 10월 투자의향을 철회하고 인근 개별 부지 투자를 추진했으나, 황해청의 지속적인 유치활동과 지원으로 재투자를 결정했다.
황해청 평택 포승지구는 평택항과 서해대교에 인접하고 있으며 주변 시세보다 30% 저렴해 국내외 기업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작년 말 전기, 수도 등의 기반시설이 준공돼 이미 기업들이 속속 착공 또는 준공됐고 산업용지의 경우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으로 외국인투자기업은 최대 60억원까지 지원받는 가산점도 적용된다.
포승지구는 제조, 물류용지 등 205만㎡에 자동차, 전자, 화학, 기계, 물류업종이 가능하며 황해청은 코로나19로 인한 기업의 사업 다각화를 위해 다양한 업종을 연말까지 추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진철 황해경제청장은 “경기도 황해경제청은 수도권임에도 경제자유구역의 확대 지정은 물론, 전기차 클러스터로 지정될 만큼 높은 투자매력도를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홍보활동을 강화해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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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짜투리 공간에 주민 목소리 담은 쌈지공원 만들어
팔탄면 쌈지공원 변화 모습
[충청뉴스큐] 화성시가 도시계획도로 잔여부지 등 오랫동안 유휴지로 방치됐던 자투리 공간을 ‘쌈지공원’으로 재탄생시켰다.
쌈지공원은 민선 7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근린생활권 그린인프라 조성’을 목적으로 도시 열섬화를 방지하고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1일 조성 완료된 쌈지 공원은 화산동, 남양읍, 매송면, 서신면, 팔탄면 총 5개소로 도비를 포함 6억원이 소요됐다.
이들 공원은 작게는 107㎡부터 크게는 1,157㎡까지 각 공간에 맞춰 나무와 꽃이 심어졌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설계로 잔디밭, 정자, 벤치, 산책로 운동시설 등이 설치된 것이 특징이다.
신흥범 공원과장은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공원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그린인프라 구축과 도비 보조사업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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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4일부터 29일까지 1인이상 사업장 통계조사
화성시청
[충청뉴스큐] 화성시가 오는 4일부터 29일까지 25일간 관내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7만 2,195개소를 대상으로 통계조사를 실시한다.
경기도 내에서는 4번째로 많은 숫자다.
조사 대상은 2019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관내 등록된 기업체이며 종사자 수, 사업체 구분, 창설연월, 연간 매출액 등 총 11개 항목을 방문 면접 방식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단, 해당 업체의 요청 시 우편 또는 배포조사도 가능하다.
이번 조사는 매년 실시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각종 정책이나 학술연구 등에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최찬 스마트시티과장은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고 통계 목적외에는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으므로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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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5자녀 가구에 15번째 ‘다자녀 수원휴먼주택’ 선물
수원시, 5자녀 가구에 15번째 ‘다자녀 수원휴먼주택’ 선물
[충청뉴스큐] 거실은 널찍하고 주방은 깔끔했다.
지은 지 5년이 지난 연립주택이지만 깨끗하게 도배를 하고 장판을 새로 깔아 마치 새집 같았다.
5월 29일 15번째 ‘다자녀수원휴먼주택’에 입주한 장춘일·김명실 부부는 “집이 넓어져서 정말 좋다”며 기뻐했다.
장춘일씨 부부는 아이가 다섯 명이다.
첫째 태양군부터 하은·예은·성은·주은양까지 1남 4녀다.
수원휴먼주택으로 이사하기 전에는 일곱 식구가 넓이 60㎡ 남짓한 다세대주택에서 살았다.
방은 두 개, 화장실은 하나밖에 없어서 일곱 명이 살기에는 비좁았다.
이날 이사한 새집은 전용면적 73.8㎡에 방이 3개, 화장실이 2개다.
이전 집보다 방과 화장실이 하나씩 늘어났다.
수원시 주거복지정책의 하나인 ‘다자녀 수원휴먼주택’은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다자녀가구에 무상으로 지원하는 임대주택이다.
주택이 없는 네 자녀 이상 가구 중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100% 이하인 가구에 순차적으로 지원한다.
자녀가 많은 가구가 우선 지원 대상이다.
자녀 수가 같으면 소득이 적은 순서대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2018년 11월, 6자녀 가정이 처음으로 수원휴먼주택에 입주했고 같은 해 12월 8자녀 가정이 두 번째로 입주했다.
2019년에는 자녀가 5명 이상인 12가구가 입주했다.
수원휴먼주택 임대 기간은 2년이지만, 재계약을 9차례 할 수 있어 최장 2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없고 관리비만 부담하면 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다자녀 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준다.
수원시는 층간 소음을 걱정하지 않고 살 수 있도록, 될 수 있는 대로 1층을 매입하고 부모 직장·자녀 학교 문제 등을 고려해 대상자가 원하는 지역의 주택을 지원한다.
입주자 의견을 바탕으로 벽지·장판 등의 디자인을 정하고 입주 전 깔끔하게 집을 수리해준다.
장춘일씨 가족의 새집은 매향동에 있는 연립주택 2층이다.
2층이지만 1층이 필로티 구조라서 층간 소음 걱정이 없다.
반경 500m 안에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가 있다.
이날 장춘일씨 가족은 축제 분위기였다.
셋째 예은이와 넷째 성은이는 깔깔거리며 쉴 새 없이 거실을 뛰어다녔다.
예은양은 “집이 전보다 두 배는 커진 것 같다”며 “거실도 넓고 화장실도 2개라 너무 좋다”고 기뻐했다.
첫째 태양군은 “이제 방을 혼자 쓸 수 있게 됐다”며 환하게 웃었다.
어머니 김명실씨는 “수원시에서 ‘무료로 주택을 지원해준다’는 전화를 받고 처음에는 ‘이게 진짜로 있는 일인가?’하고 어리둥절했다”며 “그동안 형편이 빠듯해 저축을 거의 못 했는데, 주거비 부담이 줄어들어 저축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장씨 가족이 새집으로 이사한 5월 29일 오후, 조무영 수원시 제2부시장이 집을 방문해 수원휴먼주택 입주를 축하했다.
조무영 제2부시장은 “일곱 식구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수원휴먼주택에서 지금처럼 행복을 유지하며 즐겁게 살아가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장춘일씨는 “전에 살던 집은 7명이 함께 살기에는 너무 좁아서 아이들한테 미안했는데, 수원시 덕분에 생각지도 않게 넓고 깨끗한 집에서 살 수 있게 됐다”며 “나중에 은혜를 꼭 갚을 수 있도록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수원휴먼주택 200호 확보’를 목표로 2018년부터 주택을 매입해 2019년까지 14호를 확보했다.
올해는 3호를 공급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다자녀 수원휴먼주택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원시는 주거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다자녀가구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2018년 3~4월, 관내 네 자녀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실생활·주거 형태, 소득 수준 등 생활실태와 대상자가 원하는 복지 혜택을 상세하게 조사한 바 있다.
조사 결과 4자녀 이상 가구 중 무주택가구는 188가구였다.
4자녀 무주택가구가 159가구, 5자녀 23가구, 6자녀 5가구, 8자녀 1가구였다.
2020-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