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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사회복무요원 고충을 듣고 답하는 자리 만들어
인천시교육청 사회복무요원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7일 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관내 사회복무요원 24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상반기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병무지청 배선익 복무지도관을 강사로 초빙해 복무관리 규정에 대해 교육 후 사회복무요원들의 고충에 대해 상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인천시교육청은 평소 사회복무요원들의 성실복무 유도 및 권익보호를 위해 교육청 소속 근무지를 방문해 복무지도 및 고충상담을 실시해 왔는데 상담 시 주로 제기되었던 학교현장에서의 공통된 고충을 중심으로 사안 별 해결방법을 설명하고 사회복무요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사회적인 성범죄 추방 분위기 확산으로 직장 내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 내에서의 성범죄 심각성을 강조하고 공무수행자로서 사회복무요원은 더욱더 건전한 성의식을 가지고 근무지 내⦁외에서 품위를 유지해야 함을 당부했다.
유양석 비상계획담당관은 “사회복무요원들이 평소 근무를 하면서 본인의 역할과 책임을 항상 염두에 둔다면 각종 고충해결의 큰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자긍심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더욱더 성실히 복무에 임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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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행복한 밤 ‘20오후 7시민행복콘서트’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개최
2018 시민행복콘서트 개최 모습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2일~13일 오후 7시30분, 양일간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의 시민행복콘서트를 선보인다. 시민행복콘서트는 대구문화예술회관 상주 시립예술단 4개 단체의 연합공연으로 매년 여름 시민들을 만나왔다. 올해는 대구시립예술단 수준 높은 공연과 함께 최근 미스트롯 선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미애가 특별출연하고, 마니죤윈드콰이어, 청소년 타악 앙상블 ‘신타카타카’ , 남성중창단 아르스노바 등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객원출연자들이 가세해 행복한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7월 12일에는 대구시립국악단이 출연해 신명나는 국악무대를 펼쳐보인다. 국악관현악 곡을 비롯해, 경기민요와 국악관현악, 소리와 국악관현악, 모듬북과 관현악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지며, 마지막은 최근 미스트롯으로 인기몰이 중인 정미애가 특별출연해 흥을 한껏 고조시키고 마무리 한다.
7월 13일 토요일에는 시립국악단 한국무용팀, 시립무용단, 시립극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수준 높은 공연과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타악앙상블 ‘신타카타카’와 남성중창단 아르스노바가 함께 하는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올해 청소년 무대예술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청소년 타악앙상블 ‘신타카타카’의 무대를 시작으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신나고 발랄한 무대를, 시립국악단 한국무용팀이 설장구 춤을 선보이고 이어서 남성중창단 아르스노바의 무대와 시립무용단의 현대무용 ‘레드 베리에이션'이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으로 대구시립극단의 뮤지컬 하이라이트 무대로 시민행복콘서트를 마무리 한다.
최현묵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대구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고 있는 대구시립예술단 4개 단체는 시립단체로서의 역할을 더욱 적극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무대를 통해 지역의 순수예술을 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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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 추진상황 점검
중소벤처기업부
[충청뉴스큐] 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은 27일 지난 2월에 이어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의 추진상황을 소상공인 업계와 함께 재차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자영업 종합대책과 관련한 부처 실·국장을 비롯해, 대책마련에 참여했던 8개 자영업·소상공인 협·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과 3월에 개최했던 점검회의에 이어 자영업계가 참여한 세 번째 회의로, 자영업 종합대책의 현장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좀 더 속도를 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회의는 자영업대책의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소관부처의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에 이어, 참석한 협·단체와 함께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주요 논의된 내용으로는 첫째, ‘소상공인기본법’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소상공인을 독자적 정책영역으로 확고히 정립하기 위해 기본법 제정 필요성에 공감하고, 4명의 국회의원이 각각 발의한 법안이 국회에서 신속하게 심의 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기로 했다.
둘째,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리고 비용을 줄이기 위한 정책도 논의했다. 온누리 상품권과 지역사랑 상품권 판매 활성화 방안, 제로페이 소비자 혜택을 확대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셋째, 소상공인의 애로해소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협단체에서 건의한 내용과 관련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부자격자를 해지해달라는 요청에 대해 ‘전통시장법’개정을 통해 가맹점을 취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고, 편의점 자율규약 실효성 확보 요청에 대해서는 실태조사 등을 통해 원활한 이행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다소 시일이 필요한 과제도 있어 현장에서는 체감도가 낮을 수 있을 것”이라고 소상공인에게 이해를 구하면서,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조속히 나올 수 있도록 회의에 참석한 관계부처 실국장이 좀 더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자영업 종합대책에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의 시급한 현안 과제에 대해서는 이슈별 세부대책을 하나씩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온라인·모바일 쇼핑과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비트렌드와 유통환경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온라인 진출 지원을 포함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방안’을 마련할 것” 이라고 밝혔다.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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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의 미래를 비추는 젊은 연주자들의 꿈의 향연
더블베이스 우현수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비슬홀에서 지역 출신의 유능한 젊은 연주자들을 초청하는 기획공연, 드림 포 드림 콘서트 시리즈를 개최한다. 그 일환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수, 피아니스트 문민영, 더블베이시스트 우현수가 7월 10일, 11일, 12일 오후 7시 30분, 3일간의 리사이틀 릴레이를 펼칠 예정이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대구문화의 중심, 대구예술의 미래’라는 새 비전과 함께 지역의 젊은 비르투오소들을 애호가들에게 소개하고,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마련을 목적으로 드림 포 드림 콘서트 시리즈를 기획해 선보인다.
그 첫 번째 무대는 7월 10일 오후 7시 30분,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수가 장식한다. 전설의 바이올리니스트 야사 하이페츠의 계보를 잇는다는 평을 얻고 있는 김현수는 대구에서 태어나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후 오스트리아 모차르테움 음악대학 석사과정을 최고점수로 졸업했다. 2018년 9월, 국내 권위 있는 유니버설뮤직에서 머큐리 클래식 4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음원을 발매하기도 했다. 현재 경북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출강하고 있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연주자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연주곡으로는, 한국음악의 전통요소를 서양음악의 현대적 연주형태로 재정립한 이영조의 무반주 바이올린 독주곡 ‘혼자놀이’를 시작으로 펜데레스키의 ‘듀오 콘체르단테’, 그리고 사라사테의 ‘치고이네르바이젠’, 피아졸아의 ‘탱고의 역사’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바이올린 고유의 매력을 전한다. 또한 러시아 정상급 아코디어니스트 알렉산더 쉐이킨과 콘트라베이시스트 나장균이 특별 출연해 공연의 풍성함을 더한다.
다음날 11일 오후 7시 30분에는 피아니스트 문민영이 꿈의 향연을 펼친다. 경북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거쳐 폴란드 바르샤바 국립쇼팽음악원을 수석으로 입학, 졸업했다. 현재 국내 정상급 교수진들과 ‘모나르트 앙상블’을 창단해 활동하고 있다.
연주곡으로는, 유학시절 자신에게 깊은 여운과 배움을 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23번’과 리스트의 ‘순례의 해’, 슈만의 ‘카니발’, 쇼핑의 ‘피아노 소나타 제3번’ 등 심도 깊은 연주를 선보인다. 또한 관객들의 흥미와 이해를 돕기 위해 자신이 직접 해설자로 나설 예정이다. 타고난 열정으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그녀의 무대는 한여름 밤 피아노 선율에 흠뻑 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리사이틀 릴레이의 마지막 무대는 12일 오후 7시 30분, 더블베이시스트 우현수가 대미를 장식한다. 계명대학교 관현악과를 졸업한 후 독일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원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다. 현재, 부산시립교향악단 상임단원으로 활동하면서도 독보적인 더블베이스 솔리스트로 바쁘게 지내고 있다.
더블베이스 솔로곡은 다른 악기에 비해 많지 않을 뿐 아니라 대부분 아 바이올린, 첼로 등 다른 악기의 솔로곡을 편곡해 연주하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우현수는 이런 편견을 깨기 위해 신선하고 도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뛰어난 더블베이스 연주자로서 더블베이스 기법에 대한 공헌으로 유명한 보테시니의 ‘더블베이스와 피아노를 위한 엘레지 제1번’을 시작으로 테포 하우토 아호의 ‘더블베이스 솔로를 위한 카덴차’, 몬타그의 ‘더블베이스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등을 연주한다. 이날 피아니스트 이수정이 협연하며, 첼리스트 오국환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탄탄한 연주 실력과 폭 넓은 레퍼토리로 지역뿐만 아니라 국내외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젊은 비르투오소들의 열정과 패기 가득한 무대를 확인할 수 있다.
최현묵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팔공홀 재개관을 시작으로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새로운 30년이 다시 시작된다”라며 “시민들의 보다 다양한 예술향유와 문화적 자긍심 확보를 위해 지역의 유능한 아티스트와 함께 대구의 대표 공연장으로 거듭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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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돗물, 녹조 발생에도 안전한다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27일 오후 3시부터 낙동강 강정고령보에 조류 경보‘관심’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대구시상수도사업본부는 매곡정수장과 문산정수장의 최첨단 고도정수처리공정을 강화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부터 계속된 고온의 날씨와 강한 일조량 등의 영향으로 낙동강에 남조류 개체수가 증가해, 대구지방환경청은 강정고령보에 27일 오후 3시부터 조류경보‘관심단계’를 발령했다.
남조류 개체수가 강정고령보에는 26,446로 검출되었으나, 매곡과 문산정수장은 조류 영향이 적은 수심 4m 아래에서 취수하고 있어 원수에 각각 471, 818로 나타나 강정고령보에 비해 2 ~ 3% 수준으로 적게 검출되고 있다.
또한 26일부터 장마가 시작되어 낙동강수계 최대 약 50mm의 비가 내렸고 추가 강우가 예보되고 있으며, 또한 낙동강보관리단에서 보 방류를 점진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조류 증식이 억제될 전망이다.
매곡정수장과 문산정수장은 전오존, 후오존 주입시설과 입상활성탄 흡착조 등 최첨단 고도정수처리시설을 갖추고 있어 원수에 조류가 출현할 경우 문제가 되는 지오스민과 마이크로시스틴 등을 100% 완벽하게 제거하고 있다.
또한,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원에 조류경보가 발령되면 발령상황에 따라 조류물질 검사 주기를 강화하고 홈페이지에 조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원수 녹조 발생 상황에 따라 조류 제거에 최적화한 고도정수처리공정을 운영하고 있어 대구 수돗물은 녹조 발생에도 전혀 문제가 없으니, 시민들은 안심하고 드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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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대구응급의료협력추진단 2018 통계연보’발간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지역의 응급의료 분야 91개 지표를 수록한‘대구응급의료 협력추진단 2018 통계연보’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해당 통계연보는 대구응급의료협력추진단이 정식 출범한 2016년 이후 매년 발간되어 올해 3회째로 지자체 및 보건소, 병원 등에 배포하고 있다.
‘2018 통계연보’는 대구 지역의 응급의료 자원 배치 현황과 함께 병원 전 단계에서부터 병원 단계까지 주요 응급 질환들의 구조, 과정, 결과에 대한 통계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병원 전 단계에서는 대구 지역의 심정지 환자 현황과 소방서별 처치, 구조 과정을 지표로 담았으며, 병원 단계에서는 과밀화가 심한 응급의료센터를 중점으로 응급실 내원 환자 추이 및 재실시간 등과 더불어 중증환자 현황도 함께 파악할 수 있다.
김미향 대구시 보건건강과장은 “매년 발간되는 통계연보는 지역 병원의 응급의학 의료진 및 전문가, 관계기관 등이 힘을 한데 모아 응급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그 노력과 열정에 힘입어 시민에게 한층 더 질 높은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 근거자료로 활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대구응급의료협력추진단장 박정배 경북대학교 응급의학과 교수는 “지역 응급의료 통계집 생산은 지역 응급의료 현황 파악을 통해 응급의료체계의 약한 고리를 찾아내고, 이를 강화하기 위한 지역 응급의료정책 개발과 그 효과를 모니터링 하기 위한 기초 자료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고 중요한 작업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체감 응급의료 사업 추진을 위해 정확한 통계가 뒷받침 될 수 있도록 여러 유관기관과 계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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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용충전기 2020년부터 유료 운영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28일 오후 4시 대구광역시 충전료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0년부터 대구시 공용충전기를 유료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대구시가 설치관리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공용충전기에 대한 충전료를 결정하기 위해 2018년 7월에 경제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교수와 회계사 등 7명의 민간 전문가들로 충전료심의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지난 2018년 12월 심의에서는 2019년까지 충전요금을 무료로 운영하는 것으로 의결한 바 있다.
그동안 대구시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공용충전인프라를 구축해 현재 1,398기의 공용충전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중 환경부 69기, 한국전력공사 60기는 환경부 충전요금인 1kWh당 173.8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민간사업자가 266기는 각 사업자에 따라 120원에서 310원 정도로 충전요금을 받고 있으나, 대구시가 운영하는 199기는 충전요금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대구지역에 설치된 1,398기의 공용충전기 중 공공기관에서 운영 중인 공용충전기 운영 실태는 매월 평균 4만7천회, 88만kWh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 중 대구시에서 운영 중인 충전기의 이용량이 3만9천회, 71만kWh로 전체 이용량의 80%를 웃돌고 있어 충전기 이용이 편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충전료심의위원회 유료화 결정은 민간 사업 활성화를 통해 급속히 늘어나는 충전수요에 맞춰 공용충전기 운영사업과 관련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충전요금은 환경부 충전료와 동일한 요금으로 결정하였으며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은 사전 신청을 통해 50%를 감면한다.
환경부 공용충전기 충전요금은 2016년 4월부터 1kWh당 313.1원으로 운영하다 2017년부터 한국전력의 전기자동차 충전용 전기요금 할인정책 시행과 함께 173.8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구시 공용충전기 무료운영으로 지금까지 대구지역에 가격경쟁력이 떨어져 설치를 꺼리던 민간충전사업자들이 공용충전기 운영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상대적으로 이용율이 낮았던 환경부, 한국전력공사 및 민간충전사업자들의 충전기 이용율이 높아져 충전기 이용 편중 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는 2022년까지 전기자동차 7만대, 공용충전기 5,000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충전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최대 200kW급 급속충전기와 한 장소에 4기 이상의 충전기를 설치하는 집중 충전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충전요금 유료화로 시 재정 투입이 최소화되고 민간주도의 충전인프라 확충과 민간 충전사업 활성화를 통해 전기차 이용자들에게 보다나은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충전료 유료화는 반드시 필요한 정책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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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가축시장,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세계적 관심 속에서 구포가축시장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완전폐업은 전국 최초이다.
부산시는 민선7기 출범 1년을 맞이하는 7월 1일 오후 2시, 구포가축시장 폐업을 위한 협약식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해당 업소들은 협약식 이후부터는 살아있는 동물을 도축하거나 전시하지 않으며 10일 이내에 영업정리 등을 마무리 하고 7월 11일 최종 폐업하게 된다.
폐업협약식은 구포동 소재 도시농업지원센터 3층에서 오거돈 부산시장, 정명희 북구청장, 전재수 국회의원과 가축시장 상인 및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할 예정이며, 협약식 이후 구포가축시장 현장에서는 구조된 동물들을 동물보호소로 보내는 환송식이 진행된다.
구포가축시장은 부산최대규모 가축시장으로 6.25전쟁이후 형성되기 시작해 한때 60여 곳의 업소가 성업해왔다. 그러나, 1-2인 가구의 증가와 저출생 고령화 등 사회적 변화와 함께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변화함에 따라 쇠락하기 시작해 현재 19개 업소만이 영업을 이어오고 있다.
해마다 7월이 되면 시민과 동물보호단체에서 주말마다 시위를 벌여 상인들과 마찰이 생겨왔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숱한 논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민선7기 출범 후 생명중심, 민관협치의 원칙 속에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작년 10월 구포가축시장 정비방안 마련 후 가축시장 상인들과의 지속적인 대화와 상생방안을 모색해왔다.
가축시장 일부는 기존 주차장을 증축하는데 활용해 구포시장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나머지 공간은 주민쉼터, 소규모 광장 등으로 조성해 휴게공간 부족 등 주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구포가축시장 문제해결에 대해 “민선7기 출범 후 오로지 생명중심, 민관협치의 원칙 속에 시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한 쾌거”라며 “동물복지의 세계적 상징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물자유연대,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동물권행동 카라,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등 동물단체들은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구포가축시장의 전면 폐업 합의를 환영하며 이번 합의가 전국 개시장 폐쇄의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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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특성화고 재학생들 3일간 철도 직무체험
광주광역시 특성화고 재학생들 3일간 철도 직무체험 직무체험 교육 모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교육청과 코레일 호남철도차량정비단은 광주자동화설비고등학교 등 3개 특성화고 재학생 64명을 대상으로 철도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4차에 걸쳐 차수 당 3일간 15명 씩 3일간 일정으로 4일부터 27일까지 호남철도차량정비단 실제 차량기지에서에서 광주자동화 설비고, 광주전자공업고, 전남공업고 학생들이 직무 체험 기회를 가졌다.
사회적 가치 증진과 지역인재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 기관의 협력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코레일 직무체험 프로그램’은 고속차량정비 이론 교육과 정비단 현장체험을 할 수 있는 과정, 그리고 코레일의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정 마지막 날에는 수료증을 발급해 직무체험을 한 학생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공공기관 취업의 꿈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광주자동화설비고 자동화설비과 고영무 군은 “고속철도직무 체험을 통해 고속차량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었고, 코레일에 들어간 선배들처럼 일찍 진로를 결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같은 과 이선후 양도 “교과서와 이론으로 공부하는 것과 현장에서 직접 이루어지는 코레일의 자동화 설비 과정을 보니 많은 공부가 됐다.”며 “현장 체험 교육을 친구들에게도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에 두 차례의 교육이 더 이루어질 예정이며, 광주광역시교육청과 코레일 호남철도차량정비단은 이번 체험교육을 시작으로 지역 인재의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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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학교 학생회에 예산집행권, 선거 공약 실현하며 학교 '변화'
광주광역시교육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각급 학교 학생회에 학교표준운영비의 0.5% 이상에 대한 예산 편성권과 집행권한을 부여한다고 밝힌 지 1년6개월. 학생회가 강화된 학교민주주의를 바탕으로 교육현장을 바꾸고 있다.
광주 두암초등학교 학생회는 1986년 개교 후 33년 학교 역사에 없었던 첫 예술제를 직접 개최했다. 학생회가 선거 공약이었던 예술제 개최에 1학기 사업비 46만 2천 원의 67%인 31만 2130원을 과감히 투입한 것. 넉넉한 예산은 아니지만 여러 아이디어를 실현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학생들이 계획한 행사라 기존 행사들과 차이가 있었다. 기간이 일단 길었다. 하루 이틀 안에 끝나던 다른 행사들과 달리 6월 10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진행했다. 글짓기·시화·그림 세 분야에서 3~6학년 98명의 참여를 받았고 SNS와 아이돌 선발 대회처럼 전체 학생들에게 스티커로 ‘좋아요’를 받는 방식으로 입상작 선정과 흥행 몰이를 했다. 대회의 계획 수립부터 심사, 선정까지 학교는 개입하지 않았다. 모두 학생 손으로 결정했다.
이번 두암초 전교학생회 공약은 예술제뿐만이 아니었다. 학생 축구리그전, 전통놀이 바구니 설치, 음수대 수질 공개 등도 현 학생회장, 부학생회장들이 내건 공약이다. 학교생활 만족도와 안전, 건강 확보를 위한 다양한 공약이 나와 학생회가 마치 ‘국회’ 또는 ‘시의회’ 역할을 한다는 느낌마저 준다. 학생회도 ‘의회’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다.
두암초 학생회 올해 1년 예산은 154만 5천 원이다. 선거비용 12만 원 포함이지만 공약 실현을 위한 학생회 활동은 앞으로도 ‘착착’ 진행될 예정이다. 두암초 자치활동 담당 장태평 교사는 "두암 예술제가 학생들의 자발성과 학생들에 대한 믿음을 키워주는 학교문화 형성에 한발 다가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변화는 다른 곳에서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광주 일곡중학교에 부임한 교직원들은 처음에 많이 놀란다. 일곡중 고홍배 행정실장은 “학교가 대부분 학생 결정으로 돌아간다. 아직 익숙한 모습은 아니기 때문에 처음 발령을 받으면 많이들 놀라신다”고 말했다.
일곡중 학생자치는 교육현장에서 유명하다. 12월에 선출된 예비 2·3학년 학생 대표들은 다음해 1월 수련회를 떠나 1박2일에 걸쳐 1년간 학교일정을 토의를 거쳐 결정한다. 3월 입학식부터는 그 계획대로 학교가 운영된다.
처음부터 학생자치가 활발하지는 않았다. 1995년 개교 후 지금 학생회 체제가 만들어진 시기는 2017년, 학생회 예산편성은 2018년부터 이루어졌다. 예산편성 첫해 학생회 운영비는 200만 원이었으며 학교가 학생회 교육비로 300, 대의원 수련비로 300만 원을 별도 배정했다. 올해도 액수는 비슷하다. 전반적으로 학생회를 잘 가르쳐 학교 운영 방향을 현명하게 결정하도록 하는 모양새다. 예산 편성이 학생자치에 탄력을 줬음은 물론이다.
일곡중 학생회 특징은 학년별로 움직인다는 점도 있다. 총학생회의 ‘나를 따르라’는 모습보다는 각 학년 학생회가 스스로 활동을 결정하는 모습이 훨씬 많다. 각 학년 학생회는 13명, 3학년까지 총 39명이다. 평균 주 2회 모여 학교 현안과 일정 등을 논의한다. 예를 들어 학교 야영 행사도 학년 단위로 회의를 한 후 교사들은 지원하는 정도만 하고 있다.
일곡중 김방희 교사는 “본격적인 학생자치가 3년 정도 됐다”며 “올해 들어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4월5일 개최된 일곡중 ‘스포츠파티’는 학생자치가 학교를 얼마나 바꿀 수 있는지 단편적으로 보여준다. 당시 ‘스포츠파티’는 여러 언론에 소개되며 화제를 모았고 ‘21세기 학생들의 이색 운동회’로 알려졌다. 혁신학교이자 다문화 중점학교이고 교육복지 우선 투자학교인 일곡중은 공동체가 개인이 개별적으로 처한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2014년 개교한 광주 신용중학교는 2016년부터 학생회에 소액이지만 예산을 배정했다. 2016년 30만 원, 2017년 210만 원을 편성했다. 학생회 예산이 의무화된 2018년부터는 학생회 총 예산을 1년에 1000만 원으로 대폭 늘렸다. 2019년에는 학생회 운영비 500, 혁신부 학생지원비 270, 자치모델 공모지원비 300을 합쳐 1070만 원이 배정됐다.
신용중 학생회는 SNS 페이지를 통해서도 학생들과 소통하며 활동한다. 체육대회나 등교시간 캠페인 등 물론이고 5·18, 세월호, 학생의 날 추념행사를 학생회가 직접 담당한다. 2018년 5월18일에는 ‘신용중 학생시민이 묻고 교육부장관이 답하다’ 행사를 열기도 했다.
2010년 개교한 산정중학교 학생회가 갖는 특징은 ‘거침없음’이다. 이곳 학생 자치는 이미 성숙단계에 달했다는 평가가 있다.
예산은 학교표준운영비 의무배정 비율의 4배가 조금 안 되는 1.89%를 배정받고 있다. 매해 약 100만 원을 공약이행 예산으로 별도 배정받는다. 공약을 반드시 지키라는 의미다. 올해 학생회장은 공약으로 “겨울에 온수를 나오게 하고 물비누도 설치”하겠다고 내걸었다. ‘온수’는 3월부터 실현됐고 물비누도 설치 완료됐다.
학교 주요 사안을 학생대표와 교사대표단이 모여서 결정한다. 1개 행사에 평균 3~4회 회의를 갖고 어떻게 구성할지 협의한다. 특이 사항이 없으면 보통 학생대표가 방향을 제시하고 교사대표단이 행사를 구체화하는 역할을 한다. ‘교복자율화 추진 과정’에선 교사대표단 4명과 학생대표 4명이 모여 최종적으로 사복 허용에 합의하기도 했다. 학부모회도 여러 행사에 참여해 손을 보태고 있다. 5월이 되면 주먹밥 만들기를 돕는 식이다.
학생회는 4·16, 5·18 추념행사뿐만 아니라 위안부 문제 바로잡기 행사, 작은 소년상 건립 등을 담당해 왔다. 2016년에는 학생회가 파악하기로 학교로서는 전국 최초로 세월호 유가족을 학교 추념행사에 초청했다. 이후 생존자, 시민단체 활동가 등을 지속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 4·16, 5·18 추모 행사로 뮤지컬 등을 제작해 교내 무대에 올리기도 했다. 교권침해, 학교폭력을 극복하기 위해 학생대표와 교사대표단이 모여 서로 10개 요구사항을 제시해 협약을 맺어 갈등을 해결한 사례도 있다.
산정중 학생회 예산은 학생회 운영비가 600만 원이고, 축제 운영비 등 학생회가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을 포함하면 더욱 늘어난다. 2019년 목표는 전교단위 자치를 넘어 학년, 학급 단위 자치 활성화다.
올해 학생회는 공약으로 ‘학생 문화의 날’ 운영을 내걸었다. 일명 ‘르네산정–문화공간’이다. 3월 준비를 거쳐 4월에는 추억의 전통놀이 뽑기 대회, 5월 5.18프로젝트와 연동한 택시운전사 상영회와 다과회, 6월 노래 경연대회를 진행했다. 7월 15일부터 17일에는 공포영화 상영회를 준비하고 있다.
산정중 정은진 교사는 “우리 학생들은 원하는 의견을 거침없이 말한다”며 “이러한 의견제시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학생회장 공약설명회 때는 전년도 졸업생들이 와서 중립적 위치에서 선거를 돕는다. 학생회 운영 노하우가 매년 계승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 때는 후보를 향한 청중질문이 활발히 이루어진다. 학생들은 후보들의 답변을 듣고 투표한다.”며 “무엇보다 행정실의 적극적인 지원이 많은 도움이 된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시교육청은 2017년 12월20일 광주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2018 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통해 2018년부터 각급 학교가 학교표준교육비의 0.5%이상을 학생자치회 운영비 예산으로 의무 편성하고 학생자치회에 예산 편성과 예산 집행 권한을 부여하도록 안내한 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장휘국 광주교육감은 지난해 8월 진행된 ‘2018 학생자치활동 역량강화캠프’에서 학생 대표들을 만나 "학생자치활동의 제반 여건을 개선하고 행·재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서 세상을 바꾸고, 역사의 주인공으로 함께 성장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2019-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