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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인천 현장통제반 운영으로 선제적 대응
인천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인천시는 북한에서 지난 5월 30일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이 공식화됨에 따라 주의단계에 준해 6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현장통제반을 운영해 야생멧돼지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장통제반은 접경지역 2개군과 한강하구와 인접한 3개 군에서 우선적으로 운영하며, 현장의 출입통제, 소독 등 차단방역과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이동통제초소와 거점소독시설을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돼지 및 멧돼지와 동물에서 발생되는 제1종 법정전염병으로 폐사율이 높지만 사용가능한 백신이 없어 급성형은 거의 100% 치사율을 보이고 있으며, 생존기간도 분변 11일에서 냉동돼지고기는 1,000일에 이르고 있어서 오염된 축산물이나 남은 음식물의 급여, 야생멧돼지를 통한 전파에 유의하도록 홍보물을 제작 배포했다.
최근 3년간 아시아 5개국을 포함한 47개국에서 발생했으며 해외여행객의 휴대축산물에서도 ASF 유전자가 14건 검출된바 있다.
이에 인천시에서는 외국인근로자 등이 입국시 축산물을 휴대하지 않도록 홍보를 실시했고, 접경지역인 강화군에 대해서는 수확기 피해방지단의 운영기준을 완화해 ASF 대응체제 종료시까지 질병예방을 위한 예찰 및 사전포획활동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ASF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군구 야생동물 담당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했다.
방극호 환경정책과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에 오염되지 않도록 남은 음식물을 버리거나 야생동물에 먹이주기를 금지하고, 인천의 특성상 공항과 항만을 이용하는 많은 내외국인의 불법축산물 반입이 없도록 당부드린다.”며, “귀·배·사지에 충혈과 푸른반점, 코나 항문에서 출혈 등의 의심증상을 보이는 야생멧돼지를 발견할 경우 신고자에게는 ASF 확진시 100만원의 신고포상금이 지급된다”고 말했다.
또한, “인천시에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유입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노력이 아프리카 돼지열병 청정지역 인천을 만든다 ”고 당부했다.
야생멧돼지 아프리카 돼지열병 현장통제반은 ASF 검출일로부터 4개월동안 검출되지 않는 경우 해체된다.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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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 송도테마파크 사업, 종합적 계획 수립 중
인천광역시청사
[충청뉴스큐] 인천시는 오는 27일, 열여섯 번째로 성립한 온라인 시민청원에 공식 답변했다.
송도테마파크의 조속한 착공을 요구하는 청원에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영상 답변을 통해 “송도유원지가 인근 경제자유구역과 조화를 이루면서 원도심의 발전도 견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답변에 앞서 허부시장은 “테마파크 사업은 개념상 유원지의 사업의 한 형태일 뿐”이라며, 송도테마파크를 지역주민들과 상의도 없이 유원지로 전환 검토한다는 오해를 바로 잡았다.
송도테마파크는 약200만㎡ 규모의 송도유원지 부지의 일부로, 지난 2008년 대우자판이 도시개발사업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하였으나, 2010년에 워크아웃되며, 사업이 무산됐다.. 이후 사업권을 인수한 부영주택의 송도테마파크는 실시계획인가가 실효되어 사업이 중단된 상태이다.
이에 허부시장은 “테마파크 토지 소유주인 부영주택이 테마파크 사업에 대한 추진의지를 밝히고, 행정절차에 적극적으로 임한다면 인천시는 적극 지원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인천시는 기업이 테마파크조성에는 무관심한 채, 막대한 개발이익을 위해 도시개발사업만을 추진하는 도덕적 해이가 일어나지 않도록 신중하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2020년 7월 일몰제 시행에 따라 송도유원지 내 장기미집행시설 지정해제에 대비하고, 더불어 부영주택이 테마파크 사업을 재추진하지 않을 경우도 고려해 종합적인 계획 수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답변 영상과 내용은 ‘인천은 소통e가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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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시아 철도산업의 대표 플랫폼으로 도약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2019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벡스코 제1전시장 1,2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철도관련 전문전시회로 2003년부터 격년으로 개최, 올해 9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4대 철도산업 전문전시회, 아시아 철도산업의 대표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벡스코, 메쎄프랑크푸르트코리아, 한국철도차량산업협회, 한국철도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수출상담회, 신기술 세미나, 해외사업 프로젝트 설명회, 철도기업 채용설명회, 참가업체 네트워킹 리셉션 등 철도 비즈니스 플랫폼 구현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총 23개국, 165개사 939부스가 참가, 실제 철도차량, 전장차량 및 선로구조물, 철도관련 인프라, 내외장재, 전철·전력, 신호·통신장비, 역무자동화설비, 건널목장치 등이 전시된다.
가장 큰 규모로 참가하는 ㈜현대로템은 해외전동차 2종 전시를 포함 수출기업으로서의 면모와 미래지향적인 철도의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고, 다원시스는 석남연장선 7호선 전동차 1량을 비롯해, 추진제어장치, 보조전원장치, 열차종합제어장치, 공기조화장치, 더블컨버터 등을 전시한다.
특히, 최근 서울교통공사 전동차 5호선, 7호선을 수주한 ㈜우진산전은 신교통 차량 관련 기술력을 과시할 예정이고, 국내업체 ㈜에스알과 ㈜대아티아이, 해외업체 중국중차 핵심계열사 중국중차 주저우 전기(CRRC Zhuzhou Electric‘China’가 전시회 최초로 참여를 하고, 2015년, 2017년 전시회에 이어 오스트리아 전시관이 오스트리아 철도기술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경원기계공업, 유진기공, 씨에스아이테크, LS전선 등 철도관련 기업체들이 대거 참가한다.
또한,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경부고속철도부터 원주~강릉을 잇는 철도건설로 일상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온 한국의 우수한 철도기술력을, 고속철도 운영사인 에스알은 차세대 EMU320 고속열차, 미래지향형 AI기반 철도서비스 및 운영시스템을 각각 선보일 예정이며 대중교통 운영기관인 부산교통공사도 도시철도 홍보 및 전동차 모의운전연습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
전시회 이외에도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국내 업체들의 해외수출 및 판로개척을 위해 해외 주요 국가 및 도시의 철도관련 업체, 유관기관의 유력바이어를 초청하는 비즈니스 상담회가 코트라 부산지원단과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되고 독일의 도이치반, 러시아 국영기업, 인도네시아 교통부, 일본 히타치를 비롯한 해외 소싱바이어들이 경쟁력 있는 국내 업체 발굴을 위해 전시회를 방문한다.
더불어 철도관련 미래 신기술 및 정보를 공유하는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은 철도산업의 이해를 증대시킬 계획이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준비하고 있는 ‘철도 형식승인제도 및 표준규격 설명회’ 및 ‘대한민국 트램의 부활 세미나’에는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유라시아 대륙횡단열차에 대한 업계 및 시민들의 관심이 반영된 ‘동아시아 철도 토크콘서트’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철도기업의 부산유치를 위한 기업환경설명회 및 완성차업체 구매계획 프로세스 설명회, 부산경제진흥원 일자리창출본부와 공동주관으로 공사, 공단, 철도차량 기업 채용설명회 및 신입직원과의 생생토크도 주목할 만하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이 유라시아대륙철도의 관문도시인 만큼,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의 부산개최에 각별한 의미를 두고 있다”면서 “국내 유일의 철도전문 전시회인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주요 철도 비즈니스의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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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부산시장, 4일 해운대 해수욕장 직접 방문해 현장 근무자 격려 및 현장 안전점검
오거돈 부산시장, 해운대 해수욕장 직접 방문해 현장 근무자 격려 및 현장 안전점검
[충청뉴스큐] 오거돈 부산시장은 4일 해운대 해수욕장을 직접 방문해, 깨끗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조성을 위한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근무자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여름철 본격적인 해수욕객 유입에 대비해 관광객 수용태세와 안전관리 태세 등에 대한 현장 확인이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부산의 송정·송도 해수욕장, 충남 만리포 해수욕장과 함께 전국 270개 해수욕장 중 가장 이른 날짜인 6월 1일 개장했다. 지난해 부산의 7개 해수욕장을 방문한 이용객은 4천1백만여 명으로 이상 폭염 등으로 2017년에 비해 다소 감소하였으나 올해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부산시는 각 구·군과 함께 바가지요금과 청결 등에 대한 지도점검도 강화, 전국에서 찾아온 해수욕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관광도시 부산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땀 흘리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부산바다를 찾는 국·내외 피서객들이 즐겁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해수욕장 안전 등에 철저를 기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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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시장 “시민공원 역사적 가치와 공공성 반드시 지키겠다”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오거돈 부산시장은 오늘 ‘시민공원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부산지역 시민사회 상설연대기구와 만났다.
오 시장은 민선 7기가 출범한 작년 7월, 시민공원 재정비촉진지구 내 아파트 최고높이에 대한 재검토 의사를 처음으로 표명한 이후, 공원주변 개발사업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사회적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는 입장을 굳게 지키고 있다.
이날 접견은 부산지역 시민사회 상설연대기구가 시민공원 공공성 확보위한 부산시 대안 설계, 재정비촉진지구를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 시민공원 공공성 확보 당위성 대시민 홍보를 요청함에 따라 마련됐다.
오 시장은 “하야리아 부대기지였던 곳이 어떻게 부산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는지 떠올려야 한다. 해양수산부 장관 시절 시민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논의를 했던 기억이 아직 생생하다”며 “행정절차상 한계가 있겠지만 시민공원의 역사적 가치와 공공성을 반드시 지켜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반발의사를 밝혀왔던 재개발 조합 측에서도 대화의 분위기가 새롭게 조성되고 있고, 여러분들과는 이미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으니 공공성 회복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전했다.
이에 시민사회 상설연대기구 측은 “시민공원의 가치가 경제우선 개발논리에 가려져선 안 된다. 이미 내려진 결정이라 할지라도 잘못된 결정은 바로 잡아야 하므로 부산시 차원의 확실한 결단이 필요하다”며 “이와 같은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우리는 부산시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자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 시장의 이러한 입장은 작년 10월 부산시의회 임시회 답변과 올해 4월 부산대개조 정책투어 부산진구 비전선포식을 통해서도 재차 드러난 바 있다. 오 시장은 두 장소에서 ‘시민공원은 부산시민 전체가 이뤄낸 소중한 결실이자 공동재산이므로 많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고 같은 입장을 밝혔다.
실제로 올해 4월 29일 부산시는 시민자문위원회를 통해 시민공원 주변 재정비촉진사업의 공공성 확보방안을 발표했다. 정비사업 진행시 공원에 미치는 일조 영향을 검토하고, ‘시민공원주변 재정비촉진사업 공공성 확보에 대한 부산시민 여론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한 최종 자문안을 당일 발표했다.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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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장학사 등 125명, 특수학교 5곳 방문
특수교육 및 장애 공감을 위한 특수학교 방문 행사 진행 모습
[충청뉴스큐] 광주 교육정책의 세부 내역을 결정·실행하는 장학사 등 교육전문직원 120여 명이 장애학생들이 받는 특수교육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지난 4월 특수교육에 대한 관심을 언급한 이후 나온 조치다.
4일 광주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장학사, 장학관, 교육연구사, 교육연구관 등 교육전문직 125명은 ‘특수교육 및 장애 공감을 위한 특수학교 방문’ 행사를 가졌다.
교육전문직의 학교 방문 요청에 각 특수학교는 이를 적극 환영했다. 학교에선 학교 현황 및 교육과정 안내와 학교 시설 소개, 교육전문직이 보조교사로 참여하는 협력수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전문직들은 미술, 체육, 사회, 직업 등 교과 수업에 학생들과 함께 활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애를 이해하는 단계를 넘어 장애가 있는 시민의 감정과 요구를 같이 느끼고, 같이 주장하며, 같이 해결해 나가는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한 연수에 참여했다.
광주선명학교를 방문한 시교육청 박성광 장학사는 “그동안 특수학교 학생들의 공부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수업활동을 함께하면서 장애학생들의 다양한 소질과 생각들을 새롭게 발견하고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명학교 신일근 교무부장은 “교육전문직의 학교 방문은 의례적인 경우가 많았었다. 그런데 오늘 행사는 특수학교 교육과정에 대해 폭넓은 이해의 시간이 됐고, 학생들도 매우 흥미로워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18·19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지적장애 특수학교 두 곳을 방문해 학생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4월22일 확대간부회의에서 교육청 직원들의 특수학교 교육지원에 대한 관심을 당부한 바에 따라 추진됐다.
당시 장 교육감은 간부회의에서 “ ‘많은 어른과 학생들이 우리들을 불쌍하게 생각하고 도와주려고 하는데, 그게 아니다. 똑같이 사는 같은 사람으로서 존중받고 싶다. 일반 학생들에게, 비장애 학생들에게 그런 교육을 해 달라’고 말한다”며 “우리도 생각을 바꿔야 하며 다 같이 이러한 사항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언급했다.
장 교육감은 이후 선광학교 학생 요청에 따라 4월29일 '특수학교 학생회 초청 간담회'를 개최해 관내 5개 특수학교 학생 대표들을 교육감실로 초대했으며 각자의 꿈과 교육감에게 바라는 의견들을 듣기도 했다.
현재 광주시교육청 관내에는 5개 특수학교가 있다. 지적장애 3교, 시각장애 1교, 지체장애 1교에 학생 1010여 명이 재학 중이다.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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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성인지 안테나 세운다
교감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직무연수 실시 모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이 성희롱·성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성 평등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장 연수에 이어 ‘교감 성인지 감수성 향상 직무연수’를 4일 실시했다.
오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학교 내 성 평등 문화 확산 및 성희롱·성폭력 발생 시 학교현장의 대응체제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광주 초·중·고·특수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총 4기로 나눠 진행한다.
특히 대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일방적인 전달 방식의 강의에서 벗어나 소규모 형태의 참여형 교육으로 구성했다. 이날 심리코칭 연구소 C&C 이용희 소장 등 드라마 역할극 전문가들이 진행한 ‘성인지 안테나를 세워라’는 학교 내 발생 가능한 성희롱·성폭력 상황을 드라마 방식으로 진행하며 연수생들이 직접 역할에 참여해 문제 상황에 대한 대처방안을 함께 찾아가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또한 시교육청 박금창 장학사는 대상 유형별 성희롱·성폭력 대응절차를 안내해 학교 현장에서 성 사안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어 대규모 스쿨미투 등 다양한 학교 내 성 사안을 처리한 경험을 가진 부산시교육청 권진옥 장학사의 ‘사례로 알아보는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법’ 시간에는 그동안 발생한 성 사안에 대한 구체적 사례를 중심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그 해결방안과 예방법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4일 연수에 참가한 문정여고 강순희 교감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는 리얼 토크식 연수방식이 참 좋았다”며 “대처방안까지 교감들과 함께 논의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연수 소감을 밝혔다. 시교육청 오경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교 구성원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학교 내 조직문화를 성 평등한 문화로 바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다”며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교장, 교감연수에 이어 행정실장과 성교육 담당자 연수를 비롯해 학교로 찾아가는 성인지 감수성 교육 강사단을 활용한 다양한 맞춤형 연수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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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먹는물 중 라돈 검사 최초 실시
전라북도
[충청뉴스큐]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방상수도가 보급되지 않는 지역 주민들의 먹는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소규모 수도시설 등에 대한 자연방사성물질인 라돈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돈은 자연계에 널리 존재하는 무색, 무취, 무미의 방사성 기체로 화강암 지역이 많은 우리나라 지질 특성상 땅속에서 용출될 가능성이 있어 2019년부터 감시기준으로 설정 관리함에 따라 최첨단장비인 액체섬광계수기를 도입 라돈 검사체계를 갖췄다.
라돈은 인체 노출시 폐암, 위암 등을 유발하지만 휘발성이 크고 반감기가 3.82일로 짧아 지하수에서 고농도의 라돈 검출시 폭기, 활성탄, 정치 등의 방법으로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유택수 원장은 “라돈수치가 높은 곳은 저감장치를 설치하거나 대체 수원을 찾는 등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에 통보해 소규모 수도시설을 이용하는 농촌 지역 주민들도 안전한 먹는물을 공급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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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정책 평가‘우수상’수상 영예
전라북도
[충청뉴스큐] 전라북도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 정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 재정인센티브 1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3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전라북도 등 올해 평가결과 우수한 성적을 받은 지자체에 대해 시상했다.
시상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우수평가 지자체장, 관계 전문가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010년부터 해마다 전국 전체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년도의 고용상황 및 일자리정책을 종합평가해 우수지자체를 시상하고 있는데, 전라북도는 2017년 종합대상, 2018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매년 중앙정부 일자리 평가에서 일자리 창출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먼저, 주요 고용지표를 평가하는 정량평가 부분에서 전라북도는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GM 군장공장 폐쇄 등 최악의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전방위적 노력으로 일자리를 지켜내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16천명 증가하는 성과를 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자체의 일자리 시책을 평가하는 정성평가 부분에서도 일자리를 지키겠다는 송하진 도지사의 의지와 도민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취임 후 모든 도정이 일자리와 연관된다면서, 특히 우리가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강조해왔다.
자동차 등 주력산업 일자리, 청년일자리, 소상공인 지원, 농산업에 기반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자원과 특성을 살린 일자리 시책으로 최악의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지키겠다는 자치단체장의 의지와, 어려운 지역경제를 위해 발행한 군산사랑 상품권 910억원이 4개월만에 완판되는 등 도민 모두 고용위기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는 점이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남성육아휴직 활성화,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사회적 경제 활성화 등 전북도에서 새롭게 발굴한 일자리사업의 창의성 부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중소기업이 많은 지역특성에 맞춰 산학관커플링 사업 등을 추진해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노력, 창업지원 등 지역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창출 등 일자리 시책의 지역 적합성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나석훈 전라북도 일자리경제국장은 “정부에서 일자리를 최우선 정책기조로 강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의 일자리 정책과 추진실적이 정부에서 인정받은 만큼 금번 평가결과는 도에게 의미하는 바가 크다”면서, “인센티브로 받은 사업비로 우리지역의 고용문제 해결하는 데 다양하게 활용하고, 앞으로도 금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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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성인지 및 여성친화도시 교육’ 실시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4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17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성인지 감수성훈련 및 여성친화도시 간부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광주시의 정책 결정 및 조직문화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사무관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광주시 정책의 기획과 집행과정에 성차별과 불평등을 최소화하고 양성평등 정책이 실현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백희정 ‘한국성인지예산네트워크’ 공동대표와 이지은 광주인권지기 ‘활짝’ 전문강사가 맡았다.
이 자리에서 백 공동대표와 이 강사는 각각 ‘여성친화도시의 이해’와 ‘성인지 감수성 훈련’ 등을 주제로 여성친화도시 주체들의 역할, 여성친화도시와 도시재생 연계, 광주형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방안, 성인지 감수성의 이해, 성별고정관념과 젠더 이해, 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작은 실천 등을 소개했다.
곽현미 시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광주시 주요 정책에 성인지적 관점이 적극 반영되기를 바란다”며 “5개 자치구 모두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있는 광주시가 성인지감수성 훈련 및 여성친화도시 이해 교육을 통해 모범적이고 광주만의 특색있는 여성친화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6-04