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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어르신 맞춤형 정책 발표…교통·주거·건강·여가 지원 강화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16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3층 프레스센터에서 어르신 분야정책 보고회를 열고 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생활 건강 여가 등 3대 분야 중심의 맞춤형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이번 정책은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한 세대별 정책 발표의 일환으로 앞서 발표된 청년 여성 정책에 이어 마련됐다.어르신의 삶은 편안하고 노후는 건강한 '평생도시'조성을 목표로 이동과 주거, 건강, 사회참여와 여가를 아우르는 전방위 지원을 통해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먼저 어르신의 생활과 이동 편의를 뒷받침하는 정책이 추진된다.울산시는 올해 2월부터 시내버스 무료 이용 대상을 70세 이상으로 확대해 시행 중이다.아울러 이용권 택시 지원 대상도 기존 85세 이상에서 80세 이상으로 확대해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강화하고 어르신의 사회활동 참여 기반을 높일 방침이다.또 대화형 인공지능 기반 교통정보 안내 기능을 갖춘 '편한 대화형 AI 버스정류장'을 구축하고 폭염과 한파에 대응하는 쉼터형 정류장도 구 군별 4개소씩 20곳 늘려 기후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한다.아울러 실버타운과 고령자복지주택 3곳, 총 362호를 공급해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유형별 맞춤형 주거복지 기반을 확충한다.어르신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촘촘한 안전망도 강화된다.울산시는 65세 이상 어르신 4500명을 대상으로 경로당 방문 결핵 검진을 실시하고 치매 진료와 약제비 본인부담금 지원 기준을 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40% 이하로 완화해 의료비 부담을 줄일 방침이다.독거노인을 위한 '지능형 어르신 안전지킴 서비스'도 추진한다.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일상 속 건강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가구에 안전장비를 설치해 응급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보호체계를 구축한다.이와 함께 농촌지역 고령 농업인 500명을 대상으로 특수건강검진과 예방 상담을 지원하고 의료 취약지역을 위한 찾아가는 왕진버스를 4곳, 1000명 규모로 확대 운영해 의료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배움과 일 문화로 활력 있는 노년을 지원한다.신노년층의 경험과 전문성을 지역사회 활동과 연계해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맞춤형 일자리 규모를 확대해 어르신의 역할이 지역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또 시니어초등학교를 확대해 체계적인 장기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울산 어르신 아카데미'를 건립해 평생학습과 상담 기능을 결합한 통합 거점을 조성한다.'구구팔팔 울산 어르신 문화활력 증진'사업을 통해 65세 이상 어르신 500명을 대상으로 국내 주요 명소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업축제와 연계한 참여형 문화행사를 마련해 세대 간 교류도 활성화한다.아울러 경로당 101곳을 다기능 공간으로 전환하는 '인공지능 경로당 행복e음터'를 조성하고 종하이노베이션, 성안동우체국, 울산제2시립노인복지관을 거점으로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해 어르신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격차를 완화할 계획이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어르신의 삶이 편안해야 도시의 품격도 높아진다"라며 "노후가 불안이 아닌 새로운 가능성이 되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울산시는 오는 3월 25일 '가족'분야 정책을 마지막으로 세대별 정책 발표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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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역사, 탁본과 국악으로 만나다
탁본자료와 국악공연으로 만나는 팔공산 역사문화 깊이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봄날에 팔공산 역사문화 특강과 국악 공연을 기획해 3월 24일 오후 2시에 ‘탁본자료로 만나는 팔공산 역사문화 깊이’를, 4월 7일 오후 1시에 대구시립국악단 찾아가는 공연 ‘봄날의 풍류’를 개최한다.전국 유일의 방짜유기 전문박물관인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전통 금속공예문화와 함께 팔공산국립공원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이 가운데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 만나는 역사와 공예문화’란 주제로 여러 전문가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있는데, 3월 24일 오후 2시에 제10회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강의는 전일주 팔공산문화포럼 부회장이 진행하며 영남의 명산 팔공산에 산재한 문화유산 탁본을 통해 팔공산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한다.전일주 부회장은 영남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영남금석문탁본회장 경상북도 문화재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금석문과 선현들의 간찰과 초서에 조예가 깊다.저서 및 역서로는 한국한자자전연구 국역 인악대사문집 대구광역시 소재 조선시대의 송덕비 등이 있다.특강을 마친 후에는 기획전시실로 자리를 옮겨 현재 진행 중인 ‘탁본으로 만나는 팔공산 역사문화’특별기획전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진다.성인 4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3월 17부터 3월 24일까지 전화로 하거나, 방짜유기박물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잔여석이 있을 경우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4월 7일에는 봄날을 만끽하는 상춘객을 대상으로 ‘봄날의 풍류’라는 주제로 대구시립국악단의 수준 높은 공연을 개최한다.오후 1시부터 국악과 풍류를 즐길 수 있어, 관람객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대구방짜유기박물관을 비롯한 대구시립 3개 박물관 관장을 맡고 있는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은 “봄날에 금석문과 탁본자료로 팔공산 권역의 역사문화를 이해하고 국악 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문화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탁본으로 만나는 팔공산 역사문화’특별기획전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3월 1일에는 2026대구시민주간 연계행사로 ‘대구광역시 무형유산으로 만나는 전통문화’공연을 ‘납청유기재현실’에서 개최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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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중고생 '꿈드리미' 바우처 지원 확대
광주시교육청 "중 고생 ‘꿈드리미’ 바우처 신청하세요"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25일부터 학생교육비를 지원하는 '꿈드리미'바우처 사업을 시작한다.'꿈드리미'는 학교생활에 필요한 직 간접 교육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모든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지원금액은 학생 1인당 연간 중학생 최대 60만원, 고등학생 최대 100만원이다.시교육청은 학교에서 이미 지원한 수학여행비, 입학준비금 등을 제외한 금액을 개인별 바우처 포인트로 산정하고 연간 3회에 걸쳐 분할 지급할 예정이다.또 동시 접속에 따른 신청 과부하를 방지하기 위해 학년별 집중신청기간을 운영한다.1학년은 25일 2학년은 26일 3학년은 27일에 각각 신청하면 된다.이 기간이 지나더라도 3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학년 구분 없이 신청 가능하다.특히 기존에 바우처 지원을 받은 학생도 2026학년도 기준으로 다시 신청해야 한다.신청은 학생 학부모가 본인 명의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스캔해 '바우처시스템'에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바우처 포인트는 교재 도서 학용품 구입비, 대학 입학원서비 등 다양한 교육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올해부터는 국가 자격증 응시료까지 사용처를 확대해 학생의 진로 진학 활동을 지원한다.'꿈드리미'바우처와 관련된 내용은 꿈드리미 콜센터 또는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이정선 교육감은 "올해부터 모든 중 고등학생으로 지원이 확대된 만큼 학생의 원활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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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고 핀수영부, 전국 무대서 금빛 물결…단체전 쾌거
광주체육고 핀수영부, 전국핀수영대회서 금3 은5 동2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체육고등학교 핀수영부가 지난 12~15일 부산 사직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34회 전국학생핀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이번 대회는 대한수중핀수영협회 주관으로 전국 유망 학생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여고부 단체전 계영 200m에서 광주체육고 3학년 유경현, 2학년 이라온 손효서 1학년 윤효정 학생이 1분23초15의 기록으로 충남체육고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이어 혼합혼성 계영 400m와 여고부 계영 400m에서도 각각 은메달을 추가했다.여고부 개인전에도 메달 릴레이가 계속됐다.호흡잠영 100m 종목에 출전한 유경현 학생이 42초89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짝핀 400m 종목에서는 손민서 학생이 4분20초5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추가했다.이어 유경현 정유정 신재이 학생이 잠영 200m 100m 50m 종목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또 정유정 학생과 임민영 학생이 짝핀 50m와 20m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는 등 여고부 선수단 전원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광주체육중 고등학교 엄길훈 교장은 "선수단 모두 꾸준히 노력해 개인 종목과 단체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며 "오는 10월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학생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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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공주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으로 탄력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가 적극 행정을 바탕으로 추진해 온 공공주도 해상풍력 사업이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공식 지정되며 본격적인 사업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인천시는 지난해 10월, 공공주도 해상풍력의 발전사업을 통해 지역 이익공유를 극대화하고 사업을 보다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지정을 신청했다.한국에너지공단의 사업계획 평가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신재생에너지 정책심의회 심의 의결을 거쳐, 3월 15일 해당 단지가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집적화단지 지정에 따라 인천시는 향후 사업시행자 공모안을 마련하고 공모 절차를 통해 사업자 선정을 추진할 계획이다.공모안 마련 단계에서는 해상풍력 특별법 체제에 부합하도록 기후부와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이후 발전지구로 편입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공주도 해상풍력 1호 모델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인천시는 지자체 주도 사업의 핵심 요소인 지역 상생과 이익공유 확대 방안을 민관협의회 등 이해관계자와의 충분한 협의를 거쳐 공모안에 반영할 계획이다.인천 해상풍력 민관협의회: 구성인원 총 29명 인천시 공공주도 해상풍력 사업은 타시도 사례와 달리, 어촌계 주민과 어업인을 대상으로 한 입지선호조사 등 지속적인 대화와 소통을 통해 상향식으로 입지를 선정했다는 점이 특징이다.또한 특정 사업자가 없는 상태에서 집적화단지 지정을 추진해, 해상풍력 특별법 체제와 유사하게 사업시행자 공모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대표적인 공공주도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아울러 지난해 12월 10일 정부 관계부처로 구성된 범정부 해상풍력 전담반이 발표한 '해상풍력 인프라 확충 및 보급 계획'에 인천항을 신규 해상풍력 지원부두로 개발하는 내용이 포함되면서 인천 공공주도 해상풍력 사업의 설치 운영 유지보수를 아우르는 기반 시설 확보도 가능해졌다.인천시는 중장기적으로 영흥 미래에너지파크와 연계해 해상풍력 지원부두 기반시설을 확대하고 항만을 중심으로 관련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유정복 시장은 "이번 집적화단지 지정으로 인천 공공주도 해상풍력 사업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지역 이익공유 확대와 산업 연계 효과를 통해 지역과 산업, 환경이 함께 성장하는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인천시는 이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속도를 내는 한편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참고 1 집적화단지 및 인천 공공주도 사업 개요 집적화단지 제도 개요 신재생에너지법,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조성 지원 등에 관한 지침 지자체주도 입지발굴, 수용성확보, 사업자공모 등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한 40MW초과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사업계획서 평가 후 단지지정 시 1MWh 당 최대 0.1REC 부여 REC :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전력을 1MWh 생산 시 발급받는 인증서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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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삼성전자와 자립준비청년 ‘희망디딤돌’ 놓는다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삼성전자, 대구상공회의소와 함께 3월 16일 시청 동인청사 상황실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취업지원 강화를 위한 ‘희망디딤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희망디딤돌 : 삼성의 대표사회공헌 사업으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1인실 원룸 형태의 개별 주거공간을 지원하며 개인 역량에 맞춘 1:1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민 관협력 자립통합지원사업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정효명 부사장, 하헌재 상무, 이경민 삼성생명 고문 등 주요 임원진과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대구시와 삼성전자는 각 5천만원씩 총 1억원의 사업비를 공동 부담해 지난 2016년 삼성전자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설치된 ‘대구자립통합지원센터’의 시설 인프라 개선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매년 센터를 이용하는 100여명의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단순 주거지원을 넘어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강화된다.삼성전자는 ‘전자IT 제조기술자’및 ‘반도체 정밀배관 기술자’양성과정 등 전문적인 취업설계교육을 지원해, 청년들이 기술 역량을 쌓아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더불어 대구상공회의소는 지역 우수기업을 발굴해 직무교육을 이수한 자립준비청년들을 적재적소에 연결한다.특히 회원사를 대상으로 채용 연계와 사업 홍보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생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아동복지시설 등을 떠나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일시적 지원을 넘어 ‘주거 안정-교육지원-취업’으로 이어지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대구시는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취업 및 자립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인 주거환경 속에서 교육과 취업 기회를 함께 얻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진정한 자립을 이루고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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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뮤지엄파크, 2028년 개관 목표 착공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시는 16일 미추홀구 학익동 인천뮤지엄파크 사업부지에서 '인천뮤지엄파크 건립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문화예술계 인사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사업의 시작을 축하했다.박물관과 미술관 예술공원이 결합된 전국 최초의 시립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되는 인천뮤지엄파크는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되며 전시와 교육 문화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플랫폼이 될 전망이다.인천 문화 인프라의 마지막 퍼즐 '인천최초 시립미술관'10년 준비 끝 첫 삽 전국 특 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시립미술관이 없는 도시 인천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제한되고 지역 예술인들이 활동할 기반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이어져 왔다.이러한 문화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 바로 인천뮤지엄파크다.이로써 인천이 마침내 '시립미술관 시대'를 연다.사업은 2016년 용현 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한 부지 기부채납 협약을 시작으로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 중앙정부 투자심사 등 주요 행정절차를 거치며 약 10년에 걸쳐 추진됐다.2019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 박물관 미술관 설립 타당성 평가를 통과했고 이후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와 중앙투자심사 등 절차를 거치며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으며 2022년 국제설계공모에서 '경관의 기억'설계안이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이 본격화됐다.박물관 미술관 예술공원 결합 문화도시 인천의 새로운 랜드마크 인천뮤지엄파크는 미추홀구 학익동 587-53번지 일대에 연면적 3만8889 규모로 조성된다.총사업비는 약 2416억원이며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박물관과 미술관, 공원형 문화공간이 결합된 복합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설계돼 시민들이 전시와 교육, 문화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인천뮤지엄파크는 단순한 문화시설을 넘어 도시재생 프로젝트라는 의미도 갖는다.뮤지엄파크가 들어서는 용현 학익 지역은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원도심 지역으로 산업시설 중심의 공간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전환하는 상징적인 프로젝트다.또한 인천공항과 개항장 관광지구 등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도 기대된다.인천에는 약 10만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어 국제도시 인천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명소로 성장할 가능성도 크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전국 최초의 복합문화예술 공간인 인천뮤지엄파크를 차질 없이 건립해 인천의 품격을 높이고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할 새로운 문화의 심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인천뮤지엄파크는 산업도시 이미지가 강했던 인천이 문화와 예술을 중심으로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상징적인 문화 프로젝트로 평가된다.2028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되는 인천뮤지엄파크가 300만 시민의 문화 향유권을 넓히고 인천을 대표하는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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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예술인 숙원 풀리나…용현학익지구에 예술인회관 건립 확정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3월 16일 지역 예술인단체와 현장 설명회를 갖고 지역 예술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인천예술인회관'을 용현학익 지구에 건립하기로 하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인천예술인회관 건립을 통해 지역 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현재 인천예총이 사용하고 있는 수봉문화회관은 1982년 건립된 시설로 노후화와 공간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특히 시설 규모가 협소해 인천예총 외 다른 예술단체 입주가 어려워 예술계에서는 오래 전부터 새로운 예술인 전용 공간 조성을 요구해 왔다.시는 이러한 요구를 반영해 2022년 인천예술인회관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건립 부지 검토를 진행해 왔다.2023년 연구용역에서는 용현 학익지구가 건립 대상지로 제시됐으나 인근 사업부지에서 토양오염이 확인되면서 지난해까지 대체부지 검토가 이어지는 등 사업 추진이 지연 된 바 있다.시는 이후 추가 검토를 거쳐 용현학익지구를 최종 건립 부지로 확정하고 이날 지역 예술인들에게 건립 계획을 공식 설명했다.인천예술인회관은 총사업비 747억원이 투입되며 부지 7619 에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약 1만50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시설에는 공연장, 전시실, 연습실, 작업공방, 사무공간, 커뮤니티 공간 등이 들어서며 예술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시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된다.시는 이날 인천예술인회관 이전 건립 현장 설명회와 예술인단체 간담회를 잇따라 개최해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예술계 의견을 수렴했다.현장 설명회는 미추홀구 수산기술지원센터에서 열렸으며 인천예총과 인천민예총, 인천문화재단 등 지역 예술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을 듣고 건립 예정 부지를 함께 둘러봤다.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예술인 단체장들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예술인 활동을 위한 정책 추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인천예술인회관 건립 사업은 2026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을 시작으로 2027년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 2028년 지방재정 중앙투자 심사를 거쳐 추진된다.이후 2030년부터 2031년 상반기까지 현상설계 및 건축허가를 마치고 2031년 하반기 공사에 착수해 203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유정복 시장은 "인천예술인회관 건립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거점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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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도서관, 2026년 미디어교육 평생교실 운영…디지털 역량 강화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2026년 미디어교육 평생교실’ 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관내 초 중 고등학생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4월부터 ‘미디어 문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한국언론진흥재단 주관 ‘2026년 미디어 교육 평생교실’지원 사업 선정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정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올바르게 활용하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했다.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미디어 활용 교육뿐만 아니라, 도서관 내 ‘미디어창작실’의 전문 장비와 크로마키 시설 등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실습으로 구성됐다.특히 미디어 분야 전문 강사가 교육을 진행해, 학생들이 이론과 실무를 동시에 익힐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할 방침이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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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D마크 농축특산물 생산자 모집, 3월 31일까지 신청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친환경 우수 농축특산물 품질인증 상표인 ‘D마크’사용 신청을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생산자의 사업장 소재지 구 군에서 접수한다.‘명품 D마크’는 대구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축특산물의 품질을 대구광역시장이 인증하는 공동상표다.시민에게는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명품 먹거리를 제공하고 생산자에게는 고품질 농축특산물 생산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현재 동구 달성군 군위군에서 생산된 31개 품목이 인증을 받아 운영 중이다.신청 대상은 농산물우수관리인증, 친환경농산물 인증 등 공인기관에서 품질인증을 받은 대구 지역 생산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이다.선정은 먼저 생산자의 품질관리 능력, 산지 유명도 및 성과도, 대외신용도 등 10개 항목에 대해 현장조사를 거쳐 진행된다.이후 농업인 단체, 학계, 소비자단체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명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인증 기간은 2년이며 재심사를 통해 연장할 수 있다.인증 생산자는 품질 향상을 위한 기반 시설 장비 자재 등을 지원하는 ‘우수 명품 육성 지원사업’의 대상이 되며 홍보 판촉 활동과 직거래장터 참여 등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지원도 받을 수 있다.대구시는 앞으로도 D마크 인증을 통해 지역 농축특산물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체계적인 홍보와 판로 지원을 확대해 생산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명품 D마크는 대구시가 품질을 인증하는 농축특산물 브랜드로 소비자에게는 신뢰를, 농가에는 경쟁력을 높여주는 제도”며 “지역 농업의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우수 농축특산물 생산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