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인천시, ‘온라인 열린 시장실’ 시민 의견 직접 답변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지난 3월 10일 연수구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온라인 열린 시장실」에 접수된 ‘인천1호선 관련 시민 의견’에 대해 시민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온라인 열린 시장실」은 인천시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민선 8기 대표 소통 정책이다. 인천시 누리집에 게시된 시민 의견 가운데 30일 동안 3천 명 이상이 공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인천시장이 서면, 영상, 현장 답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직접 공식 답변을 하고 있다.이번 시민 의견은 「인천1호선 8공구 연장 조기 착공 및 중전철 추진 촉구」라는 제목으로 게시됐다. 제안자는 “송도 8공구는 수만 세대가 입주해 있음에도 지하철이 없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버스 배차 간격이 길어 교통 여건이 열악한 만큼 인천3호선이 아닌 인천1호선으로 연장을 추진하고, 2029년 조기 완공과 함께 현재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부 대응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이 의견에는 30일 동안 총 3,165명의 시민이 공감해 인천시장의 공식 답변 요건을 충족했다.이에 대해 유정복 시장은 “송도 8공구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잘 알고 있으며, 인천1호선 연장은 시민의 기본적인 생활권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라며 답변을 시작했다.이어 “현재 해당 사업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중요한 단계”라며 “시는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연구용역을 통해 송도 8공구의 인구 증가와 생활권 확대, 도시 기능 변화 등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제시해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아울러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 시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인천 전역의 균형 있는 교통망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인천시는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온라인 열린 시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은 시정과 관련된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으며, 30일 동안 50명 이상이 공감한 사안은 해당 부서가 답변하고, 3천 명 이상이 공감하면 시장이 서면·영상·현장 방식으로 직접 공식 입장을 밝힌다.
2026-03-11
-
2026년 대구농업인대학 양봉과 30명 입학 대구 양봉산업 미래 모색 첫 걸음
2026년 대구농업인대학 양봉과 30명 입학 대구 양봉산업 미래 모색 첫 걸음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1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대구농업인대학 양봉과’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시작했다.이날 입학식에는 대구 농업인 및 귀농 희망자 등 신입생 30명이 참석했다.달성군과 군위군 농업인도 함께 참여해 지역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교육에 동참했다.교육생들은 앞으로 8월 25일까지 총 15회, 70시간 과정으로 양봉 전문기술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는다.대구농업인대학 양봉과는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전문 양봉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된다.체계적인 영농기술 교육을 통해 지역 양봉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교육은 매주 화요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교육 과정에는 꿀벌 생태와 사양관리, 병해충 예방, 양봉산물 생산과 활용, 온라인 판매 전략 등 양봉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이 포함된다.입학식 이후에는 국립농업과학원 한상미 양봉과장을 초청해 ‘국내 양봉산업 현황 및 미래’를 주제로 첫 강의가 진행됐다.한 과장은 국내 양봉산업의 구조와 최근 꿀벌 개체 수 감소 등 산업이 직면한 과제를 설명했다.또 기후변화와 병해충 문제 속에서도 양봉산업이 가진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 방향을 강조했다.교육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강의를 통해 국내 양봉산업의 현재 상황을 이해하고 앞으로 양봉 농가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미래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김수진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양봉산업은 생태계 유지와 농업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야”며 “앞으로도 전문 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양봉 농업인을 양성하고 지역 양봉산업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1
-
DCH 앙상블 페스티벌 하이라이트, 노부스 콰르텟
DCH 앙상블 페스티벌 하이라이트, 노부스 콰르텟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선보이는 ‘2026 DCH 앙상블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하이라이트 무대가 찾아온다.세계적인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의 공연이 오는 3월 2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이번 무대에 오르는 노부스 콰르텟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 김영욱, 비올리스트 김규현, 첼리스트 이원해 등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된 팀이다.200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젊은 연주자들이 실내악에 대한 사명감으로 결성한 이후, 오사카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입상에 이어 2012년 세계 최고 권위의 뮌헨 ARD 콩쿠르 2위, 2014년 제11회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우승을 거머쥐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특히 이들이 세운 기록은 ‘한국인 최초’라는 수식어와 함께 대한민국 실내악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는다.결성 19년 차를 맞는 이들은 특유의 견고한 결속력과 변화무쌍한 해석으로 클래식 팬들 사이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콰르텟’으로 통한다.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음악적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정교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1부에서는 20세기 작곡가 슐호프의 재기발랄하고 리드미컬한 ‘현악 사중주를 위한 5개의 소품’으로 문을 열고 이어 고전적 절제미와 낭만적 서정성이 공존하는 브람스의 ‘현악 사중주 2번’을 연주한다.인터미션 후 2부에서는 베토벤 후기 음악의 정수로 꼽히는 ‘현악 사중주 13번’과 현악 사중주 역사상 가장 난해하면서도 위대한 걸작으로 불리는 ‘대 푸가’를 들려준다.특히 ‘대 푸가’는 연주자들에게 최상의 기량과 극한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곡인 만큼, 결성 19년 차를 맞는 노부스 콰르텟만의 압도적인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대구콘서트하우스는 지역민들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부담 없이 향유할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의 티켓 가격을 전석 1만원으로 책정했다.세계 무대에서 수십만원의 가치를 인정받는 거장들의 연주를 가장 가까이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이례적인 기회다.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대한민국의 자존심 노부스 콰르텟이 선보이는 밀도 높은 호흡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전율을 선사할 것”이라며 “클래식 애호가뿐만 아니라 입문자들에게도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1
-
대구시, 나무 나눠주기 행사 개최… "함께 만드는 녹색도시
대구시, 나무 나눠주기 행사 개최… "함께 만드는 녹색도시"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녹색환경 조성을 위해 총 12종 2250그루의 나무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2026년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한다.행사는 3월 13일 오전 10시, 대구수목원 제1주차장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봄철 식재 시기를 맞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나무를 손쉽게 심고 가꿀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대구수목원과 지역 8개 구 군이 함께 추진한다.대구수목원은 1996년부터 ‘푸른 대구 가꾸기 사업’을 통해 자체 생산한 묘목을 시민들에게 나눠 왔다.올해도 8개 구 군과 함께 다양한 수종을 준비해 시민들이 나무를 직접 심고 가꾸는 경험을 제공한다.이를 통해 녹지의 소중함을 알리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올해는 남천, 다정큼나무, 라일락, 로즈마리, 매실나무, 미스김라일락, 백량금, 산수유, 산호수, 아로니아, 차나무, 치자나무 등 총 12종 2250그루의 수목을 준비했다.현장에 방문한 시민은 1인당 최대 3그루까지 무료로 분양받을 수 있으며 수목은 선착순으로 소진 시까지 배부된다.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아울러 구 군별 나무 나눠주기 행사는 각 지역의 자체 계획에 따라 별도로 추진된다.무화과, 로즈마리 등 12종 1만7760그루의 수목이 구 군을 통해 분양될 예정이다.정재석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장은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작은 실천이 도시의 미래를 바꾸는 큰 힘이 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이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고 녹색도시 대구 조성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1
-
광주시교육청,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 개최
광주시교육청,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 개최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교육 공공데이터와 AI 기술을 융합해 교육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참가작품을 공모한다.교육 공공데이터 활용대회는 교육부와 시 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초등학생부, 중 고등학생 및 일반부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특히 올해부터는 단순한 데이터 기획을 넘어 다양한 AI 기술을 실무에 적용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참가 대상은 교육 공공데이터에 관심있는 초등학생, 중 고등학생, 시민 등이다.AI 이용권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작품 제출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작품 규격, 분야별 주제방향, 출품 자료 등 자세한 내용은 활용대회 누리집 또는 광주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시 도교육청은 6월 1차 서면심사, 7월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초등학생부 69개 팀, 중 고등학생부 69개 팀, 일반부 16개 팀 등 154팀을 선정해 총 5천50만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시상식은 오는 8월 11일 열린다.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 시민들이 교육 공공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고 AI 기술을 접목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학생,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1
-
광주시교육청, ‘교육행정통합’ 궁금증 해소 나선다
광주시교육청, ‘교육행정통합’ 궁금증 해소 나선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이 학부모의 교육행정통합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광주 전남 교육행정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첫 번째 설명회는 17일 오후 1시30분 광주시민협치진흥원에서 열리며 이어 24일 오전 9시30분 AI교육원에서도 진행된다.설명회는 교육행정통합 추진 배경 및 경과 안내 통합 이후 교육정책 변화와 전망 설명 학부모 질의에 대한 답변 등 순으로 운영된다.특히 이정선 교육감이 교육행정통합 추진 경과, 전망 등을 설명하고 학부모들의 질의에 응답하며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설명회 전까지 통합 플랫폼 '광주 학부모와'또는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시교육청은 많은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 가정통신문과 모바일 알림장, 누리집 등을 통해 안내했다.이정선 교육감은 "광주 전남 교육행정통합은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교육행정통합 정책 추진 과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학부모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교육 정책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3-11
-
5·18기록관, ‘모두의 오월’ 참여학교 모집
모두의 오월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5 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초등학교 5 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프로그램 모두의 오월’참여학교를 11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모두의 오월’은 오월정신과 민주 인권 평화에 대한 어린이와 청소년의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5 18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오는 5 6월 운영한다.교육은 오월여성역사해설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미래 세대가 5 18민주화운동의 사회 역사적 배경과 전개 과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돕는다.참여 학생들은 5 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배경과 전개 과정을 담은 영상 시청과 질의응답, 체험활동 등을 통해 불의에 맞선 시민들이 보여준 연대와 공동체 정신을 배우고 5 18민주화운동의 의미와 오월정신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11일부터 20일까지 공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5 18민주화운동기록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5 18연구실로 문의할 수 있다.김호균 5 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5 18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오월정신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1
-
교통전문가 1500여명, 광주서 모빌리티 혁신 모색
포스터 교통학회 학술발표회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중심으로 광주전남 통합을 대비한 광역 교통체계 구축과 지방시대 교통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광주에서 마련된다.광주광역시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대한교통학회 제94회 학술발표회’가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발표회는 대한교통학회 신임 회장단이 지난해 6월 23일 광주시를 방문해 강기정 시장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광주시가 학술대회의 광주 개최를 요청하면서 추진됐다.이후 학회 내부 검토를 거쳐 2025년 11월 광주 개최가 최종 확정됐다.광주시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비롯한 지역 교통 현안과 미래 교통정책 방향을 전국 교통 전문가들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특히 행사 기간 동안 전국 교통 전문가와 연구자 등 약 1500여명이 광주를 방문할 예정으로 숙박 식음 관광 교통 등 지역 소비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이번 학술발표회에서는 ‘지역 대통합’과 ‘국토 균형’을 핵심 키워드로 한 ‘기획 세션’을 통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대비한 광역 교통체계 구축과 지역 간 교통망 연계 방안 등 교통분야 통합 전략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특히 행정통합 이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되는 광주 전남의 효율적인 교통체계 구축과 이동 편의성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정책 제언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데이터 기반 교통정책을 논의하는 CORE 세션을 비롯해 미래항공모빌리티 자율주행 AI 교통 등 모빌리티 분야 전문위원회 세션, 지역 교통 현안을 공유하는 지회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강기정 광주시장은 “AI 중심도시 광주에서 대한교통학회의 대규모 학술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시민들의 이동권을 확대하고 광주전남 행정통합 시대를 대비한 광역 교통체계 구축과 지역 교통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대한교통학회는 도로 철도, 항공, 해운, 물류, 유통 등 교통 전반의 학문과 기술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1982년 창립됐다.현재 4955명의 개인회원과 151개 단체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교통 분야 학술단체다.
2026-03-11
-
광주시, ‘중동사태 비상경제 대응 TF’ 가동
긴급상황 점검회의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가 최근 중동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등 대외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광주광역시는 중동사태 장기화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과 지역 경제 영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동상황 관련 비상경제 대응 전담팀’을 구성, 10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비상경제 대응 전담팀은 문화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민생물가 안정 석유가격 안정 수출 지원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대응체계를 가동한다.먼저 민생물가 안정 관리를 위해 물가모니터링단을 통해 농축수산물 등 주요 생필품 가격 동향을 월 3회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유가 상승이 지역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5개 자치구와 협력해 물가 안정 관리에 나선다.석유가격 안정화를 위해 석유판매업소 합동점검도 실시한다.광주시는 자치구,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석유판매업소 249곳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10일부터 석유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점검에서는 가짜 석유제품 제조 유통 보관 여부 석유제품 품질 기준 적합 여부 정량 미달 판매 등 법령 위반 행위 수급 보고 정확성 및 가격표시 적정성 등을 집중 점검한다.광주시는 중소기업 수출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중동 정세 변화에 따른 지역 수출기업 피해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고 광주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기업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지난 6일 중동지역 분쟁 확산에 따른 중소기업 수출 피해 상황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관계기관 긴급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광주상공회의소, 광주무역협회 등 7개 기관이 참석해 중동 정세와 유가, 물류 상황 등을 점검하고 수출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광주시는 또 기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수출기업 피해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광주시는 앞으로 지역 수출기업의 안정적인 수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진흥자금 30억원, 해외물류비 5000만원을 신속히 집행하고 무역보험료 1억5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오영걸 경제창업국장은 “국제 정세 변화로 인한 물가 불안과 시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물가관리와 경제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지역 기업과 민생 경제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1
-
대한교통학회, 광주서 행정통합·모빌리티 혁신방안 모색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역행정통합시대에 대비한 교통정책방향과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중심으로 한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광주에서 마련된다.광주광역시와 대한교통학회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대한교통학회 제94회 학술발표회'가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발표회는 대한교통학회 회장단이 지난해 6월 광주시를 방문해 강기정 시장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광주시가 학술대회의 광주 개최를 요청하면서 추진됐다.이후 학회 내부 검토를 거쳐 2025년 11월 20여년만에 광주 개최가 최종 확정됐고 대한교통학회 호남지회과 함께 준비했다.광주시는 이번 학술대회가 제1호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광역교통대책과 대한민국 첫 자율주행 실증도시 조성 등 지역의 교통현안, 미래 교통정책 방향을 국내외 교통 전문가들과 함께 공유하고 고민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광주 자율주행 실증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별도의 특별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을 비롯해 자율주행관련 회사의 기술과 정책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특히 행사기간 동안 전국 교통 전문가와 연구자 등 약 1000~1500여명이 2박 3일 광주를 방문할 예정으로 숙박 식음 관광 교통 등 지역 소비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이번 학술발표회는 '국토균형 지방시대를 이끄는 모빌리티 혁신'이라는 주제로 마련됐으며 총 143편의 학술성과가 발표되고 총 46개의 특별세션이 기획 기관 연구과제 위원회 지회 등 54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대한민국 제1호 광역통합이 이루어지고 있는 전남광주특별시를 위해 '지역 대통합에 따른 교통정책과 이슈'와 '국토균형 지방시대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교통정책과 이슈'라는 특별기획세션이 마련되어 행정통합에 따른 효율적인 교통체계 구축과 이동 편의성 확대 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 토론회도 진행된다.이와 함께 데이터 기반 교통정책을 논의하는 특별세션을 비롯해 미래항공모빌리티 자율주행 AI 교통 등 모빌리티 분야 전문위원회 세션, 지역 교통 현안을 공유하는 지회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시 전역에는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차량 200대가 도심을 달리는 실증사업이 진행되고 7월에는 제1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되는 시점에 아주 의미 있는 학술대회가 광주에서 개최된다"고 밝히며 "AI실증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행정통합에 따른 광역교통 연결방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방안이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대한교통학회는 도로 철도, 항공, 해운, 물류, 유통 등 교통 전반의 학문과 기술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1982년 창립됐다.현재 4955명의 개인회원과 151개 단체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교통 분야 학술단체이며 우리지역 출신인 아주대학교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인 유정훈 회장이 2025년 3월 제22대 회장에 취임해 현재 학회를 운영하고 있다.
202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