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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올 하반기까지 쌍방향 원격수업 기반 구축
인천광역시교육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쌍방향 원격수업 운영을 위한 기반 구축에 나선다.
20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올 하반기에 모든 학교에 무선망을 구축하고 교원의 PC와 노트북도 온라인 수업에 적합한 기종으로 바꾼다.
또한 원격수업의 본격 도입에 따라 각 교실 기가급 무선 인터넷망 구축도 추진된다.
인천시교육청은 298억원을 투입해 모든 학교 교실 15,840실에 무선망 구축사업을 연말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원이 사용하던 노후화된 PC와 노트북도 쌍방향 원격수업을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158억원을 들여 고성능 PC와 노트북으로 13,334대를 교체한다.
그 밖에 쌍방향 원격수업 내실화를 위해 실시간 화상수업을 확대하고 콘텐츠 제작이 용이하도록 1교실 당 45만원씩 59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웹캠이나 마이크, 삼각대 등 부족한 기자재를 구매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도 교육감은 “코로나19가 극복되어도 다가올 미래교육에선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이 함께 이루어질 것으로 본다”며 “올해까지 쌍뱡향 원격수업을 위한 학교 기반을 구축하고 실시간 상호작용형 수업운영 등 수업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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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수돗물 유충 관련 긴급 정밀점검
인천시의회, 수돗물 유충 관련 긴급 정밀점검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는 20일 최근 발생한 수돗물 유충 발생 민원과 관련 부평정수사업소를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민원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대응 상황 점검에는 시의회 신은호 의장을 비롯한 백종빈 제1부의장, 김병기 의원, 이용선 의원이 함께 했으며 수질 모니터링 및 수질 정상화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을 직접 확인,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평정수장은 부평구, 계양구, 서구 3개구 321,000세대, 805,000명의 급수를 책임지고 있으며 7월 19일 오후 6시 기준 유충민원 신고가 158건이 접수됐다.
인천광역시의회 신은호 의장은 현장점검에서“인천시가 지난 적수사태에 이어서 또 다시 수돗물 유충 민원이 발생해 상수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며 유충 발생 원인에 대한 철저한 규명과 향후 대응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으며 시의원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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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으로 제2의 인생 출발
은퇴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으로 제2의 인생 출발
[충청뉴스큐] 전북도와 전북노인일자리센터는 도내 만 60세 이상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2급 자격취득과정을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실시해 36명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전북도와 전북노인일자리센터가 운영하는 ‘60+ 바리스타교육’은 도내 거주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커피 품종과 원두 종류, 로스터 기술, 맛·향기 등의 이론 과정과 에스프레소 추출, 라떼·카페모카·카라멜마끼아또 등의 음료를 직접 제조하는 실습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관련 교육 이수 후 자격취득 시험을 통해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라떼 및 크림아트 등을 제조하는 전문 심화과정 참여의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고령자친화기업인 드림카페에서 실전 바리스타 취업 실습에도 참여할 수 있어 어르신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드림카페’에서 근무 중인 소 모씨는 한국철도공사 1급 관리직으로 2016년도 퇴직 후, 지난해 바리스타 교육 이수한 은퇴 시니어로 “요즘 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커피도 좋아해 바리스타를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었는데, 교육도 받고 취업도 하게 돼 노후가 행복하다” 며 높은 참여 만족도를 보였다.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장우철 센터장은 “그간 교육과정을 이수한 어르신들 대상 설문 결과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개설하게 됐으며 커피 사업 관련 창업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의 욕구도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향후 카페 창업 과정도 개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김영식 노인복지과장은 “올해는 바리스타 자격취득 과정뿐만 아니라, 신노년 세대의 욕구에 상응하는 교육과정 개발과 노인 일자리 질적 제고를 통해 노후 생활이 행복한 고령친화 전라북도를 실현하겠다”며 도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제공을 위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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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숲 조성 공모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북도는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와 의료기관 입원환자 등 사회적 약자의 생활환경 개선과 휴양 및 치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녹색 복지숲을 확대한다.
도는 이를 위해 도내 복지시설과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21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신청을 받아 사업 대상자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21년 공모계획은 복지시설나눔숲, 무장애나눔길 등 2개 분야에 총사업비는 158억원으로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은 개소당 1억원에서 최고 2억원,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은 6억원에서 최대 20억원 까지 지원한다.
응모 방법은 사회복지시설 및 의료기관에서 사업신청서 및 사업 제안서를 작성해 7월 24일까지 시·군 산림부서에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응모 방법과 지원조건 등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복지시설 나눔숲은 사회복지시설과 의료기관의 거주자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정서 안정과 면역력 증진 등을 위한 녹지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무장애 나눔길은 장애인, 노약자 등 보행 약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과 나무를 체험할 수 있도록 목제데크와 편의시설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전라북도는 2007년부터 2019년까지 녹색자금 23,603백만원을 지원받아 총 99개소에 복지시설 나눔숲 등을 조성했으며 올해도 복지시설 나눔숲 4개소 무장애 나눔길 1개소를 조성하고 있다.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녹색자금 지원 사업은 산림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배려계층 거주환경을 개선하고 숲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매우 유익한 사업으로 앞으로 보다 많은 산림복지 인프라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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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미세먼지 농도 점진적 개선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북도는 지난해 11월 수립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추진과 계절 관리제 시행 효과 등으로 6월말 기준 전국에서 다섯 번째 수준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북의 2018~2019년 미세먼지 연평균농도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었으나,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추진과 계절관리제 시행 효과 등으로 미세먼지 평균농도는 전국에서 다섯 번째 수준으로 점진적 개선되는 성과를 나타냈다.
시군별 미세먼지 농도 감소율을 분석한 결과 무주군의 경우 37.5% 개선을 보였으며 부안군이 36.1% 개선율로 뒤를 이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정읍시와 장수군은 낮은 개선율을 보여 시장·군수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북도에서는 미세먼지 저감 시군 종합평가를 통해 우수 시군에 대해서는 연말에 포상금 등 인센티브도 부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북도는 지난해 11월 수립한‘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에 따라 ’16년 대비 초미세먼지 농도를 35%이상 저감한다는 목표로 6개 분야 30개 사업 추진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비상저감조치 적기 시행 등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 세부 대책으로는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인인 농업잔재물 등 생물성 연소, 건설공사장 비산먼지, 도로이동오염원 저감을 위해 2,849억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특히 생물성 연소 저감을 위해 전북지방환경청 등 18개 유관기관과 MOU를 체결해 농업잔재물 불법소각 등 상시 단속중에 있다.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인 건설공사장 1,400여 개소에 대해서도 세륜시설 정상가동 여부 확인 등 미세먼지 발생을 저감하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위반사항 적발 시 강력히 대처하고 있으며 6월말 기준 764개소를 점검해 50개소를 적발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했다.
또한, 도로이동오염원 관리를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지원, 전기·수소 등 친환경차 보급 확대 지원사업도 적극 추진 중으로 6월말 기준 조기폐차 등 저공해화 사업 8,373대 지원, 친환경자동차 893대를 지원했다.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이번 상반기 기간 동안 미세먼지를 점진적으로 개선, 전라북도의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전국 2위에서 5위로 개선된 것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덕분이다”며 “하반기에도 기상 상황에 따라서는 언제든지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으로 도내 청정 대기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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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코로나19 위기 속 봄철 화재예방대책‘전국 1위’
대구소방, 코로나19 위기 속 봄철 화재예방대책‘전국 1위’
[충청뉴스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청의 2020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평가 결과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소방청은 매년 봄철 건조기간에 화재로 인한 재난피해 및 각종 사고예방을 목적으로 전국 단위 화재예방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하고 그 결과를 평가한다.
대구소방은 취약계층, 소규모 숙박시설, 건축공사장, 주요 행사장, 산불, 다중이용시설 불시단속 등 6개 과제를 중점 추진했다.
그 외에도 폭넓은 분야에 걸쳐 안전대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극복, 취약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이색홍보 등 6개 분야 39건에 이르는 다양한 특수시책을 별도로 추진하고 아찔했던 요양원 화재 신속대응으로 환자 전원을 구조하는 등 수범사례를 적극 발굴해 소개했다.
대구소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평균대비 올해 봄철 화재건수는 17.2% 줄었고 재산피해도 11.4% 감소했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코로나19 총력 대응으로 힘든 시기 속에서도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룬 결과물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일상을 찾을 때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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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드론기업 무지개연구소 규제 샌드박스 지정
대구시, 드론기업 무지개연구소 규제 샌드박스 지정
[충청뉴스큐] 대구시 IoT아카데미 시제품 제작사업 지원을 받은 ㈜무지개연구소의 ‘인공지능 드론 활용 도심 도로노면 등 점검 서비스’가 산업통상자원부 규제 샌드박스 에 지정됐다.
이에 따라 업체는 대구시 주요 도로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해 인공지능 드론시스템, 플랫폼, 도심 시설물 점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실증한다.
대구시와 ㈜무지개연구소는 드론 비행에 적용된 규제 특례를 적용받아 비행 승인과 촬영 허가 기간을 현행 1개월에서 6개월 단위로 연장받게 됐으며 안전검토와 제한사항 충족 시 ‘특별비행승인’ 허용, 비식별 조치를 전제로 개인정보보호법 특례도 부여받게 됐다.
무지개연구소가 개발한 소형 인공지능 미션컴퓨터는 사람의 조작 없이 드론이 스스로 판단해 비행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첨단장치로써 지금까지 사용자 지정 경로로 비행하고 영상을 촬영하는 수준에 머물던 드론이 딥러닝 AI 기술을 적용한 사물 인지, LTE/5G 통신망을 이용한 원거리 제어, 충돌 회피 비행을 가능하게 해 이를 적용한 드론과 운영시스템을 활용하면 시설물 상태 진단, 실종자 수색, 화재 감시 등 다양한 드론 서비스 개발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다.
드론을 활용한 도심에서의 서비스 개발은 항공안전법, 보안업무규정, 개인정보보호법, 위치정보보호법 등 다양한 분야의 규제로 인해 어려움이 있지만, 이번 실증 특례 부여를 통해 자유로운 환경에서 아이디어를 펼치고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인공지능 드론 활용 도심 열배관·도로노면 점검 서비스’의 도로노면 점검은 대구시에서 열배관 점검은 부산시에서 실증을 진행하며 현행 육안 중심의 점검방식을 보완해 드론과 같은 로봇 시스템을 이용한 서비스의 효용성 검증 후, 신서비스 발굴과 기업 등 수요기관에서 최종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사례는 대구시의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 지역 기업의 성과로 이어진 좋은 사례”며 “지역 기업의 성장과 신산업 육성을 위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대구시 전역을 신기술 개발과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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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구시 중소기업대상 신청기업 모집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모범적 기업활동과 경영 혁신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한 우수 중소기업을 포상해 기업인의 사기진작과 경영의욕을 고취하고자 ‘2020 대구광역시 중소기업대상’ 후보기업을 공모한다.
신청 기간은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이며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계속해 대구광역시 내에 본사와 사업장을 두고 기업활동을 영위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신기술 개발과 매출 성장,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우수 중소기업으로 한다.
신청서류는 사업장 소재지 구·군의 경제부서 또는 대구상공회의소, 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테크노파크,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등의 경제단체 및 기업지원기관 중 1곳에 접수하면 된다.
선정은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적격여부심사, 재무평가, 현장실태조사 등을 거쳐 최종 심사위원회에서 대상 1, 최우수상 2, 우수상 3 등 6개 업체를 선정하게 되며 오는 11월에 열릴 “2020년 대구광역시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시상한다.
선정기업에는 대구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우대, 해외 시장개척단 파견 및 전시·박람회 등 참가 우선지원, 지방세세무조사 유예 등 직·간접적 혜택이 주어진다.
대구광역시 중소기업대상은‘대구광역시 각종 포상 운영조례’,‘대구광역시 중소기업대상 규칙’에 의거 지난 1996년부터 시행해왔으며 지금까지 150개 업체를 선정해 시상한 바 있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수출환경 악화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모범적인 경영활동과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포상함으로써 지역 중소기업인의 자긍심과 영예를 드높이고 선정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업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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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산단 재생사업, 재생사업지구계획 승인으로 본격 추진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노후산단인 대구 염색산단을 재생하는 사업이 7월 20일자 재생사업지구계획 승인·고시로 본격 추진된다.
염색산단은 80년대 조성된 산업단지로 지역 섬유산업 경쟁력의 원천이었으나, 준공된 지 40년이 경과해 지금은 낡고 노후한 산업단지라는 인식 등 산업단지의 경쟁력이 점차 약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동안 대구시는 염색산단이 2015년 정부의 노후산단 재생사업 제3차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노후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해 근로·정주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산업단지 경쟁력을 향상 시킬 방안을 고민해 왔다.
2018년 7월 기본구상인 재생계획을 승인하고 재생사업지구로 지정·고시한 이후 올해 2월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재생사업의 타당성 검증과 5월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모두 마침에 따라 7월 20일 ‘재생사업지구계획’을 고시하게 됐다.
이번 재생사업에는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설치와 서대구 고속철도역사 개통 등 교통량 증가 대비 교통 여건 개선 및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한 가로등 설치, 공공공지 조성사업 등이 포함된다.
또한 민간의 투자촉진을 위해 복합건물·지식산업센터 건립 시 입주대상 업종 및 허용시설 완화, 서대구 역세권 개발사업과 연계를 위해 산업·지원시설 등 융·복합 개발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복합용지 도입, 사업촉진을 위해 복합용지 용도지역 상향과 용적률 완화기준 적용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대구시는 하반기부터 국토교통부와 총사업비 협의를 하고 기반시설 편입토지 보상을 시행하는 등 2021년 12월까지 주차장, 도로 등 기반시설 조성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최운백 대구시 경제국장은 “재생사업을 통해 입주업체가 보다 좋은 환경에서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민간자력 복합개발을 유도해 친환경 산업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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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은선생집·해광집목판, 광주시 유형문화재 지정
도은선생집·해광집목판, 광주시 유형문화재 지정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도은선생집과 운암서원 소장 해광집목판을 시지정 유형문화재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광주시 문화재위원회는 관계학자·전문가 조사, 30일 이상 문화재 지정예고 등의 결과를 검토해 도은선생집을 제30호, 광주 운암서원 해광집목판을 제31호 시지정 유형문화재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도은선생집은 고려 말기 학자 도은 이숭인의 문학과 사상을 담고 있는 문집으로 시집 3권, 문집 2권이 목판본 1책으로 구성돼 있다.
1406년에 왕명에 따라 변계량이 편차하고 권근이 서문을 붙여 간행했다.
- 조선시대 왕명에 의해 간행된 첫 번째 문집이라는 점에서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있어 시지정 문화재로 지정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광주시는 시지정 유형문화재 제30호인 도은선생집의 유사 판본이 보물 제1465호, 보물 제2027호로 지정돼 있어 문화재청에 국가지정문화재로의 지정신청을 추진할 예정이다.
광주 운암서원 해광집목판은 해광 송제민의 문집 간행을 위한 목판으로 1783년 초간본과 1933년 중간본을 합해 전체 54매 완질로 구성돼 있다.
해광 송제민은 이지함의 수하에서 학문에 힘쓰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양산룡·양산숙 등과 의병을 일으켜 김천일의 막하에서 전라도 의병종사관으로 활약하다가 이듬해 다시 김덕령의 의군에 가담했다.
김덕령이 옥사하자 종일토록 통곡하고 와신기사를 저술했다.
또 척왜만언소를 올려 왜적을 물리칠 여러 방안을 피력했다.
이후 후학 양성과 농사를 지으며 은거했다.
송제민을 배향하는 운암서원은 1708년 지역 유림들의 청원으로 북구 운암동에서 운암사로 시작됐으나 이후 1868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됐다가 현재 북구 화암동에 새롭게 자리잡았다.
송제민의 아들인 화암 송타는 고경명의 문하에서 수학했으며 정유재란 때 왜군에게 잡혀 일본으로 압송되던 중 조선 포로들을 규합해 왜군을 무찌르고 순절했다.
이와 같이 송제민과 해광집은 조선시대 인물상과 의병활동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역사적 가치가 있고 조선후기부터 근대기까지의 인쇄술과 출판문화를 담고 있어 시지정문화재로 지정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광주시는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유형문화재 2건을 포함해 시지정 유형문화재 31건, 무형문화재 20건, 기념물 24건, 민속문화재 9건, 문화재자료 30건과 함께 국가지정문화재 25건, 국가등록문화재 17건 등 총 156건의 문화재를 관리하고 있다.
202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