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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코로나19 특례 적용‘아이돌봄서비스’지원 확대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육아 부담이 가중된 부모들을 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아이돌봄서비스의 이용시간과 이용요금에 대한 지원 비율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돌보미가 직접 찾아가 양육부담을 덜어주는 제도로 임시보육을 비롯해 놀이 활동, 준비된 식사 및 간식 챙겨주기 등을 지원한다.
특례적용 확대 대상은 올해 연말까지 휴원·원격수업 등으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이다.
지원되는 서비스 이용시간은 원격수업시간인 평일 오전 8시~오후 4시까지로 기존 정부지원시간과는 별도로 추가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비스 이용요금 중 정부지원 비율을 확대해 기존에 지원받지 못하는 중위 소득 150%를 초과하는 라형 가구를 포함한 모든 유형 가구를 대상으로 이용요금의 40~90%를 지원한다.
다만, 해당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등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이어야 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자녀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정부지원 확대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아이와 아이돌보미가 함께 안심할 수 있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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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을 잇다_예술감독전’ 명불허전 춤의 향기를 전한다
‘여정을 잇다_예술감독전’ 명불허전 춤의 향기를 전한다
[충청뉴스큐] 울산시립무용단은 오는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창단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역대 안무자를 초청한 ‘여정을 잇다_예술감독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되며 공연 당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바로가기 또는 유튜브 울산문화예술회관 계정에서 실황중계를 통해 집에서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울산시립무용단 홍은주 예술감독이 총연출을 맡은 이번 무대는 울산시립무용단이 지나 온 20년 여정을 되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삼기 위해 최은희 초대 안무자, 원필녀 2대 안무자, 이금주 3대 안무자와 현 홍은주 예술감독 그리고 울산시립무용단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전통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사한다.
작품은 역대 예술감독의 명불허전을 실감케 할 ‘황무봉명무 산조춤’, ‘비상’, ‘한영숙류 태평무’, ‘심살풀이춤’을 비롯해 울산시립무용단의 전통춤‘흥취무’, ‘풍류장고’, ‘진도북춤’과 울산 태화강 물의 여정을 스토리로 풀어낸 ‘수작’, 울산 산업 현장의 노동을 주제로 한 ‘크레인의 날개’등을 감상할 수 있다.
2000년 12월 1일 창단된 울산시립무용단은 전통문화 계승을 통한 다양한 문화상품 개발과 지역의 특수성을 무대 예술화한 작품으로 시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고 있으며 특히 국악반주단이 편성되어 있어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문화도시 울산의 지표가 되고 있다.
매년 2회 치러지는 대규모 정기공연과 다양하고 참신한 기획공연, 그리고 찾아가는예술단 무대를 통해 연 60여회 작품을 선사하며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을 보장하고 캐나다, 프랑스, 체코, 오스트리아 등 세계 굴지의 무대에서도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으로 도시 품격을 높였다.
홍은주 예술감독은 “울산시립무용단과 2년 남짓한 인연 가운데 창단 20주년 기념공연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벅차면서도 그 무게가 가볍지 않다 춤 하나만을 붙잡고 걸어온 나의 여정에 항상 좌표가 되어준 고 배명균 스승의 말씀 ‘예술은 100점이 없다 100점을 향해 갈 뿐이다’를 되새기며 진심과 열정을 담아 이번 무대를 준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공연을 감상해야하지만 실시간 공연 실황중계로 최대한 현장감을 살리고자 했다 역대 안무자와 울산시립무용단원들이 함께 하는 이번 뜻깊은 자리를 무용계와 시민들이 따뜻한 격려와 관심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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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하반기‘문화와 예술이 있는 옛길’운영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박물관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문화와 예술이 있는 옛길’을 주제로 한 답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월 16일과 23일 총 2회 운영되는 이번 답사는 매회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울주군 언양 일대를 둘러본다.
지금은 언양이라는 이름이 언양읍을 가리키는 것으로 축소되었으나 조선시대 언양은 울산과는 다른 독립된 군이었다.
일제강점기인 지난 1914년 일제의 대대적인 행정구역 개편으로 울산군에 통폐합이 되었으나 그 후에도 언양은 울산과는 다른 독자적인 문화를 계속 유지해 오고 있다.
이번에 방문하는 장소들은 언양의 지역적 특징을 보여주는 곳으로 행정구역과는 구분되는 언양만의 생활, 문화적 특징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시작되어 올해 상반기까지 큰 호응을 얻었던 답사프로그램으로 이번 하반기에도 장소를 달리해 진행하게 됐다”며 “울산의 지역 역사와 문화의 의미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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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울산관광재단’내년 1월 출범 예정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의 관광과 마이스산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전담기구인 ‘울산관광재단’ 설립이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관광재단’은 관광과 마이스 산업을 제조업 중심의 울산지역 경제구조의 보완사업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최근 여행 트렌드 변화 추세와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관광·마이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전담기구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설립이 추진됐다.
울산시는 지난해 타당성 검토 연구 용역, 시민 토론회와 관련 전문가 자문을 거쳐 재단법인 형태의 울산관광재단을 신설하기로 결정하고 올해 5월 25일 행정안전부 지방출자·출연기관 설립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또한 관광재단 설립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관련 조례를 지난 9월 24일 제정·공포했다.
울산시는 10월부터 대표이사 등 임원을 공개 모집하고 정관 및 내규제정, 창립총회 개최, 재단 설립등기, 직원 채용을 연내에 완료하고 기존 울산도시공사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전시컨벤션, 울산시티투어 업무를 이관·통합해 2021년 1월 재단 출범을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찬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울산관광재단이 설립되면 이를 마중물로 삼아 울산시가 경쟁력 있는 관광 및 마이스 산업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이다”며 “관광재단 출범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울산 관광 및 마이스 산업을 미래전략 주력산업으로 이끌어 시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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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정책은 단연 광주”
‘지자체 일자리정책평가’ 3년연속 최우수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가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정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전국에서 일자리정책이 가장 우수한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일자리정책 종합평가다.
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계획의 우수성과 집행실적을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격려하고 우수 일자리 시책을 전국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2012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주관해 해마다 일자리 전문가들의 서류·면접 등 심층평가를 거쳐 시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이용섭 시장이 민선7기 시정의 최우선 목표를 일자리 창출에 두고 지역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추진한 일자리정책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진한 대한민국 상생형 지역일자리 1호사업으로 선정된 ‘노사상생 광주형일자리’ 청년을 신규 고용해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1석2조 ‘빛고을소상공인 지킴이’ 기업의 청년고용 인건비를 자치단체가 지원해 일경험하게 하는 ‘광주일경험 드림사업’ 미래 일자리 창출의 보고인 ‘인공지능산업융합단지’ 전국 유일 조성 지역의 모든 주체가 일자리를 향해 뛰도록 만드는 ‘광주일자리사업 성과관리시스템’ 등 광주만의 차별화된 일자리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일자리창출 실적에서도 2019년 일자리창출 목표 3만8000개를 초과하는 4만2000개를 달성해 호평을 받았다.
광주시는 이번 최우수상 상금으로 받은 2억원도 지역 청년 등을 위한 더 좋은 일자리 창출에 보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용섭 시장은 “취임 후 지난 3년 간 ‘일자리시장’을 기치로 내걸고 일자리정책을 추진하는데 매진해왔다”며 “이번 전국 최우수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향후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인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휴먼 뉴딜 분야에서도 창의적인 일자리정책 혁신을 광주가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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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대구미술관 개관전 ‘메이드 인 대구’ 2020년 ‘메이드 인 대구 II’ 로 새롭게
2011년 대구미술관 개관전 2020년 로 새롭게
[충청뉴스큐] 대구미술관은 2011년 개관전 ‘메이드 인 대구’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80년대 이후 대구미술의 다양한 실험정신과 발자취를 살펴보기 위해 9월 29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 ‘메이드 인 대구 Ⅱ’를 개최한다.
2011년 ‘메이드 인 대구’는 대구를 넘어 동시대 의미 있게 거론되는 작가들을 조명한 전시로 구성수, 권오봉, 남춘모, 박종규, 배종헌, 이교준, 이기칠, 이명미, 정용국 작가가 함께 했다.
‘메이드 인 대구 II’는 2011년 대구미술관 개관전 ‘메이드 인 대구’의 2020년 버전으로 곽 훈, 권정호, 김영진, 박두영, 박철호, 서옥순, 송광익, 최병소 작가의 대규모 신작 100여점을 통해 대구미술의 실험정신과 도전정신을 살펴본다.
“나는 젊은 세대들의 실험적인 작업에 많은 호감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아무런 목적도 없이 생물학적으로 그들 스스로를 위해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이 생태 속에서 인간의 순수한 삶을 볼 수 있는 것이며 그것은 인간의 의식을 높이고 확장하고 삶을 쇄신시킨다” - 정점식 에세이 1‘아트로포스의 가위’, 흐름사, 1981, p15.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대구 추상미술 대표화가 정점식의 에세이에서 언급한 젊은 세대들로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거나 출향한 작가들이다.
한국에 현대미술의 개념이 본격적으로 화두가 되었던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일관된 자세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곽 훈은 실험주의 미술 운동을 전개하다가 1975년 미국으로 건너갔다.
표현주의적 회화와 실험적인 설치작품을 선보여 미국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작가는 1995년 김인겸, 전수천, 윤형근과 함께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개관 작가로 참가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는 회화작품 ‘할라잇’과 함께 2017년부터 2020년 까지 제작한 드로잉 300여점이 대형 벽면을 가득 채워 그림 속 에너지와 함께 요동치는 주술적 힘을 느낄 수 있다.
권정호는 두개골 형태의 조각과 회화로 많이 알려져 있다.
실존적 인간의 삶과 죽음, 사회적 사건을 모티브로 하는 작가는 회화, 입체, 설치, 영상 등 매체에 한계를 두지 않고 작품세계를 확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작 ‘3.5.8 무제’를 선보인다.
높이 3m 폭 5m 길이 8m의 대형의 작품으로 흰색, 붉은색, 노란색 등으로 구성된 3,080개의 두개골 조각을 공간에 설치해 관객이 작품 속으로 걸어 들어가 작품의 일부가 되어 관람할 수 있다.
김영진은 대구 현대미술계에서 다양한 실험을 시도했던 대표적인 개념미술가이자 설치미술가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불현 듯 닥친 코로나 19를 주제로 한 작품 ‘world-19’를 통해 사회재난과 마주한 인간의 무력함, 삶과 죽음에 대한 경의를 보여준다.
작가는 국가와 인종을 넘어 그들을 애도하는 마음으로 재를 올릴 수 있는 재단을 설치해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세상을 떠난 이들을 추모한다.
박두영은 대구 현대 모더니즘의 대표적인 작가로 강렬한 보색을 사용한 미니멀 회화를 중심으로 작업하는 작가다.
지금의 회화작품이 나오기까지 작가는 설치, 퍼포먼스, 사진, 영상, 드로잉 등 개념미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실험과 시도들을 이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세로 40cm, 가로 240cm의 ‘무제’, ‘무제’을 만날 수 있다.
이 두 작품은 몇 년 전 작업실 화재로 손실된 1994년 작품을 2020년 다시 재현한 작품이다.
판화작품으로 익숙한 박철호 작가는 판화, 회화, 설치를 넘나드는 작가다.
구름의 흐름, 새의 몸짓, 물결의 파문, 빛살의 파장, 숲의 떨림 등 자연의 다양한 모습을 모티브로 생성과 소멸, 순간과 영원, 절망과 희망을 표현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1990년대에 제작했던 대표적인 판화와 함께 실험적인 재료 파라핀을 이용해 절기의 의미를 담은 작품 ‘무제’ 24점을 선보인다.
서옥순은 여성으로서의 삶에 대한 고찰, 인간의 존재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주로 실과 재봉틀, 천 등의 재료를 사용해 캔버스에 실을 꿰어 메고 늘어뜨리는 방식을 사용하는데 재료의 물성, 표현방법의 고정관념으로 인해 페미니스트로 단정 짓기를 부정한다.
이번 전시에 출품한 설치작품 ‘.시간이 멈춘 존재의 상상 속을 걷는다.
’는 2020년 봄, 코로나 19로 사람이 없어지고 자동차가 사라진 거리를 걸으며 느꼈던 충격적인 감정을 이야기한다.
송광익은 초기에 현실반영의 회화작품을 제작했으나 최근에는 한지를 이용한 반입체적 작품을 주로 제작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형 신작 ‘무위지예’를 소개한다.
이 작품은 한지의 물성을 활용한 작품으로 한지를 붙인 합판과 플라스틱 의자에 고무밧줄을 동여 맨 조형물을 함께 벽에 설치해 변화 용이하고 따뜻한 물성을 지닌 종이의 특성을 보여준다.
최병소는 작품 속에 내재 된 개념을 중요시하며 예술적 진정성에 중점을 둔 작가다.
1970년대 군부독재시절 언론보도에 대한 분노로 시작한 신문 작업은 신문이라는 상징적 재료를 이용, 연필, 볼펜으로 지우고 비워나가는 행위 자체를 주목해야하는 작품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영국 신문과 한국 신문을 사용한 작품들과 변형된 큰 사이즈의 작품 ‘무제’ 7점을 전시장 바닥에 설치 형태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주목할 점은 8명의 참여 작가들이 대구미술관 전시를 위해 소개된 적 없는 대규모 설치 신작들을 출품한다는 점이다.
대부분 현장에서 직접 설치하는 작품으로 총 출품작수는 곽 훈 작가의 ‘할라잇’과 ‘주술’ 드로잉 317점, 권정호 작가의 ‘3.5.8 무제’ 3,080점, 최병소 작가의 ‘무제’ 설치와 회화작품 28점을 포함, 개수로는 무려 3,500점이 넘는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작가 인터뷰 영상이다.
80년대 전후 시대상황과 작가별 특성을 담은 인터뷰 영상은 작가들이 겪은 시대적 상황과 정신을 공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시에 출품한 신작에 대해 상세히 담고 있어 대구현대미술과 작가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전시를 기획한 유명진 학예연구사는 “대구 현대미술의 힘은 집요한 작가로서의 태도와 작품의 다양성에 있다”며 “70년대를 거친 대구출신 참여 작가들은 과거에 쏟아냈던 예술에 대한 열정을 회상하며 신작을 다량 출품했다.
이번 전시는 대구가 현대미술의 중심이라는 자각과 그 저력에 힘을 보태 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전시 개막식은 코로나 확산 방지와 안전을 위해 생략하며 작가와의 대화 및 강연 등 전시연계 프로그램은 12월 경 추진 예정이다.
대구미술관 관람예약은 인터파크로 접수받고 매주 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회차별 50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해 1일 4회, 총 200명까지 신청 받는다.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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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추석맞이 성수식품 검사에서‘안전확인’
보건환경연구원 추석맞이 성수식품 검사에서‘안전확인’
[충청뉴스큐]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을 맞이해 제수용 및 선물용 식품 등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고 유통 농축산물에 대한 신속 검사로 부적합 되는 농축산물을 사전 차단한다.
시민이 보다 안심하고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은 대구시 및 8개 구·군 위생 관련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많이 섭취하는 가공식품, 제수용 조리식품, 축산물, 수산물 등 4대 품목 185건을 현장 방문 수거와 인터넷 구입을 병행해 제수용 성수식품에 대한 신속한 검사를 실시하고 안전함을 확인했다.
또한, 9월 추석 대비 시중 유통 축산물 가공품 및 식용란에 대한 위행 항목 검사를 강화하고 경매전 농산물의 잔류농약 신속검사로 부적합 농산물 유통 차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등 시민이 보다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도주양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연휴기간 중에도 식중독 및 감염병 진단검사가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신속한 검사체계를 유지할 것이며 또한 상황실을 운영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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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2개 부문 모두 수상 쾌거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29일 오후 2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2개 부문 모두 우수상 수상과 함께 1억 1천만원의 사업비를 받게 됐다.
특히 공시제 부문은 민선 6기 이후 6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대구시의 이러한 성과는 지역경제 여건상 고용률 등의 정량적 성과 부진에도 불구하고 권영진 시장 취임 이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5+1 미래 신산업 집중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산업구조 혁신을 위한 혁신기관 집적화 및 인프라 조성, 일자리 중심의 시정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일자리 유관 기관과 연계협력 및 정보공유 체계를 강화하는 등 지역 고용거버넌스를 모범적으로 운영해 온 점에 대해 호평을 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청년 시책 활성화를 통해 청년 고용지표가 눈에 띄게 개선되는 등 내실 있는 성과를 거뒀다는 총평과 함께 정책성과의 연속성과 타 자치단체와의 차별성, 파급효과 등을 인정받은 것으로서 대구시가 그간 일자리정책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우수사업 부문은 대구시와 대구경북디자인센터, 대구테크노파크한방지원센터, 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도시형산업 혁신성장을 통한 일자리창출사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디자인 의존도와 상품화 성공률이 높은 도시형 산업군에 대해 새로운 비즈니스 상품을 발굴·생산하도록 적극 지원함으로써 기업이 직접 양질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유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것이다.
한편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년도에 추진한 일자리대책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우수 자치단체 격려 및 일자리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를 시정 운영의 중심으로 삼고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6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 안정이 그 어느 때 보다 긴요한 만큼 기존 일자리를 최대한 지키면서 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도록 중앙부처 및 지역 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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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방역수칙 준수 속 시민의 문화향유권 보장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속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핵심방역 조치를 유지하는 가운데, ‘공공문화체육시설의 제한적 운영’과 ‘온라인 문화예술체험 기회 제공’으로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을 적극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시립박물관, 시립미술관, 현대미술관, 문화회관, 시민회관, 영화의 전당, 영화체험박물관, 공공체육시설 등 98개 공공문화체육시설을 개방해 운영하되,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통해 이용 인원을 평상시의 1/2 수준으로 제한한다.
또한,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2m 이상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한편 민속놀이 체험, 인형극 등의 각종 집합행사는 전면 취소했다.
아울러 ‘2020 부산비엔날레 3D 전시 투어’, ‘박물관·미술관 온라인 체험 투어’, ‘손대면 톡, 복천’, ‘코로나19 속 슬기로운 예술생활’ 등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비대면 문화예술 향유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변성완 부산시 권한대행은 “부산시의 이번 결정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예년과 같은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시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올 추석 연휴만큼은 되도록 불필요한 이동을 자제해 주시기 바라며 문화체육시설을 이용할 시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시는 코로나19로 제한된 시민의 문화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각종 온라인 비대면 콘텐츠를 계속해서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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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시대미술 3부작: 상흔을 너머’
‘중국동시대미술 3부작: 상흔을 너머’
[충청뉴스큐] 부산시 시립미술관은 2020년 9월 29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시립미술관 2층에서 2020년 첫 국제전인 ‘중국동시대미술 3부작: 상흔을 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중국 현대미술사에서 최초로 아방가르드 정신을 구현했던 ‘싱싱화회’의 대표작가 ‘주진스’ 1990년대 정부 통제에 저항했던 ‘아파트먼트 운동’을 주도했던 ‘쑹둥’ 후기산업사회의 감수성을 보여준 포스트-센스 센시빌리티 그룹의 ‘류웨이’의 작품을 소개하는 기획전으로 설치, 영상, 평면 회화 38점이 공개된다.
이 3인의 작가들은 중국동시대미술의 흐름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그룹에 속해 있을 뿐만 아니라, 각각 1954년생, 1966년생, 1972년생으로 그들을 통해 세대별 중국동시대미술의 흐름도 유추할 수 있을 것이다.
기혜경 부산시립미술관 관장은 “중국동시대미술의 거장 3인의 대표 작품을 동시에 감상하는 것은 중국에서도 흔치 않은 일”이라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미술관으로서의 노력들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고 전했다.
2020-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