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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5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6월 1일 마감'…무신고 가산세 주의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2026년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한인 6월 1일까지 납세자들이 신고·납부를 완료해야 한다고 밝혔다.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대상자는 종합소득세 신고 의무가 있는 납세자로 종합소득세 신고와는 별도로 개인지방소득세를 6월 1일까지 주소지 관할 지자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특히 올해부터는 기한 내 신고하지 않을 경우 세액의 20%에 해당하는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된다.국세인 종합소득세를 신고했더라도 지방소득세를 별도로 신고하지 않으면 가산세가 부과되는 만큼 납세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온라인으로 지방소득세를 신고하기 위해 서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한 후 반드시 ‘신고내역 조회’화면으로 넘어가 ‘지방소득세 신고이동’을 선택해 위택스로 이동한 뒤 신고·납부하면 된다.모바일이나 우편으로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안내문에 기재된 자동응답체계 번호로 국세 신고 후 함께 기재된 지방세 납부용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별도 신고 절차 없이 신고납부가 완료된다.모두채움신고 제도 : 납세자가 직접 신고서를 작성하지 않고 국세청에서 발송한 안내문에 기재된 세액을 납부함으로써 신고납부를 완료하는 제도 신고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모두채움 대상 납세자는 가까운 구청·군청에 설치된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통합신고창구를 방문하면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한 자리에서 신고할 수 있다.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와 관련해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주소지 관할 구·군청 세무2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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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종사자 200명 대상 '판매·마음건강' 교육 실시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업소는 5월 20일 오전 11시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도매동 2층 교육장에서 ‘도매시장 유통종사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도매시장 판매 활성화 전략과 유통종사자들의 마음건강 관리 등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도매시장 법인 임직원, 경매사, 중도매인, 소매동 유통종사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강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문 강사가 ‘도매시장 판매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도매시장 종사자의 역할 등에 대해 교육한다.또 도매시장 내 상인들을 위한 마음건강 관리 교육도 실시한다.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유통환경 변화에 따라 유통 종사자들의 소양교육을 통한 전문성 강화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통종사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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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특별경계근무 돌입…화재 예방 총력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 남부소방서는 5월 20일 오전 10시 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전통사찰 및 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과 각종 안전사고 대응 강화를 위해 특별경계근무 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오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되는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특별경계근무 추진에 앞서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주요 안전대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남신영 남부소방서장 등 10명이 참석해 △전통사찰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 △화재 취약 대상 예방순찰 강화 △현장 대응태세 확립 △소방력 전진배치 및 출동태세 유지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다수 인파 운집 예상 지역 안전관리 대책 등을 중점 논의한다.특히 연등 설치 및 촛불·전기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전통사찰과 주요 행사장에 대한 화재안전상담과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관계인을 대상으로 초기 대응요령과 안전수칙 준수를 적극 당부할 예정이다.남부소방서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해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울산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부처님 오신 날 행사 기간에는 화기사용 증가와 많은 인파로 인해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예방 활동과 대응태세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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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긴급구조훈련' 본격화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5월 20일 오후 1시 30분 남구 부곡동에 위치한 소방본부 특수재난훈련센터에서 ‘밀폐공간작업 질식재해 예방 교육 및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산소결핍과 유해가스로 인한 질식재해를 예방하고 밀폐공간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울산시가 관리하거나 위탁 운영 중인 시설물의 밀폐공간 작업 담당자와 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론교육과 실습훈련을 병행 실시한다.주요 교육 내용은 △밀폐공간의 위험성과 종류 △밀폐공간 작업 절차 △질식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 등 이론교육과 함께 △사고 발생 시 연락체계 운영 방법 △구조장비 사용법 등으로 실습훈련도 진행된다.울산시는 이번 교육·훈련에 이어 오는 6~7월 밀폐공간 작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점검에서는 밀폐공간 출입 절차 이행 여부와 환기 및 가스농도 측정 실시 여부, 보호구 비치 등 안전수칙 준수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울산시 관계자는 “밀폐공간 작업은 중대재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지속적인 교육과 반복훈련, 현장점검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관리 강화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밀폐공간은 산소결핍이나 유해가스로 인해 질식·화재·폭발 등의 위험이 있는 장소를 말한다.울산시가 관리 중인 밀폐공간은 상·하수도 시설물과 폐수처리시설, 배수펌프장, 저수조 등이 해당된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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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7년 주민참여예산 '찾아가는 홍보' 본격화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현장에서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집중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홍보는 2027년 주민참여예산제 주민제안사업 집중 접수기간에 맞춰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시민 방문이 많은 주요 축제와 행사장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울산시는 장미축제 행사장 내 홍보공간을 설치해 주민참여예산제도와 우수 제안사업 사례를 소개하고 현장에서 시민 제안 신청서를 접수할 계획이다.주민제안사업은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생활 속 불편 해소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울산시는 이번 현장 홍보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발굴한다는 방침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며 “장미축제 현장을 찾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생활 속 아이디어를 적극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울산시는 주민제안사업 496건을 접수해이 가운데 시 소관 사업 119건을 심의했으며 33건을 최종 채택해 약 299억원 규모를 올해 본예산에 반영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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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6년 고향사랑 답례품 업체 추가 모집...지역 경제 활성화 신호탄
부산시,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오늘부터 추가 모집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자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오늘부터 2026년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는 제도로 모금된 기부금은 부산시 취약계층 지원과 문화·예술 사업 등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된다.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부산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업체로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공급할 수 있는 업체다.모집 분야는 농·축·수·임산물, 가공식품·제조품, 관광·서비스 등이다.신청한 업체는 ‘답례품 선정 위원회’에서 업체의 운영 역량과 지역사회 연계성, 상품의 구성 및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된다.선정된 업체는 오는 6월부터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현재 시는 대저 짭짤이토마토, 어묵, 고등어, 동백전, 해운대 5성급 호텔 숙박권 뷔페 이용권 등 지역 특색을 담은 다양한 품목을 제공 중이며 이번 모집을 통해 부산만의 매력이 담긴 우수한 상품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늘부터 5월 28일까지 관련 제출 서류를 준비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청 자치행정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공고 내용과 신청 서식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시는 이러한 기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고자 오는 5월 26일까지 ‘봄맞이 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기간 중 부산시에 1회 10만원 이상 기부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기부자는 10만원 전액 세액공제와 3만원 상당의 답례품 혜택은 물론 추첨을 통해 추가 경품을 받을 수 있다.경품은 기부 순번이 1000의 배수인 기부자에게 해운대 5성급 호텔 숙박권을, 10의 배수인 기부자에게는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5의 배수인 기부자에게는 부산지역화폐 동백전 또는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당첨 결과는 6월 5일 시 누리집 게시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박근록 시 행정자치국장은 “부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분들께 최고의 보답을 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지역 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다양한 답례품 발굴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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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공기관 '가명정보 활용 얼라이언스' 구축 시동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지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가명정보 활용 얼라이언스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얼라이언스는 부산지역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가명정보 활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우선 지방공기업, 공사·공단 등 공공데이터를 보유·관리하는 기관과 함께 가명정보 활용 가능성을 발굴하고 안전한 데이터 활용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가명정보는 개인정보의 일부를 삭제하거나 대체하는 등 추가 정보 없이는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처리한 정보로 데이터 기반 행정, 정책 수립, 연구, 산업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다.특히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는 지역 문제 해결과 공공서비스 개선에 중요한 자원인 만큼,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활용 간 균형을 고려한 가명정보 활용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시는 오늘 오후 2시 부산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에서 가명정보 활용 얼라이언스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가명정보 관련 교육과 의견수렴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주요 교육 내용은 공공데이터 제공 관점에서의 가명정보 활용 필요성,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가명정보 활용 지원 체계 및 원스톱지원센터 안내, 합성데이터 생성 개념 및 활용 가능성 등으로 구성된다.또한 교육 이후에는 참여기관별 가명정보 활용 수요와 애로사항, 공공데이터 제공 과정에서의 제도적·기술적 지원 필요사항 등을 청취하고 향후 얼라이언스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얼라이언스를 통해 지역 공공기관 간 데이터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공공데이터의 안전한 활용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향후 참여기관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가명정보 활용 컨설팅, 교육, 사례 발굴, 기관 간 공동과제 기획 등으로 운영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김동현 시 미래기술전략국장은 “가명정보와 합성데이터 등 안전한 데이터 활용 기술은 디지털 행정과 데이터 기반 정책 추진의 핵심 요소”며 “부산 지역 공공기관과 함께 신뢰 기반의 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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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복천박물관, 30주년 기념 특별전 '고분의 기억, 오늘을 빚다' 개최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복천박물관은 오는 5월 22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88일간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교류전 고분의 기억, 오늘을 빚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김현숙 부산대학교 조형학과 교수가 기획하고 조형예술연구소와 협업해 준비한 이번 전시에는 부산 도심 속 고대 분묘 유적인 복천동 고분군 출토 유물을 새롭게 재해석한다.현대 도예 작가 15인의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는 지역 문화유산의 고고학적 가치와 현대의 예술적 미감이 결합된 융복합적 측면으로 진행된다.작품의 모티브가 된 유물은 모두 복천동 고분군 출토품이며 원통형 그릇받침·굽다리 접시·신발모양 토기·오리모양 토기 등 토기와 금동관·판갑·칠두령 등 대표적인 철기로 구성됐다.판갑: 삼국시대 무사들이 상반신을 보호하기 위해 입던 철판을 이어붙여 만든 갑옷. 칠두령 부산 복천동 22호분에서 출토된 가야시대 청동 방울로 7개의 방울이 달려있음. 고대 문화유산의 대중적 공유를 위한 이번 전시에 함께 참여하는 15인은 한국 현대 도예계의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견 교수진과 작가들이다.단국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부산대학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등 대학 강단과 작업실에서 교육과 창작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중견 교수진과, 작품활동에 집중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역량 있는 중견, 신진 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다.참여 작가 중한 명인 박종진 서울여자대학교 교수는 지난 5월 12일 세계 최고 권위의 현대 공예 시상식인 로에베 재단 공예상에서 심사위원단의 극찬 속에 2026년 최종 우승자로 선정돼 한국 도예계에 기쁜 소식을 전했다.이번 전시의 출품작들은 고대 가야인의 삶과 죽음, 권위와 신앙을 담은 복천동 유물의 상징성과 전통적 조형미를 모티브로 현대 도자 예술가의 기량과 상상력을 담아 빚은 다양한 도예 작품들이다.관람객들은 부산 가야문화의 정수를 담고 있는 복천동 고분군의 대표 유물들이 현대 공예예술과 어우러진 새로운 모습들을 접하면서 전시를 즐겁게 감상하고 향유하며 문화유산의 가치를 나눌 수 있다.박물관의 역사문화적 자산과 공예미술계의 창작 역량이 결집된 이번 협력은 지역 대학과 공공박물관이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적 교류를 이어가는 새로운 모델로서도 큰 의미를 가진다.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현장에서 바로 관람할 수 있다.박물관의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며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는 다음날 휴관한다.전시 주제와 연계한 특별초청강연회와 무료 공예체험 교육 프로그램 등 부대행사를 마련해 전시의 이해를 돕고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관련 문의는 전시·초청강연회, 체험교육으로 전화 혹은 복천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성현주 복천박물관장은 “개관 30주년을 맞은 복천박물관이 더 참신한 전시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생동하는 문화유산으로 관람객과 새롭게 만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고대 가야 유물을 역량있는 현대 도예 작가들이 각자의 시각으로 해석한 작품들이 출품된 이번 전시를 통해 문화유산이 지닌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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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6년 조류경보제 강화… 녹조 위험 선제 차단 나선다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녹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물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조류경보제 운영 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일수 증가와 수온 상승으로 낙동강 하류에서 유해 남조류의 대량 증식이 예상됨에 따라, 상수원과 친수구간을 대상으로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실제로 지난해 물금·매리 지점에서는 조류경보가 총 194일간 발령 됐으며 5월 말 첫 ‘관심’단계 발령 이후 여름철 폭염과 강수량 감소 영향으로 ‘경계’단계까지 발령되는 등 녹조 장기화 현상이 나타났다.2022년: 196일 2023년: 146일 2024년: 160일 발령 우선, 조류경보 발령기준을 강화한다.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친수구간인 삼락·화명 수상레포츠타운을 대상으로 남조류 세포 수 기준과 조류독소 농도를 동시에 고려하는 ‘강화된 조류경보’를 시행한다.삼락·화명 수상레포츠타운은 올해부터 조류독소가 20마이크로그램 리터 이상 검출될 경우 ‘경계’단계로 발령해 낚시·수영·수상스포츠 등 친수활동에 대해 금지 권고를 시행하는 등 시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녹조계절관리제’ 와 연계한 녹조 발생 저감대책도 본격 추진된다.‘녹조계절관리제’는 녹조 발생요인의 근원적인 저감과 피해 예방을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되며 10월 15일까지 운영된다.중앙·유역·보별 추진단을 중심으로 생활·농축산 등 녹조의 양분이 되는 ‘인’의 배출원을 사전에 관리하다가 녹조 발생 시 관계부처, 지자체, 유관기관이 합동 대응하게 된다.시는이 기간 먹는 물과 친수활동 분야 안전관리를 중점 추진하며 수질 모니터링 강화와 오염원 관리, 친수구간 안전조치 등을 통해 녹조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아울러 기관별 협력 대응체계도 강화한다.상수도사업본부, 낙동강관리본부, 보건환경연구원, 자치구 등 총 8개 기관과 협력해 조류경보 단계별 대응체계를 운영한다.상수도사업본부는 원·정수 조류독소 및 냄새물질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분말활성탄 투입, 오존처리 강화 등 정수 공정을 확대 운영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또한 한국수자원공사는 조류경보 상황에 따라 물금·매리 취수구 주변에 조류제거선을 운영해 녹조 제거를 실시할 계획이다.친수구간에서는 현수막 설치, 안내방송, 순찰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낚시·수영·수상스포츠 자제 및 금지 사항을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한편 시는 이달 중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해 조류 대응 대책과 기관별 역할을 공유하고 7월부터 10월까지 조류제거선 운영 상황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2028년까지는 물금취수장 일원에 수심별 선택 취수가 가능한 취수탑을 설치해 유해 남조류 유입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다.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기후변화로 녹조 발생 위험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하고 친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과학적인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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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상무시민공원에 '참전기념탑' 건립 본격화… 4월 용역 착수
광주시, 상무시민공원에 ‘참전기념탑’ 건립 본격화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뜻을 기리기 위한 ‘참전기념탑’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광주광역시는 19일 서구 치평동 광주보훈회관에서 ‘참전기념탑 건립 공원조성계획 변경 및 기본구상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어 구체적 사업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월남전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6·25참전자회 등 광주지역 보훈단체 관계자와 회원,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참전기념탑 건립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미래세대에 계승하기 위한 사업이다.광주시는 상무시민공원 내 기념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지난 2006년 월남참전유공전우연합회 광주·전남지부의 건립 건의로 처음 논의되기 시작했다.이후 2023년 강기정 시장과 보훈단체 간담회 등을 거쳐 사업 추진이 본격화됐다.광주시는 그동안 시립수목원, 광주공원, 상무시민공원 등 후보지를 대상으로 총 5차례에 걸친 현장 검토를 실시했으며 지난해 최종 건립 예정부지로 상무시민공원을 확정했다.이번 용역은 참전기념탑 건립에 따른 공원조성계획 변경과 기본구상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4월 착수해 오는 7월 완료될 예정이다.광주시는 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디자인 공모를 실시해 참전기념탑의 구체적 규모와 형태를 확정 지을 계획이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보훈단체 회원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박용수 민주인권평화국장은 “참전기념탑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명예와 희생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뜻깊은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훈단체와 지속해 소통하며 시민과 미래세대가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